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칸 발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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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BK ROG Esports 113 도우칸 발치 (Doğukan Balcı) | |
출생 | 2004년 8월 12일 ([age(2004-08-12)]세) |
국적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SuperMassive Academy (2020.01.14 ~ 2021.05.20) Vodafone Giants (2021.05.20~2021.11.25) Karmine Corp (2021.11.26 ~ 2022.11.30) Astralis (2022.12.01 ~ 2023.10.23) FUT Esports (2023.11.27 ~ 2023.12.03) BK ROG Esports (2024.01.02 ~ 2024.05.03) Karmine Corp Blue (2024.05.03 ~ 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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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ğukan "113" Balcı |
2.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메카닉과 야생의 교전 수행력을 갖췄지만 정글링의 기복이 무척 큰 전형적인ERL 기준으로도 LEC 물을 먹기 전인 GIA, KC 시절이나 연어처럼 회귀한 LFL 2기 시절을 가리지 않고 이러한 장단점이 일관되게 유지되어 메타와 팀원에 따라 시즌마다 본인 폼과 팀 성적이 널을 뛰고 있다. 흔히 말하는 체급 되는 정글러라 그나마 정규시즌 순위방어는 꾸준히 잘하는데 다전제 경기력이 특히 시즌마다 기복이 크다.[1] 여기에 어린 나이와 그 나이에 비해서는 지나치게 긴 2부리그 경력 때문에 있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하는 쪽으로의 발전이 앞으로 어느 정도 가능할지 견적이 잘 나오지 않는, LEC 팀 프런트 입장에서의 스토브리그 하이리스크 픽이라고 볼 수 있겠다.
3. 선수 경력
04년생 터키산 정글러 유망주이다.그래서 UCAM에서 플라즈마의 공백을 잘 메웠다던 프랑스인 서포터 한테라와 함께 22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카르민코프로 이적에 성공한다.
22 스프링 시즌 평가는 좋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이지만 아직 LEC 즉전감이라기에는 살짝 이른 미완의 ⁸대기. 갱킹형 정글메타의 대두와 함께 떡상해서 날카로운 갱킹과 한타 이니시, 어그로 핑퐁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외줄타기가 지나쳐 아군을 찌르는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특히 LFL 포스트시즌 내내 EM 시절의 Shadow가 떠오르는 심각한 저점을 찍으며 LDLC와 BDSA에 연파당하는 원흉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EM 2주차부터 폼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서머에는 오버데스를 넘어 0킬0어시가 일상일 정도로 폼이 완전히 망가졌다. 전임자 싱크로프와 마찬가지로 한순간에 맛이 가버린듯. 사실 한테라도 EM 우승자 중에 엑스매티 싱크로프 반도 돈아츠조차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로 역대급 저질 실력이지만, 서머 한정으로는 포지션 특성도 감안해서 113이 더 압도적인 역캐리 옵션이다...
아스트랄리스 이적 후에는 팀의 승패와는 무관하게 끔찍한 챔프편차를 보여주고 있다. 비에고와 트런들을 잡으면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르반은 함정픽이니 그렇다 치고 세주아니를 잡으면 프나틱의 라조크와 동급의 걸어다니는 대재앙이다. 그래도 모든 챔프를 세주아니처럼 또는 22 서머처럼 다룰 것이라던 우려에 비하면 데이요어의 답없는 부진과 핀의 113 뺨치는 기복에도 불구하고 꽤나 분전하고 있다.
저우양보의 재취업 매드무비를 찍어줬던 스프링 2페이즈 전까지만 해도 기복은 심하지만 기대치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하게 선방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위호환이던 셰오를 따라 서머에 떡락했고 바텀의 코베-정훈마저 함께 떡락하자 아스트랄리스는 핀과 리더의 기대 이상 활약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서머시즌을 마감하고 시즌 파이널 진출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2024 시즌 내내 LEC 경험치가 무색하게 동갑내기 대오각성한 프체정 스큐몬드와는 격차가 컸고 다글라스, 릴레츠 등 본인보다 더 어린 유망주들보다 성장세가 크게 돋보이지는 못하면서 뛰어난 메카닉과 교전 능력에도 불구하고 LEC 재승격의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뜬금없이 셰오를 내친 BDS가 스큐몬드를 G2에 빼앗기고 113을 내년 1군 주전으로 쓴다는 스토브 썰이 거피셜이 되면서, 나머지 로스터를 알차게 보강[2]한 BDS 팬들 입장에서 갑자기 마지막 퍼즐이 지나친 하이리스크 미들리턴 픽으로 맞춰진 여파로 멘붕사태가 목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