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 카르발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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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ZETA Attila[1] | |
아마데우 디아스 데 카르발류 | Amadeu Diaz De Carvalho | |
출생 | 1996년 2월 26일 ([age(1996-02-26)]세) |
국적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바텀 |
소속 | Electronik Gen. Mindset (2014.07.?? ~ 2015.12.06) InFamouS Esports (2015.06.26 ~ 2015.12.11) For The Win (2016.01.16 ~ 2016.08.23) K1CK eSports (2016.08.25 ~ 2016.12.??) Giants Gaming (2017.01.09 ~ 2017.12.20)[2] Team Vitality (2017.12.20 ~ 2020.01.02) Vodafone Giants (2020.01.02 ~ 2022.01.01)[3] Giants (2022.01.01 ~ 2022.04.20) X7 Esports (2022.05.20 ~ 2022.10.07) Giants (2023.01.04 ~ 2023.11.22) ZETA (2024.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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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2. 선수 경력
스페인리그 Giants OTB 출신의 포르투갈인 원딜러.다만 레딧의 포르투갈인들에 의하면 포르투갈 원딜러 중에 가장 잘하고,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으로 불렸고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EUW 오픈예선을 못뚫었던 K1ck의 1기 원딜러였다고 한다. 정글러였던 LeChase와 더불어 포르투갈인들이 높게 평가한다. 사실 K1ck 2기가 프나틱 아카데미를 오픈예선에서 광탈시킬뻔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 선수가 없었다.
CS에서는 샬케의 업셋과 더불어 CS 투톱 원딜러로까지 격상되었다. LCS에서 보여주는 히큐나 스틸백, 유우키, 사묵스 등이 보여주는 환장할 경기력과 부족한 기본기를 감안하면 이 선수가 대체 왜 스프링 시즌 초기에 1부리그에 픽업이 되지 않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 주에 샬케의 업셋 상대로 다소 삽을 푸긴 했지만 픽밴부터 일부러 이상하게 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다전제에서 WaR의 울라이트를 메카닉 대결에서부터 완벽하게 박살내며 여전히 물오른 폼을 과시하고 있다. 울라이트를 팀플레이가 아닌 손싸움에서 박살낸 원딜러들은 즈벤, 포기븐, 프리즈, 한스사마 등등 전부 EU 수준급으로 성장한 만큼 이 선수도 LCS에서 평타 이상 치는 원딜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승강전 1차전에서 스킬만 맞추고 평타는 못치는 유사원딜러 HeaQ를 압도하더니 다음 승자전에서는 정규시즌에 자신을 이겼던 Upset을 상대로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5세트에 진 꼴픽을 한 업셋을 상대로 자야 하드캐리에 성공하면서 팀을 승격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은 메카닉이 굉장히 뛰어난 캐리형 원딜 유망주. 위에 언급했듯 손가락 빼면 시체라는 울라이트를 서포터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손가락으로 박살낼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 메카닉이 한타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하드캐리형 원딜 메타에 아주 적합한 플레이어이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맵리딩이나 게임지식 측면에서는 유럽 최고의 원딜러들에 비하면 약간 발전이 필요하다. 포르투갈 팀 시절부터 이런 부분에 스스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도 리그의 수준에 맞춰서 매번 진화하고 있기에 LCS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자이언츠 게이밍이 이 선수와 이별하면서 올린 메시지에 의하면 신인임에도 리더십이 뛰어나고 멘탈이 대단히 좋다고 한다. 이탈리아와 더불어 감성적인 민족으로 알려진
그리고 LCS에서도 기괴한 멘탈의 업셋이나 한타 폼이 떨어지기 시작한 레클레스와 달리 신인 주제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지주케와 함께 쌍끌이 중이다. 현재 확고한 유체원 폼인 한스사마를 제외하면 가장 잘하고 있으며, 실제로 한스의 코그모 하드캐리를 허용한 경기 빼면 초반 전승이다.
한스사마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은 한타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많은 딜을 때려넣긴 하지만 한스사마와 같은 신묘한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과 중반 단계에서 맵리딩의 부재로 가끔 의문사를 당한다는 점.[4] 그러나 이걸 감안해도 길리어스와 지주케가 크게 흔들리고 카보차드가 전방위적인 맵 영향력은 많이 상실한 스프링 후반기 팀의 에이스는 미니이다. 여러 모로 미숙하면서도 어메이징과 엑스페케의 리스크를 싹 흡수해주고 유체원 후보군으로 꼽혔던 즈벤의 데뷔시즌이 생각나는 원딜러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려 KDA 15.5를 기록하며 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H2k의 신인 원딜인 셰리프와의 멱살캐리 대결에서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승리한 것. 셰리프에 비해 화려함이 적었으나 2세트 바론 막으려다 허무하게 잘린 상황 빼면 절대 실수를 하지 않으며 무섭도록 단단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정규시즌 신인왕 투표는 무려 로캣의 노스케런에 밀려서 3위에도 못 들었다(?) 같은 팀의 지주케로 인해 득표에 피해를 본 점과 로캣의 한국인 듀오가 매우 저평가받고 있는 점 노스케런이 오더능력이 있다는 루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듯하다.
아무튼 4강은 레클레스 상대로 한타 캐리력이 우위가 아닐까 싶었으나 한타 캐리력 높은 원딜을 무더기로 셀프밴하면서 쫄아든 모습이었고, 즈벤과 비교했던 것이 나쁜 의미로 무색하지 않게 다이브당해 죽거나 상대 정글의 협공에 초중반 무너지는 TSM 즈벤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하였다.
3, 4위전은 다시 좋은 모습으로 코비에 밀리지 않고 잭트롤 덕분에 우위를 점하기도 했으나 지주케가 던져버리면서 아깝게 RR 막차를 놓쳤다.
서머 시즌 시작 전에 Attila로 닉변했다. 역사적 인물의 행보를 생각하면 어째 꽤 적절한 닉변이다. Minitroupax라는 닉네임은 14살 때 누나가 Troupax 성의 남자와 결혼해서 생겼는데 지금은 이혼해서 계속 쓰기가 좀 그랬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철자가 너무 길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서머 시즌도 팀이 2위를 기록하는 사이 단단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레클레스와 코비가 빠진 All-Pro 팀 자리에 이번에는 업셋과 뷔포(...)가 들어가서 이번에도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사실상 한스사마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스프링 서머 합쳐서 꾸준함을 보여줬고 코비나 한스사마보다 팀 운도 더 좋은 편이었는데도 여러 시상과는 인연이 없다. 이는 아틸라가 분명히 메카닉이 아주 빼어난 원딜러임에도 그 메카닉을 통해 패배를 막거나 승리를 이끄는 능력이 다른 EU 상위권 원딜러들과 비교해서 좋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즉 공격성 1업 안정성 1다운 시킨 코비와 비슷한 것. 다만 중국을 보면 레클레스/한스사마/업셋이 보여주는 그런 능력 특히 프레이와 비슷한 능력을 그리 고평가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원딜 본연의 능력에 충실한 아틸라와 코비가 유럽의 특성상 저평가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팀의 정규시즌 2위에 크게 기여했던 것과 달리, 포스트시즌 4강에서는 그 원딜 본연의 능력마저 업셋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프링 4강에서의 좋지 않았던 모습을 감안하면 오도암네, 얀코스의 뒤를 잇는 신흥 4강 징크스로 부상할 우려가 있다. 업셋이 2부리그 시절부터 주야장천 맞붙었던 것에 비해 서머에 각성을 완료해서 포스트시즌에 워낙 잘한 것도 있지만, 6강에서 업셋을 상대한 코비보다도 4강에서 아틸라의 퍼포먼스가 더 별로였다. 물론 지주케도 니스퀴보다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그리고 롤드컵에서 드레이븐으로 우지 잡아보고 돌아온 2019년에는 이상한 캐릭터가 잡혔는데 강자 멸시(...)다. 업셋, 패트릭, 한스사마 상대로는 라인전을 부수거나 한타 하드캐리도 하는데 나머지 쉬운 경기들 중 일부를 잭트롤과 함께 거하게 말아먹으며 이전 시즌들과 달리 통계수치가 망가졌다.
2라운드로 갈수록 포지셔닝이 더 무너지고 있다. 솔직히 모글리, 지주케, 잭트롤이 흔들리는 경기들도 있지만 그런 경기조차 아틸라가 추가로 역스노우볼 굴리고 확인사살하는 경기들이 너무 많다. 최근 보면 히큐급까진 아니지만 제스클라와 또이또이한 포지셔닝이고 그 제스클라의 엑셀에게도 무난히 패배하였다. 메카닉을 살릴 수 있는 챔프들을 많이 고르지만 정작 상대 CC가 많은 요즘 트렌드에서 메카닉 과신해서 너무 잘 물린다. 롤드컵에서 그 RNG를 드레이븐으로 박살내던 경기 중반만 해도 클템이 아틸라는 이전 경기 다 준수했었다고 말하던 것에 비하면 폼이 형편없다...
서머는 스프링과 비교해도 아예 망했다. 울라이트의 소나에게 들이대다가 1레벨 킬을 내줬는데, 그 울라이트가 별의별 상황이 다 있는 스크림에서도 이렇게 개돌해서 킬 대주는 건 경험 못했다고 할 정도니 얼마나 플레이가 막장화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아프로무 원딜 버전이라고 봐도 할 말이 없다. 우지의 저주인가 싶을 정도... 물론 서머는 아틸라와 모글리 둘만 못하던 스프링과 달리 전원의 폼이 거의 망하긴 했지만, 그 출발점은 대부분 원딜과 정글로 꼽힌다.
그래도 시즌 중후반은 스플라이스전 초 하드쓰로잉을 제외하면 답없던 시즌 초반보다 잘하긴 한다. 다만 유럽에 워낙 잘하는 원딜러들이 많아서... 요즘 입지는 그냥 제스클라나 울라이트보다 조금 생존력 좋은 원딜러 정도다. 데뷔 초에 제2의 즈벤이라는 기대를 받았는데 1년만에 북미에서의 즈벤이 되어버린 느낌이 좀 있다 카드라.
2020년 1월 2일 Team Vitality를 떠나 # Vodafone Giants에 재입단했다. #
96년생의 많은 나이에 동갑내기 코비보다 기량 하락이 빨리 와서 2부리그 절대자급의 원딜기량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과거 클래스와 짬이 헛된 것이 아니라서 라마베어와 함께 자이언츠를 쌍끌이하는 중이다. 전성기 지난 프리즈와 비슷한 듯 다르다.
3. 여담
- 클템의 국노해설 중 가장 유명한 "아틸라가 세요!! 아틸라가 세요!!! 바이탈리티 죄송해요!!"에서 말하는 '아틸라'가 바로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