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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차드 |
1. 개요
프랑스와 차드의 관계. 차드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 21세기에도 프랑스와는 일부 갈등을 겪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차드 지역은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의 지배 당시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였다.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현지 주민들은 탄압을 많이 받았다. 그러면서도 차드는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 20세기 중반이 되면서 차드는 프랑스에서 독립했다.2.2. 현대
차드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후에 공식 수교했다. 현대에도 프랑스에서 프랑스어가 많이 쓰이는 점을 들먹이며 여러가지 지원에 나서면서 친프랑스 국가로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이 와중에 벌어진 여러가지 일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일부 프랑스인들이 기독교 선교 및 차드 고아들을 기독교화한다는 명분으로 무작정 입양시도를 했는데 아이들이 친척들이 있음에도 묻지도 않고, 표면적으로는 입양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자아이 81명과 여자아이 22명을 사실상 납치했다가 은자메나 국제공항 및 리비아와의 국경에서 죄다 걸려 수감되었고 이들은 프랑스로 돌아가서도 수감되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곧 나왔다.
이 병크로 인해 반 프랑스 분위기가 거세져서 니콜라 사르코지 당시 프랑스 대통령이 차드 대통령에게 사과전화를 할 정도였다.
물론 자원 개발이라든지 영향력 확대라는 점 때문에 물러선 것이지만, 그 책임자인 프랑스 기독교인들을 오래가지 않아 풀어주는 바람에 차드에서 반프랑스 감정이 심해졌다.
웃기는 건 아이들을 납치하던 주제에 그 프랑스인은 차드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나 하고 있다는 것. 물론 차드 측은 입국금지시켰고 프랑스 측도 차드 출국을 금지했다. 차드 외교부장관이 '차드인이 프랑스 아이들을 103명이나 납치하였다면 너희들이 과연 이럴까?'라며 깠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사태였다.
과거 프랑스군은 차드가 무너질 뻔 한 토요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일부 기업인들은 이를 핑계로 종주국 행세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프랑스 감정이 거세졌다.
프랑스는 식민 모국이었고 차드의 석유와 우라늄이 중요한데 이런 병크가 자주 터져 난감할 지경이다.
2021년 4월 23일, 데비 전 대통령의 국장이 실시되었고 마크롱 대통령이 참석했다.#
12월 18일, 프랑스가 차드 주둔 병력을 줄인다고 밝히자 차드 측이 병력을 추가 증원했다.#
3. 여담
은자메나에 사는 프랑스인들도 꽤 있고 프랑스 기업인들이 자원개발이나 각종 인프라 건설 등을 수주받아 차드에 자주 들락거려 차드 사람들은 백인=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오피스 등도 전부 프랑스판을 그대로 쓰고 상류층의 유학 목적지도 프랑스이며, 차드의 난처한 상황을 피해 프랑스로 도망가 사는 상류층도 많다. 차드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도 남아 있다. 그리고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차드는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양국간 갈등이 존재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술했다시피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프랑스도 차드에 대해서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차드 정부도 보코하람 등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들의 활동을 막기 위해 프랑스군의 주둔을 허용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도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들의 활동을 막기 위해 프랑스군을 주둔한 상태이다.[1]
4.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프랑스-아프리카 관계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차드/외교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중앙아프리카 국가
[1] 말리, 니제르도 마찬가지로 프랑스군이 주둔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