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역대 시상식

1. 개요2. 1회 (2009년)3. 2회 (2010년)4. 3회 (2011년)5. 4회 (2012년)6. 5회 (2013년)7. 6회 (2014년)8. 7회 (2015년)9. 8회 (2016년)10. 9회 (2017년)11. 10회 (2018년)12. 11회 (2019년)13. 12회 (2020년)14. 13회 (2021년)15. 14회 (2022년)16. 15회 (2023년)17. 16회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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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론 뮤직 어워드 역대 시상식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1회 (2009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소녀시대	-
올해의 앨범	G-DRAGON	《Heartbreaker》
올해의 베스트송	소녀시대	〈Gee〉

<rowcolor=#000> TOP10
2NE1	2PM	8eight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SUPER JUNIOR	카라	케이윌	G-DRAGON

<rowcolor=#000> 신인상 &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비고
올해의 신인	2NE1	-	-
Star상	동방신기	-	-
Mania상	동방신기	〈주문-MIROTIC〉	-
Smart Radio상	소녀시대	-	-
Special Album상	명카드 라이브	〈냉면〉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생각대로 T Mobile Music상	소녀시대	〈Gee〉	-
Current System상	김태우	〈사랑비〉	-
Sudden Rise상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Odyssey상	소녀시대	〈Gee〉	[1]
Song Writer상	방시혁	-	-
Y-star상	이승철	-	-

3. 2회 (2010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소녀시대	-
올해의 앨범	2NE1	《To Anyone》
생각대로 T 올해의 베스트송	2AM	〈죽어도 못 보내〉

<rowcolor=#000> TOP10
2AM	2NE1	2PM	소녀시대	씨엔블루
아이유	이승기	티아라	포맨	DJ DOC

<rowcolor=#000> 신인상 & 스페셜상(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씨엔블루	-
스페셜상 OST 부문	이승기	〈정신이 나갔었나봐〉[2]
스페셜상 랩/힙합 부문	슈프림팀	〈땡땡땡〉
스페셜상 R&B 부문	거미	〈남자라서〉
스페셜상 트로트 부문	장윤정	〈올래〉
스페셜상 얼터너티브 부문	뜨거운 감자	〈고백〉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소녀시대	〈훗(Hoot)〉
네티즌 인기배틀상	SUPER JUNIOR	〈미인아 (BONAMANA)〉
뮤직비디오상	황수아	〈돌이킬 수 없는〉
Song Writer상	이민수, 김이나	〈잔소리〉
MBC+ 스타상	미쓰에이	-
공연문화상	싸이	-
MBC 라디오 가수상	정엽	-
어워드 베스트 드레서상	소녀시대	-

4. 3회 (2011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비스트	-
올해의 앨범	2NE1	《2NE1 2nd Mini Album》
SK플래닛 올해의 베스트송	아이유	〈좋은 날〉

<rowcolor=#000> TOP10
2NE1	리쌍	박정현	비스트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BIGBANG	f(x)	SUPER JUNIOR

<rowcolor=#000> 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OST 부문	써니힐	〈두근두근〉[3]
락 부문	씨엔블루	〈직감〉
랩/힙합 부문	GD&TOP	〈Oh Yeah (Feat. 박봄)〉
R&B/발라드 부문	김범수	〈제발〉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네티즌 인기상	SUPER JUNIOR	〈Mr. Simple〉
뮤직비디오상	차은택	〈Roly Poly〉
글로벌 아티스트상	소녀시대	-
Song Writer상	전해성	〈그 여자〉
MBC 뮤직 스타상	백지영	-
공연문화상	이승환	-

5. 4회 (2012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비스트	-
올해의 앨범	버스커 버스커	《버스커 버스커 1집》
T스토어 올해의 베스트송	싸이	〈강남스타일〉

<rowcolor=#000> TOP10
2NE1	버스커 버스커	비스트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	BIGBANG

<rowcolor=#000> 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	서인국&정은지	〈All For You〉[4]
뮤직스타일상 락 부문	NELL	〈그리고, 남겨진 것들〉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다이나믹 듀오	〈거기서 거기〉
뮤직스타일상 R&B/발라드 부문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직스타일상 POP 부문	마룬 5	-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트러블 메이커	〈Trouble Maker〉
네티즌 인기상	비스트	-
뮤직비디오상	조수현	〈강남스타일〉
글로벌 아티스트상	싸이	-
Song Writer상	이단옆차기	〈Loving U〉
MBC 뮤직 스타상	신동, 김신영	-

6. 5회 (2013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샤이니	-
올해의 앨범	버스커 버스커	《버스커 버스커 2집》
올해의 베스트송	EXO	〈으르렁 (Growl)〉

<rowcolor=#000> TOP10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 버스커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EXO	G-DRAGON	SHINee

<rowcolor=#000> 신인상 & 뮤직스타일상(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김예림, 방탄소년단	-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	윤미래	〈Touch Love〉[5]
뮤직스타일상 락 부문	조용필	〈Bounce〉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배치기	〈눈물샤워 (Feat. 에일리)〉
뮤직스타일상 R&B/발라드 부문	케이윌	〈Love Blossom〉
뮤직스타일상 R&B/발라드 부문	허각	〈모노드라마〉
뮤직스타일상 POP 부문	브루노 마스	-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크레용팝	〈빠빠빠〉
핫트렌드상	장미여관	〈오빠라고 불러다오〉
네티즌 인기상	EXO	-
뮤직비디오상	이기백	〈Shadow〉
글로벌 아티스트상	싸이	-
Song Writer상	신사동호랭이	〈U&I〉, 〈No No No〉
MBC 뮤직 스타상	f(x)	-
공연문화상	신승훈	-

7. 6회 (2014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아이유	-
올해의 앨범	god	《Chapter 8》
올해의 베스트송	태양	〈눈, 코, 입〉

<rowcolor=#000> TOP10
2NE1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태양	AKMU	EXO	god	WINNER

<rowcolor=#000> 신인상 & 뮤직스타일상(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신인상	WINNER	-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	린	〈My Destiny〉[6]
뮤직스타일상 락 부문	씨엔블루	〈Can't Stop〉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산이, 레이나	〈한여름밤의 꿀〉
뮤직스타일상 R&B/Soul 부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뮤직스타일상 발라드 부문	M.C The Max	〈그대가 분다〉
뮤직스타일상 댄스 남자 부문	블락비	〈H.E.R〉
뮤직스타일상 댄스 여자 부문	에이핑크	〈Mr. Chu〉
뮤직스타일상 인디 부문	스탠딩 에그	〈내게 기대 (Feat. 박세영)〉
뮤직스타일상 포크 부문	AKMU	〈200%〉
뮤직스타일상 일렉트로니카 부문	2NE1	〈Come Back Home〉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소유&정기고	〈썸〉
네티즌 인기상	비스트	-
뮤직비디오상	원태연	〈어떤 안녕〉
Song Writer상	김도훈	〈썸〉, 〈손대지마〉
MBC 뮤직 스타상	레이디스 코드	-

멜론 회원들의 투표를 20% 반영해 합산하게 되면서 팬덤들 간에 각축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 유료회원에게는 부문당 투표권을 3회 부여함으로써 이용권을 팔아서 투표한다는 비판도 따라왔다.

특이하게도 3개의 대상 중 '올해의 앨범'의 시상기준에 대하여 시상직전 시상자가 언급한 바로는 앨범판매량이 아닌 앨범 수록곡들의 음원성적을 기준으로 했다면서, 단순히 많이 팔린 앨범이 아니라 앨범이 전체적으로 사랑받았느냐를 보았다고 밝혔다.

8. 7회 (2015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BIGBANG	-
올해의 앨범	EXO	《EXODUS》
올해의 베스트송	BIGBANG	〈뱅뱅뱅 (BANG BANG BANG)〉

<rowcolor=#000> TOP10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	Apink
BIGBANG	EXO	San E	SHINee	Zion.T

<rowcolor=#000> 신인상 & 뮤직스타일상(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신인상	iKON, 여자친구	-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	로꼬×유주	〈우연히 봄〉[7]
뮤직스타일상 락 부문	김성규	〈너여야만 해〉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매드클라운	〈화〉
뮤직스타일상 R&B/Soul 부문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스타일상 발라드 부문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뮤직스타일상 댄스 남자 부문	방탄소년단	〈I NEED U〉
뮤직스타일상 댄스 여자 부문	Red Velvet	〈Ice Cream Cake〉
뮤직스타일상 인디 부문	스탠딩 에그	〈햇살이 아파〉
뮤직스타일상 포크 부문	10CM	〈쓰담쓰담〉
뮤직스타일상 트로트 부문	홍진영	〈사랑의 와이파이〉
뮤직스타일 팝 부문	마크 론슨	-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네티즌 인기상	BIGBANG	-
뮤직비디오상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Song Writer상	테디	-
MBC 뮤직 스타상	EXID	-
1theK 퍼포먼스상	몬스타엑스	-

2015년 11월 7일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신인상이 다시 남/녀 시상으로 분리되었다.[8]뮤직스타일상 역시 일렉트로니카 부문이 없어지고 트로트와 팝 부문이 신설. 1theK 퍼포먼스상도 신설되었다.

YG에서는 BIGBANG과 iKON이 출연했고, 예상대로 상도 꽤 쏠쏠하게 가져갔다. BIGBANG은 4관왕에 올랐다. 다만 라인업이 이전보다 훨씬 빈약했던게 흠. 무대 퀄리티도 BIGBANG에게 다 쏟아 부은건지 전체적으론 별로였다는 평이 있다.

네티즌 인기상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 사전 투표에선 EXO가 1위를 차지했으나 정작 상을 받은 건 BIGBANG이라 EXO 팬들의 불참하면 안주고 참가하면 주는 참가상이냐는 불만 제기가 있었으나 사실 사전투표만 반영되는 게 아니라 음원 40% + 투표 60%반영이었다.

OST 부문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노래방 차트에서 한동안 1위를 차지하고 멜론차트에서 상당히 롱런한 M.C The Max의 '그 남잔 말야'가 아예 후보로 올라와 있지도 않았다. 2015년을 대표한 OST라고 해도 무방했기 때문에 말도 안된다는 반응.

9. 8회 (2016년)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EXO	-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Young Forever》
올해의 베스트송	TWICE	〈CHEER UP〉

<rowcolor=#000> TOP10
마마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지코	태연
AKMU	BewhY	EXO	Red Velvet	TWICE

신인상 & 뮤직스타일상 (장르별)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BLACKPINK	-
뮤직스타일상 OST 부문	윤미래	〈Always〉[9]
뮤직스타일상 록 부문	하현우	〈Don't Cry〉[10]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지코	〈유레카〉
뮤직스타일상 R&B/Soul 부문	수지, 백현	〈Dream〉[11]
뮤직스타일상 발라드 남자 부문[12]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스타일상 발라드 여자 부문	정은지	〈하늘바라기〉
뮤직스타일상 댄스 남자 부문	EXO	〈Monster〉
뮤직스타일상 댄스 여자 부문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뮤직스타일상 인디 부문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직스타일상 포크/블루스 부문	10CM	〈봄이 좋냐??〉
뮤직스타일상 트로트 부문	홍진영	〈엄지 척〉
뮤직스타일상 POP 부문	Justin Bieber [13]	-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지코	-
네티즌 인기상	EXO	-
뮤직비디오상	신희원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Song Writer상	방시혁	-
MBC MUSIC 스타상	세븐틴	-
카카오 핫스타상	EXO	-
Tencent·QQ Music Asia Star상	iKON	-
Hall Of Fame상	젝스키스	-

멜론의 모기업이 카카오로 바뀌고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가 되기도 한다. 올해는 체조경기장이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관계로 드디어 올림픽 공원을 탈출했다! 열릴 장소는 고척 스카이돔이다만 아직까지도 최종라인업이 결정나지 않아서 홍콩에서 매년 열리는 어떤 시상식을 보는 기분이 드는건 덤이다. 또한 홍콩 어워드와 마찬가지로 올해 여자친구와 TWICE의 엄청난 활약으로 5년만에 가요 시상식에서 걸그룹이 대상 부문을 수상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15] 2016년 11월 19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신인상 수상에 논란이 있다. 멜론 측에서는 사전투표 30%에 음원성적 70%로 신인상을 수여하겠다고 공지했었다. 기준에 따르면 투표도, 전체 음원 성적도 앞선 아이오아이의 신인상 수상이 유력했으나 정작 BLACKPINK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신인상 사전투표율이 49%로 앞섰고, 발표한 모든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수를 모두 합쳤을때 가장 수치가 높은 신인임에도 수상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애초에 멜론 측에서 음원점수의 산출방식을 구체적으로 공지한적이 없기때문에 생긴 논란이라 볼 수 있다. 거기다 I.O.I는 이 날 공연한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아가지 못했으며, I.O.I에 대한 주최측의 비상식적인 대우[16]까지 알려지면서 신인상 수상에 대한 논쟁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11월 20일 멜론이 언론을 통해서 "음원 성적 점수에 대해서 확인해보겠다."라는 일부 입장을 밝혔다.[17] 11월 22일, 멜론 측의 답변# 에 따르면 신인상 부문에서는 데뷔곡 기준으로 음원 점수를 계산했다고 밝혔다.[18][19] 그런데 시상식 전에는 데뷔곡뿐만이 아닌 1년 간 음원감상 데이터 전체를 반영한다고 멜론 측에서 답변한 사실이 알려져 말 바꾸기 논란이 일었다. #

그리고 데뷔 음원만을 점수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 또한 모순이라는 주장이 있다. 데뷔 음원의 성적이 더 좋았던 구구단[20]은 신인상 후보에 없지만 우주소녀는[21] 후보에 포함되었다.[22] 그러나 구구단 또한 차트 진입하자마자 며칠 못 버티고 바로 차트아웃이 된다. 실제로 구구단은 가온차트 기준 월간은 물론 주간차트에서조차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멜론차트 6월 마지막 주(발매한 주) 기준 주간 95위가 유일한 기록. 멜론 기준으로 보통 스트리밍 수는 1위를 찍었다고 했을 때 시간당 2~3만 정도이다. 이런 성적으로 구구단이 우주소녀와의 4개월의 누적치 차이를 메꾸고도 남아서 압도할 성적을 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바꿔말해, 1년간 데뷔곡 누적스밍수로 구구단이 우주소녀를 압도했을지 비슷할지 뒤질지는 그 누구도 알수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둘 다 차트아웃되어 눈에 보이는 스밍 자료를 뽑을 수 없기때문에 그야말로 추측에 지나지 않는상황. 이런 사실관계 속에서 무조건 구구단이 앞섰다고 확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신인상후보가 어떠한 기준으로 선정되는지는 멜론에서 공지한 바가 없기 때문에 온갖 추측과 의혹만이 난무할뿐,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알수 없다.

OST 부문에서도 음원과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던 다비치의 '이사랑' 을 누르고 윤미래의 'ALWAYS' 가 받아가는 촌극을 벌였다.

앨범상과 관련해서도 EXO가 아닌 방탄소년단이 받은 것에 논란이 일었다. # 수상 기준 중 하나인 투표 점수 부문이 EXO가 방탄소년단보다 높아서, 엑소팬들은 앨범상도 EXO가 수상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은 2위인 방탄소년단이 수여받게 되었고, 이에 EXO 팬들이 의문을 던지며 논란이 되었다. 앨범상 수상기준에 따른 비교글 신인상 수상 논란에 이어 논란까지... '선정 기준은 어디로? 멜론에는 수상 기준을 알려달라는 엑소팬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1년 뒤 엑소도 똑같은 논란이 일어났다.~~

결국 멜론측에서는 해명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상은 정확한 결과를 토대로 전달된 것이기에 절대로 재수상, 번복될 일은 없다고 발표했다.

한국어 버전 앨범만 포함한 것.
올해의 앨범상 수상은 멜론 내에서 1년 동안 집계한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실시간 음원 차트 등의 일시적으로 드러나는 외부적인 결과와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

반박 :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가 서로 다르다면 조작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재반박 : 멜론 측의 공식 피드백에 따르면 외부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는 동일하다. 단지 내부 데이터는 1년간 활동했던 모든 가수들의 데이터를 합산해 놓은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부 데이터를 공개할 수 없는 이유는 데이터의 크기가 너무 크고, 또 방탄소년단의 데이터만 따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재반박의 반박 : 멜론은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발전으로 데이터 공개가 가능해진다는 기사를 낸 적이 있다. 따라서 내부 데이터가 제아무리 크다고 공개를 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진다.

EXO보다 방탄소년단이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 점수는 1위를 몇 번 했느냐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매했는가를 기준으로 매겨진다고. 즉, 1위를 한 번 하는 것보다 1년 동안 쭉 차트에 있는 것이 더 점수가 높다는 것.#

다만 멜론 측의 이례적인 자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엑소 팬들이 1년 여를 항의 전화를 지속하며 멜론 고객센터를 괴롭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각 부문 수상자를 살펴보면, TWICE는 베스트송상과 TOP10의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기대보단 다소 적은 개수의 상이지만 소녀시대와 2NE1 이후로 5년 만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걸그룹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동시에 2010년 2AM의 베스트송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JYP 소속 가수라는 영광도 안게 되었다. EXO는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포함한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역시 상 2개로 TWICE와 마찬가지로 다소 적었지만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과 TOP10에 선정되었다. 여자친구는 TOP10과 뮤직스타일상 댄스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올해의 좋은 활동 내용을 입증하였다. 또 다른 유력 대상후보였던 지코도 대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TOP10과 뮤직스타일상 랩/힙합 부문,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16년만의 컴백으로 2016년 가요계의 이슈가 된 젝스키스가 무려 17년만에 시상식에 올라 Hall Of Fame 상을 수상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억이란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해 가요계에 큰 의미있는 영향력을 행사한 '명예의 전당'이란 이름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상징적인 의미의 수상으로 끝나지 않고 현재 내로라하는 아이돌들 사이에서 당당히 가장 큰 비중의 공연을 선보여 무대를 빛냈다.[23]

10. 9회 (2017년)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EXO	-
올해의 앨범	아이유	《Palette》
올해의 베스트송	방탄소년단	〈봄날〉

<rowcolor=#000> TOP10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유	헤이즈	BIGBANG
EXO	Red Velvet	TWICE	Wanna One	WINNER

신인상 & 장르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Wanna One	-
댄스 남자 부문	EXO	〈Ko Ko Bop〉
댄스 여자 부문	TWICE	〈KNOCK KNOCK〉
OST 부문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24]
록 부문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Sweet Dream)〉
R&B/Soul 부문	수란	〈오늘 취하면 (Feat. 창모) (Prod. SUGA)〉
발라드 부문	윤종신	〈좋니〉
랩/힙합 부문	다이나믹 듀오, 첸	〈기다렸다 가〉
트로트 부문	홍진영, 김영철	〈따르릉〉
인디 부문	멜로망스	〈선물〉
POP 부문	Ed Sheeran	〈Shape of You〉
포크/블루스 부문	정은지	〈너란 봄 (Feat. 하림)〉

인기상 &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슈가, 수란	〈오늘 취하면 (Feat. 창모) (Prod. SUGA)〉 / 전문 프로듀서 아이돌
네티즌 인기상	EXO	-
카카오핫스타상	Wanna One	-
뮤직비디오상	방탄소년단	〈DNA〉
1theK 퍼포먼스상	여자친구	-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박효신	I AM A DREAMER
송라이터상	아이유	[25]
글로벌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
MBC MUSIC 스타상	현아	-

글로벌 아티스트 상이 4년 만에 부활하였다.

앨범상은 아이유의 Palette가 받아갔고 베스트송상 후보 선정과 아티스트상에서 말이 나왔다.

11월까지 집계 기준으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의 스트리밍/다운 수치는 1억6천/230만이고, 봄날은 8100만/130만인데, 봄날의 투표수가 커서 투표수를 합치면, '심사(20)'을 받기 전 최종 점수는 '음원(60)+투표(20)=80' 만점에 첫너가 60.30점, 좋다고 말해 50.29점, 봄날 49.11점, 밤편지 47.74점이었다. 하지만 역대 멜론 뮤직 어워드는 OST에게 베스트송상을 준적이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 배제해와서 음원+투표 1위인 첫너가는 심사 20점을 낮게 받을 가능성이 컸고 ~~그러나 역대 시상식과는 달리 첫너가 또한 멜뮤가 직접 대상 후보에 집어넣은 이상 이는 멜뮤의 자가당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나머지 세곡은 서로 간의 점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베스트송상은 세곡 중 하나가 받을 거라 예상되었고 그렇게 되었다.#

문제가 된 건 후보 선정에서 말이 나왔는데 베스트송상 후보 5곡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음원+투표=60.30점),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음원+투표=50.29점), 방탄소년단 봄날(음원+투표=49.11점), 아이유의 밤편지(음원+투표=47.74점), EXO의 Ko Ko Bop이었다. 그런데 윤종신의 좋니 (음원+투표=41.66점),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음원+투표=41.39점), WINNER의 REALLY REALLY(음원+투표=39.03점), TWICE의 KNOCK KNOCK이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26] 현재 REALLY REALLY는 1억 스밍을 앞두고 있고 Knock Knock은 이미 1억 스밍을 넘어갔다. 이는 후보에 들어간 Ko Ko Bop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아티스트 상은 EXO가 1위 아이유, 2위 볼빨간사춘기를 누르고 가져갔다. 특히나 아티스트상은 명시한 기준대로 투표점수와 심사점수를 다 더해도 엑소가 1위인 아이유를 못넘기는 상황이었다. 이때 순수 음원성적만으로는 1위를 기록했던 아이유의 연말기준 총 스밍이 4.6억, 엑소가 1.6억 정도를 기록하는 상황이었고 다운로드도 아이유가 960만, 엑소가 18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이유의 음원점수를 60점 만점, 엑소의 투표점수를 20점 만점으로 놓고 환산했을때 아이유의 투표점수는 1.47점, 엑소의 음원점수는 18.84점이 나와 아이유가 61.47점, 엑소가 38.84점이 나오는 상황이었고, 여기에 아이유가 심사를 0점 엑소가 심사를 20점으로 받는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해도 61.47: 58.84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욕을 먹었다.

정은지가 수상한 뮤직스타일상 포크/블루스 부문상도 의문점이 매우 많다. 음원, 투표에서 압도적이었던 AKMU를 제치고 상을 받았기 때문. AKMU의 오랜 날 오랜 밤이 너란 봄 보다 스트리밍/다운로드 수치가 6-7배정도 높았고, 투표도 오랜 날 오랜 밤이 72%로, 11%인 너란 봄 보다 7배 높았음에도 수상하지 못했다. 수상 기준으로 계산 했을 때, 너란 봄의 심사 점수가 만점이고, 오랜 날 오랜 밤의 심사 점수가 0점이어도 총 점수는 1.5배 차이가 난다. 이번 시상식에서 EXO가 받은 아티스트상과 함께 멜론 측의 조작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나, 다른 논란에 묻히는 감이 있다.

무대 연출은 인상적라는 평이 많다. 무대적인 면에서는 현아의 신곡이 여기서 처음 공개되었고, 아이유의 '밤편지'의 포근한 목소리와 아직 빛을 보지못한 가수들의 이름을 스크린에 띄우고 후반부에 나오는 합창으로 많은 가수들에게 감동을 안긴 '이름에게' 무대를 선보여 차트 역주행과 SNS상 반응까지 뜨거웠다. # 방탄소년단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 무대도 호평을 받았다. 에드 시런도 뮤직스타일 POP부분에서 상을 받아 영상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다만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한 박효신의 무대가 없었다는 오점이 있는데, 박효신도 이 점을 아쉬워했는지 수상소감 도중 야생화 한 소절을 불러주기도 했다. 당시 고척 돔 전체가 고요에 빠져 아티스트의 아티스트인 박효신의 라이브 실력이 더욱 빛났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분의 후보 소개를 2009년생 댄스신동 나하은이 했는데 호평받았다. 하지만 시상이 길어진다고 생각하였는지 발라드상을 수상한 윤종신의 좋니는 영상 없이 자막으로만 휙 지나가버렸고 베스트송상 후보에도 들지 못하여 윤종신 팬들이 속상해하였다. 베스트앨범상을 소개할 때는 TWICE의 Knock Knock 뮤비가 나왔는데 후보 리스트에는 트와이스가 없었다. 신인상 후보는 우원재, 워너원, 청하, KARD, PRISTIN이었는데 신인상 투표 당시 득표율 3위였으며 음원 성적도 나쁘지 않았던 정세운이 PRISTIN에 밀려 후보에도 오르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11. 10회 (2018년)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올해의 베스트송	iKON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올해의 레코드	Wanna One	-

<rowcolor=#000> TOP10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에이핑크
BLACKPINK	EXO	iKON	TWICE	Wanna One

신인상 & 장르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남자	더보이즈	-
올해의 신인 여자	(여자)아이들	-
댄스 남자 부문	Wanna One	〈BOOMERANG (부메랑)〉
댄스 여자 부문	BLACKPINK	〈뚜두뚜두 (DDU-DU DDU-DU)〉
OST 부문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27]
록 부문	김희철, 민경훈	〈후유증〉
R&B/Soul 부문	아이유	〈삐삐〉
발라드 부문	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랩/힙합 부문	방탄소년단	〈FAKE LOVE〉
트로트 부문	홍진영	〈잘가라〉
인디 부문	멜로망스	〈동화〉
POP 부문	Camila Cabello	〈Havana (Feat. Young Thug)〉

인기상 &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핫트렌드상	로꼬, 화사	〈주지마〉/ 콜라보레이션 음원
네티즌 인기상	방탄소년단	-
카카오핫스타상	방탄소년단	-
뮤직비디오상	여자친구	〈밤 (Time for the moon night)〉
1theK 퍼포먼스상	모모랜드	-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이선희	2018 이선희 콘서트
송라이터상	B.I	-
글로벌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

2018년은 멜론 뮤직 어워드가 개최된 지 10주년이 되었고, 이를 기념하여 올해의 레코드상 부문이 대상 부문에 신설되었다.[28][29] 이 때문에 Wanna One은 유일한 대상을 받게 된다.

2016년과 마찬가지로 신인상 수상 기준에 대한 잡음이 있었다. 이전에 신인상 기준을 데뷔곡 발매 1달로 규정하여 유력 후보였던 아이오아이가 밀려나고 BLACKPINK가 신인상을 수상했었는데, 다시 1년간 누적 수치로 기준을 변경한 것. 이 규정으로 인해 (여자)아이들과 여자 신인상을 두고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었던 IZ*ONE이 밀려났다.[30][31] 이미 프로듀스 시리즈 데뷔조인 아이오아이가 찬밥취급을 받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프로듀스 시리즈 데뷔조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32] [33]

후보 선정 기준이 원래는 2017년 10월 23일부터 발매된 음원/음반[34]이었으나, 갑자기 2017년 12월 2일부터로 바뀌는 바람에 10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발매된 곡들이 전부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에픽하이-연애소설[35], TWICE-Likey[36], Wanna One-Beautiful, Red Velvet-피카부(Peek-A-Boo), 어반자카파-그때의 나,그때의 우리, 민서-좋아 등 10여 곡. 물론 실제 시상식에서 수상한 곡들과 대상 후보에 오른 곡[37]/앨범[38]/가수[39]들은 "왜 A가 후보에 오르고 상을 받는가?" 같은 시비에 휘말릴 대상이 아니었긴 하지만 멜론의 기준 변경만 없었다면 더 공정한 시상식이 됐을 것임은 사실이기에 아쉬운 대목이다.

톱텐에서도 Red Velvet이 아닌 에이핑크가 받은것에 대한 논란이있었다.https://theqoo.net/hot/921372502

12. 11회 (2019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
올해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올해의 베스트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올해의 레코드		-

<rowcolor=#000> TOP10
EXO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엠씨더맥스
잔나비	장범준	청하	태연	헤이즈

<rowcolor=#000> 신인상 & 장르상
부문	수상자명	수상작
올해의 신인 남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올해의 신인 여자	ITZY	-
댄스 남자 부문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댄스 여자 부문	청하	〈벌써 12시〉
OST 부문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40]
록 부문	엔플라잉	〈옥탑방〉
R&B/Soul 부문	헤이즈	〈We don't talk together〉
발라드 부문	태연	〈사계 (Four Seasons)〉
랩/힙합 부문	에픽하이	〈술이 달다〉
트로트 부문	홍진영	〈오늘 밤에〉
인디 부문	멜로망스	〈인사〉
POP 부문	Billie Eilish	〈bad guy〉

<rowcolor=#000> 인기상 &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비고
핫트렌드상	AB6IX	재데뷔 아티스트
네티즌 인기상	방탄소년단	-
카카오핫스타상	방탄소년단	-
뮤직비디오상	강다니엘	〈뭐해 (What are you up to)〉
1theK 퍼포먼스상	더보이즈	-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세븐틴	<ODE TO YOU> IN SEOUL
송라이터상	Pdogg	-

2019년 11월 30일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동일하게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었다.

10회와 동일하게 기준 때문에 벌써부터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후보 선정 기준이 2018.12.01 이후부터 발매된 곡들만으로 집계한다고 공개가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쟁쟁했던 11월의 모든 곡들은 증발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3년 연속으로 피해를 보는 TWICE의 YES or YES, EXO의 Tempo, 송민호의 아낙네, 제니의 SOLO,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가 있다. 또한 러블리즈는 2017년 멜론의 차트개혁 당시 손해를 봤던 WoW!에 이어 2018년 11월에 발매된 찾아가세요 역시 이번 일로 피해를 보게 되었다. TWICE, EXO, 비투비, 러블리즈는 기준 날짜 후에도 곡을 내겠지만 솔로 활동을 더 하기가 힘든 송민호, 제니에게는 큰 피해가 가게 된다.

한편, 멜론 이용자의 투표가 20% 반영되는 TOP 10 선발에 방탄소년단, EXO, 마마무를 제외한, 음원 성적도 좋았고 투표 누적수마저도 선전했던 유명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탈락[41]하여 이들이 죄다 불참하게 된 상황과 한국에서는 하지 않은 텔레비전 방송 생중계를 일본 방송국 채널인 'MUSIC ON! TV'에서 독점 생중계를 하는 논란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줄어든 편이다.

방탄소년단이 대상 4부분을 전부 싹쓸이하며 총 8관왕을 차지했고, 그 외에 청하, 헤이즈, 태연이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을 빛냈다. 특히 한 가수(그룹)가 대상을 전부 싹쓸이한 경우는 멜론 뮤직 어워드 최초의 경우이다. 그리고 홍진영은 5년 연속으로 트로트 부문에서 수상하며, 멜론 뮤직 어워드 최초로 한 가수가 한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13. 12회 (2020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
올해의 앨범		《MAP OF THE SOUL : 7》
올해의 베스트송		〈Dynamite〉

<rowcolor=#000> TOP10
BLACKPINK	IZ*ONE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	아이유	오마이걸	임영웅	지코

<rowcolor=#000> 신인상 & 장르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남자	CRAVITY	-
올해의 신인 여자	Weeekly	-
댄스 남자 부문	방탄소년단	〈Dynamite〉
댄스 여자 부문	BLACKPINK	〈How You Like That〉
OST 부문	조정석	〈아로하〉[42]
록 부문	아이유	〈에잇〉
R&B/Soul 부문	백예린	〈Square (2017)〉
발라드 부문	다비치	〈나의 오랜 연인에게〉
랩/힙합 부문	다모임	〈아마두〉
트로트 부문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인디 부문	볼빨간사춘기	〈나비와 고양이〉
POP 부문	Sam Smith	〈To Die For〉

<rowcolor=#000> 인기상 & 특별상
부문	수상자	비고
핫트렌드상	트롯맨6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미디어 음원
네티즌 인기상	방탄소년단	-
1theK Original Contents상	더보이즈	-
송라이터상	영탁	-
퍼포먼스상	몬스타엑스	-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
세션상	김현아(코러스), 홍소진(건반/신디), 신석철(드럼), 최훈(베이스), 적재(기타)	-

MMA Week가 신설되면서 시상식의 일정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로 늘어났다. 하지만 본식은 12월 5일 딱 하루이기 때문에 앞선 3일은 사전공연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올해에도 작년 11월 발매곡이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창모의 METEOR, 아이유의 Love poem 앨범 등이 후보에 들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11월 배제 기조가 계속되면 수년째 MMA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11월에 발매된 BE (Deluxe Edition) 앨범 역시 배제되므로 2021년도 MMA는 큰 역풍을 맞을 수 있다. 그 뒤의 해에는 11월 11일부터 후보 집계가 되어 BE가 빠지는 일이 없었다.

진행 방식 등이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다면 링크 참조.

TOP 10을 매우 공정하게 선발하며 논란 없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첫날부터 논란이 터져 버렸다. 장르상 중 발라드 부문은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랩/힙합 부문은 지코의 '아무노래'의 수상이 유력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 부문 모두 예측에서 벗어났다. 발라드 부문은 다비치의 '나의 오랜 연인에게'에게, 랩/힙합 부문은 다모임의 '아마두'에게 돌아갔다. 음원 성적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멜론의 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온 적이 매우 많고, 이에 대한 멜론의 해명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해명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멜론 고객센터 답변하는 모양새만 봐도 알 수 있다~~

그와 별개로 시상식의 러닝타임이 다른 시상식에 비해 짧고 진행도 빠릿빠릿 진행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면도 존재한다.

18년도 시상식에서 신설되었던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상이 다시 사라졌다. 방탄소년단이 2019년에 이어 대상을 싹쓸이로 가져가며 총 6관왕을 기록해 시상식을 빛냈다. 아이유는 비활동기에도 불구하고 2관왕을 기록해 음원퀸의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모든 녹화가 진행되었다.

14. 13회 (2021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아이유	-
올해의 앨범	아이유	《LILAC》
올해의 베스트송	방탄소년단	〈Butter〉
올해의 레코드	aespa	-

<rowcolor=#000> TOP10
aespa	AKMU	ASH ISLAND	NCT DREAM	릴보이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무진	임영웅	헤이즈

<rowcolor=#000> 신인상 & 베스트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남자	이무진	-
올해의 신인 여자	aespa	-
베스트 솔로 남자	임영웅	-
베스트 솔로 여자	아이유	-
베스트 그룹 남자	방탄소년단	-
베스트 그룹 여자	aespa	-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Coldplay, 방탄소년단	〈My Universe〉
베스트 뮤직스타일	호미들	〈사이렌 Remix〉
베스트 OST	이무진	〈비와 당신〉[43]
베스트 팝 아티스트	Justin Bieber	-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비고
네티즌 인기상	방탄소년단	-
핫트렌드상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아티스트
프로젝트 뮤직상	MSG워너비 (M.O.M)	〈놀면 뭐하니?〉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1theK Original Contents상	STAYC	-
Global Rising Artist상	ENHYPEN	-
퍼포먼스상	더보이즈	-
퍼포먼스 디렉터상	손성득	-
송라이터상	아이유	-
세션상	김동민(기타)[44] , 고태영(베이스)[45], 구름(신디/건반)[46]	-

출연자 :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 더보이즈, ENHYPEN, 브레이브걸스, STAY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1년 12월 4일 오후 6시에 비대면으로 생중계하여 개최되었고 녹화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인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극소수의 방청 당첨자만 초대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2021년 11월 27일 오후 6시에 역대 레전드 무대 모음 투표 결과 발표를 진행하였다.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은 아이유가 올해의 베스트송은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지난 해에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올해의 레코드상은 신인 걸그룹 aespa에게 돌아갔다. 이는 신인과 여성 가수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초이다. 다만 누가 받았는지와는 별개로 신설한지 2년 만에 폐지한 레코드상을 불과 1년 만에 다시 부활시킨 행태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47]

그래도 시상식 당일 빠른 진행,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좋은 음향 고퀄리티의 무대가 나온 점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오랜만에 참석하여 strawberry moon부터 Celebrity, 라일락까지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세 무대의 의상과 무대 배경이 전혀 다르면서도 각각의 퀄리티가 높고 잘 어울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상1 영상2 사진 또다른 대상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의 경우 미국 스케줄로 이번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

최근 몇 년간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중 가장 논란이 적었다. 특히 TOP10의 경우 받을 만한 사람들이 받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아이유가 대상 2개를 포함하여 총 5관왕, 방탄소년단이 대상 1개를 포함하여 총 5관왕, aespa가 대상 1개를 포함하여 총 4관왕, 이무진이 총 3관왕, 임영웅이 총 2관왕을 수상하며 다회 수상자로서 시상식을 빛냈다.

15. 14회 (2022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임영웅	-
올해의 앨범	임영웅	《IM HERO》
올해의 베스트송	IVE	〈LOVE DIVE〉
올해의 레코드	방탄소년단	-

<rowcolor=#000> TOP10
IVE	임영웅	(여자)아이들	멜로망스	NewJeans
BE'O	방탄소년단	아이유	세븐틴	NCT DREAM

<rowcolor=#000> 신인상 & 베스트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IVE	-
올해의 신인	NewJeans	-
베스트 솔로 남자	임영웅	-
베스트 솔로 여자	아이유	-
베스트 그룹 남자	방탄소년단	-
베스트 그룹 여자	IVE	-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10CM, BIG Naughty	〈딱 10cm만〉
베스트 뮤직스타일	BIG Naughty	-
베스트 OST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
베스트 팝 아티스트	Charlie Puth	-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비고
네티즌 인기상	임영웅	-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방탄소년단	-
핫트렌드상	LE SSERAFIM	-
프로젝트 뮤직상	WSG 워너비	〈놀면 뭐하니?〉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여자)아이들	〈TOMBOY〉
1theK 글로벌 아이콘	ENHYPEN	-
글로벌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STAYC	-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LE SSERAFIM	-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아이유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퍼포먼스 디렉터상	류디	-
송라이터상	전소연	-
세션상	이신우(기타), 최인성(베이스)	-

출연자 : 10CM, BIG Naughty, (여자)아이들, IVE, STAYC, LE SSERAFIM, NewJeans, 멜로망스,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ATBO, BE'O, 임영웅, 소녀 리버스 [48], 고막소년단

2022년 11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 2022년은 걸그룹의 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걸그룹들의 성적이 좋았고, 수상자의 상당수가 여성 솔로나 걸그룹으로 채워졌다. 특히나 눈에 띄는 점은 신인상 부문에서 남녀를 분리하지 않고 걸그룹 두 팀인 IVE와 NewJeans가 공동 수상하며 멜론 뮤직 어워드 14년 역사상 역대 최초로 신인상을 같은 성별의 가수 2팀에게 수여된 결과가 나왔다.[49][50]

4개 부문 대상은 임영웅이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올해의 베스트송 부문은 IVE의 LOVE DIVE에게 돌아갔으며, 시상식에는 불참했지만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레코드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이 대상 2개를 포함하여 5관왕, 방탄소년단과 IVE가 각각 대상 1개를 포함하여 4관왕, 아이유가 3관왕, (여자)아이들이 3관왕(그룹 2관왕, 전소연 1관왕), NewJeans와 BIG Naughty, 멜로망스가 2관왕을 수상하며 다회 수상자로서 시상식을 빛냈다.

TOP10 부문에서 수상이 유력했던 태연과 WSG 워너비가 제외되었으며, 예측 결과에 없던 NCT DREAM과 세븐틴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51]

16. 15회 (2023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NewJeans	-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IVE	《I've IVE》
올해의 베스트송	NewJeans	〈Ditto〉
올해의 레코드	NCT DREAM	-

<rowcolor=#000> TOP10
NewJeans	IVE	임영웅	NCT DREAM	세븐틴
LE SSERAFIM	aespa	정국	(여자)아이들	방탄소년단

<rowcolor=#000> 신인상 & 베스트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ZEROBASEONE	-
올해의 신인	RIIZE	-
베스트 솔로 남자	정국	-
베스트 솔로 여자	이영지	-
베스트 그룹 남자	NCT DREAM	-
베스트 그룹 여자	NewJeans	-
베스트 뮤직스타일	실리카겔	〈Tik Tak Tok〉
베스트 OST	임재현	〈Heaven(2023)〉[52]
베스트 팝 아티스트	찰리 푸스	-

<rowcolor=#000> 밀리언스 TOP10
수상자	수상작
임영웅	《Do or Die》
세븐틴	《FML》
부석순	《SECOND WIND》
IVE	《I've IVE》
NCT DREAM	《ISTJ》
NewJeans	《Get Up》
aespa	《MY WORLD》
(여자)아이들	《I feel》
LE SSERAFIM	《UNFORGIVEN》
정국	《Seven》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비고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SHINee	SHINee WORLD VI
올해의 뮤직비디오	STAYC	〈Bubble〉
송라이터상	라이언 전	-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	imase	-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세븐틴	-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aespa	-
글로벌 아티스트	aespa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BOYNEXTDOOR	-
1theK 글로벌 아이콘	KISS OF LIFE	-
베스트 프로듀서	한성수	-

<rowcolor=#000> 인기상
부문	수상자
핫트렌드상[53]	정국
카카오뱅크 최애 스타상[54]	방탄소년단

출연자: NCT DREAM, BOYNEXTDOOR, ZEROBASEONE, RIIZE, aespa, IVE, NewJeans, STAYC, KISS OF LIFE, SHINee, 이영지, imase, 실리카겔

2023년 12월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 TOP 30을 후보로 세우고, 팬들의 투표를 통해 상위 10팀에게 시상하는 '밀리언스 TOP10' 부문이 신설되었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만이 후보에 들기 때문에 팬들이 수록곡 전체를 스트리밍 하는 아이돌 그룹의 상위권 진입이 비교적 쉬운 편이며, 기존 'TOP10' 부문과 별개로 시상한다. 다만, 수상 기준을 명확히 알려주지 않아 예측에 혼란이 있었고, 결과는 TOP 10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55]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인상은 같은 성별에서 2팀이 나왔다.[56]

대상 부분은 심사 100%인 올해의 레코드상을 제외하면 시상식 개최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노래상, 가수상, 앨범상 모두 여성 그룹이 수상했다.

NewJeans는 걸그룹으로 2010년 소녀시대 이후 13년 만에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았고, IVE는 걸그룹으로 2011년 2NE1 이후 12년 만에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으며, 각각 걸그룹 중 역대 2번째이다. 이로서 NewJeans는 2009년 소녀시대, 2015년 BIGBANG, 2018~20년 방탄소년단, 2021년 아이유, 2022년 임영웅에 이은 역대 6번째로 대상 2관왕 이상을 달성했으며, 여성 가수 중에는 역대 3번째, 걸그룹 중에서는 역대 2번째로 대상 2관왕을 달성했다.

NewJeans가 대상 2개를 포함하여 총 5관왕, NCT DREAM이 대상 1개를 포함하여 총 4관왕, aespa와 정국 또한 총 4관왕, IVE가 대상 1개를 포함하여 총 3관왕, 세븐틴 또한 총 3관왕, 임영웅과 LE SSERAFIM, (여자)아이들과 방탄소년단이 총 2관왕을 수상하며 다회 수상자로서 시상식을 빛냈다.

작년에 TOP10 수상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깔끔하게 예측 1~10위가 수상하며 논란은 없었다. 또한 대상 중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3가지 부문 모두 예측 1위 팀이 수상했다.

수상 결과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비판이 없었으나[57], 1부 엔딩이었던 NewJeans의 무대부터 싱크가 조금씩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음향에 대해서도 크고 작은 지적이 있었다.[58] 또한 2018년 신설 이후 한 번도 엔딩이었던 적이 없던[59] '올해의 레코드상' 부문을 갑자기 엔딩에 시상하여 비판을 받았다.[60]

엔딩 순서에는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네이버 수상정보란에는 아티스트상-앨범상 순으로 올바르게 기재했으며 그 뒤에 원래 레코드상이 3번째로 기재되어왔지만 베스트송상을 먼저 기재하고 레코드를 맨 마지막에 기재하였다.

17. 16회 (2024년)

<rowcolor=#000> 대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	aespa	-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Armageddon》
올해의 베스트송		〈Supernova〉
올해의 레코드	(여자)아이들	-

<rowcolor=#000> TOP10
세븐틴	아이유	정국	aespa	DAY6
NewJeans	PLAVE	RIIZE	TWS	(여자)아이들

<rowcolor=#000> 신인상 & 베스트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
올해의 신인	TWS	-
올해의 신인	ILLIT	-
베스트 솔로 남자	정국	-
베스트 솔로 여자	아이유	-
베스트 그룹 남자	RIIZE	-
베스트 그룹 여자	aespa	-
베스트 뮤직스타일	이영지	-
베스트 뮤직스타일	BIBI	-
베스트 OST	이클립스	<소나기>[61]
베스트 팝 아티스트	벤슨 분	-

<rowcolor=#000> 밀리언스 TOP10
수상자	수상작
아이유	《The Winning》
임영웅	《온기》
정국	《GOLDEN》
태연	《To. X》
aespa	《Armageddon》
DAY6	《Band Aid》
IVE	《IVE SWITCH》
NewJeans	《How Sweet》
PLAVE	《ASTERUM : 134-1》
RIIZE	《RIIZING》

<rowcolor=#000> 특별상
부문	수상자	수상작/비고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아이유	HEREH
올해의 뮤직비디오	IVE	<해야 (HEYA)>
송라이터상	전소연	-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	YOASOBI	-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BOYNEXTDOOR	-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aespa	-
글로벌 아티스트 남자	ATEEZ	-
글로벌 아티스트 여자	IVE	-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RIIZE	-
1theK 글로벌 아이콘	tripleS	-
베스트 프로듀서	서현주	-

<rowcolor=#000> 인기상
부문	수상자	비고
핫트렌드상[62]	QWER	-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63]	RIIZE	-
트랙제로 초이스[64]	혁오, 선셋 롤러코스터	<Young Man>

출연자: ATEEZ, BOYNEXTDOOR, PLAVE, RIIZE, TWS, (여자)아이들, aespa, IVE, tripleS, QWER, BIBI, 이영지, YOASOBI, 크리스토퍼

||<tablealign=center><rowbgcolor=#48ee5d><tablewidth=640><tablebordercolor=#48ee5d><tablebgcolor=#fff,#1c1d1f><rowcolor=#000><width=8%> 순서 ||<width=36%> 출연자 || 타이틀 ||<width=12%> 보기 ||

1부
<colcolor=#000,#e5e5e5><colbgcolor=#f5f5f5,#2d2f34> 1	QWER	내 이름 맑음 + 고민중독
2	tripleS	S + Girls Never Die
3	이영지	16 (Intro) + My cat + Small girl
4	크리스토퍼	Bad
5	크리스토퍼, 이영지	Trouble
6	PLAVE	WAY 4 LUV + Pump Up The Volume!
7	BIBI	밤양갱 + 데레
8	TWS	Intro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 Double Take + 마지막 축제
2부
1	BOYNEXTDOOR	Intro + 부모님 관람불가 + Earth, Wind & Fire
2	YOASOBI	Intro + アイドル + New me
3	RIIZE	Combo + Boom Boom Bass
4	ATEEZ	WORK + Ice On My Teeth
5	IVE	해야 (HEYA) + Ice Queen + Accendio
6	(여자)아이들	LATATA + 한(一) + LION + TOMBOY + 퀸카 (Queencard)
7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8	aespa	Whiplash + Supernova + Armageddon

2024년 11월 30일, 작년과 동일하게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TOP10 사전 집계 점수상 8위에 있었던 태연이 제외되었으며,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송 부문 후보 소개에서도 사전 예측상 에스파의 Supernova 다음 2위를 기록하고 있던 To. X가 빠지면서 멜론 뮤직 어워드의 노골적 태연 패싱 논란이 일었다. 밀리언스 TOP10 부문에서는 사전 예측 상 9위를 기록했던 지코의 SPOT!이 제외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TOP10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시상으로 비판이 있었던 밀리언스 TOP10 부문의 경우, 올해는 TOP10 결과와 세 팀의 차이를 보이면서 비판이 줄었다.[65]

시상식 개최 이후 처음으로 모든 대상 부문을 여성 그룹이 수상했다.[66][67]

aespa가 올해의 레코드상을 제외한 모든 대상을 수상하며, 걸그룹 최초이자 방탄소년단 이후 4년 만에 대상 3관왕을 달성했다. aespa는 2021년에 이미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 이후 2번째로 4개 대상을 모두 받아본 아티스트가 됐다.

(여자)아이들은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는데, 대상 수상 소감에서 멤버 전원이 재계약했다는 깜짝 발표를 하였다. 네버랜드 입장에선 겹경사가 터진 것. 영상 가수석 리액션(5분부터)

aespa가 대상 3개를 포함하여 총 7관왕[68], RIIZE가 총 5관왕, 아이유가 총 4관왕, (여자)아이들이 대상 1개를 포함하여 총 3관왕[69], 정국과 IVE 또한 총 3관왕, NewJeans, TWS, DAY6, PLAVE가 총 2관왕을 수상하며 다회 수상자로서 시상식을 빛냈다.

여담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상을 수상했던 방탄소년단이 군백기의 영향으로 상을 받지 못했다.[70] 다만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베스트 남자 솔로 상을 포함하여 군백기에도 3관왕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이 오디세이 시상자로 임요환과 김택용이 출연했다. 동영상-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관문 영상으로 꼽힐 정도로 분위기가 어색한 영상. 여러분 e-sports 아세요?라는 임요환의 발언으로 유명하다. #[2]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3] '최고의 사랑' OST[4] '응답하라 1997' OST[5] '주군의 태양' OST[6] '별에서 온 그대' OST[7] '냄새를 보는 소녀' OST[8] 2005년~2012년, 2014년에는 단일 신인상이었다.[9] '태양의 후예' OST[10] 우리동네 음악대장[11] 정은지의 무대 중에 자막으로 언급되었다. 원곡자가 시상식에 출연했는데 왜 사전 시상으로 대체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대목.[12] 시상자였던 주우재가 수상자를 발표할 때 남녀를 구분해 발표했으며, 정은지가 가수석에서 일어나 상을 받으러 이동할 때 화면에 뜨는 영문 자막이 "Jeong Eun Ji <Hopefully Sky> / Ballad - Female"이었다. 이를 통해 남녀를 구분해 시상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후보를 소개하는 VCR에서는 성별 구분 없이 10팀의 후보가 한 번에 소개되었다. 아마 후보 중 하나였던 어반자카파의 특수성을 고려해 VCR만 예외로 남녀 통합으로 만든 듯 하다.[13] 자막에서 잠깐 언급되었다.[14] 걸그룹의 대상은 1999년 핑클(서울가요대상,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원더걸스, 쥬얼리, 미쓰에이 등 여러 팀에게 돌아갔으나 2011년 소녀시대(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 MAMA 올해의 가수상)와 2NE1(MAMA 올해의 노래상, 멜론 뮤직 어워드 앨범상) 이후로 단 한 그룹도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 부문을 수상하지 못했다.[15] 2003년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전신이었던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을 수상한 빅 마마도 있지만 이 쪽은 걸그룹 아이돌보다는 여성 보컬 그룹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더 많다.[16] 새벽 리허설, 공연팀임에도 대기실과 무대위 대기석 없음, 공연 구성의 불합리함. 이에 대해 멜론 측에서는 '가수 스케줄을 고려한 것이고 사진은 기획사에서 준것을 사용한 것'이라는 답변을 내어놓았다.[17] 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85[18] 멜론 고객센터 답변 중 가장 구체적인 단어로 말하고있다. 사실상 논란에 대한 피드백이라고 보이며, 이 답변으로 논란은 종식되는듯 했다.[19] 해당 기준이라면 데뷔곡 성적이 월등한 블랙핑크가 신인상을 타게된다.[20] Wonderland 멜론 차트 첫 진입 17위[21] 차트아웃[22] 우주소녀는 2월 25일, 구구단은 6월 28일 데뷔이므로 오히려 데뷔 음원의 누적치를 따지면 우주소녀가 유리해보일 수 있다.[23] 90년대 활동곡인 커플 공연때 가수석에서 90년대 중후반 년생의 현 아이돌들이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24]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OST[25] 비(非)전문 작곡가/작사가로서는 최초로 송라이터상을 수상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아이유가 송라이터상을 수상한 이후부터는 전문 작곡가/작사가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도 해당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26] 게다가 트와이스는 멜론의 후보 선정 기준 변경으로 인해 원래 후보 선정에 반영되었어야 할 2016년 10월곡 TT가 빠진 채 2017년곡 Knock Knock과 Signal만 후보 선정에 반영되었다. 그 때문인지 노래상 외에도 3개의 대상 중 어떤 부문에도 후보 5팀에 들지 못 하는 피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1년 뒤에도 한 번 더 멜론으로부터 뒷통수를 얻어맞는다.(관련 내용은 2018년 파트에 후술)[27] '키스 먼저 할까요?' OST[28] 급조된 대상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뒤엎고 2019년에도 유지되었다. ~~근데 2020년에 없어진 건 안 비밀.~~ 정황상 워너원도 대상을 하나 챙겨주기 위해 만든 것 같은데 정작 워너원을 만든 엠넷의 MAMA에서는 2018년에 대상(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을 하나 더 신설했지만, 끝내 워너원에게 대상을 하나도 주지 않았다.[29] '레코드상'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는 그래미 어워드의 '올해의 레코드'는 곡의 완성도를 평가하여 주는 상으로, 예술성이 평가 기준이며, 수상자 역시 아티스트, 작사•작곡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곡에 참여한 모두가 대상자이다. 음원상 혹은 베스트송과 유사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음원상은 그해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곡에게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반면에, 레코드상은 상업적 성과를 배제하고 곡의 예술성을 보고 주는 상이다. 때문에 레코드상은 수상하는 곡의 이름을 표기하는게 기본이나, 멜론 뮤직 어워드는 수상의 주체가 불명확하다.[30] 데뷔곡 발매 1달을 기준으로 할 경우 경합이 가능하나, 1년을 기준으로 할 경우 데뷔일이 약 6개월의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여자)아이들이 월등한 성적을 가지게 된다.[31] 일각에서는 데뷔 후 한 달을 기준으로 했을 때 IZ*ONE의 음원 성적 수치가 더 좋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IZ*ONE은 상대적으로 음원 강세인 다수 가수들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어 음원 순위가 (여자)아이들에 비해 좋지 않아보였으나 실상 이용 지수는 IZ*ONE이 앞선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어느 음원 사이트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32] 그걸 감안하더라도 (여자)아이들의 데뷔성적이 막강했고, 같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데뷔조인 Wanna One이 압도적인 데뷔성적으로 신인상을 가져갔었기 때문에, 이를 확신하기엔 무리가 있다.[33] 하지만 시상식 당일에도 노골적인 차별을 받은 I.O.I와 다르게 IZ*ONE은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만큼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34] 하지만 비투비가 TOP10 수상을 하러 가수석에서 무대로 걸어나가는 도중 흘러나온 성우의 안내 멘트에는 2017년 10월 16일 발매된 "그리워하다"가 언급되었다. 멜론 측이 가장 기본적인 후보 선정 기준조차 지키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35] 멜론의 후보 선정 기준 임의 변경으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이다. 왜냐면 에픽하이 9집은 타이틀곡인 연애소설은 물론이고 수록곡들까지 고른 인기를 얻어 강력한 올해의 앨범상 수상 후보였음에도, 2017년 10월 23일에 발매된 바람에 멜론의 기준 변경으로 인해 후보에서 누락되는 참사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픽하이는 2017년 12월 2일 이후로 발매한 곡이 없는 바람에 사실상 올해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에픽하이 자체가 없는 사람 취급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36] 트와이스는 작년의 TT에 이어 올해는 Likey까지 2년 연속으로 후보 선정에서 제외되는 피해를 봤다.[37] 마마무-별이 빛나는 밤, 방탄소년단-FAKE LOVE, BLACKPINK-뚜두뚜두(DDU-DU DDU-DU), iKON-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TWICE-Heart Shaker[38]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볼빨간사춘기 미니 3집, BLACKPINK 미니 1집, iKON 정규 2집, Wanna One 미니 2집[39] 방탄소년단, iKON, EXO, Wanna One, TWICE[40] '호텔 델루나' OST[41] 대표적인 일례로 TWICE는, 2019년 4월 발표한 FANCY가 2019년 걸그룹 노래로서는 첫 번째로 멜론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고 5개월간 차트 인을 유지했을 정도로 음원 성적이 좋았으며, 투표 초반부터 TOP 10 최종 발표 전날까지 꾸준히 TOP 10 안에 들었음에도, 최종 TOP 10에는 들지 못했다.[42]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4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44] Coin-아이유 참여[45] 헤픈 우연-헤이즈 참여[46] Hate you-백예린 참여[47] 특별상이나 본상 급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대상은 라인업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정 신설할 거면 21회차부터 디지털 음원 부문을 추가한 골든디스크어워즈처럼 신설된 시상 부문을 그대로 쭉 유지해야 급조한 상이라는 인식을 피할 수 있다. 당장 내년에 다시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이 어떻게 권위를 가질 수 있겠는가? 이와 유사하게 서울가요대상도 29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눠놓고 30회에서 1년 만에 다시 단일 대상으로 통합하여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48] VCR 영상으로 출연.[49] IVE는 2016년 TWICE CHEER UP 이후 6년 만에 걸그룹 곡으로 연간차트 1위 달성, NewJeans는 2016년 BLACKPINK 휘파람 이후 6년 만에 데뷔곡으로 월간차트 1위 달성을 해서 두 팀 다 엄청난 대기록을 달성해 신인상 받을 자격이 충분하지만, 그동안 멜뮤에서는 아무리 히트친 동성 신인 가수가 2팀 이상 있어도 반드시 한 성별에는 한 팀만 콕 집어서 신인상을 시상했었다.[50] 이 해에는 유독 신인 걸그룹들이 선전하고 보이그룹들은 하나같이 부진했기에 이런 결정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51] 통계 기간 내 발매된 모든 곡의 합산 다운로드 수가 많은 가수가 선정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써클차트(모든 음원 사이트 합산) 다운로드 차트를 봤을 때 태연보다 NCT DREAM, 세븐틴의 다운 수치가 더 낮았기에 수상과 관련된 의혹을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다. 추가로 다운로드로만 태연의 수상 실패를 설명하려 할 경우 TOP10을 수상한 멜로망스는 정작 10위권에 들지 못한다는 모순이 생긴다. 대중픽 가수의 경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수가 높게 나타나지만, 남자 그룹 특성상 ‘다운로드 총공’을 멜론에 올인했을 경우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써클차트는 모든 음원사이트의 집계 비율을 동등하게 설정했기 때문에 NCT DREAM과 세븐틴이 멜론에서 다운로드 수치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52] '시작은 첫키스' OST Part.1[53] 심사 기준: 음원 70% + 심사 30%[54] 심사 기준: 심사 20% + 투표 80%[55] TOP 10 결과에서 부석순이 들어오고 방탄소년단이 빠진 것 외에는 동일.[56] 다른 점이 있다면 2022년에는 여성 그룹에서 2팀이, 2023년에는 남성 그룹에서 2팀이 나왔다.[57] 굳이 비판점을 찾자면 기준이 불분명하였고 결과론적으로 TOP 10 부문과 큰 차이가 없었던 밀리언스 TOP 10 부문을 굳이 신설해야 했냐는 것에 대해 비판이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밀리언스 TOP 10과 TOP 10중 차이는 부석순의 유무 여부 밖에 없다.[58] 가장 대표적으로 현장 함성을 과하게 줄였다는 의견이 많았다.[59] 그동안의 시상식에는 지속적으로 '올해의 아티스트상'의 시상이 엔딩을 장식하였다.[60] 이에 대해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고질적인 엔딩 욕심이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는 시선이 많다. 한 술 더 떠서 이번 시상식은 해당 회사가 카카오로 인수된 후 개최된 첫 멜론 뮤직 어워즈라서 그러한 의심이 더욱 많다.[61]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62] 심사 기준: 음원 70% + 심사 30%[63] 심사 기준: 심사 20% + 투표 80%[64] 심사 기준: 음원20% + 심사60% + 투표20%[65] TOP 10의 결과에서 세븐틴, TWS, (여자)아이들이 빠지고 임영웅, 태연, IVE가 들어왔다.[66] 2023년에는 레코드 상을 보이그룹인 NCT DREAM이 수상하였기 때문에 레코드상을 포함하면 올해가 처음이다.[67] 공교롭게도 두 걸그룹 모두 올 봄에 열린 서울 시리즈에서 축하공연을 한 팀들이다.[68] 걸그룹으로서 이는 2009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가 수상했던 6관왕을 넘은 최다 기록이다.[69] 그룹 2관왕, 전소연 1관왕[70] 군백기 자체는 작년부터 시작되었으나, 6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통해 2관왕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