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돔 문명 | |
| 수령 | 대신관 가쟈 | |
| 괴인 | 거신ㆍ고돔 괴수 | |
| 전투원 | 카스 | |
| 자룡 일족 | |
| 수령 | 창조왕 류온 |
| 괴인 | 대사룡ㆍ사악룡 |
| 전투원 | 용인병 자류 |
| 다크 섀도우 | |
| 수령 | 변환의 월광 |
| 간부 | 어둠의 야이바ㆍ바람의 시즈카 |
| 괴인 | 츠쿠모가미 |
| 아슈 일족 / 퀘스터 | |
| 수령 | 가이ㆍ레이 |
| 간부 | 효우가ㆍ오우가 |
| 메카 | 퀘스터 로봇ㆍ퀘스터 로봇 엘리트ㆍ궁극 퀘스터 로봇 호문쿨루스 |
| ←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게키레인저/악의 조직 → | }}} | ||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1. 개요
| 신장 : 203cm 체중 : 83kg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빌런. 배우는 오오타카 히로오[1], 한국판 성우는 고성일.[2]
디자인의 모티브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바리키큔.[3]
고돔 문명의 대신관이자, 지배자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손은 돌로 변해있다.
설정상 고돔 문명의 마지막 생존자인데, 다른 고돔인들이 어떻게 전멸당했는지, 어째서 가쟈 혼자만 살아남았는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주로 알 수 없는 주문을 이용해 환각이나 영상 등을 보여주거나 요술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는 사진에 들고 있는 대검을 사용한다. 전투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무기 없이 싸우는 육탄전이나 맷집은 떨어지는지 기합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거기다가 동작도 느린지 시즈카에 의해 목에 칼이 겨눠지기도 했다.
또한 가쟈는 자신의 직무가 전투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스스로 나서지 않는 편이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보우켄 블랙과 보우켄 옐로의 삽질에 의해 부활하게 된다. 이후, 보우켄저 멤버들이 고돔의 심장을 손에 넣을 때 이노우 마스미가 그것을 가지고 나츠키와 함께 도망치자, 둘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카스들을 시켜서 고돔의 심장을 탈환한 뒤 밖으로 나간 다음 거신 고돔을 가동시키려고 하나 뒤를 미행한 사쿠라, 소우타, 나츠키를 보고는[4] 카스들을 시켜 그들과 싸우게 한다. 후에 거신 고돔이 당하자 대검으로 보우켄저를 공격하며 싸우려고 하나 자류 일족의 공룡 로봇에게 잡혀간다.2화에서 자류 일족에 의해 목에 칼이 겨눠지게 되는데, 이 때 "뭔지 모를 컬러풀한 놈들에게 빼앗겨 버렸다!(カラーフルな奴らに奪われた！)"라고 하여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5]
이후, 함정으로 류온을 묶고 나서 고돔의 뇌수를 가져가려 하나 함정을 박살낸 류온이 덤벼들었고, 이에 대검을 소환하여 싸우는데 한 합 겨루자마자 바로 베이며 대검을 놓친 채 비틀거리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인다.[6] 이후, 류온이 보우켄 레드에게 당하자 보우켄저에게 두고 보자는 말을 남기며 퇴장.
3화에서 다크 섀도우의 본거지를 찾아와서 보우켄저가 방해가 될 거라는 것을 알려준 뒤 카스들을 소환한다. 그러나 변환의 월광이 죠가미를 만들어냈고, 죠가미에 의해 카스들이 파괴당했다. 자신도 바람의 시즈카에 의해 목에 단검이 겨눠졌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어느 정도일지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6화에서 보우켄저와 직접적으로 싸우게 되는데, 보우켄 핑크를 기습공격했으나 바로 보우켄 레드에 의해 대검이 보우켄 보우에 잡혔고, 그대로 보우켄 레드가 보우켄 보우를 휘두르자 바로 밀려서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류온 때하고는 다르게 바로 일어나서 대결하였는데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보우켄 레드, 보우켄 핑크, 보우켄 옐로가 그에게 당하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3대1의 상황에도 이긴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보우켄저와의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보우켄 옐로가 버켓 스쿠퍼로 돌을 쳐서 날려버리자 그 돌에 맞고 브릴을 놓쳐버린다.
11화에서 류온이 다이보우켄을 어떻게 조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내게 요즘 시대의 기계에 대해 묻지마~!!'[7]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21화에서 어느 동굴에 숨어서 퀘스터의 배신에 대해서 혼자 궁시렁대는데, 하필이면 그때 동굴에 쳐들어온 창조왕 류온에게 프레셔스의 지도를 삥뜯겼다. 카스 스톤까지 삥뜯긴 건 덤이다.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는 네거티브 중 유일하게 등장했는데, 여기서도 개그를 보여준다. 부활한 츠에츠에에게 아저씨라고 불리지를 않나[8], 보우켄 블루, 보우켄 블랙, 아바레 블랙, 마지 옐로와의 싸움에서는 잘 싸우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반격당할 때 보우켄 블루에 의해 절벽에 부딪혀 떨어지다가 보우켄 블랙의 래지얼 해머에 엉덩이를 맞고 날아가 하늘의 별이 되기도 했다.
26화에서 보우켄 옐로의 발차기 한 대 맞고 나가떨어지는 모습까지 보였다.
30화에서 류온이 흘린 레무리아 문명의 환수의 알을 줍고, 덤으로 당시 기력을 잃은 즈반을 포획해 잠시나마 횡재를 누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엔 즈반이 환수의 알을 먹튀했다. 이때 포획한 즈반을 들고 휘둘러 보우켄저를 공격하려다, 즈반이 반응을 안 하자 '이거 왜 이래?' 하는 반응을 보인다.
40~41화에서 퀘스터에게 또 한 번 낚여서 호문클루스의 재료 셔틀을 했다. 다크 쉐도우는 얌전히 가져다주고 창조왕 류온은 빼앗기다시피 내주는데 본인은 혼자 프레셔스를 얻었다고 춤을 추다가 보우켄저에게 두들겨 맞고 뺏길 뻔한다.[9] 물론 다크 쉐도우와 창조왕 류온 등 퀘스터를 제외한 모든 신디케이트들이 단체로 낚이긴 했지만, 낚였는데도 불구하고 진지함을 잃지 않거나 상황해 적합한 대사를 날린 바람의 시즈카(이러면 우리가 보우켄저를 응원해야 되는 상황 아니야?), 어둠의 야이바(앞으로 일이 귀찮아지겠군.[10])나 류온(이제...퀘스터를 막을 수 있는 건 없다는 건가!)과 달리 가쟈 혼자서 개그(왜 항상 이렇게 끝나는 거야~[11])를 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안 좋던 가쟈의 이미지는 더 나빠졌다.
43화에서 산타걸에게서 골렘이 들어 있는 선물 보따리를 빼앗기 위해 어린아이 목소리를 흉내낸다던가[12], 산타의 선물 보따리를 빼앗아서 기지로 가져온 뒤 바로 전 화에서 끔살당한 퀘스터 생각을 하며 또 개그를 한다.[13] 그리고 장난감 인형을 프레셔스인 골렘으로 착각하는 삽질을 한다[14]. 이 외에 자잘한 개그도 있지만 나머지 개그는 그냥 직접 봐라. 그리고 장대한 삽질 퍼레이드를 끝맺으면서 가쟈가 한 대사는 "또 또 또~요 1년간 그 컬러풀한 녀석들에게 계속 빼앗기기만 했다.(또다, 또야, 이번에도, 올 한 해 저 색연필 녀석들한테 계속 당하기만 했다.)"
45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카스 4명과 함께 가쟈 전격대라는 악의 전대를 만들어 잭커 전격대를 패러디하였다.[15]
스테이지 쇼에서는 바람의 시즈카와 타쿠미가미와 함께 패왕의 마검이라는 프레셔스를 만들어서 보우켄 블랙과 보우켄 블루를 3대2로 몰아붙인다. 그러다가 나머지 보우켄저 멤버들이 합류하자, 자신은 보우켄 블루의 뒤를 쫓다가 나중에는 보우켄 핑크를 상대한다. 그러다가 보우켄 레드와 싸우다가 밀린 뒤, 류온을 이긴 시즈카의 앞에 나타났고 보우켄저 멤버들이 보우켄 무기를 들고 덤비자, 대검으로 방어한 뒤 보우켄 핑크를 공격해서 쓰러트린다. 그러나 아이들의 외침에 보우켄저 멤버들이 일어나서 반격을 개시하자 다시 보우켄 핑크와 싸우다가 패한 뒤, 보우켄 블랙의 래지얼 해머에 맞고 쓰러졌다. 결국 타쿠미가미가 거대전에서 패배하고, 패왕의 마검을 보우켄저 멤버들에게 뺏겨서 바람의 시즈카마저 도망친 탓에 결국 혼자서 보우켄저와 싸우지만 보우켄 레드가 포기하라는 말을 하자 계속 방해만 한다며 투덜거리며 방귀를 뀌고 도망친다. 그렇게 가버린 듯하나 다시 카스들을 이끌고 보우켄저와 싸우게 하며 다시 등장. 엔딩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뒷걸음질치다가 벽에 부딪히는 개그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처럼 처음의 포스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며 개그만 했지만 최후반부에 다른 적 조직들이 하나둘씩 파탄 나는 와중 결심을 하고 고돔 엔진 3개를 자신의 몸에 이식해서 막강한 파워를 손에 넣고, 판도라의 상자 내용물로 만든 부하인 데스페라도로 보우켄저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굴욕을 모두 만회한다.[16] 결국, 자신의 목적인 고돔의 프레셔스 중 '고돔의 심장'을 흡수하고 네오 패러렐 엔진의 프레셔스와 다른 프레셔스를 흡수해 거신 가쟈돔으로 각성한다.
2.1. 거신 가쟈돔
| 신장 : 230cm - 80m 체중 : 195.7kg - 800t |
| 설정화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최종 보스. 디자인 모티브는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오블로커.
가쟈가 '고돔의 심장'을 찾아내서 흡수한 뒤 한층 더 진화한 고돔 문명의 마지막 고돔 거신으로, 최종 보스답게 보우켄저를 고전시켰다.
강력하지만 '고돔의 뇌수'가 없는 불완전체였기 때문에 결국 자신들의 마음을 프레셔스로 삼아 재기동한 페러렐 엔진의 힘을 풀 드라이브한 보우켄저에 의해 패배한다. 패배 과정을 요약하자면 등신대 전투에선 이노우 마스미의 닥돌 공격에 데미지를 받고 이후 나머지 보우켄저 5인의 단체 공격에 척살, 거대전에선 모든 고고 비클의 공격으로 척살, 고돔 엔진이 파괴되고 다시 모든 힘을 잃어버린다.
전투 여파로 자신의 아지트인 섬이 무너지자, 멘탈이 제대로 나가버렸는지, 자신이 봉인되었던 곳으로 다시 들어가 스스로를 봉인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17]
"모험가 놈들, 내가 또 질줄이야... 어리석기만 한 인간의 꿈 따위에..!
언젠간 반드시 또 살아나리라!"
언젠간 반드시 또 살아나리라!"
북미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선 플루리오스가 코로나 오로라의 힘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온다.
3. 평가
창조왕 류온, 변환의 월광, 퀘스터와 더불어 본작의 4대 메인 빌런이다. 그 중 유일한 최종 보스로 그냥 표면상의 수령에 불과한 똑같은 개그 캐릭터인 변환의 월광과는 심하게 대조된다.가쟈돔으로 변신했을때의 최종 보스로서의 포스는 좋았다는 평이지만, 먼저 퇴장한 퀘스터의 호문쿨루스가 넘사벽이고 더 최종전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캐릭터로써의 완성도는 한참이나 부족한 수준인데, 명확하게 과거가 밝혀지고 이를 기반으로한 서사가 진행되었던 류온과 퀘스터와 달리, 가쟈는 고돔 문명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똑같이 마지막 생존자인 퀘스터들과 에이지와 달리 이에 대해서도 거의 다뤄지지 않았고 악역으로써 포지션 역시 제대로 잡히지도 않아서 작중에서 그의 포지션은 걸어다니는 프레셔스 설명서 내지는 카스 셔틀, 혹은 개그맨 할배 정도로 일관성 없는 행보를 보였다. 이는 가쟈가 속한 고돔 문명도 마찬가지인데 고돔 문명에 대해 나온 스토리는 자룡 일족과 퀘스터는 물론, 악의 조직도 아닌 레무리아 문명에 비해서도 스토리가 훨씬 빈약한 편이다.
다른 네거티브들에 비해 제대로 포지션이 잡히지도 않았고, 후반부를 제외하면 별 푸쉬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행적 면에서 저평가 당하나, 알고보면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중에서 마키노 박사, 류온과 함께 상당한 천재에 속하는 인물이다. 한번 노트를 훑어본것 만으로 페러렐 엔진을 개발해내는 사기적인 기억력을 지녔고, 퀘스터 같이 보우켄저를 여러 차례 고전시킨 괴인들을 만들어냈으며, 퀘스터 이외에도 그가 이용하거나 개조해서 괴인화 시킨 프레셔스는 보우켄저가 상대하기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또한 과학 면에서도 상당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가가돔이나 페러렐 엔진을 개발해내기도 한다.
그리고 철저히 마음만 먹으면 본인보다 우세에 있는 자룡 일족과 다크 섀도우도 이용하는 것을 보면 운이 안따라줘서 그렇지 지략 면에서도 능력이 있는 인물이다.
가쟈 본인의 캐릭터와는 별개로, 그가 만들어낸 고돔 엔진은 성능이 실로 대단한데, 처음에는 보우켄저의 주요 동력원인 패레럴 엔진을 무력화 시켰다. 이후 네오 페레럴 엔진으로 교체되면서 이 효과는 유명무실해졌지만, 그래도 고돔 엔진을 장착한 적들은 막강한 힘을 자랑한다. 퀘스터와 퀘스터 로봇, 고돔 괴수 등은 등장할 때마다 보우켄저를 압도하였으며, 가쟈도 자신의 몸에 고돔 엔진을 장착하여 최종 보스가 되었고 최종 결전 이전까지는 보우켄저를 손도 발도 못 내밀도록 처발라 버리며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허나, 아이러니한건 가쟈도 결국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로 강해졌다는 점이다.
다른 프레셔스로 보우켄저와 인류에게 벌인 행동은 빼도박도 못하는 악행이나, 고돔 문명과 관련된 프레셔스와 관련된 건에 대해서는 마냥 악역이라고 보기만은 어려운데, 애초에 보우켄저가 먼저 고돔 섬까지 쳐들어와서, 고돔 문명의 프레셔스이자 문화재인 고돔의 심장과 뇌수를 노리고 있던 상황이었고, 고돔신을 모시는 대신관인 가쟈는 자국의 문화재인 뇌수와 심장을 지킬 의무가 있었다. 되려 작중에서 합법인지 비합법인지도 애매하게 묘사되는 서재스 재단에 비해 고돔의 뇌수와 심장을 지킬 의무가 있는 가쟈쪽이 더 정당성이 있다고 볼수있다.[18]
종합해보면 무능한 악역은 아니나 작품 내에서 입지가 좁고 임팩트 있는 모습을 적게 보여줘서 취급이 별로 안좋았던 악역이 된 것이라고 볼수있다.
4. 기타
중년 배우가 연기했으며, 작중 인물들이 보기에도 아저씨나 할아버지 같은 비주얼이기 때문에, 프레셔스 프로메테우스의 돌이 낸 퀴즈에서 할아버지가 범인이라고 힌트를 내자, 보우켄저 멤버들은 가쟈부터 떠올릴 정도였다.(...) [19]회색 단색으로 된 괴인이라는 점에서 부하인 커스들과 함께 동일 디자이너 시노하라 타모츠의 오르페녹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 '플루리오스'가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행보는 거의 비슷하지만 플루리오스는 보우켄져 종반부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개그나 하던 가쟈와는 비교가 안 되는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1] 생년월일은 1959년 6월 27일. 가면라이더 555 극장판에서 노무라 박사를 맡은 적이 있다. 이후 가면라이더 W 21화에서 부패경찰 아쿠츠 켄을 맡았고, 16년 뒤의 후속작에서는 특수귀의 각성자로 출연한다.[2] 처음 등장 시에는 살짝 가볍고 야비한 느낌의 목소리였으나 후에 좀 더 나이 들어 보이기 위해 목소리를 잔뜩 깔아서 허스키하게 만들었다.[3] 잘보면 손 부분에서 흔적을 찾을수 있다.[4] 나츠키의 실수로 인기척을 느끼고 나서 본 것이다.[5] 국내판에서는 색연필 같은 놈들이라고 의역했다.[6] 류온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감안해야겠지만.[7] 한국판에서는 "나는 옛날 사람. 그걸 내가 어찌 알아!!!"[8] 정작 츠에츠에 또한 가오레인저 본편에서 타이가 사에에게 아줌마라 불리고, 해당 작품 내에서는 나츠키에게 할머니라고 불렸다.[9] 다행히 카스가 가져가서 가쟈에게 바쳤다.[10] 한국판에선 "이제부터가 큰일이군."[11] 한국판에서는 "어째서 매번 이렇게 되는 거야~?!"[12] 산타 누나-산타 누나-크리스마스 선물 갖고 싶어요-/안 돼! 선물은 애들에게만 주는 거야./그런 소리 하지 마시고-산타 누나가 갖고 있는-프레셔스만 내놓으면 돼. 의외로 진짜 목소리가 어린아이 같아서 산타걸도 뒤돌아보기 전에는 가쟈인지 몰랐다.[13] 퀘스터...(퀘스터 끔살 회상)내가 생명을 부여했던 놈들이 기어이 사라졌다. 딱한 것들...(우는 척하다가 카메라를 응시하며)우는 척해봤지롱- 애시당초 어리석은 아슈 놈들이었어. 세계를 손에 넣는다니 어쩌니 무리 무리 무리~[14] 정작 진짜 골렘은 산타걸이 이름표빨 믿고 지나가다가 장난감 로봇을 갖고 싶다는 어린아이에게 줘버렸다. 일단 가쟈가 이름표도 빼앗았고 주문을 외워 진짜 골렘도 가동시키기는 했는데(본체가 어디에 있든 이름표를 들고 주문만 외우면 가동하는 방식), 하필 골렘의 본체는 애먼 곳에 있어서 제대로 가동을 못했다.[15] 마지막에 가쟈가 "빅 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16] 작중 설명으로는 고돔 엔진에는 프레셔스의 힘을 빼앗는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딱히 흡수한다는 묘사가 없던것으로 봐서는 나중에 기능이 따로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17] 재등장의 가능성을 열어둔 최후이나 황천의 심장으로 잠시 되살아난 창조왕 류온이나 간간히 재등장한 다크 쉐도우와 다르게 아직까지 재활용된 적은 없다. 봉인할때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는 떡밥을 던졌으니 보우켄저 20주년이 나온다면....[18] 다만 그걸 이용해서 세계를 지배하려드는 것이 목적이니 가쟈가 고돔문명의 프레셔스관련으로도 악당이라고 할 수 있긴 하다.[19] 사실 진짜 범인은 마키노 모리오였다. 그러나 같은 편인 마키노 박사가 그런일을 저지를리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적대관계인 가쟈를 떠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