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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 피올리| | ||
| 제77대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 | ||
| <colbgcolor=#e30013><colcolor=#fff> 감독 | 스테파노 피올리 / 제77대 감독 (2019~2024) | |
| 코치 | 자코모 무렐리 (수석 코치) 다니엘레 보네라 (테크니컬 코치) 다비데 루카렐리 (테크니컬 코치) 루시아노 불카노 (테크니컬 코치) 주세페 벨리스트리 (피트니스 코치) 로베르토 페르수티 (피지컬 코치) 마테오 오스티 (피지컬 코치) 루이지 투르치 (골키퍼 코치 /2019~2020) 에밀리아노 베티 (골키퍼 코치 /2019~2023) 지다 (골키퍼 코치 /2020~2022) 플라비오 로마 (골키퍼 코치 /2022~2023) 토니 로버츠 (골키퍼 코치 /2023~2024) 지안마르코 피올리 (경기 분석관) | |
| 주장 | 알레시오 로마뇰리 / (2019~2022) 다비데 칼라브리아 / (2022~2024) | |
| 계약 기간 | 2019년 10월 9일 ~ 2024년 6월 30일 (56개월 / 총 ?일) | |
| 계약 종료 (사임) | ||
| 연봉 | €?m (감독 / 추정치) | |
| 전술 스타일 | ||
| 성적 | ||
1. 개요
1. 개요
AC 밀란의 제77대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 체제를 정리한 문서.1.1. 2019-20 시즌
반년 정도 야인 생활을 이어가던 2019년 10월 9일, 승률 43%라는 저조한 성적과 끔직한 경기력 끝에 취임 111일만에 경질된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의 후임으로 AC 밀란 감독이 됐다. 이로서 레오나르두 아라우주[1] 이후 처음으로 인테르와 AC 밀란에서 모두 감독직을 수행해본 감독 중 하나가 되었다.원래는 스팔레티를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밀란이 스팔레티를 선임할 경우, 인테르에서 받는 위약금을 밀란이 모두 보상해 줘야 하기 때문에 끝내 결렬되었다. 때문에 피올리의 부임은 꽤나 급한 결정이었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시 재계약이라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으로 피올리를 임시 소방수로 데려온 것이다.
그러나 취임하고도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 12월 22일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선 충격적인 0-5 대패를 당하면서 리그 11위로 추락했다.# 취임 직후 10경기에서는 3승 3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률로는 전임 감독인 마르코 지암파올로보다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래도 밀란이 노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재영입을 성공한 이후 1월부터 4연승을 달리며 팀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2월 10일 있었던 밀라노 더비에서 전반전 2골을 넣으며 선전하는듯 했으나, 후반전 4골을 내리 먹히며 패배했다. 심지어 역전을 당한 후 80여분까지 교체 카드 한 장을 안쓰는 최악의 용병술로 빠른 대처를 하지 못했고, 결국 분위기를 완전히 인테르에 내어주며 참패를 당했다. 초반 전술은 콘테가 전술적 패배를 인정할 정도로 정말 잘 짜왔는데 이후 콘테의 전술 변화와 교체 카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승기를 내준 것이 아쉬웠던 경기였다.
4개월 동안 이렇다할 성과가 나오지 않아 20/21 시즌에 랄프 랑닉이 부임하는 것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피올리는 2019-20 시즌을 끝으로 밀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모두가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되고 휴식기를 가질 동안, 무슨 마법을 부린 것인지 팀이 완전히 달라졌다! 코로나 휴식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과 무패행진을 보여주며 일각에서는 피올리를 보내는 것에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케시에의 역할을 오히려 제한시키면서 폼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찰하놀루 등 부진하던 선수들을 부활시키고 레비치, 카스티예호 등 잠파올로 밑에선 벤치만 달구던 선수들을 중용하며 폼을 끌어올렸다.
전술 또한 피오렌티나 등에서 보여주던 것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는데, 이전에는 무작정 크로스만 올리는 전술에 불과했다면, 밀란에 온 이후로는 WM전술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442, 4231을 변칙하여 구현하는 등 전술적인 부분 또한 괄목상대했다. 재개 후 유벤투스를 2번이나 만났는데, 코파에서는 레비치의 퇴장에도 무승부를 만들어냈고 리그에서는 2-0으로 뒤지던걸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역전해버렸다.
코로나 휴식 이후의 일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유벤투스, 라치오 등 우승권 팀들도 있었고 까다로운 상대도 있었으나 8경기동안 25골을 퍼부으며 밀란을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으로 만들었다.
부임 초기의 우려와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가운데, 피올리는 밀란에서 박수받으면서 떠나는 몇 안되는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감독 본인도 피오렌티나에서의 대실패를 좋은 경기력으로 만회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세리에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기회를 잡았다.
후반기에 피올리가 잘해도 너무 잘하자 결국 밀란은 이미 계약 완료 직전이었던 랑닉과의 협상을 파기하고 피올리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2]리그 순위도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놓고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인 6위까지 끌어올렸다.
재계약을 맺은 후 첫 경기였던 세리에A 36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역전 우승을 노리던 아탈란타의 발목을 잡았다.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지만 나름 전반기 0-5 패배를 앙갚음한 셈이다.
리그 최종전에서도 칼리아리를 3-0으로 제압하며 6위로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마무리했다. 취임 이후 리그 후반기에만 12승 5무 2패, 코로나 휴식기 이후로는 무패를 기록하며 팀을 완벽하게 반등시켰다. 전반기 지암파올로의 삽질 등으로 인해 크게 부진했던 탓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몇 시즌 암울한 성적을 거두던 밀란이 드디어 기대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안정적으로 따냈단 점이 고무적이다.
피올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0-5로 패배한 아탈란타전 이후 선수들과 감독의 멘탈이 강해졌고, 코로나 휴식기에 현재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팀이라 볼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전술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강력한 압박과 컴팩트한 움직임, 공격적인 전술을 채택하면서도 선수들에게 맞는 역할을 부여한 것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단점이 뚜렷한 찰하놀루를 트레콰르디스타 역할로 고정시키고 케시에의 역할도 조정해주면서 리그 탑클래스 자원으로 끌어올린 건 피올리의 신의 한수라 할만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즐라탄 때문에 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 즐라탄의 영향력보다 사실 피올리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역할을 부여하는 유연성은 현시점에서 보면 탑급이라 할 만하다.
이제 피올리에게 남은 것은 그동안의 사례처럼 다음 시즌 부진에 빠지지 않으며 밀란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마침 팀도 산드로 토날리라는 대형 유망주를 데려오는데 성공하며 피올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1.2. 20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저번 시즌 반등의 핵심이었던 4-2-3-1과 4-3-3을 쓰고 있는데, 경기는 계속 이기고 있지만 센터백 자원의 부족, 원톱 자원들의 잇따른 이탈, 대체자가 없는 몇몇 선수들의 폼 저하가 이어지며 다소 험난한 상황이다.2020년 10월 18일 리그 4R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0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리그에선 4라운드 기준 단독 선두가 되었다. 아직 단언하기에는 이르지만 즐라탄과 함께 밀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2020년 10월 27일 오심이 난무하던 로마와의 리그 5R 경기에서 3:3 무승부에 그치며 연승 행진이 끊겼으나, 리그는 여전히 1위이다.
2020년 11월 6일, LOSC 릴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0:3으로 패해며 기어코 무패 행진이 끊겼다. 그동안 피올리의 밀란은 무려 24경기 동안 무패였으며, 밀란 역사상 1996년 이후 가장 긴 무패 행진을 이어간 팀이 되었다. [3]
리그 8R 나폴리 원정에서는 즐라탄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따냈다.
2020년 11월 14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수석코치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감독 자리는 다니엘레 보네라가 대신했다. 12월 2일, 음성 판정을 받으며 셀틱 FC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복귀했다. 경기는 4-2 역전승을 하며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리그 14R 라치오 전에서는 테오의 극장골로 3-2 승리를 따내며, 리그 10승 고지를 밟았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전에서 패하고 AC 밀란이 15R 베네벤토전에서 승리하면서 15R 기준 유럽 5대 리그 유일 무패팀이 되었다.
하지만 주전들이 코로나와 부상으로 대거 결장한 유벤투스 전에서 결국 1:3으로 패배하며 리그 무패행진도 마치게 되었다. 하지만 주전이 반이상 빠진 것과 심판의 판정이 이상했던 부분이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리그 전반기 1위를 달성하며 10년만의 스쿠데토 탈환에 대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피올리는 그냥 다음 경기만 생각한다는 정석적인 인터뷰를 한다. 사실 코로나와 부상으로 주전들이 많이 빠지는 가운데 이러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매경기 시험대에 서지만 매경기 결과로 증명하는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수들도 하나같이 피올리에 대해서 극찬을 한다. 물론 본인들의 팀 감독이기에 나쁜 말을 할 선수는 없겠지만 내용을 보면 선수를 잘 이해해준다는 말이 꼭 들어간다. 밀란에서 전술적인 면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지만 선수들에게는 아버지같은 느낌을 주는 감독으로 보인다. 즐라탄이 엄한 리더의 역할을 해주며 더 시너지가 나는 듯하다.
하지만 후반기에 아탈란타, 스페지아한테 지며 1위를 인테르에게 내주더니 23라운드 인테르와의 더비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0:3으로 대패하며 추락, 1위와의 승점차는 4점차가 되었다.
이후에는 부진으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줘 승점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30라운드에 이브라히모비치가 심판 모독으로 퇴장을 당했는데 31라운드에서는 이겼지만 이브라히모비치가 FIFA 규정을 어기고 스포츠 베팅업체 주식을 소유한 정황이 확인되어 32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인테르가 2연속 무승부를 했음에도 32라운드에서 사수올로에 패배하며 1위와의 승점차가 10점으로 벌어졌다.
33라운드에서 6위 라치오에게 완패하며 2위 자리를 아탈란타에게, 3위 자리를 나폴리에게 뺏겼다.
34라운드에서 이겨 베네벤토를 강등권으로 떨어뜨렸다. 그러나 인테르가 34R를 이기고 2위 아탈란타가 무승부를 거두며 인테르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35라운드는 승점이 동률이어서 함께 챔스권 경쟁을 하는 중인 유벤투스 FC. 4월 달에 사수올로와 라치오한테 연패를 찍던 모습과 대조되게 3:0으로 완파하면서 유벤투스를 유로파권으로 끌어내리고 챔스권 진출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 특히나 팀 차원에서는 유벤투스 원정에서 10년만에 거둔 승리이고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도 드디어 첫 승리를 챙겼다.
36라운드는 유벤투스와 마찬가지로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는 토리노 FC인데 무려 7:0으로 대파하면서 3위의 자리를 지켰다.
37라운드에서 강등권 근처를 맴돌던 칼리아리 칼초한테 무를 캐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난적이었던 아탈란타 BC를 2:0으로 제압하면서 리그 2위로 올라섰고, 팀은 8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시즌 중반의 부진이 아쉽지만, 결과적으로는 기대치를 약간 웃도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1.3.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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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선 토날리의 프리킥골, 지루의 멀티골을 포함하여 4:1 승리하였다.
3라운드 라치오전에선 레비치의 2어시스트를 통해 2:0 승리를 따냈다. 다만 교체로 들어온 바카요코가 밀란주도의 분위기를 바꿔놓고 부상으로 다시 교체아웃된 것은 바카요코의 영입에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4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선 즐라탄, 지루, 바카요코, 크루니치, 칼라브리아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메시아스는 폼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소집에서 제외. 거기에 심판의 부당한 판정까지 끼고도 1:1 무승부를 따냈다. 거기에 전반 중반 키예르까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는 설상가상의 상황에도 유벤투스 원정에서 승점을 따내어 팬들은 역시 피올리매직을 외치는 중.
5라운드 베네치아전은 홈에서 약체팀을 상대하는 경기라 테오, 토모리, 살레마키어스에게 휴식을 주었다. 하지만 후반까지 0:0 상황이 지속되자 테오, 토모리, 살레마키어스를 모두 교체투입했는데 테오와 살레마키어스 모두가 2골을 만들어내어 결국 2:0 승리를 가져갔다.
6라운드 스페지아 원정. 낮에 열리는 원정경기인 데다가 스페지아는 유벤투스를 원정에서 상당히 고전시킨 팀이었기에 전반 내도록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선발출장한 다니엘 말디니가 세리에 데뷔골이자 선제골로 헤딩골을 터트리며 앞서갔고, 베르데의 동점골 이후엔 살레마키어스의 환상적 중앙돌파와 땅볼크로스를 통해 브라힘이 역전골을 넣어 1:2 승리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레앙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어 주도권을 잡았지만 29분 케시에가 퇴장당하면서 밀란에게 힘든 경기가 되었다. 결국 후반 39분에게 그리즈만의 동점골이 나온 뒤에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의 페널티킥에 실점하면서 패했다.
7라운드 아탈란타전에서는 전반 1분도 안되어 칼라브리아의 선제골이 나왔고 토날리의 추가골이 나와 전반전을 좋은 분위기속에서 마쳤다. 후반 33분 3번째 득점이 나왔지만 체력저하로 인해 경기종료 직전 2실점을 했다.
8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에서는 전반 일찍 실점을 하고 페널티킥 실점까지 더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전에 지루의 골 이후 페널티킥 찬스에서 케시에가 동점골을 넣고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3차전 포르투 원정에서는 1-0으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9라운드 볼로냐전에서는 2:0으로 전반전을 끝냈는데 후반 4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자책골과 후반 7분 추가 실점으로 분위기가 넘어갔다. 후반 39분 베나세르의 역전골과 후반 45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10라운드 토리노전에서는 전반 14분 나온 지루의 골로 앞서갔고 그대로 스코어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11라운드 AS 로마전에서는 전반 25분 즐라탄의 선제골과 후반12분 케시에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21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있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1실점을 허용한 것밖에 없었고 그대로 승리했다.
12라운드 밀라노 더비에서는 전반 11분 찰하놀루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선제실점을 하고 말았지만
12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부상으로 아웃이 된 토모리의 공백을 매꿀 선수 주장 로마뇰리가 아닌 가비아를 택하며 의문을 자아냈고, 터터라샤뉴와 가비아, 테오등의 수비쪽에서의 실책이 나오며 4실점을 내주며 4-3으로 리그 첫 패배를 맞이하였다. 즐라탄이 고군분투 하였으나 (2골 1자책골 유도), 팀은 승리하지 못한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향후 밀란의 희망이 걸린 챔피언스 리그 B조 5라운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원정경기, 경기는 계속 지배하였으나 마무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희망이 사라지나 했으나, 뛰어난 용병술: 결승골을 넣고 좋은 드리블과 패스로 알레띠의 수비진을 공략한 메시아스, 연계와 침투를 해주며 알레띠의 수비진을 위협한 즐라탄, 경기는 잘했으나 경험이 적고 어린 칼룰루를 대신해 경험많은 플로렌치, 높이와 피지컬을 이용하여 세트피스 상황과 수비상황에 장점을 보이며 케시에와 베나세르의 전진을 보다쉽고 믿고 올라가게 만들어준 바카요코, 그리고 많은 활동량과 이번시즌 보여주는 뛰어난 전진성으로 팀 공격의 연결고리를 해준 베나세르, 까지 5장의 교체카드가 모두 성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후반 87분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헤딩 결승골과 함께 0-1로 밀란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챔스에서 승리를 쟁취해냈다.
하지만 마지막 6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하여 최종 성적 1승 1무 4패 조 꼴지로 탈락을 하게 되었다.
26일 새벽, 피올리 감독은 2023년 + 2024까지 연장옵션으로 재계약을 채결하며 AC밀란에서의 성공시대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다만 챔스 조별예선에서는 탈락했고 소감으로 "아쉽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고 답했다.
세리에 A 34R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22승 8무 4패, 승점 74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테르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72점으로 바짝 따라붙고 있는 상황이라 자력 우승은 불가능하다. 결국 인테르가 잔여 경기에서 승점을 드랍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스쿠데토의 향방이 결정될 듯하다.
결국 인테르가 4월 28일 볼로냐에게 1-2로 지는 바람에 경기 수는 똑같은 상태에서 밀란이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제 반대로 AC 밀란이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드랍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37R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마지막 경기인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만 이뤄내도 스쿠데토 획득이 가능한 상황이며,[4]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3대0으로 사수올로를 짓밟으며 밀란은 11년만에 기어코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피올리는 21-22 시즌 세리에 A 최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피올리는 전술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룩했고 선수들의 엄청난 신망을 얻었다. 어린 선수들의 능력을 200% 끄집어내며 포텐을 터트렸고, 계속해서 좋은 조합을 만들어냈다. 시즌 시작전에는 밀란을 우승후보로 꼽은 전문가가 드물었다. 그런 상황에서 피올리는 빡빡한 시즌을 정말 잘 이끌었고 특히 부상이 많은 시즌이었음에도 스쿼드를 정말 잘 굴려서 승리하는 경기를 만들었다.
피올리는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이루었고 진정으로 스쿠데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암흑기에 빠졌던 밀란을 완벽히 부활 시킨 피올리는 밀란의 전설이 되었다.
1.4. 2022-23 시즌
올해도 리그 우승에 성공하면 드디어 큰 별 2개를 달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큰 별 2개까지 우승이 1번 남은 라이벌 인테르와의 경쟁이 주목된다.보드진의 재계약이 늦어지며 당초 영입이 유력했던 헤나투와 보트만을 모두 뺏기고 말았다. 그나마 더 케텔라러 영입에 성공한 것은 다행. 저번시즌 후반기부터 밀란은 확고한 위닝 멘탈리티로 꾸준히 승점을 챙기며 우승에 성공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꾸역승이 많았기에 이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1R 우디네세 칼초전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4-2 승리를 거두었다.
2R 아탈란타 BC전 말리노우스키에게 선제 실점을 했지만 베나세르가 만회하여 무승부를 거두었다.
3R 볼로냐전에서는 지루와 레앙의 골이 나오면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4R 사수올로전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네 번의 경기에서 승점 8점이어서 선두와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이다.
5R 홈에서 열린 밀라노 더비에서 펠레 스코어로 승리하면서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1차전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노아 오카포에게 선제실점을 했지만 살레마커르스가 만회하여 무승부를 거두었다.[5]
6R 삼프도리아전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후반 2분 하파엘 레앙이 퇴장당하면서 열세에 몰려 후반 12분 필립 주리치치에게 실점을 했다. 후반 22분 지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서 역전승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2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전 홈경기에서 전반 말미에 지루의 페널티킥 , 후반 2분 살레마커르스의 득점으로 앞서갔고 미슬라프 오르시치에게 불의의 프리킥 실점을 당해 분위기가 반전되었으나 후반 32분 포베가의 골까지 나오면서 승리했다.
7R에서는 산 시로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경쟁을 하는 SSC 나폴리를 만났다. 전반전에는 팽팽했으나 후반 10분 마테오 폴리타노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당하고 지루의 만회골 후에 조반니 시메오네에게 또 실점해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에는 리그 4경기 연승을 하며 최상위권에서 경쟁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첼시에게 2경기 진 이후에는 순조로워서 6차전 잘츠부르크전 홈경기에서 지지만 않으면 조 2위로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직전에 있었던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지쳤는지 12R 토리노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35분과 37분 거짓말처럼 2실점을 했다. 이후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동점골은 넣지 못하고 패했다. 이로서 2위와 승점 2점차가 나는 3위에 위치했다.
현지 시각 2022년 10월 31일, 구단과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410만 유로 + 보너스로 추정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잘츠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박살내면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으로 첼시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AC 밀란이 챔스 토너먼트를 마지막으로 간 것이 13-14 시즌이다.
13R 스페치아전에서 테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임대생 다니엘 말디니에게 실점하여 동점이 되었고 후반 44분 올리비에 지루의 골로 꾸역승했다. 그렇지만 후반 45분에 반칙으로 지루가 퇴장당해버렸다.
14R 크레모네세전에서 예상외의 무득점 무승부가 나왔다. 3위 라치오가 14R 몬차전을 이겨서 3위로 내려앉았다.
15R 피오렌티나전과 16R 살레르니타나전을 이겨서 단독 2위 자리를 확보했지만 17R AS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끝내 2-2 무승부를 거두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에 실패했다. 1위 나폴리와의 격차는 승점 7점차로 벌어진 상태이다.
18R 레체전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갈길이 바쁜데 발목이 잡혔다.
슈퍼컵에서 펼쳐진 밀라노 더비에서는 0:3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트로피를 넘겨 주게 되었다.
또한 19라운드 라치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탈탈 털리면서 1위 나폴리와 12점이나 차이나게 되어 우승이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20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는 무려 5실점을 하며 2:5로 패배. 두 경기 연속 4골 이상 실점이라는 AC 밀란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공식경기에서 3경기 3골 이상 실점은 역사상 3번째이며 1950년대 이후로는 처음 일어난 일이다. 또한 홈에서 5실점은 1997년 이후 처음. 팀 순위도 떨어지며 이제는 우승이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걱정할 상황이 되었다.
6경기 2무 4패 17실점이라는 황당한 성적을 내고 있어 팬들의 반응도 심각해졌다. 우승경쟁을 하던 팀이 한달만에 5위로 떨어지며 시즌을 망쳤기 때문.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선수들의 연봉 등을 고려하면 가용 이적료가 대폭 삭감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밀란 팬들은 이 성적에는 터터루샤누의 심각한 부진 탓이 크다고 보고 있다.
말디니는 피올리를 믿고 가겠다는 반응인데 만약 여기서 순위가 반등하지 못하면 말디니도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올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데려온 CDK, 오리기, 데스트, 브랑크스, 치아우, 포베가, 아들리 모두가 실패작이 되면서 시즌을 말아먹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 그중에서도 이적료의 대부분을 쓰면서 영입한 CDK가 대실패한 것에 대한 타격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다만 이에 대해 말디니 뿐만 아니라 피올리의 책임도 언급되고 있는데 데려온 선수들에게 너무 적은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 특히 브랑크스와 아들리, 치아우는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선수들이 잘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이럴거면 새로온 선수들에게는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의문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상당하다. 전시즌 우승으로 일단은 피올리를 믿고 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어지는 경기가 인테르와의 더비전, 챔피언스리그 16강이기에 경기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선 정말 무기력한 경기 끝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골을 내주며 1대0으로 패했다. 그동안 욕받이였던 터터루샤누가 기대 이상의 몫을 해주며 1실점으로 틀어막았기에 다행이였지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인테르에게 압살당하며 플랜 B였던 3-5-2 전술은 세부적인 전술 지시가 전혀 없었던게 드러나고 말았다. 리그 순위는 6등에 1위 나폴리와는 승점 18점 차이로 우승 경쟁은 커녕 챔스권도 간당간당하게되었다. 그나마 그동안 부진했던 칼룰루가 반등에 성공하고 잠깐이지만 출전 기회를 얻은 치아우의 폼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
그러나 이후 쓰리백이 점점 자리를 잡으면서 경기력은 엉망이더라도 단단한 수비가 형성되었다. 토리노전, 토트넘전, 몬차전까지 3경기를 모두 1:0 승리로 잡아내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그전에 중용하지 않았던 치아우가 선발출전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덕분에 제공권이 확연히 좋아지고 수비적으로 단단해졌다.
이어지는 아탈란타전에서는 메냥이 복귀했고 쓰리백 시스템에 선수들이 완전히 적응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골결정력이 좋지 않았음에도 유효슈팅을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2:0으로 가볍게 승리하였다.
이런 쓰리백 시스템은 칼룰루 시프트때문에 가능했다. 칼룰루는 오른쪽 스토퍼로 나오면서 수비시 센터백 역할을 하지만 공격시에는 오른쪽 풀백 역할로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보여준다. 밀란은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4연승을 달렸다. 부진의 늪에서 올라오지 못할것 같았던 피올리가 변형 쓰리백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며 또다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폴리가 독주하며 리그 우승은 물건너간 상황에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이 상당히 치열해 일단은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잘나가던 중 25R 피오렌티나에게 압도당하며 2:1로 패했다. 그동안의 무실점이 무색한 나쁜 경기력을 그대로 노출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차전 1:0 승리, 2차전 0:0 무승부로 16강에서 토트넘을 꺾고 11년 만에 밀란을 챔피언스 리그 8강으로 올려놓았다. 쓰리백으로 바꾼 뒤 16강에서 아예 무실점을 기록하였기에 쓰리백은 일단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26R에서 아들 말디니를 임대보내 놨던 17위 스페치아 칼초가 2위 인테르 밀라노를 극적으로 잡았다. 그러나 AC 밀란이 26R에서 16위 살레르니타나에게 무승부를 거두어 4위를 유지하였다. 하위권 팀을 홈으로 불러들였음에도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리했으면 2위 인테르 밀라노와 승점 동률이 될 것이었으므로 큰 비판을 받았다.
27R 우디네세에게 3-1로 패하며 쓰리백으로 인한 잠깐의 반등 후 결국 경기력과 결과 모두 나락으로 떨어졌다. 4위 안에 드는 것도 사실상 쉽지 않은 상황. 전시즌 우승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으며 피올리 경질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나오게 되었다.
28R A매치 기간 직후 펼쳐진 나폴리 원정에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예상을 깨고 공격진이 불을 뿜어 4-0 대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나폴리를 만날 예정이기 때문에 밀란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29R 홈에서 펼쳐진 엠폴리전에서 결정력 부진을 보여주며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었다.
30R 볼로냐 원정 경기에서는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돌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테이션 이후 맞이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나폴리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군더더기 없는 역습으로 득점하고 후반전에 빅터 오시멘에게 실점하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렇게 합산 스코어 2:1로 4강에 진출하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2006-07 시즌 이후 16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키며 밀란을 챔피언스리그 전통의 명가의 모습으로 완벽히 부활시켰다. 4강 상대는 SL 벤피카를 잡고 올라온 인테르.
31R 레체전에서 하파엘 레앙의 골들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홈경기임에도 레체에게 휘둘리며 분위기는 내내 팽팽했다.
32R AS 로마전 원정에서 난타전을 펼쳤지만 양측 전부 유효슈팅이 없었고 후반 추가시간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실점했으나 경기가 끝나기 전에 살레마커르스의 동점골이 나와 겨우 비겼다.
33R 크레모네세 홈경기에서 졸전을 보여주었다. 밀란의 슈팅 18개 중 5개만 유효슈팅이었고 후반 32분 다비드 오케레케에게 선제실점을 한 후 후반 추가시간에 주니오르 메시아스의 동점골이 나왔다.
34R 라치오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스마엘 베나세르와 테오 에르난데스의 골로 일찌감치 2점차로 달아나서 리드를 지켜 이기며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기대하게 했다.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완패하여 팬들도 더이상은 견디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엉망진창인 리그 성적에 비해 챔피언스 리그 성적이 좋아 버티고 있었는데 전술적으로 완패하며 더비 성적 3연패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팬들도 충격을 받은듯. 피올리가 특별한 반전을 보이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사실상 피올리의 사이클이 끝났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다. 유튜브 댓글 또한 밀란과 피올리에게 온갖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35R 스페치아 칼초 원정에서 장신 풀백 프르제미슬라우 비시니에프스키에게 후반전 세트피스 실점을 내주었으며 , 라이벌 인테르 출신의 살바토레 에스포지토 에게 프리킥 원더골을 허용하고 그대로 2-0으로 침몰했다. 현재 아탈란타 BC와 AS 로마가 밀란을 뒤쫓고 있어 최악의 경우 7위로 리그를 마칠수도 있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별다른 힘을 못 쓰며 졌다. 슈팅 수와 유효슈팅 수에서 3배 차이가 나는 졸전이었고 1-0으로 져서 합산 3-0 스코어로 탈락했다.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2022년 9월에 이긴 후 4연패를 기록하게 되어서 무려 16년만에 챔스 4강 진입했음에도 민심이 굉장히 흉흉해졌다.
리그에서의 실패는 물론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 무득점 4연패라는 역사를 썼다. 이와 함께 철옹성 같았던 피올리 쉴드도 거의 깨지고 있는 상황. 다음 시즌 피올리가 밀란에 남는다면 나락으로 떨어질거라는 예상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질설도 또다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경쟁팀이자 유력한 챔스권이던 유벤투스가 승점삭감 징계를 다시 받으면서 그래도 밀란 챔스 진출이 유력해졌다. 물론 아탈란타가 추격하고 있고 다음 경기가 유벤투스 전이긴 하나 아탈란타는 다음이 인테르 전이라 대진이 꽤나 어렵고 유벤투스는 삭감이후 멘탈이 아작난 상태라 충분히 승산이 있다.[6]
그리고 유벤투스전 승리로 챔스권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총 요약하자면 과정은 굉장히 험난했으나, 운 좋게 결과가 잘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챔스 4강, 리그 4위으로 성적만 보면 괜찮지만, 여전히 팬들은 그 과정을 좋게 보고 있진 않다.
다만 이것은 지나치게 얇은 뎁스에 비해 예상 외로 선전하여 높게 올라간 챔스 성과가 독이 된 것이라 보는 관점도 있다. 또한 지나치게 차이가 심한 주전과 백업 사이의 격차도 시즌 말 체력 문제를 야기했다고 옹호하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2023년 리그 성적을 보면 중위권 이하의 성적을 보였기에 무슨 핑계를 가져오더라도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더 많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댓글도 Pioli Out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일단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게 되었으므로 경질은 되지 않겠으나 다음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피올리의 밀란도 끝이 날것으로 보인다.
1.5. 2023-24 시즌
프리시즌에도 여전히 답없는 전술로 밀란팬들의 속을 긁고 있다. 심지어 미국투어에서는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돌아오는 등 심각한 모습이다. 정말 큰 문제는 PK나 세트피스 상황 외의 상황에서 골이 없다는 것이다. 미드필더를 그리 많이 영입했음에도 여전한 중원 삭제 축구에 볼만 U자 형태로 돌리고 있다. 허술한 수비도 여전해서 실점도 적지 않다.이번 여름 밀란은 세리에A에서 독보적으로 돈을 썼다. 토날리를 판매했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스쿼드 자체를 상당히 두껍게 바꾸었고 실력있고 피올리가 원하는 자원을 거의 다 영입해주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윙어로 추쿠에제라는 라리가 최고의 오른쪽 윙어를 영입했고, 중원의 피지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로프터스치크를 영입했다. 에레디비시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와 이적 링크가 있던 라인더스, 잘츠부르크 에이스 오카포, 미국 국가대표 최고 스타이자 에이스 풀리식,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무사 등 재정적인 능력이 부족한 세리에A에서 돈을 꽤나 끌어모아 피올리가 원하던 부분을 채워주었다.
새시즌은 433을 기반으로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구성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포백은 테오-토모리-치아우-칼라브리아로 치아우가 완전히 주전으로 올라선 것 외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테오와 칼라브리아가 풀백이라기 보다는 미드필더처럼 뛰면서 맨시티의 인버티드 풀백처럼 뛸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는 원볼란치 자리에 크루니치를 주전으로 라인더스와 로프터스치크가 메짤라를 소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오로지 선수 개인의 능력에 의존한 볼전진, 답답한 공격전개 등 전시즌의 한심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Pioli Out 댓글은 이제 거의 모든 유튜브 동영상에 붙어있다. 물론 새로 온 자원들의 적응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프리시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기엔 피올리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공격전개가 전 시즌과 똑같다는 것이다. 특히 상대 수비가 많아지면 약속된 플레이 없이 중거리만 난사하거나 의미없는 크로스만 날아다니고 있다. 그 외에도 점점 선수 기용에 보수적이 되어가고 괜찮은 선수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않는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나올때마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아들리를 아무 이유도 없이 기용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어 체력관리가 필요한 지루를 주구장창 쓰는 것도 비판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도 피올리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아 시즌이 시작한 뒤에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시즌 중 경질도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프리시즌이라는 점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적응 문제 등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도 있다.
시즌 초반 4-3-3을 기반으로 두 메짤라가 높게 전진하고 그 공간을 테오와 칼라브리아가 인버티드 풀백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매우는 형태. 특히 테오는 프리롤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측면 중앙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고 있다. 새로 영입된 라인더스도 굉장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이 전술이 작동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메냥의 빌드업 비중 증가와 이따끔씩 보이는 치아우의 적극적인 전진도 주목해볼만 하다. 크루니치 또한 전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기량을 보이면서 다소 복잡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7]
9월 2일 새벽 AS 로마전에서는 토모리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스테파노 피올리는 밀란 벤치에서 두번째로 300승점을 달성한 감독이 되었다. 시즌 시작 후 3연승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경기력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이기에 피올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금세 지워졌다. 물론 직접적인 우승경쟁 팀인 인테르, 나폴리, 유벤투스 등과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체력소모가 많은 전술인 만큼 챔피언스리그와 어떻게 병행할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다. 그래도 시즌 첫 스타트가 매우 긍정적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리그 4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더비전에서 시모네 인자기에게 전술적으로 완전히 발리면서 5점을 내주고 대패했다. 말 그대로 충격 그자체. 특히 더비 5연패를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역사를 써버렸다.(...) 피올리도 아예 멘탈이 나갔는지 팬들에게 사과할 이유가 없다는 미친 인터뷰를 해 팬들의 마음도 완전히 돌아서버렸다. 게다가 이번 시즌은 피올리가 원하는 선수들을 다 사주면서 세리에A에서 단연 돈을 가장 많이 쓴 상황인데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이다. 현지에서 피올리를 쉴드치던 팬들조차도 굴욕적이라며 피올리 아웃을 외치는 상황이 되었다. 22-23 시즌 역대급 망한 성적을 보인 시기에도 나오지 않던 피올리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보드진은 피올리를 믿는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이런 말도 안되는 경기력과 결과가 이어진다면 밀란 입장에서는 피올리를 더 안고 갈 이유가 없다.
리그 5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서는 로테이션을 일부 돌렸으나 치크의원더골과 함께 3대1로 승리했다. 이 경기부터 아들리의 레지스타 역할이 부여되었다.
리그 6라운드 만만치 않은 상대였던 라치오에게 의의로 2대0이라는 스코어로 무난히 승리하였다.
그러나 이후 유벤투스전과 PSG전에서 최악의 졸전을 보여주며 다시금 경질설이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특히 PSG전에서 무득점 패배하며 챔피언스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역대급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며 피올리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내 축구 인사들도 피올리를 작심 비판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 중.
다음 리그 나폴리전 전반전에 좋은 경기력으로 2대0으로 앞서다가 후반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교체로 순식간에 2실점하고 역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팀 공격의 핵심인 레앙과 지루를 빼 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실망스러운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이후 강등권에 승리가 없던 우디네세에게 시즌 첫승의 제물이 되는가하면 레체전에서는 2:0으로 앞서던 경기를 2:2로 마쳐 나폴리전과 똑같은 결과를 가져갔다. 문제는 레체가 리그 순위가 하위권인데다 심지어 지지않은 게 운이 좋은 상황이었다는 것.[8] A매치 기간 이후 치러진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 지난시즌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유튜브 댓글이나 인스타 댓글에 “피올리 아웃”으로 도배가 되고 있다. 밀란 이전의 피올리로 돌아간듯 전술은 엉망진창에 결과마저 막장이다. 인터뷰에서는 우리는 나아져야 한다는 식의 말만 되풀이할 뿐 아무 것도 나아지지 않고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홈에서 PSG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하나 싶었지만 이후 리그에서 막장에 가까운 경기력이 이어지는 데다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또 다시 중원 삭제 전술로 1:3으로 도르트문트에게 패했다. 그동안 최악의 경기력과 결과가 이어짐에도 굳건하던 피올리지만, 이제 진지하게 해임설이 나올 것 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챔스 16강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심지어 유로파도 못 가면 수익이 막히기 때문에 더욱 더 심각한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팬들은 피올리의 경기력에 이를 갈고 있으며 전시즌까지는 옹호하는 팬들도 약간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 팬들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심지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돈을 들여 피올리가 원하는 보강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은 물론 성적도 바닥을 기어가고 있기에 피올리의 경질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 피올리를 해임하고 애매한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밀란에서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땅한 감독이 없기에 이번 시즌은 피올리가 계속 맡거나 최악의 경우 임시감독 체제로 시즌을 치를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리그에서 성적은 계속 좋지 않은데 시즌 1승 중인 살레르니타나에게 2승 제물이 될뻔했다. 다행히 경기 막판 요비치의 동점골로 겨우 비길 수 있었다. 보드진도 이제는 피올리에게 등을 돌렸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으며 시즌 중 경질이냐 시즌 후 교체냐 라는 문제만 남은 듯 하다.
살레르니타 경기 이후 경질이 예상되었으나, 밀란은 피올리를 이번시즌까지 믿기로 하였고, 많은 팬들이 이에대해 불만을 표출했으나, 양밀란 킬러 사수올로를 1-0으로 잡고, 엠폴리를 가볍게 3-0, 로마전도 로마 맞춤 전술을 갖고오면서 4-1까지 만들 수 있었던 경기를 아쉽게도 3-1로 승. 그리고 뛰어난 용병술로 5대리그 최다 무승부를 기록함과 동시에 수비에 특화된 팀 우디네세를 상대로 3-2 역전극을 만들어 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있다.
전술적인 부분에선 여전히 지적 될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9] 매 경기 신박한 전술과 시도와[10] 뛰어난 용병술 등, 아직까진 믿고가도 괜찮다는 반응이 다시금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피올리는 밀란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다음으로 적은 경기를 통해 밀란에서 100승을 달성하였다(...). ~
그것도 모자라 그 유명한 명장 주제 무리뉴의 AS 로마를 상대로 최초로 6승을 한 감독이 되었다. ~
리그 24라운드 나폴리전에서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본인의 U자 빌드업의 전술을 버리고, 나름 체계적인 운영을 선보였으며, 결국 1-0으로 승점 3점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리그 25라운드 몬차전 로테였던 선수들을 대거 선발 투입을 감행하였으나, 막상 기대했던 공격진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전반전 내내 해맸으며, 결국 4 - 2라는 스코어로 밀란으로썬 이번시즌 3번째의 대패라는 수모를 겪었다. 여기서 이번시즌 밀란을 떠나 임대로 뛰고 있는 로렌초 콜롬보와 다니엘 말디니가 각각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기에, 이들을 유기 한 피올리와 덤으로 보드진들도 대차게 까이고 있는 중.[11] 무엇보다 이번 경기를 말아먹은 주범은 급발진(...)으로 어이없는 퇴장을 당한 루카 요비치 때문. 그러나 뭐가 어찌됐든 주전 선수들을 냅두고 이제 와서 무시 못 할 팀인 몬차전에서 로테이션을 감행한 것은 큰 비난을 받을만하다고 많은 팬들이 보고있다.
그러나 다행히 정신을 차린건지, 리그 26라운드 아탈란타전에서는 나폴리전과 비슷하게 맞춤 전술을 구사하며, 경기내내 아탈란타를 압도하였으나,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의 결국 PK골을 얻어 맞으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후 경기력적인 부분에선 여전히 팬들에겐 갑갑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탈란타전 이후 리그 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리그 31라운드 레체전에서는 밀란에선 볼 수 없었을거라 보였던 체계적인 빌드업과 좋은 전술을 보여주며, 저번에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던 것에 대해 여느정도 복수를 하였다.
여담으로 피올리의 밀란 “리그 7연승”은 2006년 카를로 안첼로티 이후 18년만이다(...). 그동안 밀란의 감독들이 얼마나 똥을 거하게 쌌는지 알 수 있는 히스토리. 그러나 피올리가 다른 감독들보다 젊고 좋은 자원을 많이 지원받았다는 점도 간과하긴 힘들다. 게다가 리그에서 연승은 하고는 있으나,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
결국 AS 로마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바닥을 드러내며 0:1로 패배했다. 홈에서 말도 안되는 무기력한 경기를 해 팬들은 상당히 화가 난 상황이다. 그나마 리그에서는 경기력대비 성적이 좋아 넘어가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AS 로마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한것에 대한 충격이 크다는 반응.
한편 리그에서는 피올리가 사수올로 마저 잡으면 리그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 사수올로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기에 내심 기대를 거는 팬이 꽤 있었다. 하지만 최악의 경기력으로 3실점을 하며 패배할 뻔했고 다행히 후반에 2골을 넣으며 겨우 비기는데 그치고 말았다. 리그 연승도 종료.
AS 로마와의 2차전에서는 결국 곪은 것이 터지고 말았다. 만치니에게 12분만에 골을 내주며 2경기 연속으로 얻어맞았다. 뒤이어 디발라에게 추가골을 먹히며 4강진출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었다. 이후 로마가 전반 이른 퇴장을 당해 수적으로 완전히 유리한 상황임에도 찬스를 전혀 만들지 못했으며 공격수도 아닌 가비아가 겨우 경기 막판에 골을 성공시키며 1, 2차전 합계 스코어 1: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특히 2차전에서는 상당시간을 10명과 경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세한 경기를 펴지 못했고 xG값은 1도 되지 않는 막장 경기력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탈락에 이어 유로파리그에서도 좋지않은 경기를 이어간 것이 보드진에게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결국 시즌 후 피올리를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경질일지 사임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피올리의 시간이 끝났다는 비티엘로의 뉴스가 나오며 사실상 감독교체가 오피셜로 굳어진 상황이다. 밀란팬들은 2023년부터 피올리의 사이클이 끝났음에도 감독교체 비용 때문에 너무 오래 피올리에게 팀을 맡긴 보드진을 맹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티아고 모따를 유벤투스에게 이미 빼앗긴 이상 좋은 감독을 선임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다.
피올리는 싸이클이 무너지면 무지성으로 크로스만 하는 경기를 하는데 밀란에서도 이러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밀란팬들조차 AS 로마와의 2차전 이후 ‘당신의 시간은 끝났다’는 성명을 발표하였고 결국 최악의 형태로 밀란을 떠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유벤투스, 나폴리가 감독 이슈 등으로 인해 성적이 나락을 가며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이미 인테르와 승점 차이가 14점이나 나는 굴욕적인 상황이기에 큰 위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로마노 역시 이번 시즌이 피올리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경질 확정.
33라운드 인테르와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 라이벌전에서 또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유누스 무사를 선발로 투입하였다. 늘 그렇듯이 치크와 무사의 부진한 플레이를 보고도 교체를 하지 않다가, 결국 한계의 다다른 치크를 그제서야 사무엘 추쿠에제와 교체를 하며 투입 시켰고, 교체로 들어온 추쿠에제가 오자마자 팀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치크와는 아예 대조되는 플레이들을 여러차례 선보였다. 허나 너무 늦게 교체를 한 나머지, 역전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인테르와의 더비에서 6연패라는 안 좋은 쪽으로 대기록을 세웠다(...). 인테르는 이 경기를 이기며 우승을 확정짓고 세레머니를 펼쳤다.
팬들은 인테르의 스쿠데토가 걸린 밀란의 홈 경기에서 패배를 한 것에 매우 실망을 했으며, 경기력 또한 봐줄 수준이 아니었기에 더욱 충격을 받았다. 처음부터 베나세르와 추쿠에제 그리고 오카포 등의 좋은 선수가 있음에도 선발로 내세우지 않았고 전술 또한 형편없었다.
경기가 끝난 후, 공식 인터뷰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다른 인터에서는 본인의 전술은 나쁘지 않았으나, 인테르의 전력이 밀란보다 뛰어나며(...) 전력이 인테르에 앞선 적이 없었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말았다. 감독으로서 소속팀에 대한 존중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고, 오히려 선수들한테 책임감을 전가하는 쓰레기 같은 인터뷰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 경기 종료 후, 시즌 종료 후 경질이 결정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이 경기를 계기로 팬들까지도 등을 돌린 것은 덤.
유벤투스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하며 경기내내 얻어터지는 모양새였다. 다행히 치아우, 가비아, 스포르티엘로가 미친 활약을 하며 공격을 다 막아내 겨우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를 본 팬들은 강등권팀이 상위권팀과 경기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경기마다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2024년 5월 3일자로, 다니엘레 롱고에 의해 경질 즉시 SSC 나폴리의 감독직으로 부임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피올리는 나폴리의 감독직을 거절했다고 한다.
토리노전에서는 로테를 돌리며, 주전 선수들을 대거 벤치에 두며 휴식을 취하게 했으나, 결과는 무려 3-1로 본인의 밀란에서의 마지막 원정 경기를 씁쓸한 패배로 마무리 지었다.
결국 토요일에 살레르니타나와의 마지막 밀란에서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여러 밀란 담당 기자들이 5월 23일 경질이 임박했다는 보도를 냈고, 결국 5월 24일 밀란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정에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여정 동안 같이해준 피올리의 2분짜리 정도의 영상을 올리며 사임이 확정되었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 밀란 팬들은 암흑기 시절에 선임되어서 그동안 많이 힘들고 예전부터 무너졌던 밀란의 위상을 2021-22 시즌 스쿠데토 탈환과 함께 4연속 챔스 진출과 더불어 11년 만에 4강까지 간 업적의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있다. 덤으로 밀란 팬들은 살레르니타나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피올리와 더불어 이번 시즌을 밀란을 떠날 예정인 올리비에 지루와 시몬 키예르를 향해 좋은 이별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지막 경기는 쉽게 이기는 듯 했으나 연속 골을 먹히며 3:3으로 어정쩡한 홈 경기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차피 2위는 이전부터 확정되었기에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나름 훈훈한 분위기로 피올리의 밀란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지루, 키예르, 미란테 등 노장 선수들을 배려해주는 가운데 피올리도 선수들에게 여러 형태로 감사 인사를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상당히 강한 팀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클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끝났다는 것이 피올리의 밀란의 아쉬운 점이다. 특히 우승 바로 다음 시즌인 2022-23 시즌은 큰 전력 이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순위가 5위까지 떨어지며[12]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꽤 선전하여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3-24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리그는 우승팀인 인테르와 승점 차이가 20점 이상 벌어지는 등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함께 무능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밀란은 시즌 중 경질하지 않고 피올리를 최대한 배려하며 시즌 후 사임의 형태로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어찌됐든 시즌 도중 부임하여 이후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4강이라는 굵직한 성적을 내준 감독으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었다.
감사의 밤인 것 같아요.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사람들, 저를 지지하고 이 환상적인 클럽을 지도할 수 있게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 저의 스태프들, 저의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나에게 당신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특별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항상 많았고,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해줬고 우리가 경기장에 쏟는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겼고, 졌고, 함께 싸웠습니다. 저는 당신을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그라찌에!
피올리의 마지막 인터뷰
피올리의 마지막 인터뷰
[1] 2009~2010 AC밀란 / 2010~2011 인테르 감독직 역임[2] 정확히는 랑닉과의 협상이 결렬된 것이 맞다. 랑닉은 디렉터의 권한까지 원했지만, 그렇게되면 말디니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밀란 입장에선 여간 껄끄러운 조건이 아닐수 없었다. 이미 보반을 랑닉 때문에 잃었는데, 말디니까지 잃는다면 팬들의 민심을 완전히 잃을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피올리가 너무도 좋은 성적을 낸 덕분에 랑닉의 부임과 말디니의 사임 없이 피올리를 그대로 유임하는 것을 택했다.[3] 종전 무패 기록은 1996년 파비오 카펠로의 27경기였다.[4] 세리에 A는 승점이 동일하면 골득실을 먼저 보는 EPL과는 달리 동일 승점 팀과의 상대 전적을 먼저 본다. 이번 시즌 리그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1승 1무를 거뒀기에 상대 전적에서 AC 밀란이 앞선다.[5] 여담으로 오카포는 이 골을 넣은 이후, 다음 시즌 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6] 사실 삭감전 유벤투스가 챔스권에 안정적으로 안착된 상태라 삭감했어도 챔스권은 충분히 가능했지만 결국 극복하지 못하면서 엠폴리에게 대차게 깨졌다.[7] 풀백들과 메짤라들의 전진이 많고 포지셔닝이 복잡한데 이걸 메꿔주는 것이 크루니치의 역할이다. 과감한 전진패스보다는 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수비적인 기여가 높아야 하는데 이 역할을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8] 레체의 슛이 골대를 맞기도 했고, 레체가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었으나 반칙으로 골이 취소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판정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다.[9] 예를 들면 포백 보호나, 미드필더들의 동선 문제들 등등[10] 테오 센터백 포변, 유스출신 선수들 대거 기용[11] 허나 두 선수 모두 아직 밀란에서의 뛸 급은 아니여서 임대를 보낸거니, 온전히 피올리가 욕을 받아선 안된다.[12] 그러나 유벤투스가 승점이 깎이면서 4위로 순위가 올라가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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