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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G.NA 지나 | |
| 본명 | Gina Jane Choi (지나 제인 최) |
| 한국명 | 최지나 (Gina Choi) |
| 출생 | 1987년 9월 13일 ([age(1987-09-13)]세) |
|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 |
| 국적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6cm[1], 49kg, O형, G컵 |
| 가족 | 어머니 윤태선[2], 여동생 최하나[3] |
| 학력 | 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 (졸업) |
| 소속사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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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
| 활동 기간 | 2010년 ~ 2016년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지나)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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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캐나다 출신의 前 가수.2010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빼어난 미모와 몸매[6] 뿐만 아니라 상당한 가창력까지 겸비해 인기를 얻었지만, 후술할 사건으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 및 은퇴하면서 캐나다로 돌아갔다.
2. 생애
2.1. 데뷔 전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최선수와 수영 국가대표였던 윤태선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지나가 6살일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어머니와 조부모 밑에서 컸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밴쿠버 섬의 숙박 업소에서도 일을 도왔다. 지나는 어렸을 적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했지만, 할아버지[7]는 그럴 바에 아나운서가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반대했었다.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3인조 컨트리 성향 그룹 '파이스트'를 결성했다. 2011년 9월 13일 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때 경험을 통해 팝, R&B, 컨트리, 포크 등의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던 도중 한인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던 지나를 본 대한민국의 소속사 굿이엠지의 관계자에 의해 캐스팅되어 프레이져 하이츠 고등학교(Fraser Heights Secondary School)을 졸업하고 대한민국으로 왔다. 또한 강병규는 2012년 8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신화의 소속사에 지나를 소개시켜줬다고 밝혔다.
그동안 섹시 컨셉 이미지에 가려져 있었으나, 가창력도 준수한 편이었다. 녹음실에서 악마로 돌변하는 것으로 유명한 휘성과 듀엣 곡도 발표했었고, 최고의 사랑 OST인 '내 사람이라서'는 애절한 발라드였다.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 데도 상당히 호흡이 안정적이였다.
2.2. 오소녀 해체
2005년 가인, 전효성 등과 함께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배틀 신화>에 출연했고, 이후 걸그룹 오소녀의 리더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소속사의 자금 문제로 그룹 자체가 데뷔하기도 전에 해체되고 만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영어 학원 강사를 하며[8] 안무와 노래 연습을 했다.2007년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홍승성을 통해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이후 홍승성이 따로 나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차렸고, 지나도 홍승성을 따라 큐브로 옮기게 되었다. 포미닛 멤버로 합류할 뻔하기도 했으나, 결국 솔로로 데뷔 확정됐으며 2008년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일명 '비키니 녀'라 불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 2010년 현아의 솔로곡 <Change>의 무대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2.3. 솔로 가수 활동
2010년 7월 14일 데뷔 앨범 Draw G's First Breath를 발표했다. 데뷔곡 "꺼져 줄게 잘 살아"로 8월 12일 데뷔 한 달만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는 등 신인 치고 쏠쏠한 활동을 마쳤다.데뷔 후 무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바스트 모핑으로 지나치게 가슴에만 쏟아지는 관심을 알아챘는지 이후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바스트 모핑이 일어나지 않게 가슴 부분을 조이는 의상을 입고 있다.[9]
2011년 1월 18일에는 첫 정규 앨범 Black & White를 발매했다. 엠 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그녀를 대표하는 곡으로 남는다. 사실상 이 시기가 지나의 최전성기였다.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태어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성장해서 한국어가 다소 서투른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음악 방송 1위 인터뷰같은 상황에서 한국어를 버벅거리거나, 중간중간에 영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그런지 8등신의 뜻을 8배로 바보인 사람으로 잘못 이해해서 자신에게 욕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같은 해 4월 9일에 하는 스타크래프트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 초대 가수로 예정되었다. 여기서 근데 약간 스덕후들의 심기를 자극하는 발언[10]을 해서 살짝 까였다. 사실 따져 보면 이해할 수는 있는 말이다. 게임을 안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게임 중계 보러 온 사람이 많은 건 충분히 신기한 일이었다. 다만 같은 말이라도 "정말 많은 분이 오셨네요." 같은 멘트였다면 별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다. 지나가 외국에서 자라서 한국어 솜씨가 서투른 게 문제였다.
2011년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었고 같은 해 엠넷에서 주최하는 <20's Choice 시상식>에서 온라인 송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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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룰루랄라>에 출연해 진행에 대한 무(無)이해+자발적인 룰 파괴+4차원 사고방식+천연덕스러움 등을 폭발시켰다. 기타 모든 출연진들을 멘붕시키는 위력. <룰루랄라> 방송 분량의 핵심이 되어 가고 있는 듯. 하지만 가장 중대한 실수는 넥센 히어로즈 방영분에서 넥센을 넥슨으로 잘못 구별했다.
2012년 5월에 <2HOT>이라는 곡으로 컴백했으며 2012년 7월 4일 <주간아이돌>에서 수익을 밝혔다. 행사비로 수십 억을 벌었냐는 질문에 매니저에게 지난 해 수입을 물어보고 매니저가 밝혔다. 방송에는 묵음 처리를 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을 비롯한 스텝들도 놀랐다. 또한 지렁이를 매우 사랑한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지렁이 모양 젤리를 얘기한 것이었다. 차갑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하며 제작진이 건네 준 지렁이가 차갑자 감격을 한다. 그리고 마구 퍼먹기 시작했다.
위에 나와 있듯이 매니저에게 집착한다고 한다. 매니저의 말로는 매니저가 친구를 만나면 2시간 후부터 계속 전화를 한다고 한다. 더불어 매니저의 말로는, 지나가 시간 약속을 안 지킨다고 한다. MC들이 지나에게 "앞으로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매니저에게 집착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라"고 했지만, 지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건 안 되겠다"고 대답했다. 이 방송에서도 지나는 솔직함과 특유의 4차원적인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콤플렉스로 손가락과 발가락에 대해 언급했다. 발가락 얘기를 하자, 결국 지나는 삐쳐서 보여주지 않았다. 사실 매니저가 손가락이 세 발 낙지, 닭발같다 놀린다고 한다.
2013년 3월 14일에는 <Oops>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2014년 <예쁜 속옷>으로 컴백했지만, 흥행은 힘들어 보인다. 그 이유는 같은 여성 솔로 가수인 효린, 에일리가 지나와 달리 상승세를 탄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곡 자체는 호평이 많지만, 노래 제목이 선정적이라서 논란이 되었다. 아마도 남성들의 이목을 끌려고 제목을 저렇게 정한 것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노래 제목을 '예쁜 구두' 정도만 했어도 좋았을 거란 의견이 많다.
2014년 말부터는 같은 소속사인 포미닛의 권소현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 걸 그룹인 참소녀 멤버로 섭외되어 예능적 상황에 적응하지 못한 교포 캐릭터를 열심히 소화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참소녀 문서로.
또한, 2015년 초부터는 MBC every1의 <로맨스의 일주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본인이 20대 후반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음을 여러 번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차 경연에서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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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 큐브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
2.4. 미국 원정 성매매 적발 후 은퇴
2016년 3월 15일 저녁 검찰에 출두, 성매매 혐의 여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기사 이 논란에 대해 그녀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이에 대해 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친했던 지인이 금전적으로 지원해줬고, "네가 어려우면 안 갚아도 된다. 대신 네 팬인 내 지인과 한 번만 만나줘라."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즉, 지인으로부터 순수하게 소개팅을 받았다는 것이었으며, 그리고 소개팅으로 만난 남성과 만나 바로 그날 성관계를 했다는 것이다. 지나 측에서는 "알고 보니 해당 지인이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소개받은 남성은 브로커에게 돈을 지불하던 성구매자였다."라고 주장하였으나, 재판에선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200만 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2.5. 은퇴 이후
30번째 생일인 2017년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기사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모든 것이 루머라고 주장했다. 당연히 대중들은 냉담할 뿐이다. 지나, 성매매 벌금형..시간 지났다고 "루머" 되나요2018년에 근황을 공개했지만 이후에도 딱히 활동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
워낙 불명예스럽게 연예계 생활이 절단 난 덕분에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이 사건과 관련 댓글들이 여전히 달리고 있다. 한편 '꺼져줄게 잘 살아'의 피처링을 용준형이 했는데, 공교롭게도 용준형 또한 2019년에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연루되어 불명예스럽게 하이라이트를 탈퇴하는 바람에[11], 이 사건과 엮어서 말하는 댓글 또한 상당히 많다.[12]
2021년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영문 편지로 남겼다. 지나 근황 "아무도 날 믿지 않아도 엄마는 믿어줬다"
명백하게 유죄 판결이 난 사건이고, 이후 항소도 재심 준비도 한 정황이 없는데 자꾸 뭔가가 억울하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녀의 인터뷰로 추정되는 기사를 보면 추측할 수 있는데,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해당 행위를 한 것은 맞지만 그게 성매매라는 것을 몰랐으며, 그게 성매매라는 것도 납득할 수 없지만 한국법이 그러하니 인정한다'는 투의 말을 했다.[13] 즉 법이 그렇다 하니 유죄 인정은 하겠는데, 본인이 한 행위가 성매매로 규정된다는 걸 납득할 수 없다는 것.
2023년 1월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으나, 이를 인용한 언론에서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재기 시도?"라고 표현하는 등 과거 성매매 사실을 재인증하는 듯한 기사만 나오고 있어, 다시 돌아오는 것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듯 하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는 명백히 유죄 판결이 난 사건을 가지고 '성매매 논란' 이라고 애매하게 표현해서 빈축을 샀다. #
3. 음반 활동
4. 수상 내역
4.1. 음악 방송 1위
| <rowcolor=#fff> 날짜 | 방송사 | 음악 방송 | 곡명 | 비고 |
| 2010년 | ||||
| 08. 12 | | 엠 카운트다운 | 꺼져줄게 잘 살아 (1관왕) | 데뷔 후 첫 1위 |
| 2011년 | ||||
| 02. 17 | | 엠 카운트다운 | Black & White (4관왕) | |
| 02. 24 | 2주 연속 | |||
| 02. 25 | | 뮤직뱅크 | 지상파 첫 1위 | |
| 02. 27 | | 인기가요 | ||
| 2012년 | ||||
| 06. 08 | | 뮤직뱅크 | 2HOT (1관왕) | |
| 2013년 | ||||
| 03. 29 | | 뮤직뱅크 | Oops! (1관왕) | |
4.2. 시상식
| <rowcolor=#fff> 일시 | 시상식 | 부문 | 비고 |
| 2010년 | |||
| 제42회 | 8월의 Rookie Of The Month |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 |
|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신세대가요부문 10대 가수상 | ||
| 2011년 | |||
| 가온차트 2010년 결산 및 2011년 비전선포식 | 여자 신인상 | ||
| 제8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 아시아 인플루엔셜 아티스트상 | ||
| 제5회 20's Choice | Hot 온라인상 | Black & White | |
| 2012년 | |||
| 제27회 | 디지털 음원 본상 | Black & White | |
5. 출연작
- 응답하라 오소녀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기
-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 2
[1] 진짜 사나이에서 측정.[2] 아버지 최선수는 어렸을 때 작고.[3] 현재 팔로워 외에는 비공개 상태다.[4]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다.[5]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에 사용했던 채널로 큐브와 결별한 이후로는 영상이 업데이트되지 않는다.[6] 인터뷰에 따르면 44사이즈를 입으며 가슴이 G컵이라고 한다.[7] 2011년 사망. 군인 출신으로 현충원에 안장되었다.[8] 당근 전화영어에서 일했다고 한다. Gina라는 강사가 바로 자기라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 유희열과 함께 당시 수업 상황을 재현하기도 했다.[9] 섹시 컨셉이 연예계(특히 걸그룹 등 젊은 여성 댄스 가수)에서 남발되는 경우가 많아 오해하기 쉽지만 기본적으로 연예인들은 섹스어필의 정도를 굉장히 섬세하게 조절한다. 실력과 외모가 아쉬울 게 없는데 과도하게 성적인 부분만 강조되면 평가절하될 뿐이니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당연하다.[10] "생각보다 사람 진짜 많이 왔네?"[11] 이후에 무혐의 판정을 받긴 했다.[12] 이외에도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Oops!'는 정일훈과 듀엣으로 불렀던 곡인데 그 정일훈마저도 2020년 말에 대마초 상습 흡연 사건으로 불명예스럽게 비투비를 탈퇴했다. 어째 지나랑 엮이는 가수들은 죄다 범죄자가 돼버리는 듯하다(....).[13] 즉, 브로커인 강 모 씨에게 지인으로서 돈을 받은 것과 남자를 소개 받아 성관계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돈을 받은 것과 별개로, 남자랑 소개팅을 해 호감을 가져 섹스를 한 거지, 돈을 받은 것 때문에 남자와 만나고 섹스를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