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B 2000 Selbstladebüchse 2000 반자동소총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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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헤넬 사의 SLB2000+.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반자동소총 | ||
| 원산지 | [[독일|]][[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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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00년~현재 | ||
| 개발 | 헤클러 운트 코흐 | ||
| 개발년도 | 2000년 | ||
| 생산 | 헤클러 운트 코흐 메르켈 C.G. 헤넬 | ||
| 생산년도 | 2000년~현재 | ||
| 기종 | |||
| 파생형 | 메르켈 SR1 헤넬 SLB2000+ LRR | ||
| 세부사항[1] | |||
| 탄약[2] | 6.5×55mm Swedish .308 Winchester .30-06 Springfield .300 Winchester Magnum 7×64mm 7.92×57mm Mauser 9.3×62mm | ||
| 급탄 | 2, 5, 10발들이 박스탄창 |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 ||
| 총열길이 | 510~600mm[A] 500~550mm[B] | ||
| 전장 | 1150mm[A] 1100mm[A][B] 1050mm[B] | ||
| 중량 | 3.6~3.7kg[A] 3.4~3.5kg[B] | ||
| 유효사거리 | 약 1,200m[1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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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클러 운트 코흐에서 개발한 반자동소총. 2000년 가을 북미 시장에 처음 소개되었다.
2. 상세
21세기를 맞아 H&K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냥용 소총으로, 모듈 플랫폼으로 구성해 총기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총열 등의 부품도 사용자가 교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총열 부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탄종을 호환할 수 있다는 점을 메리트로 내세웠다. 대물 저격총이나 장거리 저격총이 거의 없는 H&K에서 H&K WSG2000와 더불어 몇 안되는 장거리 저격 소총이기도 하다.[12]그러나 북미 시장에 출시된 SLB2000은 상업적으로 실패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었다. 반자동소총을 원하는 고객들은 SKS, Mini-14 등 훌륭하고 가성비 좋은 대체제를 구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 H&K의 제품을 살 이유가 없었다. 일례로 SLB2000의 10발들이 탄창은 75달러에 판매되었는데, 이 당시 AR-15의 30발들이 탄창 하나가 30달러였으며, H&K G3의 탄창은 3달러 아래로 거래되었다. 마케팅 또한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H&K 특유의 "유럽산 프리미엄" 마케팅이 저렴하고 들고 다니기 좋은 사냥용 소총을 원하는 미국인 입맛에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많은 기대를 받았던 총열 교체를 통한 탄종 교체 기능도 반쪽짜리였는데, 막상 H&K는 교체용 총열을 미국으로 수출하지 않았다.
미국과는 달리 유럽 시장에서는 꽤 성공한 편이었는데, 특히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민수용 총기로 잘 팔려 나갔다고 한다. 그럼에도 결국 H&K는 SLB2000의 생산을 중단했고, 해당 디자인을 동종 업체인 메르켈에 팔아넘겼다. 현재 SLB2000은 메르켈에서 SR-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메르켈의 자회사인 C.G. 헤넬에서도 SLB2000+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SR-1은 원본 SLB2000을 완전히 재설계하여 부품이 호환되지 않으나, 헤넬의 제품은 원본과 거의 동일하다. 메르켈의 제품은 슈타이어 암즈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을 해보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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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LRR |
3. 출처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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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 <colbgcolor=#fff,#000> 자동권총 | HK4 · P9 · VP70 · P7 · USP · Mk.23 · P2000 · UCP · HK45 · P30 · VP9 | |
| 기타 | P2 · P11 | ||
| 기관단총 | MP5 (MP5-N) · UMP · MP7 | ||
| 산탄총 | CAWS · HK512 · FP6 | ||
| 소총 | 반자동 | PSG1 (MSG90) · WSG2000 · SL8 · SLB2000 · G28 (M110A1) | |
| 자동 | G3 (HK32 · HK33 · HK53 · G41) · G11 · HK36 · G36 · XM29 (XM8) · SA80A2 · HK416 (M27) · HK417 · HK433 | ||
| 기관총 | HK21 (HK23) · MG4 · MG5 · HK421 | ||
| 유탄발사기 | HK69 · HK79 · GMG · AG36 (M320) · XM25 | ||
| 탄약 | 4.6×30mm | ||
[1] 출처[2] 이 총기의 파생 모델중 하나인 SR1은 .223 Remington과 .270 winchester도 호환할 수 있다. 다만 SR1에 호환할 수 있는 탄환 중에서 6.5×55mm은 빠져있다.[A] .300 Winchester Magnum[B] 나머지 탄환들[A] [A] .300 Winchester Magnum[B] [B] [A] [B] [11] .300 Winchester Magnum 기준. 610mm 총열이 부착된 M2010 ESR의 유효 사거리가 1200m이다.[12] 특히 WSG2000이 출시가 취소된 총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유일한 장거리 저격 소총이라 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