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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부터 유행한 짤방과 유행어.
2. 상세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이던 2007년 11월 27일 서울역 대선 유세에서 칼을 뽑아드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었는데 네티즌들이 이 퍼포먼스가 찍힌 사진에 "내가 직접 나서겠다."는 멘트를 붙여 배포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이 새끼들이!"란 멘트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딥빡하는듯한 표정이[1] 찍힌 사진이 함께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위 "높으신 분들은 윗자리에 고고히 앉아서 밑의 부하들에게 시키기만 한다"는 통념과는 달리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직접 전면에 나서서 일을 처리하는 성향이라는 점도 이 유행어가 널리 퍼진 요인이 되었다.[2]
이명박 대통령의 주 지지층인 중도 및 보수 성향의 남성들이 주로 활용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시기에 진보 진영이 뻘짓을 할 때마다 국내야구 갤러리, 일베저장소와 같은 보수 성향의 네티즌들이 반격용으로 올리곤 하였다. 당시 방영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빗대어 주로 "xx왕 이명박"이라는 게시물에 사용되었다.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선동으로 인해 이명박 정부 비난하는데로 쓰이기도 했다. 이 경우는 주로 "이 새끼들이!" 짤만 쓰는 경우가 많다.[3]
요새도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보수 성향 사이트에서는 계속 쓰이지만 정작 일베저장소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는데 정게할배들이 일베를 장악하면서 일베가 강성 친박 사이트가 되었기 때문이다.[4]
3. 여담
서브컬쳐 짤로 쓰일 땐 최종 보스가 직접 나서는 의미로 많이 패러디된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에 착안하여 위의 칼을 든 모습에서 다스(스타워즈)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와 표현만 보면 뜻이 같다.
과거 블리치의 연재가 한창일 때 위 사진에 만해를 적어놓은 짤방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유행어가 된 직후 7년 후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타노스도 이 대사를 직접 한다. 원문은 I'll do it myself. 직역하면 "내가 내 스스로 그걸 하겠다". 사실 건조하게 번역하자면 그냥 "내가 하겠다", "혼자 처리하겠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지만 "내가 직접 나서겠다"는 대사가 뭔가 카리스마도 느껴지면서 타노스의 캐릭터성을 잘 살린다[5]는 걸 생각하면 일부러 노리고 번역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문크 예거 밈이 흥할때 이명박을 명바이라고 엮으면서 칼을 뽑는 장면을 합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