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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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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멜리아
ニューかめりあ
New Camellia
선박정보
종류 카 페리 여객선
운항 노선 부산광역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후쿠오카시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건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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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미쓰비시 중공업
진수년도 2004년 7월
여객 정원 647명
운항사 카멜리아 라인
모항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제원
전장 170m
서비스 속도 23.5 kts (=43.522km/h)
총톤수 10,862톤(국내총톤)
19,961톤(국제총톤)
링크
홈페이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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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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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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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Camellia Line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고려훼리

1. 개요2. 역사3. 선박 정보
3.1. 객실3.2. 편의시설3.3. 시간표
4. 여담

[clearfix]

1. 개요

한일 합작회사 카멜리아 라인(Camellia Line)[1]에서 운영하는 카 페리 여객선으로 하루 1회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며 운행한다. 선명은 부산광역시의 시화와 시목인 동백꽃동백나무를 뜻하는 카멜리아(Camellia)에서 유래하였다.

부산과 후쿠오카를 잇는 유일한 카 페리 여객선으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의 일부이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을 가는 가장 간편한 운송수단으로 대마도 다음에 위치한 후쿠오카를 이어주는 정기 여객선이다. 아무리 거리가 가깝다고 해도 일단 해외로 출국하는 것이기에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에 인터넷 예약 할인 예매를 하면 서울 - 부산을 왕복하는 KTX 비용만큼으로 일본을 갈 수 있다.

출항하는 일정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해야하며, 월 1회 정기휴항일이 있다.

2. 역사

  • 1990년 12월 카멜리아호가 카 페리로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며 운항을 시작하였다.
  • 2004년 7월 기존의 카멜리아호를 대신하여 뉴카멜리아호가 운행에 들어갔다.
  • 2020년 4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일본 정부의 요청으로 여객승선을 중지하고 중단 기간동안에는 화물 운송만 실시하였다.
  • 2023년 1월 4일 일본 입국 검역수속이 완화됨에 따라 당일 부산 출발 편부터 여객승선이 재개되었다.# 단, 2등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승용차나 바이크의 카페리 승선 역시 당분간 계속 재개하지 않는다.
  • 2023년 5월 18일일 부로 중단되었던 승용차와 바이크의 카페리 승선이 재개되었다.

3. 선박 정보

총톤수 약 2만톤에 이르는 육중한 크기를 자랑하며 쾌속선인 퀸비틀과는 경쟁 관계에 있다.

대형 카페리로 속도가 느린 단점은 있지만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저녁에 출발해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의 스케쥴 덕분에 배 안에서 잠을 자면서 후쿠오카 여행을 오전 일찍부터 온전히 다녀올 수 있는 큰 장점이 이를 커버한다. 그리고 싸다

3.1. 객실

호텔의 스위트룸 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특별실부터 찜질방을 연상케하는 침상형의 2등실(일반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운임은 객실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왕복 운임 정가는 특등실이 성인 기준 38만원, 2등실은 17만 1천원이다. 배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2등실의 경우 침상형이다.

3.2. 편의시설

  • 레스토랑 '비너스'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후쿠오카 출발편의 중식은 김치찌개 정식이, 부산 출발편의 조식은 미역국 정식이 제공되며 둘 다 1000엔이다.[2] 식권을 구매하여 이용하면 되며 선내 매점이나 외부에서 사들고 온 음식도 이곳에서 취식 가능하다.
  • 그 외 전망욕탕, 전망응접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편의점 및 면세점, 노래방, 오락실, 맥주자판기 등은 상술한 바와 같이 엔화로만 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다.


3.3. 시간표

현재 운항 시간표는 200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
뉴카멜리아 운항 시간표
행선지 발권마감 출국장입장 승선 출항 도착
부산 → 하카타 19:00 19:00~19:30 19:40 22:30 익일 07:30
하카타 → 부산 11:30 11:30~12:00 11:30~12:00 12:30 18:30

출입국과 수속시간에 대해서는 알아두어야 하는데, 부산 출발 기준으로는 승선권 교환은 18시 30분까지 완료해야 하며, 출국 수속은 19시 정각부터 시작하여 19시 40분까지 승선을 완료해야 한다. 이때 출항 시간은 22시 30분이며, 선내에서 1박 익일 6시에 하카타에 입항하고 7시 30분에 하선하게 된다.

그 반대로 하카타 출항 기준으로는 승선권 교환은 11시 30분까지 완료해야하며, 출국 수속은 11시 30분부터 시작하여 12시 20분까지 승선을 완료해야 한다. 출항 시간은 12시 30분이며, 18시에 부산항에 입항하여 18시 30분에 하선하게 된다.

4. 여담

이 카페리 운항의 영향으로 부산 시내에서는 일본 번호판을 단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3]

또한 해당 선편에는 엔화만 결제가 가능하며,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될 때 남아 있는 엔화를 사용하여 마지막 물건을 구매하게 될 때 이 배를 타고 전부 처분해야 효과가 있다. 다만 원화신용카드 등은 일절 받지 않는다.

대신, 반대로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 때 남은 원화가 있어도 성희호와 달리 처분하기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산항에서 엔화로 미리 교환해야 하며, 교환 시 한국어나 일본어로 엔화 교환과 관련된 내용을 말하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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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고려해운과 일본 킨카이유센이 합작 설립하였다. 본사는 일본에 위치하며 따라서 이 배 또한 일본 선적이다. 한국 영업은 고려해운의 계열사인 고려훼리에서 담당하며 카멜리아 라인의 한국총대리점을 겸한다.[2] 부산 출발편의 석식은 코로나19 이후로 식당이 개편되며 제공되지 않는다.[3] 사실 일본 번호판을 쉽게 보려면 항구로 가면 된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가지 말고 부산항이나 부산신항으로 가자. (물론 화물차다. 그것도 기본 25t~50t은 찍어주는 대형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