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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수 콘택트렌즈로 잠자는 동안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경도의 근시, 난시의 진행을 조정하거나 감소시켜 일시적으로 잘 보이게 하는 것.2. 원리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근시, 난시가 교정된다.3. 장점
- 안경과 렌즈를 일상생활 중 끼고 다닐 필요가 없다.
- 잘 때 끼고 아침에 빼면 다음 날 안경을 낀 것처럼 선명해진다.
- 라식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이나 근시가 진행되고 있는 소아도 착용할 수 있다.
- 수술과 다르게 부작용이 없다.
4. 단점
- 비싸다. 한쪽만 약 50만원. 부수거나 흘려보내면[1] 그만큼 눈치보이는 일이 없다. (대신 장기간 동안 보관&관리만 잘하면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교체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 눈을 강제로 누르는 방식인 만큼 안압이 올라간다.[2]
- 경우에 따라서 처음 착용을 했을 때에는 약간의 메스꺼움 증상이 올 수 있다.
- 세척할 때 너무 강하게 하면 렌즈의 특수 설계된 굴곡이 무뎌져서 시력이 나오지 않고, 너무 살살해도 단백질이 침착되어 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 인공눈물, 보존액, 세척제, 식염수 등이 필요하기에 계속 사야한다.
- 렌즈를 뺄 때 눈 안에서 눈물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뺀다면 눈알이 빠지는 듯한 고통을 느낄수 있다.[3]
- 렌즈를 꼈을 때 종종 렌즈에 이물질이 묻거나 흠집이 생겼는데 그냥 끼면 눈알에 렌즈가 박히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 안경을 갖고 있지 않으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끼지 못했을 때 다음날 흐릿하게 보인다.
- 안구는 렌즈를 이물질로 생각하기 때문에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흐른다.[4]
- 수분함유 등을 개선한 신소재도 많이 쓰는 소프트렌즈와 달리, 드림렌즈는 그렇지 않은 재질이 많아 눈이 뻑뻑한 경우가 많다.
- 2~3년[5] 정도의 주기로 교체해 줘야 한다. 예전에는 5년에서, 거의 7년까지 사용을 하는 추세였는데, 위생상의 문제로 인해 요즘은 5년을 넘게 사용하진 않는다.[6][7]
- 렌즈를 빼는 시간이 약간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한다.
-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서 눈이 좋아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눈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
- 요즘 성인들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드림렌즈는 아침에 과교정을 하기 때문에 조절력이 좋은 소아나 청소년기에만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의 경우 눈이 금방 피곤하거나 근거리가 덜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잘못 끼면 눈이 매우 아프다.
- 인공눈물 때문에 눈이 부을 수도 있다.
5. 렌즈의 올바른 관리방법(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
- 렌즈의 착용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자.[8]
- 렌즈 및 렌즈 관리용품의 취급방법을 숙지하고 정확히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 렌즈 사용 중 문제 발생 시 착용을 일시 중지하고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정해진 정기 검진을 꼭 받도록 한다.
- 렌즈 착용 및 빼는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 드림렌즈는 고도로 디자인된 특수렌즈이므로 젓가락으로 연두부 집듯이 조심히 다뤄야한다.
- 드림렌즈를 보관하는 케이스와 뺄 때 사용하는 도구는 세균이 쉽게 번식할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주[9] 바꿔주어야 한다.
6. 렌즈 착용 전
- 항상 손을 깨끗이 한 상태로 가능한 한 밝은곳에서 착용하도록 한다.
- 보관용기에서 렌즈를 꺼낸 후 렌즈에 묻어 있는 보존액을 정수된 물[10]이나 식염수로 10초정도 씻는다.[11]
- 렌즈에 흠집, 파손, 이물질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착용한다.
7. 드림렌즈 적응 후 증상 및 대처
- 잘 보였던 시력이 흐릿한 경우는 렌즈가 오염되었기 때문이며 렌즈 세척을 잘하고 렌즈가 혼탁해 보이면[12] 병원에 방문한다.
- 렌즈를 끼고 있을 때 이물감이나 통증이 있으면 렌즈에 이물이 끼었거나 흠집이 생긴 경우면 렌즈를 깨끗이 세척하고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한다.
- 렌즈를 끼고 있을 때 충혈이나 가려움이 있다면 렌즈에 보존액이 묻어있는 경우이므로 렌즈를 빼서 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에 다시 눈에 착용한다.
- 렌즈를 빼고 나서 충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렌즈를 뺄 때 각막에 상처를 준 경우이며 렌즈를 뺄 때에는 반드시 인공눈물을 넣고 눈물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 렌즈를 빼야 한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 이물감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증상이 지속될 때는 병원에 방문한다.
- 잘 나오던 시력이 덜 나오는 경우는 근시가 진행되거나 렌즈가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이므로 안과 방문 후 재검사를 한다.
- 렌즈가 눈에서 자주 돌아가는 경우는 렌즈가 안 맞는 경우이므로 처음부터 렌즈가 돌아가면 렌즈 교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으나 잠자는 자세 때문에 돌아갈 수도 있다.
- 세척을 한 후에도 렌즈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이전에 렌즈 세척이 제대로 안 되어 렌즈에 단백질이 침착한 것으로 세척을 다시 하여 렌즈의 단백질을 제거해야 한다.
- 렌즈를 뺀 후에 아침에 눈곱이 있으면 렌즈 오염 또는 사용 중 손에 의한 오염이므로 1일 이상 지속되면 처방받은 안약을 사용한다.
8. 기타
- 본인 목표 시력에[13] 맞춰야하고 특수렌즈라서 안과에서만 맞출 수 있다.
- 렌즈를 뺄 때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방문할 때마다 처방전을 받아 구매하자. 그렇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안약을 처방받을 경우, 안약을 투여하면서 드림렌즈를 착용해도 되는지 의사에게 물어보자.
[1] 세면대 같은 곳에서 렌즈를 씻다가 배수구로 헹굴 때 꼭 안과에서 주는 배수구를 가리는 도구를 사용하자. 빠지면 답이 없다.[2] 안압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실명까지도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에 걸리기 때문에 꼭 의사와 상담하고 올바르게 착용하자.[3] 이건 일반적인 렌즈도 마찬가지긴 하다.[4] 처음 착용하는 사람의 경우 눈이 따갑거나 햇빛을 보았을때 눈이 시릴 수 있다. 이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렌즈를 처방받은 안과에 방문하자.[5] 오래 써야 4년 정도[6] 또한 이 5년을 쓰는 것도 관리를 잘하고, 도수가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은 함정.[7] 해외에선 1~2년 사용하지만 한국에선 그러면 상품성이 없기에 2~3년 쓰는거다[8] 최소 6시간 이상 착용해야 안정적인 시력으로 그날 하루를 보낼 수 있다.[9] 대략 2~3주마다 바꾸는 것이 좋다.[10] 절대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 안 된다. 콸콸 흐르는 물에 세척할 경우 수압이 강해 렌즈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시중에 파는 전용 식염수나 손에 물을 모은 후 헹구자.[11] 이때 세척접시를 받쳐 렌즈의 분실을 예방한다.[12] 빛에 비춰 보았을 때 뿌옇게 무언가가 묻어있고, 식염수로 헹구어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세척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단백질이 침착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안과에 가져가서 세척해달라고 하면 해준다.[13] 드림렌즈마다 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