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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사 : 大和田建樹 (오와다 타케키)작곡 : 永井建子 (나가이 켄시)
1882년 곡으로 '육해군 군인에게 내리시는 칙유', 일명 '군인칙유'를 소재로 한 곡이다.
2. 가사
절 | 원문 | 번역 |
1 | 汝は朕が股肱ぞと 詔して畏くも 日本帝国軍人に 下し給いし五箇条の 大御訓に宣わく | 그대는 짐의 고굉이라고 조칙을 내리시니 황송하여라. 일본제국 군인에게 내려주시는 5개조의 큰 가르침을 말씀하신다. |
2 | 日本帝国軍人は 忠烈国に報ゆべし 山嶽よりも義は重く 我が本分を誤りて 不覚の汚名を取るなかれ | 일본제국 군인은 충렬로 나라에 보답할지어다. 산악보다도 의는 무겁게 제 본분을 그르쳐서 불찰의 오명을 입지 말거라. |
3 | いかに隊伍は整いて 節制乱れずありとても 忠節存せぬ軍隊は 烏合の兵に異らず いかでか敵に当るべき | 아무리 대오를 갖추고 절제의 흐트러짐이 없더라도 충절이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과 다름없으니 어찌 적에게 맞설쏘냐. |
4 | 国家の保護と国権の 維持とは兵の力なり 兵力奮いて国強し 世論に惑わず軍人は ただ忠節を尽くすべし | 국가의 보호와 국권의 유지란 병사의 힘일지니 병력이 성하면 나라가 강하다. 여론에 혹하지 않는 군인은 그저 충절을 다할지어다. |
5 | 日本帝国軍人は 互いに礼儀を正しくし 上を敬いよく務め 下を恵みて侮らず 上下一致し和諧せよ | 일본제국 군인은 서로 예의 바르게 하며 위를 공경하며 모시고 아래에게 베풀며 깔보지 않고 상하일치로 화합하거라. |
6 | 武勇は帝国臣民の 古来尚ぶところにて 殊に戦地に打ち臨み 敵に当るの軍人は 片時もこれを忘るまじ | 무용은 제국 신민이 고래 받들던 것으로서 전장에 나가길 원하며 적에게 맞서는 군인은 잠시도 이것을 잊지 말아라. |
7 | 義理を弁え胆を練り 小敵たりとも侮らず 大敵たりとも恐れざる 心ぞ真の勇気なる 血気の勇は勇ならず | 의리를 갖추고 담력을 기른 작은 적이라도 깔보지 않고 큰 적이라도 겁먹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로다. 혈기지용은 용기 아니니. |
8 | 重んずべきは信義なり もしその事の初めより 守らるまじと悟りなば それをば思い止まりて 諾せし事は履行せよ | 중히 할 것은 신의일지니. 만약 그 일의 시작부터 지킬 수 없다고 깨달으면 그것을 단념하고 떠맡은 일은 이행하거라. |
9 | 順逆理非に踏み迷い 私情の信義に覇されて あたら汚名を後世に 遺す例も多ければ 深く慎み戒めよ | 따를지 거스를지에서 헤메어 사사로운 정에 넘어가 안타깝게도 오명을 후세에 남기는 예가 많다면 깊이 삼가며 주의하거라. |
10 | 文弱驕奢を退けて 旨とすべきは質素なり 質素一度敗れなば 貪汚の風に陥りて 世に嫌わるるに至るべし | 문약과 교만 사치를 물리치고 뜻으로 삼을 것은 검소함이니 검소함이 한 번 깨진다면 탐오의 바람에 빠져서 세상의 미움에 이를지어다. |
11 | かかる悪習軍人の 間に一度び起りなば 士気も兵気も衰えん 汝等軍人なおざりに この訓戒をなすなかれ | 어떤 악습이 군인들의 사이에 한 번 일어난다면 사기도 병기도 쇠한다. 그대들 군인은 소홀하게 이 훈계를 행하지 말거라. |
12 | ああ我帝国軍人は 我が大君の御教えを 肝に銘じて進退し 御稜威の元に帝国を 誓って保護せん諸共に | 아아 우리 제국 군인은 우리 폐하의 가르침을 명심해서 진퇴하여 그 능위의 아래에서 제국을 맹세코 보호하자 모두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