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동준 許同準 | Heo Dong-j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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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9월 16일 ([age(1968-09-16)]세) |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1] | |
| 학력 | 문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87 / 학사)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2] / 석사[3])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4] / 박사 과정 수료) |
| 소속 정당 | |
| 현직 |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후원회장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대외협력위원장 그린이브앤씨 회장 |
| 병역 | 병역면제 (수형) |
| 약력 | 제이제이모터스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권역 지원 공동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단 상근부단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선 유세지원본부장 김근태재단 기획위원 ,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5기) 대변인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중대신문 기자 (취재부장)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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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1968년 9월 16일 전라남도 무안군 자은면(현 신안군 자은면)에서 태어났다. 문태고등학교(36회),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87학번)를 졸업하고 1998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안보정책 전공으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전공으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중앙대학교 법학과 재학 시절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 1990년 10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학생운동에 참여하여 두 차례 투옥되기도 하였다. 1991년 2월부터 1991년 8월까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변인을 지냈다.
1994년 3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통일시대민주주의국민회의[5] 부대변인을 지냈다.
3. 정치 활동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김한길 안철수 지도부에 의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 하자 기동민과 갈등이 있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014년 재보궐선거 당시 낙천에 따른 난동으로 일반 대중들, 그 중에서도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많이 안 좋게 보여지고 있다. 그럴만도 한것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트라우마가 바로 민주당 내부 인사들의 내부총질과 심각한 계파갈등인데,[6] 허동준 후보가 그걸 아주 대차게, 제대로 시전해 버렸으니...
다만, 정덕들 사이에서는 정치성향을 떠나서 허동준 개인의 상황은 안타깝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2014년의 난동도 정도가 심할 뿐, 충분히 이해한다는 반응도 많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정덕들 사이에서. 왜 그러냐면, 허동준의 지역구인 동작구 을이 2000년대 이래 계속 전략공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데 있다.
- 2000년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새천년민주당 소속이었으나, 15대 총선당시 이 지역구에서 신한국당으로 당선된 유용태 의원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전략공천되었다. 그리고 유용태는 가뿐히 당선.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 2004년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민주당 소속 유용태 의원을 피하나 했는데 당 지도부가 전략적으로 영입한 현대자동차 CEO 출신 이계안이 전략공천되었다. 이계안도 쉽게 당선되었다.
- 2008년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선거를 준비했고, 이계안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서 무난히 출마하나 했는데 대선후보를 지낸 정동영이 전략공천되었다.(...)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허동준은 이 때도 2014년 못지 않게 격렬히 반발했었다. 그리고 정동영은 정몽준에게 패하고 지역구를 떠난다.(...)
- 2012년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선거를 준비했고,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이란 걸 치러본다. 본선도 아니고 경선이다.(...) 상대는 17대 때 자신을 밀어낸 바 있던 이계안 전 의원이었고 결국 패하고 만다. 이계안은 본선에서 정몽준에 패하고, 2013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허동준에 패한 뒤 탈당해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에 합류하고 지역구를 평택으로 옮긴다.
- 2014년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허동준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한 계기지만 그만큼 또 이해가 가기도 하는 부분. 상술했듯 당 지도부는 광주 선거를 준비하던 기동민을 느닷없이 전략공천한다. 벌써 전략공천만 4번째다.(...) 문제는, 앞의 전략공천들과 달리 명분마저 매우 부족했다는 거. 2000년 유용태의 경우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이었고, 2004년 이계안은 정치권에 새인물을 수혈한다는 상징이라도 있었으며, 2008년 정동영은 강북의 손학규(종로), 강남의 정동영(동작) 라인업으로 어려워진 서울 선거에서 바람을 만들어보자는 전략으로 시도된 경우였다. 그런데 기동민 전략공천은 연고고 전략이고 아무것도 없었다.(...) 친안철수계인 금태섭조차 이 지역구 경선을 준비하다 기동민 전략공천에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이후 반안철수로 노선을 바꿨으니 말 다한 셈. 이후 기동민은 성북구로 지역구를 옮기며 동작을 완전히 떠났고, 박원순계의 리더로 순탄한 정치인생을 보냈다.
이 때문에 본인의 첫 선거 출마는 2016년에서야 가능했고 그마저도 국민의당 장진영 후보와 야당 표심이 갈리는 등 1강2 중 구도가 되며 나경원에게 패배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진영에 인재영입되었던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이수진 선거캠프 활동에 합류하였다.[7]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수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 하였으나, 현재는 이수진의원과 굉장히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알려졌다.[8]
지난 2023년 7월 12일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북콘서트 이후 전병헌 전 정무수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곧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 갑 당내 경선후보로 전병헌 전 정무수석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4. 논란
4.1. 음주운전
2018년 1월 자가용을 운전하다 시내버스와 부딪혔는데 당시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정치인임을 밝히며 고압적인 태도로 대응했음이 알려졌다. 결과는 음주운전이었고 음주운전 및 측정거부로 벌금 200만원을 납부한 뒤 2018년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두 번째 음주운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5.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동작구 을 | | 32,212 (31.45%) | 낙선 (2위)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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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총선 (서울 동작 을) | }}}}}}}}} |
[1] #[2] 안보정책 전공[3] 석사 학위 논문 : 南北韓(남북한) 政府(정부)의 統一政策(통일정책)에 관한 硏究(연구)(1998).[4] 공공정책 전공[5] 김근태가 제도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따르는 재야민주화운동가들을 모아서 조직한 단체. 한마디로 김근태계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1995년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에 동참하면서 제도권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된다.[6]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은 보수정당에 비해 이념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이 부분에선 다소 취약할 수밖에 없다.[7] 본 선거에서 이수진은 4년전 본인과는 달리 약 7.12% 차로 나경원을 꺾어 17대 총선 이후 12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의 깃발을 꽃게 되었다.[8] 이수진 의원 당선 이후 단 한번도 서로 만난 적이 없고, 통화한 적이 없으며, 밥도 같이 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