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3:34:28

폴아웃 76/레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폴아웃 76/게임 관련 정보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파일:폴아웃 76 로고(투명).png폴아웃 76
관련 정보
}}}
<colbgcolor=#ddb825><colcolor=black> 게임 관련 게임내 Perk · 전설 특성 · 돌연변이 · 캠프 · 일일 작전 · 원정 · 레이드 ·
게임외 업데이트 · 도전과제 · 전설적인 경주
아이템 관련 무기 · 방어구 · 전설 아이템
퀘스트 메인 퀘스트 · 서브 퀘스트 · 일일 퀘스트 · 이벤트
기타 모드 · 아토믹 샵 · 발매 전 정보 · 평가


1. 개요2. 반짝이는 심연
2.1. EN06 수호자2.2. 드릴2.3. 엔클레이브 엡실론 분대2.4. 울트라사이트 기둥2.5. 울트라사이트 테러

1. 개요

폴아웃 76의 컨텐츠. 일일 작전, 원정을 이은 고인물들을 위한 엔드 컨텐츠이다. 시즌 19로 추가되었다. 본디 여럿이 손발을 맞추어 하는 엔드 컨텐츠로 구상된 일일 작전과 원정이 플레이어들의 스펙 상승, 밸런스 붕괴급 장비들 탓으로 토끼공듀급도 아닌 그냥 장비 적당히 갖춘 플레이어 한명이 심심하면 뺑뺑이 도는 컨텐츠로 격하되자 베데스다가 작정하고 만든 초 고난이도의 컨텐츠다. 아무리 토끼겅듀라도 혼자서는 불가능하게 팀워크가 필요할것이라고 강조했고 PTS에서 그렇다는것을 증명했다. 대신 보상도 빵빵하여 새로 추가될 4성 전설 아이템의 주 공급처가 될것이라고 한다. 문자 채팅이 없어 지시같은것을 내리지 못함을 감안했는지 핑을 찍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시즌 19에, 반짝이는 심연(Gleaming depth)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 반짝이는 심연

재무덤 지역에 추가된 첫 레이드. 원래 스코치 비스트 균열이 있던곳을 리모델링 해서 레이드 던전으로 개조했다. 엔클레이브의 지하 기지를 들어가 울트라사이트 테러라는 보스를 격파하는 이야기다. 총 다섯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체크포인트가 있어 클리어 상황을 기억한다. 체크포인트마다 각종 제작스테이션, 창고, 퍽카드 스테이션이 있어 빌드를 바꾸는등으로 정비가 가능하다. 대신 원하는 스테이지만 골라서 시작지점을 선택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게임중에 죽으면 바로 부활이 안되고 그 스테이지가 미션 목표 실패나 전멸, 혹은 클리어등으로 끝날때까지는 관찰자 모드로 가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아무리 죽어봤자 몇초의 패널티만 받고 다시 부활해서 참가하면 되는 76의 낮은 난이도의 근원을 뒤흔드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이고 소위 말하는 “딸피“ 메타를 저격하기 위한 접근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생존성을 강조한 풀피 파암 중화기로 도전하는것이 정석이 되었다. 불굴 빌드로도 공략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완벽하게 셋팅을 마치고 레이드 공략을 모두 숙지한게 아니라면 생존하기 정말 어렵다. 풀피 빌드 유저들도 아차 하는사이에 죽어나가는데 체력이 적은 불굴 빌드 유저들은 말할것도 없으며, 어설프게 했다가 자꾸 죽어나가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 단, 레이드중에 죽어도 남은 팀원들이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준다면 보상을 오롯이 수령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4성 아이템들을 드랍할 확률이 있으며 특히 스테이지 마다마다의 유니크한 4성 아이템 보상들이 있는데 여기서 설계도를 해금하여 4성 모듈 양산을 시도해볼수 있게된다. 물론 4성모듈은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만만치 않아 생각보다 양산은 불가능 하지만 일단 자체생산 시도는 가능해진다.

플레이어들이 익숙해진 이후에는 인기 컨텐츠로 급상승 하였으며 모듈, 혈청, 4성아이템, 경험치를 푸아그라 수준으로 퍼먹여주는 탓에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시즌 19는 초반부터 100랭크를 급속하게 찍고 시작하였다. 대신 반대급부로 원정, 일일작전은 거의 사장되었다.

2.1. EN06 수호자

센트리봇의 상체만 떼어다 고정 포탑으로 만들어놓고 주변을 공격한다. 2문의 미니건, 레이저총, 유도미사일 폭격등 공격이 매서우며 화망에 노출된 상태로 서있으면 그대로 찢겨버리지만 피할수 있는 기둥들이 있어 어그로를 끌었다면 숨어야 한다. 하지만 이 기둥들도 체력이 있어 수호자의 공격을 받다보면 결국 박살난다. 자체적으로 실드가 있어 실드를 다 까야 제대로 대미지를 줄수있다. 실드는 수호자의 뒤쪽에 코어뭉치로 제발좀 쏴달라고 광고를 하고있다. 코어뭉치를 공격하면 실드의 체력을 깎으면서도 수호자의 체력도 어느정도 야금야금 깎아먹을수 있다. 팀원들이 산개한뒤 어그로를 끈 팀원 반대쪽에 있는 팀원이 등짝을 노려야 실드에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 있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주면 포탑 근처 바닥은 전기장으로 둘러쳐져 걸어서 접근하면 즉사, 포탑에 플라즈마 탱탱볼공격, 어썰트론의 레이저 포대같은것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실드를 다 깎으면 수호자가 바보가 되고 본체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런 바보 수호자를 두들겨패다보면 열기라는게 발생한다고 메시지가 나오는데 열기가 차오를때 준비되어있는 방화문 세곳중 랜덤으로 한곳이 열리므로 그 열린곳을 찾아 시간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방화문이 닫히고 아레나 전체가 불구덩이가 되어 사망한다. 기둥들 탓에 시야가 제한되므로 자기 등 뒤에 있는 문을 체크하고 먼저 발견한 플레이어가 핑 기능을 이용해 열린문이라는것을 팀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한번 열기를 막아준 방화문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나가므로 다음 열기때 그 방화문은 쓰지 못한다. 방화문은 총 3개이기 때문에 그 안에 수호자를 물리치지 못하면 더 이상 대피할 곳이 없어지므로 전원 사망하게 된다. 실수로 터져서 닫히지 않을 방화문에 핑을 찍는 대역죄인이 되지않게 주의하자. 방화문들에는 A B C글귀가 있으므로 터진 문 글자는 기억해두자.

1스테이지 보상으로는 소정의 경험치, 캡, 모듈, 가증권, 랜덤한 불카누스 파워아머들을 주며 수호자의 트로피, 유니크 4성 개틀링레이저 "발키리"의 완제품 혹은 설계도가 희귀보상이다. 4성 아이템도 드랍하긴 하지만 아직 확률이 10%이며 이 확률은 점점 올라간다.

하지만 본 서버에 업데이트된지 얼마되지않아 이녀석만 솔로플레이로 사냥하는 다양한 꼼수가 발견되어 이놈만 잡고 레이드 퀘스트 자체를 초기화 하여 리방하는 다양한 런이 성행하고 있다. 실드는 시즌19와 함께 버프된 반사 대미지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깎아버리고 자동근접 무기인 오토액스를 적당히 개조해 처음 실드만 다 깎고는 제트팩 점프로 그녀석의 머리위에 잘 착지한뒤 갈아버려 방화문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순삭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제트팩 착지에 실패하면 전기장에 떨어져 즉사 + 웃음벨 확정이다. 내지는 이녀석이 소환되기 전 이녀석 위치에 파워아머 프레임을 설치해두고 일방적으로 갈아버리거나 조건부로 실드를 무력화 시키는등 꼼수성 버그 투성이다.

방화문이 닫히는 타이밍에 파워아머에 내렸다가 다시 탈때 무적시간을 이용해 열기에 의한 즉사를 회피하는 이른바 슬러그 회피 전법이 발견되었다. #

2.2. 드릴

두더지 광부들이 그득한 미로를 돌아다니며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한 드릴에 사용할 연료를 모아와야 한다. 그냥 미로에만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드릴을 파괴하기위해 적극적으로 공격해오므로 연료를 찾는 사람, 드릴을 지키는 사람의 업무분담이 필요하다. 당연히 강화된 버전의 두더지 광부이며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다. 아이템도 경험치도 주는것 없는 총알 스펀지이므로 상대하기 귀찮아진다. 이놈들은 일단 최우선으로 드릴을 노리며 몇대 때리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탐색팀이 영 경험이 딸리는등의 이유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탱탱해져서 어지간한 딜로는 죽이는게 아주 괴로워지니 회로 차단기, 결의 파괴자등의 수단을 동원하여 시간끌기로 가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그중 플레이어들을 무조건 원킬내는 울트라제네틱 두더지 광부 추적자라는 원펀맨같은 개체도 존재하니 이들의 위치를 핑을 찍어주는것도 중요하다. 이 추적자는 방어력은 무적이오, 공격은 수치상으로 2천만 대미지가 들어와서 원킬이 나도록 설계되어있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일반 약공격은 근접무기의 방어술이나 파워어택으로 어찌어찌하면 튕겨내는것도 가능하고 방어가 안되는 파워어택은 공격 모션이 상당히 길어서 제트팩같은 입체기동으로 어찌어찌 피할수도 있다. 물론 고렙들이 팅겨내고 농락하는 영상 괜히보고 우왕 멋지다! 하고 섵불리 따라하다 죽으면 웃음벨 + 민폐이므로 그냥 보이면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다행이 울트라제네틱 두더지 광부 추적자는 근접공격만 하며 미로 안에서 나오지 않으며 쫒아오다 드릴 앞으로 오게되면 땅속으로 숨는식으로 돌아간다.
어느정도 메타가 정립된 이후에는 초반에는 전원 탐색에 나서기, 멀리있는 연료통부터 주워오기, 추적자 농락하기등의 테크닉이 발전하여 쉽게들 클리어하고 있다.

2스테이지 보상으로는 소정의 경험치, 캡, 모듈, 가증권, 랜덤한 불카누스 파워아머들을 주며 터널용 드릴의 트로피, 유니크 4성 파워 피스트 "드릴 피스트"의 완제품 혹은 설계도가 희귀보상이다. 4성 아이템 드랍확률은 15%로 올라간다.

2.3. 엔클레이브 엡실론 분대

울트라사이트에 오염된 엔클레이브의 병력이다. 3인조이며 실드를 두르고 있고 불카누스 파워아머를 착용하고 있다. 3개의 실린더에 각각 들어가있으며 한명씩 깨어나서 전투에 참가한다. 각각의 전용 실드 발생장치의 발전기를 파괴하며 싸워야 대미지가 들어간다. 발전기를 파괴해도 이를 수리하기위해 아이봇 형태의 리페어봇이라는 잡몹이 꾸준히 날아와 발전기를 열심히 고쳐대니 이들을 전담할 인원이 필요하다. 수리된 발전기는 발전기를 나타내는 조명이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니 보고 소작기를 쓰는 블러드하운드, 결의 파괴자를 쓰는 시라소니, 플랫 라이너을 쓰는 벌쳐 셋으로 시라소니의 냉각공격으로 느려지면 블러드하운드가 와서 베어 끝장내는 패턴이다. 블러드하운드의 공격이 특히 아프다. 그래도 근접공격만 할수있는 블러드하운드이기 때문에 방금 원펀맨과 술래잡기하다 온 유저들이라면 뒤로 무빙하며 잘 카이팅해가며 싸우는것은 일도 아니며 나머지 둘의 공격은 맞아가며 회복하면 버틸 수준은 되므로 할만하다.

3스테이지 보상으로는 소정의 경험치, 캡, 모듈, 가증권, 랜덤한 불카누스 파워아머들을 주며 엡실론 분대의 트로피, 유니크 4성 가우스 라이플 "플랫 라이너"나 자동 유탄 발사기 "결의 파괴자" 의 완제품 혹은 설계도가 희귀보상이다. 4성 아이템 드랍확률은 20%로 올라간다.

현재 엡실론 분대원들은 초기 폭풍 골리앗처럼 방사능 저항이 적용되지 않아 감마건에 큰 데미지를 입는다. 메타가 발전된 이후로는 3명이 각각 발전기 하나씩에 가있고 시작하자마 박살낸뒤 깨어나서 혼자 돌아다니는 블러드하운드를 전원이 잘 세팅된 오토액스를 들고 달려들어 갈아버리면 다음 녀석이 깨어나 전투에 참가하기도 전에 순삭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시라소니의 결의 파괴자 공격은 플레이어판과 똑같이 플레이어들의 AP를 날려버려 오토액스 공격에 방해가 되니 캔커피를 챙기는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2.4. 울트라사이트 기둥

울트라사이트에 오염된 잡몹들의 무리이며 플레이어의 일반 공격에는 무적이지만 다수 존재하는 울트라사이트 기둥이라는 오브젝트에 가까이 갔을때 기둥을 파괴하면 대미지를 입는다. 드릴에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 원펀맨 울트라제네틱 두더지 광부 추적자도 한마리 나온다. 원거리 몬스터는 없지만 파괴된 기둥들이 독기를 내뿜고 기둥들의 수도 많아보이지만 의외로 빡빡하니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이 잡몹들도 스펙이 뻥튀기 되어있다. 등장하는 적으로는 몰랫, 라드 토드, 곱등이, 걸퍼, 웬디고, 데스클로, 추적자같은 놈들이며 몹들의 속도도 제각각이오, 지형이 약간 복잡하여 플레이어를 쫒아오다가도 뻘짓을 하고 지뢰뿌리기, 포효하기등 지들 할건 다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기둥 앞으로 몰이해오려고해도 복장이 터진다. 마지막 양심인지 몰랫이 맨날 하던 버로우 -> 존버 -> 지 멋대로 이동해서 등장은 쓰지 않는다. 라드토드의 알 지뢰가 슬로우를 걸어 카이팅 하던 추적자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게 만든것도 주의. 이 기둥의 독기가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으므로 3스테이지까지는 몰라도 여기서부터는 독저항을 제대로 갖추어주면 좋다.

등장하는 모든 몹들은 기둥을 파괴할때 나오는 파장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기둥을 파괴해버리면 공략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몹몰이 및 계획적인 파괴가 필요하다. 보통 작은 기둥으로 두더지 광부 추적자부터 처리한 뒤 나머지 잡몹들은 모두 한곳으로 유인하여 모은다음 커다란 기둥으로 처리하는게 메타가 되어있다. 거대 기둥은 가운데에 하나, 가로로 매달린거 두개 해서 3개가 준비되어 있다. 추적자를 처리하기 전에 거대 기둥부터 부수면 욕먹기 딱 좋다. 거대기둥의 파장은 추적자 상대로는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한다. 2페이즈와 더불어 협동 플레이가 강조되는 구간인데 공세에서는 이런 공략을 숙지하지 않고 일단 기둥부터 전부 박살내고 보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기둥위에 올라가서 잠수를 타다가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몹이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경로로 빙빙 돌아서 가기 때문에 몹 몰이를 할 때 점프를 남발하거나 기둥에 올라가는것은 지향해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트롤링 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는 의미도 된다. 자신이 없거나 하면 처음에 추적자에게 일부러 맞아죽어 주는것도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몰이꾼이 적어져서 힘들어진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잡몹들의 공격이 추적자만 빼면 그렇게까지 죽을만큼 아픈것도 아니고 몹들이 쫒아오다가 어그로가 분산되느니 더 적은이가 버티며 효과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니 전체 클리어 효율로 보면 나을수도 있다.

4스테이지 보상으로는 소정의 경험치, 캡, 모듈, 가증권, 랜덤한 불카누스 파워아머들을 주며 울트라제네틱 두더지 광부 추적자의 트로피, 유니크 4성 전기톱 "소작기"나 개못 소총 "리키티 스플릿" 의 완제품 혹은 설계도가 희귀보상이다. 4성 아이템 드랍확률은 25%로 올라간다.

2.5. 울트라사이트 테러

레이드의 얼굴마담인 최종보스. 액화 울트라사이트의 지하 호수 가운데에 좁은 섬이 있고 거기에 도달하면 호수에서 거대한 코브라 머리가 나온다. 최종보스 답게 몇개의 패턴을 지니고 있다.
  • 머리를 뻗어 물기 : 평범한 독속성 근접 평타다. 독저항이 갖춰져있다면 뱀의 덩치에 비해서 안아프다.
  • 개인조준 독액 뿌리기 : 평범한 독속성 1인 평타.
  • 땅바닥에 독장판 생성 : 장판이 정말 난잡하게 떨어지는데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아니기에 장판 피하기가 굉장히 빡센 편.
  • 꼬리치기 : 꼬리를 꺼내 흔들흔들 거리다 일정시간내 꼬리에 충분한 딜을 넣어 못 치우면 꼬리를 내려쳐 맵 지형 1/4씩 붕괴시켜 결국 전부 붕괴시킨다. 꼬리가 나오면 일단 핑을 찍어주고 전원이 여기에 딜을 집중해야한다.
  • 밀치기 브레스 : 3회에 걸쳐 플레이어를 밀어 호수로 떨어뜨리는 큰 외침을 쓴다. 하지만 제트팩으로 뿅뿅 뛰며 일정 고도 이상으로만 올라가있으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밀리는 길이가 상당하므로 뱀의 머리에 가급적 붙어 싸우면 안정적으로 대처 가능하다. 예비동작이 거의없이 굉장히 빠르게 나와 꼬리 처리에 집중하다 밀려 떨어지는 재수없는 경우도 있다.
  • 크게 밀치기 : 최후의 발악으로 공기를 들이마셔 사용하는 즉사기. 뱀의 체력을 거의 다 깎으면 테러가 땅바닥에 뻗어 숨을 크게 들이마시기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는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기 때문에 딜찍누로 빨리 처리해야하며 처리하지 못하면 밀치기를 계속 사용하여 결국 호수에 빠뜨려 죽인다.

조합아머, 펑키 더즈같은 독내성을 갖추고도 스팀팩을 퍼마시는 장기전이 필요해진다. 이 독댐이 장난 아니기때문에 딸피 빌드로는 명함도 못내밀고 풀피 빌드가 강제된다. 그래도 잠시 호수속에 잠시 숨었다 곧바로 다른곳에 고개를 내미는거 외에는 무적이나 방어막도 없는것은 마지막 양심. 약점은 눈알이다.

5스테이지 보상으로는 소정의 경험치, 캡, 모듈, 가증권, 랜덤한 불카누스 파워아머들을 주며 울트라사이트 테러의 트로피, 유니크 4성 양손검 "울트라사이트 테러 검"이나 화염방사기 "끓는점" 의 완제품 혹은 설계도가 희귀보상이다. 4성 아이템 드랍확률은 30%로 올라간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