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조직 ‧ 여간부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개요
| 프로필 | |
| 이름 | 사악한 의지 |
| 성별 | 남 |
| 소속 | 우주인군 쟈칸쟈 |
| 첫 등장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50화) |
| 담당 성우 | 가토 세이조[1]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진 최종 보스.
2. 작중 행적
2.1. 본편
[2]
수령 타우 잔트가 분노의 활, 한탄의 활시위로 불러낸 존재로 50화에서 첫등장. 해당 에피소드에서 7의 창 산다루의 반역으로 인해 수령 타우 잔트가 그대로 바다에 빠져버리고 그 산다루가 굉뢰신과 자폭한 이후 블랙홀로 변신하여 바다에 수장되어 있던 타우 잔트를 흡수한 뒤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최종화인 51화에서 그대로 허리케인저와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되고 결국 선풍신에 의해 블랙홀이 제거당하자 자신이 흡수한 수령 타우 잔트의 몸 안에 들어가 육체로 삼아 지배한다. 이전화에서 산다루의 반역에 의해 미간이 약점이란 점을 노린 공격을 맞지만 이 상태로 선풍신과 자폭한다.[3] 그리고 사악한 의지는 본인의 육체로 쓰이고 있었던 타우 잔트가 죽으면서 그의 육체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는다.
그 뒤 분신술, 변신술로 암흑 7본창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등신대전을 치렀다가 2차 패배 후 이미 사망한 수령 타우 잔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렇게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를 고전시키다가 원래대로 돌아온 무겐사이 관장과 히나타 오보로의 응원을 받아 일어선 그들의 그림자춤과 뒤이어 날린 빅토리 가제트에 의해 패배하고 하늘로 날아가 완전히 소멸당하고 만다.
2.2.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
후일담인 본작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악한 의지는 허리케인저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이후 새로운 생명체로 환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 정체는...3. 기타
-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다른 사람을 숙주 삼아 기생하는 최종 보스이긴 하지만 이후의 같은 컨셉의 최종 보스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흑막은 아니다.
- 사악한 의지와의 전투는 죽었던 간부들을 소환해서 싸우게 만드는 보스 러시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