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9 02:14:59

2025년 대한민국 버스 총파업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대한민국 버스 총파업
교섭 기간
서울시버스노동조합: 2024년 12월 ~ 진행중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2024년 12월 ~ 2025년 5월 28일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3월 15일 ~ 2025년 6월 7일
인천지역노동조합: 2024년 12월 ~ 2025년 6월 12일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5월 12일 ~ 2025년 6월 20일
대구시버스노동조합: 2025년 5월 12일 ~ 2025년 6월 26일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2024년 12월 ~ 2025년 8월 27일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동조합, 경기도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5월 12일 ~ 2025년 10월 1일
그 외: 2025년 5월 12일 ~ 진행중
파업 진행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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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역버스노동조합 외 15개 노조[1]: 파업 참여 추후 결정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6월 7일 04시 ~ 23시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6월 5일 0시 ~ 24시, 6월 9일 04시 ~ 6월 20일 24시[2]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2025년 5월 28일 04시 ~ 13시
경상남도지역자동차노동조합[3]: 2025년 5월 28일 04시 ~ 2025년 6월 2일 17시
진행 중인 파업
없음
발생 원인
통상임금 적용 범위 등에 대한 견해 차이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22개 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서울지역본부, 부산경남지부, 전북지부
각 지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각 지역 버스연합회
각 지역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각 노동조합 위원장 각 조합 위원장
파업 차량 댓수
4만여 대 이상[예정][5][6]
결과


1. 개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서 5월 28일부터 진행예정인 대규모 버스 총파업이다.

2. 진행상황

이 사태의 최초 기원은 대법원이 판결한 통상임금 적용범위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2023다302838 판결
(중략)통상임금은 실제 근무일수나 실제 수령한 임금에 관계없이 소정근로의 가치를 반영하여 정한 기준임금이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이와 같이 대법원은 통상임금을 상임금은 실제 근무일수나 실제 수령한 임금에 관계없이 소정근로의 가치를 반영하여 정한 기준임금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여러 버스노조에서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으로 적용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사측과 평행선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다른 파업 대비 타결이 어려워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2.1. 5월 12일

서울, 울산, 부산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버스노조와 사용자 간 교섭이 시작되었다.

3. 지역별 현황

범례현재 상황
⚠️현재 쟁의행위(태업, 준법투쟁 등) 중인 노조가 있는 지역
❌️파업 중인 노조가 있는 지역 (파업 일시 중단 시 취소선 처리)
♨️모든 노조가 파업중인 지역 (파업 일시 중단 시 취소선 처리)
☑️일부 노조가 타결된 지역
✅️모든 노조가 타결된 지역 (지역명에 취소선 처리)

3.1. 시내버스, 마을버스

3.1.1. 서울특별시 ⚠️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서울지역본부[개별참여]
한국노총 전자노련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특별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차재만 (민주버스본부 서울지역본부 위원장)
정재수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용승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노조와 사측 간의 협상안 차이
협상안 노조 사측
기본급 8.2% 인상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
(임금.단체 협약 대상 주장)
운전직 호봉 상한 상향(9호봉→11호봉)
정년 만 65세 연장(현행 만 63세)
하계 유급휴가 5일 신설
고용안정협약 체결
노조 측 협상안 전부 거부
(기본급 동결,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비산입
(임금.단체 협약 비대상 주장), 운전직 호봉 상한 조정 불가, 정년 연장 불가, 하계 유급휴가 신설 불가, 고용안정협약 체결 불가)
  •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2024년 12월부터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 판결한 통상임금 적용범위에 관련한 협상과 동시에 임금 인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이에 노사간의 9차례 교섭이 진행되었으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였다.
  • 4월 2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1차 조정회의를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이후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측에서는 2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하기로 했다.
  • 4월 28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18,082명 중 88.2%인 15,941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이 중 15,359명이 찬성하고 538명이 반대하였으며 44건의 무효표가 나와, 투표 인원 대비 96.3%의 찬성률, 전체 조합원 대비 84.9% 찬성률이 나오며 쟁의행위에 찬성으로 의결되었다.
  • 4월 29일 이루어진 2차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고, 4월 30일 첫 차부터 준법투쟁이 이루어졌다.
  •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측은 준법투쟁은 4월 30일 하루만 진행되고 이후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5월 7일부터 준법투쟁 운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 한편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이번 파업의 사용자 교섭 대상임과 별개로 서울특별시와의 재정지원금액 이견 발생으로 인해 파업을 검토 중에 있다. #
    •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20일까지 서울특별시의 회신이 없을 경우 22일부터 버스 파업 또는 준법투쟁 등을 진행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만약 노조 측의 조정신청 유무와 관계 없이 사측에서 서울시 간의 교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의 서울지역 마을버스에 한해서는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 5월 21일,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5월 28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하였다. 한편 서울특별시 측은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동조합이 아닌 사업자로서 노동쟁의 행위 주체가 아니며, 마을버스 운수사가 운행을 중단할 경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5조에 따라 면허취소 또는 사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의 처분 대상이 된다며 행정처분을 예고하였다.
  • 5월 25일, 서울특별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파업 돌입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협상이 현재와 같이 지지부진할 경우 대중교통 환승 협약서 탈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5월 28일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전격 유보하였다. 따라서 모든 서울 시내버스는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노조 측은 이에 대해 “향후 시간을 갖고 사측과 서울시에 성실교섭을 촉구하고 시민 불편 등을 감안해 지부위원장 총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63명의 지부위원장 중 60명이 참여해 49명이 ‘파업 유보’에 찬성표를 던졌다. #

3.1.2. 서울 외 수도권 (인천광역시, 경기도) ☑️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경기도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김성태 (인천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이기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이순창 (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정연도 (경기도버스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정재수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최영락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영석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인천: 정기상여금 등 수당 폐지 후 임금에 포함(표면적으로 9.3% 인상)

인천과 경기도 모두 파업을 유보하여 당장의 대란은 피했다. 다만, 노사 교섭은 진행중으로 추가 논의를 6월 1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6월 12일, 인천 시내버스 노사는 정기상여금 등 수당 폐지 후 임금에 포함하며 표면적으로 9.3% 인상하는 안건에 합의하였다. #

9월 3일, 경기지역자동차노조와 사용자 측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간 노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경기 쪽 노조는 23일 찬반투표를 해 만약 찬성으로 가결되고 별도 조정이 없는 한 10월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

9월 23일, 경기도버스조합협의회는 조합원 투표 결과 97.9%의 찬성을 얻어 10월 1일부터 전면파업 돌입이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버스 파업은 50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상사업장]

자세한 내용은 2025년 대한민국 버스 총파업/경기도 참고

3.1.3. 부울경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경상남도지역자동차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부산경남지부[개별참여]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경상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광역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박성훈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정영학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박지훈 (경상남도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전광재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부산경남지부 위원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영곤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양기환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성택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부산: 정기상여금 등 수당 폐지 후 임금에 포함(표면적으로 10.48% 인상), 정년 만 64세로 연장 #1
창원: 임금 3% 인상(정기상여금 등 수당의 포함 여부는 집단소송 판결이 나오면 결정), 출산 지원금 1인당 200만원 지원, 정년 만 64세로 연장 #2
울산: 임금에 정기상여금 등 수당 포함(표면적으로 10.18% 인상), 하계 유급휴가 3일 지급(대우여객은 합의사항들에 대하여 구두로만 합의) #3

노조와 사측 간의 협상안 차이
협상안 노조 사측
기본급 8.2% 인상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
(임금.단체 협약 대상 주장)
정년 만 65세 연장(현행 만 63세)
노조 측 협상안 전부 거부
(기본급 동결,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비산입
(임금.단체 협약 비대상 주장), 정년 연장 불가)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과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2024년 12월부터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 판결한 통상임금 적용범위에 관련한 협상과 동시에 임금 인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이에 노사간의 11차례 교섭이 진행되었으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였다.

이러던 와중 5월 8일, 한국노총이 전국단위의 조정신청 및 파업예고를 하였으며 5월 9일에는 부산시내버스의 민주노총 소속 기사들이 한국노총의 논조에 맞는 내용에 대한 소를 제기하며 한국노총의 소가 해당 민사소송과 목적이 같아 개별적으로 파업동참을 선언하였다.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부산에서 진행 중인 것만 수십 건이며, 대법원 판결이 유효하긴 하나 업종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에 결과를 지켜봐야 하고, 노조의 요구대로라면 인건비 급증으로 이어져 부산 버스회사의 재무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5월 12일,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 쟁의 중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5월 12일, 창원시내버스노동조합은 2차례에 걸친 노사 임금협상 사전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본조정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은 28일(수) 첫 차부터 총 187개 노선, 889대 중 105개 노선 702대의 버스가 운행 중단 예정이며, ㈜세원에서 운영하는 직행좌석버스 4개 노선(1703, 1713, 1723, 1733)의 18대와 지선·마을버스·마실버스 78개 노선 169대는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시내버스는 일단 파업을 유보하고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 그러나 부산과 창원 시내버스는 임금·단체협상이 끝내 결렬되어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였다. #1 #2
* 부산은 오후 1시쯤 노사 조정안이 타결되어 오후 2시를 전후로 정상 운행한다. 부산 시내버스 노사간의 합의 내용은 정년 종전 만 63세에서 1년 연장된 만 64세, 임금 약 10% 인상의 내용으로 합의하였다.
* 창원 시내버스도 28일 오후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했고, 29일 잠정적으로 파업 중단을 위한 비공개 협상을 하였으나 이마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실패하였다. #3 2025년 6월 2일 3% 인상과 함께 출산 지원금 200만원 지원과 함께 부산과 같은 정년을 64세로 연장된 내용으로 합의하였다. #


6월 5일, 울산에서도 협상결렬로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

6월 7일 오후 11시에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다음날 8일부터 정상운행한다. #

3.1.4. 대경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시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상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대구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정병화 (대구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종현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박준석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류상우 (경상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대구시버스노동조합은 전국자동차노조의 파업 취지엔 동감하지만 파업 전 사전교섭이 4차례에 불과한 상황이여서, 우선 사측과의 교섭 절차를 몇 차례 더 밟은 뒤 협상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노동 쟁의 중재 신청서를 제출 및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3.1.5. 호남권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전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개별참여]
광주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전북특별자치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전라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박상복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임형빈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박춘용 (전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서경수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위원장)
임동춘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황의종 (전북특별자치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계영 (전라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파업 현황
6월 5일~6월 21일[11]
결과
광주: 임금 3% 인상, 정년 만 62세로 연장


5월 12일,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 쟁의 중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 측은 조정 기간을 고려하여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28일보다 하루 뒤인 29일부터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라 밝혔다. #

광주는 6차협상 결렬로 파업이 확정되었으나, 29일 새벽 0시 10분 임금 단체 협상을 1주일 연기해 시내버스 파업이 일단 보류됐다. #

광주는 6월 5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였다. 약 230여대의 운행이 중단되며, 기업노조 형태 대진운수의 노선, 세영운수, 라정시내버스의 단독노선, 마을버스 등은 정상운행된다. 임곡89, 송정97, 대촌170, 진월177, 두암181, 충효188, 첨단192, 첨단193 노선은 운행하지 않는다.
  • 노조 측은 3일의 연휴기간 동안 파업을 중단하고 다시 협상을 거치기로 했다. 만약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9일부터 다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

광주는 6월 9일 첫차부터 파업을 재개했으며, 운행률은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 파업 재개 3일차인 6월 11일, 북구 첨단에 위치한 대창운수 차고지에서 "파업에 대한 어떤 대안도 없이 파업을 강행하고 있다. 조합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준법 운행으로 추진한다"며 준법투쟁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대창운수 측과 "조합 전체가 함께 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며 파업 유지를 주장하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측이 충돌하였다. 이 과정에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측은 차고지 입구를 2시간가량 막아 운행을 방해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
  •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측은 6월 16일부터 순환01번과 봉선37번에 전세버스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20개 노선에 투입할 총 60대의 전세버스를 확보한 상태이며 운행률이 저조한 노선을 대상으로 투입노선을 늘릴 예정이다.[12]
  • 6월 16일, 결국 운전원들의 피로누적으로 인해 운행률이 66.8%를 기록하며 70%선 밑으로 내려갔다.
  • 6월 18일부터 혼잡도가 높은 14개 노선[13]에 6월 18일부터 총 42대의 전세버스를 투입한다. 비상수송 차량이므로 요금을 받지 않고 운행하며,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어 공무원이 동승해 정류소 도착 안내 및 탑승객 승하차를 지원한다. #
  • 6월 20일, 노사측이 3% 임금인상, 62세 정년연장에 합의하면서 13일에 걸친 파업이 종료되었고, 21일부터 정상운행에 돌입한다.
  • 10월 13일, 해당 파업과 별개로 마을버스에 한하여 파업이 예정되어 있다. 재정지원 요구로 인한 파업이며, 전 노선에서 파업이 예정되어 있다.

3.1.6. 충청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
대전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충청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충청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박천홍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양구석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윤상신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김광철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흥교 (충청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준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5월 12일, 충북지역버스노조는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

3.1.7. 강원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강원도지역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제주지역자동차노동조합
강원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제주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김학만 (강원도지역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조경신 (제주지역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박학도 (강원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3.2. 시외버스, 고속버스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고속노동조합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위원 류대선 (고속노동조합 위원장) 김용성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결과

3.3. 전세버스

교섭 대표(노조) 교섭 대표(사용자)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세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자노련 대구지역관광버스노동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산하 16개 지역조합
위원 주춘연 (전세버스노동조합 위원장)
현승윤 (대구지역관광버스노동조합 위원장)
오성문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이사장)
결과

4. 둘러보기

파일:서울특별시 휘장.svg 서울특별시 버스 파업 (업체 개별 파업 포함)
<colbgcolor=#000><colcolor=#fff> 2012년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2019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19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2022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22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2024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24년 서울 시내버스 파업
2025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파일: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로고.svg 2025년 대한민국 버스 총파업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 버스 파업 (업체 개별 파업 포함)
<colbgcolor=#000><colcolor=#fff> 2012년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2019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19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2022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22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2022년 경기도 버스 파업
2023년 파일: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로고.svg 2023년 경기도 버스 파업 경진여객 노동조합 총파업
2024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24년 경기도 버스 파업
2025년 파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로고.svg 2025년 대한민국 버스 총파업(/경기도)

[1]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동조합, 경기도지역버스노동조합, 서울·경기지역마을버스노동조합, 전세버스노동조합, 대구지역관광버스노동조합,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고속노동조합, 제주지역자동차노동조합,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인천지역노동조합, 대구시버스노동조합,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2]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는 준법투쟁이 이루어졌다.[3] 창원시[예정] [5] 자동차노동조합 주장, 모든 지역에서의 협상 실패, 모든 지역 파업 참가 기준.[6] 2025.06.11 기준으로 창원시 차량 736대(신흥여객, 동아여객, 마을버스 제외), 부산광역시 차량 2517대, 광주광역시 240대 파업참여[개별참여] 개별참여 선언[대상사업장] 가평교통, 경기고속, 경기공항리무진, 경기버스, 경기상운, 경기여객, 경기운수, 경남여객, 김포운수, 남양여객, 대명운수, 대양운수, 대원고속, 대원버스, 대원운수, 명성, 명진여객, 백마운수, 백성운수, 보영운수, 부천버스, 삼경운수, 삼영운수, 서울여객, 선진버스, 선진상운, 선진시내, 성남시내버스, 성우운수, 성일운수, 소신여객, 신성교통, 신일여객, 오산교통, 용남고속, 용남고속버스라인, 의왕교통, 이천시내버스, 제부여객, 진명여객, 파주여객, 평안운수, 평택버스, 평택여객, 평택운수, 포천교통, 협진여객, 화성여객, 화성운수, 화영운수[개별참여] [개별참여] [11] 광주광역시[12] 하지만 전세버스가 투입되었어도 BIS나 안내방송과 연동되지 않아서 큰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13] 순환01, 수완03, 매월06, 진월17, 송정19, 매월26, 일곡28, 첨단30, 송암31, 봉선37, 일곡38, 문흥39, 금호46, 송암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