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09:21:07

카롤리나 코스트너

코스트너에서 넘어옴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 하계 올림픽
1908 1908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도르시 그린호프 스미스 1920 1920 안트베르펀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테레사 웰드
동계 올림픽
1회 1924 샤모니 파일:영국 국기.svg 에델 무켈트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28 생모리츠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비아트릭스 로렌
3회 1932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마리벨 빈슨 4회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스웨덴 국기.svg 비비 안네 헐튼
5회 1948 생모리츠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6회 1952 오슬로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자케린 두 비에프
7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인그리드 웰든 8회 1960 스쿼밸리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바바라 롤스
9회 1964 인스브루크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 페트라 버카 10회 1968 그르노블 파일:체코 국기.svg 한나 마스코바
11회 1972 삿포로 파일:미국 국기.svg 재닛 린 12회 1976 인스브루크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13회 1980 레이크플래시드 파일:독일 국기.svg 다그마 럴츠 14회 1984 사라예보 파일:소련 국기.svg 키라 이바노바
15회 1988 캘거리 파일:미국 국기.svg 데비 토머스 16회 1992 알베르빌 파일:미국 국기.svg 낸시 케리건
17회 1994 릴레함메르 파일:중국 국기.svg 천루 18회 1998 나가노 파일:중국 국기.svg 천루
19회 2002 솔트레이크시티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20회 2006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21회 2010 밴쿠버 파일:캐나다 국기.svg 조아니 로셰트 22회 2014 소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23회 2018 평창 파일:캐나다 국기.svg 케이틀린 오스먼드 24회 2022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25회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파일:국기.svg ? 26회 ? 파일:국기.svg ?
  • 1912년 올림픽에는 종목으로 추가되어있지 않았고, 1916년 올림픽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1940년과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됨.
  •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동하계 올림픽 개최 주기가 2년마다 번갈아 열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780c2; font-size: 1em;"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d700; font-size: 1em;"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1회(1906년) ~ 50회(194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1회 1906 다보스 파일:영국 국기.svg 마지 시어스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2회 1907 빈 파일:영국 국기.svg 마지 시어스
13회 1908 트로파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4회 1909 부다페스트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5회 1910 베를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6회 1911 빈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릴리 크론베르거
17회 1912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18회 1913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19회 1914 생모리츠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피가 본 메러이 호르바트 20회 1915 취소WWI
21회 1916 취소WWI 22회 1917 취소WWI
23회 1918 취소WWI 24회 1919 취소WWI
25회 1920 취소WWI 26회 1921 취소WWI
27회 1922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28회 1923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29회 1924 맨체스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0회 1925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1회 1926 스톡홀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헤르마 스자보 32회 1927 오슬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3회 1928 런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4회 1929 부다페스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5회 1930 뉴욕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6회 1931 베를린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7회 1932 몬트리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8회 1933 스톡홀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39회 1934 오슬로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0회 1935 빈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1회 1936 파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2회 1937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3회 1938 스톡홀름 파일:영국 국기.svg 메건 테일러 44회 1939 프라하 파일:영국 국기.svg 메건 테일러
45회 1940 취소WWII 46회 1941 취소WWII
47회 1942 취소WWII 48회 1943 취소WWII
49회 1944 취소WWII 50회 1945 취소WWII }}}}}}}}}
51회(1946년) ~ 100회(1995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1회 1946 취소WWII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2회 1947 스톡홀름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3회 1948 다보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4회 1949 파리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55회 1950 웸블리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56회 1951 밀라노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57회 1952 파리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자케린 두 비에프 58회 1953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텐리 올브라이트
59회 1954 오슬로 파일:독일 국기.svg 건디 부쉬 60회 1955 빈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텐리 올브라이트
61회 195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2회 1957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3회 1958 파리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4회 195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캐럴 하이스
65회 1960 밴쿠버 파일:미국 국기(1959-1960).svg 캐럴 하이스 66회 1961 프라하 취소사베나 548 비행기 추락사건
67회 1962 프라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68회 1963 코르티나담페초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69회 1964 도르트문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0회 196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캐나다 국기.svg 페트라 버카
71회 1966 다보스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2회 1967 빈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3회 1968 제네바 파일:미국 국기.svg 페기 플레밍 74회 1969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5회 1970 류블랴나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6회 1971 리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77회 1972 캘거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78회 1973 브라티슬라바 파일:캐나다 국기.svg 카렌 마그누센
79회 1974 뮌헨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0회 1975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다이앤 더레이우
81회 1976 예테보리 파일:미국 국기.svg 도로시 해밀 82회 1977 도쿄 파일:미국 국기.svg 린다 프래티아니
83회 1978 오타와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4회 1979 빈 파일:미국 국기.svg 린다 프래티아니
85회 1980 도르트문트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6회 1981 하트퍼드 파일:스위스 국기.svg 데니스 비엘만
87회 1982 코펜하겐 파일:미국 국기.svg 일레인 자약 88회 1983 헬싱키 파일:미국 국기.svg 로잘린 섬너스
89회 1984 오타와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0회 1985 도쿄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1회 1986 제네바 파일:미국 국기.svg 데비 토머스 92회 1987 신시내티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3회 1988 부다페스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4회 1989 파리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이토 미도리
95회 1990 핼리팩스 파일:미국 국기.svg 질 트레나리 96회 1991 뮌헨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97회 1992 오클랜드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 야마구치 98회 1993 프라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옥사나 바이울
99회 1994 치바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사토 유카 100회 1995 버밍엄 파일:중국 국기.svg 천루 }}}}}}}}}
101회(1996년)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1회 1996 에드먼턴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2회 1997 로잔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103회 1998 미니애폴리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4회 1999 헬싱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05회 2000 니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6회 2001 밴쿠버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7회 2002 나가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8회 2003 워싱턴 D.C.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109회 2004 도르트문트 파일:일본 국기.svg 아라카와 시즈카 110회 2005 모스크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1회 2006 캘거리 파일:미국 국기.svg 키미 마이즈너 112회 2007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113회 2008 예테보리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14회 2009 로스앤젤레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15회 2010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16회 2011 모스크바 파일:일본 국기.svg 안도 미키
117회 2012 니스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8회 2013 런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19회 2014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20회 2015 상하이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121회 2016 보스턴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2회 2017 헬싱키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3회 2018 밀라노 파일:캐나다 국기.svg 케이틀린 오스먼드 124회 2019 사이타마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125회 2020 몬트리올 취소COVID-19 126회 2021 스톡홀름 파일:FSR.svg 안나 셰르바코바
127회 2022 몽펠리에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28회 2023 사이타마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29회 2024 몬트리올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130회 2025 보스턴 파일:국기.svg ?
131회 2026 프라하 파일:국기.svg ? 132회 ? 파일:국기.svg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40회(1930년) ~ 50회(1940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40회 1930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프리치 버거
41회 1931 생모리츠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2회 1932 파리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3회 1933 런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4회 1934 프라하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5회 1935 생모리츠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6회 1936 베를린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소냐 헤니
47회 1937 프라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8회 1938 생모리츠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49회 1939 런던 파일:영국 국기.svg 세실리아 콜레지 50회 1940 취소WWII }}}}}}}}}
51회(1941년) ~ 100회(1990년)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1회 1941 취소WWII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52회 1942 취소WWII
53회 1943 취소WWII 54회 1944 취소WWII
55회 1945 취소WWII 56회 1946 취소WWII
57회 1947 다보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8회 1948 프라하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바버라 앤 스콧
59회 1949 밀라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에바 폴릭 60회 1950 오슬로 파일:체코 국기.svg 알레나 브르자뇨바
61회 1951 취리히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62회 1952 빈 파일:영국 국기.svg 지네트 알트웨그
63회 1953 도르트문트 파일:영국 국기.svg 벌더 오스본 64회 1954 볼자노 파일:독일 국기.svg 건디 부시
65회 1955 부다페스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에이글 66회 1956 파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잉그리드 벤들
67회 1957 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에이글 68회 1958 브라티슬라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잉그리드 벤들
69회 1959 다보스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나 월터 70회 1960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1회 1961 서 베를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2회 1962 제네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3회 1963 부다페스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4회 1964 그르노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샤우켜 데이크스트라
75회 1965 모스크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진 하이저 76회 1966 브라티슬라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레진 하이저
77회 1967 류블랴나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78회 1968 베스테로스 파일:체코 국기.svg 한나 마스코바
79회 1969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80회 1970 레닌그라드 파일:동독 국기.svg 가브리엘 세이페르트
81회 1971 취리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82회 1972 예테보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비아트릭스 슈바
83회 1973 쾰른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4회 1974 자그레브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5회 1975 코펜하겐 파일:동독 국기.svg 크리스틴 에라스 86회 1976 제네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다이앤 데 레이우
87회 1977 헬싱키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8회 1978 스트라스부르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89회 1979 자그레브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90회 1980 예테보리 파일:동독 국기.svg 아네트 푀치
91회 1981 인스브루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데니스 비엘만 92회 1982 리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클라우디아 크리스토픽스 바인더
93회 1983 도르트문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4회 1984 부다페스트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5회 1985 예테보리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6회 1986 코펜하겐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7회 1987 사라예보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8회 1988 프라하 파일:동독 국기.svg 카타리나 비트
99회 1989 버밍엄 파일:독일 국기.svg 클라우디아 라이슈트너 100회 1990 레닌그라드 파일:동독 국기.svg 에블린 그로스만 }}}}}}}}}
101회(1991년)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1회 1991 소피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fff> 102회 1992 로잔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3회 1993 헬싱키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4회 1994 코펜하겐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5회 1995 도르트문트 파일:프랑스 국기.svg 수리야 보날리 106회 1996 소피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7회 1997 파리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08회 1998 밀라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09회 1999 프라하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10회 2000 빈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1회 2001 브라티슬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2회 2002 로잔 파일:러시아 국기.svg 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13회 2003 말뫼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4회 2004 부다페스트 파일:헝가리 국기.svg 율리아 세바스티앙
115회 2005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6회 2006 리옹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7회 2007 바르샤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8회 2008 자그레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19회 2009 헬싱키 파일:핀란드 국기.svg 라우라 레피스퇴 120회 2010 탈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1회 2011 베른 파일:스위스 국기.svg 사라 마이어 122회 2012 셰필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3회 2013 자그레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24회 2014 부다페스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125회 2015 스톡홀름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126회 2016 브라티슬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7회 2017 오스트라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128회 2018 모스크바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129회 2019 민스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소피야 사모두로바 130회 2020 그라츠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131회 2021 자그레브 취소COVID-19 132회 2022 탈린 파일:러시아 국기.svg 안나 셰르바코바
133회 2023 에스포 파일:조지아 국기.svg 아나스타샤 구바노바 134회 2024 카우나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루나 헨드릭스
135회 2025 자그레브 파일:국기.svg ? 136회 2026 셰필드 파일:국기.svg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FFFFFF)"
{{{#!wiki style="margin-top:-8px;margin-bottom:-8px;"
<table 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그랑프리 파이널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c3b6e,#141425> 1회 1995-96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콴 <colbgcolor=#3c3b6e,#141425> 2회 1996-97 해밀턴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3회 1997-98 뮌헨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리핀스키 4회 1998-99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타티야나 말리니나
5회 1999-00 리옹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6회 2000-01 도쿄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7회 2001-02 키치너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8회 2002-03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미국 국기.svg 사샤 코헨
9회 2003-04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일본 국기.svg 스구리 후미에 10회 2004-05 베이징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리나 슬루츠카야
11회 2005-06 도쿄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2회 2006-07 상트페테르부르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3회 2007-08 토리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4회 2008-09 고양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5회 2009-10 도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아 16회 2010-11 베이징 파일:미국 국기.svg 알리사 시즈니
17회 2011-12 퀘벡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롤리나 코스트너 18회 2012-13 소치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19회 2013-14 후쿠오카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다 마오 20회 2014-15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21회 2015-16 바르셀로나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22회 2016-17 마르세유 파일:러시아 국기.svg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23회 2017-18 나고야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리나 자기토바 24회 2018-19 밴쿠버 파일:일본 국기.svg 키히라 리카
25회 2019-20 토리노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26회 2020-21 베이징 취소COVID-19
27회 2021-22 오사카 취소COVID-19 28회 2022-23 토리노 파일:일본 국기.svg 미하라 마이
29회 2023-24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사카모토 카오리 30회 2024-25 오를레앙 파일:국기.svg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885C2 20%, #FBB132 20%, #FBB132 40%, #000 40%, #000 60%, #1C8B3C 60%, #1C8B3C 80%, #ED334E 80%); font-size: 1em;"
}}}}}}}}} ||

이탈리아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파일:이탈리아 빙상연맹.gif
실비아 폰타나
(2002)
카롤리나 코스트너
(2003)
발렌티나 마르케이
(2004)
발렌티나 마르케이
(2004)
카롤리나 코스트너
(2005~2007)
발렌티나 마르케이
(2008)
발렌티나 마르케이
(2008)
카롤리나 코스트너
(2009)
발렌티나 마르케이
(2010)
발렌티나 마르케이
(2010)
카롤리나 코스트너
(2011)
발렌티나 마르케이
(2012)
발렌티나 마르케이
(2012)
카롤리나 코스트너
(2013)
발렌티나 마르케이
(2014)
지아다 루소
(2016)
카롤리나 코스트너
(2017, 2018)
알레시아 토르나기
(2019)

}}} ||
<colbgcolor=#cadbf4><colcolor=#fff>
파일:Carolina Kostner.jpg
이름 카롤리나 코스트너(Carolina Kostner)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출생 1987년 2월 8일 ([age(1987-02-08)]세)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볼차노
신체 170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코치 미하엘 후트, 알렉세이 미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00-01 시즌2.2. 2001-02 시즌2.3. 2002-03 시즌2.4. 2003-04 시즌2.5. 2004-05 시즌2.6. 2005-06 시즌2.7. 2006-07 시즌2.8. 2007-08 시즌2.9. 2008-09 시즌2.10. 2009-10 시즌2.11. 2010-11 시즌2.12. 2011-12 시즌2.13. 2012-13 시즌2.14. 2013-14 시즌2.15. 2016-17 시즌2.16. 2017-18 시즌2.17. 2018-19 시즌
3. 평가4. 기록5. ISU 공인 최고점수6. 커리어
6.1. 대회 별 상세 점수
7. 기타8. 논란
8.1. 前 남자친구 도핑 연루 논란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및 유럽선수권 11회 메달리스트[1]이다. 4번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며[2], 세계선수권에도 14번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유럽선수권에도 14번 출전해 5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2000-01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각각 9위와 7위를 기록하고 2001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1위를 기록했다.

2.2. 2001-02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각각 6위와 4위를 기록하고 200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0위를 기록했다.

2.3. 2002-03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1위와 4위를 기록하여 2002-03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은메달을 땄다. 첫 시니어 A급 국제대회인 2003 유럽선수권에서는 4위를 했다.[3]
파일:2003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3 주니어 세계선수권
200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오르고, 2003 세계선수권에서는 10위에 오르며 주목할 만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2.4. 2003-04 시즌

2003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9위를 하며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했다. 2003 컵 오브 러시아에서는 은메달을 따며 자신의 첫 그랑프리 메달을 얻었다. 2004 유럽선수권2004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와 5위에 올랐다.

2.5. 2004-05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o, 2A
프리 3F+3T+2Lo, 3Lz, 3Lo / 3Lo+2Lo, 2A+3S, 3T, 2A
파일:2004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5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2.jpg
2004 트로피 에릭 봉파르 2005 세계선수권
스케이트 캐나다, 트로피 에릭 봉파르, 컵 오브 러시아에서 각각 7위, 2위, 5위를 했다. 2005 유럽선수권에서는 7위에 올랐다.

2005 세계선수권에서는 당시 기량 저하와 신채점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미셸 콴을 4위로 밀어내며 자신의 첫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2.6. 2005-06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o, 2A
프리 3F+3T, 3Lz, 3Lo, 2A / 2A+2T, 2A+3S+SEQ, 3S
스케이트 캐나다와 NHK 트로피에서 각각 7위와 6위를 했다.
파일:2006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6 유럽선수권
2006 유럽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홈에서 열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기수를 맡았으나, 경기내내 실수를 연발하여, 최종 9위에 그쳤다. 2006 세계선수권에서는 12위로 마무리했다.

2.7. 2006-07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z, 2A
프리 3F+3T+2Lo, 3Lz+2T, 3Lo, 3F / 3Lo+2Lo, 3S, 2A
파일:2007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7 유럽선수권
2007 유럽선수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2007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캐논>은 클린 했으나, 프리는 폭망하여, 6위에 그쳤다.

2.8. 2007-08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z, 2A
프리 3F+3T[4], 3Lz+2T, 3F, 3Lo / 2A+3T, 3S, 2A
파일:2007 컵 오브 차이나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7 NHK 트로피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7-2008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7 컵 오브 차이나 2007 NHK 트로피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컵 오브 차이나에서 동메달, NHK 트로피에서 우승하며 자국에서 열린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땄다. 유럽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하며 러시아이리나 슬루츠카야가 은퇴한 후의 유럽 여자 싱글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러한 위상을 바탕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2008 세계선수권에서 홈그라운드에 준하는 응원을 받으며 정상에 도전했다.
파일:아사다 마오3.jpg
2008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에서 넘어진 김연아와 비점프 요소에서 문제를 보인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정상의 꿈을 이룰 것처럼 보였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첫 점프를 제외하고는 손 짚기와 한발 깽깽이를 연발하며, 모든 점프에서 감점을 받는 엉망의 연기를 보이고도 김연아 보다 높게 받은 PCS 덕분에 120점을 넘겼다. 이후에 나온 김연아가 점프 싱글링 실수 하나라는 준클린임에도 , 관객을 사로잡는 경기를 펼치면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프리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도 총점에서 PCS 줄세우기로 코스트너를 이기지 못하자 관객석에서는 야유가 빗발쳤다.[5] 결국 이 대회 우승은 김연아 바로 다음에 나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뛰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미끄러지면서 초반 30초를 날려먹은[6] 아사다 마오에게 돌아갔으며, 이 대회의 판정은 논쟁거리로 남게 되었다.[7] 그런데 이래놓고 대회 직후에는 "아시아의 소녀 선수들은 점프만 잘하지만 난 다른 것도 다 잘한다."고 인터뷰했다.

2.9. 2008-09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z, 2A
프리 3F+3T, 3Lz+2T+2Lo, 3F, 3Lo / 2A+3T, 3S, 2A
파일: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09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2009 유럽선수권
컵 오브 러시아에서 우승하고 스케이트 캐나다 4위를 하여 한국에서 열린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땄다. 2009 유럽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2009 세계선수권에는 이탈리아에 출전권 2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출전하였다. 이를 두고 혼자 출전해서 2위 이상에 들 경우 다음 해에 열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출전권 3장을 따게 되는 것[8]을 노렸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 대회에서 쇼트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나 프리에서는 김연아가 여자 싱글 사상 200점을 처음으로 넘기며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지은 후 바로 다음 순서로 나와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을 제외한 모든 점프를 실패하여, 이 경기를 본 해설진들은 프로그램 내내 싱글 어게인이란 말만 연발했을 정도로 대참사였다.이로 인해 종합 순위 12위로 밀려 오히려 이탈리아의 올림픽 출전권을 1장으로 줄여버리는 대재난을 만들었다.

2.10. 2009-10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z[9], 2A
프리 점프 구성변화
그랑프리 시리즈 3F+3T, 3Lz, 2A+2T / 3T, 3Lo, 2A, 3S
유럽선수권
올림픽
3F+3T, 3Lz, 2A+2T / 3F, 3Lo, 2A, 3S+2T
세계선수권 3F+3T, 3Lo, 2A / 3F, 3T+2T, 2A+2T+2T, 3S
첫 대회인 트로피 에릭 봉파르[10]에서는 쇼트에서 또 김연아의 바로 다음 순서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 시즌 첫 경기부터 쇼트에서 76점대를 찍어버린 김연아 다음에 나와 여기서도 어김없이 첫 점프부터 착지 때 손을 짚으며 6위로 쳐졌다. 이 여파가 상당히 오래 간 탓에 컵 오브 차이나에서도 6위에 그치며 3년 만에 2009-10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다.
파일:2010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png
2010 유럽선수권
이탈리아선수권에서도 만년 2인자였던 발렌티나 마르케이[11]에게 우승을 내주며 올림픽 출전 자체가 불투명해지는 상황까지 몰리게 되었다가 2010 유럽선수권에서 3번째 우승을 하며 올림픽에는 출전하였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쇼트에서 63.02점을 받아 7위를 했다. 그러나 프리에서 [12] 첫 점프부터 또 착지 때 손을 짚더니 아예 3번을 넘어져 버리며, 또 다시 싱글 어게인으로 거의 모든 점프를 말아먹으며, 프리 88.88점'을 받아 19위를 차지했다. 총점 151.90점으로 최종 16위를 기록하며 2번째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올림픽이 끝나고 자국에서 열린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171.33점으로 6위를 했다.

2.11. 2010-11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T+3T, 2A, 3Lo

프리 점프 구성변화
NHK 트로피
그랑프리 파이널
3T, 2A, 2A / 3S, 3Lo+2T, 3Lo+2T, 3S+2T
스케이트 아메리카 3T, 2A, 2A / 3S, 3Lo, 2Lo, 3S+SEQ
유럽선수권
세계선수권
3F, 2A, 2A+3T / 3S, 3Lo+2T, 3Lo, 3S+2T+2T
파일:2010 NHK 트로피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0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0-11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포디움.jpg
2010 NHK 트로피 2010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
파일:2011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1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11 유럽선수권 2011 세계선수권
왼쪽 무릎 부상을 겪으며 러츠와 플립 구사가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3-3 점프도 저난도인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점프로 구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그 대신 점프의 기복이 줄고 예술성 평가가 올라간 데다[13] 김연아의 대회 출전이 줄고 아사다 마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요 대회의 성적이 오히려 올림픽 이전보다 좋아졌다.

2.12. 2011-12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T+3T, 3Lo, 2A

프리 점프 구성변화
그랑프리 시리즈 3Lo, 3F, 2A / 2A+2T, 3T+2T, 3S, 3S+2T+2Lo
그랑프리 파이널
유럽선수권
3Lo, 3F, 2A / 2A+3T, 3T+2T, 3S, 3S+2T
세계선수권 3Lo, 3F, 2A+3T / 3F+2T, 2A, 3S, 3S+2T+2T
파일: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1 컵 오브 차이나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14.jpg
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1 컵 오브 차이나 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
그랑프리 3개[14]에 참가하여 컵 오브 차이나와 트로피 에릭 봉파르의 성적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파일: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2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2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2012 유럽선수권 2012 세계선수권
이후 메이저 대회라고 불리는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2012 유럽선수권, 2012 세계선수권[15]을 모두 우승했다.

2.13. 2012-13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T+3T, 3Lo, 2A
프리 3Lz, 2A, 3F+3T / 3Lo, 3T+2T, 3S+2T+2Lo, 3S
파일:2013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png 파일:aZ8UEI6.jpg
2013 유럽선수권 2013 세계선수권
올림픽을 제외하면 손색 없는 커리어[16]로 인한 동기 부여의 문제와 적지 않은 나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은퇴를 고려하기도 하고 때마침 2008 베이징 올림픽 경보 금메달리스트인 남자친구의 2012 런던 올림픽 도핑 적발로 인한 충격 등이 겹쳤으나 결국 뒤늦게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 시즌의 프리 프로그램 볼레로가 특히 호평을 받았다.[17][18] 결정이 뒤늦었던 탓에 그랑프리 시리즈는 불참하고 2013 유럽선수권에서는 러시아의 두 신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의 도전을 받아 쇼트 1위와 프리 1위를 두 선수에게 각각 내주었으나 종합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다섯 번째 유럽선수권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에 맞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다시 가져오고 러츠 점프도 집어넣는 등 점프 난이도를 다시 올리며 자신의 역대 최고 점수인 197.89점을 따는 등 분전했지만 또 다시 가볍게 200점을 넘기며 시즌 최고 기록인 218점을 기록한 김연아에게 20점 차로 무릎을 꿇으면서 은메달에 그쳤다. 이로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3번의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메달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2.14. 2013-14 시즌

2.14.1. 그랑프리 시리즈~2014 유럽선수권

점프 구성
쇼트 3T+3T, 3Lo, 2A
프리 3Lz, 2A, 3F+2T / 3T, 3Lo, 3S+2T+2Lo, 3S
파일:안나 포고릴라야3.jpg 파일:2013 로스텔레콤 컵 여자싱글 포디움.jpg 파일:2014 유럽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
2013 컵 오브 차이나 2013 로스텔레콤 컵 2014 유럽선수권
컵 오브 차이나와 로스텔레콤 컵에서 각각 3위와 2위에 그쳐 동점자 처리에서 밀려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 탈락하고 부상으로 이탈리아 선수권에도 불참하는 등 전 시즌까지의 화려한 행보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부상 문제와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 제기[19]가 겹쳐 프로그램을 교체하면서 유럽선수권에도 불참한다는 설이 돌았다. 2014년 1월에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을 모두 교체했다. 쇼트는 아베 마리아로 바꾸었고, 프리는 직전 시즌에 호평받았던 볼레로를 재탕했다.

2014 유럽선수권에 참가했고 세계랭킹 2위인 아사다 마오2014 사대륙선수권에 불참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직전까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다만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 유럽선수권에서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밀려 동메달을 땄다.

2.14.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점프 구성
쇼트 3F+3T, 3Lo, 2A
프리 3Lz, 2A+3T, 3F / 3Lo, 3T+2T, 3S, 3S+2T+2T
파일: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포디움.jpg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70.84점을 기록해 2위에 오르며 이탈리아가 단체전 프리에 진출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이 경기 구성점 34.92점은 신채점제 이후 쇼트 구성점의 역대 최고 기록 중 하나였다. 개인전에서는 쇼트 74.12점, 프리 142.61점, 총점 216.7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올림픽 은메달은 코스트너 거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선수들 다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인 28살에 드디어 인생경기 김연아, 코스트너 모두 소치가 마지막 올림픽이었는데[20] 어쩌다보니 소트니코바도 러시아의 편파판정으로 다들 피해를 입은 셈이 되었다.

코스트너는 올림픽 3수만에 메달을 딴 것만으로도 좋았는지 소트니코바와 축하를 나누기도 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생각한 듯.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은메달 못 받은 줄도 모르고 좋아한다."라며 혀를 차기도 했다. 나중에 코스트너는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자신이 은메달감이었다는 걸 그제서야 알았는지 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치 동계올림픽 포디움에 동의하는가? 아니면 김연아가 더 좋은 것(=금메달)을 받을 만 했는가?"라는 질문에 "올림픽이 다른 나라에서 열렸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려 결과를 바꿀 수는 없다. 어쨌든 나는 최선을 다했다."라고 대답했다.

2.14.3. 2014 세계선수권

점프 구성
쇼트 3F+3T, 3Lo, 2A
프리 3Lz, 2A+2T, 3F+3T / 3Lo, 3F, 2A, 3S+2T+2Lo
파일:YzZ19Uz.jpg
2014 세계선수권
2014 세계선수권에 여자 싱글 메달리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21] 쇼트에서는 클린하며 77.24점을 받았으나, 프리에서는 1번 넘어지, 3개의 점프를 싱글로 처리하는 싱글 어게인의 처절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감점 1점을 포함하여 126.59점을 받아, 총점 203.83점으로 무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때 프리 기술점이 53.81점, 구성점이 73.78점으로 무려 20점 가까이 차이가 났다. 그래서, 진짜 동메달리스트는 슈퍼 클린한 안나 포고릴라야였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결국 은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2016-17 시즌부터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리 빙판에서 굴러도, 구성점으로 늘 70대를 먹고 들어간다.

2.15. 2016-17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T+3T, 3Lo, 2A
프리 3T+3T, 3F, 3Lo / 2A+2T+2Lo[22], 3Lo+2T, 2A, 3S
파일: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4.jpg
2017 유럽선수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와 노르딕스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 시즌 만에 복귀하였다. 2017 유럽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고, 2017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2.16. 2017-18 시즌

점프 구성
쇼트 3F+3T[23], 3Lo, 2A
프리 3Lz, 3F, 3Lo / 3T, 2A+1Lo+3S, 2A, 3S+2T
파일: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5.jpg 파일: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7.jpg 파일: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jpg
2017 로스텔레콤 컵 2017 NHK 트로피 2018 유럽선수권
은퇴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팬들과 달리 경기에 복귀했다. 트리플 토릅+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으로 연명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복구했으며, 도입이 길었던 러츠에 오히려 트랜지션까지 넣어왔다. 회춘하셨다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랑프리 시리즈 로스텔레콤 컵과 NHK 트로피에 출전해 각각 2위를 차지했고, 2017-1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4위에 올랐다. 2018 유럽선수권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동메달을 차지했다. 프리에서 기술점이 51.86인데 구성점이 75.09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하였다. 31세의 나이에도 또 다시 도전을 한다는 뉴스가 실렸고, 여러 중계진들이 경이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쇼트에서 73.15점[24]프리에서 139.29점으로 총점 212.44점을 받아 최종 5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자국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80.27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알리나 자기토바를 0.76점으로 누르고 쇼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를 더블로 처리하고, 후반부의 더블 악셀은 싱글링, 트리플 살코에서는 넘어지며 128.61점을 기록, 그대로 말아먹으며 총점 208.88점으로 4위를 차지하였다. 수라상 걷어차기

2.17. 2018-19 시즌

출전하려던 모든 대회들을 발목 및 허리 부상 때문에 기권하였다. 이때 이후로 어떠한 대회에도 출전하지 않았으며,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은퇴한 이후로는 니콜 쇼트의 보조 코치이자 안무가로, 그리고 카기야마 유마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3. 평가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함께 2000년대 후반~2010년대를 이끌어간 이탈리아 여자 싱글 역사상 최고의 간판스타다.[25] 특히 서유럽 여자 싱글에서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간판스타 역할을 해왔다.
파일:코스트너1.gif 파일:코스트너2.gif
3Lz 3F+3T
여자 싱글 선수로서는 손꼽히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시원한 스케이팅과 엄청난 비거리가 특징이다. 러츠와 플립의 에지 구분이 가능하고 두 점프에서 풀 블레이드나 프리로테이션 문제가 거의 없었다. 특히 러츠는 여자 싱글 선수들 중 매우 드물게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질로 구사해냈다.[26] 선수 생활 후반기에는 예술성이 재조명되는 등 최정상급의 자질이 있다. 하지만 점프에 기복이 매우 심한데다가, 새가슴 기질을 보이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정상에 서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사실상 김연아아사다 마오와의 라이벌이 워낙 부각되어서 그렇지, 대부분 대회들은 이 셋+안도 미키 정도면 거의 메달권이 정리될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기도 했다. 실제로 2010년 이후로 김연아가 경기를 쉬고 아사다 마오가 부진해지자 바로 정상에 오르기도 했었다. 또한 구채점제 시절인 2003 유럽선수권 프리에서 컴비네이션 점프로 3Lz+3T, 3F+3T, 2A+1Eu+3S를 구성했고 이를 모두 클린했었다.[27]
파일:카로룹.gif
3Lo

점프를 구사할 때 스피드와 스케일이 굉장히 뛰어나서 성공한 점프는 가산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스피드가 너무 빠른 나머지 랜딩을 할 때 버티지 못하고 넘어져서 연결 트리플 토룹을 2회전으로 처리하거나 연결하지 못할 때도 많았다. 선수 입장에서는 스피드가 빨라야 랜딩에서도 속도가 붙어 연결 트리플 토룹을 연결시킬텐데, 신체적인 노쇠화로 인해 확률에 맡겨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김연아가 시니어로 올라오기 전까지 코스트너의 3F+3T는 최고의 연결 점프로 평가받았지만 김연아아사다 마오가 더 높은 구성을 성공적으로 장착하고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며 코스트너의 독주체제는 끝났다.[28]

여담으로,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는 그녀에 대해 "자신감과 직관할때의 오오라가 뛰어나다. 스피드와 파워가 굉장히 탁월하지만, 김연아 같은 트랜지션 없이 팔만 바꾸며 활주를 계속하고, 비거리는 좋지만 링크의 3분의 1을 날아가는 김연아와는 달리 끝부분에서 점프를 시작하고 마친다. 하지만 코스트너에게서 신채점제에선 느낄 수 없는 구채점제의 향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용서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스피드와 파워가 탁월하다 말했지만, 반대로 코스트너가 점프 사이에 트랜지션을 넣어오면 이런 스피드를 유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평가했다.

4. 기록

  •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딴 이탈리아 여자 선수
  • 쇼트 프로그램 점수 80점 & 프리 스케이팅 점수 140점을 돌파한 최초의 이탈리아 여자 선수
  • 스텝에서 레벨 4를 받은 최초의 여자 선수

5.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cadbf4><colcolor=#fff>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80.27(2018 세계선수권)
프리 142.61(2014 소치 동계올림픽)
총점 216.73(2014 소치 동계올림픽)

6. 커리어

대회
올림픽<colbgcolor=#ffe970,#c3a100> 0 <colbgcolor=#c0c0c0,#555555> 0 <colbgcolor=#d7995b,#6d441a> 1
세계선수권 1 2 3
유럽선수권 5 2 4
그랑프리 파이널 1 1 2
주니어 세계선수권 0 0 1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0 1 0
합계 7 6 11

올림픽
동메달 2014 소치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2 니스여자 싱글
은메달 2008 예테보리여자 싱글
은메달 2013 런던여자 싱글
동메달 2005 모스크바여자 싱글
동메달 2011 모스크바여자 싱글
동메달 2014 사이타마여자 싱글
유럽선수권
금메달 2007 바르샤바여자 싱글
금메달 2008 자그레브여자 싱글
금메달 2010 탈린여자 싱글
금메달 2012 셰필드여자 싱글
금메달 2013 자그레브여자 싱글
은메달 2009 헬싱키여자 싱글
은메달 2011 베른여자 싱글
동메달 2006 리옹여자 싱글
동메달 2014 부다페스트여자 싱글
동메달 2017 오스트라바여자 싱글
동메달 2018 모스크바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금메달 2011-12 퀘벡여자 싱글
은메달 2010-11 베이징여자 싱글
동메달 2007-08 토리노여자 싱글
동메달 2008-09 고양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동메달 2003 오스트라바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2002-03 헤이그여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00–01 01–02 02–03 03–04 04–05 05–06 06–07 07–08 08–09 09–10 10–11 11–12 12–13 13–14 16–17 17–18 18–19
올림픽 9th 16th 3rd 5th
세계선수권 10th 5th 3rd 12th 6th 2nd 12th 6th 3rd 1st 2nd 3rd 6th 4th
유럽선수권 4th 5th 7th 3rd 1st 1st 2nd 1st 2nd 1st 1st 3rd 3rd 3rd
GP 파이널 3rd 3rd 2nd 1st 4th
GP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 WD
GP 컵 오브 차이나 3rd 6th 1st 3rd
GP NHK 트로피 6th 1st 1st 2nd
GP 트로피 에릭 봉파르 2nd 6th 2nd
GP 스케이트 캐나다 5th 7th 4th
GP 컵 오브 러시아 2nd 7th 1st 2nd 2nd WD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9th 3rd 2nd
CS 핀란디아 트로피 2nd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3rd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1st
노르딕스 1st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1st
챌린지 컵 1st 1st
가데나 스프링 트로피 1st
카를 샤퍼 메모리얼 1st
핀란디아 트로피 4th 3rd
네펠라 트로피 1st
네벨혼 트로피 1st 1st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주니어 세계선수권 11th 10th 3rd
JGP 파이널 2nd
JGP 중국 4th
JGP 프랑스 1st
JGP 이탈리아 6th
JGP 네덜란드 4th
JGP 노르웨이 9th
JGP 체코 7th
국내대회
이탈리아선수권 1st J 1st 2nd 1st 1st 1st WD 1st 2nd 1st WD 1st 1st 1st WD
단체전
올림픽 4th T
2nd P
4th T
2nd P
월드 팀 트로피 6th T
2nd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T=팀 결과,
P=개인 결과, J=주니어

6.1. 대회 별 상세 점수

  • 시니어
2017–18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8.03.19-25 2018 세계선수권 1
80.27
5
128.61
4
208.88
2018.02.21-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전 6
73.15
5
139.29
5
212.44
2018.02.09-1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2
75.10
4
134.00
4T
2018.01.15-21 2018 유럽선수권 3
78.30
4
125.95
3
204.25
2017.12.13-16 2018 이탈리아선수권 1
81.91
1
140.43
1
222.34
2017.12.07-10 2017-18 그랑프리 파이널 6
72.82
3
141.83
4
214.65
2017.11.10-12 2017 NHK 트로피 2
74.57
3
137.67
2
212.24
2017.10.20-22 2017 로스텔레콤 컵 2
74.62
2
141.36
2
215.98
2017.10.06-08 2017 CS 핀란디아 트로피 3
67.45
2
126.31
2
193.76
2017.09.14-17 2017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
71.67
5
126.69
3
198.36
2016–17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7.03.29-04.02 2017 세계선수권 8
66.33
5
130.50
6
196.83
2017.01.25-29 2017 유럽선수권 3
72.40
2
138.12
3
210.52
2016.12.14-17 2017 이탈리아선수권 1
74.27
1
136.70
1
210.97
2016.12.05-08 2016 CS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1
69.95
3
126.28
1
196.23
2013–14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4.03.24-30 2014 세계선수권 2
77.24
6
126.59
3
203.83
2014.02.19-20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인전 3
74.12
4
142.61
3
216.73
2014.02.06-09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2
70.84
- 4T
2014.01.13-19 2014 유럽선수권 3
68.97
3
122.42
3
191.39
2013.11.22-24 2013 로스텔레콤 컵 2
67.74
1
122.98
2
190.12
2013.11.01-03 2013 컵 오브 차이나 2
62.75
2
110.65
3
173.40
2012–13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3.03.10-17 2013 세계선수권 2
66.86
3
131.06
2
197.89
2013.02.21-24 2013 챌린지 컵 1
72.81
1
126.09
1
198.90
2013.01.21-24 2013 유럽선수권 2
64.19
2
130.52
1
194.71
2012.12.19-22 2013 이탈리아선수권 1
70.13
1
143.56
1
213.69
2013.12.13-16 2012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1
64.99
1
110.03
1
175.02
2011–12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2.04.18-22 2012 월드 팀 트로피 1
69.48
3
116.24
6T/2P
185.72
2012.03.26-04.01 2012 세계선수권 3
61.00
1
128.94
1
189.84
2012.02.03-08 2012 챌린지 컵 1
64.89
1
126.09
1
198.90
2012.01.23-29 2012 유럽선수권 1
63.22
1
120.33
1
183.55
2011.12.08-11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 1
66.43
1
121.05
1
187.48
2011.11.17-20 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 2
59.70
1
121.05
2
179.32
2011.11.03-06 2011 컵 오브 차이나 1
61.88
2
120.26
1
182.14
2011.10.20-23 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 2
60.23
1
117.12
2
177.35
2010–11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1.04.25-05.01 2011 세계선수권 6
59.75
3
124.93
3
184.68
2011.04.01-03 2011 가데나 스프링스 트로피 1
58.24
1
109.76
1
168.00
2011.01.24-30 2011 유럽선수권 6
53.17
1
115.37
2
168.54
2010.12.16-19 2011 이탈리아선수권 1
65.52
1
124.22
1
189.74
2010.12.08-12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 2
62.13
4
116.47
2
178.60
2010.11.11-14 2010 스케이트 아메리카 1
60.28
6
94.59
3
154.87
2010.10.21-24 2010 NHK 트로피 1
57.27
2
107.34
1
164.61
2009–10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0.03.22-28 2010 세계선수권 4
62.20
5
115.11
6
177.31
2010.02.23-25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7
63.02
16
88.88
16
151.90
2010.01.18-24 2010 유럽선수권 1
65.80
1
107.66
1
173.46
2009.12.17-20 2010 이탈리아선수권 2
53.26
2
102.42
2
155.68
2009.12.12-15 2009 메라노 컵 1
58.17
1
109.23
1
167.40
2009.10.29-11.01 2009 컵 오브 차이나 3
61.12
7
93.06
6
154.18
2009.10.15-18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 7
51.26
4
96.37
6
147.63
2008–09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9.03.23-29 2009 세계선수권 5
63.18
15
90.38
12
153.56
2009.01.20-25 2009 유럽선수권 3
51.36
1
114.06
2
165.42
2008.12.18-21 2009 이탈리아선수권 1
58.54
1
112.55
1
171.09
2008.12.10-14 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4
55.88
4
112.13
3
168.01
2008.11.20-23 2008 컵 오브 러시아 2
57.02
1
113.70
1
170.72
2008.10.30-11.02 2008 스케이트 캐나다 7
48.56
4
104.20
4
152.76
2008.10.14-17 2008 카를 샤퍼 메모리얼 3
50.59
1
93.07
1
143.66
2007–08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8.03.17-23 2008 세계선수권 1
64.28
3
120.40
2
184.68
2008.01.21-27 2008 유럽선수권 1
59.31
2
111.97
1
171.28
2007.12.13-16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3
59.86
3
119.07
3
178.93
2007.11.28-12.02 2007 NHK 트로피 1
61.24
2
103.45
1
164.69
2007.11.07-11 2007 컵 오브 차이나 1
60.82
4
83.04
3
170.72
2007.10.12-14 2007 핀란디아 트로피 1
58.54
4
97.33
3
155.87
2007.09.27-30 2007 네벨혼 트로피 1
60.15
1
113.38
1
173.53
2006–07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7.03.20-25 2007 세계선수권 3
67.15
9
101.77
6
168.92
2007.01.22-28 2007 유럽선수권 2
60.46
1
114.33
1
174.79
2007.01.04-07 2007 이탈리아선수권 1
60.54
1
106.19
1
166.73
2005–06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6.03.19-26 2006 세계선수권 16
48.95
11
97.86
12
172.45
2006.02.21-23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11
53.77
9
99.73
9
153.50
2006.01.17-25 2006 유럽선수권 5
60.04
3
112.41
3
172.45
2006.01.05-08 2006 이탈리아선수권 1
57.84
1
107.14
1
164.98
2005.12.01-04 2005 NHK 트로피 1
58.64
7
86.78
6
145.42
2005.10.27-30 2005 스케이트 캐나다 5
49.46
8
83.18
7
132.64
2004–05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5.03.14-20 2005 세계선수권 4
60.82
4
113.29
3
200.56
2005.01.25-30 2005 유럽선수권 7
49.29
7
93.42
7
142.71
2005.01.06-09 2005 이탈리아선수권 1 1 1
2004.11.25-28 2004 컵 오브 러시아 2
57.50
10
71.42
7
128.92
2004.11.18-21 2004 트로피 에릭 봉파르 2
53.72
3
89.78
2
143.50
2004.10.28-31 2004 스케이트 캐나다 4
50.86
5
88.08
5
138.94
2003–04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04.03.22-28 2004 세계선수권 5 6 5
2004.02.02-08 2004 유럽선수권 5 5 5
2004.01.16-18 2004 이탈리아선수권 1 2 2
2003.11.20-23 2003 컵 오브 러시아 6
45.38
1
98.15
2
143.53
2003.10.23-26 2003 스케이트 아메리카 7
49.22
10
78.07
9
127.29
2003.10.09-12 2003 핀란디아 트로피 2 4 4

  • 주니어
2002–03 시즌
날짜 대회 레벨 퀄리파잉 쇼트 프리 합계
2003.03.24-30 2003 세계선수권 시니어 9 4 11 10
2003.02.24-04.02 2003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1 1 5 3
2003.01.20-26 2003 유럽선수권 시니어 3 7 4 4
2003.01.03-05 2003 이탈리아선수권 시니어 - 1
2002.12.12-15 2002-03 JGP 파이널 주니어 - 2 3 2
2002.10.17-20 2002 JGP 중국 주니어 - 6 3 4
2002.09.26-29 2002 온드레이 네펠라 트로피 시니어 - 2 1 1
2002.09.04-07 2002 네벨혼 트로피 시니어 - 2 1 1
2002.08.21-25 2002 JGP 프랑스 주니어 - 1 1 1
2001–02 시즌
날짜 대회 레벨 퀄리파잉 쇼트 프리 합계
2002.03.02-10 2002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10 9 8 10
2001.11.07-11 2001 JGP 이탈리아 주니어 - 9 5 6
2001.10.11-14 2001 JGP 네덜란드 주니어 - 4 5 4
2000–01 시즌
날짜 대회 레벨 퀄리파잉 쇼트 프리 합계
2001.02.26-03.02 2001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9 13 9 11
2001.01.12-14 2001 이탈리아선수권 주니어 - 1 1 1
2000.11.02-05 2000 JGP 노르웨이 주니어 - 10 8 9
2000.10.05-08 2000 JGP 체코 주니어 - 11 7 7

7. 기타

  • 이탈리아인이지만 Kostner는 독일계 성씨이며 독일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코스트너라 표기한다. 또 이탈리아어로는 일부러 독일어 발음대로 안 읽을 경우 카롤리나 코스트네르 [karoˈliːna ˈkɔstner][29] 식으로 읽는다고 한다. 최근 유럽의 많은 언어들이 원어 발음을 가급적이면 존중해서 원어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이탈리아어에는 독일어 -er 부분과 비슷한 발음이 없어 부득이 '에르'로 읽는다. 한국에서는 영어식으로 캐롤리나 코스트너로 적히기도 한다. 이름인 카롤리나까지 독일식으로 바꾸면 샤를로테 코스트너(Charlotte Kostner)나 카를라 코스트너(Karla Kostner)가 된다.
  • 시니어 메이저 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의 동메달을 전부 획득한 최초의, 유일한 선수이다.[30]
  • 팬들에게는 이름의 앞 글자 네 개를 딴 '카로' 라는 닉네임으로 주로 불린다. 여자 선수로는 큰 키(168cm)로 점프를 가볍게 겅중겅중 뛰는 모습 때문에 한국 팬들 한정으로 '타조' 란 별명도 있었으나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분위기이다. 대신 최근엔 알파카로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종종 나오는 엉망인 경기에서 착지 때 손 짚는 모습을 빗대 '삼족랜딩녀' 라 불리기도 했다. 이외에 다른 별명으로는 기술리나[31], 예롤, 예롤리나[32]가 있다.
  •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는 유일한 탑 스케이터로써 대접을 많이 받는다는 평이 많다. 선수 본인이 자신과 잘 맞는 프로그램을 가져오는 것도 크겠지만 동시대 타 선수에 비해 프로그램 자체 난도가 낮고 트랜지션이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평가도 받는다. 그에 비해 기본기가 우수하고 성공한 점프는 퀄리티가 좋아서 가산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기술 수행에 비해 구성점수를 많이 받아 예술+카롤리나를 합성해 예술리나, 예롤, 예롤리나 라는 별명이 있다.유럽 공주 실제로 기술점수와 구성점수가 20점을 훨씬 넘게 차이날 정도로 구성점수를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카로지수[33]라는 말도 있다.
  • 경기의상을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걸로도 유명하다.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해 디자인한 의상이 총 4벌로 본인에게 동메달을 안겨준 볼레로 의상도 자기 자신이 디자인했다.#
  •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관련된 이야깃거리가 꽤 있다. 앞에서 서술한 2008 세계선수권이라거나 김연아 다음 순서에서 어김없이 망가지는 모습 등이 있다. 아사다 마오와는 밴쿠버 올림픽 시즌까지는 전패(8전 8패), 밴쿠버 올림픽 시즌 이후에는 전승(5전 5승)이라는 독특한 상대 전적을 형성했었다가 2014 세계선수권에서 아사다 마오에게 오랜만에 패배했다. 아사다 마오의 진정한 라이벌[34]
  • 챌린저 시리즈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열리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 중에서는 비교적 B급 대회 출전이 많은 편이다. 그로 인해 B급 대회 성적도 일부 반영되는 ISU 랭킹(산정 방식에 대해서는 피겨 스케이팅/대회 문서 참조)에서 항상 유리한 위치를 점하며 밴쿠버 올림픽 이전에도 오랫동안 1위를 지키기도 했다.
  • 2013 세계선수권 프리 경기에 출전하기 직전 코피를 흘려서 경기 출전이 조금 지연되었고 경기 중에 스핀을 돌 때 코피가 나오지 않도록 코를 감싸쥔 장면이 포착되었다. 경기 후에 김연아가 왜 코피를 흘렸냐고 물어보았더니 코치한테 맞은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 독일어, 라딘어(쥐트티롤 지역 사투리),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 공식적인 은퇴 발표는 없지만 2018-19 시즌부터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어서 사실상 은퇴로 봐도 무방하다.[35]

8. 논란

8.1. 前 남자친구 도핑 연루 논란

2008 베이징 올림픽 경보 금메달리스트인 알렉스 슈바처와는 연인사이였고, 약혼까지 했었지만 헤어졌다. 알렉스 슈바처는 금지약물을 복용했다가 도핑 테스트에 걸려서 2012 런던 올림픽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퇴출되었으며, 2016년 1월까지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다. 약물 복용이 적발되었던 당시 슈와저르는 코스트너의 연루 가능성을 부정했다. 코스트너 본인도 '자신은 몰랐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코스트너는 2012-13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모두 불참했는데, 이 사건의 여파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2014년 9월 슈바처가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스트너가 금지약물의 은닉을 도왔다고 폭로하면서 큰 파문이 일었다. 심지어 독일에 있던 코스트너의 집의 냉장고에 약을 몰래 숨겨 놓았다고 한다. 슈와저르의 말이 사실이라면 코스트너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결국 이 문제로 인해 청문회에 회부되었다. 코스트너 측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청문회에서 약 4년의 선수 자격정지를 구형 받았으나, 2015년 1월 16일에 1년 4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선고받았다. 또한 ISU가 주관하는 아이스 쇼에도 참가를 금지하는 징계를 받았다.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변호사를 선임해 항소를 했다. 2015년 1월 28일 JTBC 뉴스에서 박태환의 도핑 논란에 관해 스포츠의학회장을 인터뷰를 하던 도중 코스트너의 도핑 연루로 인한 처벌도 살짝 언급되었다. 그런데 인터뷰를 하던 회장이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케빈 코스트너라고 했다.

[1] 2018 유럽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유럽선수권 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여자 싱글 선수가 되었다.[2] 피겨 스케이팅은 선수 생활이 다른 종목에 비해 길지 않은 편이다. 보통 만 13세~만 15세에 주니어 국제대회에 본격적으로 출전이 가능하고, 평균적으로는 10대 후반부터 20대 극초반까지가 선수 활동에서 제일 전성기다. A급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고도 올림픽은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도 많다. 이 때문에 코스트너의 4번의 동계올림픽 출전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3] 이 대회 프리에서 코스트너는 3Lz-3T, 3F-3T, 2A-3S를 모두 성공시켰다. 기술리나[4] 시즌 후반부터는 3F+3T+2Lo으로 수행하여 난이도를 올렸다.[5] 실수한 마오, 코스트너는 이전 대회보다 높은 PCS를 받았지만, 김연아는 오히려 PCS가 낮아졌다.[6] 이 후 나머지는 잘 수행하기는 했으나 30초 동안 아무것도 못한 것에 비하면 과한 PCS 점수임에는 틀림이 없다.[7] 코스트너가 김연아를 이긴 유일한 대회가 되었다.[8] 지금까지 이 규정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 3장을 딴 경우는 단 한 번이다.[9] 3Lz의 컨시가 좋지 않아서, 3Lo으로 대체할 때도 있었다.[10] 이 대회에는 코스트너를 비롯해 김연아, 아사다 마오, 나카노 유카리 등 전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 선수 6명 중 4명이 몰렸다.[11] 2007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엔딩이 유명한 선수다.[12] 이 때 바로 앞 순서가 스즈키 아키코였는데, 이 날 참가 선수 중 처음으로 프리 120점을 넘기는 좋은 경기를 선보였다.[13] 여자 싱글 선수 중 김연아에 이어 2번째로 프리 구성점 70점을 넘겼으며, 이 시즌 아사다 마오도 3번째로 70점을 넘겼다. 하지만 이렇게 예술성 평가가 올라간 것을 두고 유럽 간판스타인 덕+친콴타 파워을 본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존재한다.[14] 2011 세계선수권에서 6위 이내에 든 선수는 원하는 경우에 최대 3개까지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었다. 상위 2개 대회의 성적을 합산하여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이며, 이 규정은 다음 시즌에 폐지되었다. 코스트너는 이미 전 시즌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며 조건을 만족시켰고 스케이트 아메리카, 컵 오브 차이나,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참가했다.[15] 유럽 선수로는 2005년 이리나 슬루츠카야 이후 7년 만에, 서유럽 선수로는 1981년 데니스 비엘만(비엘만 스핀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 데니스 비엘만은 팀 동료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국제대회에서 그 동작을 처음 선보인 것이 데니스 비엘만이었고 제대로 구사했기 때문에 그녀의 성을 따서 비엘만 스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이후 3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대회 프리에서 러츠는 아예 뛰지 않고 플립은 하나밖에 없는 등 기술적 측면이 우승자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실 이 대회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았다. 김연아가 없었으니 사실상 빈집 뿐만 아니라 총점 190점이 넘는 선수가 없었으며 엘렌 게데바니시빌리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제외하면 3-3 컴비네이션은 난이도가 가장 낮은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밖에 없었다.[16]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올림픽만 빼면 다 한 셈이다.[17] 앞에서 언급한 프리 프로그램 구성점 70점을 넘긴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18] 같은 프로그램을 두번 사용했다는 게 좋았다는 방증이다.[19] 쇼트 프로그램으로 유모레스크, 프리 프로그램으로 세헤라자데를 선곡했었다. 그래서 올림픽 갈라에서 눈이 아플 정도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세헤라자데를 선보였다. 두 프로그램 모두 혹평을 들었다. 본인은 프로그램을 마음에 들어한 것으로 보였다.[20] 놀랍게도 코스트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피겨계의 시조새[21] 김연아는 이미 은퇴를 선언했고, 소트니코바도 불참했다.[22] 시즌 후반에 2A+1Lo+3S(2S)로 구성을 바꾸었다.[23] 3T+3T로 뛸 때도 있었고, 3F+2T로 뛸 때도 있었다.[24]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고 룹에서 손을 짚는 실수가 나왔는데도 구성점에서 38점을 받아 퍼주기 의혹이 있었다.[25] 코스트너를 제외하면 이탈리아 여자 싱글 선수의 세계선수권 메달은 동메달 1개 뿐이다.[26] 다만 앞 뒤로 트랜지션을 채워서 뛰는 것은 잘 못했다. 또한 러츠의 도입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27] 아사다 마오가 2007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에서 3A, 3F+3T과 3F+3Lo을 프리에서 전부 랜딩해냈지만 3A에서는 투풋(두 발)랜딩, 3F+3Lo은 잘 수행했으나 3F+3T에서는 후속 점프에 다운그레이드(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여러가지 기술적 부분에서 감점을 받았다. 당시 코스트너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때도 큰 스케일과 질이 좋은 점프로 경기를 수행했고 이렇게 기본을 잘 다지고 예술성을 기른 덕에 코스트너가 크게 성장했다는 평이 많다.[28] 김연아는 3Lz+3T, 3F+3T를 구사했고, 아사다 마오는 회전 부족 판정을 자주 받았지만 3A, 3F+3T/3F+3Lo를 구성하기도 했었다. 김연아는 성공률 높게 점프들을 수행하기도 했고 밴쿠버 이전엔 코스트너 본인이 점프 성공률이 낮아 아사다 마오에게 밀리기도 했으며 이 두 선수 둘을 동시에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29] 한국인들의 귀에는 '까롤리나 꼬스뜨네르'에 더 가깝겠지만 이탈리아어 발음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그대로 옮길 경우 카롤리나 코스트네르가 된다.[30] 올림픽을 제외한 나머지 대회의 은메달도 모두 가지고 있다. 만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판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이리나 슬루츠카야 - 아사다 마오에 이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 은메달을 전부 획득한 3번째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31] 전성기 시절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던 코스트너를 말할 때 팬들이 사용했었다.[32]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33] 토리노부터 평창까지 현역으로 뛰면서 예전 스케이터와 현역 스케이터의 점수를 카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점수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한지도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수가 나오면 구성점도 자동으로 내려가는게 당연한데 실수가 나오면 구성점이 더 올라가며, 저급 구성으로 140점을 받는다.[34] 아사다 마오가 밴쿠버 이후 얼마나 기량 면에서 망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트리플 악셀을 구사할 수 있고 예술성도 나쁘지 않은 선수가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지 못해서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를 하는 선수 상대로 5전 5패를 당했단 건 이상한 부분이다.[3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야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에는 다른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프리컷을 당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잔여 출전권을 얻으려면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해야 하는데, 현재 이탈리아 여자 싱글에서는 코스트너의 뒤를 이을 선수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이탈리아 여자 싱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던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일정 순위에 들지 못하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전까지 최고령 현역 선수였던 스구리 후미에도 올림픽 메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현역을 연장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코스트너는 올림픽 동메달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