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0:51:13

창덕궁 광지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ㄱ
ㅣ대보단 ㅣ
ㅣ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건무문 광지문 ㅡㅡㅡㅡㅡㅡㅡㅡㄱ
ㅣ ㅣ
ㅣ ㅣ
ㅣ 청의정 태극정 농산정 ㅣ
ㅣ 농포 ㅣ
ㅣ 소요암 옥류천 ㅣ
ㅏㅡㅡㅡㅡㅡㅡㅡㅡㄱ 소요정 ㅣ
ㅣ ㅣ 취한정 ㅣ
ㅣ 수복방 신선원전 진설청 ㅣ ㅣ
ㅣ ㅣ ㅣ
ㅣ ㅡㅡㅡ ㅣ ㅣ
ㅣ괘궁정 ㅣ 취규정 ㅣ
ㅣ 재실 ┏ㅡㄱ ㅣ ㅣ
ㅣ ㅣ ㅣ ㅣ 능허정 ㅣ
ㅣ 의효전 ㅣ 사가정 청심정 천향각 ㅣ
ㅣ 몽답정 ㅡㅡㅡ ㅣ 산단 ㅣ
ㅣ ㅣ 백운사 ㅣ
ㅣ ㅣ 천성동 태청문 ㅣ
ㅣ ㅣ 청연각 ㅣ
ㅣ ㅣ 존덕정 ㅣ
ㄴㅡㅡㅡㅡㅡㅡ 외삼문 ㅡㅓ 폄우사 척뇌당
관람정 		ㅣ
ㅣ 반도지 ㅣ
ㅣ ┏┛
ㅣ 승재정 ㅣ
ㅣ 부군당 ㅣ
ㅣ ┏ㅡㄱ ㅣ
ㅣ ㅣ반빗간 ㅏㅡ태일문 ㅡㄱ ㅣ
ㅣ ㅏ통벽문 우신문 농수정 ㅣ ㅣ
ㅣ ㅣ 연경당 선향재 ㅣ ㅣ
ㅣ ㅣ ┏ㅡㅡ┛ ㅣ
ㅣ 국출신직소 ㄴ수인문 장양문 ㅣ ㅣ
ㅣ ㅣ ㅣ
ㅣ ㅡ장락문 ┛ ㅣ
ㅣ 창덕궁 애련정 ㅣ
ㅣ 어수당 애련지 ㅣ
ㅣ 불로문 ㅣ
ㅣ 석거문 금마문 영춘문
ㅣ 운경거 의두합 ㅣ
ㅣ ㅣ
ㅣ 희우정 천석정 ㅣ
ㅣ 서향각 주합루 ㅣ
ㅣ 어수문 ㅣ
ㅣ 사정기비각 부용지 영화당 춘당대 서총대 ㅣ
ㅣ 부용정 ㅣ
ㅣ ㅣ
요금문 서소 개유와 열고관 ㅣ
ㅣ ┏┛
ㅣ ㅣ
┏ㅡ┛ 창송헌 수정전 가정당 ㅣ
ㅣ 습취헌 집상전 ㅣ
ㅣ 영모당 ㅣ
ㅣ 경복전 경훈각 징광루 ┏함원전 ㅣ
ㅣ ㅣ ㅣ ㅣ 청향각 ㅣ
ㅣ 의풍각 ┏ㅗㅡ융경헌 대조전 흥복헌 ┛ ㅣ
ㅣ ㅣ수랏간 관리합 ㅣ →
ㅣ 만수전 태화당 재덕당 ㄴㅡ요휘문 경극문 ㅣ 창경궁
경추문 보경당 ㅏ선평문 ㅜ양심합 여춘문 병경문
ㅣ ㅣ ㅣ ㅣ 함양문 ㄱ
ㅣ 선원전 진설청 내재실 만수문 ┏ㅡ건중문 ㅡㅡㅗㅡㅓ희정당 ㅣ 영안문
ㅣ 양지당 만안문 관광청 ㅓ 선정전 ㅣ ㅣ ㅣ ┏ㅡ 건인문
ㅣ 책고 인정전 ㅣ ㅣ ㅣ ㄴㅡ┛ 관물헌 ㅣ 어휘문ㄱ
ㅣ 봉모당 억석루 연경문 만복문 향실 ㅏㅡ선정문 ㅡㅓ 성정각 보춘정 중희당 칠분서 해당정 수방재 연영합 평원루 취명문ㄱ
ㅣ 운한문 영의사 예문관 서방색 ㅣ ㅣ 소주방 선화문 자시문 삼삼와 승화루 한정당 ㄴ보화문ㄱ
ㅣ 숭범문 ㅏ선전관청 ㅡㅡ┛ 영현문 전의사 취운정 ㄴ협문ㄱ
훈국초관인직소 이문원 검서청 약방 내삼청 광범문 내반원 ┏낙선재 ㅜ석복헌 ㅣ
훈국초관인직소 ㅡㅡㅡㄱ홍문관 ㅣ ㅏㅜ문서고 궁방 사옹원 등촉방 대은원 ㅣ ㅏㅗ수강재 ㄱ ㅣ
훈국군파수직소 ㄴㅡ정청 ㅓ 육선루
악기고 		승정원 상서성 연영문 ㅓ 협양문 무예청 ㄴ장락문 ㅓ ㅣ 주명문
남소
위장청 		ㅏㅡ인정문 ㅡ+대청 ┛ 공상청 ㄴㅡㅡ┛ 누국
수문장청 금천교 진선문 숙장문 건양문 일영대
금호문 결속색
정색 		내병조
(창덕궁관리소) 		호위청 상서원 배설방 금위군번소 패장직소 별감방 전루 문기수번소 저승전 낙선당 ㅣ
무비사
의장고 		전설사 빈청
(어차고) 		진수당 장경각 군옥재 춘방 ㅣ
수문장청돈화문 수문장청 ㄱ 교자고 상의원 치미각 시민당 계방 등룡문
ㅣ 원역처소 사주문
ㄴㅡㅡㅡㅗ단봉문 ㅡㅡㅡㅡㅡ↓종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 경희궁
}}}
}}}}}}}}} ||
대한민국 사적 제122호 창덕궁
<colbgcolor=#bf1400> 창덕궁 광지문
昌德宮 廣智門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2-71번지)
건축시기 창건연대 미상 (1405년 추정)
철훼연대 미상 (1659년 이후 추정)
1. 개요2. 역사

[clearfix]

1. 개요

창덕궁의 궁문이었다. 창덕궁의 북쪽 궁장에 있었다.

2. 역사

언제 처음 지었는지 모른다. 다만, 태종 때 창덕궁을 창건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이름이 없었다. 그러다 1475년(성종 6년)에 예문관대제학 서거정이 광지문이란 이름을 지었다.##

광지문 근처에는 궁궐을 지키는 초소인 광지영(廣智營)이 있었다. 그런데 광지문과 광지영의 위치는 산(응봉) 자락이어서 지대가 높았다. 따라서 군사들이 언제든 궁궐의 후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연산군은 광지영을 좀 더 낮은 곳으로 옮기고#, 광지문의 출입을 막았다.##

1629년(인조 7년) 3월에는 광지문 인근의 소나무를 벌채했다고 한다.# 이를 끝으로 공식 기록에서 광지문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1]

이후 창덕궁 북쪽 궁장의 문으로 건무문이 생겼다. 그런데 광지문이 건무문으로 이름만 바뀐 건지, 아니면 광지문을 헐고 건무문을 새로 지은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1] 순조 시기 《승정원일기》에 광지문에 대한 기사가 있지만, 그건 경희궁에 있던 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