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03 19:16:56

품사

문법 개념
명사 인칭
동사 시제 (어휘상) 서법
통사 어순 품사 굴절
의미 의외성 유표성



1. 개요2. 품사의 보편성3. 품사별 어휘 수4. 각 언어의 품사 분류
4.1. 한국어의 품사4.2. 영어의 품사4.3. 프랑스어의 품사4.4. 독일어의 품사4.5. 중국어의 품사4.6. 일본어의 품사

1. 개요

/ part of speech / word class

한 언어의 단어들을 그 의미, 형식, 기능에 따라 크게 분류한 것. 간혹 학계에 품사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되는 언어가 있으나,[1] 신뢰할 만한 자료나 분석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품사 구별은 모든 언어에 존재한다. 다만 고립어의 경우 '영변화'[2]라는 사기 스킬(?)의 존재로 문장 그 자체로는 품사 구별에 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 품사의 보편성

품사를 분류하는 기준은 언어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조언어학적으로는 얼마간 단어 부류간의 의미상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실체를 가리키는 단어 부류(명사)와 동작을 가리키는 단어 부류(동사)가 있다는 것은 모든 언어에 공통된다. 여기에 속성을 가리키는 단어 부류(형용사)와 동작을 수식하는 단어 부류(부사)를 더하여 일반적으로 다음 네 가지 어휘어(lexical words) 부류는 모든 언어에 다 존재한다고 본다.

한편 전치사, 조사 등의 기능어(functional words) 부류는 범언어적 공통성을 상정하기 훨씬 어렵기 때문에, 대체로 언어마다 다른 개념과 용어를 사용한다.

3. 품사별 어휘 수

어느 언어를 막론하고 당연히 명사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명사를 제외하면 동사, 형용사가 그 다음으로 많다. 수사는?! 셀 수 없으니 넘어가자...[3] 부사의 경우 다른 품사에서 파생된 것을 제외한 순수 부사는 많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적은 어휘가 포함된 품사는 관사다. 물론 관사가 없는 언어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4. 각 언어의 품사 분류

{{{#fff [[품사|{{{#fff 품사}}}]]}}}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용언 동사 조동사 형용사 계사
수식언 관형사 부사 관사 접속사
관계언 조사 전치사
독립언 감탄사

4.1. 한국어의 품사

한국어의 품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불변어 <colcolor=#373a3c><colbgcolor=#32CD32,#165c16> 체언 명사
(의존명사)
대명사
(인칭대명사)
수사
수식언 관형사 부사
독립언 감탄사
관계언 조사
가변어 서술격 조사
용언 동사 형용사
}}}}}}}}} ||

4.2. 영어의 품사

현대 영어학에서의 품사 구분
명사
(가산명사·불가산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한정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 명사(Noun)
  • 대명사(Pronoun)
  • 동사(Verb)
  • 형용사(Adjective)
  • 부사(Adverb)
  • 한정사(Determiner)
  • 전치사(Preposition)
  • 접속사(Conjunction)
  • 감탄사(Interjection)

영어의 전통적인 8품사론의 경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등 총 8개의 품사를 정의하고 있는데, 이 분류법의 문제점은 다른 형용사들과는 영 문법적 행동이 다른 관사나 양화사 등이 형용사로 취급된다는 점이다. (얘네들은 라틴어 시절부터 일반 형용사랑은 모양새가 많이 달랐다.) 이 때문에 현대에는 관사, 대명사의 소유격, 양화사 등을 묶어 한정사(determiner)라는 별도의 품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어 항목에서 보듯, 영변화(zero modification)[4]가 적지 않다는 점 때문인지 "영어에 품사라는 것을 굳이 분류하는 것은 이 언어에 족쇄를 채우는 것과 같다. 영어는 품사전환이 자유로운 언어이다."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4.3. 프랑스어의 품사

  • 명사(Nom)
  • 대명사(Pronom)
  • 동사(Verbe)
  • 형용사(Adjectif)
  • 부사(Adverbe)
  • 한정사(Déterminant)
  • 전치사(Préposition)
  • 접속사(Conjonctif)
  • 감탄사(Interjection)

4.4. 독일어의 품사

  • 명사(Substantiv, Nomen)
  • 대명사(Pronomen)
  • 동사(Verb)
  • 형용사(Adjektiv)
  • 부사(Adverb)
  • 한정사(Determinativ)
  • 전치사(Präposition)
  • 접속사(Konjunktion)
  • 감탄사(Interjektion)

4.5. 중국어의 품사

  • 실사(實詞/实词)
    • 명사(名詞/名词)
    • 대사(代詞/代词)
    • 수사(數詞/数词)
    • 양사(量詞/量词): 수사 또는 지시대명사와 함께 (단위성)의존명사 역할을 한다.
    • 동사(動詞/动词)
    • 형용사(形容詞/形容词)
    • 부사(副詞/副词)
  • 허사(虛詞/虚词)
    • 연사(連詞/连词): 접속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 개사(介詞/介词): 전치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 조사(助詞/助词) - 한국어의 조사와 개념이 다름
    • 탄사(歎詞/叹词)

4.6. 일본어의 품사


[1] 가령 폴리네시아의 통아어(Tongan)는 명사와 동사의 구별이 없다고 종종 주장된다. 또한 학자에 따라서 라틴어는 명사와 형용사의 구분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2] 형태가 바뀌지 않은 채 품사가 바뀌는 것[3] 자연수무한집합이라는 것은 수학 수업에서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점은 자연수는 '셀 수 있는' 무한이다.[4] 단어의 형태가 바뀌지 않은 채 품사가 바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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