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7:17:15

푸드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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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학교에서의 푸드 파이트2. 2000년 일본 드라마3. 2008년 유튜브에 업로드된 단편 애니메이션4. 2012년 개봉 영화
4.1. 개요4.2. 문제점4.3. 여담

1. 학교에서의 푸드 파이트

파일:푸드파이트.jpg


학생 한 명이 "푸드 파이트!"라 외치자 학생 모두가 급식을 던지며 참여하는 영상. 다만 본 영상은 실제 푸드 파이트가 아니라 학교 영상용으로 학생들이 연기한 푸드 파이트이다.

한국어로 의미를 번역하면 일명 음식 싸움. 특히 2000년대에 미국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마치 파이 던지기처럼 서로에게 급식으로 나온 음식을 던지며 싸우던 유행하는 장난이자 놀이였다. 이 시기에 나왔던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장면.

보통은 친한 친구 몇 명이서 서로에게 음식을 던지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혼나거나, 일명 Silent Lunch (고요한 점심)이라 하여 선생님이 지켜보는 앞에서 조용히 먹거나, Detention 같은 방과 후 남아있기 등의 벌 받는 거로 끝나는 결말. 하지만 학생 한 명이 "Food Fight!"라 외치면 다수의 학생들이 여기에 동조하고 참여하며 말 그대로 카페테리아가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물론 이런 푸트파이트 놀이 문화를 당연히 싫어하고 학교에서 그러는 애들을 무개념 취급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또한 집단 괴롭힘의 일환으로 여러 악질적인 학생들이 괴롭히는 한 학생에게 음식을 던지는 경우도 있었다.

미국 급식이 워낙 기름지고, 염분이 많고, 살을 찌우기에 학생들도 질려하고 먹기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놀이가 발달하게 되었다는 소리가 있다. 한편으론 미국 학교들의 경우 보통 학생들이 이같이 어지럽혀 놓아도 학교에서 고용한 청소부들(Janitor)이 대신 치워주기 때문에 당시 학생들의 책임 인식이 부족한 편도 있었다. 당연히 학교 청소부들에게는 극도의 짜증 거리이자 혹여나 대규모 푸트 파이트가 일어났다면 그 날 청소는 말 그래도 헬. 때문에 일부 학교는 이같은 푸드 파이트를 주동한 학생에게 남아서 청소부와 함께 더러워진 카페테리아를 같이 치우게 하는 벌을 주기도 했다.

집에 같은 나잇대의 남매 혹은 형제, 자매가 있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저녁 식탁에 나온 싫어하는 음식을 부모님이 먹으라고 하면 대신 음식을 서로에게 던지는 장난을 가끔 치기도 하였다. 물론 이 경우 엄마 내면의 악마스러운 분노를 즉시 소환 가능한 행동이기에, 걸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된통 혼나고 다신 안 그러는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특히 사회적 책임 의식, 학교 청소부 등을 존중하는 인권 의식, 음식을 아껴쓰는 소비 의식 교육 등의 도덕적 가치가 북미권 학교에서 더욱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미국 사회 내에 학교 급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급식이 개선되는 학교들도 증가했고, 여전히 급식이 개선되지 못한 본인들 학교에 불만을 가진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급식 대신 도시락을 챙기는 문화가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인해 2020년대에 들어선 미국 등지에서 거의 없어진 문화가 되었고, 지금으로선 서양 밀레니얼세대들의 추억 소재로 종종 얘깃 거리에 오르곤 한다.

2. 2000년 일본 드라마

2000년 닛폰 테레비에서 방영된 많이 먹기 대회를 주제로 한 드라마.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푸드 파이트(드라마) 문서로.

3. 2008년 유튜브에 업로드된 단편 애니메이션


HD 버전

제2차 세계 대전부터 2008년까지 일어난 전쟁과 냉전의 역사를 각 나라를 음식으로 표현해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각 국가들을 대표하는 음식은 여기에 소개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다.
나오는 전쟁은 순서대로이다.

4. 2012년 개봉 영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odfight%21_DVD_cover.jpg
공식 포스터. 주인공은 뒷전이고 협찬상품의 캐릭터가 메인을 차지했다. 그러나 작중 앞에 있는 캐릭터들의 비중은 별로 없다.

4.1. 개요


예고편

영상보기

트레숄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4]가 제작하고 라이언스게이트가 배급한 코메디 3D 애니메이션. 트루 라이즈모탈 컴뱃 실사영화 시리즈 등의 제작자이자, 트레숄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EO 본인인 로렌스 카사노프가 감독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각종 상표 캐릭터들이 실제로 미국에서 유통되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식품계의 토이스토리, 혹은 주먹왕 랄프로 회자되었다. 스토리는 밤마다 식품 캐릭터들의 세계가 되는 "마켓트로폴리스" 슈퍼마켓에서 생활하는 견탐정(Dog-tective)[5] 덱스가 납치된 여자친구 선샤인 굿네스를 되찾기 위해 정체불명의 식품인 "X" 상표의 캐릭터들과 맞선다는 것.

원래 2003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 개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중간에 하드디스크가 통째로 도난당한 사건과 이로 인한 판권 문제로 인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했으며 2012년 6월 15일이 되어서야 영국에서 소규모로 개봉했고, 미국에서는 2013년 5월 7일에 제한 상영되었다. 이후 비디오 시장으로 직행. 찰리 쉰, 제작 당시 힐러리 더프,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 유명 배우를 캐스팅했었다.

감독인 로렌스 카사노프는 이 영화를 통해 트레숄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음 세대의 픽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연하지만 이 업체는 이미 90년대 말부터 듣보잡이 되어있었고, 감독의 커리어도 오래전에 망가진 상태였다.

유명한 식품회사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일 뿐, 푸드파이터와는 관계 없다. 즉 식품관련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싸우는 내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뭐 후반에 실제로 음식을 던져대면서 싸우기는 한다.

현재 유튜브에 풀버전이 올라와 있다.

4.2. 문제점

퀄리티가 낮은 저질 CG 애니메이션은 차고 넘치지만, 이 망작에 경우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다는 문제가 있다.

정말이지 가히 영화 내내 제대로 만들어진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스토리는 중구난방이고, 모션 캡처를 사용한 어설픈 애니메이션은 최소한의 보정 작업도 거치지 않아 덜덜 떨린다.[6][7] 캐릭터의 안면 애니메이션 역시 대사에 맞지 않게 뻐끔거리는 입과 초점이 맞지 않는 안구가 괴이한 캐릭터 디자인과 맞물려 혐오감을 주는 수준. 렌더링 수준 역시 최초의 3D 장편 애니메이션이었던 토이 스토리보다 떨어진다. 분명 2010년대 초반 영화인데도 90년대 PC 게임용으로 삽입되던 CG 영상의 질을 보여준다. 허구한 날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오는 MMD 영상들의 움직임과 질감표현이 이 영화보다 더 자연스럽다.

작품 내 개그에도 문제가 많은데, 영화 내내 주가 되는 개그는 방귀 위주의 저질 개그이며 인종차별섹드립, 외모 비하가족용 애니메이션에 넣어선 안 되는 개그 역시 잔뜩 추가했다.[8] 작품과 유머가 잘 조화된 것도 아니어서 영화 내내 이어지는 저질 개그로 템포가 뚝뚝 끊어진다. 저질 개그의 주체도 다분히 악의적이라 볼 수 있는 점이, 캐릭터 협찬을 거절당한 상표의 캐릭터들에게 저질 개그의 비중이 몰려 있다. '캐릭터 협찬을 하지 않은 복수'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 굉장히 찌질하면서도 비겁하다고 볼수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예산을 어디다 썼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이 영화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다는 것. 한화로 치면500억원을 가볍게 호가하는 4500만 달러라고 나와있고, 심지어 제작비가 6500만 달러(700억대 중반)라는 정보도 있다. 참고로 토이 스토리의 제작비가 3000만 달러였다.(1995년 기준. 현재 기준으로 한다면 5000만 달러정도이다.) NC도 이런 똥쓰레기에 6500만 달러가 들어갔다는 것에 경악하면서[9] 토미 웨소랑 우베 볼한테 자금관리를 맡겼냐며 돈세탁의 블랙홀이라고 깐다.

Nostalgia Critic리뷰(한국어 자막. 리뷰하면서 푸드파이트의 일부 장면들이 등장하는데 매우 기괴하거나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시청주의!). 결국 나중에는 리뷰를 힘겹게 끝마치고 나서 광기에 물들면서 미쳐가고 마는(...) 크리틱의 반응이 압권이다.

해외에서도 한정적으로 개봉한데다 국내엔 아예 개봉한 적도 없는지라, 이 바닥에서는 위에 언급된 Nostalgia Critic의 리뷰를 통해서나 제대로 알려지게 되었다. 얼마나 끔찍했는지 오프닝부터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 멘붕씬을 그대로 베껴서 연출하였고, 리뷰 소식을 듣고 걸려오는 전화 내용에 따르면 로튼 토마토 지수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한다. 물론 농담이다. 토마토 지수는 마이너스가 나올 수가 없다.[10] 한정 개봉이라 당연하지만 흥행은 꼴랑 7만 3천 달러 벌어들였다.

시대에 한참 떨어지는 처참한 그래픽에 현실의 요소들을 엉망으로 표현한 점, 아동영화라는데 정작 아동이 보기엔 굉장히 부적절한 내용이 가득한 점, 심히 저예산 같은 영상임에도 실제 예산은 그 것에 비해 엄청났다는 점, 그리고 까는 리뷰들에서 예산을 도대체 어디다 썼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국내에선 일명 미국판 김치 전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밑의 NC 리뷰에 달린 리플들에서, 드립으로나마 김치 전사 보단 낫다는 리플조차 쓰지 않고, 오히려 김치전사랑 콜라보 해라, 김치전사 극장판 같다 하는 점에서, 이 영화가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다. 컬트적인 인기를 모은 캐릭터가 있다는 점까지 똑같다. 심지어 이 영화는 제작비 횡령 의혹까지 있어서 그나마 세금 도둑이었다는 누명은 나름 벗은 김치 전사보다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

4.3. 여담

2016년 이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컨셉의 성인 애니메이션 소시지 파티가 개봉했는데 이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평도 좋고 흥행도 성공했다. 사실 '식품을 주제로 한 캐릭터가 나온다'는 점 외에는 둘을 비교하는 게 소시지 파티에게 실례일 정도다.



참고로 유튜브에 트레일러가 하나 더 존재하는데, 상술한 하드디스크 도난 사건 이전에 제작되고 있던 초기 버전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보다시피 여전히 어색하고 조악한 부분은 있지만, 적어도 캐릭터들의 디자인이나 모션 등은 본편보다 훨씬 질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1] 각각 육군, 민간인, 공군을 상징한다.[2] 이라크는 붉은 케밥, 쿠웨이트는 노란 케밥으로 표현했다.[3] 테러 단체가 민간인 사이에 섞여들어가 미군이 박멸하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했다.[4] 레고의 각종 홍보용 애니메이션과 4D 체험용 영상을 제작하는 곳이다.[5] 좀 더 뜻에 맞게 의역하자면 대략 탐정 정도 되는 호칭이다.[6] 더 큰 문제는 이 영화가 고전 애니메이션 스킬인 'Stretch-and-Fold' 를 중간마다 집어넣어 작품 내에서의 애니메이션 간 위화감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2004년 프로젝트 재개 이후 애니메이션을 처음부터 다시 만듦면서 애니메이션의 방향을 전환했다는데, 방향성이 전혀 안맞다보니 더욱 엉망으로 보이게 되었다. 정작 집어넣은 Stretch-and-Fold 테크닉은 3D 환경에서 이 개념을 최초로 구현한 'The Adventure of Andre and Wally B(픽사 단편 84년도작)' 와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다.[7] 단 한 가지만 이 영화에 대해 쉴드(?)를 쳐주자면, 움직임이 어색하다고 까이는 캐릭터들 중 특히 사지를 괴상하게 휘두르고 표정도 맛이 간 브랜드 X의 대표의 경우에는 사실 정체가 작중 악역이 조종하는 로봇이었기 때문에 움직임이 어색한 게 의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걸 염두에 두고서도 너무 괴상한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이라고 별로 나은 건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낮은 건 맞다.[8] 물론 가족 영화에 성인 유머를 은유적으로 추가하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 수위조절이 전혀 안 된다는 게 문제다.[9] 처음에는 워터월드처럼 세트나 영상미가 인상적일수 있다면서 변호하나 첫 장면을 보자마자 무자비하게 깐다.[10] 실제 로튼토마토 리뷰는 고작 2개(5점 만점 2점, 10점 만점 0점)밖에 없어 신선도 지수 자체가 새겨지지 않았다. 이 링크를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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