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연재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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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ded584,#ded584> 장르 | 액션, 퇴마, 어반 판타지, 다크 판타지, SF, 사이버펑크 |
| 작가 | 스토리: 아쿠타미 게게 작화: 이와사키 유지 |
| 출판사 | |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5년 41호 ~ 2025년 ○○호[1]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주술회전의 공식 후속작. 스토리는 아쿠타미 게게, 작화는 이와사키 유지[2]가 담당했다.2025년 9월 8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단기집중연재로 6개월간 3권 분량으로 연재된다.
2.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transparent><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dddddd,#2d2f34> 주술회전 ≡ ||
|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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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01월 05일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3. 특징
작품의 배경은 사멸회유(2018년)로부터 68년이 지난 2086년. 옷코츠와 마키를 비롯한 본편의 인물들은 대부분 노환 등의 사유로 사망한 시점이다.[3] 본편 에필로그에서 2080년 시점으로 잠시 등장했던 옷코츠의 손자 츠루기와 손녀 유카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외계인이 등장하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시무리아 성인이라는 이마에 달린 제3의 눈과 얼굴 주변으로 새겨진 문양을 가진[4] 종족으로, 일본의 주술사들이 자신들과 비슷한 힘을 다룬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3인방
| | ||
| 옷코츠 유카 | 마루루 바르 불 예르부리 | 옷코츠 츠루기 |
4.2. 시무리아 성인
- 크로스
외계인 마루의 쌍둥이 형제로, 인류와의 공존을 지향하던 마루와는 달리 대립과 공존 사이의 판단을 보류하고 있었다. 여차하면 인류와 대립할 생각이었지만, 폭주하는 마루를 막는 츠루기의 이웃이 되는 게 아니었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여 공존파로 의견을 변경한다. 이후 주령을 둘러싼 갈등을 중재하다 무기를 꺼내는 것으로 오해한 일본 측 주술사에게 저격당해 생사불명에 빠지게 된다. - 다부라 카라바
- 쟈바로마
본편의 텐겐과 닮은 외형을 갖고있으며 무언가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듯한 초반 행적과는 달리 데스쿤테족에게 가족을 잃었을 때도, 지구로 왔을 때도 온건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 오스키
루메루족의 대표적인 강경파. 과거 데스쿤테족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는 자신들이 지구를 빼앗으면 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문화 교류회때 낙루[5]를 흘리는 동족과 도쿄에서 지구인들이 칼리얀을 죽인다는 얘기를 듣고 도쿄로 가 지구의 주술사들과 갈등을 빚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4.3. 일본 주술사
- 우사미
- 야쿠마루
시무리아 성인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마경이 된 도쿄에서 주령이 넘치지 않게 하기 위한 대제를 하던 중 루메루족들이 나타나 트러블이 생기고 우사미와 쟈바로마의 대처에도 불구 자세를 취하는 크로스를 보고 무기를 꺼낸다 생각해 그를 쏴버렸고 이를 본 다부라에 의해 한 쪽 팔을 잃게된다.[6] - 미야구니
만두머리를 한 1급 주술사. 외계인들에 대한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며 도쿄에서의 트러블을 계기로 외계인 대표와 지구인 대표의 결투가 일어나게 됐는데 이타도리 유지를 찾지 못하자 옷코츠 유카를 추천한다.
4.4. 기타 인물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 이타도리 유지
5. 설정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주술회전/설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주술회전/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PV
| 【신연재】 주간 소년 점프 『주술회전 ≡』 공식 PV |
| 【신연재】 주간 소년 점프 『주술회전 ≡』 공식 PV 2 |
7. 기타
- 전작의 작가이자 본작의 스토리 작가인 아쿠타미 게게는 이전부터 스핀오프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자신의 손에서 벗어날 수도 있기에 거절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제안이 본편의 이 부분을 넓힌다던가, 이 설정을 파고든다던가, 시대 설정을 바꾼다던가, 차라리 평행세계로 간다던가 하는 등 여러가지 기획을 생각하는 계기가 돼서 발상단계에서는 가장 엉뚱하던 모듈로가 연재회의를 거쳐 실현되었다고 한다.[7]
- 제목의 ≡은 수학 기호로, 합동식에서 모듈로(modulo)로 나누고 남은 나머지가 동치인 것을 의미한다. 이미 존재하는 수학용어를 지칭하기 때문에 현재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비공식 번역인 모듈러는 오역이다.[8]
- 연재 발표 당시의 제목은 '≡-모듈로-'로 아쿠타미 게게가 스토리 작가를 담당하고 이와사키 유지가 그림을 담당한다는 소식만 나와 주술회전과는 관계 없는 완전 신작인 것처럼 발표되었다가 연재 당일에야 주술회전의 스핀오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 이어 공식적으로 주간 소년 점프에 후속작이 연재되는 케이스가 되었다. 또한 전작의 등장인물들을 노환으로 인한 죽음으로 배제, 장기 연재가 아닌 단기 연재 등 여러모로 게게가 2세물의 문제점들을 파악한 것을 알 수 있다.[9] 단, 엄밀히 말하면 등장인물의 자식 세대가 아닌 손주 세대가 활약하기 때문에 2세물보다는 3세물에 가깝다.[10]
- 한편으로는 주술회전이 일명 파쿠리로 헌터x헌터, 블리치, 강철의 연금술사 등에서 보이던 연출을 그대로 표절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안티는 물론이고 팬들 사이에서도 1화에서의 연출이나 설정이 보루토, 샤먼킹, 봉신연의, 단다단이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시간배경이 본편에서 70년 이후의 세계이고, 외계인이 등장하는 SF적 설정까지 들어가있음에도 과학닌구 같은 첨단 기술이나 미래적인 묘사가 거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일반인들과 주술사의 삶은 주술회전 본편 때와 별 차이가 없으며,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인 시무리아 성인들도 사실 주술의 힘으로 우주선을 만든 것이라 딱히 기술이 발전하지 못했고 생활양식으로 보면 현대 지구인들보다도 전근대적이다.
- 작화 퀄리티는 좋으나, 그림체가 주술회전과 거리가 먼 스타일이라[12]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전작이 결말로 갈수록 작화 붕괴가 늘고 여캐가 남캐처럼 보인다는 지적은 있었으나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거친 작화가 작품의 분위기와는 잘 어울렸다 보니 이러한 면에서 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불호쪽에서도 본편의 후반부 작화보다는 확실히 낫다는건 동의한다.
- 전작 주술회전의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마허라 빼고
[1] 2025. 09. 08. ~ 2025. 00. 00.[2] 암호학원의 이로하의 그림 작가. 재미있게도 주술회전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와 이름이 같다. 한자는 다르다.[3] 작중 과거에 활약했던 거물급 주술사로 고죠 사토루와 이타도리 유지가 언급된다.[4] 인간이 인종에 따라 생김새가 다르듯, 시무리아 성인들도 일족에 따라 다르게 생긴 것으로 보인다. 시무리아 성인의 대표인 다부라는 데스쿤테족 출신으로, 망명한 시무리아 성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루메루족과 달리 머리에 큰 뿔이 존재한다.[5] 루메루족들이 신성시하는 칼리얀이란 생물체가 죽었을 때 루메루족들의 제 3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현상.[6] 여담으로 선배를 공경하라는 대사로 인해 국내외에선 본편의 이오리 우타히메와 연관됐다고 해석하는 의견이 있다.[7] 연재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국내에서는 '평행세계' 부분에 이목이 쏠려 본편과 다른 평행 세계란 얘기가 나왔었다.[8] 모듈러는 일본어로 モジュラー(모쥬라-)라고 표기하고 합동식 그 자체를 의미한다.[9] 가령 보루토나 근육맨 2세, 샤먼킹 플라워즈의 경우 장기연재로 인해 2세 캐릭터들이 전작의 등장인물들에 비하면 약하게 설정되어 전개가 루즈해진다는 단점이 있다.[10] 단 전작의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가 전혀 늙지 않고 건재하다는 것이 밝혀져 어떻게 될지 미지수가 되버렸다.[11] 사무라이 8은 단행본의 01 표기나 인기가 있으면 계속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발언 등 장기 연재도 시야에 넣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존재하나, 원래는 단기 연재라 공언하고 시작한 작품이었다.[12] 선 자체는 주술회전을 의식한 듯 러프한 스타일이지만, 주술회전에 비해 턱이 짧고 눈이 초롱초롱하다.