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난센 이치몬지 (南泉一文字) | |||||||||||||||||||||||||||||||||||||||||||||||||||||||||||||||||||||||||||||||||||||||||||||||||||
번호 | 154번 | ||||||||||||||||||||||||||||||||||||||||||||||||||||||||||||||||||||||||||||||||||||||||||||||||||
종류 | 타도 | ||||||||||||||||||||||||||||||||||||||||||||||||||||||||||||||||||||||||||||||||||||||||||||||||||
도파 | 후쿠오카 이치몬지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 ||||||||||||||||||||||||||||||||||||||||||||||||||||||||||||||||||||||||||||||||||||||||||||||||||
생존 | 36 (41) | 타격 | 35 (52) | 생존 | 41 (46) | 타격 | 40 (57) | ||||||||||||||||||||||||||||||||||||||||||||||||||||||||||||||||||||||||||||||||||||||||||||
통솔 | 32 (40) | 기동 | 41 (49) | 통솔 | 37 (45) | 기동 | 46 (54) | ||||||||||||||||||||||||||||||||||||||||||||||||||||||||||||||||||||||||||||||||||||||||||||
충력 | 29 (51) | 범위 | 협 | 충력 | 34 (56) | 범위 | 협 | ||||||||||||||||||||||||||||||||||||||||||||||||||||||||||||||||||||||||||||||||||||||||||||
필살 | 37 | 정찰 | 33 (38) | 필살 | 37 | 정찰 | 38 (43) | ||||||||||||||||||||||||||||||||||||||||||||||||||||||||||||||||||||||||||||||||||||||||||||
은폐 | 36 | 슬롯 | 2 | 은폐 | 41 | 슬롯 | 2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방패병, 투석병 |
기본 | 전투 |
진검필살 | 당번(대련 제외) |
경장 |
ないせんいちもんじと書かれていることもあるけど、無い銭じゃ縁起が悪いのか、なんせんって呼ばれてるなぁ。
나이센 이치몬지라고 적힌 적도 있었지만, 나이센(無い銭)[2]은 운수가 안 좋아보여서 그런가 난센이라고 불리고 있어.
切れ味は猫の爪級、触れたら真っ二つだ……にゃー!こ、これは呪いのせいだにゃ……早く元に戻る……にゃー!
베는 맛은 고양이의 발톱급, 만지면 두동강이다……냥! 이, 이건 저주 때문이다냐……빨리 원래대로 돌아갈거야……냥!
나이센 이치몬지라고 적힌 적도 있었지만, 나이센(無い銭)[2]은 운수가 안 좋아보여서 그런가 난센이라고 불리고 있어.
切れ味は猫の爪級、触れたら真っ二つだ……にゃー!こ、これは呪いのせいだにゃ……早く元に戻る……にゃー!
베는 맛은 고양이의 발톱급, 만지면 두동강이다……냥! 이, 이건 저주 때문이다냐……빨리 원래대로 돌아갈거야……냥!
성우 | 카와니시 켄고 |
일러스트 | 미모리 시노부(三杜シノヴ) |
배우 | 타니미즈 리키[3]시오츠키 슈[4](무대판)/타케모토 유스케(뮤지컬) |
1. 소개
- 공식 트위터 -
후쿠오카 이치몬지 파의 작품, 많이 갈려진 탓에 무명의 타도.
만졌던 고양이가 두동강이 났다는 일화에 고사 '난센잔묘[5]'를 따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본래의 모습이라면, 자신은 더욱 키가 크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무서운 도검남사라고 하는데……
모든건 고양이의 저주 탓이다. 라고 주장한다.
후쿠오카 이치몬지 파의 작품, 많이 갈려진 탓에 무명의 타도.
만졌던 고양이가 두동강이 났다는 일화에 고사 '난센잔묘[5]'를 따서 이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본래의 모습이라면, 자신은 더욱 키가 크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무서운 도검남사라고 하는데……
모든건 고양이의 저주 탓이다. 라고 주장한다.
신장 | 174cm |
2018년 4월에 추가된 타도. 공식 설명처럼 고양이를 두동강냈다는 일화로 유명한데, 그 때문에 고양이의 저주를 받았다며(...) 냥체를 사용하고 하는짓도 영락없는 고양이. 같은 도파의 닛코 이치몬지는 아예 대놓고 난센을 '길고양이(どら猫)'라고 부른다. 현란도록에 실린 설정에 따르면 도검남사는 신인데도 고양이의 저주가 그보다 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인은 어서 저주를 풀고 자칭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듯.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또는 야만바기리 쵸우기, 산쵸모와 같이 출진하면 회상을 입수할 수 있다.
본래 도파는 없음으로 표기 되었으나, 2019년 말 산쵸모의 실장으로 도파가 새로 생겼다. 이 점은 코테기리 고우와 같다.
2. 성능
2018년 4월 기준으로 기동은 헤시키리 하세베에 이어 타도 2위지만 통솔이 타도 최하위. 장비를 깰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원전장비는 계획적으로 끼워주자.3. 입수 방법
2018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되는 에도성 잠입조사 이벤트로 첫 등장하였다.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 | 로딩중 | とうらぶ | 토우러브. |
로딩완료 | 刀剣乱舞、始まる……っ、にゃ! | 도검난무, 시작한다……냐! | |
게임시작 | ネコの手も借りたいってぇ? |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고?[7] | |
입수 | 本当のオレは、背が高くて泣く子も黙る恐るべき刀剣男士のはず。それが……なんでこんなことになってんだぁ。……呪いだ!猫の呪いだ……にゃー!……ごろごろ | 내 진짜 모습은, 키 크고 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무서운 도검남사일텐데. 그런데……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거지. ……저주다! 고양이의 저주다……냥! ……고르릉 | |
본성 | 통상 | …は、早く呪いを解かねぇと… | …빠, 빨리 저주를 풀어야하는데… |
あんまりいい気になってっと、俺の爪をお見舞いする…!…にゃー | 너무 우쭐하게 굴면 내 손톱 맛을 보여주겠다…! …냥 | ||
かしかしかし | 긁적긁적긁적[8] | ||
방치 | んあー…寝ちまったかぁ…?じゃ、オレもゴロゴロするとする…にゃ | 흐암-…잠들어 버린건가…? 그럼, 나도 뒹굴거릴까…냐 | |
부상 | 真っ二つじゃないから…まだ…大丈夫だ、にゃー… | 두동강 난건 아니니까…아직…괜찮다, 냐… | |
부대 | 대장 | へへへ、カチコミ隊長ってか?俺に任せ…にゃ! | 헤헤헤, 습격 대장이란 건가. 나한테 맡겨줘...냥! |
대원 | あぁ、待ってたぜ | 아아, 기다리고 있었어. | |
장비 | ちまちましたもんが目の前に転がってっと…! | 쬐끄만게 눈 앞에서 굴러다니고 있으면…! | |
う……うずうず… | 그……근질근질… | ||
あぁ……にゃー! | 아아……냐-앙! | ||
출진 | 猫!前進! | 고양이! 전진!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まった!それはまずいにゃ! | 잠깐! 그건 좋지 않다냐! | |
자원발견 | あん?オレの野生の勘が… | 앙? 내 야생의 감이… | |
보스발견 | っしゃー!カチコミ!にゃ! | 으쌰-! 습격이다! 냥! | |
탐색 | 偵察に猫を飛ばせ! | 정찰에 고양이를 내보내! | |
개전 | 출진 | 狩りの始まりだぜぇ…ふっ…にゃー! | 사냥 시작이다…훗…냥! |
훈련 | 舐められねぇように…にゃ! | 얕보이지 않도록…냐! | |
공격 | おりゃあ! | 으랴앗! | |
っしゃあ! | 으쌰! | ||
회심의 일격 | まっぷたつだ、にゃー! | 두동강이다, 냐! | |
경상 | にゃお | 야옹- | |
にゃっ | 냐! | ||
중상 | くっそ…舐め…にゃ! | 젠장…얕보이…냥! | |
진검필살 | へっへっへ…オレの実力見せてやる! | 헤헤헤…내 실력을 보여주지! | |
일기토 | へっへっへ……タイマンといくか……にゃ? | 헤헤헤……맞짱 떠볼까……냐? | |
이도개안 | ぶった斬るにゃ! | 베어주겠다냐! | |
MVP | この調子で呪いも解く、にゃ! | 이 기세로 저주도 풀겠어, 냥! | |
랭크업 | へへへ、今の力なら呪いも解け……てない、にゃ! | 헤헤헤, 지금 힘이라면 저주도 풀렸……지 않았다, 냐! | |
임무완료 | んぁ?…任務が終わってんなぁ | 아? …임무가 끝나있는데. | |
당번 | 말 | ふかふかの藁が……オレを誘ってる…… | 폭신폭신한 짚이……날 유혹하고 있어…… |
말 완료 | あれは馬専用の寝床かぁ…… | 저건 말 전용 잠자리인가…… | |
밭 | ふかふかの土が……オレを誘ってる…… | 폭신폭신한 흙이……날 유혹하고 있어…… | |
밭 완료 | 日向ぼっこなんて……してねぇよ? | 햇볕쬐기 같은거……안했는데? | |
대련 | オレと手合せしたいって?いいぜ、やってやる……にゃ! | 나와 대련하고 싶다고? 좋아, 해주지……냐! | |
대련 완료 | お前もなかなかやる……にゃ | 너도 제법 하는데……냐 | |
원정 | 시작 | んじゃ、しばらく旅に出るぜ | 그럼, 잠깐 여행하러 갈게. |
귀환(대장) | 戻ったぜ、土産話でも聞くか? | 돌아왔어, 여행담이라도 들을래? | |
귀환(근시) | 遠征から帰ってきたかぁ? | 원정에서 돌아온건가? | |
도검제작 | 新入りかぁ? | 신입인가? | |
장비제작 | ちょちょいっとぉ | 가볍게 가볍게. | |
수리 | 경상이하 | はぁ?毛づくろいじゃないっての | 하아? 그루밍 하는거 아니라고. |
중상이상 | さすがに休ませてもらう……にゃー | 할 수 없지, 쉬고 올게……냥 | |
합성 | 力がみなぎる……にゃ! | 힘이 솟는다……냐! | |
전적 | なぁーに、もったいぶんなって | 뭐-얼, 그렇게 빼지 말라고. | |
상점 | 買い物かぁ?…わかったよ | 장보는거야? …알겠다고. | |
아이템 | 도시락 | あー?何でも食えるぜ。猫そのものじゃねえんだから | 아-? 뭐든 먹을 수 있어. 고양이도 아니고. |
한입당고 | おお、おやつかぁ? | 오오, 간식인가? | |
축하 도시락 | よーし、食った食ったぁ。これで気合い入るぜぇ | 좋-아, 잘 먹었다 잘 먹었어. 이걸로 기합 넣을 수 있겠어.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にゃー……ぐるる……って、しばらく見ねえから呪いが進行したぞ! | 냐앙-……그르릉……이거, 한동안 안보니까 저주가 진행됐잖아!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
실행 후 | ふぅ、これだけ投げとけば、呪いも解けるんじゃ…… | 후, 이만큼 던져놨으면, 저주도 풀리겠지…… | |
꽃구경 | んぁあ……あぁ。花見日和の昼寝、格別にゃあ…… | 후아……아아. 꽃구경하기 좋은 날씨에 낮잠, 각별하다냐…… | |
수행 | 개시 | おぉ、今日は……話があってさ | 오오, 오늘은……할 얘기가 있어서. |
배웅 | 男は旅に出たい時がある。……わかるぜ | 남자는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지. ……잘 알고 있어. | |
파괴 | 呪い……解きたかった……にゃ……因果応報、だ……にゃ…… | 저주……풀고 싶었다……냐……인과응보, 다……냐……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あんまりじろじろ見んなよ……猫じゃねえんだから |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 말라고……고양이가 아니라니깐.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っ、あぁ……?何だよ……ゆっくり寝かせる……にゃ | 윽, 아아……? 뭔데……조용히 자게 해줘……냐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おい、そろそろ鍛刀が終わる頃だなぁ | 어이, 슬슬 단도가 끝날 무렵인데. |
수리 완료 | んぁ?手入部屋が空いたなぁ | 아? 수리실이 비었네. | |
이벤트 알림 | あぁ?なんかやるみたいだなぁ | 아아? 뭔가 하는 모양인데. | |
보물 완성 | よっしゃ! | 으쌰! | |
레벨4 | 보물 장비 | おお、助かるぜ | 오오, 도움되겠네. |
자동행군 의뢰 | おうさ! | 알았어! | |
레벨5 | 배경설정 | そうだなぁ、あんまり広くなってもいいにゃぁ……あれ? | 그러네, 너무 넓어져도 좋다냐……어라? |
장비제작 실패 | って…… | 엑…… | |
ダメだ…… | 안되겠다…… | ||
ちまちましてタりぃんだよ | 쪼끄매서 부족하다고. | ||
失敗……にゃ…… | 실패……다냐…… | ||
말 장비 | 大人しく言うこと聞けよ | 얌전히 말하는대로 들어. | |
부적 장비 | お守りねぇ……解呪効果はねぇのかぁ | 부적이라……저주 푸는 효과는 없는건가. | |
레벨6 | 출진 결정 | さぁて、どんな敵が待っているやら……にゃ | 그럼, 어떤 적이 기다리고 있을까……냐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にゃ!……くっ、今年こそは呪いを解いてみせる…… | 새해 복 많이 받아……냐! ……큭, 올해는 꼭 저주를 풀고 말겠어…… | |
오 미 쿠 지 | 시작 | 運試ししといくぜぇ | 운수를 시험해보자고. |
소길 | 小吉かよ……。くっ、さては猫の呪いのせい……にゃ!? | 소길이잖아……. 큭, 설마 고양이의 저주 탓이……냥!? | |
중길 | 中吉。まぁ、ぼちぼちだな | 중길. 뭐, 그냥저냥이네. | |
대길 | 大吉!これはオレの解呪も期待が持てそうだな | 대길! 이건 내 저주가 풀리는 것도 기대할 수 있겠는데. | |
연대전 부대교체 | 野郎ども!行く……にゃー! | 녀석들아! 간다……냥! | |
절 분 | 출진 | さーて、どんな鬼が待っているやら…にゃあ? | 그-럼, 어떤 오니가 기다리고 있을까…냥? |
보스발견 | 鬼め、見つけた、にゃー! | 오니 녀석, 찾았다, 냥! | |
대침구 연격 | 俺に付いて来るにゃ! | 나를 따라와라냐! | |
도검난무 4주년 | まいったねぇ、オレが祝うのは今年からなのにもう四周年かよ。でもまぁ、遅れは取り戻す……にゃ! | 큰일이네, 내가 축하하는 건 올해부터인데 벌써 4주년이라니. 그래도 뭐, 늦은건 만회하겠어……냐! | |
도검난무 5주년 | えー……五周年を迎えられたことを……にゃ、にゃにゃー!ダメにゃ、真面目にしようとしてるのに猫の呪いが! | 에-……5주년을 맞이한 것을……냐, 냐냐-! 틀렸다냐, 진지하게 하려고 하면 고양이의 저주가! | |
도검난무 6주년 | オレたちは六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これからも……にゃ、にゃにゃー!くっ、あとちょっとだったのに、にゃあ…… | 우리들은 6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냐, 냐냐-! 큭, 조금만 더 하면 됐는데, 냐…… | |
도검난무 7주년 | えー、おほん。にゃにゃ周年を迎えるにあたって……だめだ!最初からつまづいてるにゃ! | 에- 어흠. 칠냥주년을 맞이하여……안돼! 처음부터 막히고 있잖냥! | |
도검난무 8주년 | おかげさまで、八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ぜ。今年もオレたちのキマってるところ、見てくれよにゃ!……全然キマってないにゃあああ! | 덕분에 8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어. 올해도 우리들의 멋있는 모습, 지켜봐줘냐! ……전혀 멋있지 않아냐아아아! | |
도검난무 9주년 | いつも応援ありがとな!今年でオレたちも九周年!見てろにゃ、カッコいいってところを……これじゃ全然ダメだにゃ! |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올해로 우리들도 9주년! 잘 봐라냐, 멋진 모습을……이걸로는 전혀 효과없다냐! | |
사니와 취임 1주년 | 聞いたぜ、今日で一周年なんだって?おめでとにゃん!……んん?オレ、今何言った? | 들었어, 오늘로 1주년이라며? 축하해냥! ……으응? 나, 지금 뭐라고 말했지? | |
사니와 취임 2주년 | おぉ、就任二周年だなぁ。この調子でこれからもがんばるんだ……にゃ! | 오오, 취임 2주년이네. 이 기세로 앞으로도 힘내라고……냐! |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かぁ。ずいぶんと立派になったもんだ……にゃ | 취임 3주년인가. 꽤나 훌륭해졌는데……냐 | |
사니와 취임 4주년 | おぉっと、ちょっと待て!今、就任四周年の祝いの準備中で……。ともあれ、おめでと……にゃ! | 이런, 잠깐 기다려! 지금, 취임 4주년 연회를 준비중이라……. 어쨌건, 축하해……냐! | |
사니와 취임 5주년 | よぅし、盛大に祝うぜ!なんたって、主の就任五周年なんだから……にゃ! | 좋아, 성대하게 축하하자! 그야, 주인의 취임 5주년이니까……냐! | |
사니와 취임 6주년 | 主、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にゃ!にゃあ~!どうして普通に祝えないんだ! | 주인, 취임 6주년 축하해……냐! 냐아~! 왜 평범하게 축하할 수 없는거야! | |
사니와 취임 7주년 | にゃにゃ周年おめでとう……、う、うわあ!ついに数字までちゃんと言えなくなってる……にゃ! | 칠냥주년 축하해……, 우, 우와악! 드디어 숫자까지 제대로 말 못하게 됐어……냐!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へへ、就任八周年なんて、やるじゃねぇか。さすがはオレの主だにゃ……あぁー!もう、せっかくキメたつもりが呪いで台無しだにゃ! | 헤헤, 취임 8주년이라니 제법인데. 역시 내 주인이다냐……아아-! 진짜, 모처럼 멋있게 가려는데 저주때문에 실패했잖냐! | |
사니와 취임 9주년 | 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にゃ!どうか、オレの呪いが解かれるその日まで頑張ってほしい……にゃ! | 취임 9주년 축하해……냐! 부디, 내 저주가 풀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줘……냐! |
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난센 이치몬지 (南泉一文字) | ||||||||||||||||||||||||||||||||||||||||||||||||||||||||||||||||||||||||||||||||||||||||||||||||||||
번호 | 155번 | |||||||||||||||||||||||||||||||||||||||||||||||||||||||||||||||||||||||||||||||||||||||||||||||||||
종류 | 타도 | |||||||||||||||||||||||||||||||||||||||||||||||||||||||||||||||||||||||||||||||||||||||||||||||||||
도파 | 후쿠오카 이치몬지 | |||||||||||||||||||||||||||||||||||||||||||||||||||||||||||||||||||||||||||||||||||||||||||||||||||
스테이터스 (극)[9] | ||||||||||||||||||||||||||||||||||||||||||||||||||||||||||||||||||||||||||||||||||||||||||||||||||||
생존 | 47 (66) | 타격 | 53 (100) | |||||||||||||||||||||||||||||||||||||||||||||||||||||||||||||||||||||||||||||||||||||||||||||||||
통솔 | 57 (95) | 기동 | 52 (67) | |||||||||||||||||||||||||||||||||||||||||||||||||||||||||||||||||||||||||||||||||||||||||||||||||
충력 | 54 (77) | 범위 | 협 | |||||||||||||||||||||||||||||||||||||||||||||||||||||||||||||||||||||||||||||||||||||||||||||||||
필살 | 87 | 정찰 | 43 (80) | |||||||||||||||||||||||||||||||||||||||||||||||||||||||||||||||||||||||||||||||||||||||||||||||||
은폐 | 77 | 슬롯 | 2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
기본 | 전투 |
중상 | 진검필살 |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자신의 일화, 자신의 천성과 마주하고 온 난센 이치몬지다.
억지로 고양이에 대한걸 억누르지 않게 된만큼, 베는 맛도 힘도 강해졌어.
이렇게 된 나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냐-!
억지로 고양이에 대한걸 억누르지 않게 된만큼, 베는 맛도 힘도 강해졌어.
이렇게 된 나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냐-!
5.1.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입수 | まぁ、なんだ。呪いが解けたりはしなかったが、強くはなったにゃ! | 음, 뭐랄까. 저주가 풀렸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강해지기는 했어냐! | |
본성 | 통상 | この猫の呪いとも、うまく付き合っていかねぇとな | 이 고양이의 저주와도 잘 어울리면서 보내야겠지. |
お、おいこら!猫じゃらしなんて持ち出すんじゃ……に、にゃにゃにゃにゃ~! | 어, 야 잠깐! 강아지풀을 꺼내들면……냐, 냐냐냐냥~! | ||
ぐるるる…… | 그르르릉…… | ||
방치 | っあー……まったりする時間かぁ。いいぜぇ、オレもそういうの、嫌いじゃにゃい…… | 아-……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인가. 좋아, 나도 그런거 싫지 않다냐…… | |
부상 | 別に……折れたわけじゃ、にゃい…… | 딱히……부러진 건, 아냥…… | |
부대 | 대장 | へへへ、オレに任せにゃ! | 헤헤헤, 나한테 맡겨줘냥! |
대원 | しゃあ!腕が鳴るぜぇ! | 으쌰! 좀이 쑤시는걸! | |
장비 | にゃにゃにゃにゃ~! | 냐냐냐냥~! | |
ちまちましたもんが目の前で動いてっと……! | 쬐끄만게 눈 앞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 ||
ね、猫の本能がオレを狂わせる……! | 고, 고양이의 본능이 날 미치게 만들어……! | ||
출진 | 猫、前進!オレに続けぇ! | 고양이, 전진! 나를 따르라!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落ち着くにゃ!それはまずいにゃ! | 진정해라냐! 그건 좋지 않다냐! | |
자원발견 | あん?オレの野生の勘が…… | 앙? 내 야생의 감이…… | |
보스발견 | 準備はいいか?カチコミにゃ! | 준비는 됐나? 습격이다냐! | |
탐색 | 偵察猫の準備はいいにゃ! | 정찰 고양이 준비는 됐겠지냐! | |
개전 | 출진 | 狩りの始まりだぜ……オレから逃げられると思うにゃ? | 사냥 시작이다……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냥? |
훈련 | いいか、ナメられたら終わりにゃ! | 알겠나, 얕보이면 끝이다냐! | |
공격 | そぉらっ! | 자-아! | |
ふんっ! | 흠! | ||
회심의 일격 | 真っ二つだにゃ! | 두동강이다냐! | |
경상 | んにゃっ | 으냐! | |
にゃにゃっ | 냐냥! | ||
중상 | くっそ……踏まれたにゃ……! | 젠장……밟혔다냐……![10] | |
진검필살 | へへ、オレの刃をお見舞いするにゃ! | 헤헤, 내 칼날을 맛보여 주겠다냐! | |
일기토 | へへ、オレとタイマン張ろうってのか?命知らずもいたもんにゃ! | 헤헤, 나랑 맞짱 떠보려고?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 놈도 있구냥! | |
이도개안 | ぶった斬るにゃ! | 베어주겠다냐! | |
MVP | とぉーぜんだにゃー! | 당-연하다냐-! | |
임무완료 | 任務達成っと。確認しとけよ | 임무달성이래. 확인해봐. | |
당번 | 말 | まぁ、こいつらにはいくさで世話になってるしなぁ | 뭐, 이녀석들한테는 전장에서 도움받고 있으니까. |
말 완료 | 長生きしろよぉ | 오래 살라고. | |
밭 | オレが居ても、鼠除けにはなんねぇよ | 내가 있어도 쥐 퇴치 효과는 없어. | |
밭 완료 | 何匹か食っといた……って、冗談だよ | 몇 마리 잡아먹어뒀지……아니, 농담이야. | |
대련 | オレと手合せしたいって?いいぜ、胸を貸してやるにゃ! | 나와 대련하고 싶다고? 좋아, 한 수 가르쳐주겠다냐! | |
대련 완료 | へへへ、強くなっていく実感があるにゃ | 헤헤헤, 강해져가는 실감이 난다냐. | |
원정 | 시작 | んじゃ、しばらく旅に出るぜ | 그럼, 잠깐 여행하러 갈게. |
귀환(대장) | ただいまぁ!土産話でも聞くか? | 다녀왔어! 여행담이라도 들을래? | |
귀환(근시) | 遠征連中を出迎えるかぁ | 원정 간 녀석들을 맞이해볼까. | |
도검제작 | どれ、新入りの顔を拝むか | 어디, 신입의 얼굴을 뵈어볼까. | |
장비제작 | ちょちょいっとぉ | 가볍게 가볍게. | |
수리 | 경상이하 | 舐めときゃ治る | 핥아두면 나아. |
중상이상 | あぁ……さすがにこれ以上は、無理がきかにゃい……すまん…… | 아아……아무래도 이 이상은, 무리하지도 못하겠다냐……미안…… | |
합성 | 力が高まるにゃ! | 힘이 강해진다냐! | |
전적 | な~に、見せてみろって | 뭐-얼, 보여달라니깐. | |
상점 | オレを祀っても、商売繁盛はにゃい | 날 모셔도 장사번창은 안 된다냐. | |
아이템 | 도시락 | あぁ?何でも食えるけど、魚料理は嬉しいにゃ | 아아? 뭐든 먹을 수 있지만, 생선요리라면 기쁘지냐. |
한입당고 | はふ~、おやつ助かるにゃ~ | 하후~ 간식 덕분에 살았다냐~ | |
축하 도시락 | よーし、食った食ったぁ。これで気合い入るにゃ | 좋-아, 잘 먹었다 잘 먹었어. 이걸로 기합 넣을 수 있겠다냐.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にゃー……ぐるる……って、主じゃねぇか!しばらく見ねぇから野良猫になりかけてたぞ。猛省するにゃ! | 냐앙-……그르릉……이거, 주인이잖아! 한동안 안보니까 길고양이가 될 뻔했다고. 깊이 반성해라냐!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ーにゃにゃ、福はーにゃにゃにゃにゃー! | 오니는 냐냐, 복은 냐냐냐냥-! |
鬼は外にゃー! | 오니는 밖으로냐-! | ||
실행 후 | ふぅ、投げられるだけ投げてやったにゃ。満足だにゃ! | 후, 던질 수 있을만큼 던졌다냐. 만족이다냐! | |
꽃구경 | 暖かい日差しの中、花の下での昼寝。最高にゃー……むにゃむにゃ…… | 따뜻한 햇살 속, 꽃 아래에서 낮잠. 최고다냐-……음냐음냐…… | |
수행 배웅 | 旅に出た結果、何を見出すか。それが大事なんだよな | 여행을 떠난 결과, 무엇을 찾아내는가. 그게 중요한 거겠지. | |
파괴 | 主には……オレはどこかへ旅立った、って……伝えてくれにゃ…… | 주인에게는……내가 어딘가로 여행갔다, 고……전해줘냐……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あんまり……じろじろ見んなよ。そんな珍しいもんでもにゃいだろうが | 그렇게……뚫어지게 보지 마. 그리 희귀한 것도 아닌데냥.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ふぅぅぅぅ……今は、ゆっくり、寝かせてくれにゃ…… | 후우우우……지금은, 조용히 자게 해줘냐……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おう、そろそろ鍛刀が終わる頃だにゃ | 오, 슬슬 단도가 끝날 무렵이다냐. |
수리 완료 | あぁ?手入れ部屋が開いたみたいだにゃあ | 아? 수리실이 빈 모양이다냐. | |
이벤트 알림 | おう、なんかやるみたいだな | 오, 뭔가 하는 모양인데. | |
보물 완성 | やったにゃ! | 됐다냐! | |
레벨4 | 보물 장비 | おお、助かるにゃー | 오오, 도움되겠네냐- |
자동행군 의뢰 | あいよ! | 좋아! | |
레벨5 | 배경설정 | 狭いところの方が、何故か落ち着くにゃあ | 좁은곳이 왠지 몰라도 마음이 차분해진다냐. |
장비제작 실패 | うにゃ! | 우냐! | |
だめにゃあ | 안됐다냐- | ||
こういうちまちましたのはにゃあ | 이렇게 쪼끄만건 좀…냐 | ||
失敗にゃあ | 실패다냐- | ||
말 장비 | そーれ、今日の戦は頼むぜ | 자-자, 오늘 전투 잘 부탁해. | |
부적 장비 | お守りねえ……ま、これも主の心意気か | 부적이라……뭐, 이것도 주인의 마음가짐인가. | |
레벨6 | 출진 결정 | さぁて、どんな敵が待っているやらにゃ! | 그럼, 어떤 적이 기다리고 있을까냐!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にゃん!……まぁ、正月はごろごろして過ごしたいよな | 새해 복 많이 받아냥! ……뭐, 정월은 빈둥거리며 지내고 싶더라. | |
오 미 쿠 지 | 시작 | ここ一番の運試し!いくにゃ! | 여기가 첫 운수 시험! 가자냐! |
소길 | 小吉かぁ。こういうこともあるにゃ | 소길인가. 이럴때도 있다냐. | |
중길 | 中吉!まぁ、欲張りすぎてもよくにゃい | 중길! 뭐, 너무 욕심부리는 것도 안 좋다냐. | |
대길 | 大吉!これは幸先いいにゃ! | 대길! 이거 좋은 징조다냐! | |
연대전 부대교체 | 野郎ども!行くにゃー! | 녀석들아! 간다냐-! | |
절 분 | 출진 | さーて、どんな鬼が待っているやらにゃ! | 그-럼, 어떤 오니가 기다리고 있을까냐! |
보스발견 | 鬼め、オレから逃れられると思うにゃ! | 오니 녀석,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치 마라냥! | |
대침구 연격 | オレが先陣を切るにゃ! | 내가 선두를 맡겠다냐! | |
도검난무 7주년 | えー、おほん。にゃにゃ周年を迎えるにあたって、俺から挨拶を……むう。何言ってもこの流れだとしまらないにゃ! | 에- 어흠. 칠냥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인사를……쳇. 뭘 말해도 이렇게 가면 제대로 안 끝난다냐! | |
도검난무 8주년 | おかげさまで、八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にゃ。今年もオレたちのキマってるところ、見てくれよにゃ! | 덕분에 8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냐. 올해도 우리들의 멋있는 모습, 지켜봐줘냐! | |
도검난무 9주년 | いつも応援ありがとにゃ!今年でオレたちも九周年!見てろよ、期待されてる以上に暴れるからにゃ! |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올해로 우리들도 9주년! 잘 봐, 기대 이상으로 날뛰어줄테니까냐! | |
사니와 취임 1주년 | 聞いたぜ、これで就任一周年にゃんだって?おめでとにゃん! | 들었어, 이걸로 취임 1주년이라며냥? 축하해냥! | |
사니와 취임 2주년 | よし、これで就任二周年だったよなぁ。この調子でがんばるにゃー! | 좋아, 이걸로 취임 2주년이었지. 이 기세로 힘내자냐-! | |
사니와 취임 3주년 | もう就任三周年だってなぁ。そりゃまぁ、ずいぶんと立派なもんにゃ…… | 벌써 취임 3주년이라는데. 그야 뭐, 꽤나 훌륭해졌으니까냐…… | |
사니와 취임 4주년 | 今、祝いの準備中で、猫の手も借りたいんだって!まぁ、お先に言っとくかにゃ……。四周年おめでとにゃん! | 지금, 연회 준비중이라 고양이 손도 빌리고 싶다네! 뭐, 먼저 말해둘까냐……. 4주년 축하해냥! | |
사니와 취임 5주년 | そら、みんな飲めー!騒げー!就任五周年のおめでたい日にゃー! | 자, 다들 마셔라-! 외쳐라-! 취임 5주년이라는 경사스러운 날이다냐-! | |
사니와 취임 6주년 | 主、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にゃ!うんうん、主の刀としては鼻が高いにゃ | 주인, 취임 6주년 축하해냐! 응응, 주인의 칼로서 우쭐해진다냐. | |
사니와 취임 7주년 | にゃにゃ周年おめでとうにゃ。……にゃんだよ。猫のせいなんだから笑うにゃー! | 칠냥주년 축하해냐. ……뭐야, 고양이 탓이니까 웃지 마라냥-!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へへ、就任八周年なんて、やるじゃねぇか。さすがはオレの主だにゃ。主の下だから思いっきり暴れられるってもんだにゃ | 헤헤, 취임 8주년이라니 제법인데. 역시 내 주인이다냐. 주인 밑에 있으니까 마음껏 날뛸수 있는거다냐. | |
사니와 취임 9주년 | 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にゃ!まったく、オレの主はとんだ猛獣使いだにゃ。……えー?褒めてるんだけどにゃあ | 취임 9주년 축하해냐! 하여튼, 내 주인은 대단한 맹수 조련사다냐. ……에-? 칭찬하는건데냐. |
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나는 수행을 떠나는 여행길에서 이걸 쓰고 있어.
이 여행만큼은 특별하지.
아무튼, 이 몸에 깃든 고양이의 저주를 풀어야만 해.
애초에 말야, 내가 고양이의 저주를 받았다는게 비합리적이라는 생각 안 들어?
고양이 녀석이 멋대로 뛰어들어서 칼날에 닿고, 두동강이 되었다는데.
교육과 학문을 위해 고양이를 벤 난센 스님과는 완전히 상황이 다르잖아.
그런데 그걸 고양이가 연결된다고 들어간 결과가, 이건가.
아아, 불평을 늘어놓아도 아무것도 시작 안되겠지.
나는 이 여행에서 고양이의 저주를 풀고,
키 크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는 무서운 도검남사가 되어주겠어!
나는 수행을 떠나는 여행길에서 이걸 쓰고 있어.
이 여행만큼은 특별하지.
아무튼, 이 몸에 깃든 고양이의 저주를 풀어야만 해.
애초에 말야, 내가 고양이의 저주를 받았다는게 비합리적이라는 생각 안 들어?
고양이 녀석이 멋대로 뛰어들어서 칼날에 닿고, 두동강이 되었다는데.
교육과 학문을 위해 고양이를 벤 난센 스님과는 완전히 상황이 다르잖아.
그런데 그걸 고양이가 연결된다고 들어간 결과가, 이건가.
아아, 불평을 늘어놓아도 아무것도 시작 안되겠지.
나는 이 여행에서 고양이의 저주를 풀고,
키 크고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는 무서운 도검남사가 되어주겠어!
-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그렇게, 기운 넘치게 온건 좋았지만, 어떻게 해야 저주가 풀리는거지?
그때의 그 고양이를 쫓아낼 수도, 이름 짓는걸 멈추게 할 수도 없다면,
역대 주인 중 한곳에서 나와 고양이가 연상되는걸 끊어내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좀처럼 잘되지 않을테니까.
특히, 나를 마음에 들어해서 허리에 차고 다녔던 오와리 가문의 역대 주인들을 어떻게 구슬리겠어.
고양이가 닿은 것만으로 두동강이 날만큼 날카롭다네, 라고 자랑받으면, 말야.
……그렇게, 기운 넘치게 온건 좋았지만, 어떻게 해야 저주가 풀리는거지?
그때의 그 고양이를 쫓아낼 수도, 이름 짓는걸 멈추게 할 수도 없다면,
역대 주인 중 한곳에서 나와 고양이가 연상되는걸 끊어내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좀처럼 잘되지 않을테니까.
특히, 나를 마음에 들어해서 허리에 차고 다녔던 오와리 가문의 역대 주인들을 어떻게 구슬리겠어.
고양이가 닿은 것만으로 두동강이 날만큼 날카롭다네, 라고 자랑받으면, 말야.
-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자랑 이야기를 하는 역대 주인들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
내가 칼날이 날카로운 칼이 아니었으면,
고양이 녀석은 두동강까지 되지 않았겠지 하고.
내가 있었으니까, 두동강이 된 고양이가 태어났겠지 하고.
내가 있었으니까, 저주가 태어난건가?
이렇게 되면, 내 안의 고양이는 저주같은게 아닌, 내 일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려나.
……수행은 끝이네, 이거.
내가 고양이의 천성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을 즈음에 돌아갈게.
뭐얼, 그렇게 시간은 안 걸릴거야.
자랑 이야기를 하는 역대 주인들 모습을 보고 생각했어.
내가 칼날이 날카로운 칼이 아니었으면,
고양이 녀석은 두동강까지 되지 않았겠지 하고.
내가 있었으니까, 두동강이 된 고양이가 태어났겠지 하고.
내가 있었으니까, 저주가 태어난건가?
이렇게 되면, 내 안의 고양이는 저주같은게 아닌, 내 일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려나.
……수행은 끝이네, 이거.
내가 고양이의 천성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을 즈음에 돌아갈게.
뭐얼, 그렇게 시간은 안 걸릴거야.
6. 미디어 믹스
7. 기타
- 고양이의 저주라고 하면서 정작 냐냐거리고 다닌다(...) 모 게임의 고양이라고 주장하는 모 캐릭터와 모 게임의 상점주인처럼 2018년 시점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 둘도 냐냐거린다. 그리고 하나가 2019년에 등장하였다.) 또한 당번복장의 셔츠도 얼룩무늬 셔츠다.
- 담당 원화가는 4번째의 니트로 플러스 소속이며 Thunderbolt Fantasy 동리검유기의 원화도 담당한바 있다.
[1] 레벨 20[2] 번역하면 무전(無銭). 즉 돈이 없다는 뜻[3] 자전 나날이 잎은 지고 있겠지[4] 우전 모순 겐지모노가타리[5] 南泉斬猫. 말 그대로 난센이 고양이를 베었다는 뜻[6] 그런데 극 진화에서도 여전히 냥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수행으로도 저주는 어찌 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7] 아주 바빠서 아무나 도와줬으면 한다는 일본 속담[8] 그루밍중으로 추정.[9] 레벨 70[10] 피아노곡 고양이 춤의 일본 제목인 '고양이 밟았다(猫踏んじゃった)'에서 따온 대사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