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EE9A><colcolor=#000> 프레데리카 바우먼 フレデリカ・バウマン | Frederica Baumann | |
본편 11권 표지[1] | |
종족 | 아인 — 표인(쿼터)(희귀혈) |
성별 | 여성 |
나이 | [ruby(21세, ruby=(1장~4장))] → [ruby(22세, ruby=(5장~))] |
마법 적성 | 바람[2] |
가족 | ??(아버지)[3] 류즈 빌마(양할머니) 가필 틴젤(이부남동생) 리시아 틴젤(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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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2월 6일 |
별자리 | 사수자리 |
신장 | 176cm[5] |
좋아하는 것 | 첫사랑,[6] 고기, 목욕, 스티로베리[7] |
싫어하는 것 | 클린드, 찬물로 씻기 |
국적 | 친룡왕국 루그니카 |
소속 | 『왕선 후보』 에밀리아 진영 볼라키아 제국 [ruby(내전, ruby=쿠데타)] — 반란군 |
1인칭 | [ruby(私, ruby=わたくし)] (와타쿠시)[8]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즈카 카오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던 M. 베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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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서 오십시오, 에밀리아 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뵙겠네요. 전, 로즈월 L 메이더스 변경백 저택에서 메이드를 맡고 있습니다, 프레데리카 바우먼이라고..."
"저에 대해서는 누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이 저택의 전통이거든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일명 흉악한 얼굴의 메이드.
어지간한 남자 이상의 키와 체격을 가진 여성으로, 스바루보다도 키가 4cm 더 크다. 금빛 머리를 길게 편 여성이며, 미소를 띤 입매로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송곳니가 있다. 가늘게 뜬 눈동자의 날카로움도 심상치 않는데, 녹색 눈동자의 동공은 고양이과 육식 동물 같은 빛을 품고 있다. 스바루가 말하기를 입꼬리만 감추면 아름다운 여성.
2. 설정화
라이트 노벨 설정화 | TVA 2기 설정화 |
3. 상세
가필 틴젤의 이부누나로 아버지의 성을 쓰고 있다. 하프인 아버지와 사람인 어머니에게 아인의 피를 1/4만 물려받은 쿼터로 모자 셋이서 헤매다가 로즈월에게 발탁돼 성역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프레데리카와 가필을 로즈월에 맡기자마자 바로 집을 나오고 실종되고, 장난감이라는 것도 없는 성역에서 지루함을 달래는 일로 달려드는 가필과 나이가 9살 차이 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동생을 내던지면서 놀았다. 이후 로즈월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12살 때부터 10년 이상 일하다가 이후 메이더스 분가인 밀로드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작중 시점 3달 전에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직한 상태.최근 로즈월 저택 메이드로 복귀했다. 호랑이 수인의 피를 이어받은 아인종 여성으로 날카로운 이빨은 그 영향인데 은근 콤플렉스라서 손으로 가리고 웃는 게 습관이 됐다. 람과 렘의 선배 메이드이며, 로즈월에 대한 충성심과 능력의 높이는 보증할 수 있고, 연하를 귀여워하는 것이 취미이며 요즘은 신인 메이드인 페트라 레이테의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어린 시절에는 도적단에서 어머니와 함께 자라왔다.[9] 리시아가 동생인 가필을 잉태한 순간 도적단에서 떠났고, 여러 곳을 방랑하다가 성역에 정착했다. 그러나 이후 리시아가 가필의 아버지를 찾아오기 위해 성역을 떠났다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후 아인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먼저 성역을 나와 로즈월 저택의 메이드로서 일하게 된다.
4.2. 4장 (10권~15권)
렘의 부재[10]로 본가 저택을 유지할 수 없게 된 람에 의해 다시 복직한다.[11][12] 에밀리아와 매우 친근한 사이인데, 에밀리아가 부끄러워하거나 얼버부릴 때는 항상 귀가 세워지는 걸 알아볼 정도, 그러한 말에 에밀리아도 프레데리카에게 장난스러운 어투로 맞서고, 흥흥거리며 삐질 정도로 사이가 좋다. 또한 가사 상태인 렘을 봤을 때 람과 정말로 닮았다며 놀라기도 하고, 사용인 부족으로 페트라를 메이드로 영입한다.스바루가 떠나고, 루프마다 엘자의 습격에 응전하지만, 역량이 가필만큼은 아니여서 페트라와 함께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마지막 루프에도 저택을 습격한 엘자와 응전하며, 승산이 없자 페트라만이라도 도망치게 하려고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성역에서 절대로 나올 일이 없었고, 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자신의 동생 가필이 와서 구해주며 위기를 넘기고, 성역이 해방되자 모든 사건의 원흉이였던 로즈월에게 가서 죽빵을 때린다. 그럼에도 자신은 저택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가필이 아무리 말렸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했어도 10년간 돌봐준 은혜가 있어, 앞으로도 계속 곁에서 모시겠다고 한다.
4.3. 이후
5장, 6장은 배경이 저택인 초반에서 잠깐 언급과 모습만 드러낼 뿐 실질적인 등장은 거의 없다. 다만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가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가필 왈 이를 누나와 할멈에게 말해야 할지는 생각해 봐야겠다고.4.4. 7장
현자의 탑에서 행방 불명이 된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에밀리아 진영 전원이 합심해서 다같이 위장신분으로 볼라키아로 잡입한다.5. 게임
5.1. 리제로스
자세한 내용은 프레데리카 바우먼(리제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온갖 곳에서 얼굴이 흉악하다고 언급되는 여성. 심지어 2권 부록의 람의 코멘트에서도 어느 흉악한 얼굴의 메이드라고 나올 정도. 하지만 애니메이션 11화에선 그냥 상어 이빨의 미인으로 나왔다. 오리지널인지 설정 변경인지는 불명, 저 모습은 렘의 어린 시절, 그러니까 몇 년 전 과거 시점 이야기인 만큼 몇 년 사이에 우락부락하게 자란 것 아니냐하는 말도 있었다. 다만 스바루가 처음 프레데리카와 만났을 때의 묘사에 의하면 키는 스바루와 비슷한 정도(가필이 스바루보다 작다)로 남자라면 괜찮지만 여자라고 생각하면 큰 덩치이고 인상을 나쁘게 하는 부분은 날카로운 눈매와 이빨이었다.
- 호랑이 수인의 피가 섞였기에 덩치가 크고 송곳니가 있어 스바루를 매우 놀라게 하였으며 가필은 10년 만에 보자마자 놀라 이래서야, 누님이라기 보다 형님이라고 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13]
- 가필처럼 대범화가 가능한데, 완전 수화 시에 변하는 짐승은 암표범.[14] 프레데리카는 어렸을 때 수화 제어 방법을 배워 폭주 없이 잘 컨트롤할 수 있지만, 가필은 배우지 못해 폭주해 버린다.
- 프레데리카가 활약하는 장은 마지막 장인 11장이라고 한다. 희귀혈의 소유자인데, 이것을 통해 단편집에서 광충을 조종해 문제를 해결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 최종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거의 밝혀진 바가 없다.
- 마법 속성은 바람이나 익히지 않아서 마법 공격은 불가능하다. 익히더라도 람에겐 절대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 에밀리아 진영 중 가장 믿음직한 건 로즈월이라고 생각한다.[15]
- 반대로 에밀리아 진영 중 가장 무서워 하는건 의외로 스바루. 에밀리아 진영 3대 횡재[16]중 유일하게 출신이나 재능같은게 없다보니 생긴 문제. 오토도 비슷했지만 단편집 8권에서 고향에서 수배당한 상태라는게 밝혀지자 안심(...)했다.
- 외전에서 스바루가 로즈월 저택에서 메이드복을 입어 여장을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때 입은 메이드복은 프레데리카의 것이다. 당시엔 프레데리카와 스바루는 모르는 사이였다. 단편집 2권에서 여장했을 때 입은 드레스도 프레데리카의 것.
- 사용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포함해 말투 및 행동 전부는 어렸을 때 클린드가 가르친 것이다. 당시엔 클린드를 첫사랑으로서 짝사랑해 다른 여성과 대화를 하면 질투까지 했다곤 하지만, 현재로선 흑역사 취급이라고.[17]
- 가필과 전투를 하면 둘 다 진심일 경우엔 가필의 압승이지만, 가필이 프레데리카 상대로 진심을 낼 리는 없으므로 남매 싸움엔 언제나 프레데리카가 이긴다고 한다. 프레데리카의 진심 전투력은 렘 정도라고.
- 작가 공인으로 라인하르트가 작중 최강이듯이 가사력은 프레데리카가 작중 최강이다.
- 에밀리아 진영 멤버 중 6장 시점, 람을 가장 걱정하고 있다.
- 만약 납치당하는 일이 생길 경우 수화해서 상대를 두고 잽싸게 달아난다고.
애니메이션 1기 11화 렘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1] 하단은 페트라 레이테.[2] 배워본 적도 사용해본 적도 없어서 못 쓴다.[3] 모친 쪽이 인간이기 때문에 이쪽이 하프가 된다.[4] 다만 면식이 없으며 아직 가필에게도 전해듣지 못했기에 현재로서는 모친의 생존사실과 동생들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다.[5] 여성진들 중에선 미디엄 다음으로 큰 장신이다.[6] 지금 생각해보면 흑역사라고 한다.[7] 아마도 리제로식 딸기로 추정된다.[8] 공적인 자리뿐만이 아니라 유년기부터 이 이 말투를 사용했다.[9] 가필에 따르면 그 시절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10] 정확히는 람이 성역으로 가는 바람에 텅 빈 저택을 관리해 달라는 부탁.[11] 스바루가 피난 가고 나흘 후에 저택으로 왔는데, 시간적으로는 렘이 먹힘과 동시에 람이 성역으로 가는게 확실해지자 바로 편지를 써서 미리 부른 것이다.[12] 웹 연재본에서는 왕선 전의 로즈월의 저택에서, 서적판에서는 왕가 단절 전 밀로드가에서 에밀리아와 안면이 있다.[13] 막판에 끊긴 이유는 프레데리카한테 맞고 날아가서다(...).[14] 덕분에 애니 2기 6화에선 치토스 드립이 흥하고 있다(..) 심지어 애니플러스 공식 채널에서도 인증했다.[15] 본인 포함 로즈월가와 성역 포함 전부를 죽이려고 한 흑막이 로즈월인 걸 알았던 6장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성선설을 믿는 타입이라 그렇다고 한다.[16] 스바루, 오토, 페트라[17] 모종의 이유로 프레데리카는 클린트를 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