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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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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 ||
| 제5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Ves Jeux olympiques d'hiver V Olympic Winter Games™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경기대회 Jeux olympiques d'hiver de Saint-Moritz 1948 Olympic Winter Games St. Moritz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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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기간 | 1948년 1월 30일 ~ 2월 8일 | |
| 개최국 | 스위스 / 생모리츠 | |
| 마스코트 | 없음 | |
| 참가국 | 30개국 | |
| 참가선수 | 694명 (남자: 585명, 여자: 109명) | |
| 경기종목 | 6개 종목, 22개 세부 종목 | |
| 개회선언 | 엔리코 첼리오 스위스 대통령 | |
| 선수 선서 | 리카르도 토리아니 | |
| 개·폐회식장 | 생모리츠 올림픽 아이스링크 | |
[Clearfix]
1. 개요
1948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개최된 제5회 동계올림픽. 1946년 9월 제 39회 IOC 총회 스위스 로잔에서 결정하였다. 이 대회까지는 공개 투표로 개최도시를 결정하지 않았다.2. 종목
- 봅슬레이 세부 종목 수(2)
- 스켈레톤 세부 종목 수(1)
- 아이스하키 세부 종목 수(1)
- 피겨 스케이팅 세부 종목 수(3)
- 스피드 스케이팅 세부 종목 수(4)
- 알파인 스키 세부 종목 수(6)
- 크로스컨트리 스키 세부 종목 수(3)
- 노르딕 복합 세부 종목 수(1)
- 스키 점프 세부 종목 수(1)
3. 메달 집계
■ 1948년 5회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1948 Winter St. Moritz Olympics)| <rowcolor=#ffffff> 순위 | 국기 | 국가 | 금 | 은 | 동 | 메달 합계 |
| 1 | | 스웨덴 | 4 | 3 | 3 | 10 |
| 2 | | 노르웨이 | 4 | 3 | 3 | 10 |
| 3 | | 스위스 | 3 | 4 | 3 | 10 |
| 4 | | 미국 | 3 | 4 | 2 | 9 |
| 5 | | 프랑스 | 2 | 1 | 2 | 5 |
| 6 | | 캐나다 자치령 | 7 | 3 | 5 | 15 |
| 7 | | 오스트리아 | 7 | 2 | 4 | 13 |
| 8 | | 핀란드 | 5 | 11 | 10 | 26 |
| 9 | | 벨기에 | 5 | 7 | 5 | 17 |
| 10 | | 이탈리아 | 1 | 0 | 0 | 1 |
| 00 | | 대한민국 | 0 | 0 | 0 | 0 |
3.1. 대한민국 첫 출전
생모리츠 올림픽은 대한민국이 태극기를 들고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이다. 동년에 열린 1948 런던 올림픽이 1948년 7월 말에 치러졌기 때문에 태극기를 앞세워 출전한 최초의 올림픽은 바로 이 올림픽이다.다만 이 시기는 미군정 시대로서 공식 정부수립 이전의 참가로 기록된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1948 런던 올림픽이 끝난 다음 날인 8월 15일에 이루어졌다.[1]
4. 기타
- 대한민국[2]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참가한 최초의 올림픽. 다만 남한의 생모리츠 올림픽 참가는 남북 분단을 세계에 드러낸 측면도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최용진, 이종국, 이효창 선수가 출전했다. 이후 같은 해 대한민국은 런던에서 열린 1948 런던 올림픽에도 처음으로 참가했다.
- 하계올림픽이 취소된 올림픽을 기수에 가산하는 것과는 달리 동계올림픽은 취소된 올림픽을 대회 기수로 기산하지 않아 이 대회가 5회 올림픽이다.
- 당연하지만 독일과 일본은 추축국 조치로 인해 출전금지 당했다. 1948 런던 올림픽도 마찬가지. 그런데 정작 같은 추축국이었던 이탈리아는 출전했다.
- 소련은 선수단 대신 참관인 10명을 파견했다.
[1] 참고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공식적으로 앞세워 나간 최초의 올림픽은 1952 헬싱키 올림픽, 동계올림픽으로 한정하면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다. 1952년 2월 오슬로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지만 6.25 전쟁의 여파로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했다.[2] 사실 당시는 대한민국이 아닌 미군 점령지역 남조선이었다. 물론 당연히 'KOREA'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에는 남한에서도 남조선이란 표현이 금기는 아니었고 널리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