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군은 무섭지 않아 This Wolf Is Not Scary オオカミくんはこわくない | |
장르 | BL, 수인물, 학원물 |
작가 | 사쿠라 리코 |
연재처 | B's-Lovey Recottia |
출판사 | 엔터브레인 시안 |
연재 기간 | 2018 ~ 연재중 |
단행본 | 5권 |
등급 | 19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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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쿠라 리코 작가의 장편 BL 만화.2. 줄거리
동물에서 독자적 진화를 이룩한 수인(獸人)이 사는 세계.
늑대인 시로는 화려한 외모 탓에 오해받기 일쑤지만 실은 고지식한 외골수.
그런 시로는 갈색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 토끼 우사미를 좋아한다.
육식인종이라는 이유로 경계 받고 있었지만 우사미를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일을 계기로 시로에게만 무방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우사미에게 발정기가 찾아오고 마는데-?!
- 소개
늑대인 시로는 화려한 외모 탓에 오해받기 일쑤지만 실은 고지식한 외골수.
그런 시로는 갈색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 토끼 우사미를 좋아한다.
육식인종이라는 이유로 경계 받고 있었지만 우사미를 치한으로부터 구해준 일을 계기로 시로에게만 무방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우사미에게 발정기가 찾아오고 마는데-?!
- 소개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4권 |
- | - | - | |
5권 | - | - | - |
4. 등장인물
- 호에자키 시로 (늑대 수인)
이 만화의 주인공이자 늑대 수인인 육식인종. 초식인종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편이다. 순수늑대 혈통을 유지하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자존심 강한 부모님은 주로 순혈 육식인종하고만 친하게 지내서 항상 강하고 커다란 육식인종에 둘러싸여 살아왔고 본인도 그렇게 커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덕분에 시비 걸리는 일도 많았는데 그 반동으로 자신에게 시비를 걸지않는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어느 날 보건실에 우연히 들렀다가 토끼 모습에서 사람 모습으로 변하는 우사미를 보고 반하게 되는데...
- 우사미 쿠로토 (토끼 수인)
이 만화의 주인수이자 토끼 수인인 초식인종. 대체적으로 말이 없고 무뚝뚝하며 감정이 표정에서 잘 안 드러난다. 신경이 자주 예민해져서 스트레스 때문에 컨디션 난조를 자주 겪고 있다. 초식인종을 낮잡아 보는 육식인종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처음에 시로를 보고 '저 녀석도 초식인종을 낮잡아 보는 육식인종이겠지'라며 싫어했으나 오해가 풀리면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 시시도 오우가 (사자 수인)
시로의 친구. 육식반 소속이며 사자 수인이다. 백수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 수인이라 지배욕이 다른 육식인종에 비해 강하다. 또한 초반에는 초식인종을 낮잡아 봤는데 그 이유가 시바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어서. 본래 시바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으나 우연히 터진 발정기 때문에 급하게 지나가던 초식인종과 성관계를 치르다 이를 시바에게 들키게 된다. 이를 본 시바가 기분 더럽다며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사이가 매우 어색해졌다. 그 때문에 심술이 나서 종종 시바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을 한다.
- 시바 토시마사 (말 수인)
'시바'라는 명문가 출신 서러브레드 말 수인이다. 초식인종을 위협하는 육식인종에 대한 경계가 다른 초식인종 보다 심하다. 본래 시시도와 사이가 좋았으나 시시도의 발정기 사건 때문에 사이가 멀어져버렸다. 발정기 사건 때문에 시시도도 다른 육식인종처럼 초식인종을 성적 해소 도구로만 생각한다는 오해가 생겨버렸고 덕분에 불편해진 것.
5. 설정
- 사회
동물에서 독자적으로 진화를 이룬 수인을 중심으로 각자의 특성을 살려 살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바로 초식인종과 육식인종의 대립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회의 발전에 따라 사냥을 할 필요가 없어졌으나 자신보다 서열이 밑에 있는 동물에 대한 지배욕이 강해지게 되었다. 그것은 성적 충동으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의식적으로 육식인종이 강하고 강한 육식인종이 초식인종을 성욕 해소 도구로만 생각한다는 오해도 적지 않다. 실제로 그런 육식인종도 꽤 있다고. 그로인한 성폭력 문제도 있다. 이러한 사정으로 양측은 현재까지도 대립하고 있다. 물론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육식인종도 많다. 교육기관같은 곳에서는 애초에 초식반과 육식반을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결혼과 연애
동종간의 결혼이 기본이며 순혈에 집착하는 집안도 적지 않은 편.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종간의 연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편견이 있어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또한 동성 사이라 하더라도 의료기관의 도움으로 아이를 만들 수 있고 결혼도 합법화되었기에 지금은 동성간의 연애도 일반화되어 있다.
- 수화
본인이 원하면 동물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수화(獸化)라고 한다. 다만 친하지도 않은 수인 앞에서 수화를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여겨진다. 또한 컨디션이 안 좋거나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본인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멋대로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다. 또한 육식인종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동물의 모습으로 변해 수인들을 위협하면 중죄에 해당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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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8 / 5.0 | 1738명 참여 2024. 03. 16.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