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1:02:27

충북리무진

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충청북도시외버스 회사
대성티앤이 대원고속[고]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속리산고속[고] 충북리무진 친선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충북리무진 주식회사
Chungbuk Airport Limousine
파일:리무진로고1.png
설립일 1966년 4월 12일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민경헌, 민건우
주요 주주 민건우: 40%
민경헌: 30%
정문화: 20%
박숙영: 10%
(2023년 6월 28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수 32명(2024년 6월 31일 기준)
자본금 5억원(2024년 기준)
매출액 81억 5,158만 9천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6억 1,600만 3천원(2023년 기준)
순이익 14억 3,311만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95억 5,692만 2천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98억 5,736만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3281.0%(2023년 기준)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602(미평동)

1. 개요2. 역사3. 면허 체계4. 운행 차량5. 운행 노선
5.1. 청주 기점
5.1.1. 운행 중단
5.2. 대전 기점
5.2.1. 운행 중단
5.3. 진천 기점5.4. 충주 기점5.5. 세종 기점
5.5.1. 운행 중단
6. 보유차량7.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파일:충북리무진삼각.png 파일:충북리무진.png
충북리무진은 충청북도 소재의 시외버스, 고속버스[1] 업체이다. 본사 및 차고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602(미평동)[2]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에는 '충북교통'이라는 사명을 사용했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시간표 중 일부에 충북교통을 줄인 '충교'라고 적어놓은 것이 있으며, '충북'이라고 적은 것도 있다.[3]

도색은 공항버스 컨셉으로 차체에 비행기 모양으로 도색[4]을 하고, '인천국제공항'이란 글과 함께 작은 비행기 그림을 그려놓고 다니며, 전면, 측면에는 'Airport Limousine'이라는 글씨를 붙이고 있다.

대부분 차량들은 108~110km/h에 걸려있으나 회사 상태와 복리후생이 모두 좋지 않아 운전을 꽤 험하게 하는 편.

일부 노선[5]에서 교통카드 승차가 가능하다.

2. 역사

1966년 3월 23일 충북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며 이 후로 농어촌버스 업체들[6]이 분사해 나갔다. 2000년대 초반까지 청주대전을 중심으로 단거리노선에 치중했으나 김포국제공항 노선의 공항버스 면허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장거리 노선에 뛰어들었다. 사명도 이 때 충북리무진으로 변경한다.

1990년대만 해도 군산이라던지 나름 중장거리 노선도 있었으나 대원고속에 매각했다. 그래서 군산-익산-유성-청주 노선을 대원고속이 운행하고 있었으나 대원고속이 철수하고 2021년 3월 1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었지만 2021년 7월 1일부터 다시 대원고속으로 바뀌었다.[7]

2000년대 초반, 서울-새서울고속과 코엑스 노선으로 법적다툼이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충북리무진의 편을 들어주는 판결로 끝났으나, 서울남부, 서울센트럴 등 노선과의 경쟁에서 밀려 수요저조로 인해 2019년 12월 1일부로 서울고속·새서울고속에 매각했다. 그리고 4달 뒤 코로나로 제대로 망했다.

그 외에도 서울고속·새서울고속과 몇몇 노선에선 기사 및 영업소 직원들 간 충돌 및 분쟁이 있는 듯 하지만, 서울고속에서 퇴직하고 충북리무진에 촉탁으로 재입사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등이 서울고속에 재직중인 관계도 있는지라 가까우면서 불편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2019년부터 기존 SD급 차량을 HD급으로 대체[8]하며 서비스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항리무진이 본업인 만큼 친절도도 상당하다. 대신에 기사 처우는 충청북도 시외버스 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다.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이후에 회사 사정이 매우 안 좋아졌고, 서울고속과 함께 기사고용난이 심각해진 탓에 전국이 일상을 되찾았음에도 노선 회복은 커녕 멀쩡히 굴리던 노선까지 감차하여 지방노선이 하루 6대만 운행되는 수준까지 줄어든 적도 있다.[9]

2024년 들어 어느정도 수송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다시금 조금씩 증편을 거듭하여 지선 9대 수도권선 9대 도합 하루 18대 운행까지 복구는 된 상황. 하지만 그럼에도 대전복합-청주간 노선은 중간에 2시간이 비는 등 타격의 여파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지역 언론에서는 민경돈 前 대표이사[10]가 2005년 경영위기 극복을 목적으로 노조위원장[11] 측에 회사 지분 50%를 무상양도[12]한 것이 결국 회사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단초가 되었다고 분석한다.#

3. 면허 체계

  • 충북 7025##

4. 운행 차량

1980년대 초반~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 충북교통 시절에는 자일대우버스만 운용했으며, 현대버스는 1980년대 말부터 도입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아예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만 출고하고 있다.

현대 유니버스전국 최초로 투입한 회사이기도 하다.[13]

2018년 초에 그랜버드 파크웨이 2대를 출고했고 2019년 말에 그랜버드 그린필드 2대를 출고한데 이어 2020년 중순에 그랜버드 썬샤인 3대를 출고했으며, 고속/시외 최초로 2020년 중하반기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실크로드)을 1대 출고했다. 이후 2020년 하반기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오토 차량 1대와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수동 차량 1대를 출고했다. 충북리무진에서 승객 편의를 위해 2020년부터는 HD급 차량만 도입한다.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기아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9대(그린필드 2대, 파크웨이 2대, 이노베이션 썬샤인 3대,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1대,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1대)[14]를 출고하면서 운행해 본 결과 처음에는 현대자동차와의 불협화음으로 기아버스로 출고했다고 말했으나, 여러 문제[15]로 2020년 하반기부터 다시 현대차만 출고한다고 못을 박았다.[16]

5. 운행 노선

5.1. 청주 기점

청주 기점
행선지 운행횟수 경유지
인천국제공항 일 12회 송도환승센터, 인천국제공항 T1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인천공항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송도환승센터 - ₩ -
인천공항T1 2:30 ₩ 23,800(우등)
₩ 27,000(심야우등)
인천공항T2 2:50 ₩ 23,800(우등)
₩ 27,000(심야우등)
운행시각표 03:20, 03:30(임시), 03:50, 04:35, 05:30, 07:00, 09:00, 11:00, 13:00, 13:30, 15:00, 15:30, 17:00, 17:30
시외버스 인천공항-청주 참조. 대원고속과 공동배차.
}}} ||
동서울 일 2회 무정차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동서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동서울 1:40 ₩ 9,900
₩ 12,800(우등)
운행시각표 08:00,08:40(결행), 09:20(결행), 10:20, 17:00
시외버스 동서울-청주시외 참조. 대원고속, 서울고속·새서울고속, 대성티앤이와 공동 배차.[17][18][19]
}}} ||
동대전(대전복합) 일 14회 사창동, 남부정류장 경유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동대전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사창동 0:15 ₩ 1,700
남청주 0:20 ₩ 1,700
대전복합 1:06 ₩ 4,800
₩ 6,700(우등)
운행시각표 수시 변동(티머니 시외버스 참조)
시외버스 청주-대전복합 참조. 경기고속, 서울고속·새서울고속, 금강고속, 강원고속과 공동 배차. 일부 서비스 우등 운행
}}} ||
괴산 일 3회 증평 경유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괴산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봉명동우체국 0:15 시내구간 이용불가
북청주 0:20 ₩ 1,700
율량.등기소.신흥고 0:25 ₩ 1,700
증평 0:45 ₩ 4,000
화성삼거리.도안 0:50 ₩ 4,800
사리농협 0:55 ₩ 5,200
사리우체국
사리보건소
화곡.유목 무정차 ₩ 6,100
대사리 1:20 ₩ 6,100
괴산 1:30 ₩ 7,400
운행시각표 07:22, 11:34, 16:50
시외버스 청주-괴산 참조. 친선고속, 서울고속·새서울고속과 공동 배차.
}}} ||
안동 일 3회 예천 경유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안동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사창동 0:10 시내구간 이용불가
남청주 0:15 ₩ 1,700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상주대) 1:00 ₩ 7,900
예천(예천역) 1:45 ₩ 15,700
안동 2:10 ₩ 19,200
운행시각표 06:30, 11:10, 13:30
시외버스 청주-안동 참조.
}}} ||
영동 일 2회 옥천 경유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청주발 영동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사창동 0:10 시내구간 이용불가
남청주 0:15 ₩ 1,700
옥천EX허브 1:00 ₩ 5,600
옥천 1:05
옥천역 1:10
이원역 1:30 ₩ 7,100
옥계리 1:45 ₩ 8,300
심천.고당리 1:50 ₩ 8,700
영동시장 2:00 ₩ 10,300
(구)영동 2:05
영동군민체육관 2:10
운행시각표 07:10, 13:40
시외버스 청주-영동 참조. 대성티앤이와 공동 배차.
}}} ||

5.1.1. 운행 중단

  • 청주공항-안성-평택
  • 청주-동탄-향남(순환)
  • 청주-북청주-율량-충주[20]
  • 청주-평택[21]
  • 청주-김포공항-북변환승센터-강화[22]
  • 북청주-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 청주-(동탄/향남)-광명역-철산역[23]
  • 오송-오창(청주북부)-송도신도시-인천국제공항[24]

5.2. 대전 기점

  • 대전복합-청주국제공항
  • 대전복합-신흥동-옥천-현리-보은북부-보은-장재-장안(장내)-적암리입구-평온1리-화령-낙서리-내서면사무소-상주종합-양정역-함창-점촌[25]
  • 대전복합-신흥동-옥천-현리-보은-상판-속리산[26]

5.2.1. 운행 중단

  • 대전복합-증평
  • 대전복합-충주(직통)
  • 대전복합-옥천-금강유원지-용산-청산[27]
  • 대전복합-옥천-영동[28]

5.3. 진천 기점

  • 진천-대전복합
  • 충북혁신도시-진천-사석-동면-병천-목천-독립기념관-천안[29]

5.4. 충주 기점

충주 기점
행선지 운행횟수 경유지
청주 일 1회 무정차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충주발 청주직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교통대 0:15 시내구간 이용불가
율량.등기소.신흥고
북청주
청주(가경동) - ₩ -
운행시각표 07:00
시외버스 청주-충주 참조. 서울고속, 친선고속, 경기고속과 공동배차.
}}} ||

5.5. 세종 기점

5.5.1. 운행 중단

  • 세종-세종청사-오송역-충북혁신도시[30]

6. 보유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1.1. 현대자동차

6.1.2. 기아

6.2. 과거 보유차량

6.2.1. 자일대우버스

6.2.2. 현대자동차

7. 사건 사고

  • 2022년 7월 19일 충북리무진 기숙사에 있는 사무동 2층에서 방화사건이 있었다. 같은 노동조합 위원장인 A씨랑 B씨끼리 싸움이 났고, 위원장 A씨는 사무동 2층에 휘발유를 뿌리고, 위원장 B씨는 현장에 밖으로 나와 도주를 하였다. 이 사고로 A씨 위원장을 구했던 동료 직원 2명이 크게 다쳤다.
  • 2023년 05월 29일 앞 축이 내려앉는 고장이 났음에도 제대로 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
  • 2023년 6월 23일노조위원장 A씨가 대표이사 B씨를 흉기로 급습하여 B씨가 크게 다치고, A씨는 경찰에 현장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A씨는 방화사건당시 피해자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하였고, 징역 7년이 선고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15336
  • 2023년 06월 29일 폭우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기사 포함 승객 5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23년 8월 24일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공동대표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1] 청주-광명역 노선이 고속인가이나 현재 운행중단.[2] 미평동 326-5번지[3] 충남고속도 변경전에는 충남교통이었어서 충교로 불렸었다. 그래서 같은 터미널에 있으면 헷갈리기 쉬웠다.[4] 2003년에 부도나서 없어진 신공항여객과 같은 도색이다.[5] 주로 모바일승차권이 사용 가능한 터미널에서 승차시[6] 1978년 영동 유천버스(현 동일버스), 1979년 청주 청주교통, 1980년 보은 보은교통(현 신흥운수), 옥천 옥천버스[7] 정확히 설명하자면, 인터넷에서는 충북리무진이 대원고속의 운행분을 다시 사들였다고 했으나, 사실은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중단 노선을 대신 뛰겠다고 딜을 해서 임시로 노선을 받아온 것이였다. 청주 - 안동 노선도 역시, 삼흥고속친선고속에 딜을 해서 임시로 전회 충북리무진이 운행한 것이었다.[8] 그것도 옵션이란 옵션은 다 넣어서 전세버스 수준으로 출고하고 있다. 옵션값만 거의 2천만 원이다.[9] 2021년 공시된 이 회사의 유일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연말 기준 부채비율 -4704.27%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것은 기본에, 의견거절까지 받았다. 2019년 연말 재무제표가 감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본잠식까지는 아니었기에 매우 충격적인 상황.[10] 민경헌 現 대표이사의 동생이다.[11] 민승화 당시 충북리무진 노조위원장으로, 민건우 공동 대표이사의 아버지이다.[12] 정확히는 노조 전원에게 5만주를 배분했으나 경영 효율화를 위해 노조원들의 동의를 받아 노조위원장 일가에게 몰빵을 해준 것.[13] 흔히 금호고속으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금호고속의 경우 HD급인 익스프레스 노블을 당시 고속버스 회사 8개 업체 중 최초로 투입했고, 비영업용으로는 순천향대학교 통학버스에서 최초로 투입됐으며, 충북리무진이 2주 정도 먼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를 운행하기 시작했다.[14] 2020년 상반기에 도입한 슈퍼 프리미엄은 고속/시외 업체를 통틀어 최초이다.[15] 기아 영맨의 실수로 자동변속기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빠진 채로 출고됐다. 그런데 충북리무진은 신차 인도 시점에서 이미 구형차를 처분했기에 이 반쪽짜리 옵션인 그랜버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운용한다. 싸움 대신 손절로 답했지만[16] 2020년 하반기에 유니버스 노블을 1대 출고했으며 그래도 현대차는 옵션을 빠트리지 않고 제대로 갖다 줬다. 2021년부터는 기아버스를 아예 거들떠 보지 않는다.[17] 하행 한정 비하동 롯데아울렛 청주점 경유, 중부고속도로 정체시 미경유[18] 충북리무진은 사실상 전회우등이였으나, 2023년부터 41석 버스가 일부 투입되고 있다.[19] 우등 차량은 인천공항조 차량 중 일부 투입[20] 경기고속, 서울고속, 친선고속, 대성티앤이와 공동배차[21] 1일 1회[22] 강화선 폐지, 김포 단축[23] 전환고속 노선[24] 수요 저조로 대원고속, 충북리무진 운행분 전회 운행중단[25] 시외버스 대전복합-점촌 참조.[26] 서울고속과 주말 공동배차.[27] 충북도 교통-4097(08.3.19) 계통폐지[28] 교통정책과-12790(20.6.29)개선명령중지(노선폐지)[29] 현재 병천만 경유후 목천IC로 바로 진입하므로 병천이나 천안시내에서 독립기념관이나 목천읍내로 갈려면 천안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한다.[30] 수요 저조로 운행중단.[31] 2020년 11월 중반기에 1대, 2021년에 3대 출고했으며, 오토매틱 사양으로 출고했다.[32]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추어 8년 만에 그린필드 이후로 도입한 기아버스이다. 충북리무진에서 2006년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이후로 출고하는 12m급 차량이다. 물론 공항선에 투입되는 차량이니 28인승 우등형이다.[33] 충북리무진 최초의 12m HD급 차량이다.[34] 고속/시외 최초 출고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