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에 대한 내용은 19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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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오후 | ||||||||||||||||||||||
밤 | 새벽 | 아침 | 낮 | 저녁 | 밤 | ||||||||||||||||||
^자정^ | ^정오^ |
1. 개요
7時 | 午前 7時 | 7 O'Clock좁게는 7시 정각을 뜻하나, 크게는 7시 0분 0초부터 7시 59분 59초까지의 1시간을 의미한다. 보통은 오전 7시나 아침 7시라고 많이 하는 편이다.
보통 이 시간대부터 9시까지의 시간을 출근 시간대라고 부르며, 러시 아워(Rush Hour)라고 하기도 한다. 지하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이 한창 혼잡할 시기인 때이다.
2. 특징
겨울의 일출 시간이 보통 이 시간에 있다.[1] 보통 7시~7시 50분에 해가 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겨울에 출근할 때는 어두컴컴할 때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2월 하순~1월 중순에는 7시 45분이 넘어서 해가 뜨며, 상용박명도 7시 15분이 넘어서 시작되고, 일출 45분 전이라서 완전히 어둡다. 서울 기준 1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는 어두운 편이다.[2] 그렇다해도 7시부터는 새벽이라고는 거의 부르지 않고 아침이라고 많이 한다. 아무리 해가 가장 늦게 뜨는 1월 상순 무렵이라도 늦어도 6시 45분에는 항해박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간대부터는 완전히 어둡진 않다. 6시는 아직 대다수가 자고 있고, 어두컴컴한 적도 많다보니 새벽이라 부른것과 차이점이다.반면에 3월과 10월 경우 일출이 6시 20분~6시 57분으로 노을이 시작되어 전반적으로 밝으며 4월 중하순~여름철은 일출시간이 한참 지났을 시기여서 7시 정각에는 환하다. 특히 일출이 가장 빠른 5월 중순~8월 상순에는 7시에는 태양 고도가 19도나 될 정도로 높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일 7시는 동유럽, 중동 국가에서 새해를 맞는 시간이다.
이 때부터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집이 학교에서 먼 학생은 이 때 출발을 하며, 수능을 치는 수험생도 이 때 출발을 한다.
군대의 휴일 기상시간이 보통 7시이다.[3] 평일에는 보통 이때 아침점호를 시작한다.
십이지시에서 오시(午時)가 있는데, 오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 생체시계에 따라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 호르몬 수치가 높아서 성관계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특히 성 호르몬 중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다. 다만 아이를 갖기에 최적인 시간은 이 보다는 시간이 지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이때 생식력이 최고에 도달한다. 또한 이 시간에 일어난 시각 기준 이때부터 오전 9시까지는 일어난 지 2시간 이내에 외출하면 생체시계를 자연광에 맞출 수 있다.
지방에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픈런을 하기 위해 이 시간대에 기차나 버스를 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같은 성수기라면 더더욱.
[1] 정확히는 11월 초중순부터 7시 이후에 일출이 일어나며, 동쪽 지역은 2월 말, 서쪽 지역은 3월 초부터 일출이 다시 7시 이전에 일어나게 된다.[2] 대략 일출 시간이 7시 15분 이후라면 7시에도 어둡다. 특히 12월 4일부터 2월 8일은 일출이 7시 30분 이후라서 7시 정각에는 상용박명도 시작되지 않아 불빛이 없으면 야외활동을 하기 매우 힘들다.[3] 브런치 데이의 경우 이보다도 더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