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0:47:27

Paladins/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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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 영상에서 유사점으로 지적한 것은 다음과 같다.
0:00~0:15: 페르난도 - 라인하르트
0:15~0:34: 앤드락서스 - 트레이서/캐서디/겐지
0:34~0:42: 마코아 - 로드호그
0:42~0:56: 토르발드 - 시메트라
0:56~1:03: 토르발드 - 자리야
1:03~1:13: 드로고즈 - 파라
1:13~1:28: 배릭 - 토르비욘
1:28~1:36: 봄킹 - 정크랫
1:36~1:40: 벅 - 윈스턴
1:48~1:57: 이비 - 메이
1:57~2:07: 그록 - 솔져: 76/리퍼
2:07~2:27: 그로버 - 루시우/젠야타
2:27~2:32: 이나라 - 메이
2:32~3:03: 키네사 - 위도우메이커
3:03~3:17: 렉스 - 리퍼
3:17~3:30: 메이브 - 겐지
3:30~3:36: 핍 - 아나
3:36~3:48: 러커스 - D.Va
3:48~3:57: 세리스 - 솜브라
3:57~4:06: 세리스 - 오리사
4:06~4:15: 타이라 - 솔져: 76
4:15~4:27: 봄킹 - 정크랫

이들 중 일부 사항은 본 문서의 '예외 사항'에서 이미 반박되어있는 내용들도 있다.

Paladins는 하이레즈 스튜디오2016년 9월 16일부터 Steam을 통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여[1] 본격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캐릭터 콘셉트를 위주로 오버워치와 유사성이 지적되면서 표절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다. 전반적으로는 특정 캐릭터의 콘셉트가 서로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보다는 하나의 Paladins 챔피언에 여러 오버워치 영웅의 능력을 조합해놓은 듯한 경우가 많으나 Paladins 개발사인 Hi-rez도 글로벌 아젠다, 스마이트 등을 개발하며 이미 비슷한 콘셉트의 스킬이나 무기도 예전부터 만든 것도 있다는걸 고려해야한다.[2]

2. 상세 비교

상세 비교에 앞서 두 게임 모두 공식적으로 팀 포트리스 2를 참고했다고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에 팀 포트리스 2를 배제한채 두 게임만을 서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일부 내용에 팀 포트리스 2와의 비교 사항도 같이 기술하였다.

2.1. 게임 모드

Paladins와 오버워치에는 서로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모드가 존재하나 상술했듯이 이는 팀 포트리스 2를 비롯한 일련의 해당 시리즈 작품이[3] 이를 정립 혹은 대중화한 것으로, 두 게임은 그것을 참고한 것이다. 따라서 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2.2. 키네사 - 위도우메이커

  • 각 캐릭터가 사용하는 총기인 '카빈'과 '죽음의 입맞춤'에는 2가지의 발사 모드가 존재한다.
    • 연사 모드 - 총기에 장착된 망원조준경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사격' 모드로, 비교적 근거리의 적군을 상대하기에 유리하다.
    • 저격 모드 - 총기에 장착된 망원조준경을 사용하는 '조준 사격' 모드로, 이를 사용하여 화면을 확대하여 원거리의 적군을 상대하기에 유리하다. 조준 상태에서는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충전 사격'이 가능하며 이 충전 상태는 UI 상에서 표시된다. 완전히 충전되기 전에도 사격이 가능하나 그만큼 피해량이 감소한다. 충전은 사격마다 다시 시작된다.
  • 키네사 - 압박 지뢰 / 위도우메이커 - 맹독 지뢰: 바닥, 벽, 천장 어디든 부착시킬 수 있는 공격용 지뢰 투척 기술. 설치된 지뢰 주변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단, 키네사의 압박 지뢰는 파괴되거나 일정 개수를 초과하여 새 지뢰를 설치하기 전까지는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며 "제압" 특성을 선택한 경우 압박 지뢰 피격 대상에게 입히는 카빈 피해량이 증가하는 강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위도우메이커의 맹독 지뢰는 효과가 발동되는 즉시 사라지며 피격 대상이 일정 시간 동안 지속 피해를 입게 된다.
  • 키네사 - 순간이동기 / 위도우메이커 - 갈고리 발사: 조준 방향으로 원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이동 능력.
    단, 키네사의 순간이동기는 바닥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직후 약간의 시간을 두고 이동 지점까지 순간이동을 하는 방식이다.

물론 저격수 역할의 캐릭터는 여타 FPS 장르 게임에서 흔하며, 근본적으로 두 캐릭터 모두 총기의 저격 사격 방식에 있어서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를 참고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물론 하나의 총기에 2가지의 발사 모드가 존재하는 점, 공격 효과를 지닌 지뢰 설치 능력, 조준 방향으로 원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은 스나이퍼에게는 없는 위도우메이커의 특징이긴 하다.

하지만 '저격총을 사용하는 스나이퍼이며, 맹독을 설치 가능하며, 벽를 오를 수 있다'라는 콘셉트은 오버워치보다 먼저 나온 Hi-Rez Studio의 게임 '글로벌 아젠다'에 있는 Recon에서 먼저 사용되었고 하나의 총기에 2가지 발사 모드는 이미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스나이퍼가 가지고 있다.

2.3. 메이브 - 겐지

  • 지속 능력으로 '이단 점프'가 가능하다.
  • 총기를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날카로운 쇠붙이(단검/수리검)를 던져 공격하며, 한번에 여러 투사체를 연속으로 던지는 공격 방식이다(메이브의 단검은 2개, 겐지의 표창은 3개를 연속으로 던진다).
    겐지의 수리검은 직선으로 날아가며 메이브의 단검은 탄도학이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 메이브 - 덮치기 / 겐지 - 질풍참: 조준 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재빠르게 전진하여 적을 공격한다. 그 특성 상 이동 능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 메이브의 덮치기는 적과 부딪힐 경우 메이브 본인은 뒤로 밀려나가나 겐지의 질풍참은 접촉하는 적을 그대로 통과한다.
  • 메이브 - 사기꾼의 수 (특성) / 겐지 - 용검 (궁극기): 적을 처치하는 즉시 상술한 이동 능력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이를 연속적으로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겐지의 용검은 원거리 공격 무기 사용이 제한되어 근접전을 강제하나 메이브의 사기꾼의 수는 지속 능력을 추가하는 방식이라 그대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2.4. 이비 - 메이

  • 디자인: 두 캐릭터 모두 파란색, 얼음을 상징으로 하는 여성 캐릭터이다.
  • 이비 - 얼음 덩어리 / 메이 - 급속 빙결: 순식간에 자신을 거대한 얼음으로 감싼다. 이 상태에서는 시점이 3인칭으로 전환되며 모든 적의 공격을 무시하는 무적 상태가 되고 체력을 회복한다.
    단, 이비의 얼음 덩어리 체력 회복 효과는 로드아웃 카드중 "권능의 장"을 선택한 경우에 해당된다.[4]
  • 이비 - 얼음 폭풍 / 메이 - 눈보라: 넓은 반경 내에 눈보라 효과가 일어나는 투사체를 던져, 일정 시간 동안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고 행동을 제한한다.
    단, 이비의 얼음 폭풍은 적군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건 똑같지만 메이처럼 완전히 얼리는 기능은 없다. 이 외에 사소한 차이라면 이비는 투사체를 (중력 상괸없이) 즉시 정면에 소환하고 투사체가 서서히 앞으로 이동하나, 메이는 (중력의 영향을 받는) 투사체를 던진 뒤 땅에 고정된 뒤에야 작동되는 방식이다. 또한 메이는 투사체가 던져지는 도 중 사망할 경우 궁극기 게이지는 소모되지만 궁이 캔슬되는 반면 이비는 궁 사용이 즉시 발동됨으로 캔슬되는 일이 없다.

2.5. 페르난도 - 라인하르트

  • 퀴레이스 아머를 연상하게 하는 육중한 갑옷을 입고있는 남성 캐릭터이다.
  • 페르난도 - 방패 / 라인하르트 - 방벽 방패: 거대한 방어막을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펼친다. 이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시점이 3인칭으로 전환된다.
  • 페르난도 - 돌진 / 라인하르트 - 돌진: 일정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딪히는 대상을 밀쳐내는 효과가 있다.
    단, 페르난도의 돌진은 방패를 펼친 상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딪히는 대상을 밀쳐내는 효과만 존재한다. 라인하르트의 돌진은 사용 중일때 무방비 상태가 되고 정면에서 부딪히는 적은 끌고가며 도중 벽에 부딪힐 경우 해당 적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5]
  • 페르난도 - 화염구 / 라인하르트 - 화염 강타: 사용하는 무기에서 투사체를 내던져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이 투사체에는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존재한다.

다만 기사가 기병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빠르게 이동하여 적과 부딪힌다는 콘셉트는 겹칠 수밖에 없으며, 결정적으로 후술할 "'글로벌 아젠다'와 오버워치의 유사성"을 따지면 페르난도 쪽이 라인하르트보다 먼저 나온 셈이다.

2.6. 렉스 - 리퍼

  • 양손에 총을 들고있으며 공격 시 좌우의 총기를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 렉스 - 법 / 리퍼 - 죽음의 꽃: 발동 시 플레이어가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주변의 여러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이다.
    단, 렉스의 법은 공격 범위가 전방 시야로 한정되며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은 일격사할 수 있으나 이를 초과하는 적은 일정한 피해만 입힌다. 죽음의 꽃은 지속 시간 동안 모든 방향으로 일정 주변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이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시점이 3인칭으로 전환된다.

바로 다음 문단에서 설명할 캐릭터와는 배경 설정에서 '과거에는 같은 단체의 소속 인물이 있었으나 둘 중 한 명이 타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타락한 쪽은 서로 반대라는 게 차이점.

2.7. 앤드락서스 - 캐서디

  • 앤드락서스 - 리볼버 / 캐서디 - 피스키퍼: 리볼버 방식의 권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강력한 단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만큼 연사 속도가 느린 편이다.[6]
  • 앤드락서스 - 저승의 발걸음 / 캐서디 - 구르기: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기 스킬

이 밖에 앤드락서스의 "반사"는 전방 시야 중 자신을 향하는 공격의 피해를 무시하고 조준하는 방향으로 되돌려주는 점에 있어서 겐지의 '튕겨내기'와 비슷하다. 다만 앤드락서스의 반사는 사용하는 동안에는 시점이 3인칭으로 전환되며 받는 공격을 즉시 되돌려주는 게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막아내고 흡수한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범위 피해를 입히는 투사체를 마지막에 발사한다'는 점에 있어서 겐지의 반사와는 차이가 있다.

앤드락서스 "지옥의 발걸음"은 3회까지 충전하여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각각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충전 방식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트레이서의 '점멸'과 유사하다. 다만 앤드락서스의 지옥의 발걸음은 조준하는 방향은 물론 해당 각도로도 이동할 수 있어 공중으로도 이동할 수 있지만 트레이서의 점멸은 조준 방향의 수평 각도로만 이동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용하는 능력의 유사성 외에도 캐릭터 외형 디자인, 특히 옷자락이 휘날리는 외투 차림에 팔뚝을 드러내는 복장 구성이 상술한 리퍼와 비슷하다. 상술한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캐릭터 배경 이야기 설정상으로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해당 캐릭터와는 배경 설정에 있어서도 '과거에는 같은 단체의 소속 인물이었으나 둘 중 한 명이 타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렉스와 앤드락서스는 수평적인 동료 관계였고 앤드락서스 본인이 타락하였으나, 캐서디는 리퍼와는 제자와 스승, 부하와 상관 관계였고 리퍼, 즉 '상대'가 타락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8. 마코아 - 로드호그

  • 마코아 - 대포 / 로드호그 - 고철총: 원거리 공격이 어렵게 설계된 기본 공격을 하는 무기이다.
    다만 마코아의 대포는 포물선을 그리는 커다란 단일 투사체를 발사한다. 로드호그의 고철총은 주공격이 산탄 방식, 보조 공격은 처음에는 뭉쳐서 날아가다 일정 거리에서 퍼지는 산탄 방식이다. 그나마 마코아의 공격 사거리가 비교적 더 긴 편.
  • 마코아 - 준설 닻 / 로드호그 - 사슬 갈고리: 멀리 있는 적군을 낚아채어 플레이어의 바로 앞까지 끌고올 수 있는 능력이다. 왼손에 적을 끌고오는 도구를 들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기본 공격용 무기를 들고있다는 점에서 시각적 연출이 동일하다.

이 밖에 마코아의 "고대의 분노"는 사용 시 체력 전체가 회복되는 동시에 최대 체력이 크게 증가하고 근접 공격을 강제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와 비슷하다.

2.9. 드로고즈 - 파라

  • 드로고즈 - 로켓 발사기 / 파라 - 로켓 발사기: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폭발성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로, 장전 시 단발이 아닌 탄창을 교체하여 한꺼번에 장탄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로켓에 공격자 본인도 데미지를 받는다.
  • 드로고즈 - 추진, 추친기 / 파라 - 호버 추진기, 점프 추진기: 각각 전자는 연료 개념이 있어 이를 소모하여 약간씩 공중으로 떠오르는 지속 능력, 후자는 연료를 소모하지 않고 높게 상승할 수 있는 능력이다.
  • 드로고즈 - 불 내뱉기 ("가연성" 특성 한정) / 파라 - 충격탄: 폭발 시 피격 대상을 밀쳐내는 효과를 발생시키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다만 드로고즈는 해당 특성을 선택하고 해당 투사체를 터뜨려야 밀쳐내는 효과가 발생하며 파라의 충격탄과는 달리 불 내뱉기로 발사되는 투사체인 가래는 날아가는 속도가 기본적으로 느린 편이다. 드로고즈의 불 내뱉기는 본래 해당 투사체에 적중한 적이 로켓에 추가 피해를 받게 하는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거나 적중하기 전에 로켓으로 격추하여 넓은 범위에 폭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다.

2.10. 봄킹 - 정크랫

  • 봄킹 - 도약 폭탄 / 정크랫 - 충격 지뢰: 폭탄 1개를 던져 지형에 부착시킬 수 있으며, 원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폭파시킬 수 있다. 단, 이미 설치된 하나의 폭탄을 폭파시키기 전까지는 폭탄을 2개 이상으로 동시에 설치할 수는 없다.[7] 설치된 폭탄을 터뜨려 그 주변의 적을 밀쳐내거나 설치자 본인이 이 폭발을 활용하여 수직 위주 이동 능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폭발을 매개체로 삼아 본인도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 봄킹 - 왕폭탄 / 정크랫 - 죽이는 타이어: 굴러가며 이동하는 거대한 폭발물을 3인칭 시점 상태로 조종하여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 폭발물은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제한시간 이내에 플레이어가 터뜨리지 않으면 제한시간 종료 시 자동으로 폭발한다.
    다만 봄킹은 본인 스스로 거대한 폭탄으로 변신하여 굴러가며, 정크랫은 폭발물을 원격으로 조종한다는 점이 차이이다. 때문에 봄킹의 궁극기는 이동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실 폭탄을 부착 시킬 수 있으며, 언제든 원격으로 폭발시킬 수 있고, 이 폭발을 통해 본인도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은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의 '점착 폭탄 발사기'가 원조이다. 정크랫 역시 데모맨의 표절 논란을 받고있는 만큼, 굳이 따지자면 봄킹의 도약 폭탄도 정크랫을 베낀게 아니라 데모맨을 베낀거라고 봐야한다. 특히 정크랫의 충격 지뢰는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봄킹은 부착식 폭탄을 여러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데모맨을 그대로 베껴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왕 폭탄의 경우는 데모맨에는 없던 정크랫만의 오리지널 능력과 비슷한 점을 보면 데모맨과 정크랫 각각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것일 가능성이 높다.

2.11. 빅토르, 타이라 - 솔저: 76

  • 빅토르 / 솔저: 76: 얼굴에 큰 상처가 있으며 중년 외모를 지닌 남성 캐릭터이다. 배경 설정 상 과거에는 특정 군사단체의 지휘 직책을 맡았으나[8] 현재는 이를 맡지 않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9]
  • 빅토르 - 돌격소총 / 타이라 - 자동소총 / 솔저: 76 - 펄스 소총: 밀리터리 FPS 장르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돌격소총 계열의 무기이다.
    다만 빅토르는 총기의 조준 장치를 사용하여 정조준 사격을 할 수 있는 "기계식 조준기"가 있다.
  • 빅토르 - 달리기 / 솔저: 76 - 질주: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는 무제한 이동 능력이다.
  • 빅토르 - 파쇄 슈류탄, 타이라 - 유탄 발사기 / 솔저: 76 - 나선 로켓: 폭발 피해를 입히는 원거리 투사체를 발사한다.
    다만 빅토르는 큰 포물선을 그리는 수류탄을 던지는 방식이고 타이라와 솔저: 76는 각각 완만한 곡사와 완전한 직사로 나아가는 유탄을 사용하는 무기에 장착된 발사기로 쏜다.

다만 세 캐릭터 모두 밀리터리 FPS 장르의 콘셉트를 반영하여 그와 유사한 플레이 방식을 지니게 설계된 캐릭터임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이 있는데, 빅토르는 정조준 능력이 존재하여 해당 기능이 존재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방식이라면 타이라와 솔저: 76는 별도의 조준 사격 기능 없이 일반 사격만 존재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위시한 캐주얼 FPS 방식이다.

2.12. 애쉬 - 자리야, 오리사

  • 애쉬 - 공성포 / 자리야 - 입자포: 상단에 방아쇠와 전방 손잡이가 있는 디자인의 중화기이다.
    참고로 애쉬의 공성포는 치안군의 최전방부대가 사용하는 실험 병기라는 설정이고 자리야의 입자포는 본래는 거치형 무기를 자리야 본인이 들고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 애쉬 - 공성 방패 / 오리사 - 보호 방벽: 설치형 방벽 기술로 가장자리가 곡면을 띄고 있다.
    애쉬의 공성 방패는 지형을 타며 앞으로 조금씩 이동하는데, 이는 지형을 타진 않고 조준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시메트라가 리메이크 이전에 보유했던 투척식 '광자 방벽'과 유사하다.

2.13. 제노스 - 젠야타

  • 수도승현자 콘셉트의 캐릭터로 게임 상에서는 공중 부양 상태로 이동한다.
    정확하게는 제노스는 후술할 벅과 같은 수도승 출신으로, 현시점에서는 승천한 현자이다.
  • 제노스 - 천체 표식 / 젠야타 - 조화의 구슬: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아군에게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해당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 능력이다.
    다만 제노스의 천체 표식은 장애물을 무시하고 대상을 지정할 수 있고 부착된 치유 효과는 지속 시간 동안 끝까지 유지가 되지만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은 장애물에 완전히 가려진 대상을 지정할 수는 없고 부착된 치유 효과는 젠야타의 시선해서 벗어날 경우[10] 일정 시간 뒤에 해제된다.
  • 제노스 - 공허의 손아귀 / 젠야타 - 부조화의 구슬: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적군에게 지속적으로 피해 관련 효과를 부여한다.
    다만 제노스의 공허의 손아귀는 해당 적군을 공중으로 띄워 이동을 막는 군중제어 효과에 지속 시간 동안 계속해서 피해를 입히는 공격 능력이다. 젠야타는 해당 적군이 받는 피해를 늘리는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능력 자체에는 피해를 입히는 공격 효과가 없다.
  • 상술한 두 기술은 플레이어가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도 조준점 근처의 대상을 자동으로 지정하는 부착식 기술이다.

2.14. 그록 - 솔저: 76, 리퍼

  • 그록 - 치유 토템 / 솔져: 76 - 생체장: 바닥에 치유 효과를 발생시키는 물체를 설치한다. 해당 물체 주변에 치유 영역이 시각적으로 표시되고 이 영역 내에 있는 아군의 체력은 회복된다.
  • 그록 - 유령 걸음 / 리퍼 - 망령화: 능력 사용 중에는 적의 모든 공격을 무시하고 사용자 본인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공격을 비롯한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2.15. 그로버 - 루시우, 젠야타

  • 그로버 - 개화 / 루시우 - 분위기 전환!: 캐릭터 본인과 그 주변의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지속 능력이다.
  • 그로버 - 회오리바람 / 젠야타 - 초월: 주변의 아군들을 지속적으로 매우 크게 치유하는 궁극기이다. 이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시점이 3인칭으로 전환되며 본인은 공격이나 다른 능력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이동만 가능하다.
    다만 그로버는 본인이 무적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 받는 치유량을 감소시키는 Cauterize 아이템을 동원한 적군의 집중 공격에 그로버가 죽을 수 있다.

2.16. 러커스 - D.Va

  • 러커스 - 볼트 / D.Va - 토끼: 게임상에서는 조종사가 보행 병기에 탑승한 형태의 캐릭터이다. 조종간에는 양손에 각각 하나씩 쥘 수 있는 조종기가 배치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보행 병기의 양팔에는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다.
  • 러커스 - 발진 / D.Va - 부스터: 탑승한 기체를 빠르게 이동한다.
    단 차이점이 있는데 D.Va의 부스터는 자유롭게 방향을 전환하며 아예 전투기처럼 비행하는 방식이다. 즉 위를 바라보면서 볼 경우 위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러커스는 원하는 수직 및 수평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방식이다. 위를 보더라도 수평 방향으로만 돌진할 뿐 위로 갈 수 없다.

이 밖에도 러커스의 "육무장 사격" 궁극기의 '별도의 무기를 장비하여 화력을 증가시킨다'는 방식은 바스티온의 "재설정"과 "설정: 전차"를통한 무장 전환 변신 능력에 가깝다. 실제로 알파 시절의 러커스는 평소에는 기체의 오른팔에만 무장이 장착되었고 특정 능력을 통해 왼팔에도 무장을 추가한다거나 비행 모드로 전환하여 전투기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는 식으로 '변신' 콘셉트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후술할 조종사 탑승형 콘셉트와 관련해서는 오히려 바스티온과의 유사성이 더 크다.

상술한 샤 린과 한조의 경우처럼 러커스와 D.Va의 경우 또한 '보행 병기에 탑승하여 이를 운용한다'는 콘셉트 외에는 큰 유사점은 없다. 결정적으로 D.Va는 로봇에서 탈출할 수 있고 조종사 상태인 별개의 캐릭터로 존재할 수 있지만 러커스는 탈출이 불가능하며 설정 상으로도 러커스 본인은 할 수 있는 게 없다.

단, 이하의 공통점은 오버워치쪽이 뒤늦게 나온 경우이다.
  • 러커스 - 미사일 발사기 / D.Va - 마이크로 미사일
    러커스는 출시 초기때부터 가지고 있었으나, D.Va는 리메이크 이후 추가된 경우이다.

오히려 오버워치 쪽에서 뒤늦게 추가된 레킹볼이 러커스와 비슷한 점이 더 많다. 이하는 예외 사항에서 후술

2.17. 세리스 - 자리야, 오리사

  • 세리스 - 수렴 (궁극기) / 자리야 - 중력자탄 (궁극기) / 오리사 - 꼼짝 마!: 윈형의 투사체를 발사하여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적들을 해당 투사체 쪽으로 한꺼번에 끌어당긴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서로 차이가 있다.
    캐릭터 이름 능력 명칭 적군 방벽 통과 여부 투사체 튕김 요소 효과 발동 요소 비고

    세리스 수렴 불가능 적군 방벽, 벽, 천장 바닥 끌어당겨진 대상에게 기절 효과를 부여함.
    궁극기

    자리야 중력자탄 가능 천장 적군, 벽, 바닥 끌어당기는 효과는 지형을 무시하고 범위 전체에 적용됨.
    궁극기

    오리사 꼼짝 마! 가능 없음 모든 지형
    원격 발동
    끌어당기는 효과는 적군 방벽에 차단됨.
    일반 능력

3. 예외 사항

명백한 반론의 여지, 즉 'Paladins가 오버워치를 표절한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예외 캐릭터들을 기술한다.

3.1. 배릭 - 토르비욘

두 캐릭터 모두 판타지 장르의 드워프 종족에서 모티브를 따온 단신 캐릭터이며 적을 자동으로 조준하여 공격하는 '포탑'을 설치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애당초 북유럽 신화에서 드워프는 대장장이를 위시한 기술자로 전해져 왔으며 현대의 드워프 이미지는 J. R. R. 톨킨'이 정립하였고 FPS 게임에서 공격용 구조물을 설치한다는 콘셉트는 팀 포트리스 2를 비롯한 해당 시리즈의 엔지니어가 원조이다. 또한 팔라딘스도 오버워치도 모두 자신들이 팀 포트리스 2를 참고했다고 인정하였으니 배릭이 토르비욘을 베낀 캐릭터가 아니라 두 캐릭터 모두 엔지니어에서 영향을 받은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옳다.

게다가 Paladins는 밸브가 운영하는 스팀을 통해서도 서비스 되고 있기도 하고 특정 조건 달성 시[11]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 모습을 따온 배릭의 "Team Fortress 2" 스킨과 음성을[12] 지급할 정도로 밸브 측과는 협의가 된 상태지만, 오버워치 쪽에서는 그저 일방적으로 팀 포트리스 2를 모티브했다라는 입장만 밝혔을 뿐 밸브와는 그 어떠한 협의는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점에 있어서는 Paladins가 더 유리한 입장이다.

3.2. 스카이, 세리스 - 솜브라

두 캐릭터 모두 외형적으로 보라색이 상징인 여성 캐릭터로, 일정 시간 동안 적에게 모습을 감추는 '은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과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는 점은 동일하나 애당초 역할 기반 팀플레이 FPS 게임에서 이런 은신 능력은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가 최초로 선보였다. 게다가 게임상에 추가된 시기 또한 스카이는 아예 알파 시절부터 존재한 Paladins 최초의 챔피언으로 먼저 나왔지만 솜브라는 출시 이후 업데이트로 뒤늦게 추가된 영웅이다.

다만 세리스의 경우 Paladins에 해당 챔피언이 추가된 건 2017년 4월 19일로, 솜브라가 오버워치에 플레이 영웅으로 추가된 2016년 11월 16일보다 나중에 나온 것이긴 하다. 세리스도 마찬가지로 보라색이 상징적인 캐릭터로 은신시 화면이 보라빛으로 물든다는 점이 솜브라와 비슷하여 솜브라를 표절한게 아니냐는 지적도 인터넷상에서 일부 있었다. 하지만 상술했듯 애초에 은신 능력 자체도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가 먼저 나왔고, '은신 능력이 있으며 보라빛이 상징색인 여성 캐릭터'라는 콘셉트도 팔라딘스 스카이가 먼저 나왔으니 솜브라만의 독자적인 콘셉트이 아니다. 애당초 세리스-솜브라 두 캐릭터는 각 게임 상에서 역할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13] 표절이라고 거론하기엔 무리가 있다.

3.3. 애쉬 - 브리기테

파일:pala Ash.png파일:오버워치 브리기테.png

스카이와 비슷한 경우로, 애쉬가 먼저 나왔고 브리기테가 뒤늦게 나왔다.
  • 갑옷을 두른 여성이며, 등부분에는 깃발이 붙어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착용한 복장이 좌우 비대칭인데, 애쉬는 왼어깨와 왼팔 부분의 갑주가 오른쪽의 것보다 더 크고 브리기테는 허리춤에 두른 천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 애쉬 - 어깨 강타 / 브리기테 - 방패 밀쳐내기: 앞으로 돌진하며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이동 능력이다.
    다만, 브리기테의 돌진 능력 자체는 라인하르트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애쉬의 돌진 능력이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애쉬나 라인하르트와 달리 브리기테는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만 닿을 정도로 이동거리가 짧으며, 상대를 크게 밀쳐내지 않는다.
  • 애쉬 - 공성 방패 / 애쉬 - 방벽 방패: 푸른 색 빛의 필드로 이루어진 방패막을 사용한다.
    다만 애쉬의 공성 방패는 상술했듯 오리사의 방어막에 더 가깝다.
  • 애쉬 - 정복 선언 / 브리기테 - 집결: 발동 시 '깃발'을 이용하여 해당 깃발 주변에 방어 효과를 발생시키는 영역을 생성하는 궁극기 능력아다.
    다만 애쉬의 정복 선언은 특정 위치에 깃발을 꽂아 그 주변에 애쉬 본인만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 영역을 생성하며, 브리기테는 본인의 등 뒤에 깃발을 세워 본인 포함한 주변의 아군에게 추가 체력 개념의 방어력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서 하이레즈 스튜디오의 대표(President)인[14] Stew Chisam가 본인의 트위터 상에 두 캐릭터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바가 있다. 물론 해당 게시물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진지하게 표절 여부를 따진 것은 아니고 농담식 발언이다.[15]

3.4. 리안 - 애쉬



이쪽도 마찬가지로 리안이 먼저 나오고 애쉬가 뒤늦게 나온쪽으로, 오히려 오버워치 쪽에서 표절 논란을 받은 경우다. 이쪽은 캐릭터의 외형이나 사용하는 능력 등의 게임 내적인 요소 이외에 배경 설정 등의 '게임 외적인 요소'까지도 유사성이 발견된 경우이다. 오버워치의 '정크랫 - 데모맨' 관계와 비슷한 경우인셈.
  • 두 캐릭터 모두 해당 게임에서 29번째로 추가된 여성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 두 캐릭터 모두 은색 내지는 흰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다만 리안은 눈썹을 비롯한 얼굴털 또한 머리카락과 같은 색이지만 애쉬의 얼굴털은 머리카락과 달리 검은색이다.[16]
  • 리안 - 가보 소총 / 애쉬 - 바이퍼: 비교적 강력한 단발 피해를 입히는 레버액션 소총 형태의 무기이다.
    다만 리안은 Paladins 세계관의 수정 무기 특성 상 총기 작동 방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외형만 비슷하다. 오히려 총기 재장전 방식은 중절식 산탄총과 유사하다.
  • 두 캐릭터 모두 부유한 가문의 영애 출신으로, 성년이 된 현시점에서는 자신의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이다. 또한 이 조직은 해당 세계관에서 악역이거나 악역의 협력자 위치에 있다.[17]
    다만 리안은 귀족인 아이코 가문의 상속자 신분으로서 가문 휘하 사병을 이끌며 활동하지만 애쉬는 일찍이 가문을 벗어나 자신이 직접 범죄 조직인 "데드락" 갱단을 창설 및 이를 운영하며 활동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 자신을 보호하는, 덩치 큰 외형의 경호원을 대동한다.
    리안은 가문 휘하 사병의 부대장 출신인 으로, 게임 상에서는 아예 별도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되었고[18], 애쉬는 옴닉 집사인 B.O.B.으로, 게임 상에서는 동명의 궁극기 사용 시 소환되는 아군 NPC 캐릭터이다.
  • 전형적인 미형 여성 캐릭터이다.
    외형 상 공통 특징이다. 다만 애쉬는 개발사인 블리자드가 기존에 정치적 올바름을 위시한 다양성에 입각하여 디자인된 여성 영웅을 위주로 추가하던 와중에 애쉬가 개발되어 도입된 경우이지만 리안은 개발사인 하이레즈 스튜디오의 캐릭터 디자인 방향이 이른바 "다양성? 그거 먹는 건가요?" 입장이라서[19] 기존에 추가된 다른 여성 캐릭터처럼 '늘 그래왔듯이' 전형적인 미형 캐릭터로 개발되어 추가된 경우이다.

3.5. 제노스 - 시그마

파일:Jenos Thumbnail.png파일:선지자.png

마찬가지로 제노스가 먼저 나오고 시그마가 뒤늦게 나온 경우이다.
  • 두 캐릭터 모두 공중 부양을 하는 성인 남성 캐릭터이다.
  • 설정상 둘 모두 중력을 다루는 힘을 가진 캐릭터이다.
  • 제노스는 수도승 이미지의 캐릭터로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있는데 이는 시그마의 선지자, 예언자 스킨으로 구현 가능하다.
  • 한 손은 위로 둔 채로 푸른 색 공 형태의 것을 항상 띄우고 있다. 1인칭 시점상으로도 이 점이 표시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시그마는 이걸 공격하는데 직접 사용하나 제노스는 이를 게임상에서 직접 스킬로 사용하지 않는다.
  • 제노스 - 공허의 손아귀 / 시그마 - 중력 붕괴: 적을 공중에 들어올려 데미지를 준 다음 몇초간 공중부양을 시켜서 움직임을 제한한 후 땅으로 떨어뜨린다. 1인칭 시점상에서 스킬 시전시 손을 움직인다.
    단, 제노스는 한명밖에 못하지만 시그마는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가능하다. 또한 제노스는 공중에 들어올린 뒤 지속적으로 추가 데미지를 입히고 내려올때는 데미지가 없지만 시그마는 들어올릴때 한번, 내려찍을때 두번의 데미지를 입힌다.

3.6. 러커스 - 레킹볼

사실 러커스는 초기에 D.Va와의 유사점을 지적받았으나 정작 보행 병기에 탑승하는 식이라는걸 제외하면 큰 유사점은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오버워치 쪽에서 나중에 추가된 레킹볼이 오히려 러커스와 유사한 점이 더 많이 발견되었다.

두 캐릭터 모두 보행 병기에 탑승하고 있는 형식이고, 양손에 각각 하나씩 쥘 수 있는 조종기가 배치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보행 병기의 양팔에는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고 좌우를 번갈아가며 공격한다는 점은 애초에 D.Va가 먼저이니 이를 레킹볼이 러커스와 유사한 점이라고 거론하기는 어렵지만
  • 두 캐릭터 모두 인간이 아닌 크기가 작은 존재(러커스는 고블린, 레킹볼은 햄스터)가 거대한 보행 병기에 탑승하고 있다는 점은 D.Va와는 다른 두 캐릭터들만의 공통점이다.
(디바, 레킹볼, 러커스의 발사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디바-러커스 보다는 러커스-레킹볼 간의 발사 방식이 유사함을 알 수 있다.)
  • 발사 방식에 있어서 D.Va는 한번 발사시 탄을 여러개 발사하는 방식으로 탄 퍼짐이 넓은 융합포이며 발사 속도가 러커스, 레킹볼에 비해서는 느린 편이지만 러커스, 레킹볼은 탄환을 한발씩 소비하며 빠른 속도로 번갈아가면서 발사하기 때문에 탄퍼짐이 적다. 탄창이 무제한인 D.Va와 달리 러커스-레킹볼은 장탄수가 존재하기에 지속적인 재장전이 필요하다.
  • D.Va와 달리 두 캐릭터 모두 보행 병기가 별도의 대사가 존재한다. 볼트의 경우 인공지능 내지는 '기계에 깃든 영혼' 콘셉트라[20] 별도의 대사가 있으며 따라서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할 수 있는데, 레킹볼 역시 보행 병기가 레킹볼이 하는 말을 번역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설정이라 찍찍거리는 레킹볼과는 별개로 음성 대사가 존재한다.
  • D.Va와 달리 두 캐릭터 모두 탑승한 기체가 파괴돠면 조종사도 사망한다.
  • 러커스 - 방사형 보호막 / 레킹볼 - 적응형 보호막: 일시적으로 자신에게 생성하는 보호막 능력이다.

3.7. 클리셰적인 것들

스킬과 외형적 디자인을 포함해 두 캐릭터들 간의 공통점이 두 개 이상이 되지 않고 단 한 스킬만 유사한데, 이 스킬은 오버워치만의 독단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여타할 작품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경우들인 것들.
  • 이나라 - 바위벽 / 메이 - 빙벽: 땅에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거대한 벽이 솟아오르게 한다.
    다만 이 경우 어느 쪽이 먼저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 '땅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벽(비슷한 물체)를 생성하여 방벽으로 사용한다'는 개념은 게임 이외의 SF 및 판타지 장르 매체에서 흔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게임이라는 매체를 따져도 Paladins는 하이레즈 스튜디오의 전작인 스마이트에서 이미 선보인 적이 있다.
  • - 영웅의 도약 / 윈스턴 - 점프팩: 수직으로 높게 날아올라 수평으로 크게 이동하는 기술이다.
    튀어오른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슷한건 없다. 튀어오른다는 동작 자체도 크게 독창적인 가상의 스킬은 아닌 만큼 표절 논란으로 거론하기 어렵다. 이동기 특성 상 두 캐릭터는 치고 빠지는 전술 위주의 유사한 플레이 양상을 보인다고는 하나 벅은 침투 및 교란 특화 역할군인 Flank로 이는 오버워치에서 솜브라를 비롯한 적군 교란 특화 영웅이나 '트레이서'를 비롯한 기동성 특화 '공격군' 영웅에 가깝다. 윈스턴은 돌격군으로 이는 Paladins의 Front Line 역할군에 가깝다.
  • 토르발드 - 건틀릿 / 시메트라(리메이크 이전) - 광자 발사기: 플레이어가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도 조준점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광선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애시당초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도 도준점 주변을 자동으로 추적한다'라는 기능이야 시메트라가 최초로 선보인 독창적인 설정도 아니고, 이를 제외하면 다른 유사성은 없어서 표절 논란에 큰 신빙성은 없다.
  • 토르발드 - 자리야: 토르발드가 본인 및 아군에게 추가 체력 개념의 보호막을 생성한다는 점은 자리야의 '입자 방벽' 및 '방벽 씌우기'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Paladins는 Loadout 시스템 특성 상 이런 식으로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챔피언이 토르발드뿐만이 아닌지라 이를 비교하는 애매하다.
  • 샤 린 - 장궁 / 한조 - 폭풍활: 강력한 단발 피해를 입히는 투사체 무기인 활이다. 공격키를 눌러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동안 피해량이 증가하며 이는 UI 상에서 조준점 주위의 원이 작아지는 것으로 표시된다. 이때 공격키를 떼면 화살이 발사된다.
    결론적으로 활과 화살을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캐릭터가 서로 큰 유사성은 없다. 게다가 이미 팀 포트리스 2의 스나이퍼의 무기인 '헌츠맨' 역시 동일한 공격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발동 시 감소된 피해량의 화살 6발을 연속으로 발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샤 린의 자리잡기의 경우 출시 초기에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으나, 한조의 폭풍 화살이 오히려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쪽이다.
  • 캐시 - 궁극기 "정찰" / 위도우메이커 - 궁극기 "적외선 투시": 일정 시간동안 팀원 전원에게 적의 위치를 모두 투시시켜주는 능력.
    이 능력 하나를 제외하면 두 캐릭터간의 겹치는 부분은 없고, 적의 위치를 투시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도 흔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이므로[21] 표절이라 보기 어렵다.
  • 그로버 - 덩굴 / 위도우메이커 - 갈고리 발사: 마우스로 바라보고 있는 목표 지점에 특정한 줄 같은것을 던진후 그것이 부착되면 당기면서 해당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단 이러한 그래플링 훅 방식은 당장 현실에서도 비슷한 장비가 있고 여러 게임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분야의 원조는 바로 그 스파이더맨이다.
  • 윌로 - 페이비행 / 메르시 - 발키리: 궁 사용시 공중을 자유롭게 날라다닐 수 있다.
    일단 윌로가 메르시의 궁극기가 발키리로 바뀐 리메이크 이전에 먼저 추가된 것이기도 하고, 비행 스킬이야 워낙 흔한 콘셉트이다.
  • - 자욱함 / 리퍼 - 망령화: 스킬 시전시 몇초간 검은색 연기처럼 변하여 3인칭 시점이 되고 모든 공격을 통과하는 무적 상태가되며 대신 본인도 공격을 할 수 없고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이를 제외하면 큰 공통점은 없고 '공격을 회피하는 상태가 된다'는 점도 흔한 아이디어이다.
  • - 치유 포션 / 아나 - 생체 수류탄: 액체가 든 병을 투척 형태로 던져서 주변에 아군을 치료한다.
    다만 아군을 치유하는 액체를 투척 형식으로 던진다는 아이디어는 워낙 흔하기도 하고, 핍의 치유 포션은 아나의 생체 슈류탄과 달리 적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아나의 생체 수류탄과 똑같은 아이디어는 팀 포트리스 2 스나이퍼의 병수도에서 먼저 사용되었다.

4. 작품 외적 분석

Paladins 문서에서 언급되어있듯 Paladins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시작은 2015년 11월 17일로, 오버워치의 클로즈 베타 시작일인 2015년 10월 27일보다 약 3주가량 더 늦다. 게다가 단순히 Paladins의 베타 서비스 시작 날짜가 오버워치보다 늦었다고 쳐도 Paladins가 오버워치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기에는 근거가 매우 부족하다. 이 정도 규모의 게임을 개발하는 시간이 최소 몇 년 이상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이렇게 서로 테스트 플레이 시작 시기가 비슷한 이상 어느 한쪽이 어느 한쪽을 작정하고 베꼈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Paladins 제작진 측에서는 2012년부터 Paladins를 개발해왔으며 후술할 글로벌 아젠다를 비롯하여 자사의 전작들에 비슷한 콘셉트의 캐릭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22]

사실 Hi-Rez Studios는 지금의 Paladins를 이루는데 있어서 기존의 자사에서 만든 게임들의 콘셉트을 따왔다. 대표적으로 Hi-Rez Studios가 2010년에 만들었던 게임인 글로벌 아젠다(Global Agenda)도 그 중 하나이다. 2010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글로벌 아젠다는 오버워치보다 먼저 나왔다. 오히려 오버워치가 공개된 이후 글로벌 아젠다와의 유사성이 지적되어 오히려 "오버워치가 글로벌 아젠다의 콘셉트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을 정도다. 오버워치의 글로벌 아젠다 표절 논란에 대해선 오버워치/표절 논란 문서 vs 글로벌 아젠다 문단 참고.
  • 오버워치 - 라인하르트 / 글로벌 아젠다 - Assault: 일단 전체적인 외형이 동일하며, 갑옷을 옷에 두르고 있고 방패를 생성 가능하며 강력한 망치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 오버워치 - 겐지 / 글로벌 아젠다 - Recon: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외형이 동일하며, 높게 점프 가능하고 녹색으로 빛나는 검을 휘두르며 적을 공격한다.
  • 오버워치 - 메르시 / 글로벌 아젠다 - Medic: 날아다닐 수 있으며, 빔을 발사해 아군을 치유해준다.
  • 오버워치 - 파라 / 글로벌 아젠다 - Assault: 공중에 날아다닐 수 있으며, 로켓 발사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
  • 오버워치 - 토르비욘 / 글로벌 아젠다 - Robotics: 적을 발견하면 총을 쏘는 포탑을 설치하며, 망치 해머를 무기로 사용한다.
  • 오버워치 - 아나 / 글로벌 아젠다 - Medic: 아군에게 총을 발사해 맞은 아군을 회복시키고 투척형 회복 무기도 사용 가능
  • 오버워치 - 위도우메이커 / 글로벌 아젠다 - Recon: 저격총을 사용하는 스나이퍼이며, 맹독을 설치 가능하며, 벽를 오를 수 있다.
  • 오버워치 - 자리야, 정크랫 / 글로벌 아젠다 - Assault: 포물선으로 투척하여 폭발하는 형태의 공격을 한다.

사실 이 글로벌 아젠다 역시 몇몇 부분을 2007년에 나온 게임 팀 포트리스 2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글로벌 아젠다의 콘셉트을 일부 계승한 팔라딘스 역시 팀 포트리스 2와의 유사점이 몇몇 있는 편이다. 애시당초 당장 오버워치도 팀 포트리스 2 표절 논란을 받고 있는 상황인지라, 오버워치가 글로벌 아젠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든 팔라딘스가 오버워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든 어차피 이 게임들 모두 다 '원조인 팀 포트리스 2의 콘셉트에서 영향을 받았다'라는 족쇄 안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셈.

또한 Hi-Rez Studios는 Smite라는 2014년도에 만든 게임도 있는데 이 Smite(스마이트)에서 사용된 일부 콘셉트들도 Paladins에서 사용되었다. 즉 Hi-Rez Studios는 이미 자신들이 오버워치보다 더 빨리 만들어놓았던 자신들의 게임들의 콘셉트를 Paladins에서 재사용한 것이 많다. Smite와 오버워치 간의 유사점도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오버워치의 메이의 얼음 방벽의 경우 이미 먼저 나온 Smite에서도 거의 비슷한 스킬이 존재했었다.

Paladins의 키네사와 오버워치의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저격수 캐릭터에 지뢰 장비와 도주기라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콘셉트이고 다른 챔피언들 역시 그저 콘셉트가 겹쳤다라고 할 수 있다. 애시당초 상술했듯 저격수, 지뢰 장비, 벽 오르기(도주기) 등은 Hi-Rez Studios가 글로벌 아젠다에서 오버워치보다 먼저 사용했던 캐릭터 콘셉트이다.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페르난도와 라인하르트의 경우도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글로벌 아젠다 시절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표절이라 보기 힘들다. 드로고즈와 파라의 경우에도 드로고즈가 파라보다 늦게 공개되었지만 공중에서 포격을 가하는 캐릭터가 글로벌 아젠다 시절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표절이라 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추가로 설명하자면, 드로고즈의 콘셉트는 확실히 파라와 유사하나, 실제 운영은 전혀 딴판이다. 파라는 기동력 위주로 전술이 이루어지지만 드로고즈는 반대로 기동력보다는 다양한 공격 기술을 바탕으로 폭딜을 넣는 것이 더욱 중시된다. 애초에 오버워치든 Paladins든 각 캐릭터들의 콘셉트 자체는 이전에도 비슷한 콘셉트의 캐릭터를 지닌 게임이 많았기에 그 누구도 원조가 아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자신들의 Paladins의 표절 논란에 대해
"오버워치도 훌륭한 게임이지만 원래 게임은 이전 게임들의 콘셉트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이전에 다른 게임들에서 먼저 비슷한 콘셉트의 캐릭터를 만든 적이 있다.", "Paladins를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오버워치 발표 직후부터 베껴 1년만에 개발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니다. 우린 '2012년'부터 Paladins를 개발해왔고 오버워치가 공개되자 자신들의 것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다.", "병과 기반의 슈팅 게임은 팀 포트리스 2가 원조다."

등의 답변을 했다. 애초에 블리자드도 오버워치 개발 당시 팀 포트리스 2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Reddit을 통한 추가 자료에서도 페르난도나 캐시 등의 캐릭터는 이미 '2012년도'부터 개발중이었고, 2013년도에 Reddit에 캐릭터 원화를 게시했으며, 이 외에도 오버워치의 영웅 캐릭터 콘셉트는 이전의 다른 게임이나 심지어는 Hi-Rez Studios의 게임인 Global Agenda의 캐릭터와도 유사한 점이 있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러한 콘셉트를 지닌 캐릭터들이 하필이면 '오버워치 출시 이후'에 점차적으로 도입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논란이다. Hi-Rez Studios 측의 말대로 비디오 게임에서 콘셉트가 겹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오버워치의 경우도 그 영웅 캐릭터들이 특이할 뿐이지 콘셉트 자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것이다. 하지만 콘셉트가 겹치는 것과, 게임 디자인이 겹치는건 아주 다른 차원의 문제다. 왜 유독 고철이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하고 포탑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콘셉트의 토르비욘이 오버워치의 팀 포트리스 2 표절 증거로 거론되는지 생각해 보자. 결국 이 부분은 블리자드 측에서도 인식하여 토르비욘의 세세한 부분을 변경했지만 여전히 유사한 부분이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아직 팀 포트리스 2 표절 논란을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한 오버워치와는 달리 팔라딘스는 이미 밸브, 스팀과의 협업을 맺은건지 Steam으로 접속하여 배릭으로 5승 달성 시 팀 포트리스 2 엔지니어 스킨을 지급하기도 한다.

또한 예외 사항에서 상술한대로 팔라딘스에서 먼저 존재했으나 차후에 오버워치측에서 뒤늦게 추가된 캐릭터가 팔라딘스와 유사한 경우가 많아서 팔라딘스를 일방적으로 오버워치의 표절작이라고 단정하기엔 더욱 어렵다.

오버워치 표절 논란 당시 Valve 측의 무대응처럼 해당 저작자가 문제삼지 않는 한 이렇다 할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고 실제로 개발사 인터뷰에서도 Hi-Rez 측에서는 블리자드와 맞붙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오버워치가 표절한 것으로 논란이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Hi-Rez Studios가 제작한 Global Agenda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한쪽이 상대를 고소한다고 해도 서로 상처만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이를 다룰 일은 전무해 보인다.

5. 기타

  • Paladins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팔라딘스 스트라이크에서 일정 조건 달성 시 원판인 Paladins와의 연동으로 해당 게임에 지급되는 렉스 스킨, "Covert Ops"의 게임 내 상점 미리보기 그림의 배경이 오버워치의 전장인 리장 타워의 것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i-Rez Studios 측은 "해당 작업물이 외주 제작이라 자신들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이라고 해당 reddit 게시물을 통해 해명했으며 차후에 이를 수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 참고 문서



[1] 클로즈베타는 앞서 2015년 11월 17일에 시작하였다. 참고로 오버워치의 베타 서비스는 2016년 2월 17일이다.[2] 단, 오버워치의 영웅 또한 '팀 포트리스 2의 각 병과 및 사용하는 무기 능력을 세분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음을 염두에 두자.[3] 팀 포트리스 (퀘이크 모드), 팀 포트리스 클래식.[4] 이전에는 재능중 "유예" 특성을 선택한 경우에만 해당되었는데 업데이트 후 로드아웃 카드 능력으로 바뀌었다.[5] 이런 효과는 후술할 애쉬의 '어깨 강타'와 유사하다.[6] 초기 앤드락서스에게는 리볼버 3발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캐서디의 '패닝'과 유사한 능력이 있었으나 현재는 근접 공격으로 대체되었다. 이 대체된 능력은 캐서디의 근접 공격 동작인 왼주먹질과 비슷하다.[7] 정크랫은 충격 지뢰를 2개까지 충전하여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설치할 수는 없다.[8] 빅토르는 치안군 휘하의 특수부대인 '감시자'의 지휘관, 솔저: 76는 오버워치의 사령관이었다.[9] 빅토르는 계급이 강등되어 치안군에서 일반 병사 신분으로 복무하게 되었고 솔저: 76는 국제 수배 중인 무법자가 되었다.[10] 정확하게는 젠야타의 시선을 가리는 경우가 해당된다. 유리벽처럼 투명하여 해당 물체 너머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경우라도 장애물로 인식된다.[11] 배릭으로 경기 승리 5회 달성.[12] 팀 포트리스 2의 엔지니어와 동일한 성우가 맡았다.[13] 세리스는 Support 역할군으로, 해당 역할군의 챔피언은 치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치유사로 활약하며 보조적으로는 Damage보다는 비교적 약한 공격수로 활용한다. 반면 솜브라는 상술한 스카이처럼 Paladins에서 후방 침투 및 교란에 특화된 Flank 역할군과 유사하다.[14] 해당 인물LinkedIn에서도 직책이 President로 표시된다.[15] 뒷부분 문장에서 솥(Pot)과 주전자(Kettle) 비유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캐릭터는 외형적으로 비슷할 뿐이지 용도, 즉 역할은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16] 정황 상 검은색 계통의 화장품을 사용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애쉬(오버워치) 문서의 기타 문단에서 캐릭터 외형 관련 내용 참고.[17] 리안은 Paladins 세계관의 선역인 '저항군'과 대립하는 치안관과 그 휘하 군대에 협력하고 있고, 애쉬는 오버워치와 대립하는 범죄조직의 수장이다.[18] 이 경우는 고용주와 경호원 관계이면서 둘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정크랫과 로드호그' 관계와도 유사하다.[19] 이에 대해서는 스마이트 문서에서 "선정성 관련 문제" 문단의 내용도 참고하면 좋다.[20] 배경 설정 상으로는 과거 전쟁에 사용된 골렘의 돌을 러커스 본인의 채광용 장비에 이식한 것이다.[21] 일찍이 게임계에 월핵, ESP 핵 등의 존재가 있으므로 쉽게 떠올릴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이다.[22]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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