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76/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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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과의 차이점

• 전작에서는 버블헤드를 얻으면 영구적인 능력치 상승이 이루어졌지만, 이번 76에서의 버블헤드는 그저 소모품이다. 일정 시간 동안 각 버블헤드의 성격에 맞는 효과를 부여해준다.

• 전작들에서는 S.P.E.C.I.A.L. 능력치를 전부 분배하고 레벨업마다 퍽을 올릴지(뉴베가스까지) 능력치를 올릴지(폴아웃4) 선택했지만, 76에서는 모든 능력치가 1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능력치는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1씩, 그리고 레벨 50까지 올릴 수 있다.* 이번 76에는 능력치와 퍽을 동시에 올리게 된다. 먼저 능력치를 올리면, 그 능력치에 맞는 퍽이 제시되는 식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능력치를 찍은 후 꼭 해당 능력치에 해당하는 퍽을 찍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Z,C키를 누르면 퍽을 종류별로 볼 수 있으며, 올린 능력치와 다른 퍽도 찍을 수 있다. S.P.E.C.I.A.L. 능력치는 종류 당 15점까지 올릴 수 있으나 레벨 50까지만 올릴 수 있고, 퍽은 레벨 50이 지난 이후에도 계속 추가할 수 있다. 또한 50레벨 이후로 퍽 대신 1점의 스페셜을 조정할 수 있다. 2021.4.27 패치로 레벨 50이후 스페셜조정은 삭제되고 펀치카드기계로 스페셜조정은 항상 가능해짐

• 폴아웃 4 생존 난이도의 요소가 이번 76에 기본으로 반영되어 있다.
  허기와 갈증을 지속적으로 채워줘야 함은 물론이고 질병도 관리해줘야 한다. 다만 허기와 갈증이 수치가 없다고 해서 디버프를 주는 시스템은 아니고 대신 음식과 물을 마셔서 채우면 작은 버프를 준다.[1] 게다가 3편/뉴베가스에 있었던 무기 내구도가 부활하여, 너무 많이 쓰면 '부서짐' 상태가 되어 수리하기 전까지 쓸 수 없다. 부서진 무기나 방어구는 무조건 각 작업대에서 자원을 들이는 방식으로만[2][3] 수리할 수 있다. 뉴베가스에서 동계열 무기로 무기수리를 할수있던 Jury riggings퍽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존 시리즈에서 생존모드를 하지 않았던 유저라면 적응이 필요할수도 있다. 반대로 뉴베가스의 하드코어나 4의 생존모드를 경험한 유저라면 시스템에 어느정도 적응할수 있다.

• 아이템 관련 팁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라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이번 작은 무조건 전작의 서바이벌 모드에 기반한 시스템이라 무게의 압박이 매우 심하고 잡템의 가치가 전작과는 상당히 다르다. 폴아웃 76에서는 모든 아이템에 무게가 적용되고, 캠프에 저장할 수 있는 무게가 1,200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4] 필요없는 아이템은 다 팔거나 눈물을 머금고 과감히 버리는 선택이 필요하다.

2. 초보자 가이드

• 폴아웃 4에서 사라졌던 내구도 시스템이 돌아왔다. 다행히 내구도에 비례하여 잼이 걸리거나 데미지가 낮아지지는 않고 내구도가 바닥난 아이템은 다시 수리하기 전까지는 못 쓰게 된다. 장비는 관련된 작업대에서 수리할 수 있다. 매번 수리할 때마다 안 그래도 부족한 접착제가 꼬박꼬박 소모되니 주의.

• V.A.T.S. 시스템은 멀티플레이 게임인만큼 완전히 개편되었다. 불렛타임과 줌인 기능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부위조준 기능은 퍽을 찍어야만 할 수 있다. 근접무기는 4편의 블리츠 퍽과 유사한 달라붙기 거리보정이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대부분 조준이 난감한 근거리에서 샷건이나 흑색화약 권총처럼 헛치기 쉬운 무기를 쓸때 사용하는 게 보통이고, 사실상 관련 퍽을 주력으로 찍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냥 보조로 쓸 수 있는 합법 에임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 NPC과의 전투를 피하거나 화술을 높이는 등의 용도로 사용했던 매력이지만, 이번에는 매력 관련 퍽에 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들이 많이 추가되어 팀 지원용 능력치로서의 성격이 강해졌다. 솔로잉 위주로 게임을 한다면 애매한 능력치.

• 같은 퍽 카드를 여러 개 가지고 있을 경우, 모바일 게임에서 1성 캐릭터를 2성으로 합치는 것처럼 강화할 수 있다.

• 나무는 여러 집들을 보면 장작 더미가 있는데, 이 장작 더미에서 얻을 수 있다. 물은 어떤 물이든 담기를 선택하면 무한정으로 더러운 물을 얻을 수 있으며, 조리대에서 더러운 물과 나무 자원을 사용해 끓인 물을 만들 수 있다.

• 설계도 아이템을 얻거나 구입한 뒤, 아이템 창을 열고 '기타'에서 해당 설계도 아이템을 사용하면 건설 및 개조 시 활용할 수 있다.

• 게임 도중 지은 건축물은 C.A.M.P.를 옮기거나 세션 변경 시 사라진다. 그러니 건축 메뉴에서 Tab을 눌러 '편집' 모드로 진입한 후, E를 길게 눌러 '청사진' 모드를 연 뒤 지은 건축물을 전부 지정하여 저장하자. C.A.M.P.를 다시 세운 뒤 건축 메뉴의 청사진에서 만들어놓은 청사진만 선택하면 저장했던 그대로 한 번에 지을 수 있다. 다만 계단이나 토대등이 걸려서 안지어질 확률이 굉장히 높다.

• 폴아웃 4의 생존모드와 마찬가지로, 이름 앞에 '병든' 몬스터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질병에 걸린다.

• 지역마다 ○○전망대라고 붙은 장소가 있으며, 맨 위로 올라가서 상호작용을 누르면 방문할 수 있는 주변 장소가 회색으로 밝혀진다. 파 크라이 시리즈의 전망대와 비슷한 기능.

• 퀘스트 마커가 사라질 땐 세션을 바꾸면 원래대로 표시된다. 간혹 접속시 퀘스트 마커가 서버렉과 로딩으로 인해 늦게 표시가 될 때가 있으니 기다리면 된다.

• 간혹 공개세션에서 놀다보면 누군가가 핵을 쏘았다는 메세지가 표시되는데, 그러면 지도에 특정한 지역이 핵이 떨어질 예정이라며 경고하고 핵이 떨어진 폭심지 주변의 일정한 범위는 방사능으로 뒤덮히며 스코치 비스트 여왕은 물론이고 일반 스코치비스트 여러마리, 콜로서스 웬디고나 각종 고렙 전설몹이 대량으로 출몰하는 위험지대가 되는식이다. 아주 위험하지만 전설몹을 쉽게 잡을 수 있고 폭심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귀 재료들(i.e. 각종 용제 원료들)의 존재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폭심지 레이드는 고렙 컨텐츠라서 자주 있는 일이다[8]. 특정한 지역만 저렇게 되는거니 핵미사일이 떨어진다는 메세지만 보고서 지레 겁먹지 말자. 대부분 초반에 갈 일이 없는 파밍 최적화 동선에 떨어진다.[9] 그리고 왜 일부 고인물들이 핵미사일을 맵에 쏴대는지는 스토리 퀘스트와 관련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하술. 참고로 핵 투하지점에서 핵미사일에 맞고 죽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2.1. 조작법

• 시스템창 : Esc
• 게임 설정, 모드 설정, 저장, 게임 종료 등을 할 수 있는 창. 4편과 달리 지도도 이 창에서 보인다.
• 지도 창에서 임의의 지점 또는 발견되지 않은 지점을 클릭하면 커스텀 마커 표시를 놓을 수 있다. 커스텀 마커를 없애고 싶으면 지도의 빈 곳 아무 곳이나 클릭해서 지우면 된다.
• 지도 창에서 이미 발견한 지점(속이 찬 하얀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점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이동시 캡을 소모한다. 다만 자기 캠프나 다른 팀원으로 빠른 이동을 하면 캡이 소모되지 않는다.
• 시점 조작 : 별도의 창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인다.
• 공격 : 마우스 왼쪽 버튼
• 조준 확대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이동 : W, A, S, D
• 은신 : Ctrl
• 전속력 뛰기(스프린트) : Shift
• 누르고 있는 동안 전속력으로 뛴다.
• 인게임 보이스 챗: Caps Lock(푸쉬투 토크 형식) 기본적으로 전작과 자매작에서는 조깅과 걷기를 조작 할 수 있었다. 헛갈리기 쉬우니 주의
• 천천히 걷기 : C
• 보통속도 뛰기(조깅)/걷기 전환 상태에 따라 C키를 누르는 동안 이동하면 천천히 걷기/달리기를 한다. 스틱으로 이동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콘솔과 달리 PC는 걷는 속도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설정되어 있는 키이다. 은신 이동을 할 때 쓰면 좋다.
• 자동 이동 : X
• 굉장히 편해서 자주 쓰게 되는 키이다. 한번 누르면 캐릭터가 마우스 조준점 방향을 따라 계속 걷는다.
• 점프 : Space
• 총검술/강타 : Alt
• 총을 든 상태에서는 총검술 공격(개머리판 치기)을 하고, 근접 무기를 든 상태에서는 강타 공격을 한다.
• 수류탄 던지기 : Alt 꾹 누르기
• 실수하기 쉬운 단축키. 강타 공격을 하려고 했다가 실수로 꾹 눌러서 수류탄을 던져서 자폭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투척술" 퍽을 찍어야 수류탄 투척 궤적이 표시되니 주의.
• 작동(Activate) : E
• 문 열기, 아이템 습득, 파워 아머 탑승/내리기 등 여러 기능에 쓰이는 키이다.
• 참고로 파워아머에 타려면 먼저 퓨전 코어를 끼워야 한다. 퓨전 코어를 끼운 뒤 다시 한번 E키를 누르면 파워 아머에 탈 수 있다. 파워 아머에서 내리려면 E키를 꾹 누르면 된다.
• 물건(오브젝트) 들기 : E 꾹 누르기
• 오브젝트에 조준점을 맞춘 상태에서 E키를 꾹 누르면 물건을 염동력 쓰듯 들 수 있다. 이렇게 물건을 든 상태에서 R키를 꾹 눌렀다 떼면 물건을 멀리 던진다.(이 기능은 삭제된 상태.))
• V.A.T.S 모드 전환 : Q
• V.A.T.S 모드 상태에서 w a s d 키를 이용해 목표 대상과 목표 부위를 바꿀 수 있다. 각 부위에 표시되는 숫자는 명중률이며 되도록이며 80 이상인 것을 맞추는게 좋다.
• 1인칭/3인칭 시점 전환 : V
• 전작과 달리 폴아웃76에서는 마우스 휠에 퀵슬롯이 배당되어 있기 때문에 휠을 돌려서 간편하게 카메라를 원하는 만큼 조작 할 수가 없다. 3인칭은 멀미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템을 주울때는 매우 짜증난다. 되도록이면 아이템을 줍거나 퍼즐을 풀 때는 1인칭으로 하자.
• 건설 모드 창 : V 꾹 누르기
• 정착지 안에서 길게 V키를 꾹 누르면 작업장 모드(Workshop mode)로 바뀐다. 건설 모드라고도 부른다. 이 기능을 몰라서 일일이 빨간 워크샵 스테이션을 클릭하는 사람들이 있다. V키를 꾹 누르면 건설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화살표 상하좌우키 또는 Shift + wasd키 : 하단 메뉴에서 배치할 오브젝트를 선택할 수 있다.
• 마우스 좌클릭/우클릭 : 오브젝트를 왼쪽으로/오른쪽으로 회전시킨다.
• 마우스 휠 돌리기 : 오브젝트를 가까이/멀리 움직인다. 또한 건설모드가 아닐 경우 즐겨찾기에 등록한 순서대로 지정된 아이템 퀵슬롯이 출력된다.
• E 또는 Enter : 건설모드 상태에서 오브젝트를 선택한 뒤 배치 키(건설모드 바깥에서는 활성화키, E 또는 Enter)를 누른 상태에서 좀더 세밀하게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게임패드에서는 X버튼을 누르면 된다.
• E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좌클릭/우클릭 : 좀 더 느린 속도로 오브젝트가 회전한다.
• E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전후좌우로 움직이기 : 오브젝트를 x축/y축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 E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돌리기 : 오브젝트의 z축 위치(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 다른 오브젝트 근처에서 E를 누른 상태로 마우스 움직이기 : 오브젝트끼리 붙은 상태로 딱 맞게 배치할 수 있다. 다만 배치 완료를 하려면 E키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별로 유용하진 않다.
• E를 누른 상태에서 Q키 : 오브젝트 위치가 초기화되어 시점 정중앙으로 오게 된다.
• 핍보이 메뉴 : Tab
• 전부 다는 아니지만 핍보이 창을 연 상태에서 하단에 단축키가 표시되니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 핍보이 창에서 w a s d 키로 하위 창과 탭을 열 수 있다.
• 상태창 : K
• 스텟창에서 T키를 누르면 특성창(퍽 창)을 열 수 있다.
• 소지품창 : I
• 인벤토리 창을 연 상태에서 Z키를 누르면 정렬을 이름순/무게순/가치순/공격력 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 데이터창(퀘스트창) : J
• 퀘스트창, 스텟창(통계창)이 포함되어 있다.
• 퀘스트창을 연 상태에서 퀘스트 이름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M키를 누르면 지도를 띄워 해당 퀘스트 위치를 표시해준다.(보물찾기 같은 일부 퀘스트의 경우 표시가 안될 수도 있다.)
• 주의 사항이 있는데 퀘스트창(J키)에서 각 퀘스트를 선택해 활성화해두지 않으면 맵이나 HUD 화면 나침반에 퀘스트 마커가 뜨지 않는다. 또한 되도록이면 퀘스트는 하나만 선택하자. 여러개 선택하면 마커가 여러개가 떠서 매우 헷갈린다.
• 저널에서 활성화한 퀘스트는 화면 우측 상단에 순서대로 표시된다.
• 스텟창(통계창)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 관련 각종 통계(킬 수, 범죄 횟수, 퀘스트 완료 횟수 등)가 표시된다.
• 라디오창 : O
• 플래시 라이트 겨키 : Tab 꾹 누르기. ARPG 버전 시리즈 공통으로 핍보이의 화면을 밝게하는 것이라 녹색 빛이 난다. 단 파워아머에 탑승했을 땐 핍보이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탑승한 파워아머에 헬멧 파츠가 없다면 달려있는 플래시 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빛을 낼 수 없다.
• 탄환 재장전 : R
• E키 같이 부수적 작동키로 쓰일 때도 있다. 아이템 루팅을 할 때 상자에 커서를 가리킨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인벤토리 창을 연다.
• 인벤토리 창에서 아이템을 버리는 키도 R키이다. 76 특유의 랙으로 인해 대량의 아이템을 R키를 난타하며 버리려다 커서가 멋대로 춤을추며 귀중한 무기를 멋대로 버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아이템을 처분할때는 신중히 해야한다.
• 공격모드/일반모드 전환 : R 꾹 누르기
• 무기를 집어넣는 키. 총 조준중일 때 R키를 누르면 조준을 중단하고 총을 집어넣는다. 특히 활 시위를 당기고 있을때 발사하지 않고 접는 좋은 방법이다.
• E키 같이 부수적 작동키로 쓰일 때도 있다. E키로 오브젝트 물건을 든 상태에서 R키를 눌렀다 떼면 물건을 멀리 던진다. R키를 꾹 누를 수록 더 멀리 던진다. 이걸 이용해 누카월드 오락실에 있는 농구 게임 공을 집어넣거나 할 수 있다.
• 즐겨찾기 메뉴 : 마우스 휠
•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을 1~=까지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하고 싶은 키에 커서를 두고 C를 누르면 즐겨찾기 아이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아이템창에서도 원하는 아이템에 C를 눌러 해제하거나 설정할 수 있다.
• 76 특유의 랙으로 인해 플레이중에 멋대로 퀵슬롯 휠이 열리는일이 비일비재하다.
• 감정 메뉴 : G
• 감정표현을 하게 해준다. 문자 채팅이 없는 76답게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비 퀵슬롯처럼 12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하위에 감정표현등을 배치할수 있다. 사용할 감정표현은 아토믹샵에서 배치 가능하다.
• 단축키 : 숫자키 1~+
• 인벤토리창/마법창에서 아이템/마법 위에 커서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즐겨찾기 키를 눌러 즐겨찾기 창에 아이템/마법을 등록하면 된다. 십자 모양 즐겨찾기 창의 특정 칸에 등록하면 핍보이를 닫은 상태에서 해당 등록한 숫자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가 부족하기 때문에 갑옷 같은건 등록하지 않는게 좋다.
• 소셜 메뉴 : Ctrl+ Tab
• 유저 리스트, 팀 목록 확인 및 결성, 팩션별 우호도 확인 등의 기능이 있다.

2.2. PS4 기본 조작법

• 세모(△): 점프
• 엑스(X): 상호작용, 파워아머탑승, 가져가기 / 꾸욱 누를시 파워아머해제
• 네모(ㅁ): 재장전, 단말기 홀로그램테이프삽입
• L1: V.A.T.S 발동
• L2: 조준
• R1: 강타 or 수류탄장비후 R1을 유지하면 수류탄을 던짐
• R2: 발사
• L3: 달리기, 스코프 조준 후 누르면 저격시 호흡정지
• R3: 은신
• 터치패드를 누르고 오른쪽 스틱을 위아래로 조작하면 3인칭 시점의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2.3. 육성법

3. 시스템

3.1. 캐릭터

• S.P.E.C.I.A.L.
• V.A.T.S.
• 특성 (Perk)
• 전설 특성 (Legendary Perk)
• 도전 과제
• 방어력 체계

3.2. 돌연변이

3.3. 제작 / 수리

• 작업대에서 잡동사니와 약간의 플라스틱으로 대량의 "잡동사니" 를 제작할 수 있다. 대량으로 만든 자원은 상점에 판매할 수 있으므로 여분의 자원을 이 방법으로 처분 가능하다.

• 3/뉴 베가스에 있던 내구도 시스템이 부활했다. 따로 내구도 감소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며, 내구도가 떨어진 장비는 작업대에서 수리할 수 있으며, 수리에는 일정량의 자원이 필요하다.

• 게임에서 얻은 광석은 화학 작업대에서 산을 이용해 재료로 만들 수 있다.

• 퍽 카드를 장착해야만 적용되게 변경된 시스템때문에 무척이나 불편하다. 일반 플레이중엔 전투용 퍽을 장착했다가 제작이나 수리등을 할때는 일일이 퍽창을 열어 해당계열 퍽으로 갈아끼워야 하기 때문으로 마찬가지로 해킹이나,락픽한번 한번하려고 번거롭게 퍽카드를 갈아끼워야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대부분 전설 퍽에 해킹과 락픽을 동시에 해주는 퍽을 찍는 편이다.

3.4. 캠프

3.5. PVP

• 평화주의자를 켜지 않은 플레이어가 타인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플레이어가 평화주의자를 켜지 않고 반격할경우
  무차별 PK가 가능하지 않도록 상호 동의하에 PVP가 가능 + 뉴비 보호장치로 설정되었다. 공격받은 플레이어가 평화주의자를 끄고 반격하지 않는한 선공을 때린 플레이어가 가한 대미지는 무시가능한 수준이 된다. 따라서 뉴비들을 위한 팁들에는 평화주의자가 켜져 있는지를 확인하라는 이야기가 반드시 존재한다.

• 게임내 각종 행위로 인해 현상금이 붙은 경우
  타인을 괴롭히거나 해서 발생한다. 타인의 캠프 구조물을 계속 공격하거나, 자물쇠가 걸린 플레이어의 자원생산 구조물을 뜯었을때 현상금이 걸린다. 뜯으면 안되는 자물쇠들은 베데스다 전통의 붉은색 글씨로 나타나며 자물쇠를 뜯는 시도까지는 허용되지만 뜯어 버리면 그때부터 현상범이 된다. 십중팔구 자물쇠를 뜯는 경우로 현상금이 걸리며 보통 전설퍽 "숙련된 잠입자"가 자물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열어재껴버리기 때문에 남의 캠프를 탐방하다 실수로 이런 사고가 많이난다. 혹은 피빕에 자신있는 피빕악귀들이 자기에게 현상금을 걸고 시비를 걸며 돌아다닌다.

• 게임내 작업장이라 불리는 점령지를 점령시도
  다른 FPS들의 점령전처럼 특정 지역엔 자원이 나오는 점령 가틍한 작업장이 있다. 이곳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캡을 내고 해당 지역을 점거하고 조금 버티면 되는데 이곳이 점령되는 동안에는 해당 작업장 지역은 PVP존이 된다. 그런데 이 작업장 점령 발동은 작업장 내에있는 특정 구조물을 건드려서 발동해야하는것 처럼 생겼으나 실상은 지역 내에 들어가 건설키를 꾸욱 누르고 있는것만으로도 발동이 가능하여 작업장 관련해서 일어나는 방어 이벤트들에 참가중인 선량한 플레이어들이 갑자기 자기 작업장이 피빕존이 되어 의문사 되는 일이 종종 있다.

• 특정 이벤트들
  몬스터 매시 같은 특정 이벤트들은 피빕을 하도록 권장한다.

• 핵겨울
  폴아웃 76의 배틀로얄 모드. 지금은 종료되어 할수 없다.

3.6. 질병

• 딸그락거리는 손
  마이얼럭 왕이 옮기는 질병이다. 원거리 총기 데미지 35% 감소

• 팔다리 펄덕임
  마이얼럭이 옮기는 질병. 팔다리에 추가 피해를 입는다.

• 관절 마비증상
  두더지쥐나 라드렛이 옮기는 질병. 파워 어택시 AP 50% 추가 소모.

• 전쟁 신경증
  늑대나 들개가 옮긴다. 지구력이 감소한다.

• 라드 웜
  구울에게 걸리는 질병으로 방사능 피해가 증가한다.

• 블러드 웜
  블러드버그 같은 곤충들에게 감염되며 받는 데미지 증가.

• 마름병
  그래프턴 괴물, 스코치 비스트에게서 걸리는 질병으로 모든 스페셜 수치가 - 1 감소한다.

• 짓무른 종기
  라드 스콜피온에서 걸리는 질병으로 부상당한 부위에 출혈 효과가 생긴다.

• 기생충
  조리되지 않은 날음식이나 상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 허기 증가치가 늘어난다.

• 이질
  끓이지 않거나 정제되지 않은 물(더러운 물), 오염된 식수원(독성 물)에서 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 갈증 증가치가 증가된다.

• 본 웜
  두더지쥐에게 걸리는 질병. 받는 사지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 발광 농포
  '발광' 수식어가 붙은 구울에게 걸리는 질병으로 부상으로 인한 추가 방사능 피해를 받는다.

• 폐 침전증
  잿무덤 지역에서 방독면(의상) 파워 아머 헬멧 없이 돌아다닐 경우 확률적으로 걸리는 질병. AP 최대치와 재생속도가 -50 감소한다.

• 열 섬광
  허니 비스트로부터 걸리는 질병으로 지구력이 -2 감소한다.

• 늪 가스
  진창의 일부 늪지대에서 방독면이나 파워 아머 헬멧 없이 돌아다닐 경우 확률적으로 걸린다. 매력이 -2 감소한다.

• 웁시
  마이얼럭 유생에게 감염되며 행운 -2 감소. 워낙 걸리기 힘든 희귀한 질병인지라 이 질병이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3.7. 핵겨울

3.8. 금괴

3.9. 일일 작전

3.10. 원정

3.11. 전설적인 경주

4. 아이템

5. 퀘스트

5.1. 메인 퀘스트

5.2. 서브 퀘스트

5.3. 일일 퀘스트

5.4. 이벤트

6. 지역

7. 라디오

• 웨스트 버지니아 라디오
• 애팔래치아 라디오
• 볼트 76 라디오
• 사냥꾼과 사냥감 지점
• 클래식 라디오
• 탑 오브 더 월드 라디오
• WGRF 그래프턴
• 응급구호단 비상 신호
• 응급구호단 캠프 신호
• 해적 라디오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애팔래치아 전역에 전쟁 전 광고들을 멋대로 송출하고 있는 것이다. 후속 스토리 떡밥일지도

8. 세력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애팔래치아 : 전쟁 당시 애팔래치아에 주둔 중이던 미 육군 레인저소대가[14] 로저 맥슨 대위의 반란에 동참하며 생겨난 BoS 지부. 지부장은 팔라딘 엘리자베스 태거디(당시 육군 중위, 부대명은 태거디의 천둥으로 호칭) 였으나,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열세에 몰려 스코치드의 본거지나 마찬가지인 유리 동굴에 마지막 자살공격을 감행, 전원 전사하였다. 실제로 유리 동굴에 진입한뒤 끝부분에 도착하면 마지막 BoS 단원들의 시체와 태거디의 유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2차 지부가 세워져서 어느정도 복구되었다.

• 레이더 : 파 하버의 트래퍼 레이더의 원류, 컷 쓰로트, 식인 레이더 집단 구르망 등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거의 모두가 죽었다. 주된 본거지는 탑 오브 더 월드와 근처 스키 리조트[15]. 컷 쓰로트[16]들은 인간성을 유지하려는 측과, 전쟁 이후 세상에 적응해 진짜 레이더가 되려는 측으로 나뉘었는데, 인간성을 유지하려던 탑 오브 더 월드의 운영자였던 여성은 죽어버렸고, 그녀의 남편이 불륜 상대와 함께 컷 쓰로트의 대장이 되었다. 트래퍼는 웨스트 텍이 슈퍼뮤턴트를 만들던 실험장인 헌터스빌 근처에 위치하다 전멸했으며[17] 구르망의 경우 모건타운 윗고개길에 자리잡고 식인행위로 연명하던 레이더들로써, 어린아이 빼고는 다 잡아먹는 미치광이들이었다.[18] 다른건 괜찮아도 같은 동료는 먹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었는데 정신나간 놈 한명이 이걸 어긴걸 발견하고 쫒아냈단 기록이 있다. 모건타운의 응급구호단이 전멸하면서 모건타운에서 몰려온 스코치드에 전멸된것으로 추정된다.

• 응급구호단 (Responders) : 전쟁전 소방관, 경찰관, 의사등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단체. 본부는 모건타운 공항에 위치해 있다.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전멸한지 오래다. 리더인 마리아 차베스(Maria Chavez)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은 시체로만 발견되고 로봇들만이 남아있다. 본부인 모건타운 공항, 플랫우즈, 포인트 플레전트, 그래프턴역, 모건타운역, 찰스턴 소방본부 등지에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휘하 부대로 소방특전대 (Fire Breathers)가 있다.[19] 플레이어가 플랫우즈에 가면 맨 처음 응급구호단이 남긴 메세지를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할수 있는데 이 퀘스트의 극초반은 사실상 튜토리얼도 일부 겸하고 있다.

• 자유주 연합 (Free States): 전쟁전부터 있던 무정부주의 성향을 가진 생존주의자 집단. 정부의 볼트 정책을 믿지않고 독자적으로 만든 콘크리트 방공호로 살아남았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매우 경계적이다. 화이트 스프링 벙커에 있는 상원 의원 샘 블랙웰의 인터뷰 노트를 보면 이들 단체가 경찰과 충돌했던 폭력사태에 대한 언급이 짧게 나온다. 역시나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전멸한지 오래다. '애국적인 관광객'들을 손님을 주로 받는 하퍼스 페리의 주민들과는 사이가 나빴으나, 주민들이 스코치드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자유주 연합에 지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자유주 연합도 스코치드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많은 수가 죽어나가게되었고 결국 전멸했다.

• 개척 청년단 : 애팔래치아 내 보이스카우트 집단이며, 등급은 올챙이, 주머니쥐로 이루어져 있다. 누가 전쟁전 세력 아니랄까봐 이론 시험 부분부터 반공주의가 상당하다. 몇대의 미스터 핸디 로봇자들이 캠프 지도자로서 아직도 가동하며 신입 멤버들을 찾고 있고 살아남은 인간 전쟁 전 멤버는 없다. 과거엔 배낭과 그 개조들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팩션 퀘스트를 반드시 했어야 하지만 배낭이 지급되도록 바뀐 이후에는 개조를 얻기 위해서만 하면 된다. 마샬 말로 라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존재한다.

• 신비회 : 폴아웃 4부터 등장했던 실버 슈라우드의 등장인물이자 휴브리스 코믹스의 캐릭터인 신비의 여인[20]을 수년간 연기하던 섀넌 리버스가 만든 단체. 핵전쟁이 일어나고 리버사이드 저택에서 근근히 살아가던 섀넌 리버스는 자신의 딸이 레이더에게 위협받는 것을 보고 그간 연기하던 신비의 여인처럼 레이더를 두들겨 패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을 생기는 걸 본 섀넌은 자신의 딸인 올리비아와 거두어들인 고아 여자아이들을 신비의 여인으로 훈련시켜 애팔래치아를 그림자에서 지키는 전투 집단을 만들게 된다. 약간 골때리는 점이 있는데, 이쪽 퀘스트를 할때 반드시 입어야 하는 유니폼은 남녀 가릴것 없이 모두 드레스를 입히는데다 모양새도 빠진다...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전쟁 전의 팬레터들도 확인할수 있는데 그중 커먼웰스에 살던 켄트 코널리가 보낸 팬레터는 베데스다측에서 레트콘을 지적하는 게이머들을 우회적으로 까는 내용이 아니냐며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이에 관해서는 폴아웃 76/평가참조.)

• 엔클레이브 : 미국 정부의 후신. 고위 관료들이 화이트스프링스의 벙커에 엔클레이브 세력을 세웠지만, 내부 권력 다툼으로 전멸하고 현재는 MODUS 라는 인공지능이 관리중이다. 플레이어는 여기 가입 후 장군으로 진급해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프라임 지점에 핵을 투하함으로서 스코치비스트 퀸을 처치해 메인퀘스트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팩션.

• 찰스턴 임시정부 : 전쟁 당시 살아남은 소수의 정치인들과 고위관료들이 주도하여 찰스턴 시에 세워진 정부조직. 전쟁 직후 벌어진 혼란을 수습하고 각자 분열된 세력들을 통합하는데 노력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정작 의회 내부에서 권력 다툼은 심각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전멸한지 오래다.

• 혼라이트 광업회사 vs 게러핸 광업사 : 애팔래치아에 있었던 양대 광맥회사. 어느쪽이 더 우수한 광업장비를 개발하는지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혼라이트가 마더로드를, 게러핸은 발굴자의 파워아머를 내놓는다. 마더로드의 압도적인 채광능력을 예상하지 못한 게러핸 광업의 CEO가 벌인 무리한 내기[21] 때문에 대결에서의 패배[22] 이후로 급격한 하락세를 타며 게러핸 광업사는 파산하게 되고 발굴자의 파워아머도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핵전쟁 이후 소방특전대에 의해 다시 주목받게 된다. 게러핸도 딱히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혼라이트의 경우 상당한 블랙기업인데, 광산마을의 광업권을 독점하기 위해 주민들을 달콤한 말로 유혹하고는 광물만 쏙 빼먹고 폐쇄시켜 약속했던 개런티 지급도 입을 싹 닦아버리며 광산마을을 파산하게 만든다던지... 본사에서 볼 수 있는 임원시험도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만 통과할 수 있게 해놓는 등 정말 여러가지로 대단한 회사임을 알 수 있다. 웨이스트랜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혼라이트 일족의 후계자인 페넬로피가 유일하게 구울이 된 채로 생존해있음이 확인된다.

• AMS : 아토믹 광업사(Atomic Mining Service). 혼라이트사와 제휴관계에 있던 회사였으며 핵폭탄을 채굴에 사용한 회사다. 작중 주요자원중 하나인 울트라사이트의 활용법을 발견한 회사로 혼라이트 광업회사가 채굴장비 경쟁에서 승리하는데에는 AMS사의 인공지능 기술덕분이었다는 식으로 언급도 되고, 개러핸의 파워아머의 동력원으로 AMS가 독점권을 가지는 울트라사이트가 사용되었단 이야기로 언급된다. 애팔래치아가 핵공격으로 초토화 되기 직전 수많은 광산마을에서 폭동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일을 벌인건 혼라이트지만 AMS도 상당부분 연루되었었다. 본사는 와토가에 위치하며 혼라이트 저택와 같이 있는 개러핸 저택 옆의 미완성 저택 부지가 AMS의 것으로 추정된다.

• 피독수리 레이더 : 레이더 중에서도 약물과 폭력, 살인만을 추구하던 악질 중에서도 악질들만 모여 만들어진 집단. 애초에 퀘스트라인에서 만나는게 아니면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고 만나면 싸우는 선택지 밖에 없다. 크레이터의 레이더 집단도 악당들이지만 피독수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정상인처럼 보일 지경으로 피독수리는 악명 높은 집단이다. 베켓의의 동료퀘스트를 진행하면 피독수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가 있는데, 피독수리는 신입을 받을때 자신들이 직접 제조한 버프아웃 약물로 중독시켜 정신을 망가뜨린다. 이렇게 정신나간 집단이라 약탈과 살인이 끊이지 않으며 싸울 대상이 없으면 자기들끼리도 싸우는데 상위계급에 대한 하극상이 수도없이 일어나는지라, 피독수리들의 평균수명은 굉장히 짧은편이며 권력 교체도 자주 이루어지는편이라고 한다.

• 모스맨 교단 : 작중에 등장하는 크립티드 중 하나인 모스맨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집단. 찾아가보면 항상 기도를 올리고 있으며 실제 모스맨을 모시고 있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침실에 모스맨 알을 깔아놓는 등의 기행도 벌인다. 죽는 순간에도 신앙을 놓지 않는등 제정신이 아닌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어딜가도 좋은소리를 듣기 힘든 괴집단.[스포일러]

• 슈퍼 뮤턴트 : 기본적인 근본 자체는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적인 설정에 따라 FEV 바이러스에 의해 뒤틀려버린 인류라는 설정을 그대로 유지중이지만 애팔래치아에 있는 슈퍼 뮤턴트는 모두 웨스트텍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것들이다. 이는 웨스트텍을 정부에서 인수한후 FEV를 애팔래치아에서 실험하다 마리포사로 옮겨서 계속 실험했기 때문.

• 파운데이션 : 스푸스롭 캠프에 세워진 동명의 요새가 주요 거점이며, 비교적 평화적인 방식으로 애팔래치아의 재건을 꿈꾸는 정착민 세력. 웨이스트랜더의 양대 세력중 한 축을 맡는다.

• 크레이터 : 애팔래치아의 수많은 레이더 파벌중 다이하드 파벌의 레이더들이 우주정거장 잔해시설을 거점으로 세워진 세력. 파운데이션과 함께 웨이스트랜더에서 등장한 신흥 양대새력인데 레이더 답게 약탈이 위주인 이기적인 집단 성향을 보이지만 컷스로트나 피독수리 같은 극단적인 폭력집단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24]

• 블루릿지 캐러밴

9. 등장인물

9.1. 볼트 76

• 볼트 76 거주자 : 볼트 76의 거주자, 주인공.
• 볼트 76 감독관 : 볼트텍의 비밀지령을 받아 핵무기 격납고를 탐사하기 위해 볼트를 떠났다. 감독관의 발자취를 쫓는게 폴아웃 76 메인스토리다. 감독관으로서 상당히 유능했던 인물인듯 하다.

9.2. 응급구호단

• 마리아 차베즈: 응급구호단의 리더. 경찰,소방관, 교사등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의 리더이지만, 스코치드의 물량공세와 비스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본거지가 전멸당했다.

• 행크 마디건: 응급 구호단 산하의 소방특전단원, 스코치드 박멸을 위해 애팔래치아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지만, 레이더무리에 포획되고, 고문받다가 살해당했다. 현시점에서 고인이고, 그 시체를 로즈라는 로봇이 지키고 있다.

• 케샤 맥더모트: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응급구호단 단원. 식수 안전 훈련 담당을 맡았다. 식수원에 가보면 시체로 발견된다.

• 델버트 윈터스: 응급구호단 소속의 신부이자 식량 담당. 곳곳에서 델버트 특제 요리법을 볼 수 있다. 응급구호단에서 음식 요리 관련 훈련을 받을 때 접하게 된다. 델버트의 집에가보면 시신이 존재한다.

9.3. 자유주 연합

• 롤리 클레이 : 자유주 연합의 지도자
• 샘 블렉웰 : 노조 활동가 출신의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자 분리주의 자유주 운동을 지지했던 정치인. 엔클레이브의 존재와 볼트텍의 사회실험에 대해 눈치채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전쟁이 벌어지는 순간 원래 배정된 화이트스프링 벙커 대신 자체적으로 만든 벙커로 딸과 함께 피신했고,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선 엔클레이브 소속이 아닌 이들은 즉시 숙청했기에 이는 옳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딸은 스코치드에 감염되어 죽고, 그도 권총자살을 했다. 서류고의 비밀번호를 딸의 기일로 해놓았다.

9.4. 엔클레이브

• 토마스 에크하츠: 엔클레이브의 멤버. 전쟁 전 미국 농림부 장관으로 에팔래치아의 엔클레이브 대통령이었다.

• 엘렌 산티아고: 전쟁 당시 워싱턴 D.C.에 주둔했던 육군 대령. 전쟁 후, 휘하 군인들을 이끌고 에팔래치아로 오게되며 엔클레이브 군의 지휘관이 된다.

• MODUS: 엔클레이브 기지의 인공지능. 게임이 진행될 시점의 사실상 지휘관이다.

• SODUS: MODUS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엔클레이브 연구시설의 인공지능이다. 다만 무언가 잘못된건지 맛이 가버려 안에 있던 엔클레이브 인원들을 죄다 죽이고 스코치드로 만들어 버렸다.

9.5. BoS

• 성기사 엘리자베스 테거디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지휘관. 생전의 활약은 정신병동을 거점으로 삼아 열심히 스코치드 무리와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와토가쪽에서 스코치드 본거지를 섬멸하기 위해 수정동굴로 향하는 작전을 짰지만, 도중에 와토가의 살인로봇의 공격으로 동료를 잃고, 스코치드비스트와 스코치드무리의 물량앞에서 너무 무력하게 전멸당했다.

• 수습생 버논 닷지 : 원래 애팔래치아 지부의 BoS였으나 탈영병이다.[스포일러2] 지부가 전멸한 뒤 다시 돌아와 BoS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브라더후드 2차 지부가 도착하고 나면 2차 지부로 다시 복귀 할 것을 권유할 수 있으며 이후에 아틀라스 요새에서도 여전히 BoS를 위해 일한다.

• 성기사 레일라 라마니 : 2차 애팔래치아 지부의 지휘관

• 기사 다니엘 쉰

• 서기관 오데사 발데즈

9.6. 파운데이션 정착민

• 페이지 - 파운데이션의 수장. 멜빵복장을 입고있는 대머리로 평범한 아저씨 인상이지만 이래봬도 리더다.

• 젠 - 정착민 세력에 있는 중국계 기술자. 원래 부모는 중국에서 파견한 간첩 가족이었다고 한다. 자신은 부모에 대한 특별한 기억은 없지만...[웨이스트랜더_스포일러]

• 페넬로피 혼라이트 - 혼라이트 가문의 후계자로 구울이지만 어쨌든 살아있는 유일한 혼라이트 가문의 일원. 기업인이자 기술자로 정착민 세력이 볼트 79를 공략할 수 있게 협조해준다.

• 서니 - 파운데이션의 판매봇(프로텍트론)들이다. 전부 서니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어있지만 음식 파는 서니도 있고 무기와 설계도 파는 서니도 있고 그렇다.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하고 다른 서니들을 위조품 취급한다.

• 사무엘 - 볼트택 대학 의상을 입고거주한다.자신도 소속은 다르지만 볼트 거주민 출신이라고 한다. 파운데이션 진영의 금괴상인이며 나체버그가 유독 자주 발생하는 NPC.

• 워드 - 위상만큼은 페이지에 견줄만한 파운데이션 세력의 지도자로 꼽히지만 본인은 정치에는 큰 관심이 없는듯.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달라는 일일퀘스트를 준다. 크레이터 첩보 사진을 매입하기도 한다.

• 올리버 대위 - 페이지의 소개로 만나게 되는 되는 군측 인사. 볼트의 금괴에 대해 알고 있으며 피츠버그에서 파견을 나왔다고 한다. 굉장히 거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갈수록 존재감도 줄어들더니 쩌리가 된다. 볼트79 작전 이후에는 파운데이션 창립자 홀에서 거주한다.

• 엘시 테일러 - 전 피트 레이더출신.

9.7. 크레이터 레이더

• 메그 - 레이더 세력의 수장이며 다이하드 레이더 출신답게 약간 온건적인 성향이 보이지만 허튼 수작을 부리면 바로 처형시켜버리는 등 레이더답게 험한 모습을 보여준다.

• 게일 - 슈퍼뮤턴트. 이성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는지 어느정도 말은 통하지만 쉽게 흥분하는 성격. 같이 살던 라라를 구해달라고 난동을 피운다. 헌터스빌에 남아있는 터미널 로그중 게일 마이어라는 여성이 남긴 기록이 있는데, 정황상 헌터스빌의 FEV 실험으로 슈퍼뮤턴트가 된뒤 크레이터로 온것으로 보인다.

• 라라 - 크레이터 세력에 있는 유일한 어린이이며 자기 멋대로 구는 성격이 특징. 게일의 부탁을 받아 구하러 갈때 모질게 굴면 주인공의 요구사항도 거절해버리니 어느정도 달래줘야 한다.

• 기요미 - 일본계 인물로 볼트76 감독관 비서 핸디가 주는 사진 퀘스트에서 사진을 넘길때 비서 핸디에게 넘기는 대신 이 인물에게 넘겨서 소정의 레이더 평판을 올릴수도 있다.

• 애리 - 크레이터에 상주하는 무기상인.

• 라프 - 잡화상인데 성격이 괴팍해서 물건을 만져놓고 사지 않으면 난리치는것으로 악명높다. 플레이어에게도 망가뜨리면 무조건 사야 된다는 말을 밥먹듯이 한다.

• 레브[27]러시아계 미국인 레이더로, 소련에서 넘어왔다고 한다.

• 루 - 폭발물 전문가로 자신의 외모를 비관해 크레이터를 떠났다고 하는데 역시나 그의 정체는 구울이었고, 미쳐버린 다른 구울들을 보며 자신도 곧 저렇게 될거라는 공포심에 사로잡혀 자살하려고 한다. 설득 후 볼트79 공략에 참여하게 할 수 있다.

• 조니 웨스턴 - 말끔한 외모와 값비싼 정장을 입고 있다. 볼트79 작전을 도와주는 대가로 노예로 잡혀간 자신의 친구를 구해달라고 한다.

• 렌 - 크레이터의 통신 기술자. 일일퀘스트를 준다. 본인 말로는 18살밖에 안 됐다고 한다.

• 록시 - 입가에 문신을 하고 있으며 레이더의 군기반장 같은 역할을 맡는다. 탈주 레이더를 처단하는 의뢰를 내주며 입이 굉장히 험하다.

9.8. 동료

• 마이클 베켓 : 홉킨스 패거리와 에드윈 패거리를 거쳐서 피독수리에 소속되었던 탈주 레이더이다. 탈주하려다 붙잡혀있는걸 플레이어가 구출한뒤 동료로 삼을수 있게 된다. 피독수리에 몸담았던 경험때문인지 당연히 피독수리의 내부사정을 어느정도 꿰뚫고 있다. 전용 시설은 술집으로, 전작의 1레벨 술집 시설 그래픽을 재활용한 모양새다. 동료퀘스트 완주시 3중 전설이 붙은 .50구경 기관총을 얻을수 있다.

• 사령관 다게레 : 전쟁전 미국 우주국 소속의 우주비행사로서 우주 임무를 위해 비행선 발사 임무에 투입되었으나 비행선이 사고로 인해 애팔래치아 습지 언저리에 추락한후 간신히 살아남아서 인근 벙커에 은신한채로 살아오고 있었다. 전용 시설은 콘솔장치다. 그녀가 연루된 비행선 폭발 사고와 사고 이후로 겪는 두통과 관련된 비밀이 있는데...전용 동료중에서는 여캐인것도 있고, 동료퀘스트 완주시 어썰트론 상인[동료퀘_스포일러]이 C.A.M.P에 일정확률[29]로 상주하는 등의 자잘한 메리트가 있어서 인기가 좋은 편.

• 정착민 방랑자 : 정착민측의 비네임드중 한명으로 악기를 들고다니는 여캐다. 별도의 동료 퀘스트는 없지만 외모나 목소리가 다게레보다 나은 편이고, 만날때마다 행복전도사처럼 긍정적인 말을 해주기 때문에 다게레보다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또한 캠프에 박아놓는 순간부터 악기를 계속 연주해서 조용한 캠프를 선호하는 유저에겐 추천되지 않는다.

• 정착민 채집꾼 : 정착민측의 비네임드중 한명으로 대머리 인남캐에 독특한 콧수염과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비네임드지만 설정상 '그램프'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 레이더 조무래기 : 레이더측의 비네임드 동료.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외모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는 전형적인 레이더상이다. 레벨 50이상이 되어야만 영입이 가능하다.

• 야스민 초두리 : 전설적인 경주 시즌 3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동료. 음식이나 음식 레시피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 음식을 받을 수 있지만 버그때문에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들기 귀찮은 요리를 파는지라 음식 도핑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동료이다. 세션을 옮기면 상점 목록이 바뀌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뜰때까지 노가다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피부가 얼룩 투성이인 피부 텍스쳐를 쓰는 탓에 상당히 지저분해 보인다는 지적이 많다.

• 솔로몬 하디 : 전설적인 경주 시즌 3 보상.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애팔래치아 지부 출신의 의사이며, 약물구매 및 일정의 캡을 주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야스민과 같이 일일 퀘스트는 주지 않으며 아무것도 없는 초반엔 쓸만하지만 심토매틱과 제독기가 갖춰지는 후반이면 약물 구매 이외의 메리트는 없는 동료.

• 다프네 : 전설적인 경주 시즌6 보상. 언스토퍼블즈를 좋아하는 어린이 동료로 검사관을 좋아하며 자신이 검사관의 사이드킥이라 믿고 있다. 낮에는 행운버프를, 밤에는 통조림과 병뚜껑 보너스 버프를 준다. 밤이 되면 검사관 모자를 쓰며 변신하는데 대사도 달라지고 주는 버프도 달라진다. 상점을 이용할 시 언스토퍼블 책과 장난감을 판매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어린이 NPC라 복장 변경이 불가능하다.

• 마울 : 전설적인 경주 시즌 6 보상으로 추가된 슈퍼 뮤턴트 동료. 언스토퍼블즈 멤버중 그로그낙을 자신의 롤 모델로 삼음과 동시에 쓰러뜨려야 할 숙적으로 여기고 있다. 특이하게도 휴브리스 코믹스에 대해 상당히 박식한데, 만화 내용을 언급할때 해당 에피소드가 언제 연재되었으며 무슨 내용인지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부동산과 저작권에 대한 법적 분쟁에 대한 개념까지 이해하고 있다.[30][31] 심지어 그로그낙의 붉은 폐허 게임을 야만전사 파티로만 구성해서 몇번을 깼다고 하거나, 책을 모으는것에 대해 언급하면 "한권이라도 빠지면 애초에 안 모은다!" 라며 발끈하는걸 봐서 진성 오덕. 버프는 힘 증과와 근접무기 손상속도 감소.

• 캐서린 스완 : 전설적인 경주 시즌 7 보상으로 추가된 동료. 전쟁 전 천문학자이며 외계인에 관련된 음모론을 믿고 있다.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지력 버프를 얻을 수 있다.

• 제르소 : 전설적인 경주 시즌 7 보상. 자신이 제뷸론 행성의 외계인이라 믿는 구울 동료. 본명은 엘리엇 맨필드이며 '우리 은하계 너머의 침략자' 라는 영화에서 블래스트 허니건 역을 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민첩1 증가와 빠른이동 비용 50% 감소 버프를 얻을 수 있다.

• 샘 응우옌 : 전설적인 경주 시즌 8 보상 동료. 베트남계 캐릭터인 탓에 디씨나 아카에서는 디시알바나 주갤럼 취급하기도 한다.

• 레오 페트로프 : 전설적인 경주 시즌 11 보상인 구울 동료. 전 누카-콜라 보안 담당자로 사건 해결차 애팔래치아로 출장을 왔다가 핵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그대로 애팔래치아에 눌러앉게 되었다. 하루에 한번 누카콜라를 건내주고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종류별로 효과가 다르다. 심지어는 누카샤인도 줄 수 있다.[32] 특이하게도 제 4의 벽을 허물고 네타발언을 하는 캐릭터이며 유저들이 흔히 하는 행동패턴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걸 듣는것도 재미.[33]

• 스티븐 스카베리 : 전설적인 경주 시즌 12 보상인 동료 모스맨 교단의 신도들 중 하나로 일종의 순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쉽스쿼치와 같은 다른 크립티드를 일종의 거짓된 신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진짜 모스맨의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경험치 버프를 준다. 현재 모스맨 교단은 현명한 모스맨을 섬기는 세력과 신성한 모스맨을 섬기는 두개 분파로 나뉘어 있는데 스티븐은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신성한 모스맨을 섬기는 분파이다. 그래서 그런지 적대관계만 아닐뿐, 높은데서 뛰어내리라거나 캠프를 장작으로 써도 되냐는 등의 정신나간 소리를 하곤 한다.

• 조이 벨로 : 전설적인 경주 시즌 13 보상인 동료. 스탠딩 코미디언 출신으로 전 지역을 떠돌며 공연을 하고 있으며 개그 내용은 대부분 풍선껌에 있는 유머를 참고한것인데 가끔씩 개그를 하다 선을 넘어서 총을 맞을 뻔하기도 하는등 이 양반도 평범한 사람은.아니다. 볼트 거주자에게 욕을 해서 화염저항을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상점을 열면 간혹 '얼른 부자가 되보자고' 라는 쪽지를 파는데, 내용을 보면 별거 없고 "이걸 또 다른 호구를 낚아서 비싸게 팔자"라고 적혀 있어서 실제 몇몇 유저 상점은 이걸 인성질 용도로 쓰기도 한다.

• 준코 할머니[34] : 전설적인 경주 시즌 14 보상인 할머니 동료. 대전쟁 전 인물로 손주를 찾으러 애팔래치아에 왔으나 길을 잃었다고 한다. 치매라도 있는건지 대부분의 기억이 전쟁전 기억에 머물러 있는데 각종 세력들을 이 전쟁전 시점에서 말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이다.[35]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말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무례하게 캐물으면 남편이 방사능 중독에 걸려 헤어진것을 알수있다. 여기까지 억지로 캐물었으면 삐져서 한동안 대화가 불가능하다. 1시간동안 허기와 갈증이 증가하지 않는 버프를 주며 요리법을 팔기도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계이며 일본 인자이 시가 고향이다. 때문에 종종 말하면서 일본어를 섞어서 쓴다. 의외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레이더나 모스맨 교단 같은 집단을 만나고도 살아서 도망치거나 헌터스빌의 뮤턴트 사냥개 한테 물릴 뻔 해서 몇번 두들겨 팼더니 초록색 피부의 남자가 사과하러 왔다는 등 후덜덜한 일화를 말해준다. 물론 치매기가 있어 기억이 왜곡된 것도 있지만 이런 시대에 노인의 몸으로 살아남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다.[36]

• 아델라이드: 전설적인 경주 시즌 16 보상인 어썰트론 동료. 애틀랜틱 시티 카지노에서 쇼걸로 일하고 있던 로봇이며 자신의 무대를 구상하기 위해 애팔래치아에 잠시 방문한 것. 볼트 거주자는 어썰트론이라는 사실에 기겁하지만 아델라이드는 공연중 관객들의 머리를 날려버리지 않으려고(...) 다양한 성격 데이터들을 이용하여 인공지능을 조정했다고 한다. 그 결과 어썰트론의 주요 목적인 적대적 대상 제거에서 오로지 쇼를 위한 현재의 모습이 된 것. 애팔래치아에 오면서 재밌는거 본적 없냐고 물어보면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잠을 못자고 악몽을 꾼다는 여인(다게레), 인자하지만 코스요리를 먹이겠다고 협박하던 노파(준코), 부르주아에 대해 외치며 보이는 모든것을 때려 부수던 슈퍼 뮤턴트(마울), 자신이 벌인 판에 끼어들려고 했던 재미없는 코미디언(조이), 자신의게 붉은빛의 영령 타령을 하며 포교를 시도했던 붉은 자켓의 남자(스티븐)[37]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것도 재미. 버프효과는 로봇에게 받는 데미지를 25%감소 시키고 주는 데미지는 증가시키는 버프를 주며, 상점을 열면 술이나 의류, 그리고 자신의 사인이 적힌 종이를 판다. 특히 로봇부품으로 쓰였을법한 회로, 기름, 나사, 납 같은 고급 잡템들도 파는데 아델라이드에게 물건을 사면 아델라이드가 캡을 얻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델라이드에게 물건을 팔수는 없다.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추파도 던질 수 있다.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다른 동료들처럼 이쪽을 보지 않고 자기가 서있는 방향을 주시한체로 대화를 하는데 버그가 아니라 이쪽을 인지는 하는데 마주보며 대화하는것이 인간의 예의인것은 알지만 자신은 로봇이기에 그것을 잊어서라고 한다.[38] 본체는 어썰트론이지만 캠프에 쳐들어온 적을 상대할때는 어썰트론 특유의 머리 충전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공격용 부속지를 이용한 근거리 공격밖에 하지않아 맥이 빠진다. 동료들의 전투능력이 좋지 않은것도 감안해야겠지만 앞서 서술한 캉캉춤을 추다 관객의 머리를 레이저로 날려버리지 않으려고 각종 성격 데이터들을 이용해 인공지능을 조절한 것에 대한 영향도 있는듯 하다.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내의 볼트 창고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메모를 가지고 아델라이드에게 돌아가면 왜 애틀랜틱시티를 떠날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해주는데 리허설 무대에 섰을때 마피아들이 심어놓은 원격조정 장치 때문에 프랭키라는 여성을 살해했으나 본인은 이미 기억이 지워진 상태였다고 한다. 이후 다시 말을 걸어 지능, 행운, 로봇공학자 퍽 체크를 통해 원격조정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며, 이때부터 연애를 할 수 있는데 이후 화면이 암전되며 로봇과의 상호작용 버프가 추가된다. 이때 던질수 있는 대사중에는 "하드웨어는 다르지만 호환은 될거야."같은 정신나간 대사도 있으며, 벌거벗고 다가갈때 상호작용 대사도 존재하는 등 여러모로 제작진이 어썰트론에 진심이라는것이 느껴진다.

• 델 로슨: 드라마 방영과 더불어 시즌이 아니라 아토믹 샵에서 뿌린 동료. 브라더후드 수습생으로 흑인에 브라더후드 전용 거대한 더플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보아 드라마의 맥시머스를 모티프로한것을 알수있다.[39] 전초기지를 세우러 왔다 주인공의 캠프를 전초기지로 삼기로 하여 눌러앉는다. 철권 통치를 클리어했다면 쉰과 라마니에 대해 한마디 하기도 한다. 동료 버프로는 무기, 아이템 수리를 130%까지로 늘려주는데 레이드를 자주 다녀 수리 키트를 쟁여두었다면 존재감이 딸리는 버프이다.

9.9. 비인간/로봇

• 그래프턴 시장: 그래프턴 시의 시장. 본디 시장의 업무를 돕기 위해 설치된 인공지능 비서관이지만 인간이 전부 사라지자 스스로 시장이 되었다.

• 마더로드: 혼라이트 사에서 만든 대형 자동 채굴기,

• 로즈: 탑 오브 더 월드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레이더 미스내니. 꼴에 레이더라고 레이더 풍의 모히칸 장식을 달고 있다. 대기 애니메이션을 자세히 보면 집게팔로 맨태츠를 돌리는 모습도 있다. 메인퀘스트 라인 중 행크 마디건의 행적을 따라가다보면 탑 오브 더 월드의 상층부에서 조우 할 수 있는데, 메인퀘스트 라인중에서 레이더 파트[40]를 맡고 있다보니 여러개의 퀘스트를 로즈에게서 수주해야 된다. 문제는 이것이 똥개훈련을 방불케 할정도로 이곳저곳으로 볼트76 거주민들한테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이미 죽어서 날려버릴 수 없는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실체가 있는데도 에센셜이 붙어서 날려버리지 못해서 복장이 터진다는 말이 나오곤한다. 로즈 퀘스트라인 후반부에서 찰스턴 의회 지하실에서 로즈 인격의 원래 주인인 로잘린의 시체와 로잘린의 생전 얼굴이 그려진 머그샷삽화를 확인할수 있다.

• 모욕 봇(Insult Bot) : 금색으로 도금이 된 프로텍트론으로 와토가 고등학교의 로봇 동아리 학생들이 만들어낸 로봇이다. 롭코에서 제작지원까지 해준 프로텍트론으로 상대방을 심층분석해 가장 적절한 팩트폭격을 선사한 후 상대방의 감정반응을 분석해 빅 데이터를 구상한다는 큰 그림까지 그리고 있다. 폴아웃 시리즈/랜덤 인카운터로 만날수 있는데 가만히 냅두면 모욕당했습니다! 라는 쪽지를 한장 건내고는 도망가는데 가끔씩 쉬는날이라며 욕설 대신 만나도 덕담을 해주기도 하고 이때는 쪽지를 주지 않는다. 이 쪽지는 묘하게 인성질 용도로 수요가 있다.

• 미스터 프라이즈 봇 : 랜덤인카운트로 등장하는 복권사 G.A.S 소속의 미스터 핸디. 뜬금없이 나타나서는 "축하합니다!! (Congratulations!!) 를 외치더니 경품을 주는데 이후 낮고 빠른 톤으로 증여세를 내지 않으면 지방청에 고발당할 수 있다거나, 천문학적인 금액이 밀렸으니 빠른시일내에 납부하라는 등의 무시무시한 말을 내뱉고는 "상품 잘 쓰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가끔 G.A.S 경품 교환권을 주는데 내용을 보면 크램 1년치를 포함해 어마어마한 상품이 적혀있다. 하지만 핵전쟁으로 회사가 망해버렸기에 이걸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갑툭튀하는것도 모자라 쓰레기템이나 밀어넣는 존재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라이즈 봇이 나타나면 일단 죽이고 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프라이즈 봇이 주는 경품보다 프라이즈 봇을 죽였을 때 주는 잡동사니가 더 가치있다.

• 상인
• 철도역 상인 로봇: 각 철도마다 상인 로봇이 존재하며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일반 상인 로봇도 있지만 레이더 컨셉으로 레이더처럼 불량스러운 대사를 뱉는 로봇도 존재한다. 어느쪽이든 공격은 하지 않는 상인 봇. 다만 지역에 따라 철도 판매봇들은 판매하는 물건들의 특정한 테이블을 공유하는 경우가 있다.

• 그람 : 퀘스트 주는 NPC마저도 로봇,인공지능 아니면 고인이 남긴 음성 기록 밖에 없는 웨스트버지니아[41]에서 그나마 인간형 NPC로 봐줄 수 있는 슈퍼뮤턴트 상인. 지능은 낮은 것 같은데 희한한게 플레이어들이 팔려는 물건에 가격 후려치는건 철저하다. 챌리라는 이름의 짐 나르는 브라민을 끌고 다닌다.[42] 랜덤하게 특정 지점에서 스폰돼서 일정 지점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식으로 월드를 배회하는데. 일반 상점에서 보유하지 않는 하우징 설계도와 무기나 장비류 관련 도안등 희귀상품들을 취급하다보니 세션에 그람이 떴다는 글이 폴아웃 76갤에서 올라오기라도하면 먼저 발견한 사람이 거래를 걸어 그람을 잡아주고 다른 사람이 친추를 걸어서 해당 세션으로 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아무래도 슈퍼뮤턴트 인지라 장사할때마다 안 죽입니다, 안 잡아먹습니다라는 멘트를 붙인다.

•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상인 로봇: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안에 갖가지 매장이 백화점처럼 구비되어 있는데, 이 매장들의 상인이 전부 로봇으로 대체되어 있으며 각자 테마에 맞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열심히 돌아다니면 거의 모든 종류의 아이템을 볼 수 있다.

• 조달업자 머믈그 : 와일드 애팔래치아에 추가된 우호적 두더지광부 할머니다. 상인이긴한데, 일반적인 상인은 아니고, 와일드 애팔래치아에 추가된 유니크 무기 전용 통화인 가증권을 받고 종류와 등급별로 유니크 장비의 랜덤박스를 팔고있다. 참고로 가증권은 일부 퀘스트의 보상으로 주어지거나 기존 폴아웃처럼 전설몹 등을 잡아서 얻은 다른 전설무기를 전용 자판기에 매각해서 얻을수 있다.(물론 ★이 더 많이 붙을수록 자판기에서는 비싸게 쳐준다.) 랜덤박스라는 특성상 메타에 부합하거나(ex. 피묻은) 정말 좋은 옵션이 적절한 무기에 나올수도 있지만 좋은 옵션은 붙었지만 심각하게 구리거나(각종 0~1티어 무기들), 활용성이 떨어지는(ex. 팻맨) 무기에 붙은 물건이 나올수도 있다. 오늘도 수많은 볼트76 거주민들의 애증을 받고있다. 참고로 머믈그 상점의 지하를 찾아가보면, 잠긴 철문 너머로 보다 깊은 동굴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43] 머믈그처럼 비적대적인 두더쥐 광부 한 명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적대적인 두더쥐광부들로 구성된 지하 도시가 따로 있을 수 있다는 떡밥.

9.10. 기타

• 여공작 : 볼트76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술집 웨이워드의 주인. 숨겨진 보물에 대해 알고있다는 소문 때문에 플레이어가 처음 방문했을때 강도에게 총으로 위협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울인 모트[44]와 함께 살고 있다. 본인 말로는 제약 관련 사업을 했었다고 하는데 웰치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원래는 웰치의 마약왕이었던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여공작에게 직접 찾아가 물어보면 "그런 사람도 있었는데, 핵폭탄이 떨어지면서 사라졌고, 그런 악인은 이제 세상에 필요 없지 않나" 라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한다.

• 섀넌 리버스: 신비회의 수장이었던 전쟁 이전에는 폴아웃 세계관에 존재하는 코믹스 '언스토퍼블'의 멤버인 '신비의 여인'(Mistress of Mystery)를 연기한 라디오 성우였다. 자세한것은 신비회문서를 참조. 폴아웃 4의 휴브리스 코믹스 사무실의 기록으로 등장한게 먼저다.

• 호머 세퍼스타인 : 제타인 침공을 저지하는 저 너머의 침략자 이벤트에 등장하는 인물 본인 주장으로는 자신도 인간이라고 하지만 자세히는 알려진 것이 없다. 시즌 13부턴 일일작전에 외계인들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버논 닷지의 업링크를 탈취해서 대신 브리핑을 한다. 브라더후드에게 알려지면 곤란하니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건 덤.

10. 적

11. 모드

12. 버그

• 베데스다계 폴아웃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지만, 물리버그로 인해 가끔씩 죽은 인간형 적의 목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곤 한다.

• '병든' 수식어가 로봇형 적에 붙는 경우가 있다.

• 출력되는 적의 이름과 대상이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스코치드에게 커서를 대거나 아이템을 뒤질 때 '야생 구울'처럼 다른 적의 이름이 나타나는 식.

• 적을 공격해도 소모된 체력바가 고무줄처럼 다시 차오른다. 이는 서버 초부터 76의 악명을 드높인 버그로서 특유의 서버랙에 기인하는 현상이다. 24년 6월 현재도 폭발 옵션이 달린 미니건등의 빠른 무기로 적을 공격하면 이 현상을 체험할수 있다.

• 캠프 설치 시 어떤 경우에는 시설이 설치되지만 어떨 때는 시설이 설치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반대로 철거 시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철거가 안되는 버그가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철거했음에도 모델링이 그대로 있거나 반응을 안하는 버그가 있다.

• 플레이어의 C.A.M.P. 근처에서 우호적인 상인 인카운터가 발생한다면 기껏 플레이어가 지어놓은 건축물을 느닷없이 철거하려고 한다. 플래그가 잘못설정된것으로 추정됨. 이는 다게레 퀘를 특정루트로 완주시 플레이어 캠프에 상주하는 어썰트론 상인도 간혹 비슷한 버그가 발생한다.

• 플레이어가 C.A.M.P.에 지어놓은 포탑이 주변 우호적인 NPC를 공격한다. 지나가는 상인 NPC들은 무적이기에 별 탈이 없으나 브라민이나 고양이 같은 NPC들은 무적이 아니기에 죽을 수 있다.

• C.A.M.P. 범위 내 물속에 실수로 구조물을 건설한 경우 철거할 수 없다. 조금이라도 구조물이 수면 위로 나와있으면 선택이 되나 그렇지 않으면 아예 클릭이 안된다. 특히 토대를 지을 때 이런 버그가 발생하기 쉬우며, 유일한 해결방법은 캠프를 옮기는 것 뿐이다.

• 빠른 이동시 정부구호물자 등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 빠른 이동시 스코치비스트 시체가 플레이어를 따라 떨어진다. 스카이림 드래곤 버그와 유사하다.

• 도전>세계>주머니쥐: 음악가>'작업장이나 C.A.M.P.에서 목제 악기를 제작'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는다. 어떤 악기를 만들어도 불가능하다. 패치가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 도전>세계>여러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세요>'일일 퀘스트 "책임 전가" 완료'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다. 책임 전가 일퀘를 받을 수 없기 때문.

• 도전>생존>'각기 다른 질병에 걸리세요' 도전과제중 폐 침전증에 감염돼도 질병에 걸린걸로 확인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오랫동안 지속된 버그였으나 해결되었다.

• 웨이스트랜더 레이더 팩션 퀘스트에서 라라가 환기구에 들어간 뒤 다음 퀘스트 진행이 막히는 버그가 아주 빈번히 일어난다. 그래서 라라는 레이더 팩션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에게 애증의 대상이다.

• 일명 탄 글리치라 불리는 특정 무기들의 탄창을 늘리는 꼼수가 존재했다. 갖은 방법으로 특정 무기의 장탄수를 다른 무기의 탄창으로 혼동시키는 꼼수인데 이로인해 묵직한 한방이지만 장탄수가 한발인 흑색 화약 병기들이 장탄수가 미니건의 그것을 가지는 버그성 플레이가 난립한적이 있다.

• 단발 사격 병기들이 사격과 조준조작을 번갈아 함으로서 속사가 가능한 버그가 있다. 팻맨, M79같은 묵직한 무기들도 이 버그를 받아 더블배럴 팻맨같은 해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 수동식 개틀링도 이 사격과 조준조작을 번갈아함으로서 연사력이 미니건 수준으로 나가게 하는 꼼수가 있었으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막혔다. 하지만 어느정도 꼼수를 통해 이방법을 계속 쓰는 유저들이 있다. 물론 발사속도부터 이상하여 티가 나므로 신고 대상이다.

• 시즌 17 스카이라인 밸리 업데이트 직후 하찮은 잡 무기인 곡괭이를 분해하면 전설적인 모듈이 나오는 버그가 터졌다. 베데스다측에서는 부랴부랴 곡괭이의 제작을 막았지만 드랍거나 젠된 곡괭이를 분해해서 나오는 모듈은 막히지 않았고 결국 다음날 필드에서 곡괭이가 완전히 사라지기 까지 시즌 첫날 전세계 서버에 곡괭이 대축제가 열렸었다.

• 에디트 된 해킹 아이템들이 아직도 다수 존재한다. 존재할수 없는 제트팩 달린 발굴자 파워 아머, 부속이 팔같은곳에 달린 파워아머 같은것, 방어구가 아닌 의상 아이템에 전설 효과를 붙인것이 그것이다.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DEV 룸 무기들이나 레거시로서 정상적으로 존재할수 있지만 밸런스 브레이커로 악명이 높았던 폭발형 에너지 무기들, 일명 "에폭"이라 불리는 무기들[45]은 그나마 사냥당했지만 저런 아이템들은 아직도 남아돌고있으며 잡히지 않고있다.

13. 도전과제

14. 아토믹 샵

15. 미니 게임

• 웨이스트래드(Wastelad) - 웨이스트랜드가 아니라 웨이스트래드다. 작명 자체는 웨이스트랜드 시리즈를 의식한듯한 작품이고 웨이스트랜드 및 폴아웃 시리즈의 메타 패러디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전작에 나온 그로그낙 RPG 미니게임을 스킨만 다르게 씌운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