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별명 | |||||
김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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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그랩, 김창중: 김태균이 박병호의 엉덩이를 손으로 쥔 장면이 기사화 되었는데 그 기사의 제목뿐 아니라 본문에서도 '엉덩이를 손으로 쥐고(grab) 있다.' 등 2013년 5월에 일어난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 관련 드립이 들어 있어 윤그랩, 윤창중을 응용한 김그랩, 김창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김아찌, 김아저씨: 배구 선수 김연경이 그를 아저씨로 불렀기 때문에참조 기사
- 김중매: 위 참조 기사에서 김연경이 한 대답 중 "맨날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얘기하시더니 그 다음은 꼭 연락이 없으시더라고요.라는 부분이 있음.
- 김주장: 2013시즌 한화 이글스의 주장이다.
- 김눈물, 김울먹, 김울보: 4월 16일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여서.
한화팬도 함께 울었다참조 기사 - 김자책: 시즌 첫 승리 후 인터뷰에서 못난 주장 만나 선수들이 고생이라는 소감을 밝혀서.
- 김맴매, 김주사, 김디팡팡, 김스나: 4월 18일 NC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 상대 투수 김진성의 엉덩이를 맞추는 내야안타를 때리면서 네이버 중계 댓글에 올라온 별명들.
- 김가출, 김볼넷, 김출루, 김흥차사: 6번이나 볼넷으로 출루했음에도 불구하고(1안타 까지 합하면 7번) 홈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이유로. 참조 기사
- 김질주, 김샤삭, 김점멸, 김벌쳐, 김발업, 김기봉, 김눝, 김빠름, 김워프, 김플러스,
김도망[1]: 5월 17일 경기에서 폭풍같은 질주로 점수를 얻어내어 붙은 별명. 참조 기사 - 김유혹, 김꽃뱀, 김몸짓, 김현혹, 김훼이크, 김태공, 김므파탈 : 5월 2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사 1,3루 상황, 도루를 시도하는 척하며 윤석민의 보크를 이끌어내 1점을 얻으며 생긴 별명.
- 김태곤잘레스: LA 다저스의 주전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팀내 포지션이나 주역할이 김태균과 비슷해서 붙여진 별명.
- 김KK, 김차별, 김투시, 김인종, 김틀러, 김나치, 김리신, 김봉사, 김착시, 김헛것, 김색맹: 6월 10일 라디오볼에서의 쉐인 유먼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 사건으로 생긴 별명. 피부가 까매서 흰 치아가 도드러지기 때문에 공이 잘 안보인다 이라는 말인데, 정작 쉐인 유먼은 투구할때 입을 다문다.(...)
- 김더듬, 김허둥: 6월 20일 8회 수비에서 정면으로 온 공을 블로킹하고 땅에 떨어진 공을 한번에 잡지 못하는 수비를 보여줌
- 김커태: 7월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완봉을 앞둔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7:0으로 스코어가 벌어진 상황에서 84일만에 뜬금 4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장원삼의 완봉을 좌절시켰다. 삼성팬들에게는 완봉 깼다고 까였으며, 한화팬들에게는 영양가드립, 이럴때치냐 등등으로 까이면서 별명 획득. 장원삼은 결국 9이닝 2자책 완투승에 만족해야했다. 이날 김태균은 홈런 1개 포함 3안타를 쳤는데 정작 홈런은 8회말 박한이의 쓰리런이 나오고 7:0이 된 상황에서 나왔고, 상대도 공 100개 이상 던지고 힘이 빠진 장원삼 상대로 친것이라 한화팬들한테 더 까인건지도.
4:0일때 홈런을 치라고 ㅠㅠ - 김옆구리, 김염좌: 8월 22일 KIA전 3회말 2사 1루 송광민 타석에서 듀웨인 빌로우의 견제에 걸려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옆구리를 땅에 찧음. X레이 촬영결과 단순염좌로 1군 엔트리 제외.
- 김멸균: 김태균이 라인업에서 빠지고 한화가 3연승을 달리자 생긴 말, 이후 김태균은 2013년 8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 김드론: 김태균이 빠진 경기에서 한화의 득점력이 상승하자 이제동맥경화 사건 때 길을 막고 있던 드론에 빗대어 생긴 별명 참조
- 김투수: 9월 25일 복귀전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쳐 수훈선수로 선정된 뒤 인터뷰에서 자막이 잘못나가 붙은 별명.
- 김벼락
벼락같은 쓰리런 - 김난감: 같은 팀 후배이자 에이스이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건너가 활약하자 류현진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돌아오면 어떻게 대해야하나 난감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
- 김가방, 김쇼핑백: 류현진과 함께 식사하고 나온 사진에서 찢어진 쇼핑백을 들고 있어서 붙은 별명참조
- 김포장: 위에 김가방, 김쇼핑백 사진에서 찢어진 쇼핑백에 음식점에서 포장한 음식이 있을 것 같아 소중히 품에 간직한 거라고 붙은 별명.
- 김저렴, 김의리: 2013년 시즌 후 스토브리그 때 FA 시장에 나온 이용규가 67억, 정근우 70억으로 한화에 오게 되고, 그 외에 강민호 75억 장원삼 60억, 이대형 24억 등 오버페이 논란 계약들이 나온 가운데 국내에 복귀했을 때 15억이나 받냐고 까였다가 이들과 비교하니 저렴하고, 생각해보면 의리있다면서 붙은 별명.
- 김영업: 김태균과 절친인 정근우가 FA로 한화에 입단하게 되자 김태균이 영업해서 데려온 것 같다며 붙은 별명.
[1] 김태균의 이 주루플레이 영상을 네이버 관리자가 메인페이지용 제목에 "김도망" 이라는 단어를 써서 올려버렸다. 심지어 메인페이지용이 아닌 그냥 개별영상 제목도 '도망가는 김태균 ´오늘만은 잡힐 수 없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