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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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광주시 일반시내버스 500-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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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광주터미널)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신분당선강남역(중)) | ||
종점행 | 첫차 | 04:40 | 기점행 | 첫차 | 06:05 |
막차 | 22:10 | 막차 | 23:30 | ||
평일배차 | 30~45분 | 주말배차 | 40~60분 | ||
운수사명 | 경기고속 | 인가대수 | 9대 | ||
노선 | 광주터미널 - 나산아파트 - 보건소.공설운동장 - 송정동주민센터 - 목현동 - 이배재터널 - 상대원1동주민센터 - 중원구청 - 모란역 - 가천대학교 - 복정역 - 양재시민의숲역 - 양재역 → 서울남부터미널 → 교대역 → 신분당선강남역(중) → 양재역 → 이후 역순 |
2. 개요
경기고속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광주종합터미널 - 서울남부터미널을 이어줬던 노선이다. 총 운행거리는 64.3km였다.3. 역사
- 2004년 9월 7일에 대원고속에서 직행좌석버스로 신설되었다. 그러나 개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05년에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2006년경 경기고속으로 이관되었다.
- 2008년 5월 13일부터 염곡지하차도를 통과하지 않고 코트라 정류장에 정차한다. 관련 게시물
- 2009년에 광주터미널이 재개장하면서 기점이 송정동차고지에서 광주터미널로 바뀌었다.
- 2015년 9월에 2대가 증차되었다.
- 2016년 4월 20일에 '광주터미널 - 역동사거리 - 중앙로 - 파라다이스아파트 - 보건소.공설운동장' 구간이 '광주터미널 - 송정교 - 통미로 - 나산아파트 - 보건소.공설운동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31-3번과 함께 평일 아침에만 3회 탄벌중학교를 경유하게 되었다. '목현동 → 탄벌초교 → 벌원사거리 → 탄벌중 → 보건소 → 송정교 → 광주터미널' 순으로 운행한 다음 기존 노선대로 운행한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2월 17일에 이배재고개 대신 이배재터널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3월 7일부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 2022년 4월 광주시에서 광주시내 버스정류장 노선도를 정리하면서 500-5번이 운행하던 목현동 일대 노선도 테이핑에 이 노선이 빠지고 있어 사실상 폐선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GBIS에서도 해당노선이 삭제되었다.[1]
4. 특징
- 광주시내와 강남역을 잇는 유일한 일반시내버스 노선이지만 대부분이 중거리, 단거리 수요였다. 경충대로가 아닌 이배재고개를 경유하다 보니 '모란역 - 광주' 수요는 3-1번이 주로 가져가고 있고, 광주에서 성남테크노밸리(구 상대원 공단)을 비롯한 상대원/하대원을 오가는 수요와 탄벌동/목현동에서 모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도 3-3번, 31-2번/31-3번과 겹치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보조노선 성격이 강했다. 그렇기에 한때는 3-3번을 운행하는 광성운수와 경기고속 31-3번/500-5번간의 경쟁이 심했는데 모란역 짱박기는 기본이고 기사들이 운전하면서 실시간 버스위치 확인 어플과 무전을 하면서까지 상대 업체의 차량 위치를 기사들끼리 공유하며 승객을 더 태우기 위해 경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는데 아무래도 회덕동, 송정동, 목현동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늘면서 3-3번, 31-3번, 500-5번 모두 많이 태우게 된 것, 광성운수가 서현교통 계열사로 들어갔기 때문에 더 이상 일반 영세업체가 아니게 된 것이 원인이 되어 경쟁의 의미가 없어졌는지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 가천대학교 이후로는 452번을 보조하며 승객을 괜찮게 태우는 편이었다. 특히 세곡지구에 아파트 단지들이 점점 입주하면서부터는 세곡동에서도 수요가 나왔으며, 코트라나 시민의숲에서 남부터미널이나 교대역으로 가는 승객들도 있었다.
- 한때 유일하게 염곡사거리를 지하차도로 통과하던 노선이라, 정체가 심한 시간대에도 그나마 빨리 갈 수 있는 노선이었으나 코트라 정차로 바뀌면서 이러한 장점은 사라졌다. 대신 코트라에서 남부터미널, 교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졌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선 길이에 비해 장거리 수요는 의외로 적은 편이었다. 광주시~서울권은 경강선과 신분당선 환승 연계로 장거리 승객이 분산되었다. 상대원/하대원 권역은 수인분당선(모란역)에서 환승을 하는데 이는 환승저항의 불편함만 있을 뿐 500-5번 대비 소요시간이 짧기 때문이었다.[2] 500-5번의 배차간격까지 고려하면 전철대비 메리트가 없는 편이었다.
- 평일 아침에만 통학을 위해 3회 탄벌중학교를 경유했다.
- 320번이 경기고속 단독으로 변경될 때 몇 대가 차출되어 2~3대가 감차되었다.
- 상대원/하대원, 모란역에서 양재역, 강남역으로 가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했으나 9400번, 9800번이 개통되면서 중복 운행이 되었고 500-5번 폐선 이후에는 두 광역버스가 기존 500-5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6,868 | |
2015년 | 6,367 | ▽ 501 |
2016년 | 6,879 | △ 512 |
2017년 | 6,906 | △ 27 |
2018년 | 5,884 | ▽ 1,022 |
2019년 | 3,787 | ▽ 2,097 |
주말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3,981 | |
2015년 | 4,555 | △ 574 |
2016년 | 5,154 | △ 599 |
2017년 | 4,709 | ▽ 445 |
2018년 | 3,947 | ▽ 762 |
2019년 | 2,090 | ▽ 1,857 |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교대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교대역, 양재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복정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모란역, 태평역, 가천대역, 복정역
-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1] 인가상은 노선 휴업으로, 노선신설과 증차를 위해 인가만 남겨두고 노선은 사실상 폐선 과정을 밟는 것. 그냥 폐선해버리면 서울행 유출입 인가가 말소되어 증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 모란역 ↔ 강남역 구간을 예로 들면, 전철을 이용할 때 열차대기시간을 포함하더라도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지만 500-5번은 신호 대기 등을 감안하면 소요 시간이 보통 1시간을 넘어가기 일쑤였다. 또한 모란역과 둔촌대로간 경유하는 버스가 많고 배차간격 또한 짧기 때문에 굳이 500-5번을 고집할 이유가 없었다.[3] 361번이 정차하는 세곡동 성남방향 정류장이다.[A] 4425번과 500-2번이 정차한다.[A] 4425번과 500-2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