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탐정 김전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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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거치용 게임기
2.1.1.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2.1.2.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호시미 섬 슬픔의 복수귀~2.1.3.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2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2.1.4.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3 : 청룡전설 살인사건
2.2. 휴대용 게임기2.2.1.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10년째의 초대장~2.2.2. 명탐정 코난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2.2.3.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악마의 살인항해
2.3. 기타2.3.1. CR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오리지널 사건 : 나가사키 십자가 섬 사건
1. 개요
김전일 게임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퀄리티가 매우 좋기로 유명한 추리 게임 시리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원작이나 평범한 추리 소설과 비교해도 고퀄리티의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김전일과 자주 비교되는 명탐정 코난의 경우는 수십 개가 넘어가는 무수한 게임이 발매되었지만 그중 명작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캐릭터 게임 수준인 것에 반해 김전일 게임 시리즈는 휴대용 게임의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추리물로서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일본의 대표적인 고전 추리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중 하나. 다만 거치용 게임기로 출시된 게임들은 시나리오는 호평을 받았지만 게임성은 조작감과 편의성에 문제가 많아 똥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는 좋았다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추리 난이도도 상당히 높았던 것은 덤.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된 작품들은 게임성 측면에서는 괜찮고 범인을 특정하기도 상대적으로 쉽다.김전일 게임 시리즈에서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작가들이 대부분 이후 유명 인사가 되었다는 것도 특징. 추리 게임 전문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 히노키다 마사시[1],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유명한 토미타 스케히로[2]와 요시오카 타카오, 단간론파 시리즈로 유명한 코다카 카즈타카가 김전일 게임 시리즈의 대표적인 시나리오 라이터들이다.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이거나 애니메이션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이전에 출시된 작품들이 많아 애니메이션과 성우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성우가 정립되지 않고 매 작품마다 성우가 달라지기도 한다.
2. 목록
2.1. 거치용 게임기
2.1.1.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히호우도 새로운 참극~
PS로 발매. PS판 시리즈 1에 해당.2.1.2.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호시미 섬 슬픔의 복수귀~
SS로 발매.2.1.3.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2 ~지옥 유원지 살인사건~
PS로 발매. PS판 시리즈 2에 해당.2.1.4.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3 : 청룡전설 살인사건
PS로 발매. PS판 시리즈 3에 해당되며, 거치용 게임기로는 현재까지 마지막 작품이다.2.2. 휴대용 게임기
2.2.1.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10년째의 초대장~
2.2.2. 명탐정 코난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
NDS로 발매. 발매일은 2009/2/4. 명탐정 코난과 크로스오버된 작품으로 유명하다.2.2.3.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악마의 살인항해
후술할 파칭코 게임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출시된 소년탐정 김전일 관련 게임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김전일 게임 중 가장 평이 좋지 않은 작품으로 알려져있다.2.3. 기타
2.3.1. CR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오리지널 사건 : 나가사키 십자가 섬 사건
파칭코 게임. 소년탐정 김전일의 여러 사건들을 간략하게 집어넣은 게임.
그중에는 이 게임만의 오리지널 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게 나가사키 십자가 섬 사건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1] 檜木田 正史. 히호우도와 지옥 유원지의 작가. 외주 시나리오 업체인 라인 스태프 프로덕츠의 대표. 원래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니라 미스터리 영화의 조감독이었다. 추리 소설의 영화판을 전문적으로 제작(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팔묘촌도 제작한 바 있다)하던 영화 감독인 노무라 요시타로의 밑에서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0년 동안 조감독을 맡다가 1996년에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 데뷔, 코단샤로부터 김전일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다. 그러다가 2000년부터는 더 이상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맡지 않고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만 맡고 있다. 춘소프트에서 키타지마 유키노리를 보좌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하야리가미 시리즈,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 등 여러 추리 게임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추리물이 아닌 작품의 시나리오 집필 의뢰가 들어왔을 때는 라인 스태프 프로덕츠의 부하 직원들에게 일감을 맡기며 추리물의 수요가 적다는 시장 환경상 이런 작품들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그가 시나리오의 원안을 제작할 때도 있다고 한다.[2] 토미타 스케히로는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김전일에 참가한 뒤에 출세한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이미 20년 넘게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명성을 떨치던 유명 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