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05:50:09

테러대부활

슈퍼스트링의 작품
한림체육관 테러대부활 정글쥬스
테러부활
Terror: the Grand Revival
파일:테러대부활 표지.jpg
<colbgcolor=#220b13,#220b13> 장르 액션, 현대 판타지, 슈퍼히어로
작가 스토리: 한동우
작화: 고진호
출판사 와이랩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12. 26. ~ 2022. 09. 1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슈퍼스트링 전용관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4.1. 가이드
5. 등장인물6. 평가
6.1. 호평6.2. 비판
6.2.1. 너무 높은 진입장벽6.2.2. 작화 및 캐릭터 설정6.2.3. 잦은 지각
7. 흥행 실패8. 미디어 믹스
8.1. OST8.2. 보드게임8.3. 공식 굿즈
9. 슈퍼스트링 세계관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슈퍼스트링의 14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크로스오버 작품. 스토리는 한동우, 작화는 고진호가 담당한다.[1]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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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테러맨과 부활남이 만났다.
‘파괴는 부활의 시작이다.’

새로운 악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위험에 빠진다. 불행을 보는 능력을 가진 민정우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석환, 두 히어로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한동우 X 고진호의 슈퍼스트링 첫 크로스오버 작품

제목부터 테러맨부활남 두 작품을 융합시킨 작품이지만, 사실상 슈퍼스트링의 대부분의 작품을 연계하는 대형 크로스오버 작품으로써 심연의 하늘부터 시작된 슈퍼스트링 작품들의 최중요 떡밥들이 대거 회수되고 있는 작품이다.

2.1. 에피소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에피소드 요약 펼치기 · 접기 ]
||<table bgcolor=#ffffff,#191919> 순서 || 에피소드[2] || 빌런 || 전개 || 결과 || 회차 ||
1 MUNT편 - 석환의 면접
석환과 릴리아의 만남
석환의 MUNT 취업 1~3화
2 주교편 고일라주교 본교의 재활동 시작
민정우 VS 석환 1차전
주교 패배 및 생포 4~11화
3 MUNT 습격편 오베이드 알도사리 알도사리의 MUNT 습격
주교의 사망 & 석환 각성
석환 선지자 힘 개방
MUNT 괴멸적인 피해
알도사리 패배 및 후퇴
12~17화
4 안창수의 카메라편 야크 & 안창수 강숙희 등장
안창수 습격
안창수 소멸
검은날개 일족 존재 확인
18~22화
5 악마와의 계약 아트라하시스 김봉춘 등장
프로젝트 월로지아
재가동 시도
민정우 아트라하시스와 계약
검은날개 일족 샘플 얻기 성공
22~25화
6 재격돌편 오베이드 알도사리 석환의 수련
차예린 재준위 본부 이동중 전투[3]
차예린 부상
석환 부활능력 진화
알도사리 사망
26~32화
7 야크편 야크 숙희와 야크의 만남 야크의 개입 시작 32~33화
8 서울 용산 테러편 유창혁 & 차희수 유창혁 체포시도
차희수의 배신
민석영감염
석환의 민석영 살해
34~40화
9 빙의편 아트라하시스 민정우 흑화 및 유창혁 살해
민정우 아트라하시스 빙의
아군[4] vs 아트라하시스
아트라하시스 제압
민정우 빙의 해제
시민들 시위 시작
41화~47화
10 니콜라이편 니콜라이 2세 니콜라이 위치 2세 등장
전영하 석환팀 합류
야크 vs 석환
대한엑스시스템타워 결투[5]
석환-니콜라이 무승부
석환 팀, 민정우팀 결성
48화~58화
12 결전편 민정우 결전 준비
백묵호 석환 팀 합류
정우 팀 vs 석환 팀
민정우 vs 석환 2차전
원미호, 석환에게 쪽지 전달
석환 타 차원으로 이동 58화~68화
13 심연의 하늘 차원 석환 선지자 만남
석환 민정우에게 부활자 능력 넘김
68화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2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88화에 후기 포함돼서 완결됐다.

2022년 11월 8일 유료화되었다. 2022년 12월 27일 추천완결로 전환됐다.

[ 휴재 관련 기록 ]
2021년 8월 28일, 35화에서 처음으로 휴재를 했다. 한동우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곧 메인 에피소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2021년 12월 18일, 50화에서 두번째 휴재를 했다. 이번엔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다.

2022년 4월 30일, 68화에서 세번째 휴재를 했다.

2022년 8월 13일, 83화에서 네번째 휴재를 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21년 2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恐怖份子 vs 復活男) (링크)
  • 2021년 6월 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ผู้ก่อการร้าย VS. REAWAKEN MAN) (링크)
  • 2021년 9월 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テロ対復活) (링크)

4. 특징

4.1. 가이드

테러대부활은 세계관의 설정들이 등장하는 초대형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그렇기에 감상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최소한 테러맨, 부활남 감상은 필수이다. 그리고 검은날개 일족이 작중에서 핵심이기 때문에 검은날개 일족 문서는 필수적으로 읽자.
와이랩의 공식 인스타에서 정리된 카드뉴스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유료화로 인해 작품을 못읽는 경우 작품의 줄거리 문서가 있으니 읽으면 된다. 참고로 작중 초반부에서 부활남쪽 스토리는 나름 친절히 설명해준다. 그러나 부활남의 결말성 스포일러마저도 과감히 설명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부활남 스토리를 먼저 읽고 보자.
단, 한림체육관의 경우 전영하의 배경은 부활남의 줄거리로도 충분하기에 굳이 한림체육관의 줄거리를 읽어볼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도 연계가 부활남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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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1 / 5.0


6.1. 호평

대놓고 힘이 들어간 작화와 고진호 작가 만화 최초의 풀컬러 연재에 파격적이고 스피디한 전개 등등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몇 년 전부터 예고해오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품인 만큼 매우 기대를 받고 있는 편. 지금까지의 슈퍼스트링 세계관은 세계관의 전개가 느릿느릿하다는 비판을 주로 받아왔는데 1~5화 사이에서 주요 인물들의 전투, 재준위와 백백교의 항전을 모두 보여주는 것을 보면 본격적으로 세계관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흥행 면에선 참패이나, 충성팬들인 고인물 팬덤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슈퍼스트링 올스타전'이라 할 정도로 결집과 함께 주인공들의 거대하고 화려한 액션씬들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타 작품과의 연계를 제대로 하기 때문에 세계관 내 떡밥 회수 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크로스오버물인 더 퀸즈가 주연들의 파워밸런스 같은 고증 문제나 개성이 떨어지는 스토리 등으로 비판받고 있는지라 이쪽도 여전히 진입장벽 문제는 심각하지만 적어도 세계관의 한 작품으로서의 값은 충분히 한다며 상대적으로 평가가 높아지기도 했다.

6.2. 비판

6.2.1. 너무 높은 진입장벽

진입장벽 문제는 시리즈물의 태생적인 문제이고 그 MCU조차 닥스2에서 진입장벽 문제가 심각하게 지적받았다. 하지만 '닥스2'는 '6번째 MCU 크로스오버 작품'[7]이고 '테러대부활'은 '슈퍼스트링의 1번째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즉, 슈퍼스트링의 진입장벽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고 악질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슈퍼스트링 비판 항목에 나와있듯 MCU의 경우는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면 전편을 다 볼 수 있어서 시간문제만 해결하면 진입장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MCU 작품의 경우는 슈퍼스트링 작품에 비해 금전적인 문제가 그리 크지는 않다.

유독 해당 작품에 어려움을 느끼는 반응들이 연재기간 내내 제기됐으며 특히 심연의 하늘 관련 떡밥이 나온 64화69화나 슈퍼스트링 팀결성 언급이 나온 78화에서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불만이 폭발했다. 차라리 쪽지를 사용해 원작 고증을 살리는 것보다는 직접적으로 심연의 하늘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거나 원미호가 이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바꾸었으면 심연의 하늘을 안 본 사람들도 뭔가 큰일 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8]

아무래도 처음으로 낸 슈퍼스트링 공식 크로스오버 작품이고[9] 다른 작가가 스토리를 쓴 관계[10]로 다소 옥의 티는 있지만, 고퀄리티의 작화로 호평을 받았다. 문제는 연결되는 작품들이 워낙 많다보니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는 것. 슈퍼스트링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 내용인지 모르니 유입이 어렵고, 슈퍼스트링을 이미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작 내용을 복습하려 해도 유료화 때문에 막혀서 비교를 할 수 없다.[11]

기본적인 흐름을 알려면 <테러맨>, <부활남>은 필수이고, 후반부에 언급되는 세계관 떡밥을 이해하려면 <아일랜드>, <심연의 하늘>, <호러전파상>의 일부 전개와 설정을 알야야 된다. 결국 스토리를 100% 이해하고 싶다면 언급된 5개 작품은 다 봐야된다는것. 하지만 이 다섯 작품을 보려면, 꽤 만만치 않은 가격을 감수하고 봐야 한다. 최소 대여가 기준으로만 봐도 15만원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렇게 결제하면서 다 챙겨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당장에 1~2위 웹툰도 중간에 읽는 걸 관두거나 관뒀다가 돌아오는 독자들도 있는 마당에 장기 웹툰보다도 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테대부를 꾸준히 챙겨 보는 독자들이 많을지 생각해본다면 설정 몰입을 따지기 이전에 이미 마케팅에서 실패했다고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프롤로그와 10화 이전의 베스트댓글 숫자가 급격히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년 이후 독자가 급격히 빠진 네이버 웹툰 전체의 문제로도 볼 수 있지만 테대부는 10위권 밖의 웹툰이라 상위권 웹툰들과는 문제가 다르다. 슈퍼스트링을 아는 독자들만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한 개의 작품만 보거나 좋아하는 작품들만 가볍게 챙겨보던 일반 독자들은 테러대부활을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12] 댓글창을 보다 보면 신석기녀, 부활남, 테러맨 중 하나만 봤는데 너무 보기 어려워서 아예 스토리 이해는 포기하고 액션신만 본다는 반응도 있다.

빠르게 전개되다 보니 캐릭터들이 등장해도 설명 없이 지나가고 관련작들에서 쌓아온 설정들이 아무 때나 튀어나온다. 사실 테러맨과 부활남의 크로스오버인데 핵심 설정은 두 작품에 언급도 안 된 검은 날개일족이다보니 이런 어려움이 생기는 것.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은 석환과 민정우의 싸움인데 백백교와의 싸움과 검은날개 일족의 이야기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진 감이 있다. 아무래도 해당 작품이 단순히 두 주인공의 갈등을 넘어서 슈퍼스트링 확장 및 설정 재정립이라는 작품 외적인 목표도 갖고 있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듯하다.

이와 별개로 일부 팬들이 어벤저스 영화 없이 개인 영화만 틀다가 갑자기 어벤저스 3편이 시작된 거라고 평가하는 등 그 시기가 작품 내외적으로 너무 늦어버렸다고도 평가한다. 그만큼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시간이 없으니 테러맨, 부활남, 신석기녀 등등을 따로 본 독자들은 한꺼번에 쏟아지는 많은 캐릭터들을 소화하지 못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슈퍼스트링의 어벤저스 1편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웹툰과 영화와의 기간 내 정보 습득의 차이도 있지만 더 큰 문제점은 테러맨과 부활남, 신석기녀만 봐서는 와닿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 밀도가 낮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특히 검은 날개 일족의 경우 막강한 빌런으로 나왔지만 선지자의 힘을 지닌 석환에게 쉽게 죽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석환이 너무나 쉽게 검은 날개 일족을 죽인 일 때문에, 검은 날개 일족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각인시킨 신암행어사나 호러전파상을 보지 않은 독자는 석환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좀 쎈 빌런으로 검은 날개 일족을 인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작품 전체에서 중요한 존재로 다뤄지는 검은 날개 일족을, 독자들은 그저 그런 악역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슈퍼스트링에서 나오는 검은 날개 일족조차 독자들은 그저 그런 악역이 모습만 바꿔 등장하는 것으로 느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야크가 숙희랑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13] 결국 정우,석환이 주요 인물 이기 때문에 설명충이 되어버렸다.

시즌제 웹툰은 새로운 시즌이 나오면 전작들이 신작 완결까지는 유료화가 풀리는 경우도 있지만(예:닥터 프로스트), 슈퍼스트링은 하루에 한 편 무료 같은 식으로 부분 무료화를 택했는데 이는 테러대부활 이전 작품들은 대부분 타 작품의 인물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식으로 간접적이고 포괄적인 연결성이 있다보니 스포일러 위험이 있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테대부가 테러맨의 시즌 1이나 2, 혹은 부활남의 시즌1, 2가 끝나고 나오는 게 아니라 무려 15편의 슈퍼스트링 작품이 지나고서야 나와서 더 이해가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즉, 각 작품의 시즌 중간쯤에 테대부가 이미 나왔어야 했다는 것이다.[14] 이렇게 될 경우, 두 작품의 화제성을 등에 업고 테대부가 지금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얻었을 수도 있다. 완결된 작품의 무료화를 기다리며 슈퍼스트링 관련 작품들을 볼 필요성도 줄어들며, 이전 작품의 내용을 다시 보고 싶으면 이전작으로 넘어가 다시 한 번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볼 때 테대부는 상당히 늦게 나온 감이 적지 않다.

6.2.2. 작화 및 캐릭터 설정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 쪽으로 소소한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다.
  • 그림체 불호
    주로 석환, 반 작화에 대해서 말이 나왔다. 석환은 김재한 작가의 그림체가 아니라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15] 취향적인 이유로 강한 불호를 나타내는 의견도 꽤 있으며[16], 부활남 측 등장인물을 알아보기 힘든 문제도 있다.[17] 작중 최후반에 등장한 아일랜드의 반도 양경일보다 별로라는 의견도 많다. 자신이 개별작품에서 보던때와 달라진 그림체에 괴리감을 느끼는 것. 엄연히 따지면 크로스오버라서 그림작가 교체가 아닌데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그림 작가 변경으로 느끼는것이다. 이러한 그림체 불호는 더 퀸즈에서도 결국 이어져서 슈퍼스트링의 뼈아픈 약점이되었다.

    두 작가가 파트를 나눠서 그리면 안 되냐는 말도 있었지만 주간 연재 및 작업 시스템 특성상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식이라 둘 중 한 명이 담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둘이 만나서 결투하는 장면은 두 작가가 나눠서 그릴 수가 없다.[18]
  • 옥에 티
    아쉽게도 소소한 부분에서 세계관에 대해 틀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주로 테러맨 이외에서 나왔던 부분에 대해서 설정 파괴가 나타난다. 석환의 이름은 외자인데, 이름만 해서 부를 만한 상황에도 풀네임으로 부르고[19], 부활남 시점에서 머리가 더 길어진 민정우가 다시 짧은 머리로 그려지고[20], 강숙희의 눈이 무조건 오드아이로만 나오게 바뀌었다.[21]
  • 캐릭터 디자인 문제
    파일:예린희수.jpg

    작화력과 별개로 차예린과 차희수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비슷하다. 특히 머리색과 눈색깔까지 똑같아서 구분이 안 간다는 비판이 있다. 둘이 구분을 하려면 입고있는 의상으로 비교해야 될정도. 원래 차예린의 첫등장인 1화때는 좀 달랐는데 얼굴형이 점점 둥글어지면서 차희수의 모습을 따라갔다.[22] 이 점 때문에 김재한 작가의 오리지널 차예린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다. 아쉬운 점은 전작인 테러맨에선 일란성 쌍둥이 설정인 샤샤와 릴리아도 어느 정도 차이를 둬 쌍둥이 치고 구분이 쉬웠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작가가 일종의 표시를 했다는 점인데, 두 인물들의 앞머리를 보면 차희수는 항상 앞머리의 가운데가 갈라져 있고 차예린은 전체가 막혀 있다. 사람들이 혼동하면 안 되니 항상 변하지 않을 듯.현재는 차희수가 죽어서 더이상 헷갈릴 일 없다.

    재밌는 점은 작가들마저도 잠시 헷갈렸다는 것인데, 40화에서 아트라하시스가 "잘했다 차희수."라 하는 대사가 초반에는 "잘했다 차예린."이란 대사로 잘못 입력되었다(...). 이후 독자들의 지적으로 얼마 안 가 수정되었다.

    이후 차예린,차희수 뿐만 아니라 테러대부활의 일부 캐릭터들의 외모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는 비판도 상당 수 존재한다. 물론 클로즈업 된 부분 같이 캐릭터의 얼굴이 강조되는 부분에서는 캐릭터를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는 편이고 그 외에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들도 존재하지만 일부 캐릭터들은 얼굴형도 비슷하고 외모 차이도 크게 안 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린다. 이러한 비판은 석환과 반과 같은 주요 인물들에게 특히 부각되는 편이다.[23]

6.2.3. 잦은 지각

  • 무료분인 아닌 미리보기분 한정으로 지각이 잦다. 테러맨을 연재할 때도 유료 회차 기준으로 잦은 지각이 있었으나, 테러대부활은 사전 설명 없이 휴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그 정도가 심해서 발생한 문제이다. 잦은 지각이 있더라도 스토리 상 대형 떡밥을 풀거나, 스토리 상 중요한 부분이거나[24], 아니면 액션씬 연출 등 한 주 내에 상당히 연출해내기 어렵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작가 사정으로 인해 지각 및 휴재를 하더라도 사전에 미리 이야기한다면 독자들은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는데, 테러대부활은 대부분 지각이나 휴재를 해도 일방적인 통보 식 휴재이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다 터지면서 비판하는 여론이 매우 늘어났다. 지각이 심해지기 이전에는 작가들에게 무리하지 말고 쉬고 오라는 이해 및 옹호 여론도 많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좋은 작품성과 별개로 평가를 떨어뜨리는 상당히 중한 문제인 편이다.

    실제로 지각을 하더라도 73화와 같이 그 동안 묻혀 있던 심연의 하늘에서의 떡밥이 풀리거나 고퀄리티의 액션 연출을 보여줄 때는 독자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하는 여론도 많았으나, 완결 직전의 에필로그와 같은 스토리를 풀 때도 지각 및 휴재가 잦아 이에 대한 불만스러운 평가가 상당히 많아졌다. 못해도 무슨 이유 때문에 지각한다는 사과문이나 해명을 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비판초자 침묵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즉, 작가와의 소통 부재로 인한 비판으로도 볼 수 있다.

7. 흥행 실패

인기 순위 추이
앱 기준 & 무료 회차 기준
<colbgcolor=#000000> 회차 남성 인기순 전체 인기순
1화 3위 6위
5화 2위 3위
7화 3위 5위
9화 5위 8위
10화 6위 9위
13화 6위 10위
14화 6위 11위
15화 7위 12위
16화 7위 13위
18화 7위 12위
30화 10위 14위
32화 11위 14위
35화 12위 17위
36화 12위 19위
38화 14위 19위
45화 14위 21위
53화 15위 24위
56화 13위 23위
68화 16위 23위
75화 17위 25위
에필로그 15위 25위

슈퍼스트링 팬덤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평과는 정반대로 인기 순위는 3위→25위로 낮아졌다. 보통 스토리가 막장이되면 독자들이 하차하면서 추락하지만 이건 스토리가 크게 문제 없는데도 작품 외적인 이유로 추락하는 흔치않는 사례이기도 하다.[25] 후술하겠지만 관련 작품의 유료화 문제가 대표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연재 당시 인기가 상위권 이였던 테러맨 (5위) + 부활남 (2위)의 크로스오버란 것을 감안하면 기대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오히려 최소 테러맨+부활남의 팬덤이 더 합쳐져서 최소 6위 이내정도 중상위권에 머물려야되는데 말이다.[26] 결국 50화를 앞둔 현재 순위가 20위권으로 낮아지면서 흥행 면에선 부진하게 됐다. 순위 수치는 매우 중요하다. 당장 DCEU의 크로스오버인 저스티스 리그도 흥행이 대실패하면서 세계관이 완전히 갈아엎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 작품도 세계관 캐릭터들이 거의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핵심 작품격인 만큼 당연히 흥행도가 중요한 작품이었다. 즉 슈퍼스트링의 인기 척도가 되는 작품이기에 더 뼈아프다.

45화 기준으로 캐릭터들이 프롤로그에서의 예고처럼 서로 내전을 하는 하이라이트 시기에 접어든 상태인데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순위는 반등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 이유는 아래 후술.

흥행 부진의 원인은 뉴비와 일반독자들이 다 떠나고 소수의 고인물들만 남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아무리 인기작인 웹툰 테러맨과 부활남의 주인공 '석환 vs 민정우'라는 인기 있는 소재여도 크로스오버 작품의 특성상 두 작품을 모두 보아야 이 웹툰을 볼텐데, 테러맨과 부활남은 각각 200, 100화가 넘어가는 장편작이라 감상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여기에 더해 유료화로 독자 유입조차 칼같이 차단해 버렸다. 그나마 무료 대여권으로나마 무료로 볼 수 있게 했지만 이걸 감안해도 너무 부족하다.[27]물론 MCU를 보듯 작품 그 자체가 재미있고 전작의 이야기를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다면 흥행할 수 있다. 어벤저스도 보기 전 등장 캐릭터들과 주요 배경 등 이해를 돕게 하는 아이언맨, 토르 등의 개별 선행작들을 본다면 더 재밌지만 안 봐도 재미는 보장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세계관 웹툰의 첫 크로스오버 작품인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슈퍼스트링의 제작진이 슈퍼스트링을 띄우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28]

물론 테러맨, 부활남 둘다 남성향 작품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겼을것이라 보이나 문제점은 가면 갈수록 타 작품들의 연계가 커졌다는 점. 로맨스 물인 신석기녀 호러물인 호러 전파상,아에 19금 고어퇴마물인 아일랜드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유입이 힘들어졌다. 하다못해 테러맨 독자가 부활남을 혹은 그 반대는 뵈줄가능성이 있다한들 쳐줘도 나머지 작품들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테러대부활은 이렇듯 작화와 스토리, 떡밥 회수 면에선 좋은 평가를 듣고 있지만 짧은 분량, 잦은 지각과 매우 높은 진입장벽 덕에 흥행은 참패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60화까진 고인물 팬덤에선 고평가받았으나 그 이후부턴 상술한 단점 탓에 고인물들도 정 떨어진다, 쿠키 3개씩이나 줬는데 이게 맞냐 등 부정적 평가가 많아졌으며 떡밥 회수와 작화만 남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초중반은 스토리에선 꽤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후반부는 호불호가 갈리게 된 것도 아쉬운 점. 결국 테러대부활은 작품성과는 별개로 운영 탓에 흥행을 망쳐버린 작품인 반면교사로 남았다.

8. 미디어 믹스

8.1. OST

민정우의 테마
Labyrinth

라비린스
Full ver.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노래 고진호[29]
작사 양구범 & 진석곤
작곡
{{{#!folding 가사 ▼ 잊혀질 날들 지워질 날들 뒤로
질긴 상처는 아픔 담아 남기를
try a little bit 나는
쉬지 않고 달려가 지켜볼거야
찾아드는 어둠 끝을
지워질 지워갈 더 깊은 과거의
잊혀질 나갈 길 없는 알 수 없는 미래의
끝없는 미로를 돌아
같은 자리에
가야 할 길을 밝혀줄 빛이 있을 거야
try a little bit 나는
쉬지 않고 달려가 기다릴거야
찾아드는 어둠에
지워질 지워갈 더 깊은 과거의
잊혀질 나갈 길 없는 알 수 없는 미래의
끝없는 미로만 남아 나를 감추네
기억이 얼어갈 저 깊은 어둠에
하나의 얼지 않은 손 잡을 수만 있다면
내 길을 찾아 빛에 닿길
기도해
}}} ||
석환의 테마
Cheer up, Rewaken

힘내요 부활
Full ver.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노래 한정임
작사 양구범 & 김준오
작곡
{{{#!folding 가사 ▼ 차창을 스치는 짧은 바람 속에
석양 낀 노을은 눈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기대어 누울 듯
지친 그대의
어깨에 따스히 내려
잠시라면 슬퍼해도 돼요
그대는 언제나 부활해 이겨내니
어둠은 달빛과 별빛 머금어
찬란한 아침햇살로 돌아와요
잠시라도 울진 않을게요
그대는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찻잔에 머무는 짧은 한숨 속에
네온 빛 조명은 무지개 담아
가끔씩 가끔씩 흐려 지워질 듯
지친 우리의
그림자 색을 입히네
잠시라면 슬퍼해도 돼요
그대는 언제나 부활해 이겨내니
어둠은 달빛과 별빛 머금어
찬란한 아침햇살로 돌아와요
잠시라도 울진 않을게요
그대는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원치 않은 아픔이 올 때면
우린 언제나 왜인지를 찾아요
하지만 이 말을 잊고 있는 거죠
상처는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걸
이제는 울지 않을게요
그대는 언제나 웃으며 돌아와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을 테니
}}} ||

8.2. 보드게임

장르는 배틀 보드 게임. 와디즈에서 펀딩을 했지만 저조한 참여율인 46%로 실패했다. 테러맨 공식 굿즈 때에 이어서 2연속 펀딩 실패라 슈퍼스트링 굿즈 사업에 불명예 기록이 이어졌다. 실패한 원인은 홍보를 하긴 했으나 모두가 알 수 있을 만큼 홍보가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슈퍼스트링 팬덤이 붕괴되어 극소수만 남게 된 것도 이유이며, 웹툰 팬층의 연령대 및 특성을 생각한다면 보드게임은 굿즈로 적합하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이다.[30] 오죽하면 보드게임 마니아들이 모인 '부루마불 마이너 갤러리'에서조차 왜 기획했는지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다. #

하다못해 피규어 사는 느낌으로 게임 말이라도 모으려는 사람들도 존재했으나, 도색 없는 핑크색 말이었기에 관상용으로도 부적합한 부분이 많았다. 물론 약 3천만 이상 모였으면 캐릭터 전원 풀 도색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홍보하였으나 상술했다시피 그만큼의 돈이 모이기에는 팬덤이 상당히 붕괴된 상황이었고, 설령 가능했다 하더라도 팬덤에게 비판받았던 괴리감이 느껴지는 실사 모델링을 토대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비판 여론도 상당했었다.

8.3. 공식 굿즈

2023년 6월 26일, 와이랩 스토어에서 렌티큘러 카드가 출시 에정이다. #

9. 슈퍼스트링 세계관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대표 캐릭터인 민정우와 석환이 격돌하는 데다가, 3년 전부터 예고되었고 드디어 첫 번째로 연재되는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보니 세계관의 최중요 작품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즉 향후 연재될 작품에 영향을 크게 끼칠 것으로 보인다.

시간대는 부활남 시즌1 막바지에 일어났던 사건을 작년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아 부활남 시즌1의 엔딩과 큰 시간적 차이가 없다. 즉 부활남 시즌1 엔딩으로부터 다음해. 차예린이 20살이 되었다는 언급도 나오므로 석환의 나이는 딱 30살이 되었고, 전영하와 민정우는 동갑이므로 32살이 된 것. 테러맨 시즌2 기준으론 12년 이후다.

프롤로그에서 다른 작품 주인공인 야크[31]강숙희[32], 전영하[33]가 등장하며 테러맨 & 부활남의 조연들[34]도 등장함에 따라 예상보다 스케일이 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화 기점으로 스토리의 스케일이 더 확대되고 있다. 이제는 거의 슈퍼스트링의 메인스토리라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이때문에 테러맨&부활남만 보더라도 내용 이해가 많이 어려워졌다.

원미호의 언급으로 아일랜드 2부가 12년 전의 일로 나온다.

10. 기타

  • 연재 전 작품 홍보의 일환으로 테러맨의 그림작가 고진호와 부활남의 그림작가 김재한이 콜라보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이는 부산 3호선 미남역에도 일정 기간 전시되었었다.
  • 정식 연재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본래 작품 발표는 2017년 10월이니 무려 3년 2개월이나 걸린 셈. 그리고 본래 계획상으론 파락호정글쥬스보다 뒤늦게 나오는데 테러대부활이 먼저 나오게 되었다.
  • 작품이 진행되긴 전에는 성선설성악설의 충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했었으나, 정확히는 신념의 대립으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해졌다. 악인이라도 구해주진 않을 망정 죽이진 않겠다는 신념을 저버리고 희생과 파괴를 치르더라도 멸망이 다가오는 세상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게 된 민정우와 자신의 신념에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깨달아 반성하면서도 끝까지 악인은 무조건 무찌르겠다는 신념을 지킨 석환과의 대립이었기 때문. 결국 석환이 민정우를 다시 바로잡아 주면서 민정우에게 자신의 신념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서로가 힘을 합쳐 잘못된 신념을 가진 신과 같은 절대자를 무찌르는 스토리기 때문이다.
  • 고진호 작가는 전작인 월야환담, 테러맨 등에서 부분 채색, 흑백 위주라는 독특한 작풍을 선보였으나 본작은 테러맨과 부활남의 공식 크로스오버인 만큼 한쪽 작품만의 느낌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체 채색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풀채색의 경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프리퀄 단편 웹툰에서 선보인 바 있다.
  • 웹툰 줄거리 소개문구에서 처음으로 슈퍼스트링을 공식 언급한 작품이다.
  • 풀 컬러 및 엄청난 퀄리티의 배경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테러맨 시즌 1 후반부, 시즌2 때처럼 단 2명의 어시로 작업 중이라고 한다.[35]
  • 2021년 01월, 월페이퍼가 공개되었다.(#)
  • 간혹 슈퍼스트링을 잘 모르는 독자들이 부활남 표절이라거나 부활남 작가와 합의는 했냐는 댓글을 달리기도 했던 해프닝이 있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초에 기업에서 프로듀싱하는 작품들인만큼 해당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는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세계관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이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인 듯 하다.
  • 테러대부활 연재 기념으로 테러대부활 연재 시작과 함께 테러맨, 부활남 네이버 시리즈 매일 무료 감상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현재는 종료되었다. 해당 이벤트 참여시 추천 완결과 중복 없이 열 수 있어서 하루에 2화씩 감상 가능했으나, 감상권은 네이버 웹툰이 아닌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집입 장벽을 어느 정도 해소할 목적인 듯 했으나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그렇게 좋은 해결책이 되진 못했다.
  • 2022년 만우절 #깜짝반전은 모든 게 영화 특수효과고 민정우와 석환이 그린스크린 앞에서 14번째 같은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이 실렸다.
  • 농담으로 프롤로그와 메인 스토리의 기준점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다. 실질적인 메인 스토리는 민석영의 사후 및 갈등의 시작을 다루는 41화부터지만 일각에서는 전영하를 마지막으로 프롤로그에 나온 모든 인물들이 등장한 49화나 프롤로그의 한 장면을 잇는 57화가 메인 스토리의 시작이라는 의견도 있다.
  • 테러대부활은 제목 그대로의 의미인 테러맨부활남의 결전을 뜻하는 테러 대 부활과 무너진 신념을 바로잡고 다시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을 되찾은 테러맨이라는 의미의 테러 대부활, 또 그 테러맨의 의지를 잇는 위대한 부활자로 해석할 수 있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 테러 대부활로 해석할 수 있는 등 상당히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판 제목은 이런 중의적인 느낌을 살리기 보다는 2, 3번으로 해석할 수 있는 Terror : the Grand Revival로 번역되었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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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러맨의 작가진들이다.[2] 정식 명칭이 아닌 임의로 붙인 명칭.[3] 석환 & 더 퀸즈 vs 알도사리[4] 석환, 강숙희, 릴리아, 야크, 김봉춘[5] 니콜라이 2세 VS 릴리아, 석환, 전영하[6] 특히 73화의 심연의 하늘 떡밥 회수는 역대급 떡밥 회수로 평가받는다.[7] 일단 제목 자체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솔로 무비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스칼렛 위치와 비전의 서사도 큰 분량을 차지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비슷한 경우.[8] 단 이렇게 되면 테대부가 과거로 돌아와 새로 생긴 시간선이 아닌 심연의 하늘의 과거 시점으로 착각하여 설정오류 등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다행히 크로스오버 작품 특성상 설명해주는 팬들이 많아서 이런 오해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이 점이 작품 최대의 반전임에도 댓글을 확인해야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은 명백히 문제다.[9] 이전까지는 카메오 등장에 그쳤다.[10] 부활남의 스토리 작가와 공동으로 쓴게 아니라, 테러맨 작가 혼자서 스토리를 써서 부활남 부분의 묘사에서 소소한 오류가 생겼다.[11] 무슨 내용이 몇화에서 나왔는지 기억하긴 힘들텐데, 네이버 웹툰은 유료화되면 3~10화 정도의 초반부만 무료로 공개되고 나머지는 전부 유료라 본편에서 나오는 내용이 전작의 어디에서 나왔는지 확인하려면 일일이 결제해야 한다. 그리고 부활남과 테러맨은 둘 다 200화 가까이 된다.[12] 당장에 부활남이나 테러맨 댓글을 보더라도 정우나 숙희가 처음 나왔을 때 누구냐며 묻는 베스트 댓글이 있었으니 한 작품만 본 독자 중 상당수가 유니버스인줄도 몰랐던 것이다. 테대부가 처음 연재됐을 때도 부활남 표절작이라는 말도 많았었으니 마케팅에서 크게 실패한 셈[13] 이마저도 독자들 입장에서는 아트라하시스를 속이기 위해 짜고 치는걸 알고 보기 때문에 호러전파상을 안 본 독자는 진심으로 싸워도 대적할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14] 또한 작중 내용을 봐도 적어도 테러맨, 부활남, 신석기녀, 아일랜드, 호러전파상이 나온 후에는 나왔어야 했다. 이들은 초창기 슈퍼스트링 작품이며 이들이 완결되자마자 연재했으면 적어도 2~3년은 당길수 있었고 원래 계획을 보면 실제로도 이럴 계획이였던것으로 보인다.[15] 김재한 작가가 못 맡은건 부활남 완결 이후 와이랩을 퇴사, 급식아빠라는 개인 작품으로 복귀했다.[16] 김재한 작가 특유의 마초 느낌이 여기선 덜하다는 의견도 있다.[17] 김민혁, 석환, 백묵호처럼 특징을 잘 살려서 알아보기 쉬운 경우도 있지만 차예린이나 전영하같이 한번에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차예린의 외형적 특징이 장발 여고생 정도 말고는 없고, 전영하도 한림체육관 저지를 입고 다니는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18] 차라리 아메리칸 코믹스처럼 타이 인이 나오는 편이 더욱 가능성이 있는데, 일례로 마블 코믹스의 시빌 워는 원래 시리즈에서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을 다룬 타이 인이 되었다. 슈퍼스트링 식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테러대부활과는 별개로, '부활남 시즌 2: 테러대부활'을 연재하면서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을 따로 그리는 형식이다. 국내에서 유사한 연재 방식으로는 N의 등대가 있긴 한데 이러한 웹툰 연재가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라서 가능성이 낮긴 하다. 와이랩이 벤치마킹 하는 건 MCU지, 마블 코믹스는 아니기도 하고.[19] 일례로 진소희가 환을 석환아하고 부른다. 부활남 대사를 그대로 인용한 부분은 '환'이라고 하면서 테대부에서 새로 쓰여진 대사는 석환이라고 하여 부자연스럽다. 게다가 백묵호 역시 '석환이'라고 부른다. 51화에서 전영하가 간만에 '환아'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왔으나 56화에서 석환으로 돌아갔다.[20] 이는 테러맨 시즌 2에서 신석기녀 쿠키에서 이어지는 일을 그릴 때도, 신석기녀 시점의 모습을 반영하지 않고 테러맨에서 등장하던 모습 그대로 그려 똑같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부분이다. 슈퍼스트링은 같은 캐릭터들이라도 그리는 작가 마음대로 그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강숙희만해도 작품별로 성격 묘사가 다 제각각이다. 어떤 시간대마다 헤어스타일이 어떤지 공식적으로 정해져있지 않다.[21] 신석기녀에서는 평소엔 갈색 눈, 권능을 사용할 때는 하얀 눈으로 바뀌도록 묘사되었다.[22] 이러한 비슷한 외모에 덤으로 성까지 똑같아서 둘이 서로 친척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으나 27화에서 직접 만나고도 알아보는 인식이 없어서 결과적으로는 모르는 사이임이 확실해졌다.[23] 간혹 석환의 머리카락이 옆에 구레나룻만 묘사되거나 그림자 묘사로 일부가 검정색이 되는 경우가 보이는데 이러면 반이랑 구분이 하나도 안된다는 의견도 존재하고 아트라하시스와의 결전 때 석환 이 머리카락만 바꿔서 싸우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 등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모습을 보인다. 도장 찍기와는 또 다른 문제인데 언급한 세 캐릭터 모두 자세히 본다면 눈썹, 눈매 등 캐릭터의 인상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서 전부 다른 묘사를 보이고 반의 경우 눈 밑에 명암을 묘사함으로서 어느 정도 음침한 모습을 재현했다. 정작 만화를 볼 때 그러한 차이가 보이지 않는 것은 작가의 시간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인 듯 하다.[24] 가령 50화의 경우 전영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프롤로그에 등장한 인물들이 모두 본편에 등장하게 되었다. 57화의 마지막 장면은 프롤로그의 첫 장면과 이어지며 또한 59화에서는 민정우의 본심이 드러나기도 한다.[25] 이 작품외적인 문제도 대다수가 작가의 사생활이 대다수 이지만 테대부는 이런 사례들 또한 아닌 거의 없다 싶이한 상황이다.[26] 더 퀸즈는 작품 3개에 콜라보 + 신석기녀가 로맨스물이니 장르의 차이로 인한 유입 차단이라는 핑계라도 댈수 있지 테대부는 둘 다 소년만화식 능력자 배틀물인 테러맨과 부활남의 크로스오버이기 때문에 이런 핑계도 못댄다.[27]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테러맨과 부활남을 다 보고 나면 정작 테러대부활이 유료화되는거 아니냐고 깔 정도. 실제로 완결된 후 한 달 만에 바로 유료화했다.[28] 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숫자나 웹툰 관심 숫자는 비슷한 시기에 연재한 정글쥬스가 더 높다. 정글쥬스는 슈퍼스트링 세계관에 포함되나, 아직은 슈퍼스트링 관련 요소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계관을 몰라도 별개의 작품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화제성이나 일반 독자들의 인지도 측면에서는 테대부보다 정글쥬스가 더 높은 상황.[29] 이 작품의 그림작가가 직접 불렀다.[30] 네이버 웹툰 주 연령대가 10~20대이고 플랫폼이 상당히 장수한 만큼, 주 독자층의 연령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시험 공부나 업무 등 바쁜 경우가 태반인데, 보드게임과 같이 오랜 시간을 들여 놀아야 하는 전략 게임은 주 독자층에게 크게 적합하지 않았다. 못해도 피규어 및 아크릴 스탠드와 같이 관상 위주의 굿즈였으면 이렇게 크게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31] 호러전파상의 주인공[32] 신석기녀의 주인공[33] 한림 체육관의 주인공[34] 니콜라이 위치 2세, 장덕만, 백묵호, 김봉춘[35] 테러맨 시즌 1,2를 참여했던 치프 어시스턴트가 이번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