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width=320> | 영산강 및 섬진강 수계 댐 |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555555" | 영산강 | ||
영산강하굿둑 전라남도 목포시-영암군 | 승촌보 광주광역시 남구 | 담양댐 전라남도 담양군 | |
광주댐 전라남도 담양군-광주광역시 북구 | |||
황룡강 | |||
장성댐 전라남도 장성군 | |||
지석천 | |||
나주댐 전라남도 나주시 | |||
섬진강 | |||
수어댐 전라남도 광양시 | 하동댐 경상남도 하동군 | 섬진강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
요천 | |||
동화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 |||
보성강 | |||
보성강댐 전라남도 보성군 | 동복댐 전라남도 화순군 | ||
주암댐 전라남도 순천시 | 섬진강 | ||
상사댐 전라남도 순천시 | 주암댐 전라남도 순천시 | ||
한강 · 금강 · 영산강 및 섬진강 · 낙동강 |
<colbgcolor=#29ACFF><colcolor=#fff> 주암댐 住岩댐|Juam Dam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착공 | 1984년 10월 17일 | ||
완공 | 1991년 5월 10일 | ||
관리기관 | |||
유형 | 수자원 공급 홍수 조절 | ||
하천 | 보성강 |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 · 대광리 · 광천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9ACFF><colcolor=#ffffff> 공사기간 | 7년 3개월 | |
저수량 | 4억 5700만t | ||
유역 면적 | 1,010㎢ | ||
본댐 | |||
높이 | 57m | ||
길이 | 330m | ||
형식 | 중앙심벽형의 록필(rock fill)식 원형 |
[clearfix]
1. 개요
住岩댐 / Juam Dam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일원[1]의 보성강 유역에 있는 댐.
2. 역사
2.1. 건설 목적
산업화 이후 전라남도는 비록 이촌향도 현상으로 전체적으로 점차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권역 별 거점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농업 생산량 발달과 증가로 인한 농업용수와 산업단지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였다.특히 여수와 광양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광주의 인구가 더욱 늘어나면서 더욱 더 많은 물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당시 전라남도에는 많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큰 댐이 없었고 각 지역마다 작은 규모의 댐, 저수지의 물에 의존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광주는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물이 턱없이 부족하여 단수, 제한 공급이 일상적이었을 정도로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이었다. 당시 광주시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댐, 동복댐[2] 등 광주 인근에 댐을 조성했지만 물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에 역부족이었고 결국 정부 차원에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현 주암호 일대가 여러 조사와 계획으로 선정되어 일대의 주민 이주 후 댐 조성이 완료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다.
2.2. 저수율 감소 사태
2022년 이상 기온으로 인한 가뭄으로 주암댐의 저수율이 줄어들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권에 물 부족 현상이 벌어지게 되었다. 2022-2023년 한반도 가뭄 참고. 다만 이때 뉴스 보도가 많았을 뿐, 저수율이 더 낮은 시기도 있었으며 그때도 장마기간에 금방 수위가 높아져 해결되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부분 단수 등의 조치를 취한게 30년이 넘어간다. 그래도, 2023년에 장마전선이 올라와 가뭄을 해결해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온 탓에 저수율이 늘어서 수자원 과잉상태가 되어 문을 닫아놓으면 수위가 오르는 상황이라, 현재는 21년 이후 약 2년여 만에 수문을 열고 하류로 방류를 계속 이어가는 중.그러나, 2023년 7월 24일, 주암댐 저수율은 계속되는 방류로 인해 56%까지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당장 내년에 마른장마와 가뭄이 또 오게 될 때를 대비하지 않느냐, 작년 마른장마와 가뭄을 겪어보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렸느냐는 비판이 나왔다.http://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428332 이후 현재는 수문을 닫고 물을 가두어 두고 있어서 저수율은 다시 62%대로 상승했다.
2.3. 보조 댐 제안
2022-2023년 한반도 가뭄 이후 환경부는 주암댐과 동복댐 사이에 저수용량 3,100만 m³의 보조댐을 건설하자는 계획을 내놓았다.#3. 교통
호남고속도로 주암 나들목과 가깝다.수도권, 광주에서 주암댐으로 올 때 주암 나들목 위에 위치한 석곡 나들목에서 내려서 27번 국도(주석로)로 오는 게 더 빠르다.
4. 관광
주암호와 인근의 조계산, 모후산의 풍경과 유명한 사찰인 송광사로 인해 관광 명소로 이용되기도 한다.5. 중요성
주암댐은 광주, 전남권에서 가장 큰 댐으로 광주, 전남의 젖줄 역할을 한다.주암댐의 직접적인 공급 지역은 광주와 전남의 중, 서부권이지만 전남 동부권의 수원지인 상사댐과 도수터널로 연결[3]되어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국 전남 동부권도 주암댐의 영향력에 있는 셈이다.
그래서 주암댐은 광주와 전남 전체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