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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
名探偵コナン & 金田一少年の事件簿: めぐりあう2人の名探偵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009년 2월 4일, 닌텐도 DS로 발매된 추리 게임.명탐정 코난과 소년탐정 김전일을 크로스오버한 작품이다.
2. 상세
주간 소년 선데이와 주간 소년 매거진의 창간 50주년 기획의 하나로서 반다이에서 제작된 에도가와 코난과 킨다이치 하지메가 한 장소에서 만난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실 이 게임이 나오기 한참 전부터 이 두 명은 여행 갈 때 절대 같이 데려가면 안 되는 사람,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 BEST 1, 2위를 다툰다는 유머도 있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만에 하나 두 작품이 크로스오버되는 사태라도 벌어지면 그야말로 살육의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라는 추측(or 드립)이 지배적이었다. 게다가 만에 하나 정발이라도 되었다면 강수진의 미친 듯한 분량이 기대된다만[1] 음성지원, 한글화는커녕 정발조차 안 되었다. 일단은 양쪽 작품의 애니메이션판과는 전혀 관계없이 만화책 사이드에서만 콜라보레이션을 했기에, 성우는커녕 애니 배경음악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 나온 이 게임은 팬들의 기대를 전혀 배신하지 않았다. 코난, 김전일 양측 통틀어 역대 최악의 사망자 숫자를 자랑하는 연쇄살인극이 펼쳐지면서, 이들에게 붙여진 사신의 이름이 명불허전임을 다시금 재확인시켜 주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코난과 김전일의 각각의 원작 에피소드들을 봐도 한 번의 여행에서 이렇게까지 많이 죽어나간 에피소드는 거의 없다.[2]
개발사는 스파이크. 시나리오 라이터는 코다카 카즈타카와 사카모토 토요카즈(坂本豊和) 콤비. 이 둘은 스파이크로 이적하기 전에는 PROJeCT-DReSS 소속으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다수 집필했던 추리 어드벤처 전문 라이터 콤비다. 코다카 카즈타카는 이후 단간론파 시리즈로 유명해지며, 사카모토 토요카즈는 시나리오 집필은 그만두고 스파이크의 게임 디렉터가 되어서 명탐정 코난 게임 시리즈, 점프 포스 등의 디렉터를 맡게 된다.
김전일과 코난의 크로스오버라는 소재 자체는 농담 거리가 되거나 장난스런 시선을 받았지만, 시나리오 라이터만 봐도 알 수 있듯 시나리오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코난 애니메이션에 대상 연령대를 맞춘 것인지 게임 난도가 매우 낮아[3] 수수께끼나 트릭, 힌트 등은 단순하기 때문에 정작 추리 부분은 꽤 미묘하지만, 스토리와 전개, 연출 등은 꽤 잘 짜여져 있다. 과거 출시되었던 소년탐정 김전일 게임 시리즈의 스토리 퀄리티에 필적한다는 평. 아케치 경시를 제외하면 김전일 측 조연의 활약이 적은 편이고 특히 오리지널 히로인 때문에 기존의 히로인들이 스토리에서 겉돌지만[4][5] 두 주인공들의 비중과 활약을 비슷하게 잘 넣었으며, 장이 하나 바뀔 때마다 코난과 김전일의 시점이 교체되는데 최종장은 코난과 김전일, 2명 중 1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이야기 진행에 차이가 생긴다. 다만 김전일을 주인공으로 했을 때의 내용이 피날레에 걸맞다.[6]
액션이나 폭파 사건, 범죄자와의 전면 대치 등 명탐정 코난의 특징적 요소와, 비극적인 과거와 복수극[7] 한 지역을 둘러싼 비밀 등 소년탐정 김전일의 특징적 요소를 고루 고려해서 넣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진다. 코난을 중심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명탐정 코난 요소가 강하고, 김전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의 특성이 강하게 묻어나는데, 특히 코난과 김전일 두 캐릭터 중 누구를 주인공으로 삼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최종장에서 이 점이 가장 두드러진다. 물론 어느 쪽이든 암울하고 광기스러운 내용과 배경, 슬픈 결말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만 출시된 게임이지만, 2015년 6월 29일에 팬들에 의한 비공식 영문판 패치가 나왔다.
그리고 국내에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대사만 번역된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그러나 미완성 한글 패치라 마지막 7화는 코난 시점만 번역되었으며, 안타깝게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산재하다. 공략집 기준으로 대사가 번역된 거라 공략집에 없는 대사는 전혀 번역이 안 되었으며, 그래픽 부분은 한글화가 되지 않아 편지 같은 부분은 일본어 그대로 출력된다. 이 외에도 가끔 미번역된 부분들이 나온다. 그리고 미번역된 부분들은 대사가 그냥 일본어 원문으로 출력되는 게 아니라 깨져버리기 때문에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된다고 해도 깨진 대사를 해석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고, 매 챕터마다 하나씩은 튀어나오는 증언 모순을 지적하는 부분도 대사가 깨져나와서 공략이 필요하다. 서브 스토리에 가까운 코난 루트만 한글화되고 진 엔딩에 가까운 김전일 루트는 한글화되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점은 작중 캐릭터들의 이름이 일본어 원어 이름이 아니라 국내 애니 더빙판 기준으로 현지화가 되었다는 건데, 원작 캐릭터들인 코난 일행과 김전일 일행의 이름은 그렇다쳐도 이 작품에만 등장하는 무수한 캐릭터들의 이름까지 전부 역자 임의로 현지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는 이름과 관련된 트릭이 도입된 사건이 등장해, 모 등장인물의 성과 이름이 중요하다. 그런데 캐릭터들의 성이 전부 '김', '박', '오' 같은 1자 성이 되어서 캐릭터들의 성을 외우기도 구분하기도 힘들며, 캐릭터들의 인명부 역할을 하기도 하며 사건 수첩 역할을 하는 시스템인 '키워드' 시스템 또한 대사가 깨져 나오고, 깨지지 않아 일본어로 나오는 부분조차도 현지화된 이름과 따로 놀아서[8]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되는 유저라도 역시나 캐릭터들의 성과 이름을 외우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결정적으로 이 캐릭터들의 이름을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번역자가 혼동을 했는지, 작중에서 한 핵심 캐릭터의 이름이 하나로 통일되지 않고 왔다갔다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이는 스토리 이해에도 커다란 지장을 준다.[9] 거기다 인명은 현지화되지만 지명 등은 현지화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 대다수이고 상술한 이름 트릭도 현지화를 포기해버려서 답이나 일본어를 모르는 이상 풀 수 없다. 첫 번째 트릭의 이름은 '현지화 명(원판)', 두 번째 트릭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식으로 처리해버렸다.
그래서 일본어나 영어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가능하면 일본판이나 영문판을 즐기는 게 좋다. 참고로, 모든 패치판은 당연하게도 원판인 일본판을 기준으로 제작되었기에 세이브 파일이 모두 호환된다. 굳이 한글 패치판을 하고 싶다면(최대한 편히 즐기고 싶다든지 해서) 한글 패치판을 진행하다 번역이 안 된 부분에서 저장을 하고 다른 언어판으로 실행해보자.
또한 이 게임은 이후에 닌텐도 DS, 3DS로 나온 명탐정 코난 ○○곡 시리즈의 기본 바탕이 된다. 인터페이스나 진행 방식이 굉장히 비슷하며 롬 파일을 뜯어봐도 공통점이 많다. 반면, 이 게임 발매 얼마 후 DS로 나온 소년탐정 김전일 게임 악마의 살인항해는 공통점도 있지만 스크린 활용이나 인터페이스 면에서 차이가 크다.
유야미지마의 탄광 건물이 미이케 탄광과 판박이이다. 이 탄광은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명한 탄광이라 그런지 게임에 활용된 듯하다.
3. 스토리 및 소개
에도가와 코난 일행은 휴양지 '유야미지마'로 향하는 페리선을 타고 있었다. 아가사 박사가 친구로부터 티켓을 양도받은 김에 모두가 관광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별로 내키지 않았던 코난도 섬에서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듣고 그 수수께끼를 밝혀내기 위해 흑암도로 향하게 된다.
한편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의 곁에는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인 토바 미사가 보낸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편지에는 '섬에서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라고 쓰여진 페리선의 티켓이 동봉되어 있었고, 그녀의 성격상 장난성으로 보낸 편지는 아닐 것이라 확신한 긴다이치 하지메는 경시청의 켄모치 경부, 소꿉친구 나나세 미유키와 유야미지마로 향한다.
유야미지마에 도착한 후 코난 일행은 민박으로 향하고, 한편 미유키는 선내에서 주운 기묘한 배지를 긴다이치에게 건네준다. 이 배지가 후에 두 명의 명탐정을 연결시켜주는 일이 되는 것은 아무도 아직 예상하지 못한다.
그리고 긴다이치는 마중 나올 예정인 미사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시간이 꽤 흐른 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걱정이 많아진 긴다이치 일행은 미사가 일하고 있는 선물가게 '풍화당'으로 향한다.
실종, 25년 전의 참극, 연속 폭탄 사건, 그리고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 각각의 장소, 각각의 입장에서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는 코난과 긴다이치.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유야미지마의 진실을 두 명의 명탐정은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수록된 에피소드는 총 7화로 6화까지는 코난 시점과 긴다이치의 시점으로 따로 번갈아서 진행된다. 마지막 화 '2명의 명탐정'은 두 파트로 나누어 코난과 긴다이치 두 캐릭터 중 1명을 주인공으로 삼을 수 있으며, 누구를 주인공으로 삼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다만 마지막화의 경우 긴다이치 시점 쪽이 진엔딩이고 코난 시점은 사이드 엔딩이라는 느낌이 가깝다.한편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의 곁에는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인 토바 미사가 보낸 편지가 도착해 있었다. 편지에는 '섬에서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라고 쓰여진 페리선의 티켓이 동봉되어 있었고, 그녀의 성격상 장난성으로 보낸 편지는 아닐 것이라 확신한 긴다이치 하지메는 경시청의 켄모치 경부, 소꿉친구 나나세 미유키와 유야미지마로 향한다.
유야미지마에 도착한 후 코난 일행은 민박으로 향하고, 한편 미유키는 선내에서 주운 기묘한 배지를 긴다이치에게 건네준다. 이 배지가 후에 두 명의 명탐정을 연결시켜주는 일이 되는 것은 아무도 아직 예상하지 못한다.
그리고 긴다이치는 마중 나올 예정인 미사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시간이 꽤 흐른 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걱정이 많아진 긴다이치 일행은 미사가 일하고 있는 선물가게 '풍화당'으로 향한다.
실종, 25년 전의 참극, 연속 폭탄 사건, 그리고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 각각의 장소, 각각의 입장에서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는 코난과 긴다이치.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유야미지마의 진실을 두 명의 명탐정은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작품에는 명탐정 코난과 소년탐정 김전일의 작가 모두가 그림에 참여했는데 코난과 김전일의 캐릭터가 한 장소에서 만나는 장면을 보면 캐릭터 그림체가 달라 심히 미묘한 기분이 든다.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채색에서 느낌이 크게 다른데 특히 코난 쪽은 피부색이 노란 톤이고 김전일 쪽은 붉은 톤이라 상당히 달라보인다. 코난 파트에서는 사토 후미야가, 김전일 파트에서는 아오야마 고쇼가 비주역 캐릭터를 그리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4. 등장인물
4.1.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 아가사 히로시(阿笠 博士)
코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얼마 안되는 인물 중 한 명. 수많은 탐정 도구를 발명한 천재 발명가.
- 하이바라 아이(灰原 哀)
검은 조직으로부터 탈주한 과학자. 신이치가 어려지게 된 계기를 만든 독약 APTX4869의 발명가이며 본인도 그 약을 먹고 초등학생 정도의 모습으로 변했다. 어린이 탐정단의 객원 멤버.
- 츠부라야 미츠히코(円谷 光彦)
코난의 동급생이며 소년 탐정단의 일원. 보기보다 통찰력이 뛰어나다.
- 요시다 아유미(吉田 歩美)
코난의 동급생이며 소년 탐정단의 일원. 코난을 좋아하고 있다.
- 코지마 겐타(小島 元太)
코난의 동급생이며 소년 탐정단의 일원. 자칭 소년 탐정단의 리더.
4.2. 소년탐정 김전일의 등장인물
- 긴다이치 하지메(金田一 一)
쇼와 시대에 활약한 아케치 코고로와 같은 동시대의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외손자. 그리고 그 또한 할아버지인 코스케의 핏줄을 이어받아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 명탐정이다. 후도 고등학교의 학생이며 학업 능력에선 덜떨어진 면을 보이지만 사실은 IQ 180의 천재.
- 나나세 미유키(七瀬 美雪)
긴다이치의 소꿉친구이며 조수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리고 후도 고교의 학생회장 겸 미스터리 연구회의 부장이기도 하다. 긴다이치와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미묘한 관계.
- 켄모치 이사무(剣持 勇)
경시청의 경부. 긴다이치 하지메와 수많은 사건을 함께 해결한 긴다이치의 든든한 동반자.
- 아케치 켄고(明知 健吾)
경시청의 경시이자 켄모치 경부의 상관. 긴다이치도 인정할 정도의 뛰어난 추리력을 갖췄으며 전직 고교생 탐정이기도 하다. 어떤 범죄자가 유야미지마에 와있다는 극비정보를 받아서 왔다. 작중에선 코난의 통찰력에 수상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나중에 그냥 어렸을 적 자신과 같은 영재 타입인 것 같다고 멋대로 치부해버린다.[11] 그래도 그렇게 생각해준 덕분에 작중 등장하는 성인들 중 소년탐정단의 아가사 박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코난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주의 깊게 들어주며, 일부 수사와 추리 같은 경우는 믿지 못하는 다른 어른들에게 코난을 믿어보라고 말해주는 등 여러모로 큰 도움을 준다. 권력의 상징이며, 이후 코난은 아케치 이름을 대고 온갖 사기를 쳐내며[12] 수월하게 일을 풀어나가게 된다. 코난이 하도 아케치 이름을 팔아대서 아케치 경시를 경시라는 드립이 나왔다.
4.3. 본작의 오리지널 등장인물
옆에 쓰여있는 한국어 이름은 공식 명칭이 아니며, 팬이 만든 비공식 번역판에서 번역자가 새로 붙인 이름이다.4.3.1. 유야미지마[13]의 주민
- 카와사키 스구루(川崎 卓) / 한기천
선물가게 '풍화당([ruby(風花堂, ruby=후 카 도)])'의 주인.
- 토바 미사(鳥羽 美佐) / 전미영
긴다이치와 미유키의 중학교 시절 동급생이자 의뢰인이다. 중학교 졸업 무렵 고향 섬으로 돌아가 풍화당에서 더부살이로 일하고 있음. 긴다이치를 불러들이는 편지를 보낸 사람이다. 농담으로 에도가와 코난과 김전일을 섬에 불러들인 것 때문에 만악의 근원 취급받기도 한다.
- 하마다 료코(浜田 涼子) / 신아연
풍화당의 종업원. 미사에게는 동업자이자 언니와도 같은 존재.
- 쿠마다 시게조(熊田 重三) / 최명철
유야미지마의 유일한 경찰. 섬 사람들은 다들 시게 씨[14]라는 애칭으로 부름.
- 쿠마다 쿄코
쿠마다 시게조의 딸.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인 듯함.
- 타치바나 사나에(立花 早苗) / 안유리
코난 일행과 긴다이치 일행이 숙박 중인 민박의 주인. 외모와는 다르게 강단이 있다.
- 야마모토 마사노리 / 문전수
'바 베이티'의 점장. 미사에게 호의를 품고 있음. 패션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다.
- 오오타 고로 / 고대훈
섬의 주민이자 낚시꾼.
- 커플
섬의 거주자. 이 중 남자의 이름은 이사무, 여자는 끝까지 이름이 안 나온다.
- 히오키 류이치 / 오치명
유야미지마의 촌장. 원래는 탄광 회사의 사장이었다. 현재 촌장으로 있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대외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 모모조노 아코(桃園 亜子) / 조정선
촌장의 비서. 완고하고 융통성이 없는 성격.
- 이치노세 케이이치 / 이진일
유야미 초등학교의 교장을 맡았으며 딸이 있음. 25년 전 유야미지마의 도서관에서 권총 자살.
- 시무라 코자부로 / 지천일
유야미지마 초등학교의 용무원을 맡고 있는 노인.
- 레스토랑 직원
본명 불명의 남성이다. 해상 레스토랑 '콜 블루'에서 일하고 있음.
- 키모토 요우지 / 지양훈
섬의 유력자 중 한 명. 호텔을 경영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향토 자료관의 오너이기도 함.
- 쿠라모토 타카시 / 고희본
키모토의 비서. 성실하고 꼼꼼하지만 신경질적인 성격.
- 경비원
본명 불명의 남성. 항토자료관의 경비원.
- 야마네 시호리 / 전수한
유야미지마 향토 자료관의 관장.
- 숍의 점원
본명 불명의 여성이다. 쇼핑 몰에서 일하고 있음.
- 사카시타 에리
유야미지마의 주민. 앤티크 숍을 경영 중이며 행방불명된 자신의 딸을 찾고 있음.
- 츠치다 후미코
섬의 유력자 중 한 명. 미망인이며 예전엔 탄광 회사에서 사무를 하고 있었음.
- 츠치다 사치에
후미코의 장녀. 본토의 자산가와 결혼이 약속되어 있다. 고압적인 성격.
- 츠치다 아케미
후미코의 차녀. 언니인 사치에와는 달리 차분하고 덜렁대는 성격.
- 미즈카와 스케키치
섬의 유력자 중 한 명. 키모토와 함께 섬의 관광지화를 추진했었음. 후미코와는 사이가 나쁜 듯함.
- 미즈카와 카나코
스케키치의 아내. 남편처럼 후미코와 사이가 나쁨.
- 미즈카와 에이지
미즈카와 부부의 아들. 츠치다 아케미에게 호감을 품고 있음.
- 후타바 요우 / 임훈
섬의 유력자였던 인물. 25년전 뺑소니 사고로 사망.
- 히노 하야토
섬의 유력자 중 한 명.
- 스즈이 마나부 / 정교수
호텔 로하쥬의 지배인.
- 후지와라 유키오
호텔 로하쥬의 바텐더.
- 쿠보 테츠야
섬의 거주자. 의사 일을 하고 있음.
- 사카노우에 다이스케
섬의 거주자. 호텔 로하쥬의 환경 미화원.
- 키타카와 치에
섬의 거주자. 도서관의 직원.
- 스기야마 케이타로
섬의 거주자. 신사의 신주.
- 아사미 쿄타로
호텔 로하쥬의 웨이터.
- 카쿠타 유우키 / 변태수
섬의 거주자.
4.3.2.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15]의 주민
- 히오키 류헤이 / 오희석[16]
섬의 탄광 회사의 고용된 사장. 외지인을 싫어하여 사사건건 긴다이치 일행의 발목을 잡음. 스토리상 비중이 높으며 표정 일러스트도 다양하다.
- 오키타 유타카
탄광에서 일하고 있으며 과묵하고 난폭한 성격. 경찰을 싫어해 켄모치 경부를 눈엣가시로 여김.
- 후쿠하라 카즈오 / 하현웅
탄광에서 일하고 있는 종업원. 침착함이 부족한 성격이다.
- 혼다 하루 / 신숙주
섬의 숙소를 경영하는 고령의 노파.
- 토바 미츠루 / 전성희
섬의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 이마이 사오리 / 사유리
섬의 도서관에서 접수를 하고 있는 직원. 원래 탄광일을 하러 왔지만 히오키에 의해 도서관 직원이 되어버렸다. 입이 거침.
- 도서관의 남성 직원
끝까지 이름이 안 나오는 남자. 원래는 탄광 노동자였는데 다리를 다쳐서 도서관 직원이 됨. 일을 잘 하진 못하는 듯함.
- 스나가 히데오
섬의 자동차 정비소의 점장.
- 사사키 요코
섬의 주민.
- 미츠이 키요시
섬의 촌장.
- 미츠이 카즈코
미츠이 촌장의 부인.
- 하누키 신타로
미츠이가의 집사.
- 키구치 히사에
미츠이가의 가정부.
- 오카노 지로
미츠이가의 요리사.
4.3.3. 그 외
- 사카시타 유코
기억상실증에 걸린 어린 소녀. 소년 탐정단과 또래나 비슷한 나이의 아이로 보인다. 긴다이치 일행과 함께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에서 행동을 함께 한다.
- 사사야마 토오루 / 조대산
프리라이터. 25년전의 참극을 조사하기 위해 유야미지마에 왔다.
- 미야세 노부오
사사야마의 선배이며 현재는 고인. 25년전의 참극을 조사하고 있었다.
- 이쥬인 타로
섬의 주민인 츠치다 사치에의 약혼자. 본토의 자산가인 이쥬인 재벌의 후계자다.
5. 수록 에피소드
6. 사망자 수
- 본편
10명
| 제발... 들어줘! 유야미지마... 를!! 유야미... 지마... 구해줘...! | |
| 이름 | 토바 미사(鳥羽美佐) |
| 사인 | 타살[17] |
| 이 섬은 그냥 닮은 게 아니라, 유야미지마야. 25년 전 유야미지마야! | |
| 이름 | 히노 하야토(火野隼人)[18] |
| 사인 | 타살[19] |
| 조사하면 할수록 후타바의 죽음이 의심스럽다. 이 사건은 일반 뺑소니 사고가 아니다. 후타바는 살해당한 거다! 난 확신한다... 그치만 그것 말고... 예전 섬의 권력자들이 계속해서 기이한 죽음을 맞이했는데... 그들도 살해당한 건가? 유야미지마에 일어난 "비극"... 권력자들의 기이한 죽음은... 현 유력자들과 "비극"이 어느 정도 연관되어있지 않을까? 히오키 시장을 시작으로 그 그릅은 과거에 무슨 짓을 했을까? 그들은 나를 섬에서 나가라고 하지만, 난 절대로 안 나갈 거다. 진실을 알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아! 이 일은 기자로서 내 일에 정점이 될 것이다.[참고] | |
| 이름 | 미야세 노부오(宮瀬信雄) |
| 사인 | 타살[21] |
| 와아아아. 우울했다니까, 잠에서 깨지도 않았는데. 난 지금 미야세씨의 정보를 얻으러 가야해서, 잘 가, 꼬마 탐정들... 다음에 보자. | |
| 이름 | 사사야마 토오루(笹山透) |
| 사인 | 타살[22] |
| 쿠라모토 그만하게!! 자신의 죄를 피하지 말세 | |
| 이름 | 키모토 요우지(木本陽治)[23] |
| 사인 | 타살[24] |
| 네... 고마워요. 엄마. | |
| 이름 | 미즈카와 에이지(水川英治) |
| 사인 | 타살[25] |
| 진정해, 엄마. 아케미, 내가 나중에 가짜 못 줄게. 내가 없으면 넌 아무것도 못하지! | |
| 이름 | 츠치다 사치에(土田幸恵) |
| 사인 | 타살[26] |
| 그만... 그만... 그만해!! | |
| 이름 | 미즈카와 스케키치(水川助吉)[27] |
| 사인 | 타살[28] |
| 그, 그만... | |
| 이름 | 츠치다 후미코(土田文子) |
| 사인 | 타살[29] |
| (명탐정 코난 루트)고맙소. 제가 한 번 보겠소. 여러분들은, 여기서 기다려주소!/(소년탐정 김전일 루트)아니... 그냥... 이 차... 미묘한 맛... | |
| 이름 | 쿠마다 시게조(熊田重三) |
| 사인 | 타살[30] |
- 과거
사고를 빙자한 매몰 학살 사건(탄광 붕괴)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섬의 도민이 모두[31] 죽었다. 그 수는 대략 수백 명[32]으로 추산된다.
7. 범인들
5명의 범인이 공모해서 살인을 저지른 데다, 모방범까지 따라붙어 10명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7.1. 제1장 참극이여 다시...
| 과거에 복수는 시작됐다.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어. 만약 누군가가 멈추려 한다면, 미사처럼... 그들을 죽여주겠어. | |
| 이름 | 하마다 료코(신아연) |
| 본명 | 이치노세 케이코(이여울) |
| 나이 | 32살 |
| 신분 | 풍화당 종업원 |
| 가족 관계 | 부:이치노세 케이이치:고인 |
| 살해 인원수 | 1명 |
| 살해 미수 | 히오키 류이치 |
| 공범 | 히오키 류헤이, 미츠이 쿄타로, 토바 미유, 후타바 히데오 |
| 동기 | 방해물 제거 류헤이의 명령 |
현 시점에서,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하는 미사가 김전일과 켄모치를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에 데려가려고 모습을 보였을 때, 방해물 제거와 류헤이의 명령으로 미사를 죽인다.
이후 경찰에 연행되며 배를 타고 섬에서 나가고 있었는데 같은 생존자 5인방인 쿄타로가 그 배를 폭파시켜 버린다. 다행이 케이코는 살았지만 큰 중상을 입어 대화를 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7.1.1. 살해 트릭
- 미사와 야마모토의 말싸움 트릭
- 토바 미사 살해 트릭
- 돌 운반 트릭
7.2. 제2장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
| 난 놀랐을 뿐이야. 나와 같은 "토바"라는 성에 사람이 있다는 것에. | |
| 이름 | 토바 미츠루 |
| 본명 | 토바 미유 |
| 나이 | 17세 |
| 신분 | 도서관 직원 |
| 가족 관계 | 모:토바 미츠루:고인, 쌍둥이 동생:토바 미사:고인 |
| 살해 인원수 | 1명 |
| 살해 미수 | 히오키 류이치 |
| 공범 | 히오키 류헤이, 미츠이 쿄타로, 이치노세 케이코, 후타바 히데오 |
| 동기 | 복수 |
이후 미츠루는 쌍둥이 자매 미사와 미유를 낳는다. 미츠루는 미유에게 섬의 도민들에 복수를 해야 한다며 가르쳤지만, 미사는 어머니인 미츠루와 떨어져 살았기에 미츠루의 복수의 의지를 이어받지 않고, 미유만 미츠루의 복수의 의지를 이어받는다.
이후 미츠루는 병으로 죽고, 미유는 생존자 5인방 4명에게 가서 복수 계획에 동참하고, 반면 미사는 복수 계획에 가담하지 않고 오히려 이 5인방에 계획을 흐트려 놓기 위해서 일부러 "섬의 사람들이 실종된다."라는 소문을 퍼뜨려 코난 같은 사람이 섬에 오게끔 하고, 중학교 친구인 김전일에게 편지를 보내서 김전일이 섬에 오게 한다. 이에 류헤이는 케이코에게 방해물인 미사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미사는 케이코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걸 눈치채 섬 어딘가에 숨는다. 하지만 미사는 쿄타로에게 습격받아 기절한 김전일과 켄모치 이사무를 구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에 보내고, 그 때문에 모습을 드러내 케이코에게 목숨을 잃고, 미유는 케이코가 미사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그걸 방관한다.
이후 '도서관 권총 살해 사건'에 범인으로 밝혀져 탄광 창고에 감금된다. 키모토가 죽고 용의자로 켄모치와 김전일이 창고에 갇혔는데 없는 걸 보면 아마 류헤이가 몰래 탈출시켜 준 듯 하다.
3장에서 항토자료관의 지하에서 기절한 소년 탐정단을 쿄타로가 죽이려고 하자 미유는 소년 탐정단을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로 보낸다.
6장에서 류헤이에 의해 창고에 갇힌 김전일과 켄모치에게 창고 폭탄 해제 방법과 자신의 본명, 자신들에 목적,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의 이름이 히구레지마라는 사실을 가르켜준다. 김전일과 켄모치는 미유의 설명으로 폭탄을 해제하지만 다시 폭탄이 가동되어 버리고 이에 김전일은 문을 부수고 미유는 김전일과 켄모치와 함께 창고에서 벗어나고 미유는 김전일 일행과 떨어진다.
이후 행적은 김전일 side와 코난 side에 따라 갈라지며 김전일 side에서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김전일 side: 미유는 유야미지마 민박에 오고, 이후 민박에 온 김전일과 코난에게 자신들의 목표, 미사가 죽은 이유, 미츠이 쿄타로, 히오키 류헤이, 히오키 류이치에 대해 말하고, "류헤이가 입막음으로 사람을 죽일까?" 라고 의문을 표해서 김전일과 코난이 쿠마다 순사를 죽인 게 히오키 류이치임을 깨닫게 해준다. 이후 선박장에서 류이치를 죽이려는 류헤이에게 총을 겨누며 복수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이에 류헤이는 자신이 케이코에게 미사를 죽이라고 시켰음을 고백하고, 이에 미유는 류헤이를 쏘기 직전까지 가지만 김전일이 미사가 자신의 주머니에 넣은 유야미지마를 25년의 저주에서 해방시켜줘라는 쪽지를 보여주며 "미사는 25년 전의 비극과 복수극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말하고 이에 미유는 총구를 내린다. 이후 김전일과 류헤이는 선박장에서 나오고 유야미지마에 내려오는 폭우를 맞는다. 이후 미유는 경찰에 연행되며 김전일과 코난과 대화를 나누는데 "김전일과 처음 만난 미사가 부럽다며 앞으로는 미래를 생각하며 살 것이다" 라고 말한다.
- 코난 side: 미유는 탄광 지하에 오고, 탄광 지하에 있었던 코난과 김전일에게 자신들의 목표, 미사가 죽은 이유, 히오키 류헤이, 미츠이 쿄타로, 히오키 류이치, 탄광 지하에 있는 대형 폭탄에 대해 말하고, "쿄타로는 예고장을 보내고 폭탄들도 한 건물을 파괴시킬 정도의 위력을 같고 있는데 예고장을 보내지 않고 소형 폭탄으로 쿠마다 순사를 죽인 사람이 쿄타로일까?" 라고 의문을 표해서 코난과 김전일이 쿠마다 순사를 죽인 게 히오키 류이치임을 깨닫게 한다. 이후 끝을 보겠다며 대형 폭탄 근처에서 수갑으로 자신의 손을 채운다. 코난 덕분에 대형 폭탄이 막는 걸 멈추지만 탄광 공장 곳곳에 있는 폭탄들이 터지기 시작하고, 켄모치는 미유에게 가서 미유에게 끝을 보고 싶으면 살아서 보라고 설득하고, 미유는 켄모치의 설득에 사람들과 함께 배를 타고 히구레지마를 빠져나가고, 히구레지마에 내려오는 폭우를 맞는다. 이후 미유는 경찰에 연행되며 코난과 김전일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미사 말처럼 복수를 끝내야 했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이후 쿄타로가 다음번에는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말에 기겁한 코난에게 다가가서 "쿄타로는 단지 대화를 하는 게 서툴 뿐이며 속으로는 매우 고마워하고 있을 것이며 실제로 쿄타로의 표정은 매우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라고 말한다.
7.2.1. 살해 트릭
- 히노가 자살이 아닌 이유
- 히노 하야토 살해 트릭
- 증거 인멸 트릭
7.3. 제3장 검은 연기, 올라오다
7.3.1. 진범
| 무슨 남부의 낙원? 무슨 지도에서 사라진 섬? 유야미지마와 히구레지마를 전부 없애주겠어! 여기 있는 모두를 죽여주겠다고!! | |
| 이름 | 아사미 쿄타로 |
| 본명 | 미츠이 쿄타로 |
| 나이 | 30대 초반[35] |
| 신분 | 호텔 로하쥬 웨이터 |
| 가족 관계 | 부:미츠이 키요시:고인, 모:미츠이 카즈코:고인 |
| 살해 인원수 | 1명 |
| 살해 교사 | 1명 |
| 살해 미수 | 자신을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 |
| 공범 | 히오키 류헤이, 토바 미유, 이치노세 케이코, 후타바 히데오, 츠치다 아케미 |
| 동기 | 복수 쾌락 |
에도가와 코난 루트의 최종보스.
유야미지마의 전 촌장이자 권력자였던 쿄타로의 아버지 미츠이 키요시와 그의 아내이자 권력자였던 쿄타로의 어머니 미츠이 카즈코는 금괴에 눈이 먼 유력자들에 의해 키요시는 미즈카와 스케키치에게 숨겨진 방에서 목이 배여 죽고, 카즈코는 츠치다 후미코에게 창고에서 죽고 시체는 트렁크 케이스 안에 집어넣어진다. 이후 섬 독차지에 실패한 히오키 류이치가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 전부를 탄광을 무너뜨려 매몰시킬 때 쿄타로는 미츠루, 류헤이, 케이코, 히데오와 함께 입구에서 놀고 있었고 입구 근처였기에 탄광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때 쿄타로는 탄광에 있는 폭탄이 폭발하는 장면을 보고 그것을 인상 깊게 본다. 이후 자신들이 살아남은 걸 유력자들이 알게 되면 자신들을 죽이기에 생존자 5인방은 배를 타고 섬을 빠져나가고, 쿄타로는 부모님과 자기 주변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인 유력자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쿄타로는 폭탄이 터졌을 때 그 장면을 보고 뇌리에 박히면서 폭발에 조금씩 집착하게 되고, 전국 방방 곳곳에다 폭탄 테러를 하게 되어 결국 완전히 폭발에 집착된 폭발광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들을 죽인 스케키치와 후미코에게 절망과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 억압된 생활과 언니와의 차별에 힘들어하는 츠치다 아케미에게 히구레[36]라고 자칭하며 일부러 접근하고 아케미에 마음을 이해하는 척 연기하며 아케미의 마음을 사로잡고 아케미와 연인이 된다. 그리고 쿄타로는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며 아케미에게 유력자인 어머니 후미코에게서 들은 금괴들의 위치를 묻고 아케미는 금괴들은 항토자료관 밑에 있다고 말하고 쿄타로는 금괴들을 빼돌린다.
현 시점에서 1장 때 항토자료관을 조사하는 김전일과 켄모치를 수면가스로 기절시키고 폭탄으로 죽이려고 했으나 미사가 김전일과 켄모치를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에 보내어 실패한다.
3장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폭발광으로서 활동한다. 케이코를 태운 배를 폭발시켜 케이코에게 중상을 입히고, 폭탄 예고장을 보내며 콜 블루 식당, 항토자료관을 폭발시킨다. 이 폭탄 테러 때문에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 시체가 있는 장소를 폭탄으로 날려보내려는 모방범이 생겨버린다. 아무튼 저녁 때 항토자료관의 지하에 간 소년 탐정단을 수면 가스로 기절시키고, 폭탄으로 죽이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미유가 소년 탐정단을 또 하나의 유야미지마에 보내서 실패한다.
모방범이 2번째 예고장을 보내고 난 뒤에는 3번째 예고장을 보낸다. 그리고 코난이 모방범을 밝히고 모방범에게 축구공을 날려 제압했을 때 코난 일행이 있는 방 옆에다 폭탄을 터뜨려서 모방범에게 중상을 입히고 키모토를 납치하며 메인 이벤트는 시작됐다고 선언한다.
5장 때는 자신에게 이미 빠져있는 아케미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걸림돌이들인 미즈카와 에이지와 아케미의 언니 츠치다 사치에를 죽이자고 권하며 살해 트릭들을 가르쳐주고 아케미는 이를 혼쾌이 수락하여 이들은 사치에와 에이지를 죽인다. 이후 자신을 히구레라고 자칭하며 203호실에 코난과 아케치 켄고를 방에 가두고, 모리 코고로 앞에 자신이 코난과 아케치를 납치했다며 숲으로 오라고 모리 란이 숲에 가서 탄광에 가게끔 유도한다. 정황상 란을 폭사하게 하려고 이렇게 한 듯. 코난과 아케치가 사치에에게 먹인 술에 독이 든게 아닌 쿄타로 사치에에게 먹인 물컵에 독인 든 것을 알게 되어 쿄타로는 자신이 범인에게 이용당한 척 하기 위해서 스스로 조리실에 감금된다.
아케미가 범인인게 밝혀졌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때에 자신이 히구레이며 유야미지마 연쇄 폭탄 테러와 전국에서 벌인 그 폭탄 테러범이라고 정체를 밝히며, 아케미를 이용해서 에이지와 사치코를 죽인 것은 스케키치와 후미코에게 절망감과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이며 아케미를 사랑하지 않으며 순조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아케미를 이용한 것이라고 밝힌다. 이에 아케치가 체포하려고 하자 쿄타로는 폭탄 기폭제를 들고 움직이지 말라며 협박한 뒤 섬광탄을 터뜨려서 모두를 혼란시키고 그 틈에 쿄타로는 스케키치와 후미코를 납치한다.
6장에서 쿄타로는 류헤이의 부탁으로 폭탄 한 개를 준다.
7장에서 쿄타로는 이번에도 히구레라고 자칭하며 25년 전의 참극의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과 코난, 코고로를 선착장에 부르고, 이들이 배를 타서 히구레지마에 오게끔 한다. 그리고 쿄타노는 탄광 공장 지하에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는 대형 폭탄을 설치한다. 이후 탄광 공장에서 나온 코난 일행은 미츠이 촌장 저택에 가는데 그 안에서 쿄타로와 만난다. 이때 쿄타로의 상태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이며 또한 쿄타로는 대형 폭탄을 터뜨릴 수 있는 기폭제를 들고 있는데, 쿄타로는 그 대형 탄광 공장뿐만 아니라 히구레지마와 유야미지마를 폭발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져다고 한다. 이에 코난이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쿄타로는 더럽혀진 섬들을 폭탄으로 파괴해서 소독하는 게 진짜 목적이라고 대답한다. 코난은 금괴와 섬 도민들 때문에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이에 쿄타로는 발광하며 엄마와 금괴, 엄마의 섬을 그들이 빼앗았다면서 이곳 히구레지마가 진짜 유야미지마라며 25년 전의 참극의 진상과 섬의 이름을 뺏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방관한 사람들을 전부 소독(폭살)시켜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섬광탄을 터뜨려 도주한다.
선착장으로 쿄타로는 도주하지만 코난이 김전일로 사칭하며 모든 사람들을 이 선착장에 부른 뒤 코난은 잠자는 코고로를 통해 모든 사실을 알았다고 말하자 쿄타로는 하나라도 틀리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한다. 이후 코고로(코난)이 모든 사실을 정확히 말하자 25년 전의 참극에 일어나서 겪은 자신들의 악몽을 말한다. 이에 코난은 당신의 소독이라는 것은 단순 당신이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만든 허상에 불과하다고 일침을 놓자 쿄타로는 닥치라고 말하며 기폭제를 누르려고 하지만, 코난이 미츠이 촌장 저택에서 찾은 미츠이 카즈코의 천사 날개 브로치를 보여주고 이에 쿄타로는 잠시 주춤되고 코난은 이 틈을 노려 축구공을 차서 기폭 스위치를 망가뜨려 대형 폭탄이 터지 것을 막는다. 코난은 이 섬에 안 좋은 일들도 있지만 그만큼 좋은 일들도 있기에 수많은 추억들이 있을 거고 당신은 자신과 어머니의 추억을 없앨 거냐며 묻자 쿄타로는 입을 다문다. 하지만 대형 폭탄만 막을 뿐이지 탄광 공장 곳곳에 있는 폭탄들이 터지기 시작하고 쿄타로는 탄광에 남아 최후를 맞이하려고 했지만 코난이 한 자리 남았다며 쿄타로에게 같이 갈 것을 권하고 쿄타로는 도대체 넌 누구냐며 묻자 코난은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라고 말한다. 이에 쿄타로는 탐정에게 마지막 자신의 최후까지 완패했다며 순순히 배에 탄다. 이후 히구레지마에서 빠져나왔을 때 히구레지마에 폭우가 내리고 쿄타로는 폭우를 맞는다.
이후 쿄타로는 경찰에 연행되고 코난과 대화를 나누는데 다음번에는 꼭 이라고 말하며 일말의 죄책감이 없어 보이지만 미유가 쿄타로는 단지 대화를 하는 게 서툴 뿐이라고 해명하고 미유의 말이 끝난 뒤에 쿄타로는 탐정에게 완패했기에 아쉽지만 폭탄 테러는 이제부터 하지 않을 것이며 코난에게 "잘 가, 꼬마 탐정"이라고 작별을 고한다.
7.3.1.1. 폭탄 문제
쿄타로는 폭탄이 터지기 전에 예고장을 보내고 그 예고장에 있는 암호문을 풀어야지만 폭탄 위치를 알 수 있다.- 첫 번째 문제
- 두 번째 문제
- 세 번째 문제
쿄타로가 보낸 예고장에 꼬박꼬박 박힌 25년 전 참극에 대한 언급과 천사의 날개 문양으로 코난은 쿄타로와는 별개의 모방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7.3.2. 모방범
| 당신은 이 상황에서 무너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들을... 나가게... 두어선 안 됩니다... 꼬마야! 너부터 죽여주마! | |
| 이름 | 쿠라모토 타카시 |
| 나이 | 불명 |
| 신분 | 비서 |
| 가족 관계 | 불명 |
| 살해 인원수 | 2명 |
| 살해 미수 | 모리 코고로, 에도가와 코난 |
| 공범 | 없음 |
| 동기 | 입막음 |
3장에서 쿄타로가 폭탄 테러를 벌이자 쿠라모토는 이를 기회로 미야세의 시체가 있는 곳을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처음 폭탄 테러를 한 사람과 동인인물이라고 생각해 만들어 미야세를 죽인 사람이 그 테러범이라고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미야세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는 사사야마가 미야세를 죽인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사사야마를 죽이고 사사야마를 죽인 혐의도 테러범에게 뒤집어 씌운다.
하지만 코난에 의해 자신이 미야세, 사사야마를 죽인 범인인 것과 모방범임을 들키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키모토에게 들키게 되고 키모토는 쿠라모토를 다그친다. 하지만 쿠라모토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입막음으로 코고로와 코난을 죽이려고 하고, 키모토는 말리지만 쿠라모토는 듣지 않고 코난에게 덤빈다. 이에 코난은 축구공을 차서 쿠라모토를 쓰러뜨린다. 축구공을 맞아도 더 이상 관여하면 그들처럼 죽여주겠다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데 그 때 옆 방이 폭탄에 의해 터지고 쿠라모토는 폭발에 휩쓸려 중상을 입어 의식불명에 이르고 상사인 키모토는 쿄타로에게 납치된다.
7.3.2.1. 폭탄 문제
- 첫 번째 문제
- 두 번째 문제
7.3.2.2. 살해 트릭
- 알리바이 조작 트릭1
- 알리바이 조작 트릭2
- 쿠라모토가 범인이라는 증거
7.4. 제4장 잃어버린 기억
| 히, 히오키... 미안해. 난 지금 떠나야 돼... 나머지는... 너에게 맡기겠어! | |
| 이름 | 스나가 히데오 |
| 본명 | 후타바 히데오 |
| 나이 | 30대 초중반 |
| 신분 | 자동차 정비소의 점장 |
| 가족 관계 | 부:후타바 요우:고인 |
| 살해 인원수 | 1명 |
| 살해 미수 | 히오키 류이치, 사카시타 유코 |
| 공범 | 히오키 류헤이, 미츠이 쿄타로, 토바 미유, 이치노세 케이코 |
| 동기 | 복수 입막음[37] |
5장 때 쿄타로가 데려온 키모토를 차로 역사시키고 시체를 탄광 주택가로 둔 뒤 현장을 조작해서 사건 현장이 여기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오키타에게 혐의가 가도록 오키타의 사이드미러를 일부러 둔다. 하지만 자신이 키모토를 역사시키는 장면을 유코가 보게 되어 입막음으로 죽이기 위해 유코를 잡으려고 사사키를 고용해 엄마라고 자처하며 유코를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시킨다.
하지만 김전일에 의해 범인인 게 밝혀지고, 기억을 잃은 유코가 소년 탐정단의 격려를 받아 모든 기억을 떠올려버려 히데오는 류헤이에게 다음을 맡기고 도주한다.
이후 류헤이가 김전일 일행을 절벽 부근에 데려가는데 류헤이는 히데오가 절벽에 떨어져 자살했다고 말하는데 류헤이의 성격을 보면 이것은 분명 거짓말이고 김전일의 추리대로 히데오는 섬을 빠져나갔을 거다.
7.4.1. 살해 트릭
- 가짜 현장 트릭
- 후타바가 범인이라는 증거
- 유코가 본 흰 색 손
7.5. 제5장 메인이벤트
| 이 모든 것은... 나와 히구레 씨의 미래를 위해 벌였어... 네가 모든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을 거야! | |
| 이름 | 츠치다 아케미 |
| 나이 | 불명 |
| 신분 | 유력자의 딸 |
| 가족 관계 | 모:츠치다 후미에:고인, 언니:츠치다 사치에:고인 |
| 살해 인원수 | 1명 |
| 살해 미수 | 없음 |
| 공범 | 미츠이 쿄타로 |
| 동기 | 억압된 생활과 언니와의 차별에 대한 불만 공범의 사주 |
5장 시작 전에 쿄타로는 아케미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걸림돌이들인 미즈카와 에이지와 츠지다 사치코를 죽여야 한다고 꼬득기고 아케미는 이에 넘어가서 쿄타로와 함께 에이지와 사치코를 죽인다.
이후 자신이 범인인 게 밝혀지자 쿄타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쿄타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스케키치와 후미코에게 절망과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 아케미를 이용한 것 뿐이이며 아케미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다고 고백을 하자 이에 아케미는 절망에 빠진다.
7.5.1. 살해 트릭
일단 트릭을 구상한 사람은 미츠이 쿄타로, 실행범은 아케미라는 것을 분명히 해둔다.- 츠지다 사치에 살해 트릭
- 미즈카와 에이지 살해 트릭
7.6. 제6장 지도에서 사라진 섬
| 난 멈출 수 없어... 난 내 운명을 막을 수 없어... 25년 전 내가 살아남았을 때 내 운명은 정해졌어... 운명은 나에게 복수를 부여한 거야... 내가 살아남은 건 복수를 위해서야... | |
| 이름 | 히오키 류헤이 |
| 나이 | 30대 초중반 |
| 신분 | 탄광 회사 사장 |
| 가족 관계 | 모:고인, 부:히오키 류이치 |
| 살해 인원수 | 2명 |
| 살해 교사 | 1명 |
| 살해 미수 | 김전일, 켄모치 이사무, 히오키 류이치 |
| 공범 | 미츠이 쿄타로, 토바 미유, 이치노세 케이코, 후타바 히데오 |
| 동기 | 복수 방해물 제거[38] |
김전일 루트의 최종보스.
류헤이의 아버지이자 전 탄광 회사 사장인 히오키 류이치는 섬 독차지에 실패해서 자신의 아들과 아내를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 전부 함께 죽이기 위해서 탄광을 무너뜨려 도민들 전부와 자신의 아내를 돌무더기에 파묻혀 죽인다. 다행이 류헤이는 미츠루, 쿄타로, 케이코, 히데오와 함께 탄광 입구 근처에서 놀고 있어서 바로 입구로 나와 살 수 있었고, 자신들이 살아남은 걸 유력자들이 알면 자신들을 죽이기에 배를 타고 섬을 빠져나간다. 그 뒤 류헤이는 어머니와 자기 주변 사람들을 전부 다 죽인 유력자들, 특히 자신과 어머니를 배신하여 어머니와 자기 주변 사람들을 죽이고,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자신 또한 죽이려한 아버지 히오키 류이치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먼저 류헤이는 탄광이 무너져 파묻힌 도민들에 유골을 파내기 위해서 히구레지마에 탄광 공장을 세우고, 빛 더미에 앉아있는 노동자들을 고용시켜서 탄광 지하에 금괴들이 있다고 꼬드겨 유골들을 파내도록 한다. 그리고 히구레지마에 여러 사람들을 들여보낸다. 그 중 집사 하누키 신타로, 가정부 키구치 히사에, 요리사 오카노 지로를 트릭을 위해 이 세 명을 고용하고 미츠이 촌장 저택에 일하도록 시킨다.
하지만 미사가 5인방에 계획을 방해하자 류헤이는 케이코에게 미사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현 시점에서 2장 때 히구레지마에 온 김전일과 켄모치 앞에 노동자들과 함께 나타나고 켄모치가 여긴 유야미지마가 아니라고 반박하자 여기가 진짜 유야미지마라고 강조하며 김전일과 켄모치를 잡으려고 한다.
숲에서 김전일과 켄모치를 찾지만, 켄모치가 경찰이라는 사실과 김전일이 들고 있는 탐정 배지를 경찰의 통신장비라고 뻥을 쳐서 켄모치와 김전일을 쫓는 걸 멈춘다.
히노가 도서관에서 죽을 때 김전일과 켄모치 앞에 나타나 자신의 허락 없인 수사를 할 수 없다며 수사를 종료시킨다. 하지만 켄모치가 사람이 죽었다고 말했는데 그 남자라고 특정해서 말해 실언을 해버려 류헤이는 임기응변으로 자신들의 계획인 과거에 일어난 비극 재현을 이용해서 그 남자는 이치노세 케이이치라고 말해 자신이 그 남자를 처음부터 알고 있다고 생각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김전일이 범인을 미유라고 밝히고, 이에 류헤이는 이들이 미유와 더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미유를 데려가 미유를 창고에 가두고, 몰래 미유를 풀어준다.
4장 때는 자신의 부하 오키타를 시켜 김전일과 켄모치를 후타바 요우 뺑소니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하고 창고에 가둔다.
이후 김전일이 범인을 히데오라고 밝히는데, 류헤이는 유코가 기억을 되찾지 않았기에 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유코가 기억을 되찾아버려 히데오는 다음을 류헤이에게 맡기며 도주하고, 류헤이는 쫓아가려는 켄모치를 막으며 자신이 노동자들과 함께 잡으려고 가고, 히데오를 섬에 몰래 빼내준다.
류헤이는 오키타를 시켜 김전일과 켄모치, 소년 탐정단을 절벽 부근에 데려가고 거기서 히데오는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김전일이 당신이 히데오를 몰래 섬에서 빼내준 것 아니냐고 류헤이의 거짓말을 간판한다. 이후 소년 탐정단이 항토자료관 지하에서 금괴 하나를 꺼내자 이에 류헤이는 눈이 뒤집히며 원래 유야미지마 도민들 거라며 소년 탐정단을 끌고 가버린다.
6장에서 김전일과 켄모치 앞에 나타나서 소년 탐정단은 현재 잘 있다며 그보다 섬의 촌장인 미츠이 촌장이 당신들을 보고 싶어 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김전일과 켄모치를 미츠이 촌장 저택에 데려간다.
미츠이 촌장 저택에 오고 하루가 지난 뒤에 금괴가 아닌 수백명의 유골만 있다는 것에 노동자들이 미츠이 촌장 저택 앞에서 파업을 일으키고 류헤이는 이걸 이용해서 쿄타로가 데려온 스케키치를 숨겨진 방에서 살해하고, 쿄타로부터 부탁해서 폭탄 한 개를 받는다. 이후 후미코를 창고에서 살해하려 했지만 이것은 김전일과 켄모치의 범인을 잡기 위한 함정이었고, 류헤이는 그 함정에 보기 좋게 걸렸다. 그 뒤 김전일에게 범인으로 밝혀지자 류헤이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미츠이 촌장 저택에 문의 잠금장치를 열어서 노동자들이 들어오게 해 후미코를 장살하도록 한다.
노동자들을 피해 창고에 숨은 김전일과 켄모치를 죽이기 위해서 창고에 폭탄을 설치하고,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그고 도주한다.
7장에서 노동자들이 파낸 유골들을 전부 나무 상자들에 담고, 자신에게 덤비는 김전일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나무 상자들과 금괴들을 배에 싣고 유야미지마로 떠난다.
류헤이는 자신의 아버지 히오키 류이치를 가려내기 위해서, 서로 간의 이기심을 보기 위해서 25년 전 참극의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히오키라고 편지에 자기 성을 적으며 호텔 로하쥬 로비에 오라고 편지들에 적고, 그 사람들에게 보낸다.
쿠마다 순사를 죽인 게 쿠보 테츠야 즉, 히오키 류이치임이 밝혀지자 총을 들고 사람들을 위협하며 금괴들을 미끼로 류이치를 데려간다.
선착장에 류이치를 데려간 류헤이는 노동자들이 파낸 유골들을 보여주고, 아직도 금괴를 찾고 있는 류이치에게 금괴들과 유골들을 태운 배를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 배를 떠나보낸 뒤 배를 폭발하게 해 류이치에게 절망감을 준다. 이후 류이치의 이마에 총을 겨누며 죽이려고 했으나 김전일이 와서 사건의 진상을 모두 알았다고 하자 하나로도 틀리면 김전일을 죽여주겠다고 협박한다. 김전일이 모든 걸 정확히 밝히자 류헤이는 25년 전 자신들의 악몽을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의 목표는 오직 복수 단 하나였다며 류이치의 이마에 총을 겨누고 쏘려고 했으나 미유가 총으로 류헤이에게 겨누며 복수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이에 류헤이는 복수가 오직 답임을 증명하기 위해 케이코에게 미사를 죽이라고 시킨 게 자신임을 고백하고 자신을 쏴서 미유의 복수를 하라고 재촉한다. 미유는 복수심에 류헤이를 쏘려고 했지만 김전일이 미사가 자신의 주머니에 넣은 유야미지마를 25년의 저주에서 해방시켜줘를 보여주며 미사를 설득시키고 미유는 총을 내린다. 이에 류헤이는 당황하고 김전일이 "당신이 죽으면 복수극은 끝인가요?"라고 질문하고 미유가 "이번엔 당신이 끝낼 차례야."라고 말하자 류헤이는 총구를 내린다. 이후 이들은 선착장에서 나오고 류헤이는 유야미지마에 내려오는 폭우를 맞는다.
류헤이는 경찰에 연행되고 김전일과 대화를 나누는데 25년 전에 김전일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에 원망하며 김전일이 25년 전에 있었으면 자신들이 복수극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김전일을 일개 꼬마가 아닌 어엿한 남자로 인정한다.
7.6.1. 살해 트릭
- 미즈카와 스케키치 살해 트릭
7.7. 제7장 두 명의 명탐정
| 다 그 녀석 잘못이야... 진실을 말하려 한 그 녀석 잘못... | |
| 이름 | 쿠보 테츠야 |
| 본명 | 히오키 류이치 |
| 나이 | 불명 |
| 신분 | 의사 촌장 |
| 가족 관계 | 아내:고인, 아들:히오키 류헤이 |
| 살해 인원수 | 수백 명[39] |
| 살해 미수 | 히오키 류헤이, 미츠이 쿄타로, 토바 미츠루, 이치노세 케이코, 후타바 히데오 |
| 공범 | 없음 |
| 동기 | 입막음 |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의 페이크 최종 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오래전 류이치는 유야미지마와 히구레지마에서 2개의 탄광 공장을 운영하며 자신의 부상보다 남의 부상을 더 챙길 정도로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유야미지마에 금괴들이 발견되면서 히오키 류이치는 완전히 타락하고 만다. 당시 금괴를 발견한 그는 그동안의 고생이 빛을 봤다 생각해 기뻐하나 유야미지마 권력자들인 이치노세 케이이치와 후타바 요우, 미츠이 촌장 부부는 이 금괴는 마을을 위해 써야 한다고 반대한다.
겨우 고생 끝에 얻은 금괴가 유야미지마 유력자들에게 빼앗길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던 류이치는 결국 금괴에 눈이 멀어 히노 하야토, 키모토 요우지, 미즈카와 스케키치, 츠지다 후미코 이 5명과 손을 잡아 앞서 언급한 4명을 사고,자살로 위장해 살해하며 이후 류이치는 키요시를 대신해 촌장이 유야미지마와 히구레지마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유야미지마 도민들이 이에 반대하고, 아내 또한 이 행위에 반대하여 류이치는 자신의 아내를 포함해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을 탄광에 부르고, 사고를 빙자해서 탄광에 폭탄을 터뜨려 탄광을 무너뜨려서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 전부를 돌무더기에 파묻혀 죽인다. 그리고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유야미지마와 히구레지마의 이름을 바꾸고, 섬 사람들을 협박해서 섬에 나가 탄광 붕괴 사고의 진상을 말하지 못하게 했다. 이후 보복을 두려워해서 성형수술을 해서 얼굴을 바꾸고, 이름도 쿠보 테츠야라고 개명하여 유야미지마의 의사로 숨어산다.
그러나 7장에서 류헤이/쿄타로에 의해 로하쥬 호텔 로비/탄광 공장에 불리고, 쿠마다 순사가 25년 전 참극의 진상을 말하려 하자 류이치는 입막음으로 쿠마다 순사를 독살/폭살한다. 그리고 쿠마다를 죽인 게 류헤이/쿄타로가 한 것이라고 누명을 씌우려고 한다. 하지만 김전일과 코난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다.
이후 행적은 김전일 side와 코난 side로 나뉘며 김전일 side에서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김전일 side: 이 모든 것은 쿠마다와 전 권력자들에게 있다며 비굴하게 굴고, 자신의 아들 류헤이에 대해 말한다. 그때 호텔 로하쥬 로비에 류헤이가 오고 류헤이는 금괴들을 전부 갖고 있다며 금괴들을 미끼로 던지고 류이치는 류헤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금괴들에 눈이 멀어 류헤이에게 따라간다. 선착장에 오고 자신이 죽인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의 유골들을 보아도 금괴들을 찾으려고 하며 이에 류헤이는 금괴들과 유야미지마 섬 도민들의 유골들을 태운 배를 출항시키고 배를 폭발시키고, 이에 류이치는 절망에 빠진다. 그 뒤 류헤이는 류이치에 이마에 총구를 대며 류이치를 죽이려고 했지만 김전일이 막아서 산다. 하지만 류헤이는 다시 류이치의 이마에 총구를 대며 류헤이를 죽이려고 했으나, 미유와 김전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선착장에 나가고 유야미지마에 내려오는 폭우를 맞는다. 금괴들을 전부 잃어버려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코난 side: 탄광 공장에 대형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걸 알고 혼자서 비상구로 나가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다. 코난과 김전일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고 사람들과 함께 비상구로 탄광 공장을 빠져나간다. 이후 미츠이 촌장 저택 입구에서 류헤이의 소식을 듣고는 전 권력자들에게 잘못했다며 비굴하게 굴고, 자신의 아들 류헤이에 대해 말한다. 미츠이 촌장 저택에서 쿄타로를 만난 뒤, 류헤이와 함께 배를 타고 유야미지마로 간다. 그리고 모든 사실들을 말해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7.7.1. 살해 트릭
7.7.1.1. 코난 side
- 쿠마다 시게조 살해 트릭
- 자동 두꺼비집 트릭
7.7.1.2. 김전일 side
- 쿠마다 시게조 살해 트릭
[1] 강수진 성우는 남도일과 김전일의 성우를 모두 맡았다.[2] 코난과 김전일 시리즈를 통틀어 사망자 수가 이에 가장 근접하는 에피소드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이진칸촌 살인사건. 김전일 시리즈 역대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사건이다. 그런데 이건 추리물의 탈을 쓴 스플래터 스릴러 취급이다.[3] 코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단편 스토리 수준이다.[4] 미유키는 그나마 술에 취해서 리타이어한 코고로 대신 탐정 대역이라도 했는데 란은 도움된 적이 없고 오히려 범인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나마 코난 쪽의 서브 히로인 하이바라가 코난을 따라다니며 약간의 도움을 제공했지만, 김전일 쪽 서브 히로인인 하야미 레이카는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5] 이 작품의 히로인 역할은 오리지널 캐릭터인 토바 미유가 맡는다.[6] 최종장의 경우 김전일 편은 메인 퀘스트를 담당하고 코난 편은 서브 퀘스트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결국 두 주인공의 시점을 전부 다 봐야 모든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지만 메인 퀘스트를 담당하는 건 김전일 편이기 때문에 코난 편만 해서는 서브 퀘스트만 깨고 정작 메인 퀘스트는 안 깬 꼴이 되어버린다.[7]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의 범인들 중, 생존자 5인방에 동기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괴도신사의 살인, 켄모치 경부의 살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 하카바섬 살인사건과 명탐정 코난의 월광소나타 살인사건, 명가 연속 변사사건,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와 동급인 동기다. 자신들의 부모들은 금괴에 눈이 먼 자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자신들의 친구들과 학교 선생, 이웃집 사람들, 친하게 지내는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전부 다 방해물이라는 이유로 눈앞에서 돌무더기에 깔려 살해당했다. 당시 운이 좋게 자신과 친구 4명은 살아남았지만, 가해자들의 표적이 될까 봐 어린 나이에 고향 섬들을 떠나 숨어 살았고 자신들의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다 죽은 슬픔과 죄책감을 25년이나 안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정작 살인범들은 고향 섬의 유력자로서 죄책감 없이 뻔뻔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부모님은 물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여 놓고는 정작 살인범 5명은 유력자로서 돈 펑펑 쓰며 살아가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주범인 료헤이는 자신과 어머니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 중 한 사람이자 폭파사건의 주동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친아버지였다.하카바섬 살인사건과 생존자 5인방의 동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8] 대사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이름이 현지화 전과 혼용되어 있다. 개중에는 흑암도(현지화 명)-석암도-땅거미(원문)같은 경우도 있다.[9] 일본어 원판에서 챕터 6까지 '히오키 류헤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히오키 류헤이'라고 나오고, '히오키 류이치'는 '히오키 촌장'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히오키 류헤이=히오키 촌장이라는 착각을 줄곧 하다가, 챕터 6에서 '히오키 촌장'의 이름이 '히오키 류이치'라는 게 밝혀져 두 캐릭터가 서로 성이 같은 혈연 관계의 다른 인물이라는 반전이 드러나는 구조이다. 그런데 한글 패치판은 챕터 6까지 둘 다 '오치명'이라고 번역('히오키 류헤이'는 '오치명'으로, '히오키 촌장'은 '오치명 촌장'으로)되다가 반전이 드러나면 류헤이가 갑자기 '오희석'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된다. 차라리 한글 패치판 한정으로 두 사람은 성과 이름까지 전부 일치하는 동명이인으로 밀고 나가거나, 번역자가 임의로 오치명이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오희석이 진짜 이름이라는 원작에 없는 추가 대사를 넣었다거나 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무런 부연 설명 없이 번역 명칭이 바뀌니 당황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이름이 등장한 이 오희석이라는 듣보잡은 대체 누구야? 어...? 오치명인가? 오치명의 이름은 오치명이었는데 뭐지? 이름이 왜 갑자기 오희석으로 바뀐 거지?"하고 어안이 벙벙해진다. 한글 패치판은 패치판 나름대로 법칙이 있어서, 아마 번역자가 대사를 번역할 때 프로그램을 이용한 일괄 수정 방식으로 번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히오키(日沖)', '히오키 류헤이(日沖竜平)', '히오키 류이치(日沖竜一)', '류이치(竜一)'는 '오치명'이라고 번역되었다. '히오키 촌장'은 '오치명 촌장'이라고 번역되었다. '류헤이(竜平)'는 '오희석'이라고 번역되었다. 번역자가 만약 현지화 시도를 하지 않고 '日沖'를 그냥 원문 그대로 정직하게 '히오키'라고만 번역했다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걸 생각하면 씁쓸한 부분. 현지화 시도라는 의도는 좋았지만 완전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10] 한번은 미유키를 이용해 사건을 해결한 적이 있는데 아케치 켄고의 평가로는 그 초보 탐정(김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디스.[11] 다만 신이치의 어릴 적을 보면 일단은 사실이다. 작중 코난에게 웬만한 성인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칭찬해주며 자신이 영재 학원을 추천해줄 테니 장래 최고의 형사가 되어보라고 하여 코난을 당혹스럽게 한다. 본편에서 예의 차리는 것과 별개로 내심 남을 잘 인정하지 않는 아케치의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의 찬사일 수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작품 외적인 세부배경은 본작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기에, '약을 먹고 몸이 작아진다', '성인이 꼬마가 됐다' 라는 비상식적인 상황에 대한 추리를 할 근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되려 그냥 '진짜 똘똘한 아이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는 편이 현실적으로 정확한 판단일 수도 있다.[12] 중간에 아케치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상황이 걸릴 뻔한 적도 있었으나, 설령 알았다 한들 아케치가 넘어갈 만할 정도로 코난을 인정하고 있었다.[13] 사실 이 곳은 히구레지마다.[14] 로컬라이징 버전은 최멍.[15] 이곳이 진짜 유야미지마다. 히오키 류이치에 의해 섬 이름을 빼앗겼으며 심지어 지도상에서도 사라져버렸다.[16] 문서 상단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공식 유저 한국어판은 '오희석'과 '오치명'이라는 이름이 혼재되어 사용되는 심각한 번역 오류가 존재한다.[17] 등대 밑에서 무거운 돌로 후두부를 가격당해 박살.[18] 사건 당시에는 이치노세 케이이치로 인식됨[19] 도서관 사무실에서 총알이 관자놀이를 관통하여 총살. 이후 책상에 유서가 노이며 자살로 위장됨.[참고] 자신이 말한 게 아닌, 시체에 있던 종이 내용.[21] 사인 불명. 시체는 토롯코 식당 냉장고 안에 집어넣어지며, 3년이 지난 탓에 백골이 됨.[22]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가슴에 칼에 찔려 척살. 시체는 폭탄에 의해 타 버린다.[23] 사건 당시에는 후타바 요우로 인식됨[24] 차에 치여 역사. 시체는 탄광주택가 골목길로 옴겨짐.[25] 독이 묻은 아이스픽을 가슴에 맞아 독살.[26] 독이 든 물을 마셔 독살[27] 사건 당시에는 미츠이 키요시 촌장으로 인식됨[28] 비밀의 방의 쪽 창문으로 도주하려다 칼에 목을 베여 척살. 시체는 숨겨진 방으로 던져진다.[29] 흑막이 문의 잠금장치를 풀어서 들어온 노동자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여 장살(그냥 때려서 죽음)[30] 경비실에 설치된 범인에 폭탄에 폭사(탄광공장 경비실-코난편)/범인이 준비한 독이 든 차를 마셔 독살(호텔 라운지-김전일편)[31] ![파일:생존자 5인방.jpg]()
5명이 살아남아 복수를 시행한다.[32] 히오키가 탄광에서 파낸 백골에 대한 묘사를 미루어 보면 수백 명쯤 될 것이다.[33] 다잉메시지 1+11=은 히라가나의 모양으로 맞춰 읽어야 한다. 1+는 け, 11은 い, =는 こ, 즉 범인의 본명인 케이코(けいこ)가 된다.[34] 영문패치판에서는 1<1<0, 그러니까 KKO로 되어있다.[35] 쿄타로 본인이 말하길 참극 당시 본인의 나이는 코난과 비슷하거나 적었다고 했으며, 실제 사진과 삽화의 나온 당시 쿄타로는 초등학생 1~2학년인 케이코와 류헤이보다 키가 훨씬 작았기에 5살 정도일 것이다.[36] 히구레지마에 히구레를 따온 거다.[37] 사카시타 유코 한정[38] 김전일, 켄모치, 미사 한정[39] 본편에서 죽인 건 쿠마다 순사 한 명뿐이지만, 과거에 이 양반이 탄광 무너뜨려서 도민들을 5명을 제외한 전부 죽였다.[40] 이 트릭은 명탐정 코난 본편의 '오사카 더블 미스터리! 나니와의 검사와 타이코 천왕의 성'에서도 나온 것이다.[41] 이 트릭은 후에 명탐정 코난 본편의 '불편한 다과회' 편에서 비슷하게 다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