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03:29:16

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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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FFK의 의의3. FFK의 목표4. FFK의 역사5. FFK 활동
5.1. 대의원 수련대회5.2. 전국 하계 수련대회5.3. 전진대회
5.3.1. 전공 경진5.3.2. 실무경진5.3.3. 과제이수5.3.4. 골든벨5.3.5. FFK 예술제5.3.6. 전국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
6. 규모7. 역대 전국 FFK 전진대회 개최지 현황8. 기타

1. 개요

FFK(Future Farmers of Korea) 한국 영농 학생 연합회

2. FFK의 의의

  •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를 받아 자치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하는 단체
  • 장차 성공적인 농업 경영인이나 농업 관련직 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 활동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갖도록 하는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의 조직체
  • 궁극적인 목적은 농촌 지도자 양성
  • 국제적인 동질 단체와 우호·친선·공영을 추구함

3. FFK의 목표

  • 생산농업에서 에너지, 환경 농업교육 발전에 기여
  • 학생의 진로개발을 위한 농업교육활동을 조직적으로 구성
  •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 및 단체 리더쉽 능력 계발
  • 봉사활동, 애국심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계발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
  • 농업교육에서의 지도성, 협동성, 과학성 배양과 성찬

4. FFK의 역사

  • 1958년 - 1971년 : 향림농사회, 농업클럽활동, 여농회, 연농회 등 도별, 학교별로 학생농업활동을 시작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자립영농 실현
  • 1972년 5월 4일 : 한국영농학생연합회(F.F.K.)로 전국 조직을 결성
  • 1972년 - 2007년 : 과제이수(농업생산, 농업관련, 생활개선 등)를 지속적으로 지도 및 실시, 농업인력 양성과 농업교육 발전을 위한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를 36년간 계속 실시
  • 2007년 : 한국의 농업환경변화와 세계의 농업환경 변화를 넘어서기 위하여 조직의 명칭을 FFK로 변경하고 패러다임 전환.
  • 2008년 : FFK 조직과 목적을 국가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있고 책임 있는 청소년 육성으로 구체화

5. FFK 활동

5.1. 대의원 수련대회

매년 3월 말에 개최된다. 각 시도 회장, 부회장, 전국임원들이 모이며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정확히는 FFK 본부)에서 진행되며 매년 2박 3일로 진행되다가 2016년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변경되었다.

5.2. 전국 하계 수련대회

매년 7월 ~ 8월 중 개최된다. 대부분 2박 3일로 진행되며, 이 때 지부별 임원을 선출하는데 이때 선출된 임원은차기년도 전국 임원진이 된다. 이 외에 각 시도별 FFK에서 따로 개최하는 수련대회 등도 있다.

5.3. 전진대회

FFK의 꽃 모든 농업계열 학과 소속 고등학생들이 1년을 바치는 이유 [1]

도대회의 경우 4~5월, [2] 매년 전국대회의 경우 9월 말 진행된다. 대부분 전날 출발하니까 3박 4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진대회라고는 하지만 기능대회처럼 단순히 경기만 치루는 것이 아닌 각 학교의 친목 도모와 학술대회[3], 학교 별 체험부스와 각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FFK예술제 및 연합회장 선거까지 치루는 등 상당히 규모가 큰 행사다. 각 시도 교육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업 관련된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임원 및 고위직까지 방문한다.(!) 여담를으로 학교 체험 부스 중 물건 판매 진행하는 학생들은 이 기회를 잘 노려보자. 높으신 분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건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다. 높으신분들한테는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뻥튀기 된다.

매년 총회때 하는 연합회장 선거에서 전진대회에 치우친 문제를 개선하겠다고는 하나 당장 1000명 가까이 되는 인원들을 어떻게든 전진대회장 근처에 수용(...)하는것도 힘든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5.3.1. 전공 경진

계열 필수 과목인 농업이해 시험과 함께 직업기초능력 시험(20문제), 전공 시험(30문제), 감정시험(20문제)을 친다. 전공의 종류는 식물자원[4],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업유통, 조경·산림자원[5]이 있다.

학교 입학 및 개학이 연기되었던 2020년, 도대회는 공통 과목[6]이 시험에서 제외되었다. 제외된 이유는...배운 게 있어야 시험을 보지

감정시험의 경우 사진이나 물품을 보고 그게 무엇인지 맞추면 된다. 각 분야별로 감정품목이 다른데 대표적으로 식물자원 중 재배과목의 경우 작물의 이름, 병의 이름, 해충의 이름, 종자의 이름, 농기계(...) 등이 출제되고 동물자원의 경우 가축의 이름이나 사료 작물의 이름 등이 출제 된다. 식물자원쪽이 가장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통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나 난이도는 출제위원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다. 예를 들어 보통 각 전공에서 1등을 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관상은 대부분 90점 중반은 되어야 수상을 기대해볼 정도였으나 2015년 동물자원 분야 장관상 학생의 점수는 80점대였다. 또 은근히 문제 오류가 많다. 매년 마다 문제 오류와 정정이 없는 적이 없는 듯하다. [7] 굉장히 치사한 문제가 한 두 개씩 나온다 교과서 구석탱이에 있는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보통 나온 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감정분야를 잘보면 수상할 가능성이 올라간다. 교과서를 가장 많이 읽은 사람이 상탄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5.3.2. 실무경진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산물 마케팅, 조리, 애견미용 종목 이 있다. 이 중 농산물 마케팅은 2014년 시범 과목이었고 2015년에 정식 과목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또한 조리종목도 2016년 시범과목으로 신설되었다. 각 분야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주관적인 심사가 개입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상을 못한 학교에서는 매년 논란이 일어난다.(...)

화훼장식, 조경설계, 농기계정비의 경우 시험을 보지 않고 나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예를들어 자기가 연습하지 않은 주제가 출제되거나 농기계정비의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 학생들이 중도포기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로 조경설계 분야에서는 2015년도에 평소와는 다른 주제가 출제되어 중도포기하는 학생이 일부 있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시간가량 멍때리다가(...) 시작했다고 한다. 화훼장식도 역시 매년 곡선이 주제로 출제되었으나 같은 년도에 직선이 주제로 출제되면서 상당히 골머리를 앓은 학생들이 있었다.[8] 이론도 그렇고 실무도 그렇고 2015년이 좀 헬이었다.

논란이 심해서 기능사 시험처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모두가 납득할 만한 평가 규정[9]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2019년 대회부터 애견미용 종목이 신설되었다.

5.3.3. 과제이수

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농업생산/농업관련산업)으로 나뉜다.
경영과제의 경우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 및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생산활동을 하고, 그 생산물을 판매하며, 그 과정을 기록하고 발표하는 종목이다. 경영 과제의 경우 논란이 끊이지 않은데,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한 학생이 투입 자본의 두 배가 넘는 돈을 번 학생보다 점수를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왕왕 있다. 다만, 과제이수 분야의 경우 수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내용과 발표력을 위주로 보는 듯 하다.

연구과제의 경우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닌 농업 분야의 개선점이나 제품 개발, 농업 관련 진로 연구가 목적이다.

창업아이템 분야의 경우 경영과제와 연구과제를 조금 씩 섞어놓은 듯 한 느낌이다. 역시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닌, 농업과 관련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발표를 하며, 향후 계획을 위해 조사, 검증 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예시로 첫 시행년도인 2016년도의 경우 생산분야는 식용곤충, 관련산업분야는 반려동물 분양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계획한 학생이 1위를 했다.

5.3.4. 골든벨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농업 관련 문제도 출제되긴 하나 일반 상식 문제나 국어, 영어 등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묘하게 농업이랑 엮여서 출제된다.

5.3.5. FFK 예술제

그냥 장기자랑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역시 1등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5.3.6. 전국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

학생들이 아닌 교사들이 참가한다. 연구대회이긴 하지만 학술제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

6. 규모

모든 고등학교 내에 있는 농업계열 학과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소속된다. 이 때문에 굳이 학교가 농업계열이 아니더라도 종합고에서 농업계 학과를 운영하는 경우나 xx공업고등학교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도 학교 내에 농업계 학과가 하나라도 있다면 해당 학과 학생들이 FFK 조직에 소속된다.

규정상으론 총회의때는 모든 학생들이 모여야 하지만 2014년 기준으로 회원수는 20000명을 초과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을 모두 수용 가능한 장소를 갖고 있는 학교는 사실상 없다. 때문에 매 회 열리는 FFK 전진대회때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회를 진행한다.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루어서 하는 조직인 만큼 4개의 지부로 나뉘게 된다. 그러나 주요한 활동은 각 도별로 활동하는 듯 싶다.

중부지부:경기도, 강원도
서부지부: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남부지부: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광주광역시
동부지부: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7. 역대 전국 FFK 전진대회 개최지 현황


대략 시도별 순번은 정해져 있고 조건은 개최지내에 한번에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수용 가능한 학교시설과 근처 식당, 숙소[30]가 있어야 한다. 때문에 소규모 군지역에 농업계 고등학교가 아무리 많아도 대략 기반이 잡혀있는 지역 내에 있는 학교에서만 개최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2023년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린다.

8. 기타

4-H와 다른 점을 크게 못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우선 FFK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단체이며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이 되지만, 4-H회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단체이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농업 이해 교과서만 봐도 알텐데...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의 경우 산업과학과의 세부전공으로 가사계열 학과인 간호전공과 미용전공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공별로 계열이 나뉘는게 아니라 산업과학과의 기준학과 자체가 농업토목과, 간호과로 돼있어서 간호과와 미용과 학생들도 전진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1] 전진대회에서 1등 금상(장관상)을 수상하면 농정원 해외연수의 기회와 도, 학교 자체의 각종 장학금이 주어지기 때문이다.[2] 광역시 단위 학교는 도대회에 참여하지 않는다.[3] 교사들이 참여[4] 재배 / 원예 택1[5] 조경 / 숲과인간 택1[6] 농업 이해, 직업기초능력[7] 2016년 기준으로 11문제에 오류가 있었으며 그 중 6문제가 숲과인간 과목이었다.[8] 화기나 설계도가 無의 상태가 아니라 뭐라도 한 경우 어쨌든 전시를 한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빵점자리 시험지를 전시하는거랑 똑같은 경우다.(..) 다만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학생들의 이름이 아닌 순번호로 붙혀두기 때문에 그렇게 부끄러울 일은 없다.[9] 필수로 넣어야 하는 항목이나 항목을 만들고 배점하는 방식. 조경 실무 분야는 도면의 기본 설립 요건(도면명, 표제란, 규격) 조차 제대로 그려지지 않은 것이 고득점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이런 기본 요건이 없으면 기능사 시험조차 합격하지 못한다.[10] 부지가 수원에 있었다.[11] 현 [[소양고등학교__[12] 이때는 광역시가 아니었다.[13]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14]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15] 역시 이때는...[16]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17]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18] 특별자치도가 아니었다.[19]제주고등학교[20]천안제일고등학교[21] 현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22]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23]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24] 현 소양고등학교[25] 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26] 현 언양고등학교[27] 2009년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제주도에서 개최예정이던 대회가 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2박 3일이 아닌 당일로 치루어졌다. 또한 사실상 수원농고에서 진행했다. 애초에 한국농업교육협회 본부가 수원농고에 있다.[28] 원래 충북 차례는 아니였으나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청주농고에서 진행했다.[29] 코로나19로 인해 분산 개최하려 하였으나, 취소되었다.[30] 모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