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1:46:47

대우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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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 주식회사
大尤旅客自動車 株式會社
Daewoo Passenger Co., Ltd.
설립일 1982년 7월 27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김익기, 박재권
주요 주주 김익기: 47.60%
(2023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68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7억 9,631만 5,000원(2023년 기준)
매출액 353억 6,122만 2,800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17억 9,565만 7,838원(2023년 기준)
순이익 -4억 4,923만 6,406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112억 8,947만 2,963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117억 3,279만 1,743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2,646.58%(2023년 기준)
소재지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로 80 (창평동, 농소공영차고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대우여객자동차㈜ 홈페이지
전화번호 052-266-2003

1. 개요2. 역사3. 자회사4. 운행 노선5. 보유 차량6. 지배구조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대우여객708.jpg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차량번호는 울산71자 22**~23**번대[1], 30**번대[2], 자회사는 35**번대[3] 면허를 사용한다. 자일대우버스와는 관계 없다.[4]

2. 역사

1982년에 설립되었으며, 원래는 울산군의 시외버스농어촌버스 업체였으나(노란색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아닌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 도색이었다.삼산동 이전초기 시외터미널) 1995년 도농통합으로 울산시가 되면서 시내버스 회사로 자동으로 클래스가 올라갔다.[5]
하지만 이전의 농어촌버스였던 흔적은 남아 있어서 원칙적으로는 공동운영이 아닌 독자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6] 현재 운행하는 노선이나 과거에 운행했던 노선(2010년 이전부터 운행노선 기준) 대부분이 울주군이나 울주군이었던 지역을 기종점으로 한다.[7] 시내와 언양권을 오가는 노선에서 태화루를 경유하거나 태화강역 기종점노선이 많은 이유도 농어촌버스 시절 노선의 흔적인데, 당시 노선의 상당수가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들렀기 때문이다.[8] 농어촌버스 시절 시외버스터미널을 들락거린 노선이 시내버스 업체가 된 후에는 시외터미널 밖인 삼산종점에 종착하는 형식이었지만, 이후에 여러 번의 개편으로 차츰 노선들이 태화강역까지 들어가도록 연장된 것이다.

특이점으로 (2003년 번호 개편 전까지 적용) 기존에 행선지를 표시하면서 운행하던 농어촌버스 노선들이 시내버스로 되면서 비슷한 계통이었던 노선들에 예를들어 시종점이 같아도 경유지가 달랐던 경우(305번314번), 시점과 경유지가 같아도 종점이 다른경우(318번319번, 302번303번) 새로번호가 주어졌을 때, 기존의 한 자리 내지는 두 자리 숫자의 시내버스 노선번호와 구분을 위해서였는지, 모두 세자리 숫자로 된 300번대 번호로 부여받았는데 이후 신설된 노선도 300번대 노선번호를 받았고 원칙적으로는 단독배차제를 하였다. 번호를 부여받을 시 단독배차제의 예외로 노선번호 받자마자 공동배차했던 316번이 있고, 시내버스로 전환한 이후에 신설된 노선 중 66번, 81번, 50번과 같이 공동 배차하던 노선은 300번대를 달지 않았다. 이러한 과거가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2003년의 버스노선 번호 개편 당시에도 대우여객과 관련이 있던 노선 중 3xx 번호와 3권역이 아닌버스는 5xx번호를 싹쓸이하였다.

본사는 원래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9]에 있었으나, 2011년 11월 북구 창평동 농소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또한, 농어촌버스 시절부터 계속되어왔던 언양권의 대표적인 버스 회사였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2011년 11월 1일자로 언양지역 노선을 울산·남성여객 등에 넘겨 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10] 그래도 언양읍에 인접한 범서읍노선(구영, UNIST/척과, 반용)은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 943번을 추가로 매각하였다. 그리고 자회사인 우리버스에서 언양 지선버스인 953번, 954번을 보유하고 있다.

신도색이 도입된 2000년부터 2003년 즈음까지 대부분의 차량에 특이하게 차량 하부에 흰색이 앞으로, 회색이 뒤로 가 있는 도색을 한 차량이 많았다.[11] 2004년즈음부터 다른 회사들과 동일하게 바뀌었고, 해당 변종 도색은 2014년까지 남아있었다.

2019년에 울남으로부터 울남지선, 마을버스를 인수받았고, 회사명을 우리버스로 변경하였다. 이로써 울남에 넘겼던 언양 쪽 노선을 지선버스 노선에 한해 수복하였고, 943번과 953번이 다시 돌아왔다. 이후 2024년 방기마을버스를 인수해 방기, 신평 쪽 노선을 마을버스 노선에 한해 수복하였다.

2019년 1월 1일부로 단계적으로 노선전담운행을 시행함에 따라 조정이 일어나면서 공동 배차 노선이 전부 사라졌다. 천상에서 완전 철수하였고 방어진 노선이 사라졌다. 대신 강동권 노선을 거의 전담하고 다운동 노선도 거의 커버하면서 덕하권 노선을 추가로 담당한다.

2020년부터 우리버스에서 랩핑버스가 시작됐고, 우리버스 중구 마을버스 노선에는 울산큰애기, 북구 지선버스 노선에는 쇠부리, 2022년 5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간에는 1127번 1대에 장미버스 랩핑을 했다.

2021년 8월 중순, 신도여객의 차량·노선 매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양수 허가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고용승계 관련 문제로 마찰이 있었으나, 8월 27일 이변 없이 최종 수리되면서 9월 1일 신도여객의 노선과 차량을 인수하였다.# 이 상황으로 대우여객은 비록 운행 계통은 다르기는 하지만 전담운행제 시행 초기에 철수했던 방어진 쪽과 천상 쪽을 각각 104번743번을 통해 다시 운행하게 되었고, 405번의 운행업체 변경 및 421번 단축 이후 완전히 철수했던 율리 노선 역시 다시 보유하게 되었고, 9년 10개월 만에 울산역 노선을 리무진 노선으로 다시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신도여객의 임의 결행으로 인한 행정 처분으로 인해 60일간 26대[12]의 차량이 운행을 할 수 없어서 104번은 울산, 남성여객, 한성교통이, 417번은 학성버스에서 임시로 운행하며, 행정 처분 만료되는 10월 3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또한 세원, 유진버스와 함께 모화로 가는 노선이 다니지 않았으나 신도여객에서 넘겨받은 이후 처음으로 모화로 가게 되었다.[13] 그리고 서창동과 덕계동, 노포역도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14] 또한 2003년 개편 이후 18년 만에 다시 운행하는 좌석버스이기도 하다.

또한 이 회사는 122번처럼 양 방향 같은 정류장 경유하는 노선에 기점방향, 종점방향 보조행선판이 있다.[15]

3. 자회사

  • 울남지선버스 → 우리버스: 원래 남성여객이 지선 노선을 한번에 운영하였으나, 2011년 자회사로 분리되었다. 지선버스 업체임에도 모회사들처럼 주식회사다. 현재 우리버스로 이름을 바꿨고, 대우여객의 계열이 되었다. 카운티 뉴 브리즈 EV를 도입하여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플러그인식 전기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농소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한다.
  • 울남마을버스 → 우리버스: 원래 성안마을버스라는 역사깊은 별개의 회사가 있었지만 무료환승 조작[16], 임의결행, 타코미터 미설치, 주식회사임에도 지입차 운용 등으로 면허가 박탈된 것을 남성여객이 그대로 인수한 뒤 2011년 자회사로 분리되었다. 현재 울남지선과 마찬가지로 우리버스로 이름을 바꿨고, 대우여객의 계열이 되었다.
  • 약사마을버스 → 우리버스: 마을버스 10번을 전담으로 운행하는 회사. 이전에는 약사마을버스였으나 대우여객에 인수되어 우리버스(주)로 사명을 바꿨다.
  • 방기마을버스 → 율리우리버스 : 마을버스 60번을 전담으로 운행하는 회사.

대우여객이 이 회사들을 인수하며 통합CI를 제정하여 계열사로 인수하였음을 못박았다.

4. 운행 노선

  • 시내버스: 114, 213, 216, 412, 533, 714, 722, 723, 725, 742, 753, 762, 772
  • 직행좌석버스: 1114, 1214, 1715
  • 급행리무진버스: 5003, 5005

4.1. 과거 운행 노선

4.1.1. 울산시내버스

  • 121번 (꽃바위 ~ 강동푸르지오1차)
    • 2016년 701번의 신설로 철수.
  • 123번 (꽃바위 ~ 천상중학교)
    • 2019년 1월 1일 공동배차제 폐지로 철수.
  • 137번 (대안 ~ 태화강역)
    • 폐선일자: 2011년 10월 24일[17]
  • 303번 (언양 순환)
    • 폐선일자: 2010년 10월 31일
  • 304번 (복합웰컴센터 ~ 율리)
  • 307번 (천상중학교 ~ 태화강역)
    • 2019년 1월 1일 공동배차제 폐지로 철수.
  • 308번 (삼남 ~ 봉계)
  • 313번 (사촌 ~ 정거리)
  • 317번 (천상중학교 ~ 태화강역)
    • 폐선일자: 2018년 12월 22일
  • 318번 (삼남 ~ 은편)
  • 323번 (삼남 ~ 복합웰컴센터)
  • 327번 (삼남 ~ 태화강역)
  • 328번 (울산역 ~ 배내골)[18]
  • 337번 (삼남 ~ 태화강역)
  • 338번 (삼남 ~ 태종)
  • 348번 (언양 ~ 대리)
    • 폐선 일자: 2010년 10월 31일 - 313번과 노선 통합.
  • 358번 (언양 ~ 천상)
    • 폐선 일자: 2010년 3월 1일 - 304번으로 변경.
  • 368번 (삼남 ~ 통도사)
    • 2011년 11월 이후 울산여객에 인수된 후, 2012년 5월경 폐선.
  • 378번 (언양 ~ 미호)
    • 폐선 일자: 2007년 4월 30일 - 308번과 노선 통합.[19]
  • 405번 (율리 ~ 화산보건진료소) [20]
    • 2019년 1월 1일부로 유진버스 대신 전담운행을 했으나 2019년 8월 17일부로 다시 유진버스 전담운행으로 돌아옴으로 철수.
  • 431번 (율리 ~ 꽃바위) [21]
    • 2019년 1월 1일 공동배차제 폐지로 철수.
  • 441번 (율리~대안)
    • 폐선일자: 2016년 12월 10일 - 대체노선 701번 신설.
  • 472번 (한솔그린빌 ~ 농소공영차고지)[22]
    • 2019년 1월 1일 철수, 유진버스 전담운행.
  • 503번 (덕신 ~ 천상)
    • 폐선 일자: 2010년 3월 1일 - 504번으로 변경.
  • 504번 (덕하공영차고지 ~ 율리)
    • 2019년 1월 1일 공동 배차제 폐지로 철수.
  • 507번 (용당 ~ 태화강역)
    • 폐선일자: 2019년 7월 20일 - 마실버스 울주01번 노선으로 대체
  • 517번 (태화강역 ~ 울산온천)
    • 폐선일자: 2010년 10월 31일 - 527번과 노선 통합.[23]
  • 537번 (덕신(온산공단 경유) ~ 삼산)
    • 폐선 일자: 2010년 3월 1일 - 527번과 노선 통합.[24] 현재의 537번과는 관련이 없다.
  • 733번 (덕하공영차고지 ~ UNIST)
    • 2019년 1월 1일 공동배차제 폐지로 철수.
  • 802번 (태화강역[25] ~ 봉계)
  • 807번 (석남사 ~ 태화강역)
  • 817번 (태화강역 ~ 통도사)
  • 837번 (태화강역 ~ 우미린1차)[26]
    • 2019년 1월 1일 공동배차제 폐지로 철수.
  • 943번 (메가마트 ~ 대안입구)
    • 2013년 1월 이후 울남지선버스에서 운행했으나, 우리버스로 바꾼 후 계열사 노선으로 복귀.
  • 953번 (작천정 ~ 상북면행정복지센터)
    • 2011년 11월 1일 이후 울남지선버스에서 운행했으나, 우리버스로 바꾼 후 계열사 노선으로 복귀.
  • 976번 (선암호수노인복지관 ~ 현대백화점)
    • 2019년 11월 1일에 태화여객 계열 약사버스 10번과 맞교환하면서 태화여객에서 운행.

4.1.2. 시외버스

  • 감포 ~ 울산: 해운대고속으로 넘기면서 철수...했으나 2019년 1월 1일 폐지되었고, 경로를 분할하여 울산경주에 각각 대체 노선을 만들었다.

5. 보유 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5.2. 과거 보유차량

5.2.1. 자일대우버스

5.2.2. 현대자동차

5.2.3. 기아

6.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익기
47.60% 공동대표이사
기타 52.40% 6인

7. 기타

  • 신차가 나오면 대부분 삼산 쪽으로 넘어온다. 이러한 현상은 운행노선 중 배차가 많은 노선 대부분이 태화강역을 기종점으로 하고 있고(즉, 투입되는 차랑대수가 많으므로) 이 노선이 역시나 수익이 높은 노선이 많다보니 신차투입 우선권이 높기도 하다. 주로 배차간격이 짧고 수요가 많은 203[42], 527번에는 최신형 차량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고[43], 411, 708, 718번 같은 비수익 노선에는 상대적으로 신차투입 순위가 밀리는지 차령 6년 이상의 차량이 많다. 다만 이도 옛날 얘기고, 현재는 비수익 노선이라도 신차를 투입시키고 있다.
  • 이름에 대우가 있다보니 자일대우버스 차량과 관계있어 보이겠지만, 현재는 대우차량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농어촌버스 시절에는 입석에 현대 FB485/500, 에어로시티 520/520L, 540/540L[44]만 굴리던 옛 울산시 업체들과는 다르게, 현대 RB520L, 에어로시티 520SL/540SL, 대우 BF101/101Q,BF/BS105/105L, BS106/106L, 아시아 AM808, AM937, 코스모스까지 한마디로 여러차종을 가리지않고 골고루 도입하여 굴렸었다. 한때(1995년 도농통합 직후 즈음)는 말 그대로 이름처럼 그나마 울산시 소재 회사들 중에는 대우버스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었는데 도농통합 이후 기존의 농어촌버스도색(노랑바탕에 붉은 줄무늬)에서 시내버스도색(옅은 노랑에 하늘색 줄무늬)으로 바꾸면서부터 대차도 이루어졌는데 이 때 내구연한이 많이 남았던 차량(대우 BF/BS105, BS106 하이파워)과 중형버스(코스모스)를 제외하고는 현대 에어로시티로 거의 차종이 단일화 되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언양권 버스에 대우 BS090을 소수 뽑아 운행하기도 했지만 같은 해 울남에 언양노선을 넘기면서 해당 차량도 통째로 울남소속으로 넘긴 후로 대우여객 내의 대우버스는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자회사 우리버스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 울산 시내버스 대형차 중 마지막 디젤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다.[45], 현재는 대차됐다.
  • 버스 노선에 투입하는 차량번호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3분 요리 신공이 가능한데도 잘 안 이루어진다.[46] 물론 로테이션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차량 대차를 한 경우나 노선이 신설 혹은 폐선되면서 버스투입 조정이 일어난 경우이거나 중형버스를 한 노선에 투입시키고 그 빈 자리를 메꾸면서 조정이 일어나기도 한다.
  • 대우여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형버스는 4대인데[47], 중형이 투입되는 노선 버스에 대형버스가 들어오는 경우는 중형버스가 정비 중이거나 차령이 다되어 신차출고가 이루어지는 사이에 비번이 되면 그 자리에 땜빵 들어가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로테이션 도는 것이 대부분 노선신설로 대우여객이 투입되는 경우나 신차로 대차되어 투입되는 경우라 생각 외로 로테이션 이벤트가 많지도 않고, 차량 기준에서는 로테이션 없이 한 노선만 다니다가 차령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
  • 2017년 후반즈음부터 새로뽑아 투입되는 차부터 노선패치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2018년에는 기존의 차량에까지 노선패치를 붙여놓아 예비차를 제외하고는 전 차량이 아예 고정배차가 되었다. 2018년 하반기부터 학성버스처럼 후문 뒷열 좌석을 2열옵션으로 출고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나면 모르겠으나 기존의 1열차량까지도 후문 뒤쪽을 2열로 개조하는데, 대부분은 어디선가 2인용 시트를 구해와서 설치했지만 일부차량은 대차하는 차량의 1인용 시트를 떼어와서 옆에 붙이는 식으로 2열배치 좌석을 만들었다. 덤으로 구.신도여객 출신 차량들 중 일부의 경우 플라스틱 시트 옵션이 적용되었음에도 2인용 스펀지 시트를 구해와서 설치해서 플라스틱 시트와 스펀지 시트가 공존하는 특이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 2019년 들어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전체를 기존의 공동배차제에서 단계적으로 지정노선전담제로 이행함에 따라 주 운행담당 지역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범서읍 천상 노선을 넘겨주는 대신 다운동 노선을 받고, 반대급부로 강동권을 거의 전담급으로 운행하게 되었다가, 신도여객을 인수하며 방어동, 무거동과 천상 운행 노선이 다시 생겼다.
  • 행정법과 관련해서 꽤 유명한 업체인데, 언양노선을 운행하던 시절 울산역(현, 태화강역)~석남사를 오가는 317번(현, 807번)노선을 운행하고 있었는데, 새로 개통한 울산~밀양 간 덕현(석남사) 중간 정차 시외버스 노선(현, 1713번)에 대해서 대법원까지 2번이나 걸쳐서 올라가면서 경업자소송, 행정규칙에 관한 소송으로 치열하게 법정 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 해당 판례는 행정고시와 공무원 공채 지문으로까지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사건인데, 두 판례 모두 그 동안의 판례와 다른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버스운송사업 내용이 들어있는 이 판례들은 고시생들과 현역 종사자들에게 엿먹이기로 유명하다고 한다.[48]
  • 공동운수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원칙은 단독 배차하는 회사이다. 하지만 언양권 노선들을 넘겨주면서 단독배차 노선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거의 공동 배차 노선인데 일부노선에 대우여객이 독자적으로 참여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이렇게 된 이유는 기존에 대우여객이 단독배차한 노선에 증차가 이루어지면서 공동운수협의회와 공동배차노선이 되기도 하고, 도농통합 후에 울주군 지역과 시내를 오가는 노선이 신설되는 경우에는 공동운수협의회와 공동배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물론 단독배차제 시행으로 전 운행노선이 단독배차로 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기는 했다.
  • 정자권 노선, 다운동쪽 노선, 구영권 범서쪽 노선을 철수하면서 덕신, 덕하쪽 노선이 주력이다. 그와 대조적으로 본사가 위치해있는 2권역 노선이 적은데 2019년 1월 1일에 대우여객 전담으로 바뀐 203번과 233번, 2019년 8월 17일부터 차고지에 따른 노선트레이드(405<->236)로 대신 운행하게 된 236번, 2021년 9월 1일에 신도여객이 인수되면서 운행하게 된 1127번 4개 노선 뿐이다.
  • 울산의 버스 회사중 동글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모델을 그나마 많이 운용했던 업체이다. 다른 회사에서는 가스차 보급 확대 이후 타지역의 회사의 가스차와 대차 혹은 매각 등으로 디젤차를 조기 처분했지만, 대우여객(그리고 주식회사 세원)은 그나마 많이 남겨 놨었다.
  • 버스 운행 도중 삐익 소리가 나는 것은 안전운행 알림 장치를 부착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대우여객이 운행하는 거의 모든 버스에 붙어있으며 버스 내에 이를 알리는 내용의 안내문도 붙어있다. 이러한 안내문이 붙은 이후로는 급출발이나 급정거의 빈도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 2016년 12월 10일, 537번701번 신설 당시 증차분을 뽑지 않아서 예비차를 썼는데, 이 때문에 한동안 대우여객에 예비차가 없었다. 2017년 2월에 증차분을 뽑으면서 해당 노선들에 투입되던 예비차들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 2019년 7월, 학성버스에 이어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개선형을 뽑았다.
  • 5권역에 투입되는 차량들을 시작으로 중문 이후 좌석을 1+1 배열에서 (1+1)+(1+1) 배열[49]또는 2+2 배열로 개조했다.
  • 측면 행선판 틀이 달린 차량이 단 한 대도 없었다. 정규차량에는 스티킹을 하며 예비차량은 측면에 LED가 있다. 하지만 신도여객이 인수된 후에는 예비차량에 틀이 달린 차량이 생겼다.[50]
  • 신도여객 인수로 처음으로 춘해보건대학교와 고연공단, 서창동, 덕계동, 부산 노포역, 중산동, 상안동, 달천동 그리고 모화까지 진출하였다. 그리고 무거동, 방어진, 천상, 울산역 경유 노선도 다시 생기게 되었다.
  • 울산에서 유일하게 회색봉 그린시티가 있는 회사다. 두 대가 있으며 두 대 모두 415번에서 운행 중.[51] 그러나 2022년부터는 다른 회사들처럼 내구연한이 다 된 그린시티를 대형차량으로 대차시키고 있다.
  • 2022년 1월, 학성버스에 이어 2번째로 ZF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을 뽑았다.
  • 2022년 10월 울산여객, 한성교통, 학성버스에 이어 수소일렉시티 3대를 출고했으며, (舊)공동운수협의회 이외 업체 중에서는 최초다. 718번에 투입 되었다. 2023년 9월에 1대를 더 출고했으며, 527번에 투입되었고, 10월에 3대를 더 출고해서 1대는 718번,1대는 527번,1대는 537번에 투입되었다. 울산버스회사중 일렉시티가 7대로 제일 많다.
  •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차량을 보유하고 있던 업체였다.[52] 2023년 3월에 저상차량으로 대차되면서 결국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차량은 전멸해버렸다.
  • 울산광역시는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광역자치단체였으나,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로 9월 울산 최초로 저상버스를 저상버스로 대차한 업체다.
  • 2024년 정부에서 천연가스버스 보조금을 주지 않은 후 학성버스와 더불어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도입하는 업체다.[53]
  • 울산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일렉시티 전기버스가 아직 없다. 하지만 대우여객도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곧 도입할 예정이다.[54]

8. 관련 문서


[1] 현재 23**번대 면허는 701번으로 운행하고 있는 2382호 말고는 없다.[2] 신도여객으로부터 양도받은 차량[3] 약사마을버스 출신인 10번과 방기마을버스 출신인 60번은 35**이 아닌 33**, 34**이다.[4] 대우버스의 대우는 한자로 大宇라고 쓴다. 즉 한자부터 다르다. 다만 과거 언양영업소의 차량 중에는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2011년형 BS090이 다수 다녔다. 대우버스 공장도 언양 생활권으로 이전했고. 이후 울산-남성여객에 매각할 때 차량까지 그대로 인수되어 폐차될때까지 운영했지만... 계열사인 우리버스는 대우차를 뽑는다.[5] 차량 디자인이 서로 다르긴 했지만, 빨간 줄무늬를 하늘색 줄무늬로 덮어 도색하면 끝이었다.[6] 도농분리시 당시에 울산시 시내버스 업체들은 계속 공동배차 형태였다. 이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대우여객의 독자노선은 농어촌버스 시절에 운영했던 노선을 근간으로 한다.[7] 북구도 동구나 중구였던 염포동 양정동 등을 제외하면, 울주군의 일부였다. 즉, 과거 운행했던 노선을 포함하여 특히 단독배차 노선이거나 단독배차했던 노선은 기종점 중 최소한 한곳은 무조건 울주군이거나 도농통합 전에는 울주군이었던 지역이다. 2010년 언양권 노선을 울남에 넘긴 이후에 신설되는 노선은 거의 타업체와 공동배차 노선이 많았지만.(단, 서술시점이 2019년 공동배차제가 폐지되기 전의 기준이다. 공동배차제가 폐지된 이후에는 전노선이 단독배차이다.)[8] 시골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생각해보면 된다. 시외버스뿐만 아니라 농어촌버스들도 들락거린다. 참고로 삼산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우정동(현재의 GS수퍼마켓과 베스트샵, 리버스위트 자리. 태화루에서 도보 2분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고, 삼산동으로 이전 후의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은 태화강역과 버스정류장 3개 차이로 사실상 붙어있는 수준이다.[9] 삼산종점. 현 울산세무서 부근. 현대 문화아파트 201동 근처[10] 울산영업소와 언양영업소는 사실상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고 특히 언양쪽의 경영난이 다소 심각했었다. 2001년 경에서부터 처우 문제 등 경영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2008년에는 이와 관련하여 파업까지 갈 뻔했으니 #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단 이야기다. 비슷한 사례로 임금체불 등 경영난끝에 폐업한 경진여객의 건이 있는데, 대우여객은 경진여객의 뒤를 따라가지 않고 적자오지노선들을 넘기면서 사세는 크게 줄었어도 경영난에서는 어느 정도 숨통을 틔웠다. 버스회사의 역사를 파헤쳐가며 따라가는 경우엔 아쉬운 대목이지만 실질적인 이용객인 시민들의 입장에선 노선운행 중단이라던가 가뜩이나 배차도 적은데 파행운행 등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게 했으니 이러한 결정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대우여객으로부터 언양 노선을 사들인 울남이 2014년에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기도 하는 등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11] 일부 차량은 다른 회사들과 동일한 도색도 있었다.[12] 다만 당시 417번이 코로나 감차로 5대로 운행하고 있었기에 실질적으론 25대.[13] 경주시 자체는 이미 양남으로 가던 701번이 있었기에 처음은 아니다.[14] 양산시507번의 폐선이후 약 2년만에 가게되었고, 부산광역시는 농어촌버스 시절에도 가지 않았기에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가게 되었다.[15] 덕신 무궁화아파트를 양 방향 경유하는 527번, 537번, 태화강역을 양 방향 경유하는 712번, 916번, 성광여고(22404)를 양방향 경유하는 978번에 보조행선판이 있다.[16] 승무사원들에게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찍도록 하였다.[17] 사실상 421번에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다.[18] 그전에 언양 - 석남사를 운행하던 (구)328번이 있었다가 폐선되어 한때 배내골 지원을 807번이 담당한 적이 있다.[19] 이후 308번이 미호 지원을 담당. 참고로 배차간격은 울산시내버스 중 제일 긴 6시간 30분을 자랑했다. 운행횟수는 1일 2회.[20] 2023년 1월 7일에 노선이 연장되었다.[21] 우정혁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이다.[22] 종점이 태화강역으로 변경되었다가 농소공영차고지로 연장. 연장 후에도 기존의 효문공단을 경유한다.[23] 1705번과 완전히 같았다. 다만 이쪽은 공동배차 노선이다.[24] 이후 527번이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온산공단을 경유함.[25] 이전에는 서동(삼일교)이, 그 뒤에는 연암이, 직전에는 농소차고지가 기점이었다.[26] 과거에는 기종점 둘 다 태화강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노선은 대우여객 운행 당시에는 혁신도시 LH2단지에서 회차하는 순환노선이었다. 현재는 구영리 우미린1차에서 회차하는 순환노선이다.[27] 주로 728번으로 많이 운행하였다.[28] 2011년에 울산·남성여객으로 이관되었다.[29] 전중문 폴딩형에 트렁크가 있는 차량도 1990년대 초까지 있었다.[30] 농어촌버스는 전중문 폴딩이었고 시외완행버스는 중문 슬라이딩이었다.[31] 거의 대부분 중문 슬라이딩이었으며 중문 폴딩도 극소수로도 있었다.[32] 농어촌버스 및 시외버스 병행 운행시절 전중문 도시형 이외에 시외완행 중문형으로 도입하기도 했다.[33] 농어촌버스 시절 때 일부 차량 중 시외완행 중문형을 도입하고 전문을 설치개조한 차량이 소수 있었으며 이 사진을 참고 도농통합되기 전 수명이 다되어 도농통합 후 하늘색 줄무늬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그리고 최종사양은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하차벨, 중문창틀은 에어로시티 형식과는 달리 하차벨과 슬라이딩 중문창틀은 기존의 형식 그대로였다.[34] 울산 시내버스에서 1986년 이후 출고분(D6BR엔진)은 이 업체에만 유일하게 존재하였다.[35] 농어촌버스 시절 때 도입 후 곧바로 입석형으로 개조를 하였다.[36] 농어촌버스 시절 때 일부 차량은 스테인레스 차체인 차량도 소수 도입하였다.[37] 이 차량도 스테인레스 차체인 차량도 소수 있었다.[38] 동글이 차량도 일부 존재했었다.[39] 일단 2001년식과 2002년식까지는(필수) 천연가스버스로도 도입을 하였다.[40] 2005~07년식 중에 일부 존재했었다.[41] 2003년 내지 2004년 조기 대차.[42] 태화강역이 기종점이 아니다.[43] 527번의 경우 신차가 그린시티가 아닌 이상 이 노선에 자주 가는 편이다. 203번의 경우 2022년 3월 이전에는 전부 2014년식 이상 차량이었다.[44] 특히 좌석형은 대우여객 회사에 입고 되자 마자 바로 입석형으로 개조하였다.[45] 주로 411번, 472번에 투입됐다. 그 당시 411번의 경우 주전고개 구길인 봉대산 고개(쇠평마을)를 올라가고, 효문공단 종점 시절 472번의 경우 가스 충전이 힘들다 보니 디젤을 운용하는 게 유리했다.[46] 시내버스 전환초기 버스마다 내부에 노선 및 행선지 표지판을 두어 개 실어놓고 다녔지만 해당버스에 비치된 행선지 판을 다른 버스의 행선지 판과 교환하지는 않았다. 실제 운행 예시로 2243버스는 315(현재는 폐선된 317)와 325(현재는 울주 01번)노선판을 들고 다녔는데 한 번 315로 걸어놓고 운행하고 삼산에 돌아오면 325로 바꿔걸고 갔다온 후 다시 315로 갈아서 운행하는 식이었고, 그 외에 다른 노선으로는 투입을 하지 않았다. 언양권버스도 마찬가지로 언양에서 314(현 327)로 삼산으로 한탕 뛰고 온 후 361(현 308)로 봉계로 편도 지원운행 한탕갔다 351(현 802)로 서동찍고 봉계로 돌아와서 다시 361로 언양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뱀발로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당시 361번(현 308번)의 배차간격이 약 30분으로 언양권 내에서 가장 조밀한 편이었다. 대우여객의 3분요리는 운행노선 수(거기에 지원운행 형식으로 파생노선도 많았다)에 비해 버스가 적었기 때문에 버스자체를 기준으로 특정노선 2-3개 씩 전담하는 식으로 운영해온 관행이 버스대수가 늘어나면서 전담버스 노선운행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47] 신도여객 인수로 3대가 더 생겼지만, 2022년 10월에 1대가 대차되었고, 2023년 3월에 1대가 대차되었다.[48] 2001두4450, 2003두4355. 주식회사 세원 문서에서도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49] 기존 좌우 좌석에 1석씩을 각각 덧붙였으나 현재는 전부 대차되었다.[50] 정규차량은 모든 차량에 스티킹을 했다.[51] 대우여객을 제외한 나머지 울산 시내버스 회사들은 내구연한이 다 된 중형차량들을 대형으로 전환시키고 있다.[52] 원래는 신도여객 소속이었으나, 신도여객의 폐업으로 대우여객으로 넘어왔다. 다만 해당차량은 입석도색으로 재도색을 한 차량이었다.[53] U-bus 회원사는 2024년부터 저상버스를 일렉시티 전기버스나 수소전기버스로만 도입한다.[54] 반대로 유진버스는 울산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