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 |
로드스터 |
Mercedes-Benz Sport Leicht Rennsport[1] McLaren
1. 개요
메르세데스-벤츠와 맥라렌이 합작하여 만든 슈퍼카. 벤츠의 레이스카인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SLR 맥라렌은 벤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벤츠의 이미지 리더였다. F1의 파트너십 관계가 영향을 끼쳐서 맥라렌이 개발에 참여했다. 당시 F1에서 벤츠-맥라렌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벤츠입장에서는 맥라렌의 뛰어난 개발능력과 인지도를 합쳐 새로운 수퍼카를 내놓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했다.2. 제작 배경
1999년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1 영국 그랑프리에서 개발이 논의되기 시작됐다. 당시 맥라렌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젝트 7'(P7)을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같은 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콘셉트카의 양산형 자동차 개발을 확정했다.이후 P7 프로토타입은 전직 F1 맥라렌 미캐닉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핵심 조직의 지휘 아래 그 당시 설립된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어 탄생했다. 차체 형태와 스타일링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한 콘셉트 디자인에 가깝게 구현되었으며 이는 F1 무대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맥라렌이 F1 로드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기술 덕에 가능한 일이었다.
AMG의 5,439cc V8 슈퍼차저 엔진에 626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2] 이 엔진은 CL/SL/S/CLS/E 클래스에 올라가는 55 AMG 엔진의 개량판인데, 슈퍼카다운 낮은 무게중심을 위해 드라이 섬프 윤활방식으로 개조되었다. 출력향상을 위해 부스트압이 0.1바 더 올라갔고, 효율향상을 위해 흡/배기를 완전히 새로 설계했으며, 각부에 경량/저마찰 재질로 개량했다고 한다. 여기에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는데, 벤츠에서는 슈퍼카지만 퓨어 스포츠 컨셉이 아닌 GT카 컨셉의 자동차인 것과 벤츠의 주 고객들의 성향을 고려해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발 파트너인 고든 머레이 역시도 좋은 선택이라며 동의했으며, 대신 성능향상을 위해 1단을 제외한 모든 단수에서 항시 락업 클러치가 작동하도록 개량을 가할 것을 요구했으며, 벤츠는 스피드 시프트란 이름으로 개량해냈다.
SLR은 사이드맴버/서브프레임을 구성하는 짤막한 알루미늄 튜빙 프레임 부분을 제외하면 모노코크 전체가 풀 카본파이버 컴포짓 재질의 구조이므로 스틸 모노코크 바디인 SL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대부분의 슈퍼카는 MR이 주류를 차지하며, FR로 개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FR 레이아웃 한정으로는 세계 첫 카본 모노코크로 개발된 자동차다. 레이아웃 상관없이 양산차 중에선 4번째[3]로 카본 섀시를 선보이게 된 자동차이다. 브레이크는 양산차 역사상 2번째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자동차 개발에서는 자존심이 센 고든 머레이였지만 프론트 엔진 자동차는 처음 개발하는 단계였기 때문에 페라리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엔진 개발은 벤츠가 주장했던 V12 엔진 대신 V8 엔진을 개량하는 걸로 결정됐다. 컨셉트카보다 엔진의 위치를 앞차축 중심선 기준으로 3피트 정도 더 후퇴시키고, 휠베이스를 더 늘이면서 최대한 뒷쪽으로 당겨 FMR방식으로 엔진을 탑재함으로서 무게배분은 49:51로 완성되었다. 페라리에 따르면 정확한 5:5보다는 뒷쪽에 무게를 좀 더 얹어주는 편이 핸들링과 안정성에 고루 도움이 된다고 했었다고.
문은 밖으로 밀고 위로 올려 개폐하는 방식이다. 이를 'VLS 도어'라고 하는데, 열리는 형태 때문에 '버터플라이 도어' 라고도 한다.[4] 넓게 펼쳐지기 때문에 옆공간이 없으면 열기 난감하다고 한다. SLR 맥라렌은 2009년 SLR 스털링 모스 이후로 단종되었고, 후속작인 SLS AMG는 SLR의 모티브를 계승했다. 전설적인 스포츠카 300 SLR의 공도용 모델인 300SL의 디자인인 롱 노즈 숏 데크 스타일을 채용함과 동시에 300 SL의 상징이었던 걸윙 도어가 적용되었다.
출시 이후 근 20년이 넘은 모델이지만 가끔씩 오너들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하는 편이다. 2021년 F1에서 맥라렌이 다시 메르세데스-AMG의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교류가 이어진 이후, 2023년 8월엔 양사 협업 20주년을 기념해 MTC에서 차량 전시 및 오너 초청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고 MSO는 오너 요청에 기반해 비스포크 'SLR 맥라렌 패키지'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한다.
3. 제원
차량 제원 | ||
모델명 | SLR 맥라렌(C199쿠페 / R199로드스터) | |
제조사 | 메르세데스-벤츠 | |
생산년도 | 2003년~2010년 | |
엔진형식 | SOHC V8 슈퍼차저 | |
미션형식 | 5단 자동 | |
구동방식 | FMR (프론트미드십) | |
배기량 | 5,439cc | |
최대출력 | 626ps/6,500rpm | |
최대토크 | 75.46kgf.m[5]/3,250rpm | |
제로백 (0→100km/h) | 3.8초 | |
제로이백 (0→200km/h) | 10.6초 | |
제로삼백 (0→300km/h) | 28.8초 | |
최고속도 | 334km/h | |
연비 | 5.4km/L | |
승차인원 | 2 | |
공차중량 | 1,768Kg |
4. 파생형
4.1. SLR 722 에디션
722 에디션 | 722 S 로드스터 |
722 에디션은 기존 SLR 맥라렌보다 33마력이 향상된 659마력에, 0-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6초가 걸리고 최고 시속은 337km/h에 달하는데, 기존 SLR에 비해 약 3km/h 정도 빠른 수치이다. 다운포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장착하였으며, 카본 등 경량 소재를 사용해서 기존 SLR에 비해 44kg를 감량했다.
2009년에는 722 에디션의 로드스터 버전인 SLR 722 S 로드스터가 발표되었으며, 722 에디션과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3.7초, 최고속도는 335km/h 정도며, 쿠페 모델 대비 가속시간은 0.1초 느리고 최고속도가 2km/h 정도 낮다.
722 에디션은 전 세계에서 단 300대[7]만 생산되었으며, 가격은 8억원대를 호가한다.[8]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구매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처분 중이라고 한다.
4.1.1. 722 크라운 에디션
맥라렌 본사에서 완성하고 다임러로 옮겨져 직접 판매되었다. SLR 722 에디션으로 생산된 일부 SLR 중에서 그 중 10대가 선택되어 다시 만들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이 동료 왕족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의뢰했다고 하며, 왕족을 상징하는 크라운 로고와 검은색에 크롬 컬러의 휠을 특징으로 한다.
4.2. SLR 722 GT
722 GT는 벤츠가 직접 개발하지 않고 Ray Mallock Ltd에서 전담하여 개발한 모델이며 이를 벤츠에서 정식으로 출시하여 판매하였다. 기존의 722에 비하면 20마력 상승한 670마력이고 중량은 무려 398kg을 줄여 1,300kg밖에 나가지 않는다.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판매했고 단 21대만 한정생산 되었다. 가격은 약 12억원으로 책정되었다.
4.2.1. SLR 722 GTB
메르세데스-벤츠에서 6년 동안 근무한 경력의 엔지니어인 마티아스 시버스(Matthias Sievers)가 소유한 독일 튜닝 회사인 시버스가 2011년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공개한 SLR 722 GT의 공도용 버전이다. 세계에서 단 1대 제작된 공도 주행용 SLR 722 GT이지만 실내 편의장비들이 추가되어 무게는 200kg이 더 증량돼 1,500kg으로 늘어났다. 기존의 722 GT보다 134마력이 더 높은 814마력, 약 1,2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4.2.2. HDK(2022)
High Downforce Kit(하이 다운포스 키트)의 약자로, 2021년 12월 MSO에서 SLR 722 GT의 공도용 버전으로 제작된 맞춤형 차량으로 발표되었다. 변경 사항으로는 업그레이드된 스티어링 시스템, 일반 SLR 인테리어 트림, 측면 그릴, 후면 디퓨저 & 루버, 단일 배기 시스템 및 업그레이드된 690PS(680hp) M155 V8 엔진 수정 버전이 적용된다. 제작 댓수는 도합 12대이며 각 소유자 사양에 맞게 제작될 예정이고 가격은 350,000달러로 책정됐다.
4.3. SLR MSO 에디션(2011~2013)
2010년에 공개되었으며 2009년 생산된 SLR 722 S 150대 중에서 25대만 선택되어 다시 만들어졌다. 12C와 722 GT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범퍼와 후드, 측면의 공기 배출구로 구성되었고 후술된 SLR 스털링 모스의 휠이 장착된다. 일반 SLR보다 50kg을 감량했으며, 개량된 서스펜션과 모든 차체가 회색으로 칠해져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젼도 존재하며 로드스터는 25대 중 단 6대만 존재한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셋업이 업그레이드 및 수정되었고, 맞춤형 MSO 엔진 튜닝과 측면 배기 파이프에 맞춤형 배기 시스템이 들어간다. 정확한 수치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SLR 722S의 640마력보다 더 높은 750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파일:SLR MSO 맥라렌 에디션.jpg
그리고 단 한 대만 생산된 SLR MSO 맥라렌 에디션도 있다. 본래 미국 사양의 SLR 722S 로드스터로 생산되었으나 다시 맥라렌 에디션으로 바꾸기 위해 맥라렌 본사가 있는 서리로 운송되었다.[9] 맥라렌 오렌지, 블랙 컬러의 투톤 페인트 작업 등이 이뤄졌고, 맥라렌이 자체적으로 완성한 유일한 차다. 엔진 관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인터쿨러 업그레이드,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100마력이 추가로 향상되었으며 0-100km/h 가속시간은 기존보다 0.7초 빠른 2.9초 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새 프론트 펜더, 조정식 스포일러가 달린 데크 리드, 사이드 미러, 프론트 스포일러, 후드 슬랫, 새 프론트 펜더, 업그레이드된 리어 디퓨저가 장착된 언더바디 등 수많은 카본파이버 파트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맥라렌에서 차의 색채 배색을 염두에 두고 브레이크 캘리퍼를 맥라렌 오렌지로, 테일파이프는 검은색으로 도장했으며, 내부는 탄소 섬유 도어 실, 맥라렌 로고가 수놓인 헤드레스트, 다이아몬드 무늬의 검은 알칸타라의 리홀더 시트 및 도어 패널, 일부 내부 트림, 새 맥라렌 오렌지 안전 벨트, 오렌지 컬러 스티칭 등 여러 가지 업데이트도 같이 제공되었다.
4.4. SLR 스털링 모스(Z199)
위에서도 언급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레이서 스털링 모스 경의 이름을 딴 SLR의 파생형 모델. 지붕과 앞유리가 없는 스피드스터 형태의 자동차이다.[10] 이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사람은 한국인 디자이너 윤일헌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덮을 수 있는 덮개를 제공한다.
기존 SLR보다 200kg이 가벼운 스털링 모스는 같은 5.4L 8기통 엔진이지만 약 650마력, 0-100km 가속은 3.5초 미만, 최고 속도는 350km/h이다.[11] 앞유리가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기역학 설계가 적용되었고, 실내에 바람이 들이치지 않지만 고속주행에는 헬멧이 요구된다.
스털링 모스 에디션은 2009년 등장하여 722 S 로드스터의 딱 절반인 75대만이 한정으로 판매되었으며 약 13억(120만 달러)에 달한다. 국내에도 1대가 들어와 있다.[12]
5. 여담
SLR 개발 도중, 고든 머레이를 필두로 한 맥라렌과 메르세데스-벤츠는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출발한 갈등으로 불편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고든 머레이는 양산용 슈퍼카는 패키징과의 싸움이라는 지론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SLR의 제작은 그 첫 단계부터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벤츠는 평범한 여느 자동차들처럼 컨셉트카를 먼저 공개한 이후 그 디자인을 기반으로 차량 설계를 진행하는 일명 ‘탑 다운’ 방식으로 SLR을 개발했다. 그런데 이러한 설계 과정은 차량 내부의 패키징에 매우 큰 제약을 주고, 특히 슈퍼카에게 매우 중요한 공력 부분에서는 굉장한 손해를 야기한다. SLR의 컨셉트카인 비전 SLR의 공기저항계수는 0.29라는 몹시 부족한 수치였다. 따라서 SLR의 양산 과정에서는 다운포스를 향상시키고 냉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도질에 가까운 구멍뚫기 작업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공기저항계수는 무려 0.374를 기록하게 되었으나, 고든 머레이는 이런 탑 다운 설계 방식의 슈퍼카 개발에 대해 재앙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난색을 표했다. 그는 이후 부가티 베이론의 설계 과정에 대해서도 동일한 비판을 가했다.세부적인 사항에서도 벤츠와 고든 머레이간의 마찰이 잦았다. 고든 머레이는 자동차의 직접적인 운전성을 위해 양산차에서도 파워 스티어링이나 진공배력 브레이크 등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SLR이 GT차량 임을 고려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과 진공배력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는 정도로 타협을 보려 했다. 그러나 벤츠는 아예 SBC의 사용을 못박았고 추후 머레이는 브레이크 필링이 직결감 없이 엉망으로 세팅되었다고 고백했다. 이는 나중에 탑기어에서 연정훈이 지적한 것처럼 시내 주행에서 극악한 브레이크 조작감을 가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
이후 고든 머레이는 맥라렌을 퇴사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Gordon Murray Automotive, GMA)를 설립한다. 맥라렌에게 SLR은 공학적으로 실패한 자동차가 되었고, 야심차게 계획을 준비했던 벤츠는 7년 간 판매량 3500대(연간 500대 규모)라는 초라한 실적에 고개를 떨구었다.
6. 기타
공력성능 향상을 위해 배기구를 옆에 장착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차량 규정을 통과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다.[13] 정작 병행수입으로 들어온 SLR 쿠페나 로드스터는 인증을 받았는지 도로에서 간간히 목격되고 있다.탑기어 코리아 시즌 1에서 연정훈이 로드스터 버전을 시승하고 난 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차량 중량을 생각하지 않은 거 같은 화려한 인테리어와[14] 너무 강한 브레이크 때문에 시내 주행이 힘들다는 점은 지적했다.
SLR의 중고가격은 미국에서 4~5억원으로 상대적으로 낮다. 동시대 슈퍼카인 엔초 페라리, 카레라 GT에 비해 가치가 조금 밀리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전용 엔진의 부재, 경쟁차종 대비 많은 한정판의 수량, 슈퍼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벤츠의 네임밸류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바흐가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에 밀린 것처럼 SLR의 중고가격은 벤츠라는 브랜드의 한계점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중고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SLR 로드스터를 탄 모습이 강남 청담동에서 목격되었다.
7. 미디어
레이싱 게임에서는 벤츠와 맥라렌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차량 특성상 인기가 많아 자주 등장했으나 개발 도중 불화설이 나오고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설립 이후 2018년 더 크루 2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출연이 뚝 끊겼던 적이 있다. 이후 협의가 잘 된 것인지 2022년 그란 투리스모 7을 시작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으며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서는 벤츠, 맥라렌,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가 모두 나온다. 다만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는 감감 무소식으로 포르자 시리즈는 앙케이트 1위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자 호라이즌 2 이후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 나오는 인물인 박민호가 이 차를 탄다.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분류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ff9700,#191919> 그랜드 투어러 | GTS | - | |
스포츠 시리즈 | 아투라 | 540C · 570S · 570GT · 600LT · 620R | |
슈퍼 시리즈 | 750S | 720S · 765LT · 650S · 675LT | |
코어 시리즈 | - | 12C · 12C HS | |
얼티밋 시리즈 | 스피드테일 · 세나 GTR · 엘바 · W1 | P1 · P1 GTR · 세나 · 세이버 | |
기타 모델 | 솔루스 GT(출시 예정) | SLR · F1 · M6GT |
[1] Sport Light Racing을 의미한다.[2] 후속작인 SLS AMG의 최고출력은 571마력, 손자뻘 되는 AMG GT는 476마력(GT S 모델은 510마력)으로 낮지만 고성능 모델들은 마력이 더 높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이 들어갔다.[3] 맥라렌 F1 - 페라리 F50 - 엔초 페라리 순.[4] i8이 SLR 맥라렌과 비슷한 도어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람보르기니가 자사의 플래그십에만 적용시키는 "시저 도어"나 코닉세그의 "다이히드럴 싱크로헬릭스 도어"도 VLS 도어의 한 종류이다.[5] 740Nm[6] 1955년 밀레 밀리아(1000마일을 달리는 경주) 시작 시간인 아침 7시 22분에서 유래되었다.[7] 722 쿠페 150대,722 S 로드스터 150대를 합친 수치이다.[8] 국내에는 2~3대 존재하는 걸로 알려졌다.[9] 이 방식은 예전에 닛산이 스카이라인 GT-R(R34)를 Z튠으로 바꿀 때 썼던 방식과 같다.[10] 비슷한 차량으로는 아벤타도르 J, 3-일레븐, 페라리 몬자 SP1/SP2가 있다.[11] 722 에디션과 큰 차이가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12] 아쉽지만 윈드쉴드가 없는 바르케타 스타일 차체로 인해 인증을 받지 못했다.[13] 그런데 SLR처럼 배기구가 옆에 있는 G클래스는 정식 수입이 되었다.[14]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벤츠 플래그십쯤 되는 SL보다는 기본 200kg 이상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