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03:45:09

진(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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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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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 사신에게 헬기 격추되기 5분 전 애니메이션 또는 13기 극장판에서의 진. 가린 비대칭머리이다. 20기 극장판에서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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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중 행적3. 무능?4. 명대사5. 기타
5.1. 검은 조직의 보스의 정체라는 가설

1. 소개

ジン (GIN)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본작의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다. 쿠도 신이치에게 APTX4869를 먹여 어려지게 만든 장본인. 명탐정 코난의 막을 올린 만악의 근원이다. 에도가와 코난의 회상이든 연출이든 착각이든 직접이든 검은 조직이 등장하거나 언급될때면 꼭 반드시 화면에 얼굴을 내밀어주는 얼굴마담 같은 캐릭터.

검은 조직의 최상급 간부로, 진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암호명이다. 유래는 같은 이름의 술. 조직의 인사권과 조직원들의 생사여탈권까지 쥐고 있는 실세로, 조직의 우두머리인 '그 분'과, 조직의 2인자인 을 제외하면 진보다 서열상 위에 있는 조직원은 등장한 적이 없다. 따라서 '그 분'과 럼을 뺀 나머지 조직원들 중에서 가장 직위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조직의 3인자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작가 曰 진, 워커 둘을 합쳐 디자인하는 데 걸린 시간은 30초.[1]

첫 등장이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워커와 함께 놀이기구를 새치기 하며(...) 워커 : 비켜, 비켜! 우리가 먼저 탈끄야! 탑승한 것. 거래 대상이 혼자 나왔는지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했지만 그냥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때워도 되는 걸[2][3] 굳이 놀이기구에 탑승했고 거기에다 용의자로까지 몰렸다. 그래도 이때부터 신이치가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전부 죽여버릴 눈빛이다! 뭐야, 이 녀석은!'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심상찮은 분위기를 풍겼다.

큰 키에 온 몸을 뒤덮은 검은 코트와 검은 모자. 허리까지 닿는 회색 장발[4] 그리고 상대방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날카로운 눈매[5]가 트레이드 마크인 남자. 왼손잡이로 왼쪽 광대뼈에 상처가 있다.[6]

주로 현장에서 지시를 내리는 리더 역할을 하며 조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 권한도 갖고 있는 듯하다.[7] 진은 이제껏 조직을 배신하거나, 아니면 조직의 비밀이 새어나갈 위험을 만들었거나, 주어진 임무를 실패했거나 아니면 타국 정보기관 소속의 잠복 요원임이 드러난 수많은 조직원과 협력자들을 숙청해왔다. 그런데 자잘한 건 보스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자기 선에서 처리하는 듯하다.

대표적인 예로 조직을 나가려했던 미야노 시호의 언니 미야노 아케미와, 범행 장면이 카메라 기자가 찍은 사진에 담긴 줄 모르고 있었던 피스코, 그리고 범행 현장이 경찰에게 사실상 포위되는 바람에 현장에서 빼낼 수 없다고 판단하여 키얀티를 시켜 사살했던 아이리시가 있다. 그리고 조직을 배신하고 도망친 하이바라 아이 또한 끈질기게 추격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인 인물의 이름과 얼굴은 그야말로 머릿속에서도 말끔히 지워버리는 습성이 있다. 한국판 6기에 있는 TV 스페셜편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편에서는 워커가 "형님이 놀이공원에서 잡은 그 고등학생 명탐정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자 진은 "워커, 미안하다만 내 손으로 처리한 놈이 몇인데 그걸 내가 무슨 수로 일일이 기억하겠냐."라고 답했고,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는 아이리시쿠도 신이치를 기억하는지 슬쩍 떠보자 "모르겠는데. 걔가 뭘 어쨌다고?"라고 답했다.

그래도 미야노 아케미의 경우처럼 특별한 케이스는 잊어버리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다른 제거 대상들은 진에게 있어 그냥 일하듯이 죽인 사람들이라 별로 의미가 없어 기억에 담아둘 가치조차 못 느끼는 것이지도. 만화를 보다 보면 정말 사람이 맞기는 한 건지 혀를 내두를 만큼 잔인하고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워커가 이타쿠라 스구루가 남긴 소프트웨어를 가지러 올 때를 이용하여 워커의 신분 정보와 조직의 근거지까지 알아내려고 했던 코난의 함정을 단번에 눈치챈 걸 보면 머리가 좋을 뿐만 아니라 저격 등의 다른 능력 역시 뛰어난 듯하다. 700야드(약 640m)나 떨어져 있는 아카이 슈이치에게 라이플을 겨누는 장면을 보면 진의 사격 실력은 조직내 웬만한 저격수들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진과 슈이치가 서로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까진 안 나와 그냥 스코프로 저격수가 누군지 확인하기 위한 행동인지 정말로 700야드 저격이 가능하여 라이플을 겨눈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진과 항상 함께 행동하며 거의 수족 역할을 대신하는 조직원인 워커와는 정확한 대조를 이루며 세트를 이루고 있다. 머리 좋음(진)-나쁨(워커), 마른 몸매(진)-덩치(워커), 기다란 백발 (진)-짧은 흑발(워커), 책임자(진)-실행자(워커), 왼손잡이(진)-오른손잡이(워커) 등등.

애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차 중 하나인 포르쉐사의 356A. 삐삐와 흑백폰이 돌아다니던 초창기 시절에도 빈티지 차량 취급받았고 현재는 박물관에 전시품으로 놓이기도 하는 엄청난 골동품 차량이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눈오는 거리에 차를 주차해 놓은 후 근처에 발자국이 찍힌 걸 보고, "차 주변에 웬 발자국이 이렇게 많냐"라며 의아해 하다가 부하인 워커가 "형님 차가 신기하니까 사람들이 구경했나봅니다"라고 하자 슬쩍 웃는데, 아무래도 자기도 자기 애마가 자랑스러운 듯.[8]

모리 코고로처럼 심각한 골초인지 거의 대부분 등장할 때 담배를 물고 있으며 담배를 필 때는 라이터 대신 성냥을 사용한다. 워낙 살인에 익숙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자기 주변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단순한 살인, 시시한 살인이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9]

자주 사용하는 권총은 베레타 92F.[10] 마음에 안 들면 같은 조직원이라도 총부터 들이댄다. 워커와 키르는 물론 베르무트에게도 총을 들이댔다. 코난이 쏜 마취침이 팔에 박혀 정신이 혼미해지자 마취침이 박힌 팔을 총으로 쏴버려서 고통으로 정신을 각성시켜버리는 냉혹하고 살벌한 인간.

베르무트의 비밀주의를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고, 여차하면 죽이라고까지 워커에게 명령한 적도 있지만 의외로 썸씽도 있다. 대표적으로 베르무트가 진에게 "오늘밤 오랜만에 마티니나 만들어보지 않겠어?"라는 섹드립을 날린 것.[11] 여기에 진은 "검은색에 검은색을 섞어봤자 검은색 밖에 더 되겠어?"라고 받아친다. 이 대사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렸다.

파일:attachment/진(명탐정 코난)/eungkeum.jpg

미야노 시호와는 같은 조직에 속했다는 것 외의 무언가가 있는 듯한 암시가 나왔었다. 피스코에게 그녀를 죽이란 명령을 내렸을 때 '머리를 가져오시오. 머리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하는 등을 보면 조직을 배신한 그녀를 죽이는 것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코믹스 24권에서 보여준 행동들[12]은 실로 무서운 수준.

또한 <소년 선데이 오피셜 북 코난 드릴>이라는 공식 팬북에는 '진과 셰리의 관계는 보통이 아니었다', '진이 셰리를 쫓는 집념은 그야말로 버려진 남자의 고집 그 자체','진이 정말로 좋아한 사람은 셰리였다.'고 나온다. 이쯤 되면 집착 중에서도 중증이 아닐까 의심된다. 거기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진이 셰리를 생각하면 셰리의 이미지는 거의 상반신에 뒷모습만 나오지만 항상 누드다. 다만 누드 회상은 명탐정 코난에서 종종 쓰이는 연출일 뿐이므로 그렇게 깊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49권 코멘트에 진이 누군가를 좋아할 일은 절대로 없다라고 언급되었다.[13]

그러나 셰리 역시 진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는 걸 보면, 연인이었는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셰리와 깊은 관계였던 것은 확실한 듯하다.[14] 참고로 아오야마 고쇼 왈, 진은 하이바라의 타입이 아니라고(...)

연재 초기에는 냉혹하고 빈틈없는 킬러 정도로 묘사됐고 공개된 조직원들 숫자도 거의 없어서 본인이 직접 뛰어다녔지만 검은 조직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구체화되면서 조직의 핵심 간부이자 코난에 버금가는 추리력의 소유자로 그려졌다.[15] 어쨌든 언젠가는 코난=신이치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은 분명하다.

냉정하고 침착한 사람이지만 드물게 몇 번 당황하거나 다급하게 구는 모습도 보인다. 캐릭터가 완전히 정착한 이후에도 가끔 보인다. 아카이 슈이치FBI임을 알았을 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보스에게 보고 없이 가도 되냐는 뉘앙스로 키얀티가 운을 떼자 "상관없어! 빨리 철수해!"라고 화낸다. 그리고 칠흑의 추적자에서 코난이 도쿄 타워 전등을 고탄력 멜빵으로 날려 자신들이 탄 헬기를 격추시키자 "뭐야? 뭐 하는 녀석이냐고?"라며 놀란다. 근데 뭔 초딩이 기관포 난사를 피해다니면서 헬기를 격추시키는데 놀랄만 하지 않나?

처음 애니메이션에서 나올 때는 어두운 금발이었고 한동안 금발로 나왔으나 이것은 애니팀이 흑백인 단행본만 보고 진의 머리카락이 금발로 판단했기 때문. 베르무트가 등장한지 얼마 안되었던 때까지만도 금발이었다. 원래는 잿빛의 은발로 후에 애니메이션에서도 은발로 바뀌었다. 이 문단 중간에 시호를 회상하던 장면을 보면 금발이다. 최상단의 이미지는 칠흑의 추적자로 저 머리색이 진짜다.

아카이 슈이치는 사랑했던 여자인 미야노 아케미를 죽인 진을 숙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진도 FBI 요원들 중에서 아카이 슈이치를 가장 경계하고 있다. 아카이 슈이치가 진에겐 천적이라는 식의 언급을 키르가 진 앞에서 한 적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홍채가 매우 작지만 애니메이션의 특정 작화에선 간혹 홍채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블랙 임팩트>편과 <적과 흑의 크래쉬>편 초중반에서 이런 작화가 자주 나왔다..

진의 실제 나이는 아직까지 정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외모상으로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이지만, 17년 전 하네다 코지 살해사건에 대해 '이 실수한 사건'이라면서 자신이 꽤 오래 조직에 몸담은 듯인양 언급하기도 했고, 최근 들어 4, 50대들도 동안을 유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꽤 나이가 많은 인물일 수도 있다.

나이가 젊어도 유능하면 조직의 간부를 맡는 건 어렵진 않겠지만 핵심 간부 직책을 맡으려면 조직과 범죄에 대한 상당한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베르무트의 경우도 초기에 29세라고 언급되었지만, 실제로는 APTX4869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역시 적지 않은 나이임을 생각하면.

최근 메리 세라, 아카이 츠토무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에서 아오야마 고쇼가 진과 츠토무와의 관계는 말할 수 없다는 논조로 답했기 때문. 또한 2018년 발행된 팬북에서도 아오야마 고쇼의 인터뷰에서 진과 메리는 서로 관련이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진이 모리 코고로를 죽이겠다고 언급하기 전에 "어둠 속에 귀신을 가두어 놓듯이." 라는 메리와 똑같은 대사를 했다는 것 또한 주목해야 할 점. 한국에서는 그 이후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등 굵직한 사건이 일어나 다소 묻혔지만, 이미 일본이나 서양에서는 둘이 무슨 관계냐는 의문을 제시하는 팬들이 많다.

여러 설이 있지만, 현재 가장 유력하다고 언급되는 설은 조디베르무트의 관계와 서로 비슷하다는 설. 또한 츠토무의 실종에 진이 관여하였는지에 대한 유무나 진이 아카이를 두려워하는 명확한 이유도 함께 밝혀질 확률도 높다.

그 외에 진과 메리의 머리색이 은백색이고, 둘 다 녹안이며, 속눈썹이 진하단 특징[16]등 공통점이 많아 친족이라는 설도 있다.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17] / 전인배(KBS, 애니맥스), 서윤선(투니버스)[18] / 떳미리 / 트로이 베이커[19].

국내판의 경우에는 서윤선의 연기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투니버스에서 10년 넘게 방영하면서 익숙해진 점을 제외하더라도 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해서 냉혹하고 잔인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기 때문. 또한 서윤선 성우가 음침한 분위기의 악역과 싱크로율이 좋기도 하다.

사실 전인배의 연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KBS판 코난 특유의 중복 캐스팅 문제로[20] 서윤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은지라 현재는 묻혔다. KBS판을 전혀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전인배가 그냥 미스 캐스팅으로 느껴질지도... KBS에서의 전인배 버전을 들어본 사람들도 서윤선 버전에 비해 부족하다고 평가할 정도.

2.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워커와 함께 비켜비켜 우리가 먼저야 새치기를 하며 제트코스터에 탑승하는 것으로 첫 등장.

용의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했지만 사람 목이 통째로 날아간 끔찍한 사건임에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운 나쁜 녀석이라며 자리를 뜨려하며 수사 도중 쿠도 신이치에게 우린 탐정 놀이 할 시간이 없다며 노려보거나 경찰에게 빨리 보내달라고 불같이 화를 내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인다.[21]

이후 사건이 해결되고 워커가 어느 의원과 뒷거래하는 장면을 미행해서 촬영 중이던 신이치를 뒤에서 후려쳐 제압하고, 약을 실험도 할 겸 APTX4869를 먹였다.[22] 당연히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내버려둔 채 떠나서, 신이치가 유아화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2권에서 재등장한다. 당시 미야노 아케미를 시켜 10억엔을 훔치게 했지만, 아케미가 내건 미야노 시호를 해방시켜준다는 조건은 들어줄 생각이 없었기에 총을 쏴 사살했다.[23]

4권에서 워커와 함께 재등장, 처음으로 유아화 상태의 쿠도 신이치, 즉 에도가와 코난과 만났지만 당연히 알아보지 못했다. 이 때 진과 워커의 코드네임이 처음 밝혀졌다.[24]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도 워커와 함께 등장. 그때 시점에서 이미 죽은 미야노 아케미의 집에서 역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배신쉐리가 전화해오는걸[25] 이용해 쉐리의 위치를 알아내려했으나 코난이 전화를 끊어버려서 몇초를 앞두고 실패한다. 그리고 겁없이 조직의 데이터를 해킹한 하라 요시하키를 자택에서 사살하는데 자신의 암호명을 다잉메시지로 남겨놓은 은제 나이프를 그냥 저항의 의미로 생각해서 놔두고 가버린다. 왜 은제 나이프가 다잉메세지가 되냐면 은의 일본식 발음은 긴. 로마자로 표기하면 Gin. 술 상표로 읽는 발음은 진. 그렇다. 바로 검은 조직의 간부이자 동명의 술에서 암호명을 따온 진을 의미한것. 한국어 더빙에서는 길이가 나이프로 처리했다. 마침 들고있는 칼 길이가 좀 긴편이었다. 이후 트윈타워 빌딩에 있는 배신자 쉐리를 죽일겸 요시하키가 조직의 정보를 해킹한 장소인 컴퓨터실과 전력실을 폭탄으로 날려버려서 계단으로 도망치는 사람은 워커가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로 빠져나가는 사람은 진이 저격세팅을 해놓고 확인중이었는데 그때 하필 스즈키 소노코가 하이바라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와버리는 바람에 진의 표적이 되버린다.[26] 이후 워커에게 통화로 계단으로 빠져나오는 사람이 없단걸 확인하고 쉐리가 건물 위층에 남아있다가 조용히 다리로 옆동 건물로 빠져나올것이라 생각해서 폭탄으로 다리마저 끊어버린다.

24권에서는 자신의 차 안에서 미야노 시호의 머리카락을 찾아내고는 기뻐하며, 당시 임무 수행 중이던 피스코에게 시호를 죽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코난의 작전 때문에 피스코와 연결이 되지 않자 워커와 함께 돌입, 옥상에서 성인으로 돌아온 시호와 재회하고 총을 쏘며 대체 어떻게 가스실에서 탈출했는지 캐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자 그대로 죽여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코난이 쏜 마취침을 팔에 맞아 정신이 흐트러진 사이에 시호가 굴뚝으로 들어가 도망치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코트 때문인지 마취침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그랬는지 즉각 정신을 잃지는 않았고, 마취침을 맞은 자리를 총으로 쏴서 침을 빼 버린다. 그리고 어느 신문사 카메라맨이 찍은 사진에 우연히 피스코가 총을 쏘는 장면이 찍혔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명령을 받아 피스코를 살해한다. 옥상의 사건을 통해, 셰리를 돕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았고 그 누군가가 자신들의 일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9권 버스납치사건 초반부에 워커와 함께 바에서 어떤 여가수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등장. 이후 웨이터로 변장한 베르무트마티니를 갖다주자 눈치없게 잘 마시겠다는 워커의 잔에다가 담배꽁초를 집어넣고 불같이 화를 내며 얼음깨는 송곳으로 베르무트의 머리를 찌르려다가 베르무트가 웨이터 변장을 풀자 대화 몇마디 하고 출연 끝.

38권에서 코난이 파둔 함정[27]에 낚이고 있는 워커를 발견하고 총구를 들이민다. 이 장치가 함정이라는 걸 워커에게 설명 후 코난의 함정을 제거한다. 진은 이타쿠라 스구루가 고용한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녀석도 실수한게 있다면서 케이스에 온기가 남은걸 알아내 이 근처에 숨어있음을 확신한다. 진의 추리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워커와 둘이서 사물함 양쪽을 막은채 한 줄씩 확인하기 시작하는데, 코난은 동전식 사물함 안쪽에 숨어버려서 진과 워커는 숨은 코난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자 진은 아예 사물함을 하나씩 열기 시작한다! 게다가 코난이 숨은 칸도 열었다! 하지만 코난이 있는 사물함을 3분의 1정도 열다가 멈추더니 어른이 이런 곳에 숨을 수 있을 리가 없다고 판단해 철수한다.만약 진이 그 사물함을 끝까지 열었거나, 코난이 한칸 오른쪽에 숨어있었다면 코난은 얄짤없이 끔살 확정이었다. 그러면 명탐정 코난이 끝나는데? 또 진이 APTX4869의 유아화 부작용을 미리 알았다면 사물함을 일일히 뒤져봤을 수도 있다.[28] 명탐정 코난을 강제로 완결시킬 수 있었던 에피소드. 참고로 코난이 숨은 칸의 번호가 219인데 애니메이션 219화는 검은 조직의 보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키르의 구두에 설치되어 있던 도청기를 발견한 거 때문에 그녀가 그 전에 어떤 일을 의뢰하려고 만났다는 탐정 모리 코고로를 의심했다. 또한 그 도청기가 과거 셰리를 다 잡으려다 놓쳤을 때 찾아냈던 도청기와 설치된 방식이 비슷하다는 것에도 신경이 쓰였던 듯. 그래서 그가 코고로를 죽이려고 했을 때 마침 모리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더 의심을 굳히게 되었는데 코난의 재치에 의해 그가 듣고 있던 것은 경마 중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럼에도 확실히 하기 위해 그냥 코고로를 죽이기로 했다. 옆에 있던 코난도 덤으로.

베르무트가 말리는데도 무시하고 죽이려 했는데, 그 직후에 갑자기 아카이 슈이치에게 저격당해 광대뼈에 상처를 입었으나 어쨌든 도망쳤다.[29](흠좀무) 이 때 그 사건은 FBI의 낚시며 FBI의 동료라고 하기엔 너무 허술하게 둔 거 때문에 FBI가 모리 코고로는 이 일과 관련이 없고 레나와 코고로가 만날 거라는 사실을 FBI가 이용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코고로에 대한 의심을 일단은 접었다. 하지만 워커의 질문에 "난 아직 그 모리 코고로라는 탐정에게 완전히 신경을 끈 게 아니거든"이라고 답한다.[30] 언제든 수상쩍은 낌새가 있으면 죽여야 한다고 보는 듯.[31]

이후에 FBI에게서 도망쳐온 키르에게 보스가 아카이 슈이치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고 의심하고 있어서인지 그녀가 아카이 슈이치를 확실히 죽이는지 감시도 하고 있었다. 65권 즈음에 아카이 슈이치를 봤다는 워커의 말에 뭔가 의혹을 느끼자 이를 조사해보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키르더러 그때 네가 아카이를 죽인 게 아니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다.

42권에서 베르무트가 관여했다는 파티장에 참가했던 워커가 쿠도 신이치에 대해 말하자 '그게 누구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 자신의 말에 의하면 이미 제거해버린 상대의 이름은 잊어버린다고 한다. 어지간히도 사람을 많이 죽인 듯. 어쨌든 진이 코난이나 신이치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좌우지간 저때 워커에게서 들은 이야기 때문에 신경이 약간 쓰이긴 했는지 에피소드 마지막에 베르무트에게 신이치에 대해 아냐고 혹시나 싶어서 물었지만 그녀는 모른다고 잡아뗐다. 사실 그로 변장한 핫토리 헤이지가 혹시 자신이 쿠도로 변장하면 나타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면서 '정말 소문대로 죽은 건가?' 라는 말을 한 걸 워커에게서 들었기에 베르무트의 대답을 듣고는 단순한 해프닝일 뿐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한 듯하다. 그 뒤엔 신이치를 완전히 잊은 듯하다.

56권부터 FBI와의 대결인 적과 흑의 크래시 편에서도 당연히 등장.
미즈나시 레나가 입원해있던 병원에 잠입한 조직원 쿠스다 리쿠미치와의 연락이 끊어지고 잠입보낸 다른 조직원들이 그곳에 FBI가 있다는걸 보고하자 하이도 중앙 병원에 키르가 있다는걸 확신한다.

그리고 화재나 식중독 사태등 사망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사고를 연달아 일으켜서 병원이 환자들로 폭주하게 만들고 병문안 선물들로 위장한 폭탄들을 보내서 FBI가 당황하게 만든 뒤 미즈나시 레나가 다 완치되었다고 인터뷰하는 합성 영상을 병원 TV로 내보내서 FBI 요원들이 미즈나시 레나가 있는 병실로 몰려가는걸 폭탄에 부착해놓은 발신기로 확인한 뒤 썩소를 짓는다.

이후 FBI가 미즈나시 레나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 할때 아카이 슈이치가 호위하는 2번째 차량은 미끼라는걸 간파하고 캐멀이 운전하는 차량을 추격해서 구출하는데 성공하나 했지만 사실 그건 CIA요원이었던 키르를 조직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아카이와 코난의 계략. 그러나 조직 역시 호구는 아니었던지라 보스는 미즈나시 레나에게 아카이를 죽이게 하라는 지령을 내렸고 진은 미즈나시 레나에게 이를 전달한다. 결국 조직에 가장 큰 위협이나 다름없었던 아카이를 죽이는 쾌거를 올렸다.[스포일러]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도 등장. 코난의 악몽속에서 갑툭튀해서 코난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깜놀하게 한다. 또한 연쇄살인범이 가지고 튀어버린 NOC 메모리명단을 경찰보다 빨리 확보하기 위해 키얀티코른에게 형사들의 차량 바퀴를 저격하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아이리시가 코난의 범상치 않은 면을 보고 그의 지문을 분석하여 코난의 정체가 쿠도 신이치인 것을 알아낸 뒤 진에게 신이치를 아냐고 묻자 "나보고 죽은 사람 이름까지 기억하라는 거냐? 넌 맡은 임무에 충실하면 돼"라고 대답했다.

이후 아이리시가 경찰들에게 발각되자 아파치 헬리콥터로 도쿄타워까지 올라간 뒤 키얀티를 시켜 코난을 위협하던 아이리시를 노크 리스트가 든 메모리째로 저격해버린다.이후 코난을 발견하고 워커에게 기관포 사격을 명령한다. 그런데 코난이 부서진 조명 모듈을 이용해 슬링샷을 갈기자 "뭐야? 뭐하는 녀석이냐고?"하며 기겁한다.

67권에서 화상을 입은 아카이 슈이치를 보자 일행과 함께 그를 노렸으나 베르무트에게서 뭔가 들은 뒤에 '셜록 홈즈 같은 이는 소설 속에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철수한다.[33]

78권에서는 셰리가 열차 안에 있다는 보고를 받자, 목격자들을 제거한다는 이유로 베르무트와 버번이 셰리를 제거한 뒤에 탈출하던 말던 종착역에서 열차 전체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그 전에 베르무트가 셰리가 있는 화물칸을 폭파시키는 바람에 열차는 예정과 달리 근처에 있는 역에 정차해 승객들은 무사했다. 이후 베르무트와의 통화에서 셰리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어차피 셰리만 날려버리면 되잖아?'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그냥 넘긴 듯.

FILE.953 마지막 페이지에서 모리 코고로를 언급하고, "잠자는 사이에 처리해야지."라고 말하며 진이 코고로를 죽일 생각이라는 걸 암시한다. 블랙 임팩트 편의 마지막에 코고로에게서 완전히 신경을 끈게 아니라 말했던 적도 있으니 일단 제거 대상으로 보고 있는듯.

검은 조직이 등장하는 순흑의 악몽에서도 당연히 출연. 베를린에서 워커와 함께 조직에 잠입한 리슬링을 제거한다. 이후 큐라소에게 보낸 메일이 중간에 끊겼지만 버번과 키르의 암호명이 적혀 보내져서 키르와 버번을 어떤 창고에서 수갑을 채워놓고 심문한다. 이때 버번이 우릴 심문할것도 없이 바로 죽이지 않은건 큐라소의 정보가 확실치 않아서 그런게 아니냐며 정곡을 찌르자 수긍하는듯 하면서도 의심되면 처벌하는게 자신의 방식이라며 권총을 겨눠 위협한다. 이후 버번과 키르의 수갑까기 꼼수를 눈치채고 키르의 어깨에 총알을 한방 먹여준다. 이후 워커에게 60초를 셀것을 명령하고 60초가 지날때까지 불지 않으면 그냥 둘다 죽여버리려하다 아카이 슈이치의 도움으로 불이 꺼지고 그 틈을 타 버번은 도망치고[34] 빡친 진은 도망가지 못한 키르를 죽이려 하지만 그때 코난이 큐라소의 메일을 고쳐보내서[35] 럼의 통화를 받은 베르무트에 의해 키르는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후반부에 큐라소의 구출을 위해 오스프리를 타고 토토 수족관으로 가서 오스프리에 달린 기계팔로 곤돌라를 통째로 뜯어가려했지만 큐라소의 변심으로 곤돌라 안에는 코난과 기절한 카자미밖에 없었고 큐라소의 배신을 알게 된 진은 폭탄을 터뜨리려고 기폭장치를 가동하나 이미 도망쳤던 버번이 폭탄을 해체해서 그마저도 터지지 않았다. 결국 제대로 빡쳤는지 "퍼부어라 코른... 죽음의 총알을!"이라고 중2병스럽게 말하며 코른에게 기관총 난사를 명령하고 관람차를 아예 초토화시켜놓지만 이후 슈이치의 저격으로 모터부분이 날아가자 코른에게서 운전석을 빼앗고 직접 조종하면서 기관총을 난사하다가 사라진다.

작중에서 보스는 연락을 통해 진에게 명령을 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을 위해 오랫동안 조직에서 일하던 피스코를 죽이라고 명령한 것과 자신이 그토록 총애하며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한 베르무트도 수상하다면서 그녀를 비밀리에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를 보았을 때, 진은 검은조직의 2인자인 럼을 제외하고 보스가 가장 신뢰하는 조직원인 것으로 보인다.

3. 무능?

설정대로라면 진은 분명 유능한 인물이 맞다. 실제로 진이 완전 무능한 놈이었으면, 성격이 주도면밀하다는 설정인 보스가 진작에 죽였을 것이다. 게다가 <검은 조직과의 접촉>편에서 에도가와 코난이 설치한 추적 장치를 눈치채서 부숴버리거나 누군가 근처에 있을 거라 생각하는 면을 보면 무능하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역의 사물함을 하나하나 열어봐서 사람이 들어갔는지 확인했다.[36][37] 또한 코난과 하이바라는 진을 그 어떤 조직원보다 두려워 한다. 게다가 진이 자기들 정체를 눈치챘다고 느낀다. 코난은 다른 조직원과는 정면승부도 마다하지 않는 반면, 진에게는 정면으로 맞서려하지 않는다. 하이바라는 더 중증이라서, 그냥 술 이름인 진만 듣거나, 포르쉐만 봐도 덜덜 떤다. 같은 조직원들에게도 진은 공포 그 자체다.

그러나 이런 묘사가 무색하게 일본에서는 진을 무능한 인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진의 무능한 행동을 모은 코피페가 존재하며, 니코동같은 사이트에 진이 관련된 동영상에는 거의 대부분 무능이라는 태그가 달려있다. 게다가 모리 코고로를 암살하려고 들었을 때, 헛다리 짚으며 했던 대사인 "들리나, 모리 코고로."는 이미 훌륭한 네타감.[38] 사실 제대로 말하면 베르무트아이리시 같은 일부 인물을 제외하면 검은 조직 자체를 무능한 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나온 행동을 보면 진이 작중에서 제대로 처리한 사건들은 기존 설정에 맞지 않게 상당히 희박한 편이다. 일단 굳이 시험 단계인 약을 시험하고 싶다는 이유로[39] 권총을 쓰지 않아 쿠도 신이치가 살아남았다. 조직에서 도망친 셰리를 개인적인 이유로 놓쳤다. 게다가 진이 지휘한 암살 작전에서 타깃(도몬 야스테루)을 죽이는데도 실패했다. 조직에 스파이를 들였고, 그 스파이의 정체를 의심한거까지는 좋은데, 그걸 이용해서 아카이 슈이치를 죽이지도 못했다. 심지어 아카이 슈이치가 살아있는 걸 의심할 때도 버번의 아니꼬운 태도가 보기 싫어서 보고를 안 한다고. 이 행동들만 보면 아이리시가 말한 대로, 조직에서 신이치가 살아남아서 조직을 꾸준히 추적해왔다는 사실을 아는 즉시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못한 진은 그대로 목이 달아날 수도 있다. 특히 조직의 2인자인 럼이 신이치의 생존을 눈치챈 듯한 묘사를 보면... 전적이 이런 주제에 특유의 외모와 옷차림, 클래식차와 함께 허구헌 날 썩소나 지으며 후까시 개폼 무게를 잡거나 있어보이는 대사나 읊어대다보니 중2병 청소년이 안 낫고 성장해서 저리 된 것처럼 보일 정도.(...)

이렇게 된 원인을 분석하면 작가의 미숙함 탓이 제일 크다. 사실 진뿐만 아니라 명탐정 코난이란 본작 자체가 지나친 주인공 및 특정 캐릭터 보정[40]과 그로인한 주변인물 무능화가 문제점으로 떠오른 상태이다. 결론은 진은 희생된 거다. 오히려 콩가루 집안에 가까운 검은 조직[41]을 혼자서 지탱해 나가면서 넘사벽 능력과 인맥을 지닌 주인공 및 협력자들과 대항하는 진이 더 대단하다는 농담도 있다.

4. 명대사

아름답지 않나? 어둠에 흩날리는 하얀 눈. 그것을 물들이는 붉은 피...
네 말대로 소설 속에서나 있어줬으면 좋겠군, 셜록 홈즈 같은 탐정은...[42]
시체가 없다는 건 죽지 않았다는 이야기지.
屍がなかったってことはばらしそこねたってことだ。
애니메이션 129화에서 미야노 시호가 감금당한 가스실에서 사라졌다는 보고를 들은 후.
그 빌딩녀석의 처형대로 삼을 생각이었지만, 재미는 나중에 보기로 하지.
あのビルを奴の処刑台にするつもりだったんだが、 楽しみは先に取っておくさ。
극장판 5기에서.
소용없어, 이 여자의 시시한 비밀주의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거든[43].
無駄よ。この女のくだらない秘密主義は今に始まったことじゃない。
애니메이션 230화에서 베르무트가 여자는 비밀을 가져야 아름답다고 했을 때 워커가 그 비밀을 조금 가르쳐 달라고 한 후.
협박? 내가 그런 깜찍한 짓을 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20기 극장판에서 리슬링에게 한 말

5. 기타

1기부터 12기까지, 특정 인물 중심으로 사건이 돌아가는 코난에서 하이바라(2 ~ 4기)& 베르무트(4 ~ 6기),아카이(8기),조디 스털링, 혼도 에이스케 등 특정인물 중심으로 사건이 돌아감에도 진의 위치는 굳건했으나 아무로 토오루세라 마스미의 등장 이후로 비중은...(안습)

검은 조직 중 가장 작중 비중이 높고, 간지나는 검은 코트와 샤프한 인상의 미남이라는 점 덕분에 검은 조직의 남성 조직원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일단 미야노 시호를 지키는 누군가기사로 칭하면서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인데 아마 셰리와의 관계를 오해하고 있어서인 듯하다. 위에 언급된 집착을 본다면 일종의 질투일 수도.

셰리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는 점과, 셰리 역시 진의 개인적인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는 등 깊은 관계였던 것으로 보여서 그런지, 커플링으론 셰리와 가장 많이 엮인다. 심지어 진과 셰리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독자들도 있다(!) BL로는 워커아카이 슈이치, 버번, 쿠도 신이치와 엮인다.

진 형님(ジンニキ)라는 별명이 있다. 워커가 진을 부를 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온 듯.

여담으로, 보드카는 대표적인 스피리츠증류주다. 실제로 아오야마 고쇼가 만화 작화를 보면 '얘는 보드카 느낌이다'라며 워커를 정하자 옆에서 어시스턴트 야마기시가 바로 '그럼 이 키다리는 진으로 하자'는 얘기로 넘어갔다고 한다.

쿠로사와 진이 본명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름의 유사함에서 비롯한 추측일 뿐이고, 제대로 된 근거가 있는 얘기는 아니다. 아니, 조직에서 쓰는 코드명과 본명이 일치한다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리가 없는 이야기이다. 가장 그럴듯한 설은 코드명을 이용해 만든 또 다른 가명이라는것.

진이 포르쉐 356A를 타는 것에 대해 아가사 박사와의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이 있다. 아가사 박사의 애마 폭스바겐 비틀의 개발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쉐와 진의 애마인 포르쉐 356A를 개발한 페리 포르쉐가 부자관계라는 이유로 복선 넣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의 특성상 진과 아가사 박사와의 관계를 추측하는 내용이다.명탐정 코난 등장인물의 자동차로 추측해보는 검은 조직의 정체

5.1. 검은 조직의 보스의 정체라는 가설

작가가 진은 보스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 가설의 핵심은 쿠도 신이치에도가와 코난, 미야노 시호하이바라 아이, 샤론 빈야드크리스 빈야드, 보스. 즉 보스는 APTX4869를 먹고 표면적으로는 진이 되었고 진으로 활동하면서 보스의 명령을 받아 활동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보스 자신이 진이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명령을 받은 것처럼 행동한다는 가설이다. 항상 진이 그분의 지시, 그분의 뜻이라고 말하는데 코드네임을 받은 간부중 진에게만 보스의 명령이 하달되는건 확실히 이상하기 때문이다. 어려진 신이치가 코난의 모습으로 행동할때 보여주는 패턴과 똑같다.

작품 밖의 독자들이야 신이치 = 코난인 것을 처음 연재 시작부터 알고 있었고, 내면의 생각과 신이치로 변하거나 돌아갈때의 장면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동일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작품 내의 인물들은 알아채거나 코난이 밝힌 몇몇을 제외하면 신이치와 코난을 동일인물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물론 몇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하이바라 아이를 코난으로 변장시키고 신이치와 동시간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것을 보여준 이후로는 코난으로 추리할때마다 신이치에게 메일을 받았다거나 전화를 하면서 추리를 대신 받았다는 식의 전개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둘은 작품 내에서는 별개의 인물로 취급을 받고 있다. 이때 코난과 신이치를 동시에 존재하도록 꾸민 것은 신이치의 엄마인 쿠도 유키코의 변장 능력 덕분인데, 검은 조직에도 그에 맞먹는 변장 천재인 베르무트가 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할 법한 일. 하지만 베르무트도 보스에게 직접 명령을 받은 적도 있고, 이야기 후반부엔 진보다 상위 간부인 2인자 럼이 등장하고 진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하면서 이 가설은 힘을 잃었다.

하지만 이 가설에는 한가지 오류가 있는데 바로 보스가 APTX 4869로 진이 되었다면 마찬가지로 APTX 4869로 어려진 신이치와 시호를 의심하지 않는다는것. 이에 대해서는 보스가 먹은것과 APTX 4869는 부작용은 같지만 전혀 다른 물건이고 미야노 가문이 만들던 APTX 4869는 과거에 폐기 되었던 약을 새롭게 제작하는 것이고 보스는 그 부작용이 사라졌을거라고 믿고 있다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보스의 정체가 드러났지만 그냥 누구였는지만 밝혀졌지 그 인물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 있는지는 불명이라 다시 작가가 공식적으로 부정한 인물을 제외한 나머지가 보스일 가능성이 커졌지만 중간의 설정변경, 작가의 스포일러 방어용 발언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므로 일단 이 인간도 의심 리스트에 들어간다.
[1] 이런 경우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다. 음악 쪽에서도 그냥 대충 땜빵으로 만든 곡이 히트하고, 오랫동안 고심했던 곡은 별로 화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JYP도 히트곡들은 3시간 안에 작업을 끝냈다고 언급했다. 애초에 코난을 비롯해서 주요 인물들도 다 순식간에 디자인했다고 작가가 밝혔으므로 딱히 진과 워커가 안습인 게 아니다.[2] 높은 곳에서 거래 대상이 달고 온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곤 했지만 그런 사유라면 주변을 철저히 탐색하는 것이 더 확실하다. 더군다나 제트코스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기구에서 제대로 염탐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차라리 대관람차워커랑 단 둘이 탔다면 더 그럴 듯 했을 터. 아니 애당초 거래를 어째서 놀이공원 같은데서 하는 거지[3] 다만 에피소드 원 작아진 명탐정에서는 워커가 제트코스트에서 망원경을 떨어뜨릴 위험을 감수하고 망원경으로 거래 대상이 혼자 온 걸 확인하는 장면이 새로 추가되었다.[4] 초기에는 어두운 금발.[5] 첫등장인 제트코스터 살인사건에서 신이치가 진의 눈빛을 보고는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잔혹한 눈이라며 경악했고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다가 급정거를 한 트럭 운전사가 크게 성을 내다가도 진이 한번 노려보자 바로 기가 질려서 깨갱댈 정도.[6] 이 상처는 49권 에피소드 <Black Impact!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편에서 슈이치의 저격이 빗나가 생긴 상처.[7] 2017년 연초에 있었던 고쇼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의 영향력은 조직 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한다.실제로 제임스 블랙도 이놈을 붙잡으면 바로 보스까지 도달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비록 실패했지만 아카이와의 접선 장소에 매복을 시켜놨을 정도의 거물.[8] 발자국은 진의 애차임을 간파한 하이바라 아이와 에도가와 코난의 발자국이었다. 그리고 사실 기뻐서 웃었다기 보단 진의 표정은 담배 물고 비웃는 듯한 얼굴이 표정의 90%를 차지한다.[9] 첫 등장부터 앞에 탑승한 사람 목이 날아간다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트라우마에 걸리고도 남을 현장을 코앞에서 봤음에도 모두가 경악하고 심지어 옆에 워커마저도 기겁해서 빨리 가자고 했을 때 혼자서만 무덤덤하게 중얼거린다는 말이 그냥 운 나쁜 녀석이군.... 또한 사람이 총에 맞아 죽었단 이야기를 듣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별 거 아냐. 그냥 몸에 바람구멍 내준 시시한 사건이야."라고 일축한다.[10] 83권 부록에서는 '베레타 M1934'라고 한다.[11] 마티니는 진에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여기에 플러스로 오랜만에라는 단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읍읍!! 아이들도 보는 만화에서 당당하게 섹드립을 치는 작가의 위엄[12] 머리카락 하나만으로 셰리임을 알아챈다던지, 셰리가 나타날 장소를 예측한다던지...[13] '진이 정말로 좋아한 사람은 셰리였다'는 팬북의 설명에 어긋난다. 진에게 있어서 좋아한다는 감정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인 건지도?[14] 아니면 깊은 관계가 아닌 본래 진은 최측 간부이기 때문에 조직의 인물이었다면 누구든 진에 대한 걸 많이 알 수도 있다.[15] 38권과 49권에서는 탁월한 추리로 조직에 접근하려는 코난의 술수를 간파, 두 번이나 죽음의 위기에 몰기도 했다. 그러나 직접 마주친 적은 없는지라 아직 코난의 정체는 모른다. 사실 모리 코고로를 사살하려 할 때 에도가와 코난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당연히 신이치가 어려진 모습은 눈치 못챘고, 동네 지나가던 꼬맹이 수준으로 여겼다. 단행본 4권의 신칸센 안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이건 애니메이션판이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 나온 관계로 이 만남은 잊혀진 걸로 보는 듯하다.[16] 문제의 대사가 나오는 장면에서 유난히 진의 속눈썹이 강조되어 묘사되긴 하였다. 또한 칠흑의 추적자 등 극장판의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에서 종종 진의 속눈썹이 묘사된다.[17] 참고로 친동생인 호리 히데유키아라이데 토모아키 역할을 맡았다.[18] 백동훈 형사와 동일 성우.[19] 이 배역이 성우 데뷔작.[20] 당장 전인배가 KBS판에서 연기한 주요 캐릭터가 진 말고도 쿠도 유사쿠, 타카기 와타루, 나카모리 긴조 등이 있다. 여담이지만 1기 5화에 등장하는 진을 닮은 남자 역시 연기했다.[21] 컨셉이 잘 잡혀있지 않아서 그런지 빨리 자리를 뜨려하다 경찰이 오자 급히 당황하거나 용의자 중 한 명이 저 사람들도 가능하지 않냐고 삿대질을 하자 크게 놀라서 흠칫하다가 신이치가 수상하긴 해도 범인은 아니라고 하자 땀을 흘리며 안도하는 등 지금 모습과는 괴리감이 큰 개그 캐릭터의 모습도 보여줬다.[22] 당시 제트코스터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인한 뒷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경찰들도 철수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워커가 총을 쏘려고 한 것을 금지시킨다.[23] 애니에서는 원작보다 더 늦게 재등장한다.[24] 다만 원작은 이렇지만 애니에서는 진과 워커를 닮은 남자 2명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에 여기서 만나지 않았다. 결국 애니에서 진이 신이치가 어려진 코난을 처음 보게된 건 모리 코고로를 사살하려 한 그 때로 원작보다 상당히 늦어졌다.[25] 자동응답장치에 담긴 언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히 전화한 것.[26] 그러다 코난이 한발 먼저 알아내서 소노코에게 팬티 보인다고 외쳐 소노코가 확인하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총알이 소노코의 머리가 있던 자리를 지나 엘리베이터의 비상 정지 버튼을 부숴서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리는 바람에 소노코가 오만가지 호들갑을 떨어서 스코프로 지켜보던 진도 그냥 닮은 사람이란걸 알아차린다. 이때 옆모습뿐이지만 실망한듯한 표정이 압권.[27] 소프트웨어 CD의 뒷면에 추적 장치, 또한 CD를 테이프로 고정해 워커가 그걸 장갑을 벗고 테이프를 맨손으로 떼도록 해 지문을 얻어내는 장치를 부착했다. 워커는 이 함정을 당연히 알 리가 없었고, 코난의 의도대로 낚여 주었고, 덤으로 담배꽁초를 버려 DNA 채취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28]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이 코난이 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챘음에도 일부러 살려줬다는 의견도 다소 분분하다. 굴뚝 속에서 쉐리의 거친 숨소리도 들었는데 코앞에 있는 사람의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을까?[29] 이때 양쪽 가슴에 저격이 2발 정도 들어갔으나 어떻게든 도망쳤다. 사실 슈이치의 목적은 그들을 죽이거나 잡는 게 아니라 모리 코고로에 대한 의심을 푸는 거였기 때문에 도청기를 부숴버린 뒤에는 일부러 약간 빗나가게 쏘거나 방탄복에다가 박아넣었다. 하지만 진이 슈이치를 확인하느라 스코프에 눈을 대고 있어서 조금만 반응이 늦었어도 눈에 정통으로 맞고 뇌까지 탄이 들어가 그대로 황천길 갈 뻔 했다.[30] 더빙판에서는 "난 아직 그 유명한이라는 탐정 선생에게서 완전히 신경을 끈게 아니거든."이라고 말한다.[31] 조직과 관련된 인물이 휘말린 일부 사건을 모리 코고로가(사실은 코난이) 해결한 적이 있는데 이게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일 수도 있다. 명탐정 코난/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 참고. 하지만 이 양반 성격상 잊어버리거나 신경도 안 쓸 거 같긴 하지만[스포일러] 그러나 사실 아카이와 코난이 사전에 짠 연극이었다는게 드러나면서 안습이 되어버렸다...[33] 이후 78권에서 밝혀진 거나 당시 진의 말을 보자면 그 아카이는 버번의 변장이며 진짜 아카이 슈이치가 죽은 게 맞는지 확인하려고 저러는 거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34] 사실 창고 안에 그냥 숨어있었는데 아카이가 문을 박차줘서 마치 도망간 것처럼 위장하게 도와줬다.[35] 버번과 키르는 NOC가 아니라고 마저 이어서 보냈다.[36] 다만 코난이 들어있는 사물함을 반쯤 열다가 '성인이 작은 사물함에 들어갈 리 없다'라고 생각해 도로 닫았다. 만약 다 열었다면 코난은 끔살 확정.[37] 물론 6-7살이 워커를 완전히 속일만한 책략을 세울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되니 전부 다 열어보는 게 이상하다.[38] 하지만 작중에선 코고로가 대외적으로는 코난보다 네임드다 보니 코고로에게 의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39] 근처에 경찰이 있을지도 모르고, 검사할 때 성분이 나오지 않아 약을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죽일수 있는지가 미지수인 것을 그냥 먹이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40] 코난의 주변에는 엄청난 능력/재력/권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많다.[41] 베르무트는 어째서인지 조직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워커는 두뇌회전이 딸린다. 보스와 럼은 신비주의만 조성할 뿐,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다른 메인 조직원들 중 스파이나 배신자들도 있다. 사실 . 그 외에는 그저 명령에 수동적으로 따를 뿐인 조직원들 뿐.[42] 이 대사가 실린 에피소드는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범죄자 우대국가에서 이런말이 안나오다니 아이러니하다.[43] 직역하면 이제 시작한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