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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과 티베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독일 내에는 망명한 티베트인 공동체가 존재하며 스위스와 함께 티베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00년대
2003년 5월 30일, 요시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지만, 티베트인들의 종교 및 자치요구도 지지한다고 밝혔다.#2007년 9월 18일, 메르켈 총리와 달라이 라마가 만날려고 하자 중국 측이 견제에 나섰다.#
9월 23일, 달라이 라마가 독일을 방문해 메르켈 총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2008년 1월 20일, 달라이 라마의 독일 방문으로 독일과 중국간의 갈등이 일어나자 독일 측이 티베트, 대만은 중국 땅이라고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3월 16일, 메르켈 총리는 티베트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태에 우려를 표명했다.#
3월 21일, 중국 당국이 티베트 자치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독일 기자 2명을 강제로 추방시켰다.# 독일 정부는 이에 중국 정부에 항의하며 티베트 폐쇄 철회를 촉구했다.#
4월 14일, 메르켈 총리는 달라이 라마를 만나겠다고 밝혔다.#
7월 18일, 독일의 한 잡지가 티베트를 애매하게 표시하면서 곤혹을 치렀다.#
2009년 3월 11일, 베를린시에서 중국의 티베트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7월 2일, 독일에서 티베트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가 열렸다.#
2.1.2. 2010년대
2012년 3월 13일, 독일 100여개의 도시의 시청에서 티베트 국기가 게양됐다.#2017년 11월 19일, 독일과 중국의 축구경기에서 티베트 깃발이 나오자 중국 축구팀 측이 경기를 중단시켰다.#1#2
2.1.3. 2020년대
2022년 2월 4일, 독일에서 티베트 단체와 독일인들이 중국의 티베트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2024년 1월 24일, 독일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에서 심각한 인권 위반이 자행되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3. 문화 교류
독일 내에는 망명한 티베트인 공동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티베트인들을 중심으로 티베트 불교 사원이 독일 내에 존재한다. 그리고 일부 독일인들중에는 티베트 불교로 개종한 경우도 있다. 독일 대학에서는 티베트 관련 학문이 연구되고 있다.4. 대표부
베를린시에 주 독일 티베트 대표부가 존재한다.5. 여담
- 2007년 7월 14일, 독일인이 꼽은 가장 모범적인 인물로 달라이 라마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