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0:24:58

드림 리그 사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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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리그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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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리그 사커 2016
Dream League Soccer 2016
개발/유통 First Touch Games
플랫폼 Android
iOS
장르 스포츠

1. 개요2. 대한민국 선수3. 게임 플레이
3.1. 게임을 막 시작하였을 경우3.2. 리그 구성 방식3.3. 플레이 방법3.4. 선수 훈련 시스템3.5. 멀티 플레이
4. 문제점
4.1. 코인 크랙 버전4.2. 멀티 안정성 논란4.3. 플레이상 문제점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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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림 리그 사커의 후속작이다. 드림리그사커 2016이 나오고 나서 드림 리그 사커, 퍼스트 터치 사커 2015가 사라졌다. IOS는 2016년 2월 말에 나왔고 안드로이드는 동년 5월 초에 나왔다.

이 게임은 드림리그사커와 게임진행이 똑같지만 나만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매 게임이 끝날 때 마다 랜덤확률로 이적시장 내의 구입가능한 선수들이 바뀌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가레스 베일 등의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려해도 바로 살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부분이 구버전과는 달라서 사고 싶은 선수가 올라올 때까지 경기를 진행하며 기다려야 한다.

구버전과 달리 돈을 들여 경기장을 본인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있으며 각 좌석마다 가격과 수용인원이 다르다. 또한 구버전과 동일하게 경기장 업그레이드를 해야 승격이 가능하다.

선수들의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워져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전작보다 cpu의 태클공세가 더 무시무시해졌고, 슬라이딩 태클 시 부상 판정이 잦는 등 초보자들에게 아직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굉장히 무서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무작정 태클만 날리는 cpu를 보며 럭비게임이냐며 비아냥거리는 유저들도 몇몇 있다.
이 부분은 여러 번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사항.

골 루트 또한 전작과는 약간 달라서. 슛 능력치가 높다는 가정하에 골키퍼 정면에서 차는 슛이 더 막기 힘들며, (골키퍼가 c연타를 통해 접근하기 전이라는 전제) 전작에 비해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의 골 성공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단점은, 조작 방법이 피파에 비해 엉망이라는 것. 선수 바꾸기 버튼과 크로스 버튼이 같은 C버튼인지라, 선수를 바꾸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선수가 자동으로 바뀌어 엉뚱한 데로 크로스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B버튼 역시 압박과 패스 기능이 동시에 있는데, 공을 뺏기 위해 상대방 선수들과 경합을 벌이다 패스 게이지가 차버려서 기껏 공을 잡아놓고도 엉뚱한 데로 공이 날아가는 불상사도 자주 발생한다.
특히,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골을 넣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 슛을 하면 골대 위로 날아가버리고, 그렇다고 낮게 차면 골키퍼에게 막힌다. 게임을 하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플레이어는 속이 터진다. 이도가 올라가면 절묘하게 찬 프리킥도 몸을 날려 다 막아버리며(사실상 프리킥으로 넣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1대1 상황에서 A버튼 슈팅이 막힌 후에 이번엔 B버튼을 써야겠다하고 낮게 차면 그것도 막아버린다.

방향 인식도 개판이어서 살짝만 틀어진 곳을 겨냥해도 공이 저 멀리로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AI 상태도 영 좋지 않아서, 상대가 공을 몰고 느릿느릿 조깅할 때 공을 빼앗으러 가면 눈 앞에서 패스해버리기도 하고, 또 다시 느릿느릿 가는 모습에 참다 못해 뺏으러 가면 아예 뒤쪽으로 공을 빼버린다. 그렇게 트롤짓에 끌려다니다 갑자기 묘기를 부려서 골을 먹히면 그 순간 자신의 멘탈이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클럽 선수들의 라이센스가 EA 독점계약이라, 등장하지 않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더글라스 코스타, 아르투로 비달의 경우 본인 국가의 대표팀 소속으로 나오는 등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분데스리가의 선수와 팀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한 때는 겨울에 추가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16-17 시즌에 맞게 업데이트가 되었다. 아스널에 자카 (샤카로 알려진 그 선수.) ,니스에 발로텔리, 토트넘에 얀센, PSG에 벤 아르파 등 2016-17 시즌에 이적한 선수들도 이적한 팀에 추가되었다. 선수 몇몇은 페이스온까지 되었고, 펠라이니 같은 경우는 헤어스타일이 염색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2. 대한민국 선수

3. 게임 플레이

3.1. 게임을 막 시작하였을 경우

초보들의 경우에는, 주장을 아무나 막 고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체력이나 속가 등 이것저것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하위리그에서는 수비가 자동문이라 체력(STA), 혹은 속가가 적당한 공격수를 고르거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체력, 수비, 슈팅이 높은) 선수를 고르면 된다. 보통은 공격수를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앞서 말한대로 수비가 자동문 수준이기 때문. 알짜 주장 공격수로는, 이카르디, 혼다 케이스케 등이 있다. 그리고 기본으로 주어지는 1000원은 소중한 돈이기 때문에 막 쓰지 말고, 나중에 본좌급 선수(초반에는 체력이 좋은 선수를 사는 게 좋다.)를 사거나, 그냥 광고 노가다로 코인을 5000원까지 모아, 경기장을 풀업 시켜주자. 경기장의 시설을 올리면, 보상도 그에 따라 높아져, 나중에는 광고를 따로 보지 않고 경기를 한 판 하고 나올 때마다 돈이 모일 때도 많다. 또 혹시 계정을 잘못 키워서 계정을 새로 키우고 싶다면 재시작을 하자. 1000원을 더 줘서 20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가다 현질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는 추천하지 않는다. 광고로 몇 시간만 보면 충분히 모이는 돈이기 때문. 그냥 차근차근 키우는 게 모바일 게임에서는 더 낫다.

3.2. 리그 구성 방식

아카데미 조에서 3위 이상을 하면 3조로, 3조에서 3위 이상을 하게 되면 2조로 승격한다. 2조에서 ~~3위 이상을 하면 1조로, 그리고 그 이후에는 주니어 엘리트 조, 그리고 엘리트 조가 나오게 된다. 엘리트 조를 우승하면 국가대표팀과 하는 인터내셔널 컵으로 올라가게 되고 여기서 우승하면 동유럽, 남미 등의 올스타와 경기를 하는 올스타 컵이 있다. 그 다음은 퍼스트 터치 팀과의 경기가 있고, 마지막은 플레이어의 팀을 그대로 얼티밋 챌린지 팀과의 대결이다. 1조부터는 각 리그의 중위권 정도의 팀이 나오기 시작하며, 주니어 엘리트 조부터는 중상위권 팀들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엘리트 조로 승격하게 되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챔스 본선에서 볼 수 있는 클럽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3.3. 플레이 방법

왼쪽 하단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으로 선수들을 조종하고, B버튼은 숏 패스와 압박, A버튼은 슛, 걷어내기, 롱 패스, 슬라이딩 태클, 버튼C는 로빙 슛이나 로빙 스루 패스, 선수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만 외워두면 1조까지는 금방 간다. 또, 우측 상단의 화면을 두번 터치 하거나 드래그를 하면 개인기를 할 수 있다.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 하면 사포를,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하면 일명 '마르세유 턴' 이라 불리는 마르세유 룰렛을 할 수 있다. 또, 우측이나 좌측으로 밀면 스텝오버를 발동 할 수 있으므로 타이밍에 맞춰 쓰자. 한 가지 팁으로는, 초반에 슈팅 능력이 좋지 않아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많이 없으면 B버튼을 풀게이지로 채워 슛을 하자. 굉장히 정확도가 높은 슈팅을 할 수 있다. 또, 공중에 뜬 공을 슈팅할 목표지점으로 미는 동작을 취하면(스페셜 슈팅이라고 하는데) 다이빙 헤딩, 바이시클 킥, 오버헤드 킥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알아 두자.

3.4. 선수 훈련 시스템

파일:Screenshot_20161227-001448.png
한 경기를 치를 때마다 3번씩 선수를 훈련시킬 수 있다. 선수를 훈련시켜 능력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요구하는 골드가 더 많아진다. 초반에 능력치가 5~60대인 선수들을 훈련시키기보다는, 주장 선수를 훈련시켜 주거나, 광고를 봐서 여러 네임드 선수를 사 훈련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선수를 훈련시켜 일정 이상의 능력치가 올라갔을 때에는 실버 카드로, 실버 카드에서 훈련을 더 시키면 골드 카드가 된다. 그리고 오버롤이 100이 되면, 블랙카드로 바뀌는데, 상당히 간지난다. 훈련에 따른 능력치 변화 표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자.

3.4.1. 골키퍼

골키퍼니까 별 거 없다. 그냥 조용히 골키핑만 훈련시켜 주면, 몇 경기만 뛰어도 블랙카드로 바뀌어 있을 수도 있다. 한 가지 팁으로는, 골키퍼를 고를 때, 위치 선정인 GKP가 높은 선수들을 고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위치를 잘 잡아 C키만 적절히 눌러주어도 잘 막아낼 수 있어 멀티에서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골키퍼를 고를 때 고려해보자. 이런 작은 차이가 티어 1과 티어 5를 바꿀 수도 있다.

3.4.2. 수비수

딱 두 가지만 하면 된다. 말 그대로 '수비수' 이니, 수비를 훈련 시켜 주고, 멀티 시 상대의 공격수를 따라 잡기 위해 체력을 올려 주면 된다. 달리기 능력치인 SPE가 92 이상, 태클인 TAC와 몸싸움인 STR은 100을 찍어 주기만 한다면, 이 심하게 걸리거나, 손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이상 티어 4 이상은 갈 것이다.

3.4.3.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를 구매할 경우, 무조건 체력과 테크닉을 중점으로 훈련하자. 가끔 가다 수비도 한 번씩 해 주면 좋은데, 이는 전방에서 부터 공을 빼앗아 역습할 때 매우 유용하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추천하지 않지만, 공격과 체력, 테크닉을 훈련하면 그나마 쓸만할 공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공격과 골키핑을 빼고 모든 스텟을 100을 찍는 것을 권장한다. 높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스텟을 찍게 되면 피온3에서의 굴리트와 같은 사기캐가 되는데, 경기의 볼 점유율을 높여준다. 정말 큰 차이가 나므로, 큰 비용이어도 천천히 투자를 해서 개발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3.4.4. 공격수

윙어의 경우에는 테크닉, 체력, 공격을 몰빵해 주자. 특히 테크닉과 체력은 정말 필수이다. 강한 체력과 빠른 달리기는 드림리그사커 2016에서 윙어에게 거의 필수이다. 또한, 스트라이커의 경우에는, 헤딩이 부족하다면 회전까지 추가적으로 훈련해 주자. 나머지는 윙어의 역할과 비슷하다. 이는 드림리그사커 2016의 특징 중 하나인데, 윙어와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물론, 득점은 스트라이커가 거의 하게 될 테지만, 실제로 드리블을 하거나, 역습 시에 공을 잡아 공격을 전개할 확률은 비슷하다.

3.5. 멀티 플레이

드림리그사커 2016을 플레이하는 실질적인 가장 큰 이유.
안드로이드로 실시간으로 타국에 있는 유저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축구게임은 드림리그사커 2016이 최초일 것이다. 전작은 아예 멀티 플이 제외됐던 반면, 렉은 있지만 멀티라도 되는 것 자체가 축구게임에겐 플러스 요소가 된다. 물론, 아래 문제점에서 서술한 일부 국가 유저들과 멀티 플레이 시 고마워요 FTG!--, 그래도 웬만한 유저들과는 버튼을 1초 정도만 빨리 눌러주면 싱글 플레이와 다를 게 없어질 정도이다. 또한, 티어 10부터 시작해서 티어 1까지 올라가는 티어 제도가 있어 멀티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승격을 위해 요구되는 승수가 많아져 위에서 서술한 훈련과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또한, 상위 티어로 가면 모든 선수들의 스텟이 100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1] 그것을 대비해서 더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2] 그리고, 로컬 와이파이로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멀티 플레이를 할 경우, 기기의 속도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와이파이에서는 렉이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와이파이가 잘 되는데도 심한 렉이 걸릴 때가 있는데, 이럴땐 슬로우 모션마냥 선수들이 버벅거려서 플레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속 터지는 상황에서 상대가 먼저 게임에서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개선될 부분들을 배제해놓고 보고,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을 고려해볼 때 잘 만든 것 같긴 하다.

4. 문제점

4.1. 코인 크랙 버전

또한 버그/핵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무난한 게임이지만 크랙버전이 인터넷과 무지완에서 나돌고 있다. 그러나 제작사 측에서 신경을 안쓰는데 멀티게임까지 오픈한 시점에서 왜 대응을 안하는 것인지는 의문. 물론 크랙유저는 전작에서도 잡지 못했다. 제작사의 능력부족인 듯.
크랙버전을 사용하였을 시에 단점도 존재한다.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 되어 드림리그사커 2016의 진정한 묘미인 멀티플레이를 못 한다는 것, 그러니 멀티를 즐기고 싶고, 건전한 경쟁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정식판을 다운받아 차근차근 키우거나 광고를 보자.

4.2. 멀티 안정성 논란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것 자체는 좋아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물론, 갤럭시s6 이상 정도의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인터넷이 빠른 나라인 미국, 영국, 중국 등의 나라와 플레이하는 데에는 렉이 조금 걸릴 뿐이지 지장이 거의 없지만, 그 외의 국가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라던지,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의 유저들과 붙으면 경기를 하는 데 엄청난 지장이 있을 정도이다. 멀티를 하는 중 끊길 시, 45분이 지나지 않았으면 10점 차가 나더라도 무효처리 되는 현상을 보이고, 45분이 지났으면 그대로 경기가 끝난다. 아무튼, 개선해 나가야 할 듯 하다.

4.3. 플레이상 문제점

  • 백태클의 성공 확률이 타 게임보다 매우 높아, 멀티플레이시 기껏 페널티박스까지 갔더니 상대가 백태클을 걸면 그야말로
  • 또, 래쉬포드의 주발이 왼발이라든지, 호세 가야의 주발이 오른발이라든지 주발 설정 오류가 심하다.
  • 키 부분도 오류가 심하다. 메시와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곤, 키가 작은 선수들이 거의 없는듯.(...) 키가 193인 반데이크도 178로 나와있음.
  • 플레이 전에 반드시 GOOGLE PLAY CLOUD를 꼭 꺼두자. 설정에 나와있는데 안꺼두면 나중에 후회한다.

5. 여담


[1] 오버롤이 아니다. 스텟이다. 즉, 공격수가 태클 능력치까지 100인 경우도 많다.[2] 멀티에서 컨트롤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현질을 통한 급성장을 추천하지 않는다![b] 드림리그사커 2018로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됨.[a] 드림리그사커 2017로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됨.[b] 드림리그사커 2018로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됨.[b] 드림리그사커 2018로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