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억의 주인 3 Billion Heartb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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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BL, 현대 |
| 작가 | 사틴 |
| 연재처 | 조아라 |
| 출판사 | 이색 (구판) → 블로이 (개정판) |
| 연재 연도 | 2021년 |
| 출간일 | 2021. 11. 01. (본편) 2022. 09. 01. (외전) 2025. 01. 24. (재출간) |
| 단행본 권수 | 총 5권 (개정판)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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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틴 작가의 BL 소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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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배기에 자리한 달이 가장 먼저 뜨는 동네. “저기, 내 이름은 나윤제인데.” 그곳에서 축구 유니폼을 입은 까만 피부의 소년, 나윤제를 만났다. 시멘트 바닥의 작은 금에서 태어난 잡초처럼 하루하루 고달픈 삶을 살던 열다섯 송주연에게 항상 곁을 지켜 주는 윤제는 잎을 적시는 빗물 같은 존재였다. 잃을 것마저 없는 삶에서 자꾸 떠나보내는 것들이 생길 때도 윤제는 주연을 떠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게 만드는 그런 운명인가 봐.” “아니라는 거, 내가 증명할게.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영원히 옆에 붙어 있을게.” 축구, 그리고 송주연. 오직 그 두 가지가 세상의 전부인 나윤제. 그 맹목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에 주연은 결국 항복하고 말지만, 정작 제가 그에게 줄 것은 불행뿐이다. 결국 주연은 성공을 위해 널 버린다는 차가운 말과 함께 윤제를 버린다. 그리고 4년 후, 주연은 원했던 대로 아나운서가 되었고. “안녕하세요, 나윤제 선수.” 국내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축구 선수 나윤제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저기, 송주연…… 아나운서님.” 윤제는 여전히, 변함없이, 한결같은 눈으로 주연을 바라보고. 주연은 그런 윤제를 밀어 내야 한다. “보고 싶었어……. 주연아.” 세상 모든 사람 다 돼도 너만은 안 된다는 걸, 여전히 너는 모르고 있었다. - 소개 |
3. 등장인물
3.1. 주연
- 나윤제
이 소설의 주인공. 192cm, 86kg의 강건한 체구를 자랑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내 사람에게만 다정한 성격으로, 팬들이나 매체에서는 무뚝뚝하다는 평을 듣는다. 슈퍼를 운영하는 할머니가 홀로 키웠다.
- 송주연
이 소설의 주인수. KBC 아나운서국 소속이나 현재 스포츠국 축구 팀에서 일하고 있는 새내기 아나운서. 불우한 환경 탓에 일찍 철이 들어야 했다.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꿔 왔다.
3.2. 조연
- 노재구
나윤제, 송주연과 같은 동네 살았던 친구. 어린 시절 송주연과 함께 나윤제를 놀려 먹기도 했다. 다 크고 난 뒤에도 나윤제, 송주연과 연락하며 지내는 중. '하입비트'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그룹의 리더가 연기자로써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자마자 탈퇴를 선언하였고 그룹의 중심이 사라지자 자연스레 해체를 하게 되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때려치우고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
- 최현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세토'의 사장. 낮에는 이탈리안 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이고 밤에는 호프집으로 탈바꿈한다. 본래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성악을 전공하고 이탈리아로 딱 2달 유학을 다녀왔다. 유학 다녀온 후 선을 보고 결혼했다가 결국 이혼하고 받은 위자료로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 근처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대학생 시절 송주연이 학비를 벌기 위해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 지은
KBC 소속 작가. 송주연과 친하다. 눈썰미가 좋아 송주연이 나윤제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 필립
나윤제의 매니저. 나윤제와 송주연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기 할 일만 똑바로 한다면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4. 출간 현황
| 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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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 2권 | 외전 |
| 개정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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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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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 1권 | 외전 2권 | - |
2021년, 조아라에서 완결된 후 이색 출판사를 통해 이북을 출간하였다. 2021년 11월 1일, 본편 2권으로 출간. 2022년 9월 1일에 외전을 출간하였다.
2024년 8월 29일, 판매가 중지되었다. 작가가 내용을 좀 더 보완해서 재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아라 프리미엄은 11월 29일까지 볼 수 있다.
2025년 1월 24일,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구판과 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으나 자잘한 디테일이 추가되었다고. 기존 독자는 외전만 구매하면 된다.
5. 평가
| 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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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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