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0:34:03

하라 요시아키

<colcolor=#fff><colbgcolor=#000000> 하라 요시아키
[ruby(原, ruby=はら)] [ruby(佳, ruby=よし)][ruby(明, ruby=あき)]
하준영
Zachary Hara
파일:하라2.jpg
나이 32세
직업 토키와(미주) 그룹 전무이사/프로그래머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2001)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하시모토 코이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기흥

1. 개요2. 소개3.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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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5기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등장인물.

2. 소개

토키와 그룹의 전무이자 프로그래머로 트윈 타워 빌딩의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단 음식을 좋아하며 초콜릿을 먹으려다가 소년 탐정단이 눈치채자 아이들에게도 거리낌없이 나눠주는 털털하고 친절한 성격의 아저씨로 보이나 이후 코난 일행이 자택을 방문했을 때 총에 맞아 즉사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죽기 직전 케이크를 썰고 있다가 침입자를 보고 칼로 저항을 시도한듯하며 연쇄살인의 흔적이었던 깨진 술잔이 현장에서 발견되어 동일범의 소행임이 암시되었다.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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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오리지널 검은 조직의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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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13기 20기 26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 흑철의 어영
말단
하라 요시아키
간부
아이리시
럼의 측근
큐라소
럼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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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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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시하키.png
범죄 목록 범죄조직 일원, 정보통신망법 위반

후반부에 코난이 추리한 내용에 따르면 사실 그를 제거한 범인은 바로 이었다.

원래 그 또한 검은 조직의 말단 조직원이었으나 조직의 위협을 느꼈는지 조직을 배신하고, 이전부터 토키와 그룹의 메인 컴퓨터에 침입하여 조직의 정보를 몰래 빼내는 간 큰 행위를 벌이고 있었으나 그의 배신 행각이 조직에 발각되었고, 자신의 자택에 쳐들어온 진의 권총에 저격당해 사망한 것.

죽기 직전 케이크를 자르던 은제 나이프를 들고 죽은 이유도 단순히 저항하기 위해서가 아닌 일종의 다잉 메시지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은(銀)색 빛이 도는 빵칼에서 '은(긴)'의 로마자 표기인 GIN을 메시지로 남겼지만[1], 진은 이를 자신에게 저항하려는 태도로만 여겨 가볍게 넘겼는지 다잉메시지를 치우지 않았다. 이 사람의 사망으로 인해 연쇄살인의 진범은 연쇄 살인의 알리바이에서도 제외되었고, 진범에 의해서 이 사람의 사건 현장이 조작되기까지 한다.

이 사람이 남긴 메시지는 후에 코난이 해석해내지만 저것만으로는 수사가 불가능하기에 사실상 묻혀버렸을 듯.[2]

4. 기타

  • 이 사람의 이름은 주요 성우들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마자키 와나, 카미야 아키라의 한자 세 글자의 조합.
  • 이 사람의 한국 로컬라이징 이름은 본편의 레귤러 캐릭터인 강준영, 정준영[3]과 동일하다. 1회성 단역까지 포함한다면 어둠의 남작 살인사건에서 강준영이라는 로컬명을 가진 사람이 하나 더 있다. 정준영은 정말 가끔씩 나오는 조연이지만, 다른 하나는 정말 미친듯한 존재감을 뿜는 사람이기에 앞으로 더 이상 해당 이름이 로컬명이 될 일은 없어보인다.
  • 검은 조직의 극장판 오리지널 조직원 중 유일하게 말단 조직원이고 그런 만큼 코드네임이 없다.

[1] 더빙판에서는 손잡이가 '긴(長)' 칼로 로컬.[2] 만약 정말 알린다고 해도 세계 규모의 검은 조직과 엉켜봐야 경찰들이 할 수 있는 게 없긴 하다. 확실히 정부에서도 검은 조직을 처리하려면 계엄령을 내리는 방법 말곤 없다.[3] 스즈키 소노코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