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3:15:36

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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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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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洞長 | Head of Dong

행정동의 최고 책임자이자 동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의 기관장. 시장 또는 구청장이 직접 임명한다. 직급은 보통 5급 사무관.[1]

9급이나 7급부터 시작해서 십수년 내지 수십 년에 걸쳐[2][3] 승진하여 5급이 되거나,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패스해서 5급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전자가 압도적이다.[4][5] 애초에 지방직 5급은 많이 뽑지도 않는다.[6]

동장의 업무는 위로는 시/군/구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아래로는 수천 명 내지 수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과 관계 유지가 있는데 이는 수십 년간의 공직 생활로 쌓은 사회경험과 인맥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 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머리와 지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개 초임 지방직 사무관은 광역자치단체 본청 팀장(과장)/담당관이나 기초자치단체 과장 정도로 배치하는 게 일반적이다.[7]


[1]대동제를 실시한 동의 경우 그 동장은 4급 서기관이며, 일반 동에도 5급 승진이 내정된 6급 주사가 일단 동장직무대리로 임명된 뒤, 몇 달 후(보통 5급 사무관 교육에 걸리는 1달 반 정도의 기간) 5급 승진과 함께 정식 동장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있다. (예시: 아산시 온양6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홍길동, 당진시 당진2동장 직무대리 지방환경주사 홍판서 이런 식) 군으로 치면 중령(진)을 일단 대대장(직무대리)에 보직하고 직책 계급장을 달아준 뒤, 몇 달 후 정식 진급사령장을 주는 것과 유사하다.[2] 수십 년이 걸린다고 하여 황당해할 필요는 없다. 9급으로 시작해서 7급까지 10년밖에 안 걸려서 이것만 보면 빠를 거 같지만 지방직은 7급부터 승진의 헬게이트가 열리며, 국가직은 6급부터 승진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지방직의 경우 7급으로 승진해서 보통 10년 정도 있어야 6급으로 승진하고, 6급에서 15~20년 있다가(심지어는 6급에서 22~23년 이상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흔히 만년 주사라고 칭한다. 자세한 것은 7급 공무원 문서 참조.) 6급으로 정년퇴직하거나 5급 대우 및 임기제 사무관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많다. 애당초 // 기준으로 5급 공무원 TO는 매우 적으며(특히 이나 인구가 10만 이하인 '(속초시, 태백시 등)', ''는 ''이 없기 때문에 5급 공무원 TO가 더 적으며, 4급도 부군수/부시장과 감사실장 등 두세 자리뿐이다. 더구나 부시장/부군수는 시군 내부 승진이 아니라 시도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에 내부 승진으로 4급 달기는 더욱더.), 특히나 9급에서 시작한 경우는 대개 6급에서 정년을 맞는다. 9급에서 시작하여 5급 사무관 이상이 된 공무원은 공직생활을 잘했다고 해도 무방하다.[3] 빠르게는 6급 단 지 8년만에 사무관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도 능력자이면서 관운까지 아주 잘 따라준다면 불가능한 건 아니다.[4] 후자도 있긴 있으나 드물다. 현재 공무원학원 행정학담당 방성은 강사는 행시 37회 출신으로(93년 합격) 초임 사무관 때 상도동장(96년)을 역임한 적이 있는데 신문에 나왔다. 당시에도 초임사무관이 동장을 맡는 건 특이한 케이스였기 때문.[5] 현직에 있는 고시출신 간부 중에는, 중구종로구 부구청장을 지낸 마채숙 국장(지방고시 3회)이 초임 사무관 시절 관악구 남현동장지낸 바 있다. 그것도 만삭의 몸으로.[6] 현 5급 공채의 TO를 보면 서울만 1년에 10명 가까이 뽑고 다른 지자체들은 1년에 1~2명 수준으로 뽑는다. 그나마도 신규 지방직 5급들은 대부분 기초자치단체가 아닌 광역자치단체에 소속되며, 기초자치단체로 파견되더라도 읍면동장을 맡기기보다는 시군구청으로 보내진다.[7] 다만 그 초임 지방직 사무관이 본인의 고향 기초자치단체에 임용되었을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동에 자주 찾아오는 노인들이 그 지역 토박이+행정고시를 패스한 수재이면서 본인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는 자식뻘 동장을 싫어할 이유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