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1:21:39

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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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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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dsnap 발매 이후 블록에서 제거됨[2] Visions와 Weatherlight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3] Urza's Legacy와 Urza's Destiny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4] Planeshift와 Apocalypse 사이에 출시되었으나 편의상 블록 바깥으로 분류[5] Ice Age 블록에 포함[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S]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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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스터 세트 제품군
1.1. Chronicles1.2. Renaissance1.3. Salvat 시리즈1.4. Masters 시리즈1.5. Remastered 시리즈1.6. Horizons 시리즈1.7. Conspiracy 시리즈1.8. Battlebond1.9. Mystery Booster1.10. Jumpstart 시리즈1.11. Commander Legends 시리즈1.12. Un-set 시리즈1.13. 30th Anniversary Edition
2. 박스 세트 제품군
2.1. Anthologies2.2. Beatdown2.3. Deckmasters 시리즈2.4. Duel Decks 시리즈2.5. Challenger Deck 시리즈2.6. From the Vault 시리즈2.7. Signature Spellbook2.8. Commander Collection2.9. Premium Deck Series2.10. Planechase 시리즈2.11. Archenemy 시리즈2.12. Commander 시리즈2.13. Annex Set2.14. Collectors' Edition2.15. World Championship Decks 시리즈
3. 부스터 인서트 제품군
3.1. Masterpiece 시리즈3.2. Bonus Sheet3.3. The List3.4. Special Guests
4. 유니버스 비욘드 내 특별 세트5. 초보자용 제품 내 특별 세트

Supplemental set

특별 세트는 정규 세트를 보조하는 여러 가지 역할을 맡는다. 새로운 캐주얼 포맷이나 게임 방법을 구현해본다거나 하는 실험적인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세트이며, 그 중에는 커맨더 덱 처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제품군도 있다. 마스터즈나 호라이즌 세트처럼 환경을 바꾸거나 너무 비싼 카드의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초보자의 입문을 돕는 제품도 정규 세트의 부속품이 아니라 단독 특별 세트로 발매될 때도 있다. 또는 단순히 유저들의 지갑을 털기 위한 수집용 세트를 발매하기도 한다.

특별 세트는 포맷 로테이션과 무관하게 발매되며, 스탠다드에서 사용은 무조건 불가능하고, 하위 포맷에서부터 사용하도록 직행하거나 아예 사용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스토리도 아예 없거나, 아니면 메인 스토리라인에서 동떨어진 사이드 스토리나 과거 회상, 스핀오프 스토리 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특기사항으로 특별 세트들은 진짜 왠만하면 한국어판으로 나오지 않는다. 한국어가 매직 더 개더링의 지원 언어 중 가장 지원 범위가 좁은 최저 티어 언어에 속하기 때문. 모던 호라이즌, 모던 호라이즌 2,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가 한국어가 지원된 몇 안되는 특별 세트이며, 박스 세트 상품 중에선 하나도 없다.

1. 부스터 세트 제품군

Booster set

정규 제품처럼 특별 세트도 부스터에 담겨 나오기도 한다. 부스터라는 판매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리미티드 게임을 염두에 둔 결정이기 때문에 리미티드 게임까지 가능한 경우가 많다.

1.1. Chronicles

매직 더 개더링 최초의 재판 세트. Arabian Nights, Antiquities, Legends, The Dark 확장판의 카드들이 자기 심볼을 달고 화이트 보더로 재판되어 나왔다. 당시에는 Chronicles을 특별 세트라기보다는 기본판 4판의 업데이트 팩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Chronicles의 카드들은 스탠다드 허용사양으로 발매됐다. 이는 지금까지도 스탠다드 포맷에 특별 세트가 허용된 유일한 사례로 특기할 만하다.

애정과 증오를 동시에 받은 세트이다. 당시 매직 더 개더링은 세계 유일의 TCG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고, 반면에 물량은 항시 부족했기 때문에 몇몇 카드들은 발족 2년만에 이미 상당한 가격대를 구사하고 있었다. 수많은 샵들과 개인 투자자들이 매직 더 개더링 카드를 투자 상품처럼 거래하면서 2차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눈치없는 위저드가 Chronicles 확장판은 수요가 떨어질때까지 무한 공급된다고 밝히자 2차 시장이 일거에 쑥대밭이 되면서 게임 자체가 망해버릴 뻔한 것이다. 거센 항의에 위저드는 고가 카드들을 두번 다시 재판하지 않겠다는 굴욕적인 약속을 해야만 했고,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리저브드 리스트이다. 위저드는 추가로 앞으로 재판 전문 (부스터)세트 따위를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는데, 그 약속은 아래의 Masters 시리즈를 내기 전까지는 지켜졌다.

반대로 뉴비 입장에서는 입문을 하고 싶어도 카드 가격 때문에 뛰어들지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Chronicles의 발매로 우르자 삼신기나, Erhnam Djinn, Blood Moon 같은 파워 카드에 접근이 가능해졌다. 가격 폭락의 세례를 받은 유저들은 Chronicles을 매직 더 개더링의 유저수를 넓혀준 확장판으로 널리 칭송한다.

위저드 측에서는 사실 Chronicle을 재판 목록을 바꿔가며 주기적으로 발매할 생각이었는데, 이 사달을 내고 나서 계획을 싹 접는 바람에 단발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수록 리스트를 바꿔가며 꾸준히 재판하는 세트'라는 개념은 아주 먼 훗날 The List가 비슷하게나마 구현하게 된다.
  • Chronicles (1995)

1.2. Renaissance

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로만 발매된 비영어판 재판 세트. 기본판 4판에 수록된 카드 중에서 해당 언어로 발매된 적 없는 카드를 수록했다. 해당 언어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초판 카드만 수록되어 있는 셈. 언커먼 2장, 커먼 6장이 봉입된 8장들이 부스터로 구성되었다.

어차피 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로 4판이 발매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중복 카드로 특별 세트까지 만들어서 낸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는 4판을 재판 전문 보더인 화이트 보더로 출시하려고 보니, 어떤 언어에서 한번도 발매 된 적 없는 카드는 적법하게 화이트보더가 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3판부터 발매가 시작된 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는 4판에서 (해당 언어 기준으로) 재판 카드와 초판 카드가 혼재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한국처럼 매직 더 개더링이 한번도 발매된 적 없는 국가에서는 그냥 4판을 블랙 보더로 출시하면 그만이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저드는 해당 언어로 발매된 적 없는 카드들을 먼저 블랙 보더 특별 세트로 발매하자는 결정을 내렸고 그것이 바로 Renaissance다. 매출도, 수요도 아닌 단순히 보더 색깔을 엄격하게 지키기 위해서 세트를 발매할 정도로 당시의 위저드는 고지식했다.

Chronicles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으며 재판 범위도 Arabian Nights, Antiquities, Legends, The Dark로 똑같아서 지금은 헷갈리는 사람도 많지만, 발매 이유의 차이 때문에 Chronicles와 Renaissance는 성격이 정반대이다. Chronicles는 기본판에 재판이 안될법한 파워 카드를 화이트 보더로 세트 심볼 없이 재판한 세트이며, Renaissance는 기본판에 재판할 예정인 로우 파워 카드를 블랙 보더로 고유 세트 심볼을 가지고 (해당 언어 기준) 초판한 세트이다. 그래서 두 세트는 겹치는 카드가 단 한장도 없다.
  • Renaissance (1995): 프랑스어/독일어판. 총 122종.
  • Rinascimento (1995): 이탈리어판. 총 60종. 이탈리아에서는 Legends, The Dark가 발매된 적 있었기 때문에 Arabian Nights, Antiquities에서 나온 카드만 수록되어서 카드 종류가 줄었다. 카드 풀이 달라졌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세트로 취급한다.

1.3. Salvat 시리즈

"Magic Encyclopedia"라는 스페인의 매직 더 개더링 잡지에서 부록으로 주던 부스터 팩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판 카드. Magic Encyclopedia 시리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스터라지만 봉입되는 카드의 종류는 랜덤이 아니라 잡지의 호수별로 정해져 있었으며, 애초에 포장이 투명했다(...) 팩을 까면 12장의 카드가 들어 있었는데, 다섯 번을 모으면 60장짜리 테마 덱이 완성되는 구성이었다.

주로 스페인어 위주로 발매되었고, 재판 세트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존재하는지 몰라도 매직 더 개더링 플레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 Salvat 2005

    • 모든 카드가 화이트보더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세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화이트보더 카드가 존재한다. 영국판이 최초 5호분 발매된 적이 있어서 영문 Salvat 세트 카드가 소량 존재하며, 이 영문 화이트보더 Salvat 카드는 수집가들에게는 도전의 대상이다. 이외에 이탈리어판, 프랑스어판도 소량 출시된 적 있다.
  • Salvat 2011

    • 블랙 보더로 내 버려서 2005년판에 비해선 관심이 상당히 적다. 사실 Savat 세트에는 파워 카드가 없기 때문에 수집이 아니면 거뜰떠 볼 이유가 없다.

1.4. Masters 시리즈

이름에 Masters가 붙는 세트들로 모두 과거 카드를 재판한 세트다.
  • Masters Edition (2007, 매직 온라인 전용)

    • 매직 온라인은 7판과 Invasion 블록부터 출시되었고, 한참 나중에 Mirage/Tempest/Urza's/Mercadian Masques 블록이 지각출시되었으며, 그 Mirage 이전에 나온 기본판이나 확장판, 그리고 입문자 세트용 카드들은 온라인에서는 이 Masters Edition을 통해서 나오게 되었다. 실물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Reserved Cards 목록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정신나간 옛날 카드들이 제약없이 나오고 있다.
  • Masters Edition II (2008, 매직 온라인 전용)
  • Masters Edition III (2009, 매직 온라인 전용)
  • Masters Edition IV (2011, 매직 온라인 전용)

  • Modern Masters (2013)

    • 2013년 6월 7일 출시되었고, 영어판만 나왔으며, 드랩이 가능한 부스터다. 수록 세트의 범위는 기본판 8판~10판 및 확장판 Mirrodin~Shards of Alara 블럭까지이며, 말 그대로 모던 플레이어를 위한 세트라서 2013년 6월 기준으로 모던 금지카드는 수록되지 않았았다. 기본판이나 확장판이 아닌 특별 세트이기 때문에 T2에서는 (T2에 해당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다. 특이사항으로 모든 팩에 무조건 포일 카드가 들어있다.
      Tarmogoyf, Dark Confidant, Vendilion Clique, Sword of X and Y 시리즈 2개 등 모던 포맷에서 값나가는 카드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으며, Kiki-Jiki, Mirror Breaker, Arcbound Ravager 등 특정 아키타입의 키카드들, Electrolyze, Spell Snare, Kitchen Finks, Path to Exile 등 웬만한 레어보다 구하기 힘든 언커먼, Progenitus, Jhoira of the Ghitu같은 EDH용 카드 등 올스타 급 라인업을 갖춘 부스터였다.
      한국에서는 한 팩당 만원 가량에 팔았지만 수요에 비해 에 한참 모자라는 양만 공급되었기 때문에 FtV: Realms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다. 발매 초기엔 모던 덱소스 수량이 상당히 풀려서 유저들이 하위타입인 모던 진입장벽을 많이 낮출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워낙 극소량만 풀렸기 때문에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의 카드는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거나 늘어난 유저 수로 인해 오히려 더 올랐다. 동시에 페치 랜드 같은 모던 마스터즈에 나오지 않은 덱소스의 값을 치솟게 만들었다.
  • Modern Masters 2015

    • 2015년 출시된 모던 마스터즈의 리뉴얼판. 기존의 범위에 더해서 Scars of Mirrodin 세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특이하게 영문판 부스터가 종이 박스 재질로 포장되었다. 다만 평이 좋지 않은 편.
  • Modern Masters 2017

  • Vintage Masters (2014, 매직 온라인 전용)

    • 2014년 6월 출시. 빈티지 포맷의 키 카드들을 모아놓은 세트인데, 파워 나인을 포함한 Reserved Cards가 가득해서 오프라인으로는 나오지 못했다. 이 세트를 통해서 매직 온라인에서는 처음으로 파워 나인이 정식으로 풀렸으며, 온라인에서도 정식으로 오프라인과 같은 빈티지 포맷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1] 매직 온라인에서는 Conspiracy 특별 세트가 발매되지 않아서 빈티지에서 잘 쓰이는 Conspiracy 출신 카드들(Dack Fayden)도 Vintage Masters에 실어줬다.
      오프라인으로 출시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오프라인 빈티지 마스터즈 드래프트 기록이 있다. 2014년 월드 챔피언쉽 종목 중 하나가 빈티지 마스터즈 드래프트였는데, 여기에 사용할 카드는 위자드 직원들의 개인 소장 카드를 십시일반 모아서 만들었고, 이벤트가 끝난 뒤에 다시 반납해야 했다.
  • Eternal Masters (2016)

    • 2016년 6월에 출시한 특별판으로 이터널 포맷의 범주에 드는 레가시, 빈티지에 해당되는 카드들이 재판되는 부스터이다. 부스터 드래프트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실물 세트인만큼 당연히 리저브드 리스트는 포함되지 않는다.
      Force of Will, Wasteland가 둘 다 새 일러스트로 등장하면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이후 부스터 가격에 비해 가격 이상의 카드가 예상보다 적어서 가성비는 현재까지 출시된 마스터즈 시리즈 중 최악이라는 평을 들었다.

  • Iconic Masters (2017)

    • 2017년 11월 17일 발매. 특정의 포맷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 각 색의 상징적(Iconic)인 카드들을 재수록하는 세트. 드래프트 대응 세트이며, 총 249종의 카드를 수록.
      특기사항으로 2017년 9월 미국 HASCON이벤트에서 이례적으로 발매 전 프리릴리스 이벤트가 개최되어, 수록카드 리스트가 공개 되었다.
  • Masters 25 (2018)

    • 2018년 3월 16일 발매. 매직 더 개더링의 발매 25주년을 기념하는 세트로서, 지금까지 발매된 (언힌지드 같은 은색테두리 제품을 제외한) 각 세트마다 최소 1장씩의 카드가 재수록 되어 있다. 갓제이스를 제외한 모든 카드에는 해당 카드가 처음 발매되었던 세트의 마크가 텍스트란 뒤에 엷게 표시되어 있는 것도 특징.
  • Ultimate Masters (2018)

    • 2018년 12월 7일 발매. 베일의 릴리아나를 위시로 역대급으로 어마어마하게 비싼 카드들이 잔뜩 들어가서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 Double Masters (2020)

    • 레어와 포일이 두배로 들어간 마스터 시리즈. 드래프트 게임 시 첫 픽에 카드 두 장을 집도록 하는 특수 룰이 있다.
  • Double Masters 2022
  • Commander Masters (2023)

    • Commander Legend 이후 두 번째로 커맨더와 드래프트가 조합된 부스터 세트. 드래프트 규칙은 커맨더 레전드 때와 같다. 커맨더에서 사랑받는 카드들 중 비싼 가격으로 유명한 Jeweled Lotus, Fierce Guardianship를 위시한 커맨더 피치 주문, 회오리 균열 등이 재판되었지만 극소수의 고가의 카드를 제외하면 먹을 카드가 없어서 창렬 팩으로 악명높다. 이 세트 한정으로, 드래프트에서 모든 단색과 무색 전설적 생물에 파트너 능력을 적용한다는 특수 룰을 적용한다.

1.5. Remastered 시리즈

이전에 나왔던 카드들을 테마로 묶어 리미티드 게임 등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마찬가지로 이전의 카드들을 재판하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매직 아레나 전용 리마스터 세트들이 발매되면서 아레나의 익스플로러(일부), 히스토릭타임리스 카드 풀에 새로운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아레나 전용 리마스터 세트는 오프라인 리마스터 세트에 비해 규모가 약간 작다.

1.6. Horizons 시리즈

특정 포맷의 환경을 바꾸고 카드를 추가해주기 위해서 발매되는 세트로, 이 세트에서 발매된 신규 카드들은 스탠다드를 거치지 않고 지정된 포맷으로 바로 직행한다.
  • 모던 직행
    • 모던 호라이즌(2019)

      • 2019년 6월 발매된 특수 세트. 254장의 대형 세트지만 발매직후부터 스탠다드가 아닌 모던 범위부터 시작하는 세트다. 한국에서는 특수 세트 최초로 한글판 발매라는 의미가 있다.
    • 모던 호라이즌 2(2021): 모던 호라이즌 2도 한글판으로 발매되었다.
    • Modern Horizons 3 (2024 2분기 예정)

참고로 호라이즌 시리즈 이외에, 특정 Universes Beyond 세트(주로 부스터 세트)의 경우에도 모던에서부터 사용 가능한 채로 발매되는 경우가 있다.

1.7. Conspiracy 시리즈

1:1:1:1 특화 다인전 부스터 드래프트 전용 세트. 8인 1포드로 드래프트를 한 다음 4명씩 2개 테이블로 나눠서 게임을 진행한다.

Conspiracy라는 플레인즈워커의 휘장과 비슷한 새로운 카드 타입이 등장한다. 컨스피라시 카드는 컨스피라시 드랩을 제외한 모든 포맷에서 금지 제한 카드. 다인전답게 투표를 이용한 메커니즘, 드래프트 도중에(!) 능력을 발휘하는 카드[2] 등이 새로 등장한다. 온라인에서 이런 능력을 구현하기엔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매직 온라인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았다.
  • Conspiracy (2014)
  • Conspiracy: Take The Crown (2016)

    • 2016년에 출시되는 Conspiracy 세트 2탄. 세트 크기는 221장. 사전 공개 이전에 Conspiracy에 등장했던 Brago가 암살당하는 상황을 SNS에 공개하고 이에 따라 다시 왕좌를 차지하는 이야기까지 두번에 걸쳐 부제가 바뀌었다.
      재판 카드 중에는 장기자랑, Berserk, Inquisition of Kozilek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신규 카드 중에는 Imperial Recruiter의 변형인 Recruiter of the Guard가 고평가를 받았다.
      뜬금없이 파우퍼 포맷을 뒤흔들어놓은 Monarch 메커니즘[3]이 유명하다. 다인전에서는 Monarch를 받는 것이 어그로 선언이 되어서 먼지나듯이 두들겨 맞아서 밸런스가 맞지만, 1:1 환경, 특히 카드 파워가 떨어지는 파우퍼에서는 낮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드로를 받을 수 있는 개사기 메커니즘으로 돌변한 것이다.

1.8. Battlebond

2:2 팀전인 쌍두거인 포맷에 특화된 카드들이 등장하는 특별 세트. 팀원이 마나 지불을 도와줄 수 있는 assist 메커니즘이나, 한 카드를 발동하면 다른 카드를 찾아오는 partner with 메커니즘 등을 선보였다. 나중에 엘드레인에서 등장하는 윌과 로완 켄리스이 이 파트너 메커니즘을 가진 카드로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1.9. Mystery Booster

공식 상품 최초로 '카오스 드래프트'[4] 환경을 제공하는 부스터. 1694종이라는 보통 세트 5~8개를 합친 정도의 카드풀이 완전 같은 봉입률로 나와서 무엇이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팩만 가지고 드래프트를 해도 충분히 카오스 드래프트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컨셉. 그래서 제품의 이름도 미스터리 부스터이다.

리미티드 게임에서만 리걸인 테스트 카드라는 것도 들어 있다. 이름대로 흑백 A4용지에 대충 인쇄한 느낌이 나는 파격적인 프레임을 가진 카드로[5], 아직 발매된 적 없는 실험적인 메커닉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6]

테스트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는 The List로 정의한 재판 카드라서 원본 심볼 마크를 따라가며, 테스트 카드에는 심볼 마크가 없다. 그래서 미스터리 부스터 세트는 세트 코드는 있는데 심볼이 없는 특이한 세트가 되었다.
  • Mystery Booster: Convention Edition (2019)

    • 121종의 테스트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러프하고 실험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버전
  • Mystery Booster: Retail Edition (2020)

    • 테스트 카드 슬롯에 121종의 포일 카드가 대신 들어 있다. 심지어 포일 카드도 그 1694종의 카드와 겹치지 않는 카드들이다.

1.10. Jumpstart 시리즈

말 그대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세트. 부스터 안에는 완전 랜덤 카드가 아니라 과거 웰컴덱처럼 자체적인 시너지를 고려하여 만들어진 20장짜리 "패킷(Packet)"이 들어 있으며, 부스터를 두개 사서 섞으면 만들어지는 40장짜리 덱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도 존재하며, 아레나에서 이렇게 입수한 카드는 히스토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파워 카드도 은근히 많았고, 점프스타트라는 게임 방식도 많은 성원을 받아서 이제는 정규 확장판마다 점프스타트 부스터가 항상 같이 나오는 식으로 통합되었다가 반지의 제왕 점프부스터를 끝으로 이 방식은 종료되었다.
  • Jumpstart (2020)
  • Jumpstart: Historic Horizons (2021, 매직 아레나 전용): 호라이즌 시리즈를 겸한다.
  • Jumpstart 2022
이후 점프스타트 부스터 형식으로 정규 확장판에서 등장
* Dominaria United Jumpstart Booster (2022)
* The Brothers' War Jumpstart Booster (2022)
* Phyrexia: All Will Be One Jumpstart Booster (2023)
* The Lord of the Rings: Tales of Middle-Earth Jumpstart Booster (2023)

1.11. Commander Legends 시리즈

커맨더 포맷과 드래프트를 접목시킨 특별 세트. 20장들이 드래프트 부스터에서는 반드시 특정 장군 조합이나 장군으로 쓸 수 있는 전설적 생물들이 등장하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더 유기적인 덱 빌딩을 위해서 한번에 두 장의 카드를 픽하게 된다. 덱도 커맨더 규칙에 맞추어 커맨더의 색 정체성에 맞추어 빌딩하면 되나, 싱글톤 규칙(단 한장의 카드만 들어갈 수 있다)은 무시된다.

1.12. Un-set 시리즈

독특하고 웃기는 카드들로만 이루어진 캐쥬얼 플레이 전용 세트. 모든 카드가 무언가의 패러디, 말장난, 웃긴 능력, 일러스트로 점철되어 있어서 한국에서는 개그 세트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매직 더 개더링의 기본판은 2년에 한번 출시되어서 기본판이 안 나오는 해에는 정규 세트가 한 세트 덜 나오는데, 이 일정상의 틈을 메울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땜빵을 위해 출격하던 특별 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Unset 문서 참조.

Un-set에서 나오는 카드들은 테두리가 은색인데, 이 '실버 보더' 카드들은 레거시 빈티지를 불문하고 공식 매직 더 개더링 경기에서 완전 사용 불가이며 심지어 다 받아주는 커맨더 포맷에서도 사용 불가 판정이라 재미는 있지만 하등에 쓸모없기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아름다운 기본 대지가 나와서 기본 대지가 제일 비싼 어이없는 세트이며, 기본 대지만으로 팩값을 봅는 것으로 유명한 세트기도 하다.

Un-set 카드가 쓰레기 취급 받는 것이 마음이 아팠는지 Unfinity 부터는 특유의 실버 보더를 없애고 공식전 사용 가능 카드들을 뽑아주고 있다.
  • Unglued (1998)

    • 주사위 굴리기[7], 닭 등
  • Unglued 2 (발매 취소)
  • Unhinged (2004)

    • 미니게임, 분수, 아티스트 이름 등
  • Unstable (2017)
  • Unsanctioned (2020)

    • 유일하게 부스터 세트가 아닌 30장짜리 박스 세트로 발매, 도토리 카운터 사용
  • Unfinity (2022)

    • 최초로 공식전 사용 가능 카드 발매. 레트로 SF, 우주, 놀이공원 테마. 놀이기구, 스티커 및 티켓 사용

1.13. 30th Anniversary Edition

기념 세트 최초로 부스터 형식으로 발매했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몇몇 카드를 제외한 베타판의 모든 카드들이 들어 있는 15장들이 부스터. 그중 13장은 현재의 M15 프레임으로 재판한 카드이고, 1장의 레트로 프레임 기본 대지와 1장의 레트로 프레임 카드가 들어 있다. 모든 카드는 뒷면이 골드 보더 처리가 되어 있어 공식전 사용은 불가능하다. 베타판의 부스터를 뜯고 게임을 즐기면서 그 당시의 환경을 체험하면서 매직 더 개더링의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이 제품의 의의라고 한다.

말도 안되는 가격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었다. 부스터 4팩에 1000달러, 게다가 모두가 원하는 레트로 프레임 카드는 부스터에 딱 1장 들어있다는 맹독성 가격 정책이 상기한 모든 미사여구를 가식으로 만들고 말았다. 시뮬레이터를 돌려본 결과 목스 시리즈 중 한 장을 뽑기 위해서는 진짜 목스를 구매하는 만큼의 돈이 든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다 같이 즐기자"는 가식을 부리면서 공인 매직 샵에 부스터를 공짜로 뿌리긴 했는데, 샵당 1팩이라는 속보이는 수량을 뿌려서 더 욕을 먹었다. 모든 매직 더 개더링 유튜버가 이 상품을 비난한 것은 물론이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 제품을 소비한 것 자체가 바보 인증이라 부끄러워서 남에게 보여줄 수도 없어서 프록시로조차 사용할 수 없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 30th Anniversary Edition (2022)

2. 박스 세트 제품군

Box set
어떤 카드가 들어있는지 미리 정해진 제품들을 박스 세트(box set)라 부른다.[8] 그 중에서도 바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의 완성된 덱 형태로 제품을 판매하는 제품은 프리컨스트럭티드(preconstructed), 줄여서 프리컨이라 부른다.

2.1. Anthologies

매직 더 개더링 발매 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특별 박스 세트로, 그때까지 발매된 모든 확장판에서 카드를 조금씩 차출하여 만든 프리컨 덱 2개(어그로성 락도스 vs 컨트롤성 셀레스냐)가 매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하는 거창한 책자와 함께 들어 있었다. 사자마자 바로 대전을 벌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듀얼 덱 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 Anthologies (1998)

2.2. Beatdown

이 역시 듀얼 덱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쯤 되는 것으로, 이름답게 초반에 치고 박는 위니 어그로 덱 두개를 묶어서 판매한 제품이다. 특이점으로는 60장짜리가 아닌 61장 덱을 판매했다.
  • Beatdown (2000)

2.3. Deckmasters 시리즈

듀얼 덱 시리즈의 프로토타입 3탄. 이번엔 매직의 아버지인 리처드 가필드와 유명 매직 프로 플레이어인 Jon Finkel아이스 에이지얼라이언스 카드풀 속에서 각각 짠 덱 2개를 묶어서 발매했다. 발매 이후 그 두 명이 자기가 짠 덱으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를 펼쳤는데, 프로 플레이어인 존 핑켈이 리처드 가필드를 2대떡으로 발라버렸다(...)

양철 통에 담겨서 판매되었는데, 통 속에는 각 덱을 어떤 기준으로 짰고, 어떻게 분석하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덱을 평가하는지 구구절절 적은 책자까지 동봉되어 있었다. 이렇듯 의욕있게 진행한 시리즈이지만 단발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 Deckmasters: Garfield vs. Finkel (2001)

2.4. Duel Decks 시리즈

2종류의 고정된 덱을 준비해서 그 덱으로 1대1로 듀얼할 수 있게 하는 형태로 구성된 덱이다. 이전 카드와 현재 카드가 섞여 있으며, 컨스트럭티드 덱같이 강력한 덱은 아니지만 두 덱의 밸런스가 잘 맞고 컨셉이 잘 잡혀있다. 때문에 영문에 제약만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매직 더 개더링을 입문시킬 때 괜찮은 구성. Izzet vs. Golgari를 시작으로 가을에 나오는 듀얼덱에는 다음 세트 카드가 선행으로 일부 실려 있다. Blessed vs. Cursed부터 블록 구성이 바뀌어서 봄에 나오는 듀얼덱에도 선행카드 포함.

2018년의 Elves vs. Inventors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다.
  • Duel Decks: Elves vs. Goblins (2007)
  • Duel Decks: Jace vs. Chandra (2008)
  • Duel Decks: Divine vs. Demonic (2009)
  •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2009)
  • Duel Decks: Phyrexia vs. The Coalition (2010)
  • Duel Decks: Elspeth vs. Tezzeret (2010)
  • Duel Decks: Knights vs. Dragons (2011)
  • Duel Decks: Ajani vs. Nicol Bolas (2011)
  • Duel Decks: Venser vs. Koth (2012)
  • Duel Decks: Izzet vs. Golgari (2012)
  • Duel Decks: Sorin vs. Tibalt (2013)
  • Duel Decks: Heroes vs. Monsters (2013)
  • Duel Decks: Jace vs. Vraska (2014)
  • Duel Decks: Speed vs. Cunning (2014)
  • Duel Decks: Elspeth vs. Kiora (2015)
  • Duel Decks: Zendikar vs. Eldrazi (2015)
  • Duel Decks: Blessed vs. Cursed (2016)
  • Duel Decks: Nissa vs. Ob Nixilis (2016)
  • Duel Decks: Mind vs. Might (2017)
  • Duel Decks: Merfolk vs. Goblin (2017)
  • Duel Decks: Elves vs. Inventors (2018)

  • Duel Decks Anthologies (2014): 초기 듀얼덱 4종으로 구성된 특별한 세트 상품. 새롭게 에라타된 텍스트와 프레임을 가진다. 패키지 개봉영상

2.5. Challenger Deck 시리즈

듀얼덱의 후속 시리즈. 초보자용 상품 느낌이 있던 듀얼 덱과는 달리 '로컬 대회에서 우승 가능한 정도'를 목표로 여러장의 레어와 1장 이상의 미식레어를 넣어서 '아주 강한' 프리컨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그런 점에서는 이벤트 덱의 정신적 후속작이기도 하다.

그 말이 진심이었는지 덱들이 전년도 스탠다드 티어덱을 아키타입으로 삼아서 설계되어 있고, 바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15장의 사이드보드까지 챙겨져 있다. 볼륨도 듀얼 덱보다 증가해서 챌린저 덱 한 제품에 그런 덱을 4개씩이나 넣어 준다.

2023년부터는 나오고 있지 않다.
  • Challenger Decks 2019
  • Challenger Decks 2019 Japan: 일본어로만 발매, 덱의 갯수도 4개가 아니라 2개다.
  • Challenger Decks 2020
  • Challenger Decks 2021
  • Challenger Decks 2022

  • Pioneer Challenger Decks 2021: 역사상 최초의 파이오니어 겨냥 상품
  • Pioneer Challenger Decks 2022

2.6. From the Vault 시리즈

과거의 카드들을 특별한 테마를 두고 재판한 세트. 보통은 하위타입이나 EDH에 목마른 유저들이 구매한다. 내용물은 새로운 일러스트, 포일 처리된 카드 15장(20만 예외로 20장)이다. 한정판이기 때문에 매장에 물량이 한정적으로만 들어오는데, 한글판 출시 이전에 한국 유저가 적었던 2011년 가을의 Legends까지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M12와 Innistrad 한글판 재출시 이후로 한국의 MTG 유저가 다시 늘어나면서 2012년에 Realms 출시 때 한국에서도 없어서 못파는 사태가 생기게 되었다. 이때 모 샵에서 FNM[9]의 우승상품으로 FtV: Realms의 구매권한을 주기도 했다고... FtV: Legends까지는 FtV: Exiled를 제외하고 다음 세트 선행카드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2012년부터 다음 세트 선행카드는 Dual Decks에 대신 나오게 되었다. 원래 세트에서의 희귀도와는 관계없이 FtV 카드들은 희귀도 색상이 미식레어(처음 나온 Dragons 제외)를 뜻하는 적색인 것도 특징.

마크 로즈워터 피셜로 2018년부터는 Signature Spellbook 시리즈로 대체되었다.
  • From the Vault: Dragons (2008) - 드래곤
  • From the Vault: Exiled (2009) - 한번이라도 금지먹은 적이 있는 카드
  • From the Vault: Relics (2010) - 마법물체
  • From the Vault: Legends (2011) - 전설적 생물
  • From the Vault: Realms (2012) - 대지
  • From the Vault: Twenty (2013) - 매직 20년 기념; 매년 토너먼트 우승덱의 키 카드
  • From the Vault: Annihilation (2014) - 판쓸이 카드
  • From the Vault: Angels (2015) - 천사
  • From the Vault: Lore (2016) - 스토리적으로도 성능으로도 비중있는 카드
  • From the Vault: Transform (2017) - 양면 카드

2.7. Signature Spellbook

게임 내의 플레인즈워커와 그들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주문들을 전용 특별 보더로 넣어주는 시리즈, From the Vault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볼륨은 From the Vault의 절반 정도인 8장으로 줄어버렸다.
  • Signature Spellbook: Jace (2018)
  • Signature Spellbook: Gideon (2019)
  • Signature Spellbook: Chandra (2020)

2.8. Commander Collection

Signature Spellbook과 거의 비슷하지만 플레인즈워커가 아니라 색깔과 전설적 생물, 그리고 커맨더에서 잘 쓰일 것 같은 카드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Signature Spellbook 시리즈도 색깔별로 발매되었고, Commander Collection에도 플레인즈워커 카드가 들어 있어서 거의 동일한 컨셉인데 이름만 괜히 바꾸면서 장난질 친다고 봐도 될 정도.

Signature Spellbook 같은 전용 보더도 없는데 비싼 카드 좀 넣고 가격만 4배로 올렸다는 점이 사실은 가장 큰 차이.
  • Commander Collection: Green (2020): Freyalise 수록
  • Commander Collection: Black (2022): Liliana 수록

2.9. Premium Deck Series

60장 전체가 포일로 이루어진 하나의 덱이다. 이것 역시 특정한 테마를 두고 나온다. 과거 강력한 카드들이 포일로 대량 풀리는 것이 싱글카드 2차 시장을 교란시킨다는 업자들의 태클로 인해 Graveborn 이후로 더 이상의 Premium Deck Series는 출시되지 않는다. 마크 로즈워터는 단종의 이유를 묻자 여러분이 사랑해주지 않아서 단종시켰다는 개드립을 쳤다.
  • Premium Deck Series: Slivers (2009) - MTG의 종족 Sliver 테마
  • Premium Deck Series: Fire & Lightning (2010) - 적색 테마
  • Premium Deck Series: Graveborn (2011) - 무덤 리애니 테마

2.10. Planechase 시리즈

플레인체이스라는 다인전 캐주얼 룰을 지원하는 제품. 이 룰을 위해서 플레인 카드라는 것들이 전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특별 세트이므로 Planchase의 오리지널 카드들은 공식 토너먼트에서는 레거시와 빈티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DotP 2013에도 이 룰이 구현되어 있다.
  • Planechase (2009)

    • 플레인 카드를 제외하면 신규 카드가 없다.
  • Planechase 2012
  • Planechase Anthologies (2016)

    • Planechase 2012의 4종의 덱과, 86장의 플레인 카드 전부를 포함하는 디럭스 세트.

신규 제품 발매가 없는 시리즈이지만, 아래 제품들은 제품 속에 신규 플레인 카드와 플레인체이스 주사위가 들어 있어 플레인체이스 포맷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후속 카드들은 나오고 있다.

2.11. Archenemy 시리즈

한명의 플레이어가 마왕이 되어 세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다인전 캐주얼 룰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Scheme(음모) 카드가 포함된 특별 세트.
  • Archenemy (2010)
  • Archenemy: Nicol Bolas (2017)

2.12. Commander 시리즈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을 위해서 나온 제품. 커맨더는 공식 토너먼트는 아니지만 WotC에서 공인을 하고 있는 캐주얼 포맷이다. 이 제품군은 구매한 즉시 커맨더 포맷 게임을 즐길 수 있는걸 모토로 하고 있으며, 커맨더에 특화된 오리지널 카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오리지널 카드는 공식 경기에서는 레거시와 빈티지 포맷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Commander Theme Decks (2009, 매직 온라인 전용)

    • 최초의 커맨더 전용 제품. 신규 카드가 없는 제품이나 매직 온라인 환경 한정으로 처음 배포되는 카드들은 있었다.
  • Commander (2011)
  • Commander's Arsenal (2012)

    • 커맨더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프리컨 덱이 아닌 제품. 커맨더용 주요 카드들을 올 포일로 재판하고 여러 보조 물품을 제공했다. 신규 카드는 없다.
  • Commander 2013
  • Commander 2014
  • Commander 2015

    • Daxos the Returned 등 상극 2색 5종, 경험치 카운터 컨셉의 대기만성형 커맨더가 특징.
  • Commander 2016

    • 4색 전설 장군을 컨셉으로 발매.
  • Commander 2017

    • 4종류의 종족을 컨셉으로 발매.
  • Commander 2018

    • 플레인즈워커를 컨셉으로 발매.
  • Commander 2019

    • 4종류의 키워드(변이, 회상, 소집, 광기)를 컨셉으로 발매.

  • Commander Anthology (2017)

    • 과거 발매된 커맨더 덱 4개를 모아서 다시 발매.[10]
  • Commander Anthology Volume II (2018)

    • 지난 앤솔로지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커맨더 덱 4개를 모아서 발매.[11]

커맨더 포맷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Commander 2020부터는 확장판 세트 출시때마다 확장판의 세계관과 설정을 이용한 커맨더 덱을 같이 발매하도록 일정을 조정했다. 정규 확장팩 뿐 아니라 Commander Legends나 반지의 제왕 같은 몇몇 비정규 대형 확장팩에 대응해서도 커맨더 덱을 같이 발매하기 때문에 예전엔 연 1회만 발매하던 커맨더 세트가 이젠 연 3~5회씩 발매되고 있다.

단 커맨더 제품은 앞으로도 계속 단독 박스 세트로 취급되어 독립된 확장판 코드와 심볼이 부여된다. 설정만 공유한다 뿐이지 카드의 파워와 허용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코드는 주로 연결된 확장판 코드의 마지막 글자를 C로 바꾸는 경우[12]가 많고, 심볼은 방패 모양을 기반으로 일반 세트 심볼을 삽입하거나 세트와 관련된 상징을 삽입하는 등의 변형[13]을 거친다.

특별 세트 연결 커맨더 덱은 기울임체로 표기
시크릿 레어 라인업에서도 커맨더 프리컨 덱을 발매하고 있다. 시크릿 레어답게 비싼 가격에 화려한 대체 일러스트 카드가 봉입되어 있으며 몇몇 카드는 양면이 서로 다른 일러스트로 그려진 reversible card[14]로 이루어져 있다. 오프라인 매장 구매가 불가능하고 secretlair.wizards.com에서 주문해야 한다는 점까지 다른 시크릿 레어 제품들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간다. 단 신규 카드는 없고, 단독 박스 세트로 간주되지 않아서 세트 코드도 SLD로 통일이다.
  • Heads I Win, Tails You Lose (2021): 동전 던지기 테마. Secret Lair Drop Series: Secretversary 2021의 부속상품.
  • From Cute to Brute (2023): 양면 변신 카드 테마.
  • Angels: They're Just Like Us but Cooler and with Wings (2023): 천사 테마의 백단섹 덱.
  • Raining Cats & Dogs (2024) : 개와 고양이 테마.

2.13. Annex Set

정규 확장판 블록에 뒤따라서 발매되는 부록 박스 세트. 유저들이 확장판 세계관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길드 킷 같은 단발성 기획 박스세트가 발매되기도 하지만, 기존 라인업에 포함되는 제품이 나오기도 하고, 아예 매직 더 개더링 제품이 아닌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첫 annex set 제품인 Archenemy: Nicol Bolas부터가 Archenemy시리즈의 신제품을 겸하며, 이코리아부터는 "만약 뭐 새로운거 안나오면 커맨더 덱을 annex set로 간주함 알겠지?"라고 말하며 때우고 있다. 따라서 매 확장판마다 나오는 라인업은 아니고 위저드 마음대로인 제품.

발매된 annex set 이름 앞에는 연결된 확장판 블록의 이름을 병기한다. 매직 더 개더링 TCG와 무관한 상품인 경우 취소선 표기.
  • 아몬케트 - Archenemy: Nicol Bolas (2017)

    • 기존 발매되단 다대일 게임 포맷인 아크에너미의 최신판. 니콜 볼라스의 권능이 아크에너미가 쓰는 강력한 기술인 Scheme으로 구현되어 있다.
  • 익살란 - Explorers of Ixalan (2017)

    • 매직 카드를 이용하지만 육각형 타일도 같이 사용하는 보드게임. 잃어버린 도시 오라즈카를 찾으면서 경쟁하는 내용.
  • 도미나리아 - Heroes of Dominaria

    • 스핀오프 보드게임. 플레인즈워커를 조종해서 고대의 땅을 탐험하고 마나를 모으고 영웅을 고용해서 최종적으로는 'The Cabal'에 맞서는 내용.
  • 라브니카의 길드, 라브니카의 충성 - Guild Kits (2018, 2019)

    •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라브니카 차원의 10가지 길드들의 유명 카드들을 담은 10개의 특별 덱이다. 각 덱은 모던 범위 내 길드별 카드 6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대지도 고유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모던 밴 카드가 있는 건 함정
  • 플레인즈워커 전쟁 - Ravnica Inquisition
  • 엘드레인의 왕좌 - Brawl decks (2019)

    • Brawl(난투)는 위저드에서 밀어주는 변형 커맨더 포맷으로, 커맨더와 다른 점은 스탠다드 허용 카드와 Arcane SignetCommand Tower만 사용해서 60장짜리 덱을 짜는 점이다. 즉, 커맨더의 스탠다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커맨더 시리즈처럼 확장판에 연계하여 Throne of Eldraine때 4개의 난투 덱이 발매되었으나 그 뒤로는 발매되고 있지 않다. 카드풀이 스탠다드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단독 세트 코드나 심볼도 따로 주어지지 않는 부속 상품으로 취급된다.
  •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 Ravnica: Clue Edition (2024)

    • 매직 더 개더링과 고전 보드게임 Clue를 섞어 놓았기에 Annext set이면서 동시에 유니버스 비욘드 제품이기도 하다. 전투 데미지를 입히면 상대에게 질문을 할 수 있고, 그런 방식으로 증거를 모아 모아 클루에서처럼 범인을 맞추거나, 아니면 매직 더 개더링처럼 상대를 다 패죽여서(...) 이길 수도 있다.

2.14. Collectors' Edition

최초의 기념 세트. 베타판의 모든 카드를 한장씩 넣고 추가로 61장의 기본 랜드를 줬다. 49.95달러에 값나가는 카드를 전부 챙겨줬는데 공식전 사용 가능일리가 없다. 카드 가장자리가 각져 있으며, 뒷면은 골드 보더 처리가 되어있다. 30th Anniversary Edition의 정신 나간 가격 책정 덕에 이 세트가 개념찬 기념 세트로 재평가 되는 중

미국 내수판과 해외 수출판(International Collectors' Edition)이 따로 존재하나 수록된 카드 풀의 변화는 없다.
  • Collectors' Edition (1993)

2.15. World Championship Decks 시리즈

매년 Magic World Championship에서 두각을 보인 4종류의 탑덱을 그대로 프리컨 덱으로 발매하는 기념 제품. 단 티어 카드들을 프리컨으로 팔게 놔두면 이차시장 교란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이 제품 속에 들어있는 카드는 테두리가 황금색인 골드 보더이며 카드 앞면에는 선수의 사인이 있으며, 뒷면에는 덱마스터 문양이 없다. 즉 어느 각도에서 누가 봐도 공식경기 사용 불가임이 티가 나도록 만들어졌다.

1997년부터 2004년 세계선수권 까지 발매되었으며, 공식적으로 판매량이 저조해서 단종되었다.
  • Pro Tour Collector Set (1996)
    이 시리즈의 프로토타입으로, 세계선수권이 아닌 프로 투어 티어덱 8종을 판매했다.
  • World Championship Decks 1997
  • World Championship Decks 1998
  • World Championship Decks 1999
  • World Championship Decks 2000
  • World Championship Decks 2001
  • World Championship Decks 2002
  • World Championship Decks 2003
  • World Championship Decks 2004

3. 부스터 인서트 제품군

Booster Insert

독자적인 카드 풀을 가지고 있고 종종 독자적인 세트 심볼까지도 가지고 있으나, 고정된 단독 제품 형태로 출시되지 않고 다른 제품 부스터 속에 낮은 확률로 봉입되어 있는 제품군. 매직 R&D 팀에서는 부스터 인서트를 포함한 얼터 아트, 얼터 프레임 제품을 전부 합쳐서 "Booster Fu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1. Masterpiece 시리즈

정규 확장판 블록 부스터 팩에서 144팩당 한 장이라는 극악하게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재판 카드 세트로, 과거의 강력한 카드들이 특정 주제에 따라 선정되어 고급스럽고 특별한 포일 처리와 특수 프레임으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블록 내 첫 번째 세트와 두 번째 세트에서 나오는 마스터피스의 목록이 다르다. 이 사악한 희귀도를 표현하기 위해 이때까지 최고 희귀 등급이던 미식 레어를 넘어서는 마스터피스 레어도가 신설되었다. 모든 마스터피스 카드는 마스터피스 레어도를 가지며, 어떤 언어판의 부스터에서 뽑든 간에 무조건 영문 카드만 나온다는 점이 특기 사항.

연결된 확장판과는 다른 카드 풀을 가진 개별 세트로 취급되어 스탠다드나 모던 카드 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젠디카르 전투 부스터 팩에서 레거시 리걸인 노천 광산 마스터피스를 뽑았다 하더라도 그걸 스탠다드 덱에 넣을 수는 없다. 단 리미티드 포맷 경기 중에 마스터피스 카드를 뽑았다면 그 경기 중에는 마스터피스 카드를 사용 가능하다(!)

젠디카르 전투 블럭에서 젠디카르 탐험이라는 형태로 한번 등장시켜봤는데 인기가 좋자 칼라데시 블럭 이후로부터 마스터피스라는 제품군으로 분류되어 등장한다.

발매된 Masterpiece 세트 이름 앞에는 연결된 확장판 블록의 이름을 병기한다.
  • Zendikar - Priceless Treasures (2009)

    • 공식 Masterpiece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사실상 최초의 마스터피스이며, 동시에 후속 마스터피스 시리즈가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가장 비싼 마스터피스. 젠디카르를 탐험하면서 발견하는 보물이라는 컨셉으로 파워 나인, 듀얼 랜드, 그리고 그외 값나가는 Library of Alexandria 등의 초고가 초호화 빈티지 카드들을 넣어놓았기 때문이다. 리저브드 리스트의 재판 불가 룰을 어길 수는 없었기에 회사 차원에서 카드를 따로 구매해서 봉입하는 광기어린 짓까지 저질렀다고 한다. 영문판 초판에 한정해서 등장하며, 공식적으로 뭘 얼마나 넣었는지 밝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런 카드가 나왔다더라 하는 목격담만이 존재한다. 위저드 직원의 말에 따르면 추정 확률은 부스터 720~750팩당 1장 정도라고 하여# 확률도 역대급으로 극악했다.
  • 젠디카르 전투 - Zendikar Expeditions (2015)

    • 젠디카르를 탐험하면서 볼 수 있는 여러 특이한 지형들이라는 컨셉으로 과거의 유명, 강력한 대지 카드들이 등장했다. 사후에 마스터피스 시리즈에 포함됨.
  • 칼라데시 - Masterpiece: Kaladesh Inventions (2016)

    • 발명으로 유명한 칼라데시 차원의 걸작품들을 모았다는 컨셉으로, 역대 발매됐던 강력한 마법물체가 주제.
  • 아몬케트 - Amonkhet Invocations (2017)

    • 과거 유명 카드들을 고대 이집트 석판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새 일러스트, 이집트 상형문자를 연상시키는 새 폰트로 다시 디자인 한 버전. 글자를 일부러 읽기 어렵게 한 것이 특징.
  • 익살란 - Ixalan Explorations (발매 취소)

    • 탐험이라는 익살란의 테마에 맞추어 덱에서 카드를 찾아주는 기능을 가진 이른바 '튜터' 스펠들을 재판할 예정이었으나 매년 이렇게 마스터피스를 내다가는 제품의 품질을 맞출 수 없다는 R&D팀의 알쏭달쏭한 공지와 함께 취소되었다. 단, 마스터피스용으로 쓰일 예정이던 전용 프레임은 세트 내 양면 대지 카드에 그대로 사용되었다.
  • 라브니카의 길드, 라브니카의 충성, 플레인즈워커 전쟁 - Mythic Edition (2018, 2019)

    • 기존 인기 플레인즈워커들을 라브니카식 배경과 복장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였다. 유일하게 부스터 인서트가 아니라 따로 주문을 받아 부속 박스 세트로 판매했다.
  • 젠디카르 라이징 - Zendikar Rising Expedition (2020)

    • 젠디카르 전투와 동일하게 대지 카드를 테마로 삼았다. Zendikar Expeditions 때보다 등장 확률이 좀 높아졌는데, DP를 사면 박스 토퍼로 한 장씩(콜렉터 부스터 DP에서는 두 장) 나오기 때문이다. 최초로 논 포일 버전이 나왔는데, 박스 토퍼가 논 포일 버전이며, 마스터피스 중 유일하게 한글판이 있다. 포일 버전은 콜렉터 부스터에서만 나오는데 6팩 중 1팩에서 나와서 꽤 확률이 높지만 콜렉터 부스터는 한글 발매가 된 적이 없어 한글판이 없다.

3.2. Bonus Sheet

카드 인쇄 시트 한 장 분량만큼 특수 카드를 넣어준다는 뜻에서 Bonus sheet이라고 이름이 붙은 세트. 커먼 한 장 슬롯을 대체하여 나오기 때문에 마스터피스보다는 훨씬 잘 나온다. 유니크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스탠다드 사용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지만, 리미티드 포맷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마스터피스 시리즈와 비슷하다.

발매된 Bonus Sheet 세트 이름 앞에는 연결된 확장판 블록의 이름을 병기한다.
  • 시간의 나선 - Timeshifted (2006)

    • Onslaught 블록까지의 레트로 프레임 카드들을 다시 재판했다. 지금과는 정책이 달라서 이례적으로 Time Spiral의 Timeshifted 카드들은 별도 세트 심볼 없이 스탠다드 사용 가능 범위에 포함되었고, 대신 타임시프티드 카드만을 위한 특수 레어리티를 배정했었다.
  • 시간의 나선 리마스터 - Timeshifted (2021)

    • 원판과는 반대로,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레트로 프레임으로 나올 일 없던 모던 출신 카드에 레트로 프레임을 씌운 카드가 나온다. 이번엔 여기서 재판됐다고 스탠다드 범위에 포함되진 않는다.
  •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 - 신비한 저장소(Mystical Archive) (2021)

    • 과거의 유명한 순간마법/집중마법 카드들을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프레임으로 재판한다. 유일하게 한글판이 나온 보너스 시트 세트이며, 일본판은 우키요에 스타일의 전용 얼터 아트와 프레임으로 발매되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탠다드 허용은 당연히 아니지만, 매직 아레나에서는 자연스럽게 히스토릭 허용 카드들이 늘어났는데, 환경을 망칠 것 같은 몇몇 카드들을 선제적으로 금지했다.
  • 형제 전쟁 - 레트로 마법물체(Retro Artifacts) (2022)

    • 과거의 유명한 아티팩트 카드들을 레트로 프레임에 설계도를 연상케 하는 러프한 일러스트로 재판했다. 콜렉터 부스터에서는 낮은 확률로 '더블 레인보우 포일' 처리가 된, 더 영롱한 포일 카드가 시리얼 넘버 카드[15]로 나온다. 여기에도 히스토릭난투 포맷에서 선제 금지를 먹은 카드가 있다.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리마스터 - 과거의 그림자(Shadows of the Past) (2023, 매직 아레나 전용)

    • 찰나의 마도사와 같은 유명 카드들을 포함, 구 이니스트라드 블럭의 카드들로 구성된 보너스 시트.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특징을 살려 1주일마다 테마에 따라 카드풀이 변경되었다. 단, 특수한 카드 프레임은 없다. 대신 출신 세트의 워터마크가 존재한다.
  • 기계군단의 행진 - 다차원 우주의 전설들(Multiverse Legends) (2023)

    • 다차원 우주 세계관에서 유명한 전설적 생물들을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그 카드를 다룬 확장판의 가장 화려한 프레임으로 재판했다. 여기에 세 종류의 포일 처리법이 있어서 한 종류의 카드에 어지러울 정도로 여러 인쇄본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엘드레인의 야생지 - 매혹적인 이야기(Enchanting Tales) (2023)

    • 과거의 유명한 부여마법 카드들을 엘드레인 특유의 동화풍 일러스트와 프레임으로 재판했다. 이번에는 다른 슬롯을 밀어내지 않고 모든 부스터에서 확장적으로 한 장의 Enchanting Tales 카드가 나온다.
  •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 속보(Breaking News) (2024)

    • 과거의 카드들 중 범죄를 저지르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을 서부극 신문기사 풍의 일러스트와 프레임으로 재록했다. 이번에도 플레이 부스터에서 커먼 한 장 자리를 밀어내고 Breaking News 카드가 확정적으로 나온다.
  •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 거물(The Big Score) (2024)

    •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에는 보너스 시트 상품이 두 종류 있다. The Big Score 카드들은 에필로그 부스터로 나올 예정이었던 라인업을 급하게 부스터 인서트로 변경해서 낸 것이기 때문에, 이때까지의 보너스 시트 카드와는 달리 스탠다드 허용이다. 플레이 부스터에서 뽑으면 노말 버전이, 콜렉터 부스터에서 뽑으면 금고 모양 프레임의 쇼케이스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3.3. The List

젠디카르 라이징부터, 세트 부스터의 광고 카드 자리를 대체하여 나오는 카드들. 과거 세트에서 나왔던 카드들 중 일부를 선정하여 재판하며, 카드 목록은 확장판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변동한다.

Mystery Booster 특별 세트에서 과거 카드를 거의 변형 없이 재판해본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졌다. 그런 만큼 발매 당시의 프레임과 세트 심볼을 그대로 가지고 인쇄되며, 심지어 저작권 표시 연도까지 예전 인쇄본 그대로 나온다. 다만 카드 보더 좌하단에 플레인즈워커 마크가 있는 것이 원판과의 유일한 차이점이다. 부스터 인서트 국룰대로 The List에 실리는 카드들은 스탠다드에 재판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세트 부스터에서만 나오는 제품으로, 세트 부스터가 단종된 이후로는 플레이 부스터에 봉입된다. 덕분에 리미티드 경기에서 튀어나올 경우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들은 위의 보너스 시트처럼 리미티드 포맷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위저드사에서는 리미티드 포맷에서 사용 가능해졌기 때문에 예전처럼 밸런스 걱정 없이 과거 카드를 다양하게 재판하던 정책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는 300장이 넘는 카드 풀이 40장으로 줄어들었고,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에서는 거물이 The List에 속한 상품이라고 밝히면서 재판 카드가 완전히 없어졌다.

3.4. Special Guests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부터, The List 카드 자리에서 특정 확률로 대신 나타나는 특별 카드들. The List 카드들과는 다르게 과거 확장팩의 심볼과 이니셜을 사용하지 않고 SPG라는 Special Guests만의 세트 코드과 전용 심볼을 사용한다. 또한 보더리스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 일러스트는 해당 세트의 아트 스타일로 그려진다.

그렇다고 해서 해당 카드가 설정상 그 차원으로 편입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의 Special Guests 카드로 테로스 차원의 저승의 틈이 발매되었지만 익살란에 테로스 차원과 같은 저승의 틈이 존재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4. 유니버스 비욘드 내 특별 세트

타사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담하는 브랜드인 유니버스 비욘드 라인업에서도 특별 세트가 발매되고 있다. 브랜드 특성 상 IP마다 카드화할 수 있는 다양성과 깊이가 다르기에 모든 유니버스 비욘드 제품이 항상 특별 세트로 발매되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소규모 발매 방식인 시크릿 레어로 발매되는 빈도가 제일 높다.

유니버스 비욘드 브랜드 내에서 특별 세트의 형식으로 발매된 제품은 다음과 같다.

5. 초보자용 제품 내 특별 세트

초보자용 제품군 중, (기본판이나 확장판의 부속 상품이 아닌) 독립된 특별 세트로 분류되는 제품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이전까지는 옛날 카드가 다 나오지 않아서 매직 온라인에서는 '클래식'이라는 포맷이 오프라인의 빈티지를 대신하고 있었으며, 그 클래식 포맷은 빈티지보다 제한 카드의 수가 적었다.[2] 드래프트 중 공개된 상태로 진행하거나, 픽 하고서 공개하면 특별한 효과가 발생한다.[3] 'Monarch'라는 징표를 받으면 추가 드로를 받고, 대신 공격당해서 피해를 입으면 Monarch가 공격자에게 넘어가는 메커니즘[4] 다른 세트의 부스터들을 섞어서 사용하는 드래프트 게임[5] 진짜 위자드 디자인 팀이 카드를 테스트 할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한다.[6]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부터는 이 테스트 카드들과 이름이 같은 블랙보더 카드도 발매될 수 있다고 하며(성능은 다르다), 실제로 2종의 신규 카드가 이 테스트 카드와 이름이 동일하다.[7]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확장판에서부터 정식 메커니즘으로 편입[8] 단 제품 속에 랜덤 제품인 부스터가 몇개 동봉되기도 한다[9] Friday Night Magic. 매주 금요일날마다 샵에서 열리는 캐주얼 대회. 다만 캐주얼이긴 하지만 엄연한 공식대회다. 이 FNM에서는 철이 지나가기 직전의 카드를 참가기념으로 포일 버전으로 주며, 주는 카드는 매달 바뀌니 참고. 한국에서는 주로 부스터 드랩으로 열리지만, 국가에 따라서 T2 컨스로 열리기도 한다.[10] Heveanly Inferno(WBR) 은 커맨더 2011에서, Evasive Maneuvers(GWU)는 커맨더 2013, Guided by Nature(G)는 커맨더 2014, Plunder the Graves(BG)는 커맨더 2015에서 이미 발매된 덱이며 해당 세트에 포함된다.[11] Devour for Power(UBG)-커맨더 2011, Built from Scratch(R)-커맨더 2014, Wade into Battle(WR)-커맨더 2015, Breed Lethality(WUBG)-커맨더 2016[12] 형제 전쟁: BRO / 형제 전쟁 커맨더 덱: BRC. 뉴 카펜나의 거리는 세트 이니셜 자체가 C로 끝나 이니셜이 NCC가 되는 등의 일부 변형이 존재한다.[13] 예시- 형제 전쟁: 파일:mtg-symbol-bro.svg / 형제 전쟁 커맨더 덱: 파일:mtg-symbol-brc.svg[14] 두개의 다른 일러스트를 담기 위해서 양면 카드로 만든 것 뿐, 카드의 기능은 양면이 똑같으며 룰적으로도 단면 카드에 불과하다.[15] 아트박스에 전체 인쇄 매수와 해당 카드가 몇 번째로 인쇄된 카드인지 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