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25:39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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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G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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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2000~2009 인터파크
2009~2021 eBay
2021~ 신세계그룹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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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
3.1.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3.2. 스마일카드3.3. 스마일배송3.4. 스마일페이3.5. 스마일박스3.6. 스마일프레시3.7. 출석체크 쿠폰
4. 단점5. 연예인 광고6. G마켓 Sans7. 사건 사고
7.1. 고객정보 매칭 오류7.2. 스마일클럽 콘서트 노쇼 사건7.3. 거래상지위 남용행위 제재

[clearfix]

1. 개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지마켓(구.이베이코리아)[1]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 사이트. 옥션과 함께 2020년 기준 거래액 규모 20조원으로, 대한민국 e커머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 기사

2. 역사

1999년 인터파크가 경매 플래폼에 뛰어들기 만든 사내 벤처기업으로 출발했다. 구영배가 태스크포스 팀장이 되었고, 최초의 이름은 '구스닥'이었다. 하지만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자 2000년 별도 법인으로 만들어 인터파크에서 분사시켜 버렸다. 분사되면서 구영배가 법인 대표가 되었다. 2003년 12월까지는 B2C가 주 비즈니스 모델이었고, 구스닥은 일반인들에게는 듣보잡 사이트였다.

2003년 12월, C2C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구스닥에서 인터파크 G마켓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오픈마켓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당시에 사람들은 'A마켓'도 아니고 왜 하필 G마켓이냐 의아해 했고, 사장님 성씨가 G씨라 G마켓으로 이름을 정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06년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2009년, 옥션을 운영하고 있던 eBay에서 인수하였다. 이로서 오픈마켓의 대표적인 경쟁사였던 옥션과 G마켓이 하루아침에 같은 계열사가 되었다. 이베이 측은 사명을 '이베이 G마켓'으로 변경하였고, 이베이 G마켓과 이베이코리아(옥션)을 합병한 후 사명을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로 변경하였다. 이베이에 인수되면서 구영배가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얼마후 2010년 이베이는 구영배와 동남아에서 조인트벤처형식으로 큐텐을 설립하였다.

이베이 인수 당시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GS그룹GS홈쇼핑 산하의 GS estore, CJ그룹의 CJ홈쇼핑 산하의 엠플, 대한민국 2위 포털사이트 다음 산하의 다음 온켓 등이 모기업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고사하였고, SK그룹에서 새로이 11번가를 런칭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미쳤냐고 욕먹던 상황이었다. 당시 시장점유율 30%(2위)의 옥션이 42%(1위)였던 지마켓을 인수할 경우 명백히 독과점 시장이 형성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공정위는 이베이의 G마켓 인수를 승인했다. 당시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수차례 M&A를 공정위에서 승인하지 않아 무산된 적이 있어 외국계에 대한 특혜와 국내자본에 대한 역차별이 논란이 되었었다. 이베이가 인수한 후 옥션과 마찬가지로 이베이 G마켓이라는 이름으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이베이 인수 전에도 옥션과 G마켓은 서로 경쟁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계속 취하면서 비슷한 형태의 사이트가 되었지만, 이베이 인수로 아예 같은 계열사가 되면서 사실상 차이가 없는 사이트가 되었다.

2021년 6월 eBay신세계그룹에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을 매각하였다. 2022년 1월 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변경했다가 동년 7월 6일에 사명을 주식회사 지마켓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매각당시, 매우 높은 가격으로 인수되어 동종업계, 기업평가 산업에서 승자의 저주라는 의견이 있다. 매각인수 입찰에서 신세계는 롯데에 비해(네이버, 카카오 등 1차인수 참가했지만 자체평가, 입찰가 등 사유로 최종 인수포기) 1조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하여 인수하였고 이는 논란이 여지가 있었지만 큐텐의 티몬+ 위메프 인수가격 , 인수이후 지마켓, 옥션의 적자전환으로 더욱 이슈가 되었다.

중국산 해외직구 열풍으로 인해 2023년 10월 사용자 수 기준으로 AliExpress에게 밀려 4위로 떨어졌다.#

3. 특징

판매자의 경우 심히 골 때렸는데,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판매자 모드로 들어가 온라인샵 관리를 할 수 있는 다른 오픈 마켓 사이트들과는 달리 G마켓에서는 GSM이라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 에러도 많고 인터페이스가 개판인지라 사용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소프트(...) 그나마 2012년 하반기 웹브라우저에서 옥션과 G마켓을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ESM+로 변경되었다.

고객센터의 경우 옥션보다는 낫다는 평이지만 11번가나 인터파크,쿠팡에 비하여 수준이 꽤 떨어지는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페이팔이나 해외발행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해외배송도 된다.

마일리지 적립을 해 주기는 하지만, 옥션 포인트[2]11번가[3]와 달리 직접 써먹을 만한 게 제한적이다. 2,500점이면 배송비 쿠폰, 2,000점이면 배달전용 슈퍼쿠폰으로 바꿀 수 있지만 보통은 현금 잔고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10,000점. 이는 옥션 포인트를 e-머니로 전환하는 것과 동일한데, ALL 포인트라고 해서 옥션 포인트와 지마켓 마일리지를 통합한게 1만점 이상이면 어느 한쪽으로 전환하는게 가능하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편. 어디마냥 쓸모없는 마일리지나 남발하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는 거의 안 주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다만 옥션 포인트와는 달리 구매결정으로 적립된 지마켓 마일리지의 경우 적립 후 16일째부터 사용가능하다.[4]

옥션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샵 앤 마일즈를 제외하면, "바로ON" 상태에서다. 옥션에 비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듯. 마이페이지에다가 회원 번호를 입력해 둘 것.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외에는 G마켓 포인트 대신 북캐시 포인트만 적립되기 때문에 G마켓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 샵 앤 마일즈를 경유하면 아시아나 클럽 마일리지를 좀더 많이 적립받을 수 있다.

2015년 10월에 포인트 체계가 변경되었다. G마켓의 현금잔고, G캐시, 북 캐시가 옥션의 e-머니와 통합되어 "스마일 캐시"로 변경됐으며, All 포인트는 스마일 포인트로 이름을 바꿨다. 통합 1만점 이상일 때 전환하는 건 그대로 적용된다.

허위가격[5]을 표시한 판매자가 11번가 등의 국내 오픈마켓보다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옥션과 함께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한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시행 중이다. 외국과 비슷하게 공인인증서, 액티브X, exe 프로그램 설치 없이 TLS 환경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일페이 할인쿠폰은 도서에 적용이 가능하며 OK캐쉬백이나 샵 앤 마일즈같은 제휴사이트를 경유해도 스마일페이 쿠폰의 적용이 가능하다.

옥션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사이며, 2015년 12월 1일에는 신한카드에서 옥션/G마켓 제휴 캐쉬백 체크카드를 출시하였다.

3.1.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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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마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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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마일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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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마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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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스마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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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스마일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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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출석체크 쿠폰

매일 출석을 돌려서 포인트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할인쿠폰이나 배송쿠폰으로 바꿔먹을 수도 있는데 아주 낮은 확률로 그냥 할인쿠폰을 주기도 한다. 포인트는 당연히 액수가 큰 게 걸릴수록 좋은거고 쿠폰은 각기 기능이 달라서 효용이 다른데 각 쿠폰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공통적으로 3일간 지속)
  • 1,000원 중복 쿠폰 : 그나마 제일 잘 걸리면서 괜찮은 쿠폰. 중복 쿠폰이기 때문에 기본 할인이나 매달 주는 10% 할인, 혹은 이벤트 중일 때 주는 20% 쿠폰과 중복이 된다. 할인율 자체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생필품류(생수나 컵라면 등)에 효과가 크고 고가의 컴퓨터 부품이나 화장품, 명품 같은 건 중복 쿠폰보다는 그냥 할인율이 커질 때를 노리는 게 낫다.
  • 20% 할인 쿠폰 : 일반적으로 제일 좋다고 여겨지는 쿠폰으로 추가할인이라 기본 할인이나 10% 쿠폰과 중복이 안 되지만 그래도 20% 할인이란 수치가 워낙 커서 좋다. 가끔 스마일데이 같은 자체 20% 할인 행사랑 겹치게 되는데 하필 이게 걸리면 좀 아쉽게 되지만 그래도 자체 이벤트가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여전히 효용성은 높다.
  • 무료배송 쿠폰 : 빛 좋은 개살구. 모든 쿠폰 중에 당첨 확률이 제일 낮고 할인율이 2,500원이나 되기에 엄청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게 추가할인 쿠폰으로 분류되는지라 실제 써먹기 제일 난감하고 효용도 크지 않다. 무슨 말이냐하면 10% 기본할인 쿠폰과 같이 쓸 수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무료배송 쿠폰이랍시고 배송비가 없는 물품에는 적용하지도 못한다![6] 결과적으로 이 쿠폰이 제값을 하려면 25,000원 이하의 배송비가 있는 물건을 살 때 밖에 없는데 그나마 배송비는 여러개 구매하거나 배송비가 무료인 물품과 구매함으로 없앨 수 있는데 이 쿠폰을 쓰기 위해선 무조건 배송비가 청구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므로 이거 써먹겠답시고 조건을 맞추면 실질 구매 조건은 더 불리해질 확률이 높다.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도 25,000원 이하인 물품을 구매하면 10% 기본할인 + 1,000원중복 쿠폰만 써도 2,500원에 근접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배송비가 붙어야 한다는 조건마저 무시할 수 있으니 1,000원 중복 쿠폰만도 못한 쿠폰 소리를 듣게 되는 것. 참고로 포인트를 모아서 바꿀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은 중복쿠폰이라 추가할인과 병행이 가능하므로 이런 문제가 없다.

열흘부터는 확률적으로 100포인트를 얻는 이벤트에 응시할 수 있지만 확률이 엄청나게 낮은 편. 한달 내내 응모해도 한번도 안 걸리는 달이 부지기수다. 100% 출석을 채우면 월말에 확정적으로 30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출석체크 이벤트 알림 기능이 없어 놓치기 일쑤이다.

4. 단점

쿠폰 적용의 경우 옥션과 달리 엉성한 점이 보인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바로 배송쿠폰인데, 옥션에서는 결제할 때 해당 무료배송 쿠폰을 할인쿠폰과 별도로 적용하지만 G마켓에서는 쿠폰을 선택할 때 무료배송 쿠폰을 다른 쿠폰과 동시에 적용할 수 없다. 2015년에 개악이 된 11번가도 쿠폰 적용시 배송비쿠폰을 구분하고 있는데 G마켓은 배송비쿠폰을 구분하지 않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불편이 있지만, 개선할 생각 따위는 없는 듯. 스마일배송 상품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옥션을 주로 쓰고 G마켓은 배달 혹은 특가 상품만 쓰면 된다 이것 때문에 공정위가 독과점이라고 판단 안 한 걸지도 모른다 웬만하면 무료배송을 우선 찾아보자.
또한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시에 할인 쿠폰을 발급하나 그 행사 당일에 모든 가격을 이미 쿠폰 가격에 맞추어 상향조정하고는 마치 할인판매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구매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쿠폰을 적용하면 컬쳐캐쉬로 할인이 불가하다는 문제도 있다. G마켓 추가할인마저도 쓰면 안 된다. 단 스마일캐시 충전 후 진행 시 가능. 반면에 옥션은 그런거 없이 할인 잘 된다.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고 경쟁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짝퉁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다. 가격이 최저가인 경우에 짝퉁인 경우가 많기에 최저가보다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판매자에게 구입해야 사기를 피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최저가로 구매하는 경우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이를테면 바로접속 혜택이 풀려버리고 VIP 쿠폰들의 중복 적용도 불가능하다. 당연히 마일리지도 쌓이지 않는다. 네이버 링크를 타지 않은 채 G마켓 내에서 검색하는 경우 해당 가격상품을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최저가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고하면 쿠폰 적용이 바뀌었다면서 최저가로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내국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전화나 아이핀으로 인증해야 쇼핑이 가능하다. 근데 글로벌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메일 인증만하고 끝난다. 좀 어이없다. 물론 그렇다고 외국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 주민번호나 아이핀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자체 검색 기능이 유명무실을 넘어 쓰레기나 다름없다. 제조사 제품명을 입력하면 유사한 제품의 광고부터 먼저 띄우느라 찾던 제품이 몇 페이지씩 뒤로 밀려나는 일은 예사고, 찾다 찾다 포기하고 구글링을 통해 해당 제품의 코드를 알아내 입력하면 아예 없는 제품이라고 뜨는 경우마저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푸드데이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식품 할인을 하는데, 한때 이 할인 페이지에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neo_sangsul(신 상술...)이라는 문자열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G마켓 담당자에 따르면 상설의 영어 표현이었다고 한다.

광고 모델은 초창기엔 이효리. 몇년 뒤에는 BIGBANGG-DRAGON이었으나 이후 빅뱅 전체가 모델이 되었다. AOA설현희철을 모델로 쓰고 하드캐리 하드캐리 병맛광고 주인공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9년 1월 IZ*ONE이 모델로 활동했다.

탈쥐효과로 인해 모 야구팀을 G마켓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다만 LG 베스트샵 때문에 묻히는 감도 있다.

2019년 4월에는 우리은행스마일페이와 제휴하여 우리-G마켓 결제 통장이라는 입출금상품을 내놓았다. G마켓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G마켓 앱으로는 가입을 진행할 수 없으니 스마트폰에서 크롬같은 프로그램으로 접속해야 한다. 가입한 후 원터치뱅킹 앱으로 한 번 로그인해 주고 스마일페이에 해당 계좌를 등록 및 유지하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우리은행 ATM 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이 있다. 스마트폰뱅킹 수수료만 무한대로 면제되는 우리꿈통장과 반대로, 이쪽은 스마트폰뱅킹은 물론 인터넷뱅킹 수수료 면제횟수 제한이 없는 대신 타행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상품명으로 직접 검색할 것) 혹은 해당 계좌개설 모바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설명서를 참고할 것. 2019년 6월에 G마켓 검색창에서 리다이렉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판매를 마친 듯하며, 비슷한 내용의 통장을 네이버페이에서 심플페이 통장이라는 상품명으로 취급하고 있으니 계좌개설할 때 참고한다. 스마일페이 등록에서 네이버페이 등록으로 바뀐 것 외에는 동일하다.

5. 연예인 광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이효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제작 30초 버전 CF 모음 / 2005년 제작 풀 버전 CF / 2006년 제작 20초 버전 CF / 2006년 제작 50초 버전 CF / 2006년 제작 30초 버전 CF / 2006년 제작 60초 버전 CF

2014년에는 G-DRAGON가 광고했는데, 2015년에 광고가 뜸해지더니 대세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한 같은 회사 오픈마켓 사이트 G9광고가 많이 나와 G마켓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2016년부터는 설현을 새 모델로 광고 마케팅을 열일하고 있다.

2016년엔 "슈퍼브랜드 딜"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했던 4~5월 프로모션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베라의 모델인 송중기와 G마켓의 모델인 최유정이 촬영은 따로 했지만 자연스럽게 한 광고 안에서 교차되는 형식으로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 그 이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6~7월 프로모션 역시 오션월드의 모델인 지코와 G마켓의 모델인 제시가 출연해서 비슷한 형식으로 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Wanna One이 나오고 있다.

2017년 하절기부터 희철과 설현이 출현하는 하드캐리 광고가 유명해졌다. 해당 광고의 병맛중독성이 상당했는지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 모터스가 각각 K리그 클래식 경기 예고 영상에 패러디로 사용하기도 했다. # #


추석 시즌을 노려 추석 버전도 나왔는데 한 명 빼고는 전부 그래픽으로 복붙을 한 거란 점과 전체적으로 소리가 커서 시끄럽다는 점, 무엇보다 중독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상당한 혹평을 받는 데다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광고가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끄는 바람에 묻혔다.

이어서 위 영상은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예고영상으로도 패러디되었다. 출연진은 기존 모델인 희철한혜진, 양세형이 등장.

2018년으로 넘어가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선거 영상에서 패러디했다.

2018년 하반기에 강수진 성우를 메인으로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가 나와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성우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광고를 보여줬다.

프로듀스 48부터 프로듀스 시리즈에 협찬하고 있는 G마켓 답게, 2018년 여름을 기점으로 Wanna OneIZ*ONE[7]이 연이어 메인 모델을 맡고 있는데, 광고들이 여전히 뭔가 이상하지만 중독성 있다는 평이다.

항공권, 호텔은 물론 패키지여행까지, G마켓! (Wanna One)
빅스마일데이 티징편/본편 (Wanna One)
기프트카드 선물상자편/두더지잡기편 (IZ*ONE)
됨 캠페인 당일배송편/여행편/백화점편/DJ MIX ver.(IZ*ONE)

그러다 IZ*ONE모종의 사건으로 올스톱되자 사실상 퇴출되었고, 겨울을 앞두고 Red Velvet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다. 고백편 feat. 아이린 / 여행편 feat. 조이 / 책편 feat. 예리 / 블랙프라이데이편 feat. 웬디 / 패션편 feat. 슬기

6. G마켓 Sans

홈페이지

G마켓 측에서 자사 글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였다.

7.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1. 고객정보 매칭 오류

2019년 1월 9일, 지마켓은 브랜드 모델인 IZ*ONE의 얼굴이 담긴 기프트카드[8]를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해당 기프트카드는 팬미팅 초대 응모와 브로마이드, 스티커 등의 다양한 추가 상품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기프트카드의 비용만 결제하기 때문에 팬들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일부 상품은 공개 당일 매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구매자 본인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일:G마켓개인정보유출1.jpg 파일:G마켓개인정보유출2.jpg

지마켓 관계자는 예상보다 구매자가 많아 시스템 충돌로 오류가 발생했다. 정확한 숫자는 파악 중이지만 사고 인지 후 사태 수습을 위해 시정 조치를 거쳐 현재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일종의 고객정보 매칭 오류의 사례로 다수의 회원정보가 무작위로 노출되는 개인정보 유출과는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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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스마일클럽 콘서트 노쇼 사건

2020년 1월 4일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100원딜 응모제로, 스마일클럽 회원[9]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게 하였다. 원래 입장정원이 7천 명인데 응모자가 5만 명 가량 폭주하여 정원을 8400명으로 늘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그러나 정작 콘서트 당일이 되자, 공연장 좌석은 텅텅 비게 되었다. 플로어도 다 못 채울 정도가 되자, 주최 측은 뒤늦게 1층 인원을 플로어로, 2층 인원을 1층으로 이동시켰다. 이러한 조치 덕에 플로어는 어느 정도 채웠으나 1층은 절반 가량, 2층은 아예 비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공연 시작 시간인 17시가 한참 지나서야 부랴부랴 현장 입장을 시작했지만 이미 공연은 시작한 뒤였다. 제대로된 사전 예고도 없이 뒤늦게 현장 입장을 받아봐야 근처 거주자가 아니면 갈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콘서트는 아주 적은 관객만 동원한 채로 진행되었다. 공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100원만 내면 응모할 수 있고, 심지어 미당첨 시에는 100원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응모했던 사람들이 막상 당첨이 되자 공연장에 안 가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러한 대규모 노쇼가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 티켓이 1인 1매였다는 점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10] 또한 기존 G마켓 광고모델인 데다 스마일클럽 콘서트 출연 예고를 했던 IZ*ONE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자 대규모 관객 동원이 물건너간 상황. 실제로 지금까지 있었던 지마켓 콘서트의 대부분은 1인 2매로 진행되었고[11] 1인 1매로 바뀐 것은 2018년에 열렸던 스마일 콘서트부터이다. 그러나 이 2018년 콘서트의 경우, KBS아레나에서 3600석 규모로 개최된데 반해, 이번 콘서트는 KSPO돔, 인원도 2배가 넘는 8400석 규모로 개최되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때문에, 주최 측이 다른 대책없이 무리하게 규모만 늘렸다는 비판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티켓 양도가 불가능해서, 높은 응모율로 인해 당첨되지 못했던 팬들은 사실상 공연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날 출연한 가수들은 Red Velvet, 몬스타엑스 등 6팀으로 모두 작지 않은 규모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이런 라인업을 고려할 때, 응모제가 아니라 돈을 받고 티켓을 판매했다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벤트 기획자의 안일한 판단과, 당첨만 되고 노쇼를 해버린 이들의 의식 수준이 낳은 사태라고 할 수 있다.

7.3. 거래상지위 남용행위 제재

공정위는 오픈마켓 사업자인 지마켓이 입점업체의 PCS 쿠폰*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1] 역사적으로 인터파크 >> 이베이 >> 신세계로 주인이 바뀌었다.[2] 옥션의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처럼 구매시 1점 단위로 쓰고 싶으면, 옥션 포인트를 스마일캐시로 전환해서 써야 한다. YES24와 비슷한 콘셉트.[3] 11번가 마일리지는 말고. 11번가마일리지를 물건 구매시 직접 사용할 수 없고, 포인트로 바꿔서 써야 했으나 2015년 4월에 전환이 중지되었다.(다만, 모바일 주문시에는 가끔 물건 구입을 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로 바꿔서 1점 단위로 써먹을 수 있지만, 최하 등급인 베스트 등급 기준으로 최소 2,500마일리지부터 11번가의 가용 포인트로 바꿀 수 있었다.[4] 예를 들어 5월 5일에 구매결정하여 적립된 마일리지는 5월 21일부터 쓸 수 있다.[5] 쿠폰이나 카드를 통해 할인받은 가격을 그냥 가격으로 표시해 소비자를 낚는 행위[6] 참고로 같은 업자에게 무료배송인 생수와 유료배송인 컵라면을 같이 담아서 구매하려고 하면 컵라면에도 쓸 수 없다. 묶음배송 처리되어 배송비가 없는 걸로 적용되기 때문.[7] 워너원의 계약 종료 이후 메인 모델 교체.[8] 지마켓, 옥션에서 스마일캐시로 충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9] 이 스마일클럽의 경우도 한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사실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무료 콘서트에 가까웠다.[10] 팬이 아닌 사람들은 굳이 혼자서 공연을 보러 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11] STAYG4, STAYG5, STAYG6, STAYG7(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