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 가족 | ||
| 나덜렁 | 나소금 | 나짠지 |
| 왕짠순 | 나빈대 | 나짠돌 |
| 왕백수 | 대박이 | 기타 구성원 |
| 나빈대 羅浜擡 | Na Bin Dae | |
| 본 모습 | 군 복무 시절 때의 모습 |
| 대머리가 된 모습 | |
| 이름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나빈대(羅浜擡) |
[[태국|]][[틀:국기|]][[틀:국기|]] 고로(โกโร่) | |
| 출생 | 1966년 ([age(1966-01-01)]세)[1] |
| 출생지 | 충청남도 보령시 → 서울특별시 서부구[2]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이미지 컬러 | 어두운 보라색 |
| 좋아하는 거 | 아내, 공짜 |
| 싫어하는 거 | 덜렁이가 사고치는거 |
| 직업 | 직장인((주) 재미 ??팀 과장[3][4]) |
| 빈대가족의 공동 가장[5] 1992년 10월 7일 ~ 현재 ([age(1992-10-07)]년) |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부모 | 어머니(사망), 아버지 나짠돌 |
| 친인척 | 친할아버지 故 나○○, 친할머니(사망) 큰아버지 나○○, 작은아버지 나○○, 고모 나○○ 큰형 나○○, 작은형 나○○, 남동생 나○○, 여동생 나○○ 형수, 제수, 조카들[6] |
| 배우자 | 왕짠순(1992년 10월 7일 결혼) |
| 자녀 | 아들 나덜렁 딸 나소금, 나짠지(차녀) |
| 처가 | 장모, 장인 왕○○ 처남 왕백수, 처남댁 김민정 처제 왕○○, 처제댁 남꺽정 처조카 왕벼룩, 남말랑, 남물렁 |
| 학력 | 대졸[7] |
| 신체 | 키 172~178cm 사이, 몸무게 65~80kg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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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대가족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나덜렁과 나소금, 나짠지의 아버지.가족들 중에서 빈대 기질이 공동 2위지만[8], 큰딸, 아버지와 함께 인격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 정상적이다.[9]
그리고 이 작품 내에서 가장 힘든 일을 많이 당하는 캐릭터이다.
2. 특징
아침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전거 카풀(차풀)을 통해 400원[10]을 벌며 회사 직급은 과장인 데다가 회사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이다. 다만, 지나친 절약으로 동료들이 부담스러워 한다.일반인 기준에서 짠돌이지, 나씨일가에서는 소비에 다소 너그럽고 성격도 정상적인 인물이다. 조가족의 실세인 아내가 월급을 강탈하거나 박하게 굴어도 둘의 사랑이 식지 않는걸 보면 공처가인 듯 하다. 아들과는 죽이 잘맞는 사이여서, 엮일때가 굉장히 많다.
회사에선 과장인데[11] 한번 승진할 기회가 오나[12] 그 직후 다시 손자가 물에 빠지자 반려견이 김 사장의 손자 손에 있는 소세지만 빼고 와 다시 돌아왔다.
2.1. 길치
정말 길치라서 지도를 보고도 길을 찾지 못해서 갖은 고난을 겪은 적이 있었다. 몇가지 일화를 들자면 경기도에서 서울특별시 서부구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던 도중에 길을 잃어 부산광역시로 갔고[13] 제주도에서는 버스 정류장을 못찾아 시골 오지까지 들어가 버려서 결국 시골 노부부의 집에서 몇시간 있다가 밥도 얻어먹는다.2.2. 기타
유식한 면이 많다. 꽃보다 빈대 편에서는 네덜란드 편에서는 잔세스칸스[14]의 풍차에 대한 설명을 했다.회사 동료들끼리 모여서 단체로 식사하러 가면, 따라가서 밑반찬만 골라서 얻어 먹는 모양이다. 같이 먹자고 하는 동료의 말에도 거절하고 공짜 밑반찬만 골라 먹는 걸 보면 빈대를 붙더라도 어느 정도 주변 눈치를 보는 듯 하다.
1초당 2~3원을 번다고 한다.[15] 이것은 시급이 9,000원[16]이고 하루에 720,00원[17]을 번다. 그러면 일주일에 보통 72,000*5.5[18]를 한 396,000원[19]을 벌고 월급은 396,000*4를 한 1,584,000원[20] 밖에 벌지 못한다는 것이다[21]. 그러면 연봉도 약 1901만원[22][23] 밖에 벌지 못한다는 것이다.[24]
부업으로 추리소설 작가를 한다.
세계문화 탐험 아마존 편에서 길을 잃었는데 가져온게 지도가 아니라 브로마이드[25]를 가져왔다고 한다.[26]
3. 행적
4. 만행
- 4권에서 아이들에게 감기에 걸리면 용돈에서 치료비를 뺀다고 함(아동학대)[27]
- 아들과 큰딸이 함께 요리를 해서 나덜렁이 노인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와 함께 어버이날 잔치를 했는데 나덜렁한테 쪽팔리다면서 못살겠다고 한 대 쥐어박았다.
-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때 아버지는 노약자라며 빼자고 노인비하를 했다.
- 전기세 아끼고 축구경기[29] 시청하고 싶어서 축구시청 하고 있는 남의 2층 집안의 TV를 보려고 전봇대에 아들이랑 같이 올라가서 봄.
[1] 12권에서 왕짠순과 동년배인걸로 언급된 바 있다.[2] 38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그의 거주지인 서부구와 가까운게 언급됐고, 전기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서부구 외곽 지역으로 추정된다. 이는 설정 오류인듯 하다.[3] 덜렁이, 소금이가 태어나기 전에 입사한 걸로 추정.[4] 만년과장이다. 하지만 루프물이 아닌 것을 반영하면 지금 직급은 적어도 부장이나 임원이다.[5] 왕짠순과 함께 공동 가장을 하고 있다. 다만 나빈대는 명목상 가장일 뿐이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은 왕짠순이 한다.[6] 나빈대의 형제들의 자녀[7] 28권에서 대학교 졸업 사실이 언급된 바 있다.[8] 다만 최근에는 나소금보다 낮은 3위이기도 한다.[9] 아들을 비하한 적이 거의 없으며, 아들을 폭행한 적은 2번밖에 없고, 아들에게 망언을 하지도 않았다. 다만 초창기에는 성격이 아내와 비슷했다.[10] 빈대가족 책에서 달력에 2006년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당시 물가로 약 530원이다.[11] 아르바이트 편에서 잘려서 복직을 기다린 적이 있다.[12] 대박이가 먹을 것을 위해서 김봉팔 사장의 손자를 구해서 된 것.[13] 아내가 말하길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고 하며 사흘 만에 돌아왔다고.[14] Zaanse Schans. 암스테르담과 인접한 홀란트 북부 지방의 한 도시.[15] 다만 2.5원 기준으로 서술했다.[16] 2006년 기준으로 약 11,830원.[17] 2006년 기준으로 약 94600원을 번다는 것이다.[18] 2006년이기 때문에 토요일 오전에도 일함.[19] 2006년 기준으로 약 52만원.[20] 2006년 기준으로 약 208만원.[21] 물론 수당을 포함하면 약 180만원 정도(2006년 기준으로 약 236만원)은 벌 가능성이 있다[22] 2006년 기준으로 약 2497만원.[23] 수당을 포함하면 약 연봉이 2160만원(2006년 기준으로 약 2838만원) 정도일 것이다.[24] 이것은 당시 중소기업 연봉의 약 6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25] 자세히 보면 4인조인걸 봐서 씨스타로 추정된다.[26] 사실 아들이 지도를 브로마이드로 바꿔놨다.[27] 다만 본인의 착한 성격을 보면 정황상 와이프가 시켜서 말했을 확률이 높다. 이 말을 아내도 했다는 것이 근거.[28] 이것은 다른 가족들이 먼저했고, 자신은 그 뒤에 가담했다.[29] 작중에서 달력에 2006년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2006 FIFA 월드컵 독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