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0 17:08:33

플레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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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лèвен
플레벤
Pleven
국가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플레벤주
면적85km²
인구110,843명[1]
시간대UTC+02:00
시장Georg Spartanski
IMRO-불가리아 국민운동

1. 개요2. 유래3. 역사4. 랜드마크5. 자매도시

1. 개요

불가리아의 제7의 도시이자, 플레벤주의 주도로 바르나, 루세에 이어 북부 불가리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2. 유래

도시 이름은 슬라브어로 헛간 또는 잡초를 뜻하는 plevel에서 유래하였다.

3. 역사

기원전 5천년경부터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대는 트라키아인들이 살았지만 로마 제국이 이 일대를 정복하면서 모이시아 속주에 속하게 되었다. 플레벤은 오에스쿠스[2]에서 필리포폴리스[3] 사이에 위치한 도로 역참이 위치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요새로 발전하였다. 플레벤은 불가리아 제1제국불가리아 제2제국 당시 제국의 중심지 중 하나였고, 슬라브인들이 점차 정착하면서 1270년에 지금의 이름을 수여받았다. 그러나 불가리아가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했지만 플레벤은 불가리아의 모습과 문화를 보존하였다. 19세기 초반 부터 유럽에 민족주의 바람이 불자 불가리아에서도 이에 호응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825년에는 플레벤에 최초의 세속학교가 문을 열었고, 1840년에는 불가리아 최초의 여학교가 문을 열었다.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중인 1877년 7월부터 12월까지 오스만 제국이 버티고 있던 플레벤을 러시아 제국군이 포위 공격한 플레벤 공방전이 일어났다. 러시아군과 루마니아군, 불가리아 독립군의 4번째 공격에서 오스만군은 항복했고, 이듬해 산 스테파노 조약이 맺어져 불가리아는 불가리아 공국으로 사실상 독립하였다.

4. 랜드마크

  • 플레벤 지역 역사 박물관 (Регионален исторически музей — Плевен) : 1953년 설립된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불가리아의 고고학, 민족지학, 불가리아 역사를 보여주는 18만개의 전시품과 서책이 전시되어있다.
  • 플레벤 파노라마 (Панорама „Плевенска епопея 1877 г.) : 1877~78년 벌어진 플레벤 공방전을 묘사한 작품으로 플레벤 공방전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1977년 12월 10일에 공개되었다.
  • 정복자 성 게오르기 예배당 영묘 (PARаклис-мавзолей "Св. Георги Победоносец") : 플레벤 공방전 당시 전사한 유해가 모셔진 영묘로 군인들의 수호성인인 성 게오르기우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5. 자매도시



[1] 통계인구, 2022년 기준.[2] 현재 불가리아 기겐[3] 현재 불가리아 플로브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