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47:24

개혁



1. 개요2. 위로부터의 개혁과 아래로부터의 개혁3. 개혁들
3.1. 정치개혁
3.1.1. 한국사
3.1.1.1. 19세기 이전3.1.1.2. 20세기 이후
3.1.2. 세계사
3.2. 화폐금융개혁
3.2.1. 한국사3.2.2. 세계사
3.3. 제도개혁
3.3.1. 한국사3.3.2. 세계사
3.4. 군제개혁
3.4.1. 한국사3.4.2. 세계사
3.5. 농업개혁
3.5.1. 한국사3.5.2. 세계사
4. 개혁가 속성이 있는 가상인물5.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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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혁(, Reformation)은 제도기구 등을 새롭게 만들거나 재(再)제작하는 상황에 사용되는 단어다. 긍정적인 어휘로 받아들여지는 단어지만 좋게 바꾼다는 뜻의 '개선(改善)'과 달리 그저 새롭게 바꾼다는 뜻만 있다.

한국사, 세계사 중간중간에 등장해 언제나 실패하고 의의만 남는 것. 애초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국가 막장 테크를 착실하게 밟아 나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게 오히려 당연한 수준이고 성공 사례는 진짜 손가락에 꼽는다. 오죽하면 개혁이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말까지 있겠는가?[1]

다만 성공한 사례도 제법 있는데 보통은 정치 관련 개혁이 대부분 실패하고 화폐나 군제 개혁과 같이 전문직기득권의 이득을 직접적으로 침해하지 않거나 침해하더라도 그 정도가 낮은 개혁들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 이정도는 성공해봤자 나라가 망하는 걸 멈추지 못할 뿐 즉, 어떠한 권력자라도 권력은 곧 전문직 기득권 세력의 지지에서 나오며 정치 개혁이 실패하는 이유는 그 권력을 떠받치는 전문직 기득권 세력과의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반동분자들을 잘 달래가면서 양보를 이끌어내는 게 쉬울 리가 없기에[2] 그냥 무력으로 제거해버리는 쿠데타, 숙청, 혁명이 개혁보다 더 쉽다.

또한 개혁이라는 것이 무조건 좋은 쪽으로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라서 방향성이 잘못되었을 경우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3]

2. 위로부터의 개혁과 아래로부터의 개혁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국민들이나 지역 공동체가 엘리트 지배계층에 대항해서 자발적으로 이루어낸 개혁을 말한다. 반면 위로부터의 개혁은 지배계급이 개혁을 주도하여 위에서 아래로 이식되는 형태의 개혁을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로부터의 개혁 문서로.

3. 개혁들

3.1. 정치개혁

3.1.1. 한국사

3.1.1.1. 19세기 이전
3.1.1.2. 20세기 이후

3.1.2. 세계사

3.2. 화폐금융개혁

3.2.1. 한국사

3.2.2. 세계사

3.3. 제도개혁

3.3.1. 한국사

3.3.2. 세계사

3.4. 군제개혁

3.4.1. 한국사

3.4.2. 세계사

3.5. 농업개혁

3.5.1. 한국사

3.5.2. 세계사

4. 개혁가 속성이 있는 가상인물

5. 관련문서


[1] 김영삼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회고록에서 남긴 말이다. 민주 투사로서는 끝내 민주화를 쟁취하며 성공한 혁명가가 되었으나 정작 대통령이 되어서는 1997년 외환 위기 대처에 실패한 대통령이 되어 초라하게 떠난 것을 일컬어 한 말이다.[2] 개혁이 필요할 정도로 썩어 빠진 사회의 기득권층이 양보를 할 리가. 그런 거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면 진작에 건전한 태평성대를 만든지 오래이므로 개혁할 일 자체가 없다.[3] 대표적으로 화폐개혁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초인플레이션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4] 하지만 공민왕의 개혁은 실패로 끝났다.[5] 대한민국 100원(구) = 1환[6] 대한민국 10환 = 1원 (현재의 대한민국 원)[7] 이 개혁 이전에는 아직도 중세시대 마냥 전신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싸웠다고한다.[8] 스웨덴군과 대다수의 유럽군은 돌격용 기병과 카라콜용 기병을 나뉘어 편제하는 방식이였는데 이를 하나로 통합해 운용하였다.[9] 학원도시 이사장이 되어서 암부를 청산하는 개혁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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