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7년

1. 개요2. 사건

2.1. 실제2.2. 가상

3. 탄생

3.1. 실제3.2. 가상

4. 사망

4.1. 실제4.2. 가상

1. 개요

1월 17일 - 아라곤 왕국이 산 아게이즈 조약을 통해 무어인들로부터 메노르카 섬을 점령하였다. 이로써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은 나스르 왕조만 남게 된다.
2월 - 잉글랜드 남부의 폭풍과 홍수로 윈첼시 등의 마을이 파괴되었다.
4월 4일 - 몬 족의 지도자 와레루가 버마 남부에 한타와디 왕국을 세웠다.
5월 14일 ~ 7월 16일 - 쿠빌라이 칸이 만주에서 반란을 일으킨 나얀을 정벌하러 친정하였다.
6월 8일 - 웨일즈에서 마레두드가 지휘한 반 잉글랜드 반란이 일어났다.
9월 - 원나라의 안남 원정군이 악주를 출발하였다.
10월 - 원나라 군대가 사명주에 도착하였다.
11월 - 원나라 함대가 광서의 흠주를 출발하여 통킹 만으로 진격하였고 육군은 녹주에 도달하였다.
12월 - 원나라 군대가 버마 군대를 격파하고 파간을 함락하여 미엔 왕국이 멸망하였다.

12월 14일 - 성 루시아의 홍수 : 폭풍으로 인해 네덜란드 일대에 쓰나미가 밀려왔고 5만여명이 사망하였다. 해안선 변동으로 암스테르담이 항구 도시가 되었고 번영하기 시작하였다.
킵차크 한국군이 폴란드를 침공하여 루블린을 약탈하고 서진하였으나 크라쿠프에서 격퇴당하였다.
맘루크 왕조의 술탄 칼라운이 시리아의 라타키아를 점령하여 트리폴리 백국을 압박하였다.
귀족들의 봉기로 아라곤 왕국의 알리폰소 3세가 권리장전인 Privilegium Generale 에 서명하였다.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1세가 가스코뉴 공국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하고 그들의 자산을 동결시켰다.
일 칸국의 아르군 칸이 랍반 바르 사우마를 유럽에 파견하여 반 맘루크 왕조 동맹을 모색하였다.
고려의 학자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하였다.
란나 왕국의 왕 망라이 왕과 수코타이 왕국의 왕 람캄행이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아라곤 왕국의 해군이 튀니지의 케르켄나흐 제도를 습격하였다.
후시미 덴노가 일본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시에나 공국이 납세자들에게 강제로 빚을 지웠다. 이후 중세의 징세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
이탈리아의 피스토이아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스웨덴의 웁살라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